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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친했었는지 모를정도로 오래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 대부분은, 우리가 힘들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하죠.
하지만 오래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억지로 관계를 이어온 사람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나와 정말 맞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 때문에 억지로 이어온 관계도 있고, 그냥 관성적으로 이어온 관계도 있죠.
그런 사람들과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아마 시간이 아깝다던가, 기분이 나빴다던가 했을 것입니다.
젊을 때는 나와 진짜 맞는 사람을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중년을 지나오며 자신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점점 알게 되셨을 텐데요.
지금부터라도 나의 남은 인생을 위해 그런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어내야합니다.
오늘은 부처님 말씀과 철학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과, 관계를 이어나갈 필요 없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현인들의 명언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2차 저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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