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원래 가기로 예정되어 있던 리조트는 여기가 아니였음. 신입생 환영회 당일 리조트가 변경 되었다는 걸 알았음. 당시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리조트만 변경되지 않았더라면 그 많은 희생자들이 나오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니까 너무 안타깝다.. 사고 후 강당같은 곳에 인원파악 한다고 새벽까지 모여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놀란 학생들을 그 수 많은 기자들이 붙잡고 같이 온 친구들이 죽었는데 마음이 어떠냐고 질문했던 거 생각하면 아직 저게 사람인가? 라는 생각만 듦
@Irene-f5v5e8 сағат бұрын
연우님 응원할게요😊❤
@기타구10 сағат бұрын
연우학생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휘양-m9x9 минут бұрын
힘내요 동생도 같은 학교라..다른 차수로 신입생환영회 간다고 준비하고있었는데..너무놀랐어요ㅠㅠㅠ연우씨 힘내요ㅠㅠ
@누누-j7yСағат бұрын
죄책감갖지마세요.. 힘내라고는 말안할게요
@Erudam9 сағат бұрын
하..하사 전역하고 사회에서 첫 취업했을때 이참사를 뉴스를 통해 봤던기억이 있는데ㅜ 불과 몇달후에 세월호 참사도 발생해서 더 기억남는 참사였다..
@야옹핑7 сағат бұрын
힘내 제발 제발 힘내자… 아직 젊고 살 날이 많아! 조금 늦더라도 완전히 회복해서 다시 평범한 삶 누려야지…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