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은 먹방 컨텐츠를 당장 재개하라 멘트도 미친 알잘딱이고 음식만 보여주니까 음식에 집중도 잘 됨
@so8d83he3 жыл бұрын
6:36 편집자님 왁굳어 해석 만점 드립니다ㅋㅋㅋㅋ
@user-jk3ld9ts3n3 жыл бұрын
@취TV 제발 아가리 좀 닥쳐
@궁뎅인3 жыл бұрын
@어그로성댓글 차단캠페인 뭉탱이!
@chasonann30313 жыл бұрын
@어그로성댓글 차단캠페인 유리계슝
@user-xk6dl6vo6t2 жыл бұрын
@어그로성댓글 차단캠페인 ㄹㅇ 삭제됐노
@muhendisim3 жыл бұрын
히로시마에서 유학 했을 때 생각나네. 히로시마역 유학생 회관 아래에 강 따라 있던 벚꽃 나무와 3명만 앉을 수 있는 라멘집 있는데 짜긴 했어도 진짜 국물 맛이 예술이었지. 그리고 한류 버프로 한껏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어딜가나 여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연애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저씨 다 됐고 결혼을 앞두고 있음.. 20대 중반 때라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도 많았고 그리 넉넉한 생활을 하진 않아서 맨날 슈퍼 마지막 반액 세일 타임에 남은 도시락 쓸어오거나 그럴 돈도 없으면 50엔짜리 카레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기분 좋은 날에는 스키야 가서 규동 제일 싼거도 할인 할 때 280엔에 사 먹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궁상 맞은 시기였는데 지금은 뭐하나 부족한 것 없지만 이상하게도 그 때가 그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