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이 문화의 중심이어서 서쪽으로 간게 아니라 동쪽으로 가려면 사막이나 험지를 넘거나 멀리 우회해서 가야했기때문이 아닌가요?
@초연결역사3 жыл бұрын
발하슈호 일대 기마민족들이 전차 군단을 구성하면서 부터, 가장 부유한 집단을 공격하고 약탈했습니다. 힉소스가 이집트를 점령하면서 부터 본격화 되었는데요. 수메르 지역과 이집트 지역은 다른 집단에 비해 쌓아놓은 상품과 식량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배고픈 늑대는 살찐양을 찾아다니는데요. 좀더 접근하기 쉬운 위치도 있겠지만 집단의 이동은 더 작은 집단의 의사결정에 의해 개별적으로 진행 됩니다. 약탈하기 좋은 지역이 서쪽에 있다는 소문이 나면 어떤집단은 중동까지 못가더라도 몽골초원에서 서쪽에 있는 발하슈호로 이동을 결정하게 되죠. 아파나세보 문화, 안드로노보 문화가 중동지역과 멀지 않은곳에서 발전한것도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중국대륙 지역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것은 금속도끼로 벌채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한 이후 입니다. 춘추전국시대가 끝나고 부터인데요. 한나라가 들어서며 살찌게 되자 배고픈 늑대인 흉노는 동쪽을 약탈하기 시작합니다. 위치 관련하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마민족 태동기, 지리적인 특성을 좀더 확인 해보고 연구 해보겠습니다. 좋은 자료 발견하시면 공유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