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TOP 10 | 클래식 해설

[@aninmo]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부탁드립니다.

[@yong-gilchoi8614]

페르가멘쉬코프의 벹호벤 첼로 소나타 전집을 쌍뻬쩨르부르크에서 알게 되었답니다. 내가 꼽는 이 곡의 최고의 명연 명녹음입니다. 구바이둘리나는 페르가멘쉬코프가 최고랍니다.

[@rosekazan97]

포이어만과 샤프란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컨텐츠였습니다! 짝짝짝!

[@sungjoonpark1467]

소위 프랑스 첼로 4인방으로 불리는 피에르 프루니에, 앙드레 나바라, 폴 토를리에, 모리스 장드롱 좋아합니다

[@rosekazan97]

@@sungjoonpark1467 앗.. 장드롱은 정말 고개가 숙여지는 최고의 연주자인듯해요. 잊고있었는데 환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tspark1071]

네. 로스트로포비치겠지요.

[@hjn677]

모든 첼리스트들을 사랑하지만 그래도 가을이면 재클린이 그리워져요. 너무 슬프기도 하지만 가장 빛나던 시절의 그의 웃음과 연주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박지영-w1u7i]

저는 조울병 일명 양극성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40대 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레알 을 들으며 양재천 산책을 할 때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에요 당연히 안님 책도 샀지요 덕분에 상태도 많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쭉 잘 부탁드립니다 레알 짱!!

[@김집사-c6j]

요즘 연세드신 분들이 수행으로 첼로를 많이들 시작하신다고해요. 저도 아마추어 첼로 왕초보인데, 첼로를 배워보시면 참 좋을듯요~~~^^

[@이찰리-d8d]

응원합니다. 음악과 함께 잘 치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푸른바다-j1q]

첼로연주를 음원어플에서 처음 들었는데 파블로 카잘스의 바흐 무반주첼로곡이었어요. 다른 첼리스트도 좋지만 처음 들었던 파블로 카잘스의 첼로연주가 아직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네요. 😊

[@qp1261]

당연히 자클린 뒤프레입니다 그녀는 연주의 신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첼로를 하다가 때려치우고 지금은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물론 아마추어이구요 ㅎ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배우던 중에 그녀의 연주는 끝이 보이지 않는,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 처럼 느껴져서 평생 노력해도 도저히 흉내도 못낼 것 같았어요 그게 10년전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금 그 시절의 선택은 정말 잘 한 것이라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셀수없이 많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들 중에 압도적으로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주었던 뒤프레는 천재중의 천재중에 천재를 넘어 연주의 신입니다 남아있는 연주들 중 명연들은 16살에서 24살 사이에 녹음된 곡들이며 결혼한 후 못된 바렌보임 때문에 혹사를 하면서 그저 그런 연주를 보여주던 중 28살에 연주회에서 활을 떨어트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한 자가면역질환으로 척수가 점차 딱딱해져서 결국은 숨을 쉬지 못해 죽게 되는 병이죠. 확진을 받고 바로 은퇴 했습니다. 바렌보임은 그녀가 죽기까지 14년동안 자신의 음악적 야망만을 추구하고 영국의 장미인 뒤프레를 버렸으며, 그녀는 주로 자신의 연주를 듣다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 그녀의 2대의 첼로중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린 하렐에게 물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리아 폰 파라디스의 곡을 들으면 두 분의 연주가 너무 흡사하기에 알게 된 거에요 앞으로 이러한 연주자가 다시 이 세상에 올 수 있을지, 온다 하더라도 그 연주를 제가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annindigo8870]

로스트로포비치의 음악은 잘한다 이런 느낌을 넘어서 감동을 주고.참 음악가란 느낌을 가졌어요.

[@qp1261]

그 분은 그냥 마에스트로 그 자체죠. 로스트로포비치는 첼로를 거의 눕혀서 연주를 하시는데, 그 이유는 소리가 더 풍성하고 크고 멀리 울리기 때문입니다. 드보르작 첼협 ... 줄리니와 협연한 연주는 아직 견줄만한 다른 연주를 못 들어봤습니다. ^^

[@ohnewday]

목소리가 정말 아름답네요 부드럽고 듣기 좋아요 첼리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bachshafran508]

72년 여성동아 잡지에 파블로 카잘스 첼리스트의 기사를 읽고 ... 세월이흘러 바흐 무반주전곡을 구입해서 들었는데 너무 강하다싶어서 감동이 적었는데 (무식하고 소양이 없어서 ㅎ) 몆십년이 흘러 사프란의 바흐를 듣고는 (몸살로 엄청 고생중에) 너무도 감동해서 병원도 안가고 치료가 되었지요 요즘은 로스트로포비치와 리히트가 연주한 베토벤 전곡을 감동해서 듣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래전 ebs에서 보여준영상중에 피아티고르스키가 연주한 쇼팽,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많은 감동준 프르니에, 스타거, 장드롱,뒤프레 모두모두 제 인생의 찬란함입니다 큰스승입니다.

[@vivalavida0616]

자클린 뒤프레요😌힘있고 아름다운 연주에 반했습니다🎵

[@qp1261]

저도 뒤프레가 너무나 좋습니다 최고중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연주자들도 다 좋아합니다만 .... ^^

[@hye-jeongkim6204]

로스트로포비치의 아르페지오네소나타로부터 저의 클래식음악 사랑이 시작되었죠^^♡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음색은 지나치게 애수띄지않고 중립적?이고 시원해서 사랑합니다^^ 바흐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 미샤마이스키의 콜니드라이도 최고입니다~ 최근엔 문태국 첼리스트도 좋더라고요~ ❤

[@흐르는구름-h9i]

미샤 마이스키! 직접 연주를 들으며 크게 감동했으니까요. ^^ 연주자별로 추천해주신 곡들, 자세히 들어봐야겠어요~ ^^ 짧은 시간속에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모두 간추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hyungsuplee6432]

예전에 읽은 글에서, 모리스 장드롱님이 매일 처음 하는 일이 바로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 곡을 연주하시는 것이었다네요... 그래서 그 생각을 하고 들어보니 화려하지도 즉각적으로 감동적이지도 않지만 무언가 풍성하고, 건강하며 공기처럼 물처럼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최악의잠만보]

처음 듣는 분들이 많아요 다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스티븐 이설리스를 좋아합니다~ 편안한 음색이 참 좋았어요

[@pisceskr]

깔끔함과 중후함의 정석 Pierre Fournier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론 뒤프레는 사후 과장 왜곡된 측면이 조금 있는 연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자녀교육최경선-m3p]

안인모피아니스트님~ 훌륭한 첼리스트 10분 소개해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재클린뒤프레의 영화같은 삶으로 그의 연주가 더 슬프기도 하고 돋보이게 되었네요~~

[@jaekyoonpark1366]

다닐 샤프란, 야노스 슈타커, 피에르 푸르니에... 좋아하는 첼리스트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페터 비스벨베이 가끔 들어요. ^^

[@swlee4616]

늦게나마 채널을 알게 되어 지난 영상을 보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porcohan6168]

바로크 음악을 좋아하다보니..안너 빌스마의 연주를 좋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향림-o6u]

저는 야노스 슈타커!! 대학때 그의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을 듣고 완전 반해버렸죠~ ♡ 그 뒤로 여러 연주자들 앨범을 들었는데, 역시 저에게는 첫사랑이...^^

[@와룡선생-g4q]

저는 파블로 카잘스를 좋아합니다. 카잘스가 남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가장 좋아해요~~

[@qp1261]

그 분이 없었으면 바흐의 위대한 음악중 하나가 없는 거죠 그것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유일한 첼로 독주곡 바흐는 사후 100년간 묻혀버린 작곡가로 토마스교회 29대 칸토르로만 알려져있었는데, 많은 돈을 받고 한직인 성토마스 칸토르로 가게 된 멘델스존이 우연히 푸줏간에서 돼지고기 포장지에서 성 마태 수난곡을 발견한 사건으로 바흐가 비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죠. 그것이 바흐 부흥운동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멘델스존도 바흐의 위대함을 다 알지 못했던지 이곡을 발견하고도 표지가 소실되었기에 첼로 소나타인줄 알고 피아노 반주를 자신이 작곡해서 발표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연오-f5i]

피터 비스펠베이 정말 좋아합니다. 바로크 첼로로 가장 현대적인 연주를 들어보면 정말 황홀합니다.

[@qp1261]

바흐 무반주 조곡을 2번 연주하셨는데 저도 비스펠베이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두 음반 다 사서 들었습니다. 유명한 연주자들은 괜히 유명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최우영-g7e]

재키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녀의 연주를 듣고 첼로와 사랑에 빠졌네요

[@qp1261]

저도 그렇습니다. 전설.... 탈인간급의 연주의 신이시죠 ^^

[@박지혜-c5c]

요요마와 재클린뒤프레밖에 모르는 저의 무지함에 오늘도 부끄러워지며 ㅎㅎ 아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열심히 들어봐야겠어요~ 바흐 무반주첼로모음곡 참 좋아하는데 첼리스트에 대해서 생각해볼 생각은 미처 못 했었어요~ 안인모님 👍👍

[@Ladri_di_biciclette]

첫 첼리스트는 요요마였고 안느 빌스마의 전집을 듣고 비발디의 첼로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카잘스가 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발굴한 것처럼 빌스마도 비발디를 널리 알리려 하는 것같네요.

[@good_sunnytv430]

항상 고운 목소리 정확한 발음 상세한 정보 감사해요

[@오대동-o2u]

전 로스트로 포비치 선생의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b단조 op 104 1악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듣고 있노라면 그 웅대한 스케일이 여름날의 폭포 밑에 있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종태-r1n]

첼로,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가깝다는 악기라지요? 저는 단연코 첼로 연주곡 토셀리(안인모님과 같은 피아 니스트죠?)의 "세레나데"를 최고로 꼽습니다. 그 잔잔하며 은은함이 가슴으로 퍼지는 듯 합니다. 해설과 함께 잘 듣습니다.

[@같이공부]

항상 밝고 고우신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니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늘-t6o]

영상 잘 봤습니다~ 래알 팟캐스트의 첼로곡 소개들도 참 좋았었었요. 에릭 시블린이 쓴 도 첼로 곡들을 더 사랑하게 해주었어요. 첼리스트들의 이름을 가린채로 바흐 무반주곡을 계속 들으면서 개인 취향의 연주자를 찾아봤는데..... 제 귀는 프르니에를 좋아하더군요

[@전은하-c9z]

유려한 말솜씨가 해설에 거침이 없네요 다방면의 클래식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큰 도움이 됩니다😍

[@musiclovers5392]

우리 8살과 4살짜리 두 아들들의 최애 첼리스트는 요요마에요! 둘다 요요마의 연주를 들으며 첼로를 배우고 있답니다~

[@qp1261]

자유롭고 우아하고 ㅎㅎ

[@northstar7079]

매력적인 설명이 인상 깊어 바로 구독합니다. 전 요요마, 장한나, 로스트로포비치가 최고의 연주자들입니다.

[@정미진-c8j]

고띠에 카푸숑. 스테판 하우저. 리 웨이친. 필 충만.. 너무 좋아요.

[@hengdoan4477]

저는 스타커의 콜 니드라이를 좋아하고 푸르니에와 박하우스가 연주한 브람스첼로소나타를 좋아해서 두분연주를 가장많이 듣는것 같습니다

[@이정환-x7p]

저도 슈타커의 콜니드라이를 좋아합니다

[@meetrieum]

미국첼리스트라는 린 하렐(?)이분만 빼곤 다한번씩은 들어봤던 이름들인데 최근 유툽영상으로 재클린 뒤프레 영상을봤는데 모습은 그때 처음봤고 당연 연주모습도 처음봤는뎨 정말 다른주자들하곤 연주모습이 다르고 신끼가 있는듯 보였어요 그런 열정적인 모습이 꽤 인상깊었고 한창때 정말 인기많았을듯 싶었어요.. 그러한 사람들의 특징이 지병이나 다른 이유로 짧은생을 마감한다는것인데 슬픈 예감의 적중이네요.. 추천해주신 10인 다 납득이 가는 교과서에 실릴만한 인물들인거같네요 진짜 전설급 첼리스트들이 이렇게 많았나 새삼 놀라게되네요..

[@jy1742]

우연히 클래식이 알고 싶다 책을 읽게 되었는데 글이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유튜브 채널이 있는지 몰랐는데 이것도 우연히 알게되어 듣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좋고 말씀을 잘 하시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cho-ah2095]

와우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ㅎ 중년의 나이에 첼로를 시작했는데요 ㅎ 사실 저는 그 이전 세대는 잘 모르니 ㅎ 재클린뒤프레, 미샤마이스키 좋아라 하구요 요즘은 투첼로스, 티나구오 퍼포먼스도 좋아라 합니다 ㅎ

[@김나리-u3z]

요즘 우리나라젊은 첼리스트가 눈에들어옵니다...심준호님..

[@leewooyong]

유익한 영상감사합다. 전 뒤프레의 하이든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레너드 로즈의 베에토벤도 가슴에 남는 연주입니다.

[@daekim2755]

진행자의 안정되고, 여유로움이, 목소리도….매우타협적인듯한 .. 동감 선도적 리드감이, 참좋습니다. 들어본 클라식 음악 설명자로써는 베스트 이세요, thank you! -Washington dk.

[@User-87675]

리드미컬한 이름까지, 저의 우상은 요요 마입니다.

[@haesookoh6626]

당신의 목소리에는 미모와 지성이 녹아들어 있어요.

[@김강용-t8o]

파블로카잘스.로스트로포비치를비롯해 다양한 첼리스트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엘가첼로협주곡도 자세한 설명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kohjuntae]

바렌보임과 재클린의 이야기를 알고 재클린의 눈물을 들으면 정말 슬프게 들립니다. 현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는데 양인모님과 요요마님의 연주를 들으면 현악기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규문-g6e]

매번 느끼지만 목소리가 참! 따뜻하셔요!! 💪😷🙏👍☕️🤟

[@덕유린]

첼로 연주 좋습니다 ~^^🎶🎵🎶

[@kndol]

다닐 샤프란, 파블로 카잘스, 미샤 마이스키를 참 좋아해요. 다른 사람들도 좋지만.. ㅎㅎ 샤프란의 앨범도 몇 개 가지고 있는데... 바흐 무반주 첼로도 좋고....

[@캐무사]

요즘 낙이 생겼어요. 인모쌤 영상 보고 음악 찾아 듣고... 이걸 어렸을 때부터 했으면 좋았겠다란 생각도 드네요. 감사합니다!@@!

[@조양숙-w5s]

차분한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연주자 보다 카잘스가 연주하는 무반주 연주가 저에게는 제일 감명 싶었는데 역시 첼 로 파플로 카잘스는 첼로의 성인이였네요

[@이지상-w1z]

오늘아침 출근길에 베토벤 첼로 소나타를 들으면서 왔는데 ㅎㅎ 첼로의 중후한 소리는 몸과 마음과 첼로가 일체화 되는 느낌이랄까... 제가 좋아하는 첼리스트는 뒤푸레가 으뜸이고요 장한나의 어린나이 연주 모습도 대견해서 잊을 수 없네요 향후 첼로 협주곡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qp1261]

장한나는 왜 지휘를 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유정윤-g7l]

내용 짱 좋습니다요

[@heejinkang5021]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전 바이올린, 피아노를 취미로 합니다… 전 우연히 유튜버로 Camille Thomas 를 보고, 그녀의 콘서트에 몇번 갔어요..전 주저없이 최고의 현악기 예술인은 그녀라고 생각합니다.. 앙콜로 카잘스 새의 노래를 연주 했어요… 그녀의 연주를유튜버로 보고 듣고 전 그걸 바이올린으로 연주연습했어요…. 슈베르트세레나데.Offenbach 재클린 눈물… 벨리니 Casa di Nova 등등… 구독합니다

[@cleanday82]

마이스키 할아버지 예전 공연 갔을때 정말 놀랬습니다. 연주도 완벽한 연주지만... 앵콜곡을 거의 한시간 가까이 연주하셨었던 기억이 나네요....*_* 정말 대단하시더라는....

[@김혜경-x1m]

내용이 좋아서 보게 됩니다. 그런데 안선생님이 화면에 등장하니 헷갈립니다. 처음에만 등장하던지 뒷배경을 없애주던지 하면 어떨까요/

[@betterme825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야노스 스타커 나올 때 배경 연주곡이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익숙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맑은샘6136]

아님 첼리스트에 대해 귀한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한나님 지휘자되신후 소식이 궁금합니다

[@ccmm9868]

잘 봤어요. 그런데 영상만들 때 연주자들의 한글 이름 표기 옆에 영어 표기도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검색할 때 다시 영어이름을 검색해봐야 해서요. ㅎㅎ 하나씩 들어보고 있어요.

[@오코라]

오늘 처음 영상을 보게 됐네요 구독합니다

[@dubai-xs9nn]

첼로 늦깎기인데 유명한 분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 내 렛슨 선생님도 여기 순위에 포함시키기 싶습니다.

[@hamburgersunland6905]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aninmo]

감사드립니다. ☺️

[@Umaiegg]

소개된 첼리스트 분들은 거의 다 남자네요!! 전부 앨범을 들어 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infinytower3317]

개인적으로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은 야노스 스타커 것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온느 는 로스트로포비치 것을 좋아합니다. 단, 모리스 쟝드롱이 순위에 없는 게 서운하네요.

[@lhspo20041]

이런 기획 아이템이 좋습니다. 일단 먼저 저는 자클린의 눈물이라는 곡을 듣고 뒤프레가 연주한 곡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자클린이 좋아지더구요 ㅎㅎ 각 첼리스트의 설명을 하실때 배경으로 나온 음악과 추천곡이 다른 이유가 있었나요? 첼리스트의 추천곡을 링크로 넣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같습니다. 한명의 연주자라 할 지라도 그들의 곡들이 너무 많아서 이왕이면 안인모님이 생각하시는 추천곡을 링크해 주셨으면 해서요 ~~ 감사합니다.

[@양이훈-q7y]

같은 음악인으로서 끌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day

[@gunheo4361]

첼로가 고음 저음 다 나오는 유일한 악기라 음질 테스트로 인기 많죠 첼로 중고 LP도 값 제일 많이 비싸게 받더군요

[@jjung1565]

첼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수학적 (mathematical) 능력과 감각이 뛰어난 사람일 수록 악보를 잘 보고 연주도 잘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던데 얼마나 근거가 있는 말일지 궁금해지더군요...

[@jbsuh1059]

안인모님 프로 애청자 입니다.오늘도 좋은 정보 지식 감사드립니다. 아는건 없지만 개인적으로 첼로 연주자 로서는 전에 평창에 오신 왕 지엔 첼리스트 연주가 좋튼데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귀한 연주자 소개 감사드립니다.

[@theochemsRE]

멋져요!

[@김관석-d6g]

자그린드 뒤브레와 그녀에 전남편 다니엘 바렌보임과 연주한 엘가 협주곡은 최곱니다

[@yestheday5488]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pangyalove]

펄만 + 하렐 + 아쉬케나지 베토벤 대공... 또 듣고 있네요 ㅎㅎ

[@martian0303]

클래식 포에버 고맙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francescokim4728]

감사 합니다

[@miscalee]

클래식 리뷰중 단연 최고입니다. 근데 감히 말씁드리지만 로스트로포비치는 바흐를 중년때와 노년때 두번 녹음했습니다.

[@qp1261]

중년때에는 2번과 5번만 연주했었고 노년에 전곡을 연주하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전곡 연주는 그분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혹평을 받으셨어요. 대가중에 대가이신데도 중압감을 많이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ㅜㅜ

[@miscalee]

아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ooyeonjungmiller2570]

첼로의 역사 파블로 카잘스, 단단한유럽의 색깔을 느낄수있는 트롤스 뫼르크와 첼로 하는 저희딸 워너비 김가은 연주 좋아합니다.

[@heongyukim7665]

미샤 마이스키 청산에살리라 지금까지 청산연주에서 가장 감동

[@배고파-r4u]

최근 떠오르는 신예 첼리스트 탑10 도 흥미로울것 같아요

[@jihyunha8408]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DreamTreeK]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TOP 10도 알고 싶어요.

[@signalhp]

저는 개인적으로 야노스 스타커를 좋아합니다, 다니엘 샤프란도 좋습니다

[@이선우-r7o]

잘 들었습니다. 최근 활동과 연주력 대중적인기를 중심으로 선정하는것도 아닌데 참 어려운 10대 선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좋아 할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가치를 생각할수 있어 중요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질문 일수 있겠사오나. 선정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10대 작곡가순도 알고 싶습니다. 바흐 모짜르트 헨델 브람스 베토벤으로 가는자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료도 많아 혼란 스럽더군요! 늘 깊이 있는 해설과 독해 잘 듣고 있습니다. 지난번 모짜르트곡 조성진 초연곡 해설과 독해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nanumKorea]

"로스트로포비치 와 요요마 " 바흐 무반주 첼로음은 너무 좋아서 레코드가게 가서 2장짜리로 된 CD를 바로 질렀었죠.^^ 그렇지만 평소에는 마치 발라드를 연주하는 듯한 요요마의 첼로 곡들을 즐겨 듣습니다. 이전엔 CD였는 데 요즘은 Spotify로~^^(선생님~ 첼로의 선율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레전드 첼리스트들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너무 좋았어요.^^)

[@김문석-r8x]

저는 공연에서 본 미샤 마이스키가 최고네요. 파블로 카잘스,로스트로포비치,피아티고르스키 전설이지만 스피커로만 들어야하는게 아쉽네요. 미샤 마이스키의 콜 니드라이는 역대급입니다.

[@칰힌고고]

첼리스트는 잘 모르지만 미샤 마이스키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

[@sooniekchoi8398]

요즘에 각광을 받고 있는 Stjepan Hauser 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Yo Yo Ma가 제 도시에 올때마다 공연에 갔었어요. 연주는 말할것도 없고 겸손하고 인간적인 면이 아주 특출하죠.

[@qp1261]

요즘 연주자들은 이전의 위대한 연주자들 대부분 보다 훨씬 연주력과 표현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납니다 첼로를 갖고 노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요즘 연주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게 당연합니다.

[@lmmc5620]

나렉 하크나자리안 의 로코코변주곡도 일품입니다!!

[@qp1261]

엄청난 연주자이고 너무나 뛰어난 연주였습니다. 아르메니아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참 여러모로 매력이 넘치는 연주자로 기억합니다 ^^

[@남경숙-m9p]

그의 날카로운 박자감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Organsot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연주자 이름을 한국어뿐만아니라 영문 또는 연주자국적언어로도 같이 적어주시면 고인이 되신 연주자도 감사하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spongie7403]

Pablo Casals 파블로 카잘스 Pierre Fournier 피에르 푸르니에 Gregor Piatigorsky 그레고 피아트고르스키 Daniil Shafran 다닐 샤프란 Mstislav Rostropovich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 Janos Starker 야노스 스타커 Jacqueline Mary Du Pre 재클린 뒤프레 Mischa Maisky 미샤 마이스키 Lynn Harrell 린 하렐 Yo-Yo Ma 요요마

[@가즈아-k4m]

엄청 이뿐분이시네요

[@몽실구으름]

젤 좋아하는 악기 소리입니다 버킷리스트??이자 희망사항 꿈이 첼로 배워보는거에요 ㅎ

[@birdie1005]

엔리코 마이나르디의 느릿듯 우아한 연주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

[@yong-gilchoi8614]

한국인 고봉인을 제자로 둔 다비드 게링가스. 뛰어난 음악성으로 지휘자이기도 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이기도 합니다.

[@yhj-je3zo]

쟈크린 뒤프레 가 최고 이십니다. 더이상의 열정은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뒤프레짱최고!

[@rosekazan97]

솔직히 20세기 초중반 첼리스트들과 20세기 후반 21세기 초반 첼리스트들과 비교할때, 20세기 초중반 연주자들은 신계 20세기 후반 21세기 초반 연주자들은 인간계에 있는 느낌이다. 다니엘 샤프란의 살인적 테크닉과 보잉, 피에르 푸르니에의 독보적 연주 표현과 해석, 죽는순간까지 최전성기 연주를 계속 갱신한 카잘스까지.. 감히 흉내조차 못낸다. 유학시절 교수님께 가장 인상적인 첼로 독주회를 물었는데 교수님 말씀하시길.. 카사도, 푸르니에, 샤프란 셋을 꼽으셨다...

[@daekim2755]

악기중에서 연주 하기에 가장 편하고, 넉넉한 자세가 첼로일겁니다, 그래서 음률의 떨림이 강하고, 선정적 무드의 낮음이 잊는것 같네요! 한국분중에서 윤경씨의 “ If I leave” piano with cello 연주가 참좋았습니다. 한국적 연정과 ,서정이 almost a love story, …..one and only 한국적이라서요!

[@애플레드-q3h]

잘봤어요

[@2000kaun]

Truls Mork 가 끼지 않은게 안타깝습니다. 들어보시면 꼭 끼어야 하는 연주자라는 것을 알게될겁니다

[@신은주-j5v]

나렉에 한표!! 젊은 연주가들도 한번 ~^^ 감사합니다 ~

[@hyungwonyun8833]

헝가리의 거장 미클로스 페레니도 기억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minkyeungkim3909]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카잘스를 많이 이야기하시지만 푸르니에 연주 추천합니다.

[@qp1261]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카잘스는 개척자였고, 지금 듣기에 좋은 연주는 푸르니에와 요요마의 연주가 가장 추천할 만합니다. 정격음악은 단연 지기스발트 쿠이켄이구요.

[@donxch5761]

@@qp1261 쿠이겐은 바이올린

[@전번용]

안녕하세요 예고생입니다 지금 피아노로 입시 성공하고 1학년 재학중인 2년째 피아노 전공생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절대음감 이긴 합니다 근데 정말 첼로로 전과 하고 싶습니다 피아노가 좀 안맞는거 같기도 하고..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 안하면 안될거 같은데 진짜 진지해요 진지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ansoh7567]

너무 늦지 않았을까요?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다른악기를 바꾸기는 조금 늦은감이있네요 참고로 저는 피아노전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