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면접 몇번 떨어지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움츠려 들었는데 대기업이 한번 통과되니 다음 대기업도 계속 통과가 되거든요. 스킬?뭐 연습 이런것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인거 같습니다. 아님 말던가 라는 느낌을 갖고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절박하니 말더듬고 얼굴 빨개져서 면접 탈락하기 쉬워지는거 같습니다. 지금 보는 면접이 끝일거 같지만 기회는 또 옵니다. 너무 쫄지 마세요! 2차 면접장 가는것만으로 당신도 괜찮은 인재에요 자신감 갖고 이런저런 얘기 넘 신경 쓰지마시고 편하게 봐요.
@Kaleapplle8 ай бұрын
흑 .. 너무 큰 위로와 마인드리셋이 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DPRK_President_MoonJaein3 ай бұрын
대기업 들어갔으니 자신감이 아니라 대기업 출신이라 그런거임
@sklee61584 жыл бұрын
1:06에 나오는 “예측 가능하게”라는 말만 머리속에서 남는다면 이 영상에서 가져갈 수 있는건 다 가져간거라 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해 상대가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하려면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말이 될 수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논리없이 의견만 내는 경우는 고집이며 꼰대 소리도 들을 수 있지만, 누가 들어도 이해가 가고 논리적이라면 훌륭한 의견이 됩니다. 그러므로 종합하면 영상 후반에 나오는 것처럼 자신이 지원한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자신이 준비해온 역량, 자신의 비전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까놓고 답정너 아닌가요?
@sklee61584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 답은 다 정해져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결국 똑같은 답을 들고오는데 풀이과정까지 완벽하면 뽑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부당한 지시 받았을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해결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 그래서 지시를 거절하겠다는건가요 아님 수행하겠다는건가요? 원래 면접관들이 저런 애매한 답변을 좋아했나요?
@최기발4 жыл бұрын
회사 7년차인데, 그래도 저분 하는말에 굉장히 공감이가며 나 역시도 합격했던 면접과 불합격한면접을 비교하면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뽑으면 그만둘일은 없을거라는부분과 이런부분때문에 일 잘할수있다고 많이 어필한거같네요, 취준생 화이팅
@Emerald--oj4np4 жыл бұрын
절대 착각하면 안되죠.ㅋㅋ (조직생활에 잘 스며들고 말 잘 듣는)'나다움' 직장생활에서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진리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입니다.
@_yongyong4 жыл бұрын
이거지~
@Emerald--oj4np4 жыл бұрын
@구스타프 아가야 나대지 말고 가서 학원숙제 해라.
@리엘-y7u4 жыл бұрын
@구스타프 어느나라 무슨직종이든 회사는 튀고 개성있고 ‘모난’사람보단 평범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는 ‘둥근’사람을 좋아함.
@ratiosharp926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력으로는 모나야 임원이 되긴 하죠. 팀장 못달고 차장에서 끝내거나 지 동기들 다 팀장되고 일부는 임원 단 다음에 회사나가기 3년전쯤에 팀장다는게 목표면 그냥 모난돌이 정맞는다만 생각하면 될듯
@frankjung19934 жыл бұрын
@@ratiosharp926 맞지.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실력이 있어야 블랙핑크가 되고 임원이 되는거야.
@허타레2 жыл бұрын
본인 세대는 면접에 대한 압박없이 취직했으면서, 사회 경험 없는 젊은 세대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겁주는 게 아닌가. 본인의 대학생 때 모습을 되돌아보기를
@허타레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회사 채용 공모만 보고 응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현실인데, 지원자들이 회사 내부에 대해 뭘 안다고 제안을 할 수 있을까. 그냥 호감가는 얼굴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며, 어려운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지 말고 앞으로 잘 배워나가겠다고 임기응변으로 때우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신천당래2 жыл бұрын
이보세요. 저당시 저분이 회사들어갈때는 대학을 나온거 자체가 실력을 인정받는 시절이었어요. 지금처럼 도그나 카우나 대학가던 시절이 아니에요. 당신 부모님이 어느 세대인지 모르나 과거 세대를 현재 세대와 동일시 하지 마세요. 해당 세대는 모두 그 시대에 그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으니..
@tangO_Ov2 жыл бұрын
@@신천당래 저 당시에는 가난때문에 막일이라도 한다고 대학을 못 갔지 머리가 부족해서 못 간게 아니죠. 물론 자기 가족 부양하면서 본인 대학 학비까지 감당하신분들은 리스펙합니다. 지금 시대에 와서도 뭘해도 하시는 분들이겠죠.
@helloj9011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이신가요?허허
@반박시니말맞냐 Жыл бұрын
각 직업 장르 예체능 계열 포함 꼭 이런말 하는 애들 있는데 특징 : 능력 키울 생각 없이 현실도피함.
@heon2il302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답니다! 원데이 면접 앞두고, 면접 재생목록 정주행하면서 연습했고 오늘 최종합격 했습니다. 이복형제부터 봐왔는데 처음 댓글남겨서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겠습니다🙇🏻
@정태민-e6k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는 부분에서는 약간의 논란의 소지는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회사에 설득과 호소를 하기보다 제안을 하라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제안이라는 건 그만큼 회사에 대한 로얄티와 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와 준비이고, 제가 면접관이어도 그런 사람 뽑고 싶을 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xr7zx8gx2b8 ай бұрын
제안은 경력직만 가능하지 신입이 제안을 우째 합니까 ㅠ 시건방져보이죠.... 아는것도 없는녀석이 관련 알바 인턴 자격증으로 제안을 하더랍니다 ㅋㅋ 실무에 관해서 암것도 모르는녀석이
@user-xr7zx8gx2b8 ай бұрын
실무는 까놓고말해서 직접 해봐야아는거 아닙니까 같은 산업 같은 직무라도 회사마다 포커스를 두는 프로젝트가 다르죠 회사 내부사정마다 오래다닐놈을 뽑을지 능력잇는놈을 뽑을지.... 커뮤니케이션 좋은 놈을 뽑을지는 다 다릅니다 세세하게 어떤 업무하는지도 다르고 그래서 중고신입도 들어가면 다시 새로배우는거랑 똑같죠 근데 제안을 한다...라
@jeffreykim_EU3 жыл бұрын
면접은 나랑 잘 맞는 면접관을 만나야 합니다. 결국 운칠기삼이라고 운명에 달린거죠 ㅋㅋ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 했더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 아니면 탈락인거고, 많이 아쉬웠던 면접이라도 면접관이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이고 인터뷰 과정중에서 가능성을 봤다면 합격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은 인터뷰를 보시는게 유리한겁니다. 전국의 인재분들 화이팅입니다!
@크으-i4c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scr38184 жыл бұрын
소개팅 나왔는데 상대가 계속 포지션 애매하게 두면 짜증나지, 썸이라는 이름 아래에 간을 쭉 보거나.. 포지션이 확실하다고 해서 무조건 함께 가는 건 아니다만 픽하는 입장에서는 상대가 확실한게 좋지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 간보기, 줄다리기가 핵심이잖아요. 소개팅을 확실하게 결론낸채로 나가진 않으니.. 그냥 나가본 후 생각하는 가지.
@이튭튭4 жыл бұрын
제이콥님 감사합니다 이전영상들 보며 독학으로 면접 준비해서 드디어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 갔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보시는 분들도 화이팅 하십쇼
@AND_studio4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swimmingdynamic487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sk 2차면접까지 통과 후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중소,중견 면접들도 떨어졌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 생각"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정답이든 아니든 제 의견을 확실히 전달한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그동안 인싸담당자 채널을 통해 자소서도 많이 썼는데 도움 많이됐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결과있으세요~
@proffermichael2930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BTC_125_Long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mountain-guy3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 👍
@반제-d6j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여쭤봐두될까요 ㅜㅜ
@samuel-chai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에 보면 호소보다 제안을 하라고 했습니다. 스위밍님께 질문하려면 호소보다 제안을 해보시기를 ㅎㅎ
@박혜정-p6u9f4 жыл бұрын
면접도 어차피 사람이 평가하는 거라서 순간의 첫인상이 크고 코로나 이후론 아예 채용 인원도 적어졌는데 취준생들은 꾸준하게 떨어질 이유를 자기 안에서 찾는 게 마음아픔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왜나면 외부적으로는 이미 결론이 났는데도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먹고살려고 취업은 해야하니 내부적으로 고칠 방법밖에 남지 않았죠. 그나마 다른 게 있다면 해외취업하고 해외가서 사는 거 정도
@jonsnowchannel892 жыл бұрын
이런 정답같은 담론이 진정성과 창의성을 흐린다는 걸 모르는군요. 면접 때 정답을 말하려고 하지 말고 솔직한 표현이 좋습니다. 어차피 상호 Fit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채용되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면접 연습해서 환심을 끌어 입사했지만 결국 면접 때 답했던 것들은 본연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금방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남들에 맞춰서 포장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자신의 유니크함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이, 정말 자신과 맞는 회사가 자신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게 되는 것입니다.
@illliilllil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제안하시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왜 울컥하죠... 뭔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저도 모르게 자신을 낮게보고 하대했던것 같은데 갑자기 뜻모를 자신감이 생겨요..
@은동균-j5b Жыл бұрын
좋은자리 면접 준비중에 정말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굉장히 흔한 질문중 하나인 나를 써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에 영감 많이 얻어갑니다
@befriendwtech4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절제되고 단정하게, 조리있게 말하고 싶어요ㅜ;
@IFBB_2124 жыл бұрын
1. 면접도 시험이다. 공부해서 가라 2. 호소나 설득이 아니라 제안을 하라 3. 적합성 = 나와 직무에 대한 이해가 우선 4. 실수할 수 있는데 바로 수정하기
@ilri2114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핵심정리네요
@wint_0107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ㅋㅋㅋㅋㅋ 공기업도 똑같음 스펙은 최소한의 필요충분요건 채우고 자격증같은건 본인이 알아서 준비, 그리고 나머지 포폴이랑 면접 서류대비는 이 영상보고 여러번 돌려보는게 좋지요
@아도라-o3s2 жыл бұрын
와 저 이렇게 똑같이 했는데 붙었어요 이거 ㄹㅇ 입니다
@곤이222 жыл бұрын
금요일면접인데 감사함다
@seonghunlee5580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거 다 결과론적인 해석임. 떨어뜨려놓고 떨어뜨린 이유를 만들고 그렇게 믿는거지. 같은 말과 행위라도 사람이 갖고있는 고유한 캐릭터에 따라 면접관과 케미가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KBOTUBE4 жыл бұрын
그냥 최종면접때 나와 케미가 맞는 면접관을 만나야됨 지 맘에 안들면 떨구는거고
@susuoksusu4 жыл бұрын
ㄹㅇ 케미임 운동취미 짝수맞춘다고 뽑은애도있음
@홍지훈-s8x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취업이 사실 거진 운빨도 많이 작용함
@user-sx1rf3dg4z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나초와몬레알3 жыл бұрын
@@susuoksusu 진짜요? ㅋㅋ 경험담이신가여 ㅎㄷㄷ
@아빠삼성4 жыл бұрын
저분을 딱 집어서 지칭하는건 아니지만 저분 세대가 진짜 ㅈㄴ 얄미움 우리만큼 노력해서 취업한 사람들이 대부분 아닌데 우리한테는 엄청난 스펙과 실력을 요구함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
@AND_studio4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이 요구하는게 아니고... 취준생들끼리 올리고 있는거고 우리끼리의 경쟁이에요...
@choijune4 жыл бұрын
@@AND_studio 저분들이 요구하는 거 맞는데... 하루종일- 라떼는 말이야~, 해가면서 "요즘애들은 노력도 안하고 우리회사에 들어올 생각만 한단 말이야!" => 이러고 앉아있는데 요즘세대 취준생들이 마냥 입닫고 납작 엎드려서 현 40대 중반~50대 분들 비위만 맞출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심지어 실습 면접에 가서(참고로 이쪽 업계에서는 돈까지 그 회사에 몇십만원을 내고 무일푼으로 실습을 합니다. 그것도 겨우 3주정도) 진짜 노골적인 학벌비하까지 받아봤습니다. 그 직무를 위해 진짜 필요한 복수전공을 한건데 그런 학교에서 복수전공은 쓸데없이 왜했냐고 엄청 비웃으면서 묻더라구요. 중견기업 급에서요.. 심지어 1시간 반동안 그러고 앉아서 비웃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진짜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이쪽 길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jamiejung94684 жыл бұрын
@@choijune 드릴말이 없네요 그래봤자 같은 월급쟁이 주제에 힘내시고 꼭 원하시는 일 찾길 바랍니다
@AND_studio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뭐가 옳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댓글을 읽는 분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생각할 만한 내용만 정리해드릴께요~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나눠서 보면 먼저 사기업은 전체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스펙 자격요건을 많이 낮췄습니다. 어학점수를 요구하지도 반영하지도 않는 회사들이 많이 늘고 있지요..대기업중심으로요. (필기를 믿는거지요) 공기업이 ncs중심으로 가면서 스펙을 기본적으로 요구하는게 많아졌는데.. 이것은 채용 공정화 이슈때문에 생겨난 부작용입니다. 자소서같이 평가관의 주관적 판단이 들어가는 전형의 비율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정량적인 부분을 넣다보니 그렇게 된것 입니다. 반면에 공기업은 블라인드라서 학벌에 대한 부담에 매우 낮아졌지요. 부작용도 있지만 좋은것도 있네요. 기업에서의 높은 요구를 해서 스펙이 올라가지는 않아요. 전체 추세는 스펙이 아니라 필기에 집중되어있고 자소서 합격률은 올라가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좋아하는 필기.. 하.. 안타깝지만 그렇네요. 그게 공정하다고 믿는 사회니까요. 많은 분들이 윗세대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 쌓여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화가납니다. 저는 윗세대일수도 아랫세대일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취할것을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는 것이 현명한 것 같습니다. 다들 힘냅시다!!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그 한두개라도 취할것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작고 디테일한 것들은 제가 하고 눈높이 선배들이 합니다. 그리고 크게 보는 개념들은 윗세대들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그게 저희 채널의 방향입니다. 모든 취준생들 힘냅시다!! 아자!
@jsvsysj51874 жыл бұрын
@@aeterna6012 취준생들끼리 올리고 있는게 맞지ㅋㅋㅋㅋ 그만큼 공부하기도 스펙 쌓기도 좋은 시기에 살고 있으니까. 수요자(기업)가 아무리 요구한다고 해봤자 공급자(취준생)들이 그걸 충족 못시키면 기업들이 계속 요구할 수 있겠음? 공급자들이 계속해서 고스펙자들을 공급할 능력이 되니깐 수요자가 요구하는거지ㅋㅋㅋ 생각좀 깊고 객관적으로 해보셈. 피해의식에 쩔어있지 말고
@user-dy8bk7mb1x4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삼성 인사팀 임원분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도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는데, 실무자뿐만 아니라 임원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crossdeliver4 жыл бұрын
윗사람이 바라보는 올바른 아랫사람 : 라떼모습이 느껴지는사람
@jjyoung74763 жыл бұрын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eiakeh45553 жыл бұрын
옛생각잘안남 옛생각나게만드는사람 좋아하지않을까
@sanahn91173 жыл бұрын
386 라떼 시절은 지금 젊은 세대들보다 스펙 훨씬 낮았음. 그냥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못하는거임.
@오고있나요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확히 무슨 말인가요
@geon-younghong78322 жыл бұрын
@@오고있나요 열정이 넘치다 못해 일하다가 산화할 각오가 있어보이는 사람...
@breezy3138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임원이셨고 진짜 사람 많이 뽑으셨는데 정말 또옥같이 말씀하시네요.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하지만 조직에 잘 융화되어야 하고 일이 주어졌을 때 다짜고짜 내가 이걸 왜 하지? 보다는 왜 이 일이 나한테 맡겨졌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근데 회사뿐만이 아니라 연예인을 하고 유튜버를 해도 마찬가지인 이야기인거 같아요. 확실히 사회에서 리더가 되는 사람은 뭐가 다른건 맞아요...
@혜진-d5p4 жыл бұрын
1. 자기의견 , 자기 색깔 있은 사람 1-1 상사가 부당지시 할때? 신중하게 답변 왜 내려왔는지? 꼭 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겠다 2. 면접도 결국 시험! 시험처럼 정답을 준비하기 3. 설득이나 호소가 아닌 제안하기 직장생활은 나를 위해서 하기 때문임 나다움 나의 실력 능력으로 제안하기 당신 회사에 내가 꼭 필요할 것이다! 4. 실수를 했다면 바로 정정하기 얼마나 이 일을 알고 적합한지가 가장 중요 5. 메타인지 6. 가장 많은 배점 차지하는 것 적합성
@floria-sun3 жыл бұрын
면접 준비하진 않은 면접과는 거리가 멀었던 직장인 5년차지만 다시금 제 회사생활을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네요. 역시 임원출신 분의 이야기는 깊이가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juntong11474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완벽하라는 거죠? 경쟁속에서 학점도 챙기고 대외할동도 하고 인턴도 하고 영어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소통능력도 갖춰야하고 회사별로 조사정리 면접도 공부하고. 간단하긴하다. 준비할거 별로 없네.
@rlawnstjd1214 жыл бұрын
경력있는 신입 찾습니다
@하하-q7s4 жыл бұрын
ㅜㅜ
@jadhbficksns4 жыл бұрын
@@Seongmin-p9t 정답
@쟝짱구4 жыл бұрын
@@Seongmin-p9t 기업이 원하는 학과들이 따로있는듯ㅋㅋㅋㅋ
@choijune4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 나이는 23~24살이지만 경력 5년차 이상 되어야함
@lllllIIIIIll2 жыл бұрын
진짜 면접 꿀팁은 면접관은 그냥 아저씨 라고 생각하고 편하고 솔직하게 답변하면 됨 막말로 내 상사도 아닌데 뭐 절절거릴 필요가 없음 답변 못해도 당당하게 말하면 됨 막상 취업하고 지난 면접들을 뒤돌아 봤을때 느낀거임 물론 학점 자격증 등 기본으로 준비할건 해야함
@Bronco10 Жыл бұрын
ㅇㅎ ㄳㄳ
@jumintschoe82864 жыл бұрын
오늘 최종면접 봤습니다..좋은 결과 가지고 오면 여기 댓글 업데이트해서 좋은 기운을 뿌릴 수잇도록 할게여!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o6j8h4 жыл бұрын
ㄱ...결과는...?!
@Zero-hu3yk4 жыл бұрын
아..빨ㄹ..ㄱ..결과..
@jumintschoe82864 жыл бұрын
아..댓글 완전 잊고있었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합격했지만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세계가 취업난이고 소중한 기회였기에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좀더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합격은 했으니까 면접 준비 방법은 통했던 것 같아요!
@ssoojiny4 жыл бұрын
경력직 면접에 더 맞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zzoooon4 жыл бұрын
면접관련 영상보고 금융공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
@뚜뚜-c6t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예요.. 인싸담당ㅈㅏ님, 그리고 박사님께 좋은 정보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우렉-b6g4 жыл бұрын
임원들은 '감' 이라는거에 자부심이 엄청남. 회사생활 중 최고봉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1차 실무진 면접에서 평가 좋게받은 애들은 거진 확인하는 자리. 물론 여기서도 임원의 '감'에 의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탈락. 1차 면접에서 애매했던 애들도 최종에 같이 껴 있는데 이런애들은 집중 검증. 그래서 임원면접에서 질문많이 받는게 그렇게 좋은건 아님. 특히나 잡플래닛이나 각종 취업사이트에 이 회사 임원면접은 관상면접같다 하는 곳은 대부분 실무진평가+임원의'감' 으로 뽑는거임.
@G황4 жыл бұрын
“감” 진짜 인정합니다
@Mini-Habib4 жыл бұрын
실무진이고 나발이고. . . 임원이 애뽑자 그럼 뽑는거 ㅋ 팀장이 뭔 힘이있다고 ㅋ
@우렉-b6g4 жыл бұрын
@@Mini-Habib 힘있습니다. 어차피 일은 팀장이랑 합니다. 물론 작은회사나 임원급과 같이 근무하는 회사면 임원맘대로 뽑겠지만요. 규모있는 회사는 임원면접 때 임원분들이 보시는 자리에 실무진면접 평가표 같이 올라갑니다. 실제로 팀장급에서 올려보낼때 본인이 원했던 면접자가 돋보이기 위해 조금 부족한 면접자도 같이 올려보내기도 합니다. 걸뱅이님 회사는 채용시 임원의 파워가 쌘거죠. 그렇게되면 부정청탁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겠죠. 많은 기업들이 CP교육을 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Mini-Habib4 жыл бұрын
@@우렉-b6g 넵. . .그게 싫어서 이직 성공. . .
@우렉-b6g4 жыл бұрын
@@Mini-Habib축하드립니다 ㅎㅎ 머슴살이라도 대감님집에서 해야한단 말이 있는 이유가 있지요 건승하세요
@lavita6928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짚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러 영상을 봤는데 최고네요. 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oh2538lily2 жыл бұрын
면접볼때 자기주장 내의견 명확하게 하니까 고집있어보인다고 하던데요ㅋㅋ 그리고 지금 합격한 회사에서도 다른사람 면접보는 후기들어보면 자기의견 존나확실해서 피곤할것 같아서 안뽑았다고...
@rrrrin4054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에 바람이 잘못 불어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라 맘이 아프네요.. 좋은 답변 예시도 제시해주셨는데 ㅠ 다른 영상보단 애매 모호한 말들이 많은 것들은 맞는듯!
@gogisawaodaga2344 жыл бұрын
꿀빨던 세대 면접관이 요즘 고스펙 면접자 및 신입 탈락시키는거보면 쓴웃음만 나온다
@abzc12814 жыл бұрын
제한된 인원을 다른애들하구 비교해서 뽑는건데 아무리 고스펙이어도 경쟁에서 밀리면 탈락시킬 수 밖에 없음
@christopheroceanf4 жыл бұрын
그냥 586세대가 늙어 죽어 없어지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음
@아놔-w5i4 жыл бұрын
@@abzc1281 지원자들 스펙이 다들 높고 뽑을 인원 수는 정해져있는데 당연한일입니다 면접관 잘못은 없죠
@김도훈-d7j4 жыл бұрын
스펙높아도 우선순위가 면접위주면 면접비중큰 사람 우선으로 보지않나 반대로 스펙낮아도 말빨로 되는경우도 있음
@Iwillnotforgiveuforever3 жыл бұрын
@@김도훈-d7j 그런 사람은 역량도 되는 사람이고... 역량안되면 면접까지도 못감
@인사팀찐대리4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정의하는것... 저는 저부분 공감 많이 됩니다. 저기서 시작하는거죠 답변이든 평가든
@불닭땡기노2 жыл бұрын
1. 자기의견을 확실하게 드러내라. 회사는 예측가능한것을 좋아한다. Ex) 그렇다고 회사에서 부당한일을 당했을땐 어떻게하겠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신중하게 가정들을 다 살펴보고 응대해야한다고 해야한다. 왜 그러한 지시가 내려왔는지, 왜 그러한지시가 필요한지, 다른 해결방안이 없는지 등을 살펴보겠다 2. 면접관 귀에 쏙 들어오게 하는법 설득이나 호소가 아니라 제안을 해라. ‘나다움’ ‘나의능력’으로 제안해라.이 회사가 누구를 필요하고, 내가 이 화사 이 직무에 필요 할것이라는 것을 제안해라. 얼마나 이 업무를 잘알고있는가, 얼마나 업무에 적합한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내가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회사의 평가항목 준수 업무적합도(제일 중요. 외부 영향에 가장 잘 변화할수있을지도 포함), 협업력, 친화력, 능력 4. 회사에 대한 공부, 나에 대한 공부를 정확하게 하기
@puho16284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설득이 아닌 제안을 하라. 나다움을 알고, 회사를 알고 적합도를 파악하라. 2부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우-n9f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취미와 특기 관련해서 개인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이나 쪽지 가능할까요?
@user-lullulaim4 жыл бұрын
에효... 취업 시장이 얼마나 힘들면 부정적이고 분노한 댓글이 이렇게 많이 늘어났을까요ㅠㅠ 같은 취준생으로서 저런 모순적이고 애매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게 솔직히 짜증나긴하네요... 하... 빨리 취업 시장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ㅠ
@AND_studio4 жыл бұрын
임원의 이야기이기때문에 구체적인 스킬을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중요한 원리와 우선순위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댓글 대부분이 개나소나 다취업하던 시절에 꿀빨은 인간들이 윗자리가서 요즘 취준생들 평가하니 같지도 않다는 거네요..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그게 되던 시절은 제가 아는 거로는 IMF 전이에요. 이젠 영원히 안된다고 봐야죠.. 지금쯤 중견기업이 되어있어야할 기업들이 그때 구조조정으로 싸그리 날아가버렸어요.
@김태윤-j1i4j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사태에도 일본은 대졸 취업률이 98프로인데 아직도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네요.. 일본어 배워서 가고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윤여준-b6r2y3 жыл бұрын
@@김태윤-j1i4j 일본이랑 우리나라 대졸이랑 다르지않나요..?
@myyahi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도 배댓 같은 생각을 하는구나 경험이 없으면 지금 집 안에 있지말고 나가야지. 저런 인간이 아니라서 참 다행 ㅋㅋ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메타인지, 제안, 예측 가능한 등 좋은 키워드 쏙쏙 받아가요.
@겨교겨굑11 ай бұрын
오늘 중견기업 최종면접보고왔는데 불안한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저도 그냥 제생각,가치관같은것들은 최대한 자신있게 어필하였던거같습니다. 취준하시는분들 힘드시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좋은결과 얻으실꺼라 생각하구요 저도 꼭 붙었으면좋겠네요😀
@ethanlee8102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불밖은위험해-x7u4 жыл бұрын
일단, 가고 싶은 회사에서 하는 일과, 나의 업무일에 대해 알아보고, 부당한 지시를 내렸을때 뭐라고 대답할지, 늦은 시간 까지 업무일 시키는것,이런걸 알아보고 단점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상대방이 의심,가우뚱하지 못하게, 그런가..이생각하게 만들어야 겠네요.
@hivo16354 жыл бұрын
모르겠네요 결국은 임원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건데 나보다 상대적으로 더 나은 사람이 있으면 떨어지는건데.... 이번에 최종 떨어져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ilri21143 жыл бұрын
파이팅하세요!! 기회를 기다리며 자신을 갈고닦고있으면 분명, 진가를 알아줄 때가 올겁니다!
@yuline1213 жыл бұрын
와.. 이영상을 며칠전 임원면접 전에 보고 갔어야 했는데 ㅠㅠㅠ 백번맞는 말이에요.. 모든 질문이 여기에 다 있었네요 !!!! 가장 먼저 물은 질문이 오ㅐ 이회사에 적합하냐 였어요..자기소개가 아니라 당황했었는데ㅠ 다른 임원면접 가시는 분들 이 영상 꼭 보시구 준비하세요!!!
@parisemagic Жыл бұрын
01¹1
@pwisdw4 жыл бұрын
요즘 채용절차 특 학점이 낮다: 학교다닐때 공부 안함? 응 탈락^^ 학점이 높다: 학교에서 배운거 아무짝에 쓸모없으니 인턴이나 실무경험 가져와^^ 경험 가져온 인턴: 왜 전 회사에서 전환이 안됐죠? 문제있는거아냐? 경험 가져온 중고신입: 왜 이직할려는건지 우리회사도 왔다 가는거아니야? 토익이 낮다: 서류분쇄 토익이 높다: 토익점수랑 영어실력 상관없으니 회화점수 가져와^^ 토스 오픽 가져옴: 이것도 외워서말한거 아냐? 영어면접을 따로 시행하겠습니다^^ 모든스펙 다갖춘후: 스펙보단 사람 됨됨이나 잠재력이 중요하죠 인적성 시험 다시 치세요^^ 인적성 통과후 면접: 우리회사에 왜 지원했으며 우리회사를 얼마나 알고있고 하는일은 무엇이며 문제해결력과 갈등해결경험과 힘들었던점과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어쩌고저쩌고....우리가 원하는 인재상이 뭘까요? 맞춰 보세요^^ 면접 통과후: 요즘 이상한애들이 많아서 우선 인턴근무후 하는거봐서 전환해드림^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하지 못한 패배자 특: 좃소에서 개밥주고 화장실청소하며 갖은 폭언과 욕설을 듣고 주말출근,야근해도 수당도 못받고 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으니 꼬우면 꺼지쇼^^ 연봉 2500받는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됨
@jakelee862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alskflchancl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맞는말
@BoutKorea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대한민국 대다수가 중소기업다니는 중소기업인들인데 그 사람들을 모두 노력안하는 인간이하폄하하는 글이 당당하게 댓글로 달린것도 놀랍고 좋아요가 94개 달린것도 놀랍고 심지어 직접 ㄹㅇ ㅋㅋㅋ 라던가 ㅋㅋㅋ 재밋게 잘썼네 라던가 ㅋㅋㅋ 맞는 말이라던가 글 달리는거 보니깐 소름이다. 다들 공감능력이 없던가 아님 사회생활을 안한건가? 노력이 반드시 좋은결과를 가져올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네 그냥 진짜 정말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라서 그냥 쓴거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이말 면접장이나 다른사람 면전에서 저런 이야기 면접관 면전에 할수있거나 지금처럼 동조할수있으면 인정함.
@BoutKorea3 жыл бұрын
@@웅얍 와 무슨이야기인지 모른다니... 너가 모르는거 아닐까? 우리나라의 대다수 약 80~70퍼센트의 사람들이 중소기업다녀... 그리고 중소기업들은 위에 언급한것 처럼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인재선발을 잘 안하고. 또한 현재 취업시장은 인력공급과잉으로 능력이 충분해도 동등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은 직장에 못들어가고 살기위해서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경우가 많은게 현실임. 근데 그런 현실을 고려하지않고 "응 취업못하면 패배자 좆소에서 개밥이나줘" 란 말에 동조하고 조롱한다? 그게 사람이냐 ? 그리고 제대로 사회생활하고 취업활동해봤으면 저런이야기 절대 안하고 취업활동 해봤는데 저러는거면 주위에 친구가 없거나 조만간 회사에서 걸러진다.
@BoutKorea3 жыл бұрын
@@웅얍 해당 글쓴이는 현재 취업시장에서 오버스펙을 요구하는것과 중소기업에서 사람을 개처럼 부리는걸 비판하고 싶었겠지만 비판한답시고 쓴글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야. 독해력 떨어지니? 아님 난독?
@user-gimutiu8 ай бұрын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요.. 개인적인 사유로 대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20대 후반에 졸업했는데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나서야 저의 현실을 제대로 깨달았어요. 소위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 입학하고 졸업했는데 학과가 자연과학대 중에서도 취업이 잘 되지 않는 과예요. 남들은 열심히 취업 준비하는 동안 안일하게 지냈던 저의 탓이기도 하지요.. 머리도 안 좋은 제가 공부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업이라도 따라가려면 꾸역꾸역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조금 높은 학점과 전공 지식 뿐이네요.. 대학원을 가거나 추가적으로 다른 과목을 공부해서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쌓아야 하는데 곧 30살이 다 돼 가니 정말 비참하고 버겁네요.. 좋아하는 학과가 아닌 취업이라도 잘되는 학과로 갔었다면 취업이 조금이나마 수월했을까요. 중소 기업에서도 학벌과 학점으로는 안 뽑아준다고 심지어 면접장에서 면박을 주니 너무 괴롭네요.. 차라리 서류에서부터 탈락시키지... 정말 죽고 싶습니다..
@wallstreettjournal6 ай бұрын
걍 백수생활 즐겨 ㅋㅋㅋ그러다가 아이디어 떠오르면 소규모 창업이나하셈 어차피 대기업 가도 돈 안되니까 저렇게 나와서 자기이력가지고 PR하러 나오잖아 ㅋㅋㅋㅋㅋㅋ 586세대들이랑 같은 방식으로 돈벌려고하면안됨 빡시겠지만 백수생활하며 인사이트나 기르셈. 이제 586들과는 전면전만이 우리 세대가 살아남는 방식임. 안뽑아주면 방식을 아예 바꿔서 내가 회사차리면 그만. 창업도 어려운거니까 잘 알아보고
@user-po1ec1jh2g2 жыл бұрын
면접때마다 긴장을 너무 많이해요 덜덜 떨리는게 모두에게 느껴질 정도ㅜㅜ 마이너스 요소겠지요ㅜ 왜이러는걸까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타이슨군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어떤환경에서든 적응한다 니가뭔데 나를 평가하냐 사람은 맡겨주면 다 하게돼있다 그러면 떨어뜨릴건가요? 이것도 내의견인데
@유빈-z1w4 жыл бұрын
임원면접은 인상이 젤 중요합니다 실무면접에서 이미 실무나 학력정도로 다 거르기때문에 최종단계인 사장이나 임원면접은 인상입니다 머리 옷 얼굴표정 최대한 잘 꾸미세요
@hfirm68723 жыл бұрын
요즘 대기업 신입사원 보면 다들 자기관리 잘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함 성격은 물론 인싸
@petit9286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 인상과 분위기라는게 인생에서 ㅈㄴ중요함...
@windtvkorea4 жыл бұрын
참을수록 조직생활 잘하는 사람 바른말 하면 이상한사람 본인의 의견을 개성있게 말하지 않아야 무난하게 뽑는듯..
@이한결-e6o4 жыл бұрын
내일 최종발표네요 위 유형들에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 SH최합했습니다 영상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onetwosik Жыл бұрын
와 SH 붙으셨어요? 어때요 그회사?
@달토끼-f7n3 жыл бұрын
설득 호소가 아니라 제안을 하라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ratiosharp9264 жыл бұрын
자기 의견이 있다 = 자기 의견을 합리적인 이유 즉 자신과 상대방이 모두 납득할 수 있을만한 이유를 들어서 제시 하는것. 다만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 있다면 돌려서 말하거나 그 부분은 빼고 말하는것이 좋음
@BBAEKHAM4 жыл бұрын
다음주 면접을 앞둔 입장에서 큰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댓글도 다수 보이는데 주변탓, 환경탓 그만하시고 본인을 돌아보시길. 제가 간과하던 부분에서 힌트를 얻어갑니다.
@user-dd3bs9ve3r4 жыл бұрын
정말 바람직한 분 취뽀하십쇼..
@BBAEKHAM4 жыл бұрын
@@user-dd3bs9ve3r 감사합니다 취뽀했습니다..!
@3jb4i2 жыл бұрын
역쉬 이런 분이 취뽀하시는군요...
@dsedjwjs84113 жыл бұрын
회사가서 자기 의견 많이 개진하면 찍히는데 ㅠㅠ 이직이유중 하나가 자기 의견을 개진못하는 답답함때문이라는 통계자료도 있음.
@kkk-ph4lh2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입사3년차까지 내 ㅈ대로 결정해서 일진행하다가 혼 ㅈㄴ 남ㅋㅋㅋㅋㅋ
@snowbellk11663 жыл бұрын
많은 공감 됩니다. 요약 정리 잘하셨네요,,,
@abba88233 жыл бұрын
자기의견에서 아이고~ 싶었습니다 하긴 회사생활 안해보고도 '자기의견'이 뭘 말하는건지 감을 잡고 있다면 소통능력(?^^)이 좋다고도 볼 수 있겠죠
@김달구-k2f2 жыл бұрын
인싸담당자님, 많은 도움이 됩니다. 2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가나다-g9v3e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첫인상으로 사람 파악하는데 실패한 경우가 엄청 많은데 임원진들이라고 보는 눈이 다를 거라고 별로 생각이 안 듦 그냥 본인 실력 키워서 가능하면 면접의 영향 없이 회사 들어가는게 제일 좋고 그 이후에 더 실력을 키워서 경력자로 스카웃 되는 형식으로 회사 골라서 가는게 나음
@yorulehi4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부당한 지시가 내려왔을때 왜 그런 지시를 내렸어야 했는지 라고 생각하라는 것에서 머리 띵했어요..저희는 항상 본질이 아닌 답만 찾으려 한 것 같아요 우리의 머리가 본질을 찾도록 설계되려면 1년은 더잡고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게 1년으로 안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거죠. 사람마다 타고날 때 있는 성격이나 사고구조가 있는데 그게 안 맞으면 1년은커녕 10년 해도 몰라요.
@숲속의호수-s7d2 жыл бұрын
그런식의 질문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면접관보고 부당한 지시를 내리겠다는 거냐고 따졌더니 탈락한 일이 있지요
@anniej88492 жыл бұрын
신입직원에게 묻기에는 적합도가 떨어지네요. 실전에서 당해보고 힘들게 깨닫게 될 일인데....
@GGoMi20232 жыл бұрын
실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점은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그렇게 지시할 수 밖에 없거나 그 방향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지시가 왜 나오게 되었는지 지시한 사람에게 가서 물어보면 대부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합리한 지시를 받았을때 혼자 생각하며 화를 키우지마시고 지시한사람과 대화해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유가 없이 까야만 되는 경우도 일부 존재하지만 이정도만 해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김민정-h6j7w2 жыл бұрын
진정성있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공단에 서류붙고 면접자는 채용인원의 5배수 였는데 합격했네요 그 이후에 이 영상봤는데 제가 봤던 거랑 똑같네요
@부정킹스토리3 жыл бұрын
부장에서 임원달때(이사없는회사) 기회는 1년에한번오는건가요?그 기회를 놓치면 다음년을 도전해야하는건가요??
@sanahn91173 жыл бұрын
회사 입장에서 돈되는 인재를 뽑고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고 경쟁이 치열해져서 기본 요건이 높아진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 세대는 요즘 젊은 세대를 대할때 너무 가혹하단 생각도 드네요. 이제 막 사회초년생인데 저 사람들이 젊은 세대를 바라볼때 우리를 채용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피터지는 경쟁처지를 이해해줘야 맞는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 세대가 소모품은 아니잖아요. 기업이 돈버는 조직은 맞지만 그래도 너무 날로 먹진 말았으면 하네요. 중고신입.중고인턴 뽑아서 싼값에 부려먹고 정규직 전환 안해주는 세대가 저 세대니까요
@user-rz5uh8oq2i2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큰행님-l2s Жыл бұрын
소실적에 인터뷰를 많이 해보고 느낀점. 것만 보고 사람을 평가함. 인상좋은 사람들이 일도 잘할거란 선입견. 면접관이 누굴평가 하기에는 자질이 부족함. 큰기업이 의외로 그사람의 능력만 딱보고 뽑음. 작은기업은 의심도 많고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음.
@루루라라4 жыл бұрын
합격하고 보니 더 와닿는 영상이네요
@늄늄이-i1t4 жыл бұрын
이럴때 쓰는말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izumiaco5079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시준비 하게되나봐요.
@hongcheonH4 жыл бұрын
자기생각없이 회사가 하란대로 하겠다고 완전 엎드려도 안된다네...
@jsong3253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은 다 떠나서 없어보이죠. 가진게 없으니까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구나 하고 왠지 꺼려지고. 당당한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전 긴장되면 비굴해지는데 그럴 때 결과는 늘 안좋았거든요
@user-pl8st1ih7c10 ай бұрын
ㅇㅈ@@jsong3253
@yjinyoon7583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거르고 걸러고 어떤 조직이든 도라이는 하나씩 있는거 같다... 만약 내가 있는 조직에는 도라이가 없는 이상적인 조직 이다 라는 생각 이 든다면 당신은 행운아 이거나 바로 당신이 조직의 도라이 일수도 있다는거...
@sh-zd1rh4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이란 말이 있겠어요
@쿠키형-b7l3 жыл бұрын
또라이질량보존의법칙 병신질량보존의 법칙ㅋㅋㅋㅋ질량보존의 법칙은 뭐를 갖다 붙여도 다 킹정임
@swimmingdynamic4871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나다움", "나의 의견" 새겨듣겠습니다
@dotrasl8061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도 좋고 이론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센스를 얻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이 경험 하는게 답입니다
@geon-younghong78322 жыл бұрын
부당한 지시에 신중하게 답변할 기회를 주지 않더라구요. 위에서 자기들 살려고 밑에 잘라내는데 답변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에... 얼마나 괴롭히던지... 주변 사람들도 보면 괴롭힘 당해보지않은게 더 이상할 정도로 한국 기업에서의 태움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아요. 면접은 말그대로 면접일 뿐인것같아요. 들어가면 어차피 어떻게든 괴롭힘당하게 될테니까요. 괴롭힘 당하는데 무엇을 제안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얀-i6l4 жыл бұрын
의견이 또렷하면서도 예측가능한 대답이면서 회사에 어울리는 적합한 개인의 대답을 해야한다는건가...?
@qualitycarrier71403 жыл бұрын
인사 담당자도 같은 사람인데 주관대로 끌리는데로 뽑았겠죠. 채용룰 안에서... 채용담당자분들은 사람들의 자소설에 속아 넘어갔겠고!!
@루시아할머니4 жыл бұрын
분석가 전락가 대단한 분이네요 행복하세요 🤩
@monemoneify4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면접에서 패스하냐 안하냐는 심사하는분이 면접자와 같이 일하고 싶은지 아닌지 그걸로 판단된다고 ㅎ
@와플-s5d3 жыл бұрын
그럼 주관적인 면접이 됨. 자기 눈에 예쁘고 말잘듣게 생긴사람 뽑겠죠..
@lunakim6454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쉬운일이 어딧나요 ? 이런 임원도 있고 저런임원분도 있고 하지요 , 학점이 좋다고 붙는것도 아니고 스펙이 좋다고 붙는것도 아니고 다 사바사이고 직군 직종마다 다르구요 사람이 다 개개인이 다르듯이 기업도 기업의 색깔에 따라 다름니다. 그냥 운바운이구요 ~ 열심히 하다보면 뭐 하나는 건지겟지요 ~ 이런 영상도 언제간 도움되겟지요 ^^ 좋네요~ 감사합니다.
@hylim7897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HABBANG98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곳에 합격 댓글을 달수 있는 날이 드디어 왔네요. 공단 산하 병원 간호사로 취업준비하면서 인싸담당자 제이콥님 면접 영상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 어려운 시국이지만 저의 합격기운 다 받아가시고 취뽀 성공하시길 함께 기도드릴게요!!!
@권왕잭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은 저런 상황에서 굉장히 감정컨트롤을 잘하고 자기 어필을 잘하고 일종의 그럴 듯한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 중에는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가 상당수 있다는 것입니다.("상당 수"입니다.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가 굳고 당당하고 마음공부가 잘 되어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소시오,사이코패스 끼가 있는 사람)들은 낮은 직급일 때 적응도 잘하고 일도 추진력있게 잘하고 임기응변에도 강한 그런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swn35213 жыл бұрын
30분간의 면접만으로 그 의도를 파악해 대답을 잘한다고 그 사람을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취업이 어려워져서 면접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게 참 안타까운 세상이네요..
@user-vs1ey2xz3i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무슨 일이든 사람이 하는 일 배우고 익히고 습득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1차 목표 그다음은 안정 유지 실적내기 안전한 행동
@허걱-x7q Жыл бұрын
본인 의견이 회사가 선호하는 인재상과 부합해야 솔직하게 답변한 게 플러스가 됨
@Hyun-w2vАй бұрын
자기 의견이 없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보다는 상황이나 의견을 조율하는데 포커스가 맞추는 유형인가 보지. 그리고 자기 의견이 없으면, 팀내에서 불만 없이 지원을 잘해줄 수 있으니 반대로 보면 엄청 장정임. 그냥 면접관 취향인 것 임. 그리고,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다른 면접관들도 좋게봤다는게 말이 되냐, 본인이 직급이 높았던 것 같은데, 그러면 딸려온 다른 면접관들도 좋다고 말하지, 그냥 동료가 말해도 겉으로는 그렇죠라고 말하는데.
@도전왕-f7h9 ай бұрын
진짜.................너무좋은 말씀이십니다.................근래 본 면접 유튜브중에 감히 최고십니다. 현재 대기업2, 중견1위업계1개 최종면접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제 주장을 드러낸 것 같아 후회하고 있었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kallikanlee634 жыл бұрын
3저호황 끝물에 쉽게 입사해서 IMF때 버텼더니 임원이 된 현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에게는 취업이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안되겠지 근데 팩트로 보자면 그 때 당시 신입사원보다 지금 신입사원이 스펙이 훨씬 좋다 그럼에도 취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과연 젊은이들의 의욕부족, 열정부족 때문일까? 글쎄올시다..........
@hfirm68723 жыл бұрын
20년 넘게 저 자리 지킨것도 대단한거 아닌가?? imf, 리만브라더스 사태 산전수전 다 겪고 올라오신 분들인데?? 실제 임원들 만나면 자기관리 엄청 뛰어나고 본 받을점 많음
@칭미2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저때 틀딱들이 신입기준르로도 더좋을걸 ㅋㅋ 스펙만좋지 실무능력 0이잖아 90년대생들은
@leeja1294 Жыл бұрын
@@hfirm6872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나는 꼰대가 싫어요.
@wallstreettjournal6 ай бұрын
ㅇㅈ 자리 넘쳐나면 의욕없어도 기업이 제발 좀 취업해달라고 찾아오는데 일자리 없으니 갑질하는 면접관들 ㅋㅋㅋㅋ
@ysysgd11 ай бұрын
오늘 최종면접인데 잘 보고 오겠습니다 아자아자🥹
@mbti_i_Bucketlist3 жыл бұрын
취업도 힘든데 이런 세상 만든게 직업에도 귀천이 있다는 거지같았던 생각 같네요.. 평생 바다에서 고기 잡이를 하든, 평생 레스토랑 웨이트를 하든 내 집 있고 가정 있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6년간 살았지만 경비나 배달을 하던간에 우리나라처럼 남의 직업을 얼씬 여기는 곳은 없는듯
@크으-i4c2 жыл бұрын
민주당지지자들
@khtry3043 жыл бұрын
내가 모르는게 뭔지 아는 사람은 천재 아닌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문제는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잘해도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힘들어하지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뭐라카노하루키-z1n4 жыл бұрын
공기업 직원인데 동기들 보면 다 말잘듣는 애들인데 전혀... 개성이 엄청 뚜렷한 애들은 없음
@에너자이저-f6r3 жыл бұрын
경쟁사회이고, 사람도 많이 몰리는데 기업입장에서 아쉬울게 있나욬ㅋㅋㅋ 그냥 잘난사람 뽑고 다 탈락시키는 구조니깐요. 뭐 대기업 갈려면 발버둥밖에 없죠. 아니면 다른곳 가던가. 답정임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4 жыл бұрын
난 더 인사담당자 세대들 꼴보기 싫더라 IMF로 기존 세대들 다 짤리고 그 사이에 신입으로 입사 편하게 해놓고 이제와서는 사다리차기 방식으로 저렇게 면접으로 떨구고 진심 40 50대 이사람들 맘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