60부터 재미있는건 세상 인생 삶에 경험 이 있어서다 사랑도 경험 했고 경쟁도 경험했다 생활도 종교도 이성도 결혼 생활도 경험 해서다 경험도 좋케 바르게 하면 된다 선행 사랑 법 ㅡ 연꽃이 단정 스럽다고 현혹 하지말라 높은 산 봉우리 에도 모란꽃은 핀다 사랑에도 법칙 이 있다 외골수인 사람도 능력은 있다 금수강산 에 화랑도 정신이 있다 사냥개가 자기 주인을 문다 바보가 말을 하더라도 귀를 기울여라 깊은 우물 속이라도 생명 은 살아있다 모든 만물이 영원 할수도 있고 그러나 영생 할수 없을수도 있다 구름 위에도 말씀은 있다 바람은 불어도 배는간다 작은 돌멩이 라도 하찮게 보지말라 달여 간다고 걸음이 빠른것이 아니다 천금이 내앞에 있어도 탐 하지말라 내가 앞으로 똑바로 길어도 뒤돌아 갈수도 있다 나무 한그루 을 보더라도 마음이 흐뭇하도다 금송아지 하나라도 돌 하나만 못할때도 있다 온전한 사람도 삐뚤어 질수도 있다 부질없는 시비에 휩쓸리지 말라 흐르는 물도 막힐수도 있다 마음속에 나쁜 것이 도사리고 있다 머리카락 하나라도 생명 있다
@유순득-h7r Жыл бұрын
취미할동 인생 후반
@연천-b3e Жыл бұрын
평소 혼자 생각하던 부분인데 선생님의 귀한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확신이 생겼습니다, 아쉬운건 신앙생활도 곁들어 말씀주시면...
@jeansuh34637 ай бұрын
외국이라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 가입도 힘들어요. 실버들의 전성시대 가입이 안되는데요
@wonderfullaterlife7 ай бұрын
[실버들의 전성시대]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xPvog4k8
@helenlee7636 Жыл бұрын
공들여 써서 남긴 댓글에 보셨다는 표시 하나는 남겨주세요. 그래야 재미도 있고 힘도 납니다.
@김위숙-r2i7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
@임지선-l8s Жыл бұрын
아파트 살면되요. 타인의 편견을 차단 해 줘요.
@jini7118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랑 같이 있을땐 아파트가 당연한줄 알았었는데 애들 독립해 나가니 관짝 같네요 아직 남편이 살아 있으니 ㅋㅋ완전 독립이 아니라 남편이 부지런하면 귀촌하고 싶은데 워낙 뒷짐지고 지적질만 하니 갈수가 없네요 자연속으로 가고 싶네요
@가을-z4b Жыл бұрын
귀촌 일년 차 입니다 첨 답답하고 다시가야 할 생각도 했는데 지금 넘 좋아요 일보러 도시 갔다 가도 바로 시골로 오고 있답니다 전원생활 추천드립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곳 입니다
@김태희-g8e Жыл бұрын
나는 시골이더외로울것같아요 도시는 밖에나가면 사람많고 화려한 불빚 나는 도시가좋던데요 사람 자기마음 이지요
@지리산-z8e Жыл бұрын
이도오촌하는대 연못에 새끼손꾸락만한 향어넣는대 지금은 팔둑만합니다 물고기사료주는 재미가 쏠쏠하고 장작패고 텃밭가꾸는 재미가 끝내줍니다 혼자잇슴 스트래스 일도 안받아요
혼자사는 여자 편견 없었습니다 그런데 편견하고 욕먹을짓 하는 여자 만났습니다 40여년 직장생활하고 취미생활하면서 계획했는데 딸내외가 전문직으로 손자들을 키우다보니 이모님손빌려 키우기가 많이 불편해해서 건강한몸으로 취미생활하기에는 내가 애들어릴때 시어머니 동생도움받으면서 감동받았던 생각에 남편도 퇴직해서 지방에서 함께 다니기도하고 주말부부 처럼 다니기도 했는데 일여년 지난 6월어느날 11시 도착예정이던 차표에서 두시간 먼저 도착하게 되어 남편에게 전화했는데 밖에서 한잔하고 있는데 여자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르려니 하고 끊었는데 한시간후 다시 전화했더니 또 여자 목소리가 들렸지요 빨리 오라하고 전화를 끊으려니 얘기소리가 들려 녹음을 했지요 7분간 녹음된 내용에 우리가족에 대해 묻고 사모님은 잘하느냐는둥 깔깔거리더군요 한잔생각나면 하시라도 전화해도 되느냐 ㆍ ㆍ ㆍ 너무실망해 이혼 하겠다고 난리쳤죠 내용은 남편지인이랑 한 20년전부터 아들둘데리고 이혼후 만나던 여자가 남편과 합석해서 한잔씩 했었나본데 남편이 혼자있을때도 있는걸알구부터는 전화를 자주해서 한잔씩한지 서너달 되었더라구요 남편도 번호도 말안해주지만 폰도뺏고 이혼하겠다하는 나를 막겠다는데는 통화목록도 뽑아왔지요 전화해서 이제 전화하지마라 남편도 전화 못하게 한다했더니 옆에 아들도 같이 있다면서 아들한테도 한잔하러 그냥 친구로 만나는걸 안다고까지 당당하게 얘기하는게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기가찼죠 아들이 소방서 근무하는줄아는데 위험한 근무 안전하길 기도하는게 엄마맘인줄 알았는데 ㆍㆍㆍ 그후 24시간 같이 다닙니다 그동안 남편을 외롭게 했나? 반성도 했지요 싱글 ㆍ혼자 다좋아요 남편가정에 피해는 안주면서 살아야죠 그런 여자 땜시 싸잡아 편견에 욕먹는 겁니다 지금은 사건터진 그며칠전 돌아가진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보였습니다 저를 도와 주신것 같아 두분 사진 보면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여자 아들이 결혼해서 다른여자랑 친구처럼 한잔하고 다니면 며느리도 이해할까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여자 땜시 맘고생했슴다 자꾸 남편을 의심하는 병이 생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