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너무 좋아요 시적인 노랫말도 감탄 만 나오네요 대학교 1학년때 부터 듣던 노래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
@enho007005 ай бұрын
예술입니다. 전형적인 안치환의 노래. 곡 목소리 편곡. 노랫말 모두 대박.
@김미경-w7v3 жыл бұрын
이리 멋진 음색과 가을의 조화 가 있을까요 11월 기다려집니다 안치환 님 의 노래는 제마음의 치료제 입니다
@꽃보다사람-j8z2 ай бұрын
❤❤
@sujoha78614 жыл бұрын
11월밤 알싸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했던 11월.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 어린 시절,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있을 때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간식거리 사들고 오신 아버지가 11월밤의 싸한 손으로 이마의 열을 짚어 주실때 그 느낌으로 11월밤의 향을 맡았습니다. 첫사랑과 함께 11월 밤공기를 가르며 길에서 길로 이어지며 끝없는 이야기를 나눌 때 둘사이를 감싸도는 그 정취로남아있는 11월. 제겐 그리움이고 코끝 매워지는 사랑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정희성님의 글에 가장 좋아하는 안치환님의 소리로 들으니 이 11월의 밤이 더욱 소중합니다🍂🍂🍂
@호연지기-u4j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요즘 딱 듣기좋은 분위기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지어가는 쓸쓸한 분위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김은성-t8s4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원영애-w1j4 жыл бұрын
방금 이송원tv에서 노래듣고 왔습니다. 오래전 부터 안치환님 팬입니다
@은순김-q6p3 жыл бұрын
다시 시작된 11월 1년전 11월 그리고 다시 11월 그냥 울컥합니다 11월이 주는 의미
@별숲-p1v3 жыл бұрын
긴 여운이 있는 계절 연가인듯 싶습니다~~
@sttell5821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천상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 눈물을 흘렸다 역시 안치환 영원하리라 우리와 함께
@현예심-x1o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늘 그렇듯 치환님의 노래는 제 가슴을 후벼팝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암진단 받고 수술하고 항암26회, 방사선 36회 받고 거의 시체처럼 지내다가 올 가을부터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아픈동안에 치환님 더 못보고 갈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서 뵙네요~♡ 우리 치환님, 치병잘하시고 살아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부산에서 왕팬이~♧
@리제니퍼-u6d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vickeycheon82734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온 몸이 저려오네요 가슴시린 11월이 노래로 진짜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
@Anna-ep4ef4 жыл бұрын
저 25세때,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던 민선이가 안치환님 콘서트 다녀오고 얼마 있다가 급성 백혈병으로 저 하늘 나라로 간 뒤에 시간이 거꾸로 52세가 되었네요,, 민선이 덕에 안치환님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항상 안치환님 음악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목소리와 감성에 펑펑 울기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na-ep4ef2 ай бұрын
저.. 56세에다시 왔습니다.. 오늘은 2024년 11월 1일입니다..
@마이다스-c3x4 жыл бұрын
11월이여 왔구나
@키키-b2d4 жыл бұрын
도입부가 특히 더 좋아요. ^^ "잊혀진계절"처럼 10~20년이 흘러도 11월이되면 찾게 되는 명곡이 되길 기원합니다. ^^;
@이상훈-i8z4 жыл бұрын
노오란 은행잎들이 다 떨어져가고 마음은 공허하고 쓸쓸한 한해가 가는구뇨. .
@heoseo34 жыл бұрын
11월의 느낌을 오빠의 애절한 목소리로 담아내신것 같아요 이 계절에 밀려오는 쓸쓸함과 허전함을 온전히 느끼며 잘 들었습니다 최고의 가수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미경-g4s9x3 жыл бұрын
안치환씨 떠올리면 공자님의 이 말씀이 딱 생각나요...사람의 삶을 지탱하는 것은 곧음이다 (인지생야직 논어 6 : 19)
@김명숙-q9v4 жыл бұрын
듣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내 인생도 11월에 다다른 것 같았어요. 눈물 한방울 뚝.... 너무 좋네요^^ 노래하는 그대가 있어 11월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정향숙-n4r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가을노래가 있어 행복해 지는 오늘입니다.
@nakyounga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슬픈데요... 가슴이야ㅜㅜ울리실려고 작정을 하셨어요 흑~ 너무좋아요~
@janek54994 жыл бұрын
11월, 그 고독의 핵 속에 있는듯 합니다. 좋네요!
@blueskymiso4 жыл бұрын
11월 노래에서 진한 가을향기가 울려퍼져요 노래 너무 좋아요 11월에 오래오래 머물고싶어요
@해오라기-r4i4 жыл бұрын
자꾸 자꾸 듣고픈 노래 중 한곡이 되었어요.11월~~~~ 오 11월ㅎ 낼 양천공연때도 불러주실거죠?ㅎ💘
@길가다지나간나그네4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이시절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네요. 절제하시는 창법과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락맨TV4 жыл бұрын
안치환형님 건강하세요~ 너무 고맙습니다!!!
@산국화-g7p4 жыл бұрын
반복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입니다. 곡이 참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정주영-n9i4 жыл бұрын
정희성님의시에안치환님의목소리.. 절묘합니다.. 고맙습니다..
@까미유-d1q4 жыл бұрын
아 !!!! 넘 좋습니다
@이경화-r1p4 жыл бұрын
가을에 너무 너무 좋아요.^^ 아ㅡ 내마음에
@김석-e1m4 жыл бұрын
아~~ 좋다. 귀호강 감사합니다
@바램-b1i4 жыл бұрын
11월,첫날 ㅊㅎ님 만나요 ~♡ 양천구에서 뵈어요 ~~** 신곡 도 들려 🎶 주세요 ~~
@KyoungSunKim4 жыл бұрын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정희성) sung & arranged by An Chi Hwan, Thanks
@soon-aekim964 жыл бұрын
11월이 메아리를 남기며 쓸쓸히 퇴장 하는군요. 우리에게 11월은 그런 달이죠. 해마다. 💟
@오직그대만이-h4z4 жыл бұрын
11월 !!! 신곡 너무너무 좋으네요 ! 이 가을에 유난히 끌리는 곡이 될듯 싶어요.~ 심장을 마구 흔들어 놓는곡! 심쿵! 심쿵! 심쿵! 치환님! 멋진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아침햇살4 жыл бұрын
쓸쓸하게만 느껴지던 11월..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곡이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분위기 인상적이고...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따뜻한 가을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김은숙-y7j4 жыл бұрын
11월 가사와 음률이 너무 잘어울리는 곡입니다. 꾸준히 새로운 노래를 불러주시는 님의 그 부지런함에 고개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진-d7l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백만번쯤 누르고 싶어요 ~^^
@jihk03284 жыл бұрын
이쁜 가을이 가고 있군요~쓸쓸한 11월도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감성따뜻한 노래 감사해요♡♡
@정푸른숲4 жыл бұрын
11월의 풍경이 그려지네요‥ 목소리‥ 멜로디‥음악도 멋진‥ 웅장한 느낌의 11월을 들으며 겨울의 길목에서.. 따뜻한 계절 맞을 수 있길 바래보네요^^
@-2-2754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안치환 '11월' 홧팅!!
@산국화-g7p4 жыл бұрын
11월이 좋아라 하겠어요~^^
@김정숙-s6l6v4 жыл бұрын
11 월은 낙엽이 딩구는 막바지.. 올해의 11 월은 예년과는 사뭇 다른 달이 될듯..치환님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어느 11 월의 가랑잎 부서지는 바스락 소리가 추억에 잠기게 할것 같네요.좋아요 !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원희-s9s4 жыл бұрын
당분간 11월에 빠져있을듯합니다.너무 좋아요..
@추유미-r3c4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 친정어머니께서 몸이 이상해서 입원했다 퇴원했다 반복하시다가 응급으로 수술하셨는데 대장천공에 대장암3~4기 였습니다. 항암치료를 하시는데 면역이 약해 미뤄지고 하면서 겨우 4번정도 하였는데 간과 폐까지 전위되셔서 오랜 병원치료를 받으시다, 인공호흡기 최대치로 하여도 가망이 없으시다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장례를 잘 치르고 월욜엔 엄마 추모관에 다녀오고 같은곳에 계신 할머니 산소도 다녀오고 유품 정리하고 이제서야 정신이 드네요. 안치환님 신곡 제마음처럼 들리네요. 이번공연은 함께 할 수 없을것 같고 다음 단독공연 하실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이용수-r9n4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명복을빕니다 세월은 고장도 안납니다. 대장암의 진행상황을 잘 봐온지라 님께서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어머니는 예순 아홉에 직장암3기이셨고, 지금은 여든 일곱이신데 올 해도 김장을 하신다고 고집을 피우십니다. 폐로 전이. 따로 갑상선암까지. 수술 3번 항암 2번, 국립암센터를 제 집삼아 다녔지요. 치환님도 직장암이었다 들었고,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게 암인지라. 여하튼 가족력이 있을 수 있으니 만전을 기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____09174 жыл бұрын
피아노 음이 떨어질 때마다 제 마음도 뚝뚝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치환아저씨 안에 있는 무수히 많은 (혹은 많을) 멜로디들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이번 신곡이네요 ㅠㅠ 11월에 대해 그다지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니.. 그분들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에 저만의 생각이 깊어집니다. ('생각'이란 말이 몇 번 들어가는 건지..ㅋ) 10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 싶은 생각에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했었는데 마침 이런 곡을 발표해 주시니 저 혼자 또 위안을 얻었습니다. 뒤에 밴드 합쳐질 때.. 엄청나네요 ㅠㅠ... 치환아저씨 목소리에서.. 아주 근사한 빛이 느껴지는 듯해요..
@김기홍-k5z4 жыл бұрын
퇴근길. 전철에서...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11월이 오기전. 떠나는 시월도 아쉬워하며~~~
@hyunheelee94072 жыл бұрын
더위가 피크를 찍고 이제 꺽이나봐요 해진후 바람의 방향도 다르고 풀벌레 소리도 나즈막합니다
@daecha74 жыл бұрын
11월.11월 부터 히트 예감!!!
@JinnieHeonnyASMR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뭔가 아련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님 뭔가 아쉽나요? 안치환님만의 목소리 아주 좋습니다
@손광철-p3t4 жыл бұрын
아..이런 느낌 좋다!!! 11월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sangyounlee114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시월의 마지막 밤도 있고 겨울의 시작이자 한 해의 마지막 12월은 있는데 어정쩡한 11월은... 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노래네요. 축하합니다.
@김두리-m8q4 жыл бұрын
11월만 들리는듯 하네요 안치환님 의 노래 늘 가사와 함께 무언가 전달이되는 느낌이였는대 클라이막스 11월만 들리는듯 한 건 왜일까요
@끝까지간다뚜껑이4 жыл бұрын
형님의 신곡이 나오면 혼자 해드셋을 끼고 볼율을 최대로 올리고 뇌가 울리도록 무한 반복으로 듣지요. 저의 26살(참고로 형님은 저보다 정확히 10살이 많으십니다.) 부터의 형님 신곡에 취하는 방법 입니다. 이번 곡도 마약 같네요. 예전 고해를 처음 들었을때 처럼. 공연이 있을 때마다 일부러 자리를 바꾸어가며 감상을 했지요. 형님 바로 앞 에서도 좌우측 우퍼와 스피커 앞에서도 느낌은 너무 달랐지요. 오늘도 혼자만의 형님 공연을 감상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언제 즘 형님 공연에 모든 잡음 없이 빠질 수 있을까요. 공연에 취해 귀가 왕왕대 될정도의 울림을 느낄 수 있을까요. 예전 그때가 그리운 46 입니다. 뚜껑이
@sapere87314 жыл бұрын
소름이 쫙...처음가사는 인디언의 11월을 표시하는데...모든 것이 사라진 건 아닌 달...정호승 시인 좋아하는데 노래로 만드실 때도 뭔가 통하는 느낌이...정서의 흐름이 비슷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