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가 있다면 경주에는 경주월드-캘리포니아 비치가 있죠. 섬머린 스플래쉬는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의 간판 아닌가 싶어요. 여름시즌은 내내 캘리포니아 비치였는데 경주월드였다가 캘리포니아비치였다가 왔다갔다 하는군요. 참고로 라이벌은 옆동네 블루원 워터파크입니다. 둘 다 보문단지 안에 있죠. 저기 경주타워 뒤편에 슬라이드가 보이는데 그게 블루원 워터파크입니다. 제 개인적인 평 놀이기구는 일단 캘리포니아 비치 승, 블루원은 슬라이드 개수는 좀 적어요. 파도풀은 블루원 압승, 오션월드, 캐리비안 베이보다 셉니다. 토렌트리버는 저는 블루원이요. 왜냐하면 블루원은 줄도 짧고 내 맘대로 무한대로 돌아도 제지 안 해요. 캘리포니아 비치는 기다리는 건 길고(전 그 땡볕에 기다리는 거 질색합니다.) 즐기는 건 짧아서 싫어요.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와 구체적인 리뷰 감사합니다!!! 블루원을 아직 안 가봤는데 파도풀 타러 한번 가야겠어요!!!🫶
@이동춘-l5q Жыл бұрын
@@유튜브정대철 블루원 가면 매직패스 비슷한 브로 익스프레스가 있어요. 현장판매이며 가격은 20000원입니다. 토네이도, 패밀리 슬라이드, 토렌트리버 셋 중 2개를 이용할 수 있고 희망시간도 적어야 합니다. 또 거기 가면 캐논볼 슬라이드 추천 드려요. 대포알 나가듯 팡 튕겨져 나가는 슬라이드입니다. 블루원은 2021년부터 올인클루시브라는 제도를 운영해서 날짜 예약제(가는 날짜를 정확히 찍어서 예매해야함), 패키지(구명조끼, 식사 포함 입장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에도 슬라이드가 3개 있는데 혼자 탈 수 있는 건 바디슬라이드 뿐입니다. 나머진 모두 2인용 튜브 슬라이드에요.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이동춘-l5q 와 너무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브로 익스프레스, 캐논볼 메모,,,💛💛
@이동춘-l5q Жыл бұрын
@@유튜브정대철 블루원 한 번 가고 나서 롯데, 캐리비안 베이, 오션월드급 아닌 이상 모든 파도풀이 재미 없어졌습니다.(그만큼 뽕맛이 셈) kzbin.info4tROSxKZ648?feature=share 블루원 파도풀이 이 정도에요. 홀수 시간대(11, 13, 15시) 40분 동안 가동됩니다. 이 파도풀보다 센 곳이 우리나라엔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밖에 없습니다.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이동춘-l5q 와 대박 파도가 엄청 크고 높아요!!🌊🌊🌊
@chickpieandcarltop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제가 원하는 곳이네요 ㅠㅠ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도링퐝 Жыл бұрын
엑스랑 와이프아웃은 왜 안 탔나요? 그게 엄청 재밌는데...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너무 무서워보이더라구요,,ㅠㅠㅠ다시 도전해보겠슴다!!
@Sibadog11 Жыл бұрын
폭우에 캘리포니아 너무 부러워요 😢
@수마트라-o9g Жыл бұрын
2월달에 경주월드 허가? 안떨어져서 못올리고있다던 그영상인가요?
@유튜브정대철 Жыл бұрын
앗 아닙니다! 그건 아직도 경주시청에서 허가가 안 떨어졌읍니다요ㅜㅜ 그냥 가을에 다시 한번 가서 찍어서 바로 올리는게 빠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