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직장 다녀보면 존나 단순한 문제임 ㅋㅋㅋㅋ 당장 내 몸 아파서 병원갈 시간도 없는데 연애는 언제 하며 애는 언제 돌봄 ㅋㅋㅋㅋㅋ
@꿀보-e6x4 ай бұрын
반차 연차 쓰면 병원 갔다 올 수 있고 연애는 본인 와꾸 땜시 몬하는 거 아님? 핑계란 핑계는 온갖 시간탓을....ㅜㅜ
@userunknown-r6g4 ай бұрын
네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 대댓글을 보니 저출산의 원인이 더욱 명확히 보이네요. 좋은 예시를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k-39924 ай бұрын
병원가는것도 사실상 눈치봐가면서 가야하는 상황이라 ㅠㅠ
@cptmzh134 ай бұрын
대댓들 보면 우리나라에 노예정신이 얼마나 뿌리깊이 박혀있는지 알수있다......
@AssyOdozzasae4 ай бұрын
대댓들이 아주 정확한 예시를 들어주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구-m4q4 ай бұрын
부부가 둘다 아침 8시에 나가서 저녁 8시반에 집에오는데 무슨 애를 낳아 키워...
@Reirano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그냥이건마법을쓰라는거죠ㅋㅋ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근무시간도 길고 시급은 올라갔다고하나 30살이상들이 시급으로는 일하진 않죠 저임금에 3명이서 해야할 일들을 1명이서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몇년전에 입사한 회사는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근무였는데 직원이 없으니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출근을 또하라고 하더군요
@benjamink84734 ай бұрын
아내는 아침에 나가서 밤에 오고 남편은 돈 많이주는 교대근무뛴다고 밤에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고 그냥 동거인이지 이게ㅋㅋ
@정지운-z4j4 ай бұрын
이것이 본질
@r54e66l___4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본질이죠 집값이며 교육비며 다 부차적인 것이고 살인적인 노동강도 그리고 그것을 요구하는 사회가 문제임 내몸하나 챙기기 급급함
@Hunting-cheetah4 ай бұрын
"가정을 바려야 가정을 지킬 수 있다* 라고 하던 직장상사. 이 한마디가 자금까지의 대한민국 사회를 정의 함.
@쀰4 ай бұрын
띵언이다..
@전형식-e7u4 ай бұрын
지금은 70-80년대에 비하면 그리 노동강도나 압박이 심하지 않아요. 매일 야근하던 아버지 시절에도 애 많이 낳았죠,, 희망이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국민 스스로가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서 발버둥만 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지난 10년간 300조 누가 다 해쳐먹었을까요
@chickenman89404 ай бұрын
@@전형식-e7u 삼성이요
@cell_0occtv4 ай бұрын
11:05 "조직의 윗사람들이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들이 잘못해왔단걸 받아들여야 한다라.... 걔들이? ㅋ 잘못된건 처리를 해야하는데.... 걔들이? ㅋ 스스로를?! ㅋ 유럽의 선진국들은 바보들이라 노동시간 줄이고 아이들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는줄 아는건가? (이제 구석진데 차 대고 스스로 연기피울때 되지 않았나요? 나다 싶으면?) 지금의 시스템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 성장 한번 더 했다간 아주 나라 아작이 나겠네요 ㅋㅋㅋ (경제 대국 미국은 그럼 하루에 잠을 분단위로 잔답니까?) 정말 그 모든 시간을 진실로 일을 하는건지, 정말 그 모든 세금들이 제대로 쓰이는건지 (이미 다 알면서^^ ㅋㅋㅋㅋㅋ) 함께 갈 수 없습니다. 기성세대가 죽든가 다음세대가 죽든가 하나로 갑시다.
"사람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다." 집단 속에서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성숙한 개인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
@갈릴레오갈갈이24 күн бұрын
가능할까 ㅋㅋ 한국이 아직도 집단주의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대다수인데 ㅋㅋ
@닭19 күн бұрын
그딴건 다 핑계고 집값높고 군대로 2년손해본 남성들은 눈높은 여성한테 어떻게 장가가겠냐
@썩을윤내란수괴범죄자19 күн бұрын
@@닭 잘생긴 애들 다 잘가던데 니가 얼굴 빻은거겠지
@yeons.42614 ай бұрын
90년대생입니다. 27살에 결혼해서 29살에 임신계획의 목표로 1년 쉰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재취업준비하는데 면접보는 곳마다 '1년 쉬었는데 급여를 올려줄 순 없겠네요' 아니면 '혹시 임신계획 있어요?' 이래서 없다했더니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면접보는 곳마다 다 이랬네요. 1년 쉰것가지고도 패널티가 이정도에 회사 임원진이라는 사람들 마인드가 이러는데 무슨 아이를 낳아요?? 저랑 남편은 딩크로 돌아섰습니다. 내 밥그릇이라도 챙기려구요.
@sujiopatra4 ай бұрын
전 퇴사하고 알아볼 때 급여 올려주는 건 바라지도 않는데, 기본급 저는 한 40% 엄청 깎였었어요 ㅎㅎ 그러면서도 연간 보너스도 주기 싫어서 딱 연봉보너스 못 받는 시점으로 입사일 몇일 늦쳐서 입사하게 하고서 일은 잔뜩 쌓아놓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쩐지 보통 당장 입사해달라 하는데, 찌질하게 꼼수 부린 게 괘씸해서 다른 회사로 연봉협상해서 바로 이직했어요
@MinsuKim334 ай бұрын
29도 노산이구나..충격적이네..
@Xcfrsd4 ай бұрын
@@양현석-e9g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1222_W4 ай бұрын
@@양현석-e9g 이미 대화를 할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네. 댁은 대화를 단절시키는 장본인. 주변인들이 많이들 피할겁니다. 겉으론 웃어줘도 속으로는 상대하기 싫어하겠죠
@hey__you4 ай бұрын
@@MinsuKim33 사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27세 정도를 기점으로 임신확률, 아이가 건강할 확률 등등이 줄어들게되죠. 어찌보면 노산이라고도 할 수 있죠
@lfilflflfi-bm8ye4 ай бұрын
9 to 6가 무슨 워라벨 좋은 근무시간처럼 여겨지는것 또한 문제임. 9 to 6는 굉장히 강도 높고 긴 노동시간임. 출퇴근시간 포함하면 답 나오지. 거기에 1년에 휴가는 얼마 되지도 않고. 더불어 그나마도 잘 지켜지지 않음. 공무원들도 초과근무 휴일근무 밥먹듯이 하고 추가근무수당 제대로 못받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는 모든 사기업들에게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침.
@MelodySorrow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출퇴근 시간만 줄여도 삶의 질이 달라짐.
@은둔청년4 ай бұрын
9 TO 5 9 TO 4 하되 점심시간 20분주고 타이트하게 업무하면 따라갈지도 의문이긴한데
@user-iw6ss6ym6c4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추가 수당 받을려고 시간외 근무랑 휴일 괜히 나와서 놀다가 찍고 가는거거든요. 다들 힘든거 인정하는데 공무원은 뺍시다. 일안하고 월급받을라고 공무원한다는데...열심히 일할거면 공무원 왜 하냐는 말 내가 직접 듣고 보았습니다.
@pitabyss4 ай бұрын
이 토론은 전제가 잘못됐음 여자들이 출산을 원한다는 전제라면 일부 맞을수도 있음. 근데 요즘 여자들은 애 낳기를 싫어함 왜냐하면 20대 30대의 즐기는 삶이 너무 좋거든 적당히 자기 밥벌이는 할수 있고 얼굴 평타만 쳐도 수많은 남자들이 들이대고 언제든 놀수있고 그러다보니 결혼 안해도 혼자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렇게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지 결혼 못한 40대녀 50대녀들이 삶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는걸 젊은 여성들이 봐야 바뀐다고 본다. 정치인들이 우쭈쭈하면서 챙겨준다면 이 나라는 끝이라고 봄
@inmik20714 ай бұрын
@@pitabyss어느 2030대가 즐기고 사노.. 즐기고 사는 2030들은 결국 다 결혼해서 애낳는다…
@dugsansu54494 ай бұрын
외국의 연구자 한 명이 이만큼 분석을 하고 이해를 하는 반면 대한민국에서는 몇백명이 나라에서 녹받고 모여있어도 이유가 뭔지 모름, 아, 모른 척 하는 거구나
@대사증후군주의단계4 ай бұрын
세금 처 먹는 벌어지들만 모여 있고, 바꾸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니 월급 루팡만..............쭉~~~
@user-Roni4 ай бұрын
솔직히 모를수가 없습니다. 닭대가리가 아닐텐데.
@현재유-c8q4 ай бұрын
그냥 지 잇속 챙기기 바쁘지 누가 서민 걱정하겠냐 ㅋㅋㅋ 진짜 제대로 된 국가 원수가 나타나야 조금씩 나아질 텐데 그런 일은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음...
@현재유-c8q4 ай бұрын
@@user-Roni 거니랑 윤서결 그리고 그 꼬붕들보면 누가봐도 닭대가리
@둠칫둠-k3v4 ай бұрын
쓸대없는소리하면 검찰이 찾아감
@코호피2 ай бұрын
1. 너무 집중 되버린 서울공화국 2. 이제 전문직 아니면 진짜 답이 안보이는 학벌주의. 3. 근데 경쟁률은 더 올라가는 바람에, 주입해야 하는 지식의 양은 증가. 그로 인해 사교육 필수. 올라가는 시간과 비용 4. 집을 사야하는데 서울/경기도(좋은곳)은 이미 포화상태. 결국 극단의 이지선다가 되버림. 5. 근데 아이가 이걸 지옥같은 사교육을 견딜수 있을지 의문. 6. 아기를 낳으면, 눈치와 패널티를 주는 직장. 그냥 폭탄되서 터진거지.
못고치지 안고치는걸까? 한국은 독일, 일본 같은 기술우위 산업이 아니라 중국과 같은 가격우위 산업구조임. 한국인들이 몇몇 분야의 선전을 보고 착각하고 있지. 이러한 상황에서 서유럽, 북유럽처럼 변한다?? 걍 국내기업들 싸그리 멸망 당하는 거임. 개도국이 복지국가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알지? 한국의 포지션이 선진국과 개도국의 어중간한 그 어딘가에 있기에 문제인 것
@benjamink84734 ай бұрын
결정권자들은 현 시스템을 바꾸고 싶어하지 않거든 각종 이권이나 이해관계가 본인을 위주로 짜여져있으니 숨만 쉬어도 통장에 돈이 팍팍팍!
@scottbyeon67604 ай бұрын
@@UNO_714 전문가 말이면 무조건 복종해야 하나?.. 훈수 둘수 있지. 아무리 한 분야에 전문가라고 해도 신이 아닌 이상 주변의 조언을 듣고 그것을 잘 받아들여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세상 이치란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코치나 감독이 선수보다 더 게임 잘하냐?
@Gloria_Aria4 ай бұрын
출산율 생각 전에, 자살율이 높은 이유부터 생각해야 할 듯. 청년 자살율, 노인자살율, 모든 자살율이 높음
@오케이고고-p8f4 ай бұрын
맞아요. 출산도 중요하지만 태어난 사람이 잘 살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죠. 태어나봤자 뭐해요 사회가 엉망이라 다 죽는데...
@kongshouse75544 ай бұрын
그런 생각 안하고 높으신 분들은 댄조나 하는걸요 ㅋㅋ 쪼이기~ 쪼이기~
@jinjulee90974 ай бұрын
저 이 의견 완전 공감합니다.
@오규택-u3m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살기 싫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전세계에서 1등인 나라에서 아이를 안낳는다고 말하는거부터 잘못된거 같네요
@adayatatime-sz7my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있는 사람부터 지켜야하는게 먼저일듯
@niceman98824 ай бұрын
선진국 : 일찍 퇴근 해서 아이랑 함께 시간 보내~ 대한민국 : 아이는 탁아소에서 봐줄테니 일해~
@haksookim92554 ай бұрын
맞네 ㅋ
@cell_0occtv4 ай бұрын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기본적인 진리조차 부정되는 사회군요 ㄷㄷ;;
@rein61044 ай бұрын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야 정상.근데 한국은 밑에서 위로 흐르게 하려고 안간힘을쓰는 멍.청.이 들
@kyungtaeklee58114 ай бұрын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유럽이나 미국 아버지들 보면 2,3 잡 일하고 있음. 물론 좋은 직업군에 속하신분들은 그럴필요가 없겠지만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임. 특별하게 한국의 일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음.
@우리는하나다-j3j4 ай бұрын
탁아소는 부칸에서 이미 60년대....
@unuser442 ай бұрын
미래 존재하지도 않는 애 걱정보다 지금 어린 청년들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하는데 현재 숨쉬고있는 사람들부터 살 가치를 느끼게해줘야지
@에드워드-g8k2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뭐 하나만 삐딱해도 패배자가 되는 나라에서 누가 살 가치를 느낄까 싶더라구요. 인서울 못하면,대기업 못 가면, 신축 아파트 자가로 없으면 패배자 등... 근거 없는 기준들로 그 사람의 인생을 쉽게 평가해버리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라고 봅니다.
@agamkkac2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걔들은 이미 태어났으니까 일할텐데 뭐~~~ 미래에 돈벌 노예들이 안태어날게 걱정이지 그런게 머ㅓ가문제노 ㅠ ㅠ
@allfinish37374 ай бұрын
그래서 서울시 의회에서 ( ) 조이기 운동 장려했잖아! 그러면 애 잘 낳는다고~~ㅋ 이런 썩어빠진 정신머리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젊은이들이 애를 낳을까? 결혼도 하지 않을려고 하는 판국에~
@titima82824 ай бұрын
질조이기야? 정신나간소리나하고있네
@youngjeekim89054 ай бұрын
쪼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wwwoo4 ай бұрын
남자들한테도 소년병 징집 ㅇㅈㄹ 진짜 미친 나라 + 내 댓글에만 좋아요가 없는 이유: 그분들의 선택적 공감
@minmin14 ай бұрын
미치겠네 ㅋㅋㅋㅋ
@cheshirecat14434 ай бұрын
그 조이기운동이랍시고 늙은 아지매들 데려와서 춤추고 그 대가로 돈줌 ㅋㅋㅋ 그 돈은 전부 국민이 낸 세금이고 저출산예산인데 그걸 2030의 젊은 사람들한테 쓰는게 아니라, 저딴데나 써대니까 저출산에 수백조를 꼴아박아도 달라지질 않는거임
@Dacapo-q6l4 ай бұрын
경기도 사람들은 아침 6시30분에 나가서 밤9시 집에 돌아옵니다. 1시간 저녁 먹으면 잘 시간이 옵니다.; 서울에 주로 회사가 많아 어쩔 수 없이 서울로 회사를 다니는데 서울은 집값이 높아서.. 이사는 불가능하고 출퇴근으로 약 4시간을 소요해야합니다.
@sungscitynights4 ай бұрын
ㄴㄴ 이거 아님 해봐서 아는데 6시에 나가서 10시에 들어왔음 진짜 뒤지고싶었음ㅋㅋㅋ
@2O204 ай бұрын
사람 사는거냐..그게 기계지
@Dikan-474 ай бұрын
여기에 이런글 쓰면 일부 ㅂㅅ들이 그럼 징징거리지 말고 지방가서 살라는 무지성 논리 펼칩니다.
그냥... 애낳지말아야할 이유는 진짜 수없이떠오르는데 애낳아야할 이유는 안떠올라요. 이게 저출산 근본 원인아닐까요?
@temp69074 ай бұрын
@@hoyeonkim5517 네 님말이 맞아요. 남이 무슨 얘길하든 이기적이라고 다짜고짜 지적질이나 해대는 사회에서 무슨 애릏 낳고 싶겠어요? 안그래요? ㅋ 여기저기 지적질하고 다니시느라 참 부지런하시네요. ㅋ
@나다-g8z4 ай бұрын
@@temp6907위에 댓글이 맞는말인데요? 윗대가리들이 이기적이니 바뀌는게 없죠?사람들이 이런 논리로 얘기 열심히 해봐야 잘나신분들은 자기들만 잘살고 자기 자식들만 잘 되면 되는건데요뭐.. 나라가 망한다고 한들 그들도 망할까요? 여지것 벌어먹은 돈으로 다른나라가서도 맘편히 잘 살고 있을걸요?그들은 본인들,본인 자식들까지만 잘살면되니 장기간 나라가 성장해야한다는걸 신경이나 쓸까요?
애낳는 이유는 그저 상대방과의 결실의 부산물일뿐이지 거기에 아이를 희생시키는것뿐 아이를 낳는것또한 이기적인건 다름없음 어버이날은 진짜 미개한날 그자체임 아이에게 하루하루 미안하다 미안하다 도개자박아도 모자랄판에 낳아줘서 고마워해라? ㅇㅁ뒤진소리지 낳아달란적이없잖아 우린
@HS-hl7xd3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들만 봐도 넘 암담하다. 무조건 내 말이 맞고 나와 다른 의견에는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 이런 사회에서 애 키울 생각만 해도 어질어질함 😢
@에드워드-g8k24 күн бұрын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유튜브 댓글 상태는 전세계적으로 봐도 안좋기로 유명하거든요. 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부류들이 몰려들다보니 상태가 안좋은 것 같아요.
@콩콩이-h8g4 күн бұрын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wd68114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ㅠ 저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게 이렇게 사회적 비난과 손가락질 받을 일인가요? 노력으로 이룬척하는 물질만능주의 세상에 제가 왜 다음 세대를 낳아야하나요? 낳지 않아 불행한게 아니라 이 나라에 나와 겪을 불행을 제가 스스로 막아내겠다는건데 도대체 어쩌라는걸까요
@진실을알리는남자4 ай бұрын
님 말이 무조건 맞는거에요. 추가로 반출생주의 논리도 무적입니다.
@romell4044 ай бұрын
죄송할일이 아닙니다.사실을 외면하고 싶은거니까 님이 하신 말씀이 사실인 겁니다. 사실을 인정하는 문화가 정상적으로 이어져 왔다면 이런 문제가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andrew3870ify4 ай бұрын
ㅋㅋ 자기 자녀를 위해 밑에 깔아줄 자식세대들이 없어지는게 불만인거죠. 밑이 사라지면 자기들이 밑으로 내려가니까. 경제 수준은 선진국이면서 노동 정책은 개도국
@아그리고-h8r4 ай бұрын
그럼 너같은 삶 지금 끝내는게 어떨까요? 뭐하러 꾸역꾸역 살아요? 어차피 너같은 것들은 세금도 면세거나 거의 안내면서 받아처먹기만 하잖아요? 그리고 너같은 것들은 나이먹어도 능력없을게 뻔한데 그 부양비가 얼마일지 상상이나 해봤어요? 보잘것 없는 삶으로 국가에 평생 아무 기여도 안했는데 국가의 부양비까지 빨아드신다?? 그냥 이쯤에서 중단하는게 편하지 않겠어요?
@비틱-u1f4 ай бұрын
평범한 우리 주변에 친구들 연봉 비슷 한데 결혼한 친구들은 점점 모임에 참석 안하더군요 물론 결혼 전 보다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경제적 부담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결혼 해도 꾸준히 모임 참석하는 친구들은 집이 부자던가 아니면 나름 성공해서 여유로운 친구들 이더군요 사회가 점점 대인관계 유지가 힘들어 지는듯 결혼 출산은 선택이지 의무는 절대 아닙니다
@일상의발견-p8k4 ай бұрын
저출산문제는 폭력에 가까울정도로 높은 사회적 압력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광화문TV-x7q4 ай бұрын
진실은 북한과 중국의 남조선 해체 작업! 하늘적 관점은 여자들의 한풀이 세상
@brok-im4yk4 ай бұрын
폭력과 같은 압력이 기본 베이스이고 틈틈히 있는 고문이 있는 타이밍이 있음 폭력에 가까운게 아니라 고문에 가깝다고 표현하는게 맞음 고문도 피해자 쉴틈 주면서 길게 감 아니면 바로 죽어버리니깐
@tterflyaki4 ай бұрын
남자도 육아 휴직 의무로 쓰게 하는 게 일단 1차 해결책 이라고 생각함.
@ronaldonism4 ай бұрын
@@tterflyaki 애초에 출산까지 못넘어가는데 육아휴직이 무슨 소용인가요. 아이 낳을 생각하는 부모면 육아휴직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모두 경제적 문제로 인한 거예요.
@tterflyaki4 ай бұрын
@@ronaldonism 지금은 그래 보여도 복합적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는 그중에 하나인거고, 남자가 육아 휴직 하는 자체를 고깝게 보는 사회 분위기 기업 문화가 바뀌어야하는게, 그렇게 해야 엄마 쪽에서도 업무 집중할 시간이 주어지고 남편은 남편대로 일방적 경제활동을 떠맡지 않고 경제활동 분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쌓이면 아이낳는다고 직장 그만두라고 강요하는 문화가 사라지는데 일조할거고, 남편은 외벌이 하고 아내 전업 가정주부 시킬 정도 경제력 없으면 결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도 바뀔거고요. 본 영상에서 교수가 말하는거도 그 지점입니다. 1950년대에서 멈춰있는 한국식 역할분담과, 직장에서 최소 주40시간 이상을 요구하는 직장 문화및 육아 휴직을 고깝게 보는 문화가 아이를 포기하게 만들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나무늘보-w5w4 ай бұрын
역시 석학이시네요. 단지 , 돈이 없다고 결혼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 성역할에 대한 기대가 완전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수내동-r2i4 ай бұрын
윤석열 탄핵사유 이재명 이 대통령 됐음 이런거 벌써 해결됐음 경기도 지사 시절 좋은 행졍력 봐라```
@란-d7b4 ай бұрын
석학이든 뭐든 여성이 바라본 사회현상 분석(특히 출산율 관련 사안)따위 신뢰하지 않음.
@평택유4 ай бұрын
@@란-d7b 분석은 대체로 맞고, 현실에선 여성의 남성에 대한 평균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긴 함.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많다보니 ㅋㅋ
@Kajsid274 ай бұрын
@@평택유이게 맞는듯
@누렁이-r4u4 ай бұрын
@@수내동-r2i ???
@엘리사구독해주세요3 ай бұрын
직장 다녀오면 온몸에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누워만 있는데 애는 무슨....
@김구남-m7r28 күн бұрын
@@Yoda-master-x7x 일단 넌 애키우지마라ㅋㅋㅋ존나화많아서 애패다가 다늙어서 고려장당할듯ㅋㅋ
@카트먼-k4p28 күн бұрын
@@Yoda-master-x7x 어쩌라고? 그럼 니가 다른사람들 애까지 다 쳐낳으셈
@카트먼-k4p27 күн бұрын
@@Yoda-master-x7x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낳아졌던 애들이 자라서 비출산 하겠다잖아ㅋㅋㅋㅋㅋ 넌 이 영상을 보고도 드는 생각이 없음?
@겉과속이같은사람26 күн бұрын
@@Yoda-master-x7x 너희 세대는 열심히 일도 안 하고 애도 다른 사람한테 맡겨서 키웠기 때문에 애 키우는 게 쉬워 보이는 거야 이건 내가 장담하는 거다
@닭19 күн бұрын
@@카트먼-k4p근데 솔직히 한국이 아무리잘살아도 넌 그런성격으로 결혼꿈도못꿈
@별난키다리4 ай бұрын
예전에 회사에서 사내규정 설명할때 남성도 육아휴직 쓸 수 있나요 했는데 생각조차 못한 상태로 당황하는 대표의 얼굴을 볼 수 있었음. 이것만해도 현 상황을 다 설명한다고 봄
@별난키다리4 ай бұрын
근데 놀라운건 뭔지 아심? 이런 식의 소극적 저항은 부유층들한텐 정작 큰타격 없음ㅋㅋㅋ 그양반들은 한국망하면 해외로 날라버림 그만이거든. 결국 우리가 거리로 나가서 기업을 조져야함. 기업을 조지면 누가 기업하냐 하는데 이나라는 ㅈㄴ 지나치게 기업 프렌들리임. 좀 조져도 됨.
@marue20514 ай бұрын
ㅇㅈ 합니다 에초에 기업 가스비, 기업 전기세도 전세계 선진국들중 한국이 가장 싸다고 하죠 그것만 해도 세수펑크 진작에 나오고 있는데 단순 상속세 50% 땐다고 기업 죽는다!! 이러고 있죠 그것도 가난한 서민들이.... 걍 이 나란 2030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노예심리를 너무 강하게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수내동-r2i4 ай бұрын
윤석열 탄핵사유 이재명 이 대통령 됐음 이런거 벌써 해결됐음 경기도 지사 시절 좋은 행졍력 봐라===
@취미-r2m4 ай бұрын
@@수내동-r2i 넌 드럼통에 들어가자
@수내동-r2i4 ай бұрын
@@취미-r2m 2찍?? 일베로...
@bborrie4 ай бұрын
애낳으면 사회에서 배척하는데 왜낳고싶은거..?... 굉장히 손해잖아..... 애낳은 맘충이라고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는 민폐라고하고 남편은 atm기라고 욕먹고 워킹맘이라고 존중받지도못해 육아용품은 가격 치솟고 사교육은 점점 더 빡세 단순히 가족이 생겨서 잠깐 행복하려고 그걸 다 희생한다고 ..? 결혼하고 같이 살면서 점점 더 딩크하고싶다는 마음만 커지는게 당연한거다...
@함믜4 ай бұрын
@@kaki4093사회에서 편견만 안 가져도 훨 살만함 국민들 마인드가 안 바뀌면 얼마를 벌어도 애들은 불행할거임
@igkrap4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비싼 이유도 잘 모르겠고 이 나라에 돈 흘러가는 곳이 지금 이상해짐 좆 병신같은 엔터테인먼트에는 돈 존나게 써재끼고 ㅋㅋ😂 온나라가 도적떼임 걍 칼만 안들었지 진짜 황건적이 판을 치는 난세
@야옹-h2d4 ай бұрын
@@함믜 이게 맞다
@로동혁명4 ай бұрын
맘충은 출산 이전에 그 사람 자체의 문제일텐데
@소별천유4 ай бұрын
@@kaki4093 이런 시선과 생각이 박혀있는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다보니 결혼은 고사하고 애도 안낳게 되는것 같아요. 물론 현실에서 돈이 없다면 결혼이나 아이갖는게 쉽지않다는건 사실이지만 말하신 것 처럼 어느정도 벌이가 안되는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는 부분에서의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도 있을거고 본인스스로를 주변사람과 자신을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더 돈이 없으니 아이가 비교당하는거 싫고, 내가 그런 소리 들을바엔 키우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Golbat34 ай бұрын
다들 어른들의 입장만 논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일차적으로 그게 맞지만.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이고 심각한건 이런 곳에 아이들이 던져지는 그 자체라고 생각함. 이미 아이들은 예전에 던져졌고 그 아이들이 고통받으며 성인이 되었고 그 고통의 끈을 모두가 끊으려는게 지금의 모습인데 형식적으로 벼텨봤자 소수라도 살려서 한세대 더 반복하는 꼴 밖에 안됨. 정말 어려운 일임. 사회가 붕괴되는 수준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뭘 하려고 해도 각자의 이기심 밖에 안남은 이 사회의 모습은 정말 이미 끝났음.
@TV-gu4rt4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보는 유일한 분이네
@user-ggagga04 ай бұрын
그래서 좀 극단적이라 보일 수 있지만 더이상의 출산은 아동폭력이라 생각함 내 아이를 이 세상에 던져놓겠다는 욕심
@고금순-e1pАй бұрын
그런 너희는 왜 살며 사는 목적은 무엇인고?
@yhs3329Ай бұрын
@@고금순-e1p각자 다르겠지만 일단 대를 잇는 게 삶의 목적은 아닌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은 그래요.
@Golbat3Ай бұрын
@고금순-e1p 아예 그러한 질문조차 해볼 여유가 없는 사회바탕을 조성한게 누구인지. 지금까지도 각자 자리만 차지하고 개판치고 있는게 어른들인걸 제발 생각 좀.
@mcokgre4ef2sdАй бұрын
결혼해서 아기를 낳고 경력 단절된 일 인 입니다.. 남편과 근무지가 달라서 제가 그만 두면서 육아를 맡게 되었는데요. 집을 두개를 얻을수 없고 아기를 봐줄 사람도 없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시가에 욕을 엄청 먹었고요.. 육아와 살림 자체를 중요한 일로 인정 받지도 못 했죠.. 왜냐면 경제력을 상실했기 때문이죠.. 자존감 바닥치고요.. 아기둘 육아는 온전히 제 몫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죠.. 시가에서 심각한 폭언과 욕설, 인격을 말살 시키는 언행들을 일삼고 남편은 남편대로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죠.. 이혼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육아와 살림 크게 인정 받지 못 합니다.. 제가 퇴사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이럴줄 알았다면 제가 회사를 다니고 남편한테 그만두라고 할껄 그랬나 봐요.. 왜 모성애가 발동해서 그런 말도 안되는 선택을 했을까요..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해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로 인식되고 존중 받아야 아기를 낳고 기르는 것에 대해 좀더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wannwkdn29 күн бұрын
그런 시가라면 결혼부터 잘못된 선택이네요
@규규-p5q25 күн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네요...
@singbetter121 күн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고,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elraim2517 күн бұрын
사실 여성들이 결혼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여기에 다 있다고 봅니다.... 제 주변 친구들도 지인들도 다 결혼자체에 부정적이에요.... 사실상 여자들은 혼자 살때 가장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와요.... 실제로 혼자살거나 이혼한 여성들이 기혼 여성보다 훨씬 행복하단 통계가 있고요...... 이게 다 여성의 경력단절과 가부장적인 문화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O2nyamnyam14 күн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어요 ㅠㅠ 그런 시가와 남편은 헤어지길 잘한 일이니..지난 일은 보내고 아이들이랑 행복만 하셔요!!
@Sssong1114 ай бұрын
아직도 남성에게 육아휴직 주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유가 막상 휴직 받아놓고 애는 아내에게 맡긴후 본인은 놀러다니는 경우를 많이 봤다는 거임. 근데 그건 그 사람 가정불화의 문제지 회사에선 제공할건 당연히 제공 해야 한다고 봄.
@노른자-p5o4 ай бұрын
사회적 차원에서 회사가 당연히 제공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함
@scottbyeon67604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남성 직원들에게 육아휴직을 제공하면 문제가 해결 될까요? 회사동료가 육아휴직가면 그 일은 다른 동료직원들이 떠 안아야 합니다. 계약직 채용해서 해결하라고 하는데 회사 업무라는 것이 단순 노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업무가 많습니다. 아무리 사회적 합의라고 해도 미혼이 많은 요즘시대 육아휴직가는 직장동료까지 보듬어 주기에는 너무 벅찬 일이죠.
@노른자-p5o4 ай бұрын
@@scottbyeon6760 동료들이 일을 떠안든 누군가가 육아를 떠안든, 임출육은 결국 일이 늘어날 뿐이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애를 안낳는 거기도 하고요
@심쿵두루4 ай бұрын
그저 육아휴직 주기 싫어서 그러지
@단오-t2k4 ай бұрын
맞음 여성도 육아휴직 받아놓고 정작 자기 노느랴 바쁜 사람도 있음 어느 집단이나 그런 못된 예외는 생기기 마련. 그렇다고 육아휴직을 주지 않으면 정작 필요한 그 많은 사람들은 어쩌라고..
@dalbit3214 ай бұрын
난 출산도 출산인데 살자율도 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그렇게 힘들게 키웠는데 어떤 응어리들로 인해 하루아침에 죽는 사람들이 몇명인데.. 당장 내 지인들도 그렇게 허망하게 간게 2명임
@Jay-t7b5d4 ай бұрын
특히 남성의 살자율이 여성에 비해 2배정도 된다고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OvO._.-.4 ай бұрын
@@Jay-t7b5d어디서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시리즈-e7l4 ай бұрын
비율이 두배인가요 단순 숫자만 두배인가요?@@Jay-t7b5d
@user-jt8ce3jd7c4 ай бұрын
@@Jay-t7b5d아마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고 삭히다가 터지는 게 아닐까..싶네요..
@dalbit3214 ай бұрын
@@Jay-t7b5d 뇌피셜이긴한데 남자라는 이유로 묵묵히 감내해야하고 버텨야한다는 사회 인식이 있는데 남자도 사람인데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런거에 스트레스 무지 받는 사람도 있죠. 그게 쌓이고 쌓이다 터지는걸 수도 있고요. 저도 극단적인 생각 까지 간적은 없지만 사회생활에 염증 느껴서 5년 일하고 관두고 보수는 훨씬 적지만 하고싶은 일 하고 있습니다
@remanufacturing_machine4 ай бұрын
가장 큰문제는 정치인들이 딱히 출산율을 높이려는 의지도 생각도 없다는 거임.. 출산율 올린다고 표가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듯 젊은 사람들이 머리수가 적어서..
@remanufacturing_machine4 ай бұрын
@@qlalf880 뭐 여러 원인중 하나가 될수있겠죠 하지만 선진국중에서 한국이 제일 여성 사회진출이 높은게 아닌데 출산율은 압도적이잖아요 여러 이유가 혼제 되어 있을 겁니다 중요한건 해결책이죠..
@remanufacturing_machine4 ай бұрын
@@qlalf880 음 통계찾아보니 그정돈 아니던데요..
@odd-user-k8s4 ай бұрын
정치인들 늙어 죽으면 생기는 문제들이라 개의치 않는 거임
@김창훈-w4d4 ай бұрын
@@remanufacturing_machineㅔㅔㅐㅐㅐ 세 ㅔ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ㅖㅔㅔㅐㅐㅐ 5:47 ㅐ 5:47 ㅐㅐㅐ 5:51 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ㅔ 네 에
@태양간지74 ай бұрын
일단 기득권들이 본인들거 놓으려 하질 않음 하긴 일반 서민들도 마찬가지구나 나포함 ㅎ 원인은 욕심인듯한데
@Lamonrabbit33Ай бұрын
우리는 어린시절을 기억합니다. 아침 일찍 눈도 못뜨고 집을 나와 어린이집에 맡겨지고, 밤 늦게 모든 아이들이 집을 갈때까지 혼자 어린이집에 남아 퇴근 준비하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혼자 놀이하던 작은 아이를. 더 크고 나서는 돌봐줄 곳도, 사람도 없어 결국 학원 뺑뺑이를 돌리고, 학원이 끝나면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무섭고 외롭게 휴대폰만 붙들어야 했던 아이를, 아무리 아파도 벽을 짚고 비틀거려서라도 살아보겠다고 혼자 병원에 가고, 우산이 없어 폭우 속을 뚫고 집에 가야해도 그 누구에게도 전화를 걸지 못해 하염없이 쥐여진 휴대폰만 바라보다 가방을 머리에 얹고 뛰어야 했던 어린이를, 학교 행사날이나 어린이집 행사날등 부모님 참관일이어도 가방에 들어있는 통신문을 보여줄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도시락만 겨우 싸달라고 말하고, 당일엔 앉아서 부모님이 정성을 다해 싸줬을 도시락을 열었지만 외로움이 목을 틀어막아버려 넘어가질 않아 점심시간이 끝나도록 노려보다 결국 먹지 못하고 거의 다 남긴 채 집에 가던 어린이를. 그 모든 아이와 어린이를 모두가 기억하고 있기에 차마 아이를 낳을수 없는 걸테지요.
@readChyachya7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
@콩콩이-h8g4 күн бұрын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ganadara99004 ай бұрын
와 5:35 이부분 뭔가 놀랍다.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인데 남의 입을 통해 들으니까 너무 공감된다. 그리고 노동강도도 진짜 핵심적인 원인인듯. 나라 다 망해갈때 어떻게든 살아보려 애쓴 방식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데 그렇게ㅡ살아온 부모세대를 보며 행복하지 않아보인다는 걸 학습한 우리가 결혼을 꺼려하는 것도 당연한거임 이 영상 너무 좋네. 정치인들은 이상한 정책만 내놓는데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다
@hp06354 ай бұрын
아니 전혀. 5:35의 내용은 완전히 틀렸음. 그냥 틀린 수준이 아니라 최악으로 틀렸음. 실제는 가부장제와 성평등 사이에서 발생하는 책임과 권리 분배에 관한 분쟁이지 일방적으로 가부장제 vs 성평등의 대결이 절대 절대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아님. 이걸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사회에 대해 완전히 틀린 색안경을 끼고 일방적인 선악구도로 보고있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뜯어고치기 전엔 사회 이슈에 대한 어떤 발언도 하지 않는게 이로움.
@이재혁-o2l4 ай бұрын
@@hp0635아니 전혀 니말은 전혀전혀 틀렸음. 한국은 소득동질혼이 세계 꼴지이고 결혼을 통한 부의 재분배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나라임. 평소에 어느 조작된 통계를 보고사는지 모르겠지만 중립적인척하는건 좀 역겨우니까 자제하길 바람.
@푼젤라-y4y4 ай бұрын
@@hp0635너 한남이지?
@shutupdraco4 ай бұрын
@@hp0635제발 인정 좀 해
@ppongshu4 ай бұрын
@@이재혁-o2l 그 통계는 결과적인거기때문에 해석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요. 1. 소득이 자산형성에 그리 가치가 있나요? 의사들은 개원해줄 집안좋은 여자랑 결혼하죠 여자는 소득이 적구요. 이런 경우가 통계에서는 소득재분배로 잡히지만 자산 측면으로 봤을 땐 동질혼이예요 2. 해당 통계가 혼인 할때 당시의 소득에 대한 게 아니잖아요. 고소득 배우자가 있으면 다른 한쪽은 가정에 집중하는 게 나아요. 예를들어 남편 8천, 여자 2천 버는 집은 여자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는게 낫죠. 직장다녀봤자 보육비용으로 2천 다쓰니까요. 이래서 고소득 남자와 저소득 여자가 같이산다고 통계가 난거예요 중위소득에선 비숫한 사람들끼리 만난걸로 나오죠. 이경우에는 애를 안낳아요. 위 경우랑 똑같이 가계소득이 1억이라도 남자 5천 여자 5천 버는 집은 둘중 하나가 그만두고 애낳으면 셋이서 5천가지고 먹고 살아야해요.. 그러니 애를 안낳죠. 그러다보니 그냥 애안낳고 맞벌이해요 (육휴와 복직이 자유롭지 않은 대다수의 중소 중견기업 기준 입니다)
@d1m3954 ай бұрын
그냥 안낳는 이유를 어디서나 다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총체적 난국임.. 경제 문제, 유교 문화, 군대 문제, 젠더갈등, 세대갈등..등등등
@sanahn91174 ай бұрын
ㄹㅇ 한국 저출산 원인은 너무나도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뭐부터 손봐야할지 감도 안와요. 그냥 한국 사회문화 자체를 전부 개혁하는게 답
@eos714 ай бұрын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먹고보니 세상이 이리 끔찍할 수가 없다
@youngjeekim89054 ай бұрын
@@sanahn9117 맞습니다 ㅠ
@youngjeekim89054 ай бұрын
@@eos71 정말 끔찍하네요
@carlyounsh4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걸 (하나 빼고) 전부 다 한마디로 아우를 수 있는 멋진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이 바뀌었는데 옛날 방식을 고집하는 꼰대들" 입니다.
@킹쥰-w4w4 ай бұрын
이제 막 퇴근하고 씼고나와서 이거 보는데 졸려서 눈감김..내일도 6시 알람 맞춰 일어나야하는데 이렇게 살면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으면 숨쉴시간도없을듯
@user-od2bu3ol3d3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똑같네요...
@헬로우-q2jАй бұрын
문제는 그렇게 사는데도 노후는 길바닥에 나앉아야 하고 부모님까지 모셔야 한다거나 집에 빚까지 있으면 삶에 희망은 없다고 봐야
@hsg710617 күн бұрын
20:13 이것과 관련해 꼭 알아야할 사실은 이러한 성향을 정치인들은 '이용'한다는 겁니다 지역 갈등을 조장하던 이들은 성별 갈등을 조장하고 있고 기득권에게 가야할 비판, 비난을 여성과 노인, 아이들에게로 돌리고 있습니다
@iiilll111a17 күн бұрын
지금 동덕여대를 온 언론이 기를쓰고 편파보도하는것만 봐도 답 나오죠…. 기득권층인 비리로 둘러싸이고 뒤에서 수십억을 왔다갔다하는 학교측을 욕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짠것마냥 한쪽을 공격하고 거기에 홀라당 넘어간 남성분들이 힘을 더해주는… 정치인들도 똑같죠. 안타깝습니다 막막하고
@wish73948 күн бұрын
가지고 있는 사람을 패야 거기서 일자리가 나오고 시간이 나오는건데 가진것도 없는 사람을 패면 혐오만 나오죠
@omogarikimchi81814 ай бұрын
1. 비정상적인 노동시간 때문에 밤이 돼야 집에 들어오는데, 그 긴 노동을 했으면 돈이라도 남아야하지만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모조리 애들 교육로 탕진해서 평생을 노동만 하고 기계처럼 살아도 노인이 되면 OECD중 1위로 빈곤해짐(노인빈곤 OECD 1위). 2. 노동시간으로 인해 부모가 자녀를 직접 키울 수가 없고 남의 손(조부모 또는 어린이집, 학원 등)에 위탁해야하는데 부모도 불행하고 어린이도 불행함. 3. 그렇게 교육비를 벌기 위해 부모와 아이 모두 불행해졌지만 교육비가 투입하는 만큼 아웃풋이 제대로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님. 소수의 학생만 인서울을 하고 나머지는 90% 루저취급을 받으며, 심지어 인서울을 해도 문과는 또 거기서 취업이 안됨. 4.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일자리수는 합쳐봤자 전체의 5% 수준인데 대한민국 특유의 올려치기로 5%직장에 진입 실패한 나머지 95%는 루저 취급을 받음. 5. 대한민국에서 루저 취급을 간신히 면하려면 상위 10% 인서울과 상위 5%의 대기업 공기업 이상의 취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함. 6. 당연히 확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5번에 들지 못하고, 그 결과 평생을 부모가 기계처럼 돈을 벌면서 살았지만 자식은 루저가 되며, 부모는 빈곤한 노인이 됨. 7. 설령 5번을 이루었다해도 누군가가 집값을 2배나 뻥튀기 시켜놔서 집은 못삼. 양질의 일자리를 가져도 집안이 흙수저면 대출금 상환 + 자녀교육비를 위해 30년 동안 굴러야하고, 그 과정에서 몸이 다치거나 해고를 당하면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회복이 불가능함. 7. 위와 같은 삶을 자녀에게 물려주기 싫음. 8. 출산 포기.
@언제나겨울-y6g4 ай бұрын
8번 1~7번과 같은 스트레스 및 회사서 잘리면 안된다는 압박 감에 회사에 속한 노예처럼 일하며 결혼도 못하고 애가 안생겨버림...
@aspirating45944 ай бұрын
이 모든걸 다 잘 알고있는 자식들이 그렇게 희생하며 살아온 부모세대는 또 모른척함.
@midwestl74174 ай бұрын
한국사회가 심히 병들어 있는 증거는 성공하지 못한, 실패하지 않은 '보통'사람을 루저라 부르는 것에 아무런 의문을 갖지 않는 것.
@통피4 ай бұрын
@@woojo6029근데 젊은 시절에 저축 안하고 쓰는 것도 은근 수긍이 됩니다 5년동안 1억 모았다고 하셨죠? 수도권 근처에 제대로 된 집 한 채 사려면 몇십년은 일해야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맨정신으로 해낼 사람 없죠. 그러다보니 젊은 시절에 쓸건 쓰는 문화가 발달했다고 봅니다
@나은혜-l9f4 ай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PRO_PLANNER_SUJAN4 ай бұрын
애초에 30대 여자가 결혼때문에 타지로 와서 이직하려고 면접보면 결혼유무 아이유무 자녀계획을 묻는 이 면접부터 좀 안받고싶다는....
@eudjdit29963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본 병원 간호사 면접에서도 비슷한 질문 받았어요😂
@signalism3 ай бұрын
이직하고 정규직 되자마자 육휴 출휴 3연속 해버리고 다시 이직하는 악질적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 회사는 영문도 모른채 잘알지도 못하는 직원을 챙겨만 주다가 보내는거죠. 그러면 인사팀에서 사람을 제대로 못봤다는이유로 채용관련자들이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게 남자가 되었던 여자가 되었던이요. 그러니 안물어볼수가 없죠
@유존혁2 ай бұрын
@@signalism 그건 니들 논리고
@Sssooo0982 ай бұрын
@@signalism 그래요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물어보는게 당연하지요 근데 이런 시스템부터가 근본적으로 잘못된거 아닌가요.. 저출산 해결해야한다고 말만 하지.. 사실상 결혼해서 애 낳으면 직장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데 내 밥그릇 지키기에도 급급한 시대에 누가 내 밥줄 포기해가면서 애까지 낳아서 키우려 할까요..
@user-cg8dn1ry5eАй бұрын
@@Sssooo098결혼해서 애낳고 직장다니는거 요즘 사람들은 전혀 흠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다만 결혼 계획이 아주 가까운 사원들은 간혹 결혼하고 신혼여행 후 육아휴직으로 일하지 않고 월급만 탄 후 바로 퇴사해버리는 경우가 있고 중기업 소기업일 수록 이런 게 회사에 타격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hamdle5574 ай бұрын
경력단절이 제일 크지.....집에서 애나 보려고 수능공부 + 4년제 대학 졸업 + 취준한거 아니잖아ㅠ 애 봐줄 사람 없으면 대부분은 여자가 일 그만두는게 맞다하고 버티고 버텨서 회사 계속 다니면 육아+회사일 두배로 힘들어함 누가 그 짓을 하고싶겠어
@c.z.studio33074 ай бұрын
혼자 살아 왜 눈치보누?
@SilverBlueRay4 ай бұрын
ㄴ그래서 혼자살고 있는데 출산률 낮아 진것에대한 토론이잖아. 대체 멀 말하고 싶은거?
@c.z.studio33074 ай бұрын
@@SilverBlueRay 저게 원인이니까
@닉네임변경-h6j4 ай бұрын
지금 40대 여성분들은 대놓고 여자가 집안일 먼저 하라며 시댁에서 막아서 10몇년을 경력단절에 가정주부로 애나 키우며 식노예로 살게 했던거 소름 끼치지 않나. 결혼 자체가 여자를 염전노예 삼던걸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던게 더 소름끼침
@웅먱먕4 ай бұрын
@@닉네임변경-h6j이건 뭔소리야 맞벌이하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혐오에 찌든게 보이네
@jayjay-o9t7o3 ай бұрын
현직 만 32세 여성으로서, 지금 당장은 절대 결혼 생각 없음 ㅋㅋ 나 스스로를 키우기도 힘든 상태임 ㅋㅋ... 반려동물 하나도 지금 키우기 망설여지는 판국에, 애를 낳아 키워? ㅋㅋ 줫까 잡수세요 라고 하고 싶은 심정. 내가 어렸을 적, 밤 10시까지 야자하고, 새벽 1시까지 공부하고, 그랬는데도 지금 중산층을 못 벗어나는데, 내 자식을 또 그 짓을 시키라고? 어림도 없지 ㅋㅋ 내가 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돌은 게 아니고서야, 계급 이동이 안되는 사회에서, 또 나같은 애를 뭐하러 만듦? 어차피 나 혼자 살면 그냥 내가 번돈 다 내가 쓰고 죽을 수 있는데. 뭐하러 내가 희생을 하겠음. 여태까지 내 인생희생해 왔는데, 또 내 애한테 희생하라고? 으림도없지~~~~~~~~~~~~~ㅎㅎㅎㅎㅎ 정 급하면, 급한 나라에서 돈을 주든지, 베이비시터를 지원해주든지, 알아서들 하시고, 우린 관심 없으니까 망하든 말든 알아서 하쇼 ㅋㅋ
@marineZealot3 ай бұрын
자발적 불임을 선택했네 그려 생리대값이 아까운데 자궁적출이라도 하지그러냐 필요도 없는거
@jayjay-o9t7o3 ай бұрын
@@marineZealot '지금당장은'생각이 없다는데 이런 댕청한 댓글 쳐 달고 다닐 시간에 책이나 읽으시는 게 맞는 능지겠는데? 그리고 자궁적출하면 노화가 굉장히 빨리 오는 거 아시죠?ㅋㅋ 애 안낳는다고 자궁을 드러내라는 건 무슨 씹댕청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한국 나라 꼴이 이렇구나. 이런 나라에 애 낳아봣자... 너같은 것들하고 자라야 하는데 ㅠㅠ 더더욱 지금은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어지네요.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jayjay-o9t7o3 ай бұрын
@@marineZealot 더구나, 이 댓글을 보고 단면만 생각하는 거보니까 틀내 오지시는데, ㅋㅋ 이 댓글은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거지, 내가 단순히 애 낳기 싫다고 쓴 댓글이 아니에요 아저씨. 술쳐드셨으면 가서 잠이나 자빠져 주무세요^^; 나라가 걱정되면 니가 싸지르고 다니면서 애 대신 낳아주시든지 ㅋㅋ
@@korssia 이 분은 역시 나와 같이 공교육 받은 세대라 그런지 바로 논지를 이해하시네. 똑똑한 애들은 안 낳으려 함. 저 위의 모자란 틀니나 애 낳으라고 성화지. 당장은 낳을 생각없지만 나중엔 어찌될지 모르는데 자궁적출 하라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댓글의 요지는 나라 꼴 비판임에도, 저렇게 못알아듣는 수준 이하의 것들만 애를 낳는 게 현실임 ㅇㅇㅇㅋㅋㅋ 모자라니까 본능만 남았거든~
@nullnull00094 ай бұрын
아직도 면접에서 여자한테만 결혼이랑 임출계획 묻는 회사들 개많음ㅋㅋㅋ 회사에서도 임신출산 하는 순간 육아휴직도 눈치보이고 갔다오면 배척당하고 심한 경우는 복직도 힘든데 애를 낳겠냐 회사는 이익추구 집단이라 어쩔 수 없다 -> ㅇㅇ 걍 다 같이 소멸해~
인생이 이토록 고통스러운 이유는 내 의지나 선택과는 무관하게 낳아져서 죽을때까지 죽지않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둥글이3372 ай бұрын
명언이다
@둥글이337Ай бұрын
@fospqkdqpdkfosk12340 글게요 그래도 태어난거 내가하고싶은거 하면서 속편하게 살려구요 좋은 날 올거예요
@user-K-RM-101621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그 노력도 죽을 것 같이 노력해야함
@김루나-t5h19 күн бұрын
저도 매일 하는 생각입니다ㅋㅋㅋㅋ전생은 반드시 있어야 해요 그래야 내가 전생에서 뭔가 잘못했구나 그래서 현재 삶에서 그 고통을 되돌려 받는구나 라고 납득이라도 가능하죠. 만약 그런 게 아니라면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찹쌀떡-h4t19 күн бұрын
흠, 아닌것같습니다.
@환환-j2q3 ай бұрын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부러워 하는 건 온전히 육아를 안해봐서 임 보통 남자의 육아휴직은 아이가 좀 크고 손이 덜 필요할 때 쯤 하니까 하긴 그래도 정말 육아를 전담해보면 생각이 확 바뀌긴 하죠
@CorDelia-z9g4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사는게 힘드니까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다들 많이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자식들도 결국 같은 생각을 하며 살아갈테니,, 지옥을 선물하고싶지 않은 마음.
@댓글용채널-f7s4 ай бұрын
지금 태어나면 거의 지옥 확정 아닐까요~ㅋㅋㅋ 국민연금 등등 노인세대 부양하느라 부담은 다 지는데 정작 본인들이 노후에 접어들면 국민연금은 진작에 고갈되어 돈 한푼 못 돌려받는 세상을 몸소 경험하게 될 텐데...
@니니난4 ай бұрын
띵언 금수저가ㅜ아닌이상
@yov-ns1xt4 ай бұрын
@@댓글용채널-f7s지옥 확정 맞음. 돈이 하늘에서 굴러떨어지지 않는 이상 국가가 부풀리고 있는 빚덩이는 수학적으로 팩트로 존재하니까.
@N잡스-e3d4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일단 사회 전체가 암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형태로 오직 돈만 추구하게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돈없으면 패배자~
@ayaka.oayaka.o16894 ай бұрын
돈 때문이라고만 정의하기엔 잘사는 사람들도 결혼을 안 함. 남녀 사이의 이성관념이 서로 맞지 않고 희생,책임감이 없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듬. 연애만 하고 싶은거지.
@Flower098724 ай бұрын
유교적 문화(수직적 문화)+ 노동시장에서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음+ 높은물가로 실질소득 감소+ 높은 집값+자원이 없어 지나치게 경쟁해야 살아남음. 이에따라 사교육비 지나치게 높음.
@89_6_4_4 ай бұрын
그냥 정치문제지ㅋㅋ 특히 여자들. 여자들은 자기 정치성향조차 거짓말 하니 마음놓고 만날수가 없음
@Xcfrsd4 ай бұрын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bomi-bbomi4 ай бұрын
돈을 제일 중요한 가치라고 여기는데다가 노예수준의 노동강도 등등 문제가많은듯 요즘 그래서 비관적인 사람들도 많아지는 거 같고..
@treep52794 ай бұрын
현재 한국사회는 극심한 괴리가 팽배함. 아이는 원하면서 육아하는 엄마, 육아하는 아빠는 원하지 않음. 아이를 낳으면 교육도 잘시켜야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어주고 부모자식간의 유대감도 잘 쌓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럴 시간과 여유는 전혀 보장해주지 않는 사회임. 아이를 생각하기 전에 개인의 행복과 일상도 생각하지 않음. 한국사회에서 성공한 삶이란 인생을 갈아넣어서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두고 돈을 많이 버는 거지, 평안하고 보람있고 즐거운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의 중요성은 무시하고 있음. 초과근무, 휴일근무 정도는 마땅히 해야하는 사회, 육아휴직은 눈치보면서 써야 하는 사회, 계속 쉬지않고 일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회, 여유를 가지면 도태되는 사회. 아이는 커녕 당장 나 하나 건사하기도 숨이 막히는 사회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음.
@냥냥-l1x4 ай бұрын
교육과열, 근무과열 등은 정치인이 시켜서 그런게 아니라 니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보람있고 즐거운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의 중요성은 님들 스스로가 무시하고 있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s9p4 ай бұрын
@@냥냥-l1x교육과열을 스스로가 만들었다고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등학교는 7시 등교-22시 야자 가 의무였는데 이게 개인의 선택이라고요? 고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 개무시하고 능력, 직군에 따라 대우도 안해주는 사회에서 이게 정말 개인의 선택이라고요? 님 같은 멍청한 사람들이 자꾸 의견을 내니까 한국 사회가 더 노답인 거죠. ㅋㅋ 아무리 개인 탓 해도 우리나라에서 저출생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야
@냥냥-l1x4 ай бұрын
@@김-s9p 그 야자에 찬성한게 한국인들이니까 고등학교들이 그걸 의무로 한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학부모들이 야자에 반대했으면 학교가 그렇게 했겠어요? 학부모의 민원 하나에도 벌벌 떠는게 학교라는걸 알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인이나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민들이 문제라는게 무슨 소린지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4 ай бұрын
@@김-s9p 남보다 앞서가려고 경쟁하지만 않으면 교육이든 취업이든 그 어떤 분야에서도 과열이 일어날 필요가 없는데 자꾸 경쟁을 하니까 살기 힘들어지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l1x4 ай бұрын
@@김-s9p 정치인들이 무조건 좋은 대학 가라고 시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높은 직장을 얻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누가 협박이라도 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보다 더 잘 살고 싶은 욕심때문에 아득바득 경쟁하는 삶을 선택한건 바로 님들 자신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litaryBaseRozok3 ай бұрын
2024년 29살 직장인의 일상 6:00 기상 및 운동 7:00 집 나섬 8:40 회사도착 18:00 퇴근 19:20 귀가 21:00 집안일 및 샤워 완료 21:00-23:00 자유시간 23:00 취침
@EurahGoh2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생기면 자율출근제, 3시에 퇴근하거나 11시에 출근하거나. 남녀에 상관없이 적용. 그만큼 회사 입장에서 생산성이 낮아지는 대신 국가가 회사에서 아이를 낳는 사람수만큼 장애인 고용시 이득을 주듯이 세제 혜택을 주고, 아이를 낳는 직원수가 낮은 회사는 세금을 높게 때림. 이외에 국가와 지자체가 쓸데없는 육아정책 대신 회사에 돈을 줌. 이외에 국가 지원으로 보육시설, 양육실, 회사마다 병원의무실같이 소아과 설치 - 이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 청소년 공부 늦게까지 시키는 건 학대임. 아동학대로 신고가능하게 만들고, 사교육 최대한 금지. 독일처럼 선행학습금지법. 님 말 듣고 생각 나는 대로 적어봤어요
@zenophy4 ай бұрын
저출산 문제를 없애려면, 제도적 기득권층이 자신의 편함과 이득을 일정부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근데 그러기 싫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고쳐지지 않을거에요. 노동법 지키기 싫고, 부동산 거품 끄기싫고, 각종 수수료 내리기 싫고, 무전유죄·유전무죄를 유지하며 특권 누리고 싶고..
@steampunk3294 ай бұрын
기득권층은 값싼 해외 노동자 데려다 쓰고 싶은 것 같아요. '한동훈 이민청' 기사들만 봐도...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할 마음이 없음
@sooks8154 ай бұрын
저출산은 여성의 교육수준 증가. 사회진출 확대. 과시적 비교. 자본의 확산 기존 압력구조.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위에 언급한 이유 만으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될 수 없어요. 오히려 저출산은 AI시대에 적합한 인구구조라 봐야죠.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 바람직한 문제라고 보아야 하지 않나요? 많은 사람이 문제를 만드는게 아니라 적정한 인구 계속 유지가능한 사회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k_lowe_20154 ай бұрын
@@sooks815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가장 합리적인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원인과 요소들이 섞여 있지만, 이제 저출산을 어떻게든 저지해야 할 뭔가가 아니라 시대적 흐름이자 자연스런 결과라고 보고 그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은 그냥 달리는 차를 어떻게든 더 빨리 달리게 하려는, 멈추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었지만 이젠 멈출 때가 되었으니 좀더 천천히, 아무도 다치지 않게 차를 세우려는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김선우-g3c4 ай бұрын
@@sooks815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출산은 우리나라에서 일종의 여성 희생으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에 대한 높은 기준과 그 기준을 달성해야하는 사회적 압력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젊은 날의 즐거움과 건강을 희생한 부모 세대와는 다른 삶을 추구하는 것이죠. 굉장히 많은 문화 사회적 문제가 있고 제가 언급한 이 문제만 하더라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출산이 여성의 신체에 많은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생물학적 사실이잖아요? 개인의 삶과 행복이 강조되는 현대, 미래 사회에서 저출산은 피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인구 감소로 인한 경쟁력 약화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Xcfrsd4 ай бұрын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Xcfrsd4 ай бұрын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승주임-m1g4 ай бұрын
영어권 국가는 시간 들여 영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죠. 영어권 국가와 비영어권 국가는 출발선이 다릅니다. 전 세계가 한국어 사용하면 아마 우리나라도 어릴 때 수학이나 좀 하고 예체능하면서 시간 보낼 겁니다.
@Xcfrsd4 ай бұрын
@@승주임-m1g 한국교육문제는 무의미한 암기경쟁때문입니다. 영어가 아니라도 무의미한것은 여전히 많아요
@ginik59844 ай бұрын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 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 너무 정확합니다... 소름돋는 묘사네요
@Richard_K-RK4 ай бұрын
@@승주임-m1g 영어권 나라 학교들에는 제2국어가 필수과목입니다. 요즘에는 한국어도 포함된곳도 있지만 스페인어, 불어, 일본어, 독일어 등등. 그중에 하나는 꼭 해야지 졸업이 가능합니다
@cpk414 ай бұрын
@@승주임-m1g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영어는 흥미있는 사람만 배우면 되는겁니다 모든 한국인이 영어를 배우는데 한 마디도 못하죠
@JungmyungLee4 ай бұрын
진심 몰라서 하는얘기인가 자산격차가 너무크잖아 20대30대애들이 집사려고생각해봐라 평생일해도못사잖아 그리고 그걸산다고쳐 앞으로40년동안벌돈을 이미집을가지고있는 사람들을위해 바치는거잖아 다 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거아니야??? 청년세대 위하는척 위선떨지말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것부터 내놓거나 그러지못하면 정부에서 그렇게방향을 바꿔야지 눈가리고 아웅도 지금 몇년째냐 요즘세대 바보가아니야...너무똑똑하고 현명한거야 너네 왜 결혼안해 애 왜안낳아라고하는사람들보면 진짜 혐오스럽더라
@허병은4 ай бұрын
니가..마자.. 그냥 대한민국은 역사속에서 2084년 인구감소로 인한 군병력 감소로 중국 침략으로 멸망..으로 기록될꺼야.. 그냥 조용히 망할날만 기다리면됨..
@hoyeonkim55174 ай бұрын
본인 자가아파트 20년 계획하고 15년 모아서 집 샀다. 누구나 돈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는다. 쓸 생각말고 모을 생각하면 모아진다. 돈 모으다 죽으면 억울하다고? 그럼 펑펑쓰면서 돈없다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 결혼하고 자식이 있으면 죽을 때 내 반쪽이나 자식에게 간다. 그게 억울하면 결혼하면 안돼. 상대방이 불행해져.
@JungmyungLee4 ай бұрын
@@hoyeonkim5517 그니까요 할아재요... 지금애들이 월급15년저축해서 할아재씨같은집살수있는세상이냐구요... 요점을 잘 못이해하는듯...
@illillliii-zs7hq4 ай бұрын
@@JungmyungLee지방에 가세요. 충분히 삽니다. 아님 빌라 가시던가요.
@JungmyungLee4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두가지 빌라는 전세사기 지방은 소멸화 이걸 누가만들었습니까 기성세대가 만든겁니다. 이삼십대는 선택권이 없어요...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알면서 모르는척하는 무개념답변들... 왜초저출산국가인지 알겠네요
@tjfus12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런 나라에서 애 낳고 싶지 않음 나와 같은 일들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고, 나와 비슷한 상처를 받게 하고 싶지 않고, 나처럼 죽고싶다는 생각을 맨날 할까봐 너무 무서움 그리고 가정생활이 그닥 좋지 않았어서 그 생활이 내가 결혼 후에 비슷하게 흘러갈 거라 생각하면 또 끔찍함
@annal54024 ай бұрын
아이 안 낳고 부부 둘이서 살기도 빡빡합니다. 둘이서도 일과 집안일 분담해서 하느라 힘들고요. 주말에 배우자랑 간만에 여유누리면서 시간가지고 대화하는게 삶의 낙인데, 여기에 아이까지 생기면 도데체 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아질까 주말에도 못 쉬겠지.... 이런 생각만 듭니다.
@콩콩이-h8g4 күн бұрын
출산을 태어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의 불합리한 점이 많음. 선택의 부재: 출생 여부와 환경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결정됨. 생물학적 어려움: 출생 과정의 고통, 유전적 조건, 질병 등 불가피한 생물학적 문제. 사회적 불평등: 부모의 사회적·경제적 지위에 따라 삶의 출발선이 달라짐. 기대와 강요: 출생과 동시에 사회적 기대와 역할 수행의 의무가 강제됨. 철학적 부담: 생존을 위한 투쟁과 삶의 의미 찾기가 개인에게 필연적으로 요구됨. 이거에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고 무작정 공격적인 반응 보이는 사람은 이미 애 까놔서 긁힌거라고 간주하면 됨
@ff50-f4c4 ай бұрын
대담을 들으며 가장 크게 와닿은 것은 우리의 산업 구조와 문화가 아직 80~90년대 외벌이 남편 + 전업주부의 노동 환경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잦은 야근과 높은 노동 강도, 육아 휴가가 없는 환경들은 모두 전적으로 아이를 맡아 키우는 어머니들의 존재를 전제로 형성된 것들인데, 사회가 남녀 구분 없이 일하는 시대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이러한 구조와 문화를 바꾸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의 한 축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성장이라는 미명하에 사태를 여기까지 방관한 그간의 정부와 기업들은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현재를 위해 미래를 없애버리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낡은 정책과 경영을 버리고, 새로운 구조로 탈피되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user-xn7uh5ch2z4 ай бұрын
외벌이 하던 그 시절 가장들 집에 늦게 들어오고 엄마가 애 봤는데 이제는 둘다 집에 늦게 들어오는데 애가 어케 존재하겠냐고 ㅋㅋㅋㅋ
@kumartanvi11074 ай бұрын
맞벌이하는 가구 몇이나 될꺼같음? ㅋㅋ
@ff50-f4c4 ай бұрын
@@kumartanvi1107 전체로 봐도 45%가 넘고 20~30대는 50%가 넘은지 오래인데, 주변에 별로 없으신가 보군요
@oyfoycoylh3 ай бұрын
@@kumartanvi1107니애미는 맞벌이 안하디?
@g.20043 ай бұрын
지방은 아빠혼자 가정 건사가 가능해서 외벌이가 많구요 서울은 다 맞벌이에요 근데 솔직히 남자 외벌이로 가정을 건사할 수 있는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함...
@jdretvsiax4 ай бұрын
맞벌이를 하는데도 어린이집,유치원,학교 안내문은 엄마(여성)들만 읽고 모두 책임지고 챙기는데 여기서부터도 불평등하지 애 아프면 항상 엄마가 달려가니 회사에서 불이익 받는 것도 여성들이지 근데 전업주부되면 개무시 당하고 정신병 걸릴텐데 이 요상한 결혼문화에 누가 귀속되고 싶나 남성들이 보수적여질 수록 여성에게 바라는 성역할이 견고하고 그와중에 경제적인 어려움은 나누길 바래서 여성은 가정일,직장일 모두 다 해야하는 슈퍼맘이 돼야함
@---qw7xr4 ай бұрын
그렇게 안사는 여자들도 많은데 어디서 불쌍한 여자들 이야기만 보고 들었나보네요
@doremi7954 ай бұрын
@@---qw7xr현실이죠
@ProSkarnar4 ай бұрын
한쪽이 더 고강도 노동을 하고 더 많은 야근을하며 더 많은 돈을 벌어오니 그럴수빆에 ㅇㅇ
@kumartanvi11074 ай бұрын
ㅋㅋ 진짜 이 글 보니까 한국여자는 왜 걸러야 되는지 알겠네 온갖피해망상에 피해자 코스프레 불쌍한척은 세계1등임
@ll-fc2nr4 ай бұрын
@@kumartanvi1107ㅋㅋ 개웃기네 도대체 이런 애들은 외국여자가 지 사겨줄거라는 굳건한 확신은 어디서 오는거임? ㅠㅠ 국결 X 매매혼 O
@pack_sealАй бұрын
16:05 와… 반성하게됩니다 아는 만큼 본 다는 말을 저에게 적용하게되네요… 단순히 정부가 제도를 만들어 일하지않는 사람에게 돈을 준다. 출산을 장려해야하니까. 라고 생각했고, 그로인해 빈자리만큼의 업무량을 남은 사람이 하게되니 동료로서 힘들고 분했었거든요. 그로인해서 야근과 과로가 심해질수록 억울한 마음이 강해 반대로 나는 낳지말아야지 생각했던 거 같아요. 어차피 내가 그 상황이였어도 복지 받는 순간은 좋아도 진급이나 경력단절, 복직 불가 권고사직 등 안좋은게 따라오기까지 하니 더욱이 뿌리깊게 잡혀있었는데… 이말들을 들으니 지난 과거가 참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기업이 대체 인력을 고용해줄 순 없었나….
@user-t7154 ай бұрын
편리한 나라긴함.. 사람갈아서 돌아가는나라라 모든게 빠르고 편리하게이뤄짐 다만 경쟁적분위기속에서 일정수준에 도달하지못하면 비난하는걸 당연히여기는 사회분위기로 인격적존중이나 매너수준이 상당히 낮고 국가가 그걸 장려함. 자살율높은거 당연하고 때문에 젊은층이 미국이나 선진국쪽으로 이민생각하게되는게 당연한거임 나도차도 미국이민준비중이고
@gookbab_choong4 ай бұрын
미국가면 한국인 많이 보이겠네
@cat_lover0074 ай бұрын
웰컴 투 아메리카 💞🌳
@thy20394 ай бұрын
외국에서도 워커 홀릭의 경우 가정이 제대로 안굴러가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이혼 직전인 경우도 몇 봤고요. 주말에나 아이와 만날수 있는 아버지도 봤습니다. 망가져 가고 있는 집도 있었구요. 혹은 아예 결혼은 안하고 일에 미쳐사는 사람도 봤습니다. 나이에 비해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사람들은 가정이 이미 파탄이 나있거나, 가정이 애당초 없거나, 혹은 가정이 있고 관계가 원만하다면 자기 건강이 무너지더라고요. 근데 한국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사회가 압박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도 최근 농담처럼 그런말이 있더라고요. 순수하게 실력으로 올라간 회사의 임원이라는건 보통 어디 하나가 고장난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그게 건강이든, 가정이든, 자기 정신이든 말이죠.
@nnnddnn4 ай бұрын
@풀버젼야뎡저장소-c8p ㅇㅇ 옛날에는 일단 낳아놓고 봤지만 요즘은 자식이 힘들다는걸 매체를 통해서 젊은 사람들이 알아차려서 그런가 자본이 넉넉하지 않다면 아예 낳지 않으려는 듯
@primavera124 ай бұрын
직장인까지 갈 것도 없어요 대학생, 대학원생, 고시생, 취준생 할 것 없이 과도한 경쟁 때문에 정신질환 있는 사람 정말 많아요 번아웃,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 등등등 너무 흔하고 서로 무슨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지 공유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스펙 쌓는다고 잠 줄이고 여유롭게 밥 먹는 시간마저 사치처럼 여겨지고 친구도 못 만나서 고립되고요
@Aocjfkwoa2044 ай бұрын
일중독은 중독이 아님 왜 중독처럼 만듬
@이민경-o7d4 ай бұрын
9@@primavera12
@ilIiiliIliIili3 ай бұрын
자발적 일중독이 아니라 기업과 회사들을 위한 비자발적 노예. 일한만큼 업적과 성과를 만들어주는 대한민국이 아니야 나이먹은 정년 퇴직 전에 눈치줘서 팽해버리고 값싸고 젊은 인력으로 대체시키는 대한민국이지.
@수달오4 ай бұрын
TV라서 진실을 말 안 하려고 애쓰는데....... 궁극적인 건, 문화다. 차별을 유도하고 타인을 내려치기하고 등급을 나누는 행위가 만연한 문화
@진실을알리는남자4 ай бұрын
궁극적인건 반출생주의가 옳기 때문이죠
@KH-rt3pv4 ай бұрын
그건 문화가 아니라, 인간 본성인데? 인류역사상 안그랬던 문명을 단언컨데 단 한 개도 없음.
@user-kw4lz9rk8c4 ай бұрын
국힘당이 원하는문화네요. 빈부의 구별을 원해서 무상급식도 기를쓰고 반대했죠😢
@Kidfki4 ай бұрын
근데 그건 우리나라 만의 문화라고 하기에는 어느나라나 있는 거라서 문화라고도 할거 없음 그냥 인간인이상 우리가 경쟁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상 계속 그럴거임ㅜ 다른 선진국들이라고 안그럴까 더 심하면 심했지 덜 심하진 않음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Kidfki 한국슬랭어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그리고 잘난것도 없는 사람들이 훈계를 많이해요
@jksh.Ай бұрын
2:37 출산율 주제에서 처음으로 여자 의견 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각종 기관 장 차지하고 쪼이고 댄스나 만드니까 뭐..
@hithere09094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다들 너무나 똑똑해짐 특히 뭐든 합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하는 한국인 특성상 출산하지 않는게 지금 가장 합리적인 선택임 아마도 중장년층도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출산율 똑같이 낮았을거임
@음색-f8e4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듯 특히 남자들이 이성적인 동물들이라
@chillkill_o4 ай бұрын
축협, 배드민턴 협회 사건만 봐 윗세대들만 배불리고 있고 그걸 바꾸려 노력해도 너무나 힘들다는걸 아니까 이젠 1. 기득권 일 안하고도 사기쳐서 돈 존나 범 2. 사법부 일 존나게 안함 살인범, 사기꾼 형 존나 낮게 줌 노력따위 필요없는 나라임 이런 나라꼴보고 어케 애 낳냐?
@장안철-p5f4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등장 이후 상위 1%의 삶을 너무 잘 볼 수 있게 됐고 그 박탈감땜에 출산율이 줄어든거임 당장 여자들이 결혼,연애로 원하는 남자 조건 1. 최소 178cm 이상 2. 반반한 외모 3. 대학교 + 대기업 or 전문직 4. 아파트 사올 재력
@Preston-Garvey4 ай бұрын
팩트는 20년전 부터 저출산 이었음
@markkkk314 ай бұрын
@@음색-f8e이성적이지만 자기랑 안 만나주면 바로 죽여버리는 😂
@hello-wy6lx4 ай бұрын
와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1950년대 가정 정책이 지금도 유지하려고 하니까 이모양이 이젠 남녀 모두 일하는시대인데
@WYUIZXVNMMNVXZIYW4 ай бұрын
남성은 여전히 책임감을 가져야한다는 압박을 가져야하는 사회분위기, 여자는 경제적,사회적 성장하면서 동등한 임급부분에서도 남성이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은 그대로면서 경제적 사회적 위치는 기대치는 높아짐
@kemdot4 ай бұрын
@@WYUIZXVNMMNVXZIYW ?
@oyfoycoylh3 ай бұрын
@@WYUIZXVNMMNVXZIYW그래그래 그러니까 걍 따로 살자고ㅋㅋㅋㅋ각자 일해서 풀칠하면 얼마나 공정해?
@정수호-g9q3 ай бұрын
@@oyfoycoylh 그러니까 잔말 말고 여자도 군대 가라니까?
@용용이-f3f3 ай бұрын
@@WYUIZXVNMMNVXZIYW 남녀의 임금이 동일하진 않단다 얘야
@누군가-v9q19 күн бұрын
아이가 싫은게 아니라, 부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봤을때 난 이 삶이 무조건 축복이라고 못하겠음 + 내아이에게 온전한 사랑/보살핌 책임을 다하지 못할것만 같음 + 정서적 경제적 여유가 없음 …….
@Kmj-e4z4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가 이해와 배려의 문화가 아니라 갑질과 기득권을 위한 나라가 되는 것 같음 지독한 갑질부터 사라져야 할듯 그래야 결혼이든 육아를 하든 눈치를 안 보고 서로 이해하는 문화가 정착이 되든 하지
@nicenicech4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지 말아야 되는 이유 잘봤습니다. 야근이 사라지는게 가능할까? 기득권자들은 바꿀 생각이 없음.
@Cyvogue_Franky4 ай бұрын
그러면 사실상 우리가만든 제품이나 서비스에 가격을 올려야하는데, 올리고 나면 아마 소비가 안되고 더 경제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음. 기득권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으나 전국민이 노동강도나 양은 유지되면서 급여와 업무량이 어느정도는 평준화가 되어야함. 대기업 기타 “일부 좋은자리에 앉은 사람들”만 적게 일하고 본인의 노동력보다 돈을 훨씬더 많이 벌어감. 하위는 노동을 2배로 뽑아내도 그들을 이길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림. 노동의 가치가 너무 떨어짐. 돈을 더 주면 워라벨 포기할 사람도 많을텐데 해도 안되니 적게벌고 적게쓰는 방법으로 전환한거임. 적게 쓰기위해 애도 안 낳는거고.
@maestro147004 ай бұрын
@@nicenicech 야근이 사라져야하나요?
@kruzweaver53004 ай бұрын
@@maestro14700개좆소사장 어서오고
@maestro147004 ай бұрын
@@kruzweaver5300 뭔소리야 생산직인데 야근 얼마나 개꿀인데
@maestro147004 ай бұрын
@@kruzweaver5300 놀고싶은데 돈은 받고싶고 딱 그런 부류의 사람인가요? 그리고 댓글 꼬라지가 영 좀 그래서 계속 신고할게요
@loveswan-uk3no4 ай бұрын
임신하면 앞으로 평생 직장까지 다니면서 아이에 남편케어할거 요구하고 내가 부모님세대처럼 일하면서 밥하고 빨래하고 맘에 안들면 아빠가 소리지르는거 참으면서 엄마가 계속 죽고싶다 이러는거 보면..... 심지어 남동생은 이런거 알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살아가는거 보면 결혼하면 저게 전부 내책임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죠
@loveswan-uk3no4 ай бұрын
그리고 제일 최악인건 이런 얘기를 입밖에 꺼내기만 해도 일이 싫어서 남에게 떠넘기고 악담이나 하려드는 못된년 취급을 받는단거겠죠.... 평생 남이 자연스럽게 깨우쳐서 알아줄때까지 그저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냉장고처럼 거기서 일해줄걸 요구받고 그걸 못버티면 하자있는 여자 취급받는 인생을 내가 피해갈 수 있을까 항변이라도 멀쩡하게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단게 너무 무서워요
@볼드모트모리어티4 ай бұрын
@@loveswan-uk3no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님??
@gloryMUFC1234 ай бұрын
힘들게 자라셨네요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모든 가정이 그렇진 않아요 미래에 꾸린 가정이 화목할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좀 극단적 사례기는 해요.
@@볼드모트모리어티남성분들도 본인들만의 고충이 있겠죠 이 분은 여성이시니까 남성 입장에서의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이구요 서로 각자의 고충을 쓰되 그 고충을 따지려고 들지는 맙시다 내 눈에 아니꼬와 보인다고 그 사람이 안 힘든 것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이윤서-b6j3 ай бұрын
사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아버지 한 분이 외벌이 하시고 어머니가 육아와 주부 일을 하시는 게 흔했어요. 그런데 현재에는 일단 경제적인 부분에서 그것이 불가능하게 됐죠.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됐고,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낳아도 아이를 돌볼 수 없어요. 그런데 이 사회는 맞벌이를 해도 아이는커녕 주거 하나도 해결하기 어렵게 하니 당연히 출산율은 더 떨어질 수밖에요.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고 출산휴가를 받는 것 조차 눈치가 보이는 일이니.. 그런 상황에서 경력 단절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죠. 만약 경력 단절이 된다면 무슨 돈으로 아이를 또 왜 키웁니까 게다가 혐오가 만연한 세상에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잘 키워낼 자신도 없어요. 아무리 제가 아이를 잘 키워내도 각종 미디어와 윗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란 아이들 사이에서 어떤 물이 들지도 모르고, 제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 키울 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를 떠나서도 아이를 낳고 몸이 망가지는 것이 두려워요. 그렇지만 단순하게 몸이 망가지는 것만이 임신과 출산의 걸림돌이었다면 그래도 아이가 가져다줄 행복을 위해 고려해봤을 것입니다. 임신의 걸림돌이 너무나 많아요. 무능한 정부는 더더욱 아이를 낳고 싶게 하지 않게 만들고요.
@Tathimawwww4 ай бұрын
초고속으로 발전한걸 자랑스럽게 여길게 아닌듯 다 사람 갈아서 올라간거고 복지는 뒤로 미뤄둔 결과 그냥 살아 남는거 자체가 기적
@kliy48952 ай бұрын
암만 별수없었다 할지라도 마냥 타협해선 안됬음
@wish73948 күн бұрын
처음부터 대기업 밀어주기 독과점 형태로 발전하니 결말은 예정되어 있던거죠
@KS-tx1fw3 күн бұрын
현재 상태에서도 복지는 공산당타령하는 것들이 30%는 고정이지.
@120aatqy79b4 ай бұрын
부모님들보면서 항상 생각했다. 왜 자식을 셋씩이나 낳았을까.. 사는 내내 행복하다고 느낀적이없다. 고생스럽고, 불행했다. 그래서 애를 낳는것이 애한태 죄 짓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없는집에서 애낳는것.. 나는 그것이 일종의 죄라고 생각한다. 차를 한대 사더라도, 집을 한채 사더라도 현재 내 급여상태로 대출상환은 할수있을지.. 이회사는 몇년이나 더다닐수있을지 생각하고 또생각한다. 자식..최소25년은 키워줘야한다. 내 급여수준으로 가능한가? 내가 중소기업을 25년이나 다닐수있나? 40대후반이면 고용불안에 시달릴텐데 과연 뭐해먹고살것인가? 애는 감정으로만 크는것이 아니므로. 애키우는 행복행복이라는 감정에만 포커싱하는것 나는 이해안된다. 주제가 안되면 안낳는게맞다. 미안할일이다.
@jinjupark9911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Youngssskim4 ай бұрын
맞아요😢
@chloe9-p7s4 ай бұрын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Flower09872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저소득층을 제외한 일반 서민은 복지가 적은 나라예요. 선진국들이 출산율을 유지할수 있는 이유는 어떤식으로든 보전을 해주기 때문이죠. 미국이나호주같은경우도 애 셋넷을 낳으면 부부가 일을 하지 않아도 애를 키울수 있을 정도로 돈이 나온다고 해요. 또한 근무시간도 단축근무 할수있어서 어린이집에 세네시에 데릴러가는경우도 많구요. 일본같은 경우도 전업주부도 나중에 늙어서 연금을 줍니다. 어떤 식으로든 아이있는 집은 보조를 해주기때문에 출산율이 그나마 유지 되고 있는거예요. 우리나라는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데 한숨만 나오죠.
@kahiisy4 ай бұрын
나도 오늘 엄마한테 이말했는데.. 왜 왜.. 노예생산은 그만해야하는데 나의 의견을 보탭니다 자식들 고생시키고 싶나요..?
@Soul-oo2jo4 ай бұрын
제 나이 50인데요, 남녀 기대의 불일치. 이거 저도 심각하게 겪은거에요.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기 세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저와 말로만 남녀평등이지 실제로는 전통적인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어하고 전통적인 남성의 권리와 가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남편과의 충돌이 너무 컸어요. 분명 나도 돈을 벌고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데 여성을 동등하게 존중하는 것에 대해 자존심 상해한다고나 할까요? 말로는 남녀평등 좋아하니 내가 집사고 다 건사하면 좋아할줄 알았죠. 사실은 그건 그거고 전통적인 남자의 권위, 시댁의 권위는 다 누리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맞벌이 여성은 현대판 노예란 소리도 있었어요. 돈도 벌고 살림도 다하고 받들여 모셔야하니까요. 결국 제 일을 줄이고 남편 사업에 투자해주고 살림과 요리에 집중하고 못된 시댁에게 억울해도 납작 엎드려 잘하니 싸움이 줄고 평화가 오더이다. 남자들 근성이 본인이 집안의 파워를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자기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 여성들이 더더욱 힘든 이유죠. 😢 정말 여성으로 불합리하고 화가 나는데 남성들의 뇌구조를 보면 납득이 가기도 해요. 정말 딱 그 책임이라고 명명된, 집안이든 사회든 하나라도 제대로 통솔할 권력 하나에 특화되어 그걸 잃으면 죽는줄 아는것 같아요. 밖에서 어쨌든 안에서 부인에게서라도 대접받는다고 못 느끼면 눌리는 발작 버튼이 있다고나 할까요. 😢 그러니 실제적인 남녀평등은 정말 이 시기를 다 지나 이빨 빠진 호랑이 되어 철이 드는 나이 쯤에야 스스로를 내려 놓으며 오게 되는것 같아요. 😢 나이 50되어 저도 지치는 나이 되어서야 이제서야 제 덕 보고 싶다고 하대요. (물론 덕 보실건 다 보셨죠. 본인 역할이 작아져도 괜찮고 부인이 유일하게 자기 편임이 깨달았으니 이제는 잘나가서 성공해도 좋고 본인이 집안 살림만 해도 괜찮단 의미죠.) 젊은 시절 한창 돈벌때는 제가 돈 잘버는것조차 샘내고 불안해하고 분노하더만. 실질적인 가정내 남녀평등은 죄다 무시로 받아들이더만. 이제서야 결혼은 서로 돕는 관계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지, 누가 누구를 책임지고 통솔하는게 아니란 것을 깨달은것 같더라구요…😢 뇌구조 변하는데 자그마치 20년! 부인 최고인줄 알고 위하는 단계까지 오는데 자그마치 20년! 그것도 제가 최선을 다했고 남편의 본성이 착하여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하더이다. 그동안 저는 우울증 걸리고 갖은 마음 고생하며 늙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니 부모를 통해 이 역사를 몸소 체험한 젊은 친구들은 귀신같이 알고 결혼도 잘 안하겠죠… ㅜㅜ
@DE-gs3dm4 ай бұрын
수고 하셨어요 . 이제 편하게 지내셔도 됩니다. 이제 남편 몸에서 여성 호르몬이 나와서 그래요. 달리 말하면 이전에는 그 호르몬이라는 놈 때문에 그런거라고 보셔도 무방하구요
@비나무-o2i4 ай бұрын
근데요.. 반대로 만나는 여자가 ,,, 자기일을 하긴하는데 제대로 안하고 몸 아프다 힘들다 해서, 가게 청소부터 확장 설거지 다 돕는데 이젠 회계까지 힘들다고 징징 대요 ,,,,, 오만 일을 다 돕는데 여자 몸은 나아지지 않고( 일을 마감하고 끝났으면 집가서 가야지 도와줘서 일찍 끝나면 야식 처먹고 몸에 안좋은 짓거리는 다함 새벽에 쳐자고 어휴 속 터짐 진짜 ) 저는 제 본 업과 여자의 일까지 돕다보니 슬슬 몸에 무리가 가기 시작하는데 내가 느끼는 관계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이건 뭐.. 지옥이 따로 없어요 내가 내 돈 까지 줘가며 사업을 확장시키고 수익이 개선 되는데, 같이 보내는 시간은 점점 더 없어지니까 현타오는데요 ????? 그냥 일을 못하는 여자 같음.. 뭔 간단한 서류 내는 일을 갖다가 3일 내내 붙들고 하고 있음....
@Soul-oo2jo4 ай бұрын
@@비나무-o2i 제 남편은 제 몸에 무리가 오고 우울증 오고 온몸에 병나서 딱 죽게 생겼으니 그때부터 변하더이다. 그전까지는 슈퍼우먼인줄 알아서 임신해서 아프다고 해도 꾀병인줄 알더이다. 힘들고 지칠 정도로 상대가 생각이 없다 싶으면 너 그렇게 나 막 사용하다가 나 빨리 죽는다는 신호를 잘 보내보세요. ㅎㅎㅎ
@soupvanille73704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stevegoodjobs54554 ай бұрын
커플(부부 또는 그에 상응하는 관계) 각자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또한 당사자 둘만의 역학관계는, 사람마다 달라 공감은 가지만 이것을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올려주신 긴 얘기에 깊은 공감이 가는것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지는 대개의 '최대공약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 중에 하나가 그 빌어먹을 '한국의 시월드'...이건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도 잘 알고 있어요...그 수혜자일뿐만 아니라 같이 시달리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맨날 저출생/고령화 대책 담론을 거창하게, 고상하게 나누면 뭐합니까? 일개인으로서 나의 삶의 궤적에 대한 결정은 나의 인관관계 풀, 주변사정, 보고듣고 자라면서 뇌리에 정서에 각인된 원한과 응어리들...그게 추동하여 결정하는 것인데. 그런 것들이 대다수로 사회로 크게크게 확장하면 사회 개개인 사정 안에 어느 정도 공통된 '최대공약수'가 나타나는 것이죠. 한국의 시월드의 사회공헌력?은 지대하다는. ㅋ
@hanu64642 ай бұрын
딸낳았다 엄한꼴 당할까 무서운 나라임. 법을 강력히 개선하면 늘어날꺼라 본다
@lIIIllIIlIlIIlI4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물려줄 자산이 없으면 안낳는게 맞는거같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90세들이 재산도 없으면서 해방직후 자식들 주렁주렁 10명씩 낳아서 이모양임
@F.Xavier284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그떈 그래도 됐을테지. 가족 구성원 = 일할 수 있는 일꾼 이라는 느낌이였을테니
@user-md3hx87864 ай бұрын
물려줄 자산 없어도 된다... 부양맘 안시키면... 근데 부모까지 부양해야하는 거 확정인 청년들이 있는디...애까지 낳을 수가... 진짜 부모님한테 험한말해서 존재에 우울감 가지실까봐 차마 하지 못하고....
@Xcfrsd4 ай бұрын
캐나다 고등학교는 3시에 마칩니다. 유럽,일본도비슷하구요. 공교육에서 자기착취를 최고의 미덕으로 세뇌해서 한국은 여가,스포츠 문화가 발전을 못합니다. 노는걸 죄악시 여겨서 취준생들은 비난의 시선이 두려워 집밖에도 못나가고 고독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경쟁주의 이데올로기에 의해 오만한 엘리트와 죄책감과 모멸감을 내면화한 시민들이 불신하게 되어서 사회제도를 비판하기위한 연대도 하지 못합니다. 기득권을 비판하지 못하는 겁쟁이인 동시에 자신보다 약자를 착취하고싶어하는 비열한 시민들로 가득찬 사회가 한국입니다 김누리교수의 강의와 (경쟁교육은 야만이다)책 읽어보세요.
@백민-j4k4 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려고 하는것 자체가 망조. 부모재산 물려 받고 쉽게 돈벌려는 심보. 자식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 연령차별,소득차별하는 임대주택. 육아휴직 ,제택근무 보장 ...
@user-lj8uu1mh6w4 ай бұрын
여자아이의 매력 어필을 위해 조기 입학 시키라는 개소리나 하는 나라에서 애를 낳겠어요?..ㅋ;..
@canseemeyou10514 ай бұрын
@@Handsup12-m8x 매력이 없는 니가 이야기하노?
@user-kv7np6cq4q4 ай бұрын
진짜 택도 없는 소리지만 그 택도 없는 소릴 입 밖으로 내뱉을 깜냥을 주고 분위기를 만들었다는게 빡침ㅋㅋ
@김유정-n5i4 ай бұрын
22 출산 급하다매 근데 미래 인구수 증가에 기여할 여자애들을 저딴식으로 취급하는 나라에서 애를 어떻게 낳음? 인간이 아니라 자궁으로 보잖아 ㅋ 애초에 현 8090년생들은 여아낙태로 성비 불균형이 극심한 세대임. 태생부터 남녀차별 온몸으로 느끼면서 태어났는데 퍽이나 이런 나라에서 애를 쑥쑥 낳겠다. 아들 낳으면 이상한 유튜버보고 이상한 거 배울까봐 전전긍긍해야하고 참
@Suheok-bf7wm4 ай бұрын
@@canseemeyou1051 갑자기 급발진ㄷㄷ 상식선에서도 뜬금없는 정책인데 혹시 정책낸 본인임?
@이승엽-g6o4 ай бұрын
중서민층 헬조선 만든 주범 ============ 더불어패미공산당 친일파의힘당 국개의원 정치인들
@부엉이되고픈코알라4 ай бұрын
저 교수님께 한국인의 얼이 담긴 저출산댄조 영상을 보여드려야~ 쪼이고 쪼이고~^^
@써리-u8l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봐주세요!!! 안쪼여서 애를 못낳는 한국인 ㅠ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gjeekim8905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TSWISH4 ай бұрын
아진심?
@killfemi4 ай бұрын
와우~! 하실듯
@그냥살자-f7h4 ай бұрын
아 진짜 ㅋ개 꼰대들이 정치하니깐 이런 정신병같은 댄스만드죠 ㅋㅋ
@버담소리-e2gКүн бұрын
역시 국민을 교육하는 EBS!!!😊
@DawudCho4 ай бұрын
1989년 이 나라에 태어나 제 개인이 느껴왔던 내 나라 국민들의 인식과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소수의 위너들이 다수의 사람들을 수고 시키고 그들을 반복해서 루저로 만들어 버라는 기이한 현상들을 너무 당연히 받아들이는 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 이 나라에서 애 낳기가 싫어요. 왜냐면 그거 제가 성장하면서 겪었거든요.
@앞으로-y9l4 ай бұрын
소수의 위너들이 다수의 사람들을 루저로 만들기보단, 무조건적으로 1등을 바라보는 국민정서가 형성된 후 당연히 그곳에 포함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서로가 서로, 자기 자신까지도 루저의 프레임에 가두고 그 루저들끼 헐뜯고 비난하는 사회로 보입니다
@kujuiced1344 ай бұрын
메트릭스 빨간약을 드셨군요 ㅋ
@장성욱-i5e4 ай бұрын
정말 소수를 위한 나라 시스템이고 그리고 그 다수들끼리 비교질 하면서 계층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소수들이 크게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그 다수들이 계속 피라미드 구조를 만듭니다. 누군가는 항상 자기 발 밑에 있어야하는 사회. 경제력은 안되지만 제 몸 하나는 어떻게든 살아가면 되지만 만약에 혹시나 내아이는.. 이런 비교질 사회에.. 노출이 아닌 필수 사회를 버텨라 견뎌라 즐겨라 라고 할 자신이 없습니다. 아파트가 비싸고 사는집이 작고 급여가 낮아서 살기 팍팍하다는건.. 핑계라고 생각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대한민국 돌아가는 하나의 역할로 서로 인정해주고 격려 해주지 않는이상..그 끝은 소멸일듯 합니다.
@DawudCho4 ай бұрын
@@장성욱-i5e 100% 이게 제 생각과 같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HarryWinks4 ай бұрын
@@장성욱-i5e 3명만 모이면 비교하는 문화죠 명절때 친인척 조차 싫을 정도임 작은 엄마들보면 별볼일도 없으면서 어린 조카들 까내리기 시전함 태어나보니 소학교도 안다니고 한글도 모르는 친할머니가 집안에서 여왕놀이하고 있음
@user-MAD9FOX4 ай бұрын
씁쓸하다뇨,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팩트는 대한민국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겁니다, 이게 정상화고 0.01명 가야합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dbsaldus7164 ай бұрын
가즈아~총인구 3천만명 가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AD9FOX4 ай бұрын
@@dbsaldus716 3천이요? 지금 자살,타살,사망사건사고 고령인구들보면 50년내로 인구 절반이상 그냥 날라갈듯
@JJLWolrdJJWorld4 ай бұрын
건강해진다? 너 재산 10억 넘냐? 이 현상이 얼마나 문제면은 이대로면 너 혼자서 일할능력 없는 노인 10명 먹여살려야 하는데 참 퍽이나 지금 생활수준 유지하겠네 20년 뒤면 80년대인 남미 수준으로 전락할것인데 그때가서도 정상화니 택도없는 개소리 하는가 보다
@comelander4 ай бұрын
@@JJLWolrdJJWorld팩트는 님 인생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illkealas4 ай бұрын
법치국가 법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그 법을 만드는 정치인들이 자발적으로 고쳐야 하는데 그러질 않으니 자연소멸가자~~
@chillkill_o4 ай бұрын
축협, 배드민턴 협회 사건만 봐 윗세대들만 배불리고 있고 그걸 바꾸려 노력해도 너무나 힘들다는걸 아니까 이젠 1. 기득권 일 안하고도 사기쳐서 돈 존나 범 2. 사법부 일 존나게 안함 형 낮게 줌 노력따위 필요없는 나라임 이런 나라꼴보고 어케 애 낳냐?
@mangohyun66894 ай бұрын
동의함. 가타부타 말 많은 여타의 이유는 어짜피 결과만 좋으면 장때이다라는 결과론주의에 입각해서 파생되는문제인데, 이 결과론주의를 무의식속에서 이끌어낸게 사기라고봄. 모로가도 서울만가도된다라는 ㅈ같은 내제된 잠재의식을 지우려면 사기를 근절해야 과정에따는 댓가가 들어옴을 납득시킬 수 있음.
@PARKHA04064 ай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런데 형 낮게 주는거랑 출산율이 어떤 상관이 있는거죠?? 가장 문제는 입법부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user-yh8pi6vn5k4 ай бұрын
@@PARKHA0406 전관판검사들 판결 낮게 주는거 소문 다났는데..
@예림-u1b4 ай бұрын
@@PARKHA0406 아동범죄나 성범죄에 대한 형량이 너무 낮아요.. 얼마전 부인 하루 10시간넘게 성인방송시켜 자살하게만든 남편도 고작 3년나왔고요.. 출산율과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정확하지않지만 이런사회에서 애낳고 싶지않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것같아요
@une92114 ай бұрын
@@PARKHA0406법치국가에서 법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면 당연히 무력해지지요
@vaniveniiАй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요구하는 여자가 해야하는 일이 여자한명이 하기에는 너무 과하게 많음. 돈벌이, 육아만 하는 사람처럼 육아도 해야함(물리적으로 불가하지만 사회는 이것을 요구함. 열나면 학교에선 데려가라고 하고 회사는 회사에 있으라고 하거나 아니면 퇴근은 시켜주지만 회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다는 식의 비난)아이가 아프면 아이도 봐야하지만 직장도 문제없이 출근해야함.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시댁문화 전통적인 엄마역할까지… 혼자 다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움. 차라리 홍콩워킹맘들처럼 필리핀 시터두고 육아+집안일은 시터 시키고 돈만 벌면 그나마 나은데 이번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필리핀 시터 월급 230만원… 아무리 생각해도 춯산률이 높아질 이유가 1도없음
@KJM2094 ай бұрын
그냥 한 마디로 임출육이 여자한테 개손해 + 젊은이들 사회 진출 늦어짐 + 육아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 근로 환경 + 너무 높아진 사람들 생활 수준 이게 문제.
@dyd89574 ай бұрын
여자한테도 그런문제가 있고 남자한테도 바라는게 말도안되는 소리수준인지라 사회적압박과 간극에서오는 괴리감에 남자들이 제풀에 쓰러지는거임 내가돈이없어서 결혼못한다 내가 애한테 잘 해줄 시간도뭣도 없다면서 당연한거임 우리는 고성장시대의 아버지가 될수없고 고성장시대에 든든한 가장을 믿고 가정을 돌보던 어머니가 될수없는거임
@zxcv366914 ай бұрын
@@dyd8957 ㄹㅇ... 걍 서로서로 니즈가 안맞는 남녀만 한국에 남았음. 설문 보면 결혼 못하는 이유가 내가 돈이 없어서 vs 네가 돈이 없어서 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한국에서 결혼하고 애 낳기 위해서는 경제적 상위 10% 내여야만 경쟁력이 있게 된 사회인지라
@KJM2094 ай бұрын
@@dyd8957 그쵸…전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합니다만…그래도 아직까지 남자분들은 딩크 열에 셋넷? 정도라면 여자분들은 열에 여덟은 애 낳기 싫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더 손해인진 솔직히 알잖아요. 누구도 조금도 손해를 보거나 희생하지 않으려는 시대…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우선순위 저 밖으로 밀려난 시대…슬프네요
@곽병아4 ай бұрын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징징대냐 2년 벌었잖아 느그들ㅋㅋ
@KJM2094 ай бұрын
@@곽병아 에휴 또 군대 얘기… 결국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출산율 떨어지는 거임 ㅋㅋㅋ 여자들한테 백날 군대 얘기해서 뭐해…그럼 2년 벌었으니까 평생 손해보며 살라는 거임? ㅉㅉ…
@현지-s2g4 ай бұрын
제가 본 것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라는 미국 박사의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ㅜㅜ 장기간동안 공부해서 회사를 들어간 사람들이 어떻게 그 길을 쉽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저도 오랜 기간동안 결혼과 가정을 꿈꾸며 자랐지만 막상 취업하고 보니 글쎄요... 회사 안도 전쟁터여서 내 한 몸 건사하기 급급하더군요 이미 오랜 시간동안 세뇌 당해온 경쟁이란 체제 때문에 당분간 한국이 암흑기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user-es2qw2bq1g4 ай бұрын
다른건 차치하고 갠적으로 느낀 가장 큰이유는..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양보나 선의 배려를 꺼려하기 때문임. 착하다를 욕으로씀. 복잡한 이유가 있지만 딱 이기점으로 나는 출산 결혼포기함. 이런사회에서 애낳기싫음. 누구든간에 다른사람을 신뢰하기가 힘들어짐. 기본적으로 약자를 싫어하고 민폐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다정한 사람이란게 아예 존재하지 않게됌. 단지 군대문화때문만은 아니라고봄 사기율이높은거도있고 아주아주복합적임.
@butters23964 ай бұрын
공감... 쓰레기 사회.. 인간들 하나같이 역겹고 이기적임. 한국 사회 한국인 전부 싫음 부모도 싫고 친구도 싫고.. 새치기하고 배려없이 피해주는 무례하고 몰상식한 길거리 인간들도. 하루빨리 무너졌으면 하는 사회
@WhiteMeteor4 ай бұрын
엥.. 어디서들 살고계신거지
@최현호-j1e4 ай бұрын
그렇게 느꼈다면 어쩔 수 없지만..다정한 사람이란게 아애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이런 생각으로 되었는지 피해망상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임... 사회에 영향을 받는 개인이기도 하지만, 개인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
@worldhello72954 ай бұрын
@@butters2396 예전보다 정이 없어졌다는 말은 공감하지만 님은 좀 정신병이 있는 것 같음
@creaditmr92894 ай бұрын
양보나 배려가 없진 않은데 아마 그런 환경이 아닌 곳에서 사시는 듯
@anoldhong24104 ай бұрын
애를 안낳는 가장 큰 이유는 애를 낳으면 이득은 없고 온갖 패널티와 압박이 쏱아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낳아서 안좋아지는 게 더 많다.
@하눈-p6k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늦은 나이에도 저를 낳아 열심히 키웠던 이유가 미래에는 더 좋은 세상이 올거라고 기대하면서 그 세상에서 자식이 행복했으면 했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세상 보시고 저한테 손주 없어도 되니까 저랑 아내만 행복하게 사시라고 하시네요ㅋㅋㅋㅋㅋ
@dongwoo-ir3ng4 ай бұрын
자식을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인간이라면 살육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진 지옥에 애를 낳을 생각조차 안했을 것입니다.
@에녹-e4m3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 지금 애낳으면 사실상 범죄지.. 암울한 미래확정인데
@Bukeda183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세상보다 지금은 더 좋아졋고 미래는 더 좋아질건데..?
@yjw61793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그런 아버지를 가지신 게. 울 아버지는 이런 세상에서도 대놓고 손주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기후-w1q3 ай бұрын
아버지 복 많으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뷱뱍뷱4 ай бұрын
남자가 해오는 아파트 필요없음. 전업주부 하기싫음. 그리고 밥차리기 싫고 시댁 대접하기싫고 나 혼자 그럭저럭 살고싶음
@jjjj-i2l4 ай бұрын
그렇게 늙어서 혼자사시는거에요 그게 우리나라의 10년 20년 후 청년들의 모습임
@mungdoong4 ай бұрын
이와중에도 젠더적 사고로만 생각하니 발전이 없지ㅠ 여기서 얘기하는 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면서 생각도 진보적으로 바뀌고 있으나, 남성들은 아직 그 생각을 받아들이기에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인데..
@user-aod9rn9fu4 ай бұрын
맞음 그렇게 혼자 그럭저럭 개나 키우면서 늙다가 조용히 혼자 가면 되는거임 그때되면 자식도 없으니 주위에 챙겨주는 사람 아무도 없을텐데 혼자 아프게 가지 않길 바랍니다
@lessname46754 ай бұрын
댓글들 긁혀서 바들바들 떠는 것 봐 ㅋㅋ
@루하-d6n4 ай бұрын
그생각이 영원하길🙏
@레전드-y8g3 ай бұрын
깊게 따질 필요도 없어 사람은 무의식속에 득과실을 계산함 결혼과 출산이 주는 득보다 시간, 비용, 에너지의 실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 특히 요즘 시대에선 시간과 돈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즐길거리가 많기때문에 더 실이 커보임
@jinjulee90974 ай бұрын
저출산 이야기보다 자살율 높은 것부터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봄. 옆에 다 죽어나가는데 누가 애를 가져서 또 낳음?
@트롤의신-h4p4 ай бұрын
외국인도 안다 정부와 정계가 국민을 뭘로 생각하는지 우리 전문가들의 말이 틀린게 없다니깐 기득권의 이익을 증대하고 국민들은 절대 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 태어나고 죽을때까지 빨대 꽂힌채로 살아가다 죽기를 바라는것임 그러기 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알면서도 해결방안 빼고 세금빼먹을 생각
@Shauwuqjajzjsjjdjaja4 ай бұрын
노예로 부리고 지들만 누리려고 노예인데 왜 일을 안하고 애를 안낳아? 이러는 거임 지들 애들은 다 해외유학보내버리고
@무무-v6y4 ай бұрын
😢
@syjeon61364 ай бұрын
그러면서 ㅁㅈ당 찍죠?
@오아랑-l2e4 ай бұрын
@@syjeon6136너같은 2찍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등짝아
@syjeon61364 ай бұрын
@@오아랑-l2e 역시 막말부터 나오는 매너 ㄸ 1찍 이군. ㅁㅈ당이 나라 말아먹는 것도 모르는 저 ㅈㄴ 너네들은 어찌 한결갔냐 ?
@머지-p6y4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나라도 캐나다나 호주처럼 40시간 이상 일시키면 시급 1.5~2.5배로 주는거로 하자.. 세상에 야근까지 시키면서 까지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거노… 직원을 더 뽑던가 해야지 그정도로 투자할 돈이 없으면 사업을 시작 못하게 해야지
@Xcfrsd4 ай бұрын
포괄임금제같은 법이 있는거부터 사실상 신분제 시행 국가임. 노동자들은 사실상 노동 계급인거임.가축이지
@머지-p6y4 ай бұрын
@@Xcfrsd 호주랑 캐나다가?? 신분 상승은 한국 보다 훨씬 쉬운데?? 노동 계급 ㅇㅈㄹ ㅋㅋㅋ 다 노동 소득에서 시작하는거란다….
@Joshua_rev3144 ай бұрын
@@머지-p6y우리나라 말하는 거 같은데요…
@Xcfrsd4 ай бұрын
@@머지-p6y 호주 캐나다 포괄임금제 없음
@머지-p6y4 ай бұрын
@@Xcfrsd 앗 ㅇㅋ 한국에 안살아서 몰랐음
@ej48553 ай бұрын
2030인데요... 잘하고 있다가 업무 외의 일을 맡느라 야근하고 주말도 투자하다가 손목 박살나고 주사에 물리치료 받고, 시간 없어서 운동도 못 나가고 토요일마다 병원가고, 심리상담 받았더니 증상은 없지만 이미 조울증 우울증 조증 수치 맥스에요. 코로나 걸리고 나서야 병가내고 유튜브 틀어놓고 즐기고 있어요.. 회사도 출산율도 저한테 맡겨놨나요??
@steampunk3294 ай бұрын
배운 여자가 밖에서 자기 시간 써서 일하면 단 돈 몇 푼이라도 손에 쥘 수 있는데 애 낳고 키우는 건...? 시간 에너지 노력 걱정... 말도 안 되게 소모되는데 도대체 뭐가 돌아오지요? 비가시적인 가치 그런 거 말고 가시적인 보상이 전혀 없잖아요. 아이가 건강하고 속 안 썩이고 자라주면 그저 그게 감사할 전부인 건데.... 결혼은 강추지만 출산 및 육아는 글쎄요...
@끓벼4 ай бұрын
근데 대부분의 여성이 자발적 경력단절 하는데요
@eing_tteing4 ай бұрын
@@끓벼그런 사람 아예 없다고는 못하죠. 하지만 님의 '대부분'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자발적인 양 포장된 '사회적' 경력단절이 실질적으로 맞습니다.
@esbe34584 ай бұрын
@@끓벼 여성이 일그만두는게 싫으면 임신출산을 남자가 해주면 될 듯
@김두식-w3z4 ай бұрын
@@끓벼 제 주변에 대겹에서 멀쩡히 일하시다가 육휴쓰고왔더니 지방으로 유배보냈다하더라고요 거기가거나 나가거나...대기업도 그러는데 오죽할까. 정년까지 다니고싶었다고 말씀하시는데 마음아팟어요 누구나 다 자발적으로 그러진않아요 아직 한국은 멀었음..
@퀘이사-v1q4 ай бұрын
대기업 다니지만 여직원이 육휴 쓴다고 지방 보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엄마니까 업무량도 줄여주고 야근도 안 하고 쉬운 업무만 주는 등 배려를 엄청나게 해주죠. 아직 남직원이 육휴 쓰면 대표이사한테 명단이 올라가고 압박이 들어가지만 여직원한테는 아무 말도 못 합니다.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하니까요.
@xileas70124 ай бұрын
임신과 출산은 결국 여성만의 능력이니 한 번쯤은 여자들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에서 같은 주제를 논의해보고 싶다. 익명성의 보장 하에 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지, 그보다 더 앞서서 왜 남성들과 가정을 이루고 싶지 않은지 물으면 그 답이 지금 이 댓글창이랑 많이 다를 듯.
@xileas70124 ай бұрын
사실 이와 같은 설문조사들은 이미 존재하고 답은 다 나와 있음. 다만 모두가 기를 쓰고 무시할 뿐이지 저출간의 원인이며 해결법이며 침튀기며 말하는 이 댓글창조차도 출산을 하는 주체가 말하는 진짜 문제는 싹 무시하는데 저출산이 극복 되겠음? 결국 여자들 말에 귀기울이는 게 인구소멸로 나라 망하는 것보다 싫다는 얘기임 망해도 싸다
@god-u7e4 ай бұрын
@@xileas7012이젠 한국여자를 건드릴 필요가없음 큰일나고 여자가 한국여자만 있는것도아닌데
@eeod-m8o4 ай бұрын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계신가봐요 힘내요
@Susuu7894 ай бұрын
한국은 여성혐오가 너무 심함. 연애 많이하면 걸레고 유학가도 걸레고 워홀가도 걸레고 결혼하면 퐁퐁이고 애낳으면 맘충이고 독신이면 꼴페미됨. 말도 안 되는 집게손 논란에 여성들이 사이버불링 당하고 직장을 잃음. 하루가 멀다하고 남편ㆍ남친/아들이 헤어지자고 했다고, 밥 안 차려준다고 여자를 죽이고 때리는데 처벌은 약하고 국가도 이 이상동기 범죄에 아무 대응도 하지않음. 이런 국가에서 뭐하러 애를 낳겠어
@VeedyN4 ай бұрын
동감함. 한남들은 한녀들이랑 결혼을 안해줘야함. @@god-u7e
@sigle_924 ай бұрын
교수는 팩폭 날리는데 어떻게든 논란 안되게 논점 흐리려고 노력하네 ㅋㅋㅋ 개웃긴다 진짜
@user-Roni4 ай бұрын
나만 느낀거 아니구나.
@nordscum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교수는 남성도 고통받고 압박에 시달린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사회자는 과잉근로 얘기 마무리 멘트에서 또 남성들이 나서서 변화시켜야 된다고 교묘하게 말을 비트네
@sonicyouth51504 ай бұрын
진행자가 병맛이면 다 그래요. 지 머리속엔 다른 아젠다가 꽉 들어차 있는데 뭔 소용입니까?
@슨버4 ай бұрын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구나ㅋㅋㅋ
@lostcity71694 ай бұрын
여자 나이 30전에 아이없으면 군대의무로 보내면 해결됨
@cutybara544415 күн бұрын
한마디로 국가 운영 실패라는 거지... ㅠㅠ 밑에서 말한 것 처럼 가해자가 처벌도 받지않고 돌아다니는 사회에서부터 국가 분위기 국민 분위기를 한 순간에 망치는 거고 진짜로 운영 실패야 ex) 조두순(**럼)
@dobbyisonvacation4 ай бұрын
돈이 문제인 것도 맞지만 주된 이유는 남녀간 역할이 그 사이에 아주 달라졌기 때문임 돈은 그 다음 문제임 요즘 맞벌이가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 월등히 높은데도 가정에서는 여전히 여자에게 가사 및 육아를 기대하는데 누가 애를 낳고 싶어함 그냥 대놓고 문제점이 보이는데도 이 나라는 계속 오로지 돈돈돈돈이라면서 애써 무시하고 있음
@dobbyisonvacation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눈 가리고 아웅하고 있는데 해외 석박사가 이걸 인지하고 말하고 있다는 게 너무 코미디임..
@dobbyisonvacation4 ай бұрын
@@이치현-e6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여자가 결혼할 때 몸만 올 수 있으면 애초에 맞벌이를 왜 하나요? 옛날에 여자가 몸만 달랑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남자가 집 해오는 게 당연했고 혼벌이로 가정을 먹여 살리는 게 가능했으니 가사 및 육아는 여자가 도맡아했던거죠 요즘 반반결혼이 흔할 정도로 거의 비등하게 해오고 심지어 맞벌이 비율도 높은데도 여전히 가사 및 육아는 여자 역할이니 문제인건데 뭔소리하세요? 누구보다 저능한 건 님이니까 조용히 좀 하세요ㅠ
@이치현-e6h4 ай бұрын
@@dobbyisonvacation 그리고 독박육아 어쩌구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식도 없으면서 그런소리 하더라고요. 어떻게 자기자식 돌보는걸 나가서 일하는거 보다 거지같은 일이라 생각하고 억울해 하는지
@dobbyisonvacation4 ай бұрын
@@이치현-e6h 제발 헛소리 그만하고 조용히 좀 하세요
@이치현-e6h4 ай бұрын
@@dobbyisonvacation 넵
@hyelim60734 ай бұрын
이모부는 승진하는데 아빠는 왜 승진 안하냐고 물어봤음 그리고 아빠는 육아휴직 내서 그래 라는 답변이 돌아왔을때 너무 죄송했음..
@tmgks91814 ай бұрын
님이 왜죄송함 태어난건 님선택이 아니라 그쪽 아버님이 결정한건데;
@sweetmelon74 ай бұрын
대신 니 이종사촌은 그만큼 이모부의 케어를 덜 받은거고 너는 듬뿍 받은거지 죄송할거 없음
@user-vz7qj2xb7c4 ай бұрын
기껏 아이를 위해 육아휴직을 내서 사랑 듬뿍 줬는데 아이가 죄송해하네;;
@마라카롱4 ай бұрын
죄송한것도 결국 님이 그만큼 아버님을 생각한다는말임, 지극히 정상적이니 ㄱㅊ
@Dlqmwldhvm4 ай бұрын
뭐 사람나름인데 자식이 죄송할건 아닌듯 부모가 아이를 낳는다는 결정을 했을때부터 본인이 본인의 그런 삶을 받아들인거닌까
@대파-h6d4 ай бұрын
나는 애기들 엄청 좋아하고 나중에 꼭 엄마 되고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내 자식이 죽을때까지 진짜 풍족하게 살 수 있는 돈 마련 안되면 절대 안 낳을거임.. 굳이 낳아서 내 자식을 이 사회에 노출시켜서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 나 좋다고 낳으면 이기적인것 같음
@pingu89523 ай бұрын
희망사항일뿐 그것또한 욕심이죠
@mapamanro2 ай бұрын
@@pingu8952이런 댓글보면 왜이렇게 숨막히냐....
@KM-xl4ziАй бұрын
@@mapamanro그게 현 대한민국 현실이죠 천연 자원도 뭣도없어서 인적자원 하나로 돌아가는 나라인데 10년전부터 발전이 없으니 숨이 서서히 막히는게 아닐까요 🤔
@김이름-i4d2c28 күн бұрын
애를 낳기 위해선 임신을 해야하고, 애를 낳고 나선 임신을 했던 엄마의 몸이 회복되어야 하고, 아이도 갓난아기부터 성장의 길을 걷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부모의 손길은 필수적이고, 근데 집값 물가 다 오르니까 일을 그만둘 순 없고, 취업 시장은 점점 좁아지는데 아내와 남편 모두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고, 근데 애 낳으면 부모가 모두 때로는 아내가 육아휴직을 냈다가 끝날 때 쯤 남편이 이어서 휴직 하는 등 수입이 없거나 줄어드는 시기를 보내야 하고, 심지어 아직까진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길이 완전히 열려있지도 않으니.. 사실 결혼하기 힘들 수 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일하고 돈 벌어서 먹고 사는 것조차 벅차니까. 이건 사회적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어쩔수 없는 현상들도 겹쳐있어서 우리나라 사회적 분위기만 나아진다고 해서 무조건 해결될 것도 없기에 막막하기만 할 뿐임
@Shauwuqjajzjsjjdjaja4 ай бұрын
노예로 보닌까 노예로 취급받는 삶을 주고 싶지 않음 행복한 적이 없음 소확행도 솔직히 이젠 없어짐 그냥 사람 안만나고 집에 박혀있는게 제일 마음적으로 편하고 행복함 밖에 나가면 온갖 스트레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