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다는 은근히 매력있는 사람들의 특징 (7강)

[@비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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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wkf682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셀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귀요미봉봉]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셀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comtedeliao1616]

저는 이상하게 정장복을 입고 절 깔끔하게 가꾸면 눈빛도 행동가짐도 확 달라지는 경험을 많이 해요. 그래서 평소에 운동화를 신더래도 옷은 깔끔하고 단정한 걸 선호하죠. 기본이 청바지에요. 추리닝을 진짜 싫어합니다. 편하기만 하고 우아해보이지 않으며 격식에는 맞지 않는다는 제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저는 정장을 선호해요. 어릴 때 친구들은 화려하게 화장하고 교복도 막 줄여입거나 제대로 안 입는 경우 많았는데 그때마다 전 이해가 안 갔어요. 그래서 화장을 하지 않았고, 교복을 샀던 고대로 오리지널로 입고 다녔죠. 그게 제 키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교복에 뭔가를 묻혀도 빨아서 단정하게 입고 다녔어요. 그게 제 자신에겐 가장 행복한 추구방향성이였고 그걸로 하여금 나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어서 였습니다. 지금도 화장을 하더래도 딱 깔끔하게 겨울쿨톤 식 화장을 보통 합니다. 완전히 꾸안꾸로요.

[@비셀프]

어렸을 때부터 정체성이 뚜렷하셨군요! 아리님의 친구분들이 화려해지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 아리님이 제일 튀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만의 기준대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남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kNOw_me]

옷이 주는 마음가짐의 변화

[@빵후이]

옷에 따라서 행동과 마음가짐이 결정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교복과 유니폼을 생각하면 그 옷을 입는 동안이라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잖아요? 내면으로부터 헤어와 코디 같은 고유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영상으로 옷 잘 입는 사람을 보고 똑같이 입어도 다른 느낌이 있는 것처럼 사람은 유니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자신감있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요. 똑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참고 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내면에게도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셀프]

맞습니다.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나 우리 각자는 유니크합니다. 그러니 나의 취향, 가치관이 외면으로 드러난다면 더더욱 유니크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undylog]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비셀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