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쉬고 힐링해도 우울한 이유 | 휴식에서 시작되는 무기력함 (금서토크)

[@_naya4811]

바람이 오면 _ 도종환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우울감이든 무기력감이든 심지어 행복 조차도 왔다가 간답니다 :) 이제 무기력이나 우울이 제게 큰일은 아니에요 다만 이런 감정이 길어지면, 좀 일의 효율성이 너무 떨어져서 그게 아쉽달까요 흠 잘 극뽁 할 거예요 :) 그럼 모두 좋은 한 주 보내세용!!

[@aedakuleni5664]

I'm early ❤ Also love you Naya

[@Bewithyou-u5k]

멋있어!!

[@오랑제뜨]

좋은 글이예요~ 요즘 저도 부쩍 무기력한 나를 보면서 우울했었는데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용~!

[@tanoskim3549]

항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youmee_]

오늘 처음 보게되어 나도 모르게 영상 3개를 봐버렸네요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들을수있고 편해지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근 6개월을 쉬었지만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다 느낀게 더 큰 것같아요 좀 더 제 삶을 채워가고 나를 먹여살려야겠어요 😊

[@mutekue2942]

단순히 바쁘다고 행복하다기 보단, 살면서 내가 참 쓸모있는 존재구나 라고 느낄 때 제일 행복하고요, 내가 참 쓸모 없구나 느낄 때 가장 불행하답니다.

[@bradface12]

공감

[@joojoo7575]

공감합니다 우울할때 제일 힘든건 자꾸 내가 참 쓸모없고 하찮다고 느끼는 감정 느낌 이에요 불쑥불쑥 그런생각이 들어요

[@오쪼라고-y8q]

오ㅠㅠㅜㅜ제가 이래요ㅠㅠㅠㅜ

[@happy_my_memories]

맞아요 자기부모한테 잘해주지못하면 죄책감이 많이 들어요

[@joon1996]

뭔가 내가 참 쓸모없구나 이런생각을 군대와서 격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myrace1000]

금서님은 자신이 얼마나 매력이 철철 넘치는 분인지 아시려나...

[@happyhailey5]

완전 공감이요 ㅋ

[@무야호호호-c7m]

ㄹㅇ 기여우심

[@happy_my_memories]

자신을 사랑하면 자연스레 매력이 넘치지않을까요

[@doobab]

금서토크는 제 마음을 다른사람이 그대로 보고 읽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듣는것만으로도 객관적으로 저를 돌아볼 수 있게해줘요. 따뜻한 어루만짐과 이성적 판단을 할수 있도록 해준달까요. 그래서 말인데 금서토크 자주올려주세요

[@dhhan68]

저도 20대 중반에 6개월에서 1년 정도 금서님이랑 비슷한 형태로 무기력하게 지냈던 적이 있네요. 그 뒤에 자연스럽게 그것이 극복되더라구요. 목표를 세우고 매우 열심히 달려왔는데 막상 그 목표가 바벨탑 쌓기였다는 것을 내 몸이 먼저 알고 자연 처방을 한 거죠. 에리히 프롬의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라는 책에 보면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 가짜 행복을 느끼는 현대 인간들의 양상에 대해 분석을 했는데 저도 30대 시절에 바쁘게 지내면 불안을 잊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느낀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50세가 되어서야 큰일을 겪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해하면서 큰 용기와 힘을 얻었거든요. '데미안'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차라투스트라' 정독을 권하고 싶네요. 제 블로그에 서평을 적어뒀으니 참고하시고요. 에리히 프롬의 이 책의 6장 '현대인은 깊은 무력감에 빠져 있다' 163쪽 즈음에서 말하는 바에 동감을 했는데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dhhan68]

깊은 무력감을 억압한 사람들이 특별히 활동적이고 분주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들은 항상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이러저리 뛰어다니고 이것저것을 감행하여 위험을 막기 위해 극도로 활동적이라는 인상을 일깨운다... 만약 학술 논문을 써야 한다면 이들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대신 도서관에서 십여 권의 책을 주문하고 중대한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전문가들과 면담을 하면서 온갖 시도를 다한다. 그런 행동으로 기대하는 성과를 올리기에는 자신이 무력하다는 통찰을 회피한다. '과도한 단체 활동'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쉼없는 걱정, 카드게임이나 단골 술집에서 장시간 환담을 가지는 것 또한 다른 형태의 가짜 활력이다. 가짜 활력과 진짜 활력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

[@dhhan68]

한달 정도 산사에 가서 모든 목적과 목표를 내려놓고 차분하게 자연과 대면하며 자신을 잊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사실 먹고 사는 생활에 얽매이면서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다만 끊임없이 의미를 찾으려는 조급성,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조바심, 목표를 계속해서 세우고 점검하는 몰아부침,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려워 가짜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찾아내어 실행하려는, 불안과 걱정에 기반한 생활 습관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 최대한의 시간을 확보해 고승을 찾아가 가르침을 받거나 아니면 그것에 준하는, 인류문화 유산 중 고귀한 사색들...헤세, 차라투스트라, 에리히 프롬 등을 찾아 침잠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스스로를 아는 것이 먼저이니까요.

[@_naya4811]

오 에리히 프롬의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에리히프롬책중에서는 '사랑의 기술' 이랑 '소유냐 존재냐' 요렇게 읽어봤네요 추천해주신책 관심이가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dhhan68]

@@_naya4811 오, 사랑의 기술은 벌써 읽어보셨군요. 소유냐 존재냐는 무지 어려워보이던데요. ㅎㅎ 암튼 건투를 빕니다.

[@mingyuchoi5956]

@@dhhan68 댓글 읽고 감명 받아서 답글 남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수환-s5k]

그렇게 쉼에도 그런 감정을 느끼는건 근본적으로 불안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마음 한켠에 항상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어서 내가 쉬고 싶을때 쉬어도 그 쉰다는 자체가 불안하고 생각으로 지배 당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뷸안함이 사라지는건 저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극복해간다는게 맞는거같아요 :) 금서님 생각이 저랑 비슷한거같아서 굉장히 유대감을 느껴요 ㅎㅎ 다들 보통의 고민 보통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니 너무 특별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당~~

[@dreamjing1]

금서님...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시려나.. 조금은 자신을 놓아주세요... 전 20대에 정말 오늘만 살것처럼 살았어요... 하고싶은게 많고 남들보다 잘난게 없다고 생각해서 먹는시간 줄이고 : 1식 자는시간 줄이고 : 2~3시간 정말 미친듯 일과 공부,만 하고 살았어요 그러다 크게 몸이 안좋아졌고 30대 들어서는 한2년 쉬면서 여행 책을보고 제 머리속에 있는 모든것들을 글로 토해보기 시작했어요 한 6주만에 A4용지 7천장 분량의 글들을 제 쏟아내면서 그 종이들을 끌어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 많은걸 머리속에 지고 사느라 얼마나 내달리며 살았니..라며 그떄 처음으로 제가 제 자신을 좀더 차분하게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됬어요 살면서 항상 지인들이 넌 그 자체로 정말 멋진사람이야~ 라는 말을 했는데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 한번도 공감한적이 없었거든요 여기 다른분들 댓글들도 많은거 같은데 비록 영상으로밖에 본적 없지만 금서님은 그 자체로 지금도 빛이나는 사람 같아요...^^ 인생은 마라톤인데 ENFJ는 너무 단거리 하듯 빨리 뛰려고만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지치고 자신을 가학에 가깝게 몰아 넣는다고.. 비슷한 20대를 보낸 지나가던 ENFJ 드림

[@재윤2정]

영상도좋았는데, 꼬순이 보니 더 힐링되요 많이보여주세요💕

[@최동혁-j3s]

요즘 ‘상처받은 영혼들이여, 너 자신을 시랑하라’, ‘남을 돕는 것처럼 나 자신을 도와줘라’라는 말이 많이 들리는 거 같아요. 그런데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됐어요. 남을 돕듯이 나를 도와주다보면 나 자신의 처지를 연민하게 되고, 게을러지고, 미래를 꿈꾸기보다는 현재에 안주하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기긍정을 위한 수단으로서 자기부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의 긍정적인 면모와 장점은 사랑하되, 내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안 좋은 습관들은 경멸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갖는 형태로 자기부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금서 토크 잘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을 보다보면 힐링이 됩니다. 🤗🤗

[@김현정-u9s2d]

우연히 들렀는데 너무 이쁘고 야무진 젊은이가 있어서 보게되었네요ㅎㅎ 바람이오면 이란 시도 잘 보고 가요 행복함은 내맘에서부터~ 잘하고있어요 잘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zz-ql3qs]

전혀 쓸모없지 않고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금서님 말씀하시는 내내 미친듯이 고갤 끄덕였답니다..나를 아무렇게나 내버려두는 것보다 오히려 내 의지와 계획대로 엄격히 통제하는 것이 훨씬 날 더 자유롭게 만든다는 걸 깨닫고 있어요. 오늘 금서토크 내용도 그렇고 꼬순이까지 갓벽 했습니다.꼬-순🙏

[@user-nl1rz6bh3e]

말투가 씩씩해서 너무 좋아요 본받고싶어요

[@_naya4811]

Hi, foreign subscribers ❤️ There are no English subtitles in this video. This is a story about my lethargy. Sorry for not having English subtitles. See you next video.☺️

[@fayzasabiraf4071]

i still watch it with auto generated english translate tho hahaha love ur vids!

[@듀더년]

@@fayzasabiraf4071 오오오 보기 어려울텐데 ㅎㅇㅌ

[@eugenelee6630]

저는 생각많고 예민한 사람이라 불안정한 시기에 오히려 휴식할 시간을 주면 생각의 꼬리가 한 없이 이어지고 파고드느라 정신적으로 더 피곤하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금서님 말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perfectlysplendid3116]

저도 무기력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바쁘게 움직이지 않고, 성취감 없이 살아서 인가봐요..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공감가고 저만 그런가 ... 하고 우울하기까지 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화이팅!!

[@piggyback9773]

왜 자꾸 보게 될까요 금서씨. 감사합니다.

[@saealkkae]

정말 공감돼요~ 작은 리듬이라도 일상속에서 계속 가지고 가면서 유지하는 게 오히려 잔잔하지만 작은 행복을 꾸준히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않을 정도의 바쁨이 확실히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ㅋㅋㅋ

[@bnpp02]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ㅠㅠ 애교쟁이

[@정세윤-r5d]

너무 부담갖지말아요~ 저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한 영상이었어요!😊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당 뿅🙆🏻‍♂️

[@홍보실장13버킷]

ㅜㅜ 요즘 진짜 딱 제가 처한 상황이라서 위로받고 갑니다 ㅜㅜ

[@YeahSay1]

늘어졌다가도 다시 열심히 살고... 그걸 반복하는 주기를 최대한 줄이며 사는 게 인생의 숙제같이 느껴져요! 7월 1일에 2020년 하반기를 시작하면서 상반기에 뭘 이뤘는지 차근차근 적어보니 막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자!' 하는 기분이 느껴져서 좋았네요...! 주기적으로 기록하는 것 추천해요 ☺ 오늘도 공감가는 금서토크 잘 봤습니다~

[@긍정-e3b]

제가 근 세 달동안 느낀 감정을 그대로 얘기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코로나가 대유행한 이후로 잠깐의 휴식이 세 달로 이어졌거든요..! 큰 시험을 앞두고도 너무 무기력해서 심하게 우울한 적도 있었는데, 저도 어느순간 언니랑 똑같은 생각을 하게된 것 같아요!! 금서토크로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저의 모습과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게되네요 ㅜㅜ 정말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yeonhongworld]

금서님 영상 처음 본게 “비전보드” 영상이었고 그 다음 눈에 들어온게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와 “내가 더럽게 싫은 기분” 영상이었어요☺️ 똑같이 인생이 어려운 한 사람으로써 참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답니다! 하지만 계속 영상을 보는 구독자로써 남게 된 건 그런 영상을 보려고도 있겠지만 그저 “박금서”이기 때문입니다 😚 적당한 채찍은 분명 성장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겠지만 그보다 훨씬 금서님은 금서님을 사랑해주세요 😄😁 항상 힘내시고용!!

[@idphactoryinaustralia8205]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 호주에서 코로나때문에 두달동안 일을 쉬었는데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삶이 불행해지더군요 ㅠㅠ 전에는 많이 쉬면 자기계발도 하고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ㅋㅋㅋ이번 기회를 통해 마냥 쉬는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고 느꼈네요 ㅠㅠ 금서님도 다시 열심히 사는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ㅋㅋ화이팅입니다👍👍👍

[@happy_my_memories]

아우 두달동안 쉬는건 쉬는게 아니죠 일하면서 가끔씩 쉬어야 쉬는거지 그건 고문이죠 ㅎㅎㅎ 백수였던 제가 잘압니다 사람이 피폐해져요

[@eunhye0614]

너무 좋아요 금서님 항상 나에대해 생각하고 기록하시는모습에 영감받고 갑니다😊

[@U_l-l5s]

요즘 드는 외로움에 무력해졌었는데 금서님의 이야기랑 댓글에 써주신 시 덕분에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ㅠ 고맙습니다♡

[@chan_0000y]

오늘 쉰다고 해서 그 다음날에 내가 달라지는게 아닌것 같네요. 중요한건 지친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는것이 최고의 해결방법인것 같아요

[@hanbom1474]

금서양이 하는 모든 행위가 자연스러운 과정이네요 항상 응원해요~~^^

[@김소연-x3x]

저도 진짜 평일 동안 자는시간 다 줄여가며 일하다가 주말에는 늘어지도록 자고 먹고 재밌는것도 보고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평일이 되어 월요일이 되어도 저는 똑같이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다 그만두고 싶고 그랬는데 금서님 말처럼 주말에 뭐라도 하면서 쉬어야겠어요..! 작은 것이라도 청소라든지, 운동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별거 아니더라도 하고 나면 성취감들고 뿌듯한 것들인것같아요

[@lucylee9322]

와근데 저랑 똑같은지 몰랐네요.. 열심히 달려오다 다른사람들이 좀 쉬라해서 좀 쉬긴하는데 이틀 이상 휴식하면 무기력해지고 휴식하면서도 전혀 기쁘지않아요 ㅠ 내가 참 이상한사람이라고 생각햇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그래도 조금은 있나보네용 ㅎㅎ

[@happy_my_memories]

다큐프로그램에서도 봤는데 자기는 대기업에서 진짜 인정받으려고 너무 열심히 일하는나머지 그게 와전되서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오고 힘들어서 퇴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대인기피도 생기고

[@sh-pv6id]

혼자서 쉬는 휴식이라는게 일정시간까지는 좋지만 이후부터는 외로워서 그래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안되는거랍니다. 금서님은 생각이 참 바르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초자아가 발달한 사람의 특징이기도 하죠. 자신의 본능대로 하기보단 뭔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는 일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어요. 나쁜 일은 하면 안되고 남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일만 하려고 하게 되죠.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자신에게 너무 엄격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많이 지칠수 있어요. 조금만 자신에게 허용적이 되어 보세요. 그래도 괜찮아라고... 예전에 이런 책 제목이 생각나네요. '조금만 비겁하면 인생이 즐겁다' 개그맨 전유성씨가 쓴 책 제목이예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오늘 영상은 마음이 좀 아파서 작은 위로라도 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힘 내세요~ 조금만 더 지나면 분명 행복한 시간 속에 살게 될거예요~

[@dream.texter]

저도 바쁘게 살아야 일상이 만족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주 4일일하는 게 워라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주에 3일은 쉬는데 늘어지고 뭔가 오히려 더 발전 없는 나의 모습에 상상과 현실에 괴리감을 느꼈달까요. 지금은 주 6일을 일하고 있는데 나의 시간이 부족한 만큼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지금은 삶의 만족감이 높아졌습니다. 금서님도 박금서에게 맞는 일상을 채우는 하루하루를 찾아가시길 바라요! 우린 지금 그 과정 속에서 나를 더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밤 빗소리 들으면서 하루 잘 마무리하시기를:->

[@302-k6u]

무기력을 겪어보고 요즘도 가끔 맞이하는 사람으로 나만 그렇지않구나 하는 위로를 많이 느끼고 갑니당.

[@알톡의하루]

이번 동영상과 관계없이 저는 정말 금서님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숨 턱턱 막히고 울어도 후련하지 않았는데 금서님 동영상 보면서 나랑 공감해주시는 것 같아서 울면서 점차 나아졌어요 정말 감사해요 진짜 덕분에 겨우 겨우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네요 항상 복 받으세요!

[@tokyo_koala]

아주 자연스럽고 듣기 좋은 토크네요^^ 늘 이렇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ㅎ

[@alsdud8903]

올해가 가기 전에, 금서님을 알게 되서 저는 좋았어요~ 앞으로도 쭉 뵙길♡

[@hyupchu]

개인적으로 금서님 영상 중에 제일 편하고 힐링이 되는 영상이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realsoup]

꼬순이가 금서님 목소리가 힘이 없어서인지 안기러 왔나부네요ㅎㅎㅎ 사람이 꼭 그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왜 행복하지 않지? 쉬어도 쉬어도 왜 이렇게 지치고 힘들지? 사람마다 정도가 다를 뿐이지 그 알 수 없는 우울감이나 불안함은 꼭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제가 전에 영화,문학 수업을 학교에서 들을 때 교수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람의 인생을 단순한 한 점으로 보기에는 우리는 너무나 연속적이라서 늘, 수시로 자신의 앞과 뒤를 둘러보며 끊어주고 돌이켜 봐야 한다구요. 저는 그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삶은 점이 아닌 선이다. 그래서 한 부분만 떼어 놓고 보아선 안 된다. 금서님의 지금 이 순간도 단순한 한 점으로 보기에는 과거의 연결된 많은 일들로부터 온 것이기에 존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진지한가?) 열심히 달려 왔기에 조금은 지치고 허함도 느끼는 것일테죠.ㅎㅎ 영상을 보고 댓글창을 보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금서님을 응원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구독자 700명일 때 부터 봐 온 금서님이 이렇게 빅네임이 되셔서 기쁜 반응을 얻는 게 내적뿌듯함도 있고요ㅋㅋㅋ 사실 금서님이 다음 영상에선 쉽게 극복한 모습을 보일 걸 알기에(많은 영상에서 그랬기에ㅋㅋ) 더 코멘트는 달지 않겠지만 그래도 응원 한 마디는 남길게요! 파이팅입니다!

[@ssb_body]

금서님 말에 공감됩니다. 일상을 방해할 정도의 휴식은 휴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휴식을 줘야지 하면서 풀리지 않는 피로휴식이라는 또 다른 강박이 들어가게 되더군요. 완벽주의. 강박. 참 벗어나기 어려워요~~^^

[@SUJUNGJUNG-e7u]

금서님의 생각을 너무 사랑하는 1인으로서 이번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스스럼없이 드러낸다는게 참 어려운일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더 공감이가고 진심이 와닿는 것 같아요. 저도 늘어질 때 정말 끝도없이 늘어지는데 이번영상을 계기로 저도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금서님 팬미팅이 이뤄질 그날을 생각하며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도록 할께요!!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ㅋㅋ

[@조혜정-d9r]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는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안믿으면 죄때문에 지옥입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성경에있는 역사는 다 이루어져오고있습니다.

[@집토끼-b3t]

8년동안 일한 회사에서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5일 쉰거 외에는 이틀이상 쉬어본적이 없었어요. 제가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생각? 사명감도 있었고 쉬는 날에도 회사에서 계속 전화를 받거나 한두시간 이라도 나가서 일하고오기도 했답니다. 최저임금 조금 넘는 수준의 급여에도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건 제 스스로 이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면서 나한테 주는 선물?보상으로 작정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먹고자고 7개월정도 해봤는데 오히려 더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음..힐링이라고 해서 늘어져있기만 할 필요는 없어요. 반대로 꼭 성취감을 이루고 어떤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잠은 필요에 따라 한시간정도 더 자고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준비하고 나가서 산책이나 운동, 쇼핑도 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서 또 씻고, 저녁먹고 이런식으로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하식s]

와... 말씀하나하나에서 너무 많은걸 생각하고 갑니다

[@이주희-s8u]

마지막에 쓸모없다고 하신 이영상이 저에겐 큰 힘과 도움이 됫어요^^*

[@happyhailey5]

오늘영상도 전혀 쓸모없지않고 의미있고 좋았어요 자책하지머세염♡

[@Lucy-sn4ep]

무기력함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우연히 금서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공에공-r9i]

완전 공감가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작은거라도 뭔가 자기만족이오고 성취감을 느껴야 전 행복하더라고요

[@Peeter416]

좋은 사람인 게 느껴져요#~ 화이팅!

[@kienaenyc]

비오는 월요일 퇴근 후에 보기 좋은 영상..오늘도 감사해요😌

[@001focus6]

저는 일이 없으면 불안정한편인데 들으며 공감하고, 위로받고, 귀여운냥이보며 미소도짓고갑니다 별거아닌 평범한모습도 좋은걸요 항상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kjs0226]

저에게는 재영님과 더불어 가장 큰 위로가 되어주시는 유튜버세요. 우울증이 꽤 날아가고 있는 게 최근 들어 느껴져요. 금서님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족팡매야-t7f]

금서님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금서님 마음이 정말 공감돼서 저도 많은 위로를 받고가요. 금서님의 삶도 제 삶도 조금 더 행복해지고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요!

[@귤귤-e3e]

살다보면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더라구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금서님이 느끼는 감정 똑같이 느끼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신선한 느낌 주게 라이브 한번 가세요! 라이브하면 금서님 텐션 업이잖아요 ^^

[@오프로-w9g]

절제하는것에서 누리는 소소한 여유가 정말 소중한시간이고 기쁨이죠.. 분명 저도 그렇게 생활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번 무너지고 나니 알면서도 그게 잘안되네요 ㅠ

[@기웅하우스]

저도 요즘 평소에 하는 일이 축축 쳐지고 힘들고 쉬고싶어서 쉬고있지만 쉬는거 같은 느낌이 안드는 슬럼프입니다.. 금서님은 그냥 올린영상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번 영상보면서 공감도 많이되고 생각도 다시해보게 되는 계기가 된거같네요 저는 그냥 금서님 영상이 저에게 힐링인가봐요ㅎㅎ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반갑네요:)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D

[@user-cl1wr5vi2o]

이쁘시다.. 동그랗고 이야기하는것도 귀여워요 ㅎ

[@donbuja4579]

내용 굿. 충분히 공감과 영감을 주셨어요

[@sopiakim9875]

저랑 의식의 흐름이 똑같아서 놀라워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진짜..힐링

[@신은정-x1x]

이거 뭐죠? ㅋㅋ 어쩌다 유투브가 날 여기로 데려다줬는데 10년전 내가 말하는것 같아요. 응원해요! 너무 이쁘고 상큼하고 똑똑하고.. 멋져요♡

[@__proto__.toString]

금서님은 크게되실 것 같아요.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씩 이뤄나가시다 보면 엄청난 분이 되어있을듯!

[@sbchoi1921]

반대 하나도 없는거 너무 좋으네요 ㅎㅎㅎㅎㅎ 우울하실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던게 상황이였던것이 공감이 되면서 위로가 되요 ㅎㅎㅎ ! 저도 잘 이겨내 나가보겠습니다.

[@박지훈-j1n]

제 우울감 우울함의 이유를 이 영상을 보고 찾았어요. 정신없는 일상에 너무 지치고 고되다가도 막상 혼자가 되는 주말이 오면 미칠듯한 우울감에 시달렸거든요...... 앞으로 바쁘게 좀 굴려봐야겠어요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artcaster로렌리]

같은 경험이 있어요. 항상 뭔가를 하고 성취를 해야 만족하는 나에 대한 알아차림에 대해 공감이 많이 되네요. 금서님 참 맑고 아름다운 분이네요

[@최소연-q2s]

자신을 잘 관찰하며 사는 모습! 좋아요

[@RoSa-z3g]

일을 바쁘게 하더라도 일의 주도권,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주인 혹은 생산자 마인드) 몸과 정신이 덜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보람도 있고 자존감도 높아지구요.. 사장이 되라는 말이 아니라 일에 끌려다니지 말고 일의 주인이 되자라는 거죠..^^개인적인 경험담이었습니다 다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DORI_development]

금서님 쓸모없는 근황이라뇨^^ 그렇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열심히 잘하고 있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어느새 슬럼프도 오고 그러더라고요^^ 금서님의 금서토크는 공감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해요~ㅎㅎ 이번영상도 큰 공감이 되었고 그로인해 저 또한 위로가 되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twurper5541]

개인적으로 휴식은 또 다른 목표를 위한 힘을 얻는 게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어요!

[@김모찌-p3j]

너무 좋은 내용이네여 😭 자기혐오를 멈추는 법 동영상 보고 이걸 봤는데 진짜 보는 내내 펑펑울었어요 우니까 속이 좀 풀리네요 내일도 살 수 있겠어요

[@lazyrang]

저도요 . 휴식보다는 바쁘게 살고 일하면 그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것같아요

[@joojoo7575]

저도 사람이 살면서 성취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더 격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응원합니다 😊🌸

[@newborn1113]

금서님 생각이 정말 공감돼요! 제가 갖고 있던 미스테리가 풀린 느낌ㅎㅎ 여전히 쉬는건 좋아하지만요!

[@박상민-m3y]

저도 비슷한 경험 중이에요ㅠ 5월말 시험을 잠을 줄여가며 준비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로 시험을 못보게 되며, 하루만 늘어지게 쉬려고 했는데 전 그 하루가 너무 달콤했어요. 문제는 그 하루가 이틀이 되고, 어느새 쉼을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 없었고 제 다짐이 속절없이 무너지더라구요. 제 본성이 게으르고 쉼을 좋아하기때문에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을거 같아요,, 교육을 받거나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금서님 화이팅해요 ! :)

[@깜장이-x2l]

저도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자면... 사람만나는게 정서적으로 치유가 된다고도 하더라구욥ㅠ 늘어지는날과 쉬는날을 구분하는게 어떨까요..? 금서씨를 망칠정도로 늘어지는것보다 건강한 휴식을 취하는게 중요하다 생각이들어요..ㅎㅎ 저는 저질체력에 70이 넘어갈때가 있었는데 달리기로 체력좀 늘리니 7시간수면하고도 생활이 거뜬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우울할때는 무모하게 보건소나 심리상담찾아가서 상담받고 했습니다. 금서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서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닷

[@happy_my_memories]

그리고 명절따로 쉬는날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명절이 쉬는날인데도 쉬질못하자나요

[@마자마쟈용]

마자요 잠은 어차피 잘수록 더 자게되니 휴식의 끝은 없는 것같아요 바쁘게 사는게 최고여

[@이민규-w8u]

금서님 영상보면 뭔가 편해지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구요!! 응원합니다^^

[@yjjaaa9811]

금서님!! 영상 정주행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특히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 보고 많은 힘이 됐습니다😍 사실 저도 금서님처럼 enfj 유형인데 그래서 금서님의 모든말이 다 제가 하는 말 처럼 느껴지는 걸까요??ㅎㅎ 정말 매력넘치시고 멋지시니까 어떤 영상이든 자기검열 없이 팍팍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adomik2051]

저랑 매우 비슷하신 부분이 많아서 거울치료처럼 많은 걸 느끼고갑니다..😂 저도 쉬어도 무기력하거든요. 바쁘면 바쁜대로 완벽주의 성향에 번아웃, 쉬게해주면 무기력하고😢 난 대체 왜이럴까싶었는데 그냥 이런 사람이었군요ㅋㅋ 바쁘시더라도 유튜브 종종 해주시믄 보러오겠습니다!!

[@changkyukang4023]

쉬는 것도 계획이 필요해 보여요 ^_^ 고맙습니다

[@HappySmile97245]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셨던 분 같아서 공감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막창드라마-f2u]

하나도 쓸모없지 않아요!!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었어요❤️

[@햇살가득-f6z]

안녕하세요 금서님 ㅎㅎ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그런생각이 요즘 많이 드는것같아요 아무리 몸을 늘어지게 쉬어도 그게 결코 쉬는것 같지않은 느낌, 그리고 휴식시간이 많을수록 더 게을러지는걸 느끼고 그러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무한반복루트인것같아요 ㅋㅋ 진짜 바쁘게 살때가 차라리 성취감과 행복감이 있구나 하는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도 아 좀더 쉬다가 공부할까 하다가 이영상보고나서 할일해야지 하고 다시 정신도 차린것같네요!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해요 우리🥰(그리구 넘 귀여우셔용ㅜㅜ💓)

[@김지연-i4k4w]

금서 토크가 올라온 것만으로도 정말 반갑고 좋아요! 완벽한 영상이 따로 있나요~ 금서님 채널이니 금서님이 일단 올리시기만 한다면 그런대로 완벽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uuun2]

종강과 동시에 저도 나한테 휴식을 줘야지 하고 쉬는중인데 '남들과 동일한 휴식'은 행복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ㅎㅎ 쓸모없는 근황 전혀 아니에요!!! 금서토크 넘 좋아요♥️ 다음에 봬여✨

[@In_puzzle]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 고마워요 금서씨♡

[@유진초이-f8u]

이렇게라도 이야기하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오늘도 잘했다 라고 스스로 칭찬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volibear112]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으셨는지 처음보는 분인데 제 추천 영상 리스트에까지 떴네요 반갑습니다

[@brandtelling_adine]

금서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당

[@동치미동동]

이 컨텐츠가 너무 쓸모있어요!!!!🥰🙌👍👍👍✌️

[@passingday9318]

지금의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 . 저도 늘어질 때까지 쉬면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더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끔의 휴식은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열심히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성취감이 행복인 것 같아요.

[@yulrispreadslove]

금서님 이야기에 정말 공감해요, 저도 바쁠 때는 아무런 생각 없이 가끔 지치는 기분이 들다가 휴식시간이 또 늘어지듯 보내고 나면 휴식처럼 안 느껴지더라구요. 일상에 나만 그런가 하면서 한번쯤 들었던 생각들이 금서토크를 들으면 다 같이 그런거였구나 그럼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로 이어가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꼬순이도 정말 귀엽네용ㅋㅋㅋㅋ

[@공부study-q6k]

눈나 이 영상 스타일 정말 찰떡이에요! 나 누나 좋아하는 듯 ㅎㅎ

[@봄에]

이게 자기조절감이군요

[@yamatosoffe]

정말 공감됩니다 ^^ 재미있어요

[@gurdeepsingh9733]

Good evening ji madam ji thankfully your friend Korea Seoul friend okay

[@allyonightmare]

6:41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난 이런게 너무 좋더라~

[@jhst9582]

진짜 공감가요 저는 대학교 3학년인데 실험실을 나가거든요.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겨울방학때 실험실이 3주정도 전면 폐쇄?가 되더라구요. 이참에 쉬어보자 하고 늘어져라 잠도 자고 드라마도 왕창 봤는데 좋은건 딱 이틀이었어요. 어찌나 무기력하던지.. 저도 자잘한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라 이번 영상 완전 공감가요. 이제 종강이지만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같이 힘내요 ㅎㅎ

[@지희-b9b]

저랑 너무 같네요,, 마음 덜 힘들게 나아가요🙏

[@jaeheeoh2109]

사담이지만 ..육아하면서 사람의 만족은 끝이 옶다를 알게되요 애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를 만나면 오히려 더 혼자 즐겁고 자유롭게 많은것을 원하게되고 저는 육아하는 생활로 돌아오기가 적응하기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냥 적절한 선에서 끊고 제가 할것을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얶어요 정말 만족은 끝이 없고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감정과 체력에 메여 본분을 잊은 날도 더러 잇어용

[@n_en.0]

이번 영상 공감되네요! 다만 저는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정신을 빼앗겨야 힘이 나는 나약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이게 보편적인 고민처럼 보여요. 쉴 때 생산적인 걸 하면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생산적인 거라는 게 장기적으로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 만한 거창한 게 아니라 취미가 정말 많은 사람이요. 한꺼번에 여러개를 다 할 수는 없고 정해두진않아도 사이클이 존재해서 새로운 소소한 취미를 재밌어서 빠져들어서 하다보면 개운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ardimu6267]

이런상황과 마음에 공감하는 사람이 나말고도 이렇게 많다니~^^

[@isaya_mfd4533]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