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데 없는 일보다 꼭 해야할 본질적인 일에 집중 2. 앞으로 2-3일자리 일들이 많아질것. 정규직과 대규모 인력 구조의 쇠퇴 3. 작고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유리.
@pkook73 ай бұрын
앞으로 하고싶은 걸 하는것에 집중을 하는 사회가 더 될 것 같네요
@kenkim13103 ай бұрын
여기서 협업이라는 말을 포인트로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덩치를 키우는것 보단 서로 잘하는거에 초점을 맞추고 빠른시대에 빠른 대응으로 발전해야 살아남을수 있다.
@dhgcbbjbcvbb3 ай бұрын
이게 10년 전 인터뷰라는게 정말 놀랍네요.
@shim37493 ай бұрын
변한게 없어서 더욱이요
@frontier94103 ай бұрын
와 너무 공감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10년 전 인터뷰라니.. 👍
@최창호-c6u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surabalbalta773 ай бұрын
보면서..아 평범한 내용이네 했는데..댓글보니 10년전이라는 부분에서 놀랬네요. 10년전 이정도로 세상을 꿰뚫어보고 있었군요.
@이수민-r7y4tАй бұрын
천재이시네요. 감탄합니다!
@수민시suminsi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porto53373 ай бұрын
구글 대량해고도 맞췃네 ㅋㅋㅋ
@바나나우유-d6z3 ай бұрын
규모의 경제는 끝나고 영향력의 경제가 왔다는 것임.
@special_generalist3 ай бұрын
어쩜..규모의 경제는 옛말이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 먼저 오가셨구료!
@changiii3 ай бұрын
@@special_generalist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chl43963 ай бұрын
@@changiii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인원감축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 그리고 '그것을 야기하는 것은 한명 한명의 인간이 지닐 지식의 양과 그 지식의 양과 비례하는 능력이란 것이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뀜에 따라 고도화 됨' 때문이라는 것이 영상 속에서 비춰지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 중 하나임. 규모의 경제는 고정비용과 생산량과 관련됨. 생산에는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이 필수적임.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변동비용은 늘어나지만 고정비용은 그대로이니 결과적으로 고정비용이 늘어나지 않는 만큼 재화의 가격이 낮아지게 됨. 이걸 표현하는 말이 규모의 경제임(생산량이 늘어날수록 생산비가 줄어든다). 규모의 경제는 생산이 있는 사회라면 사라질 수도 끝날 수도 없는 거임. 생산이 있으려면 비용이 있는 것이 필연적인데 어떻게 규모의 경제가 사라질 수가 있음? 단순하게 인원감축(인원 규모의 감소)을 규모라는 단어에만 집중해서 규모의 경제가 끝났다고 해석한건가 싶음. 범위의 경제라는 말도 있음. 두가지 재화가 있을 때, 각각의 재화를 각각의 사람이 생산하는 것보다 한 명의 사람이 두 개의 재화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이 감소할 수 있다 라는 개념임. 근데 궁금한게 님은 이미 알고있는데 윗 댓글의 말 뜻이 궁금해서 댓글 단거임 아님 정말 몰라서 댓글 단거임?
@hype._.3 ай бұрын
3:46 허허 ㅋㅋㅋ
@wwmw23972 ай бұрын
새롭지는 않은게 당연히 기술이 격변할때는 작은 기업들이 움직이기 쉽고 또 인력들을 적재 적소에 배치하고 필요없는 인력을 갈아치우고 하는 움직임이 중요하지만 몇년만 지나도 결국 기술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안정적 운영을 해나가야하지 계속해서 인력을 갈아버리거나 하면 쉽게 무너지지 않을까 싶네요 과거에도 지금도 격변기때는 큰 기업들이 무너지고 언더독이 나타나고 안정기때는 언더독들이 몸집을 불려나가는게 정석이죠
@Yeye127o3 ай бұрын
최근인터뷰들 더 많이 보구싶어여
@Never-give-up-213 ай бұрын
한국이 지금같은 고용경직성을 유지한다면 경쟁에 뒤쳐져서 망하겠네
@Kasap-f3d3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걸 하면 일이 아니라는 뜻이죠. 매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IIIlllIIlllIIII3 ай бұрын
그로스 대행 기업이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데 결국 비슷하게 가네요ㅋㅋㅋ
@harryyun4061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촬영된게 2013년도라고 밝혀주셨네요. 영상에서 말하는 것들이 현재 대부분 현실화되었죠. (스타트업의 폭발적 증가, 유니콘 탄생 등..)
@그린사과80903 ай бұрын
본질적인 구체적인 니즈파악 실천력과 적절한 피드백 양념추가 + 진실함
@choijang903 ай бұрын
우리나란 아직 제조업이 꽉잡고있어서 공감못하는사란들 많을거임. 근데 역사적으로 제조업호황사이클은 20~30년이 한계고 (유럽,미국,일본등 그 어느 선진국도 그 이상 유지못했음) 이제 한국은 이제 그 끝무렵이고 인데도 아직 제조업을 기둥으로 붙잡고있는게 위기임.
@jj-tw3lf3 ай бұрын
진짜 돈은 제조업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거 가지고 불리기 하든 뭐 하든 하는거구요 버블 경제를 만들어내는거구요
@choijang903 ай бұрын
@@jj-tw3lf 그 마인드자체가 제조국사이클호황기 마인드라는겁니다. 이젠 벗어날때가 됐는데 붙잡고 있는게 문제고요. 그나마 문화산업이 뭔가 넘볼수 있는 힌트가 될것같지만 아직 미약한편이고요
@choijang903 ай бұрын
@@Hooyumo 그러니 더 문제죠. 설계능력도 개쩌는 애들이 다시 공장까지 가져가려하니까요. 우린 그런 트렌드를 따라갈 능력도 없는거에요. 22년인가 23년에 미국 고용창출 제일많이한 나라가 한국입니다.
@Hye-YoungPark-x3p3 ай бұрын
외국에 나와보니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계층이 아닌 이상 당신 처럼 위기를 인식하는것만으로도 앞서 같은것 같습니다. 과거를 바탕으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대다수이더이라.
@knowthyself-k9w3 ай бұрын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회사가 성공하면 그게 대기업이 되는거다
@퀴형3 ай бұрын
마지막 게임에서 또 뜨끔했다
@ijwioegn3 ай бұрын
한국같이 회사 직원 내보내기 정말 정말 어렵고, 그래서 새로 뽑기도 힘든 나라는 계속 침몰하는거임
@user-w6o8g2 ай бұрын
이게 10년 전 영상이라니... 역시 선구안이 있는 사람은 따라 잡을 수 없다
@pjk2345673 ай бұрын
와 인터뷰 13년도
@simplysky.cooking67333 ай бұрын
결국엔 대기업이 리드 할수 밖에 없음.
@TJ-23451ep3 ай бұрын
와..
@ilizzzl96103 ай бұрын
AI는 허상을 제거하고 본질을 보게해주는 도구가 될거다.
@ilizzzl96103 ай бұрын
우리 시스템은 정보를 제한해 안정을 취하려하는게 주요 목적이다. 그로인해 많은 모럴해저드가 발생하고,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
@jj-tw3lf3 ай бұрын
현재 AI는 거짓으로 답을 만들어요 그럴듯하게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은 틀린거를 답이라 생각하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쓰려고 하는 사람은 아는 것인데 생각이 안날때 물어봐서 아 그거지 하는 듯이 쓰라고 들었어요
@워크-f2p3 ай бұрын
첫마디부터 맞말하네
@안재혁-d9z3 ай бұрын
‘미국 기준’
@junhokim2693 ай бұрын
ㄹㅇ 미국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만 있으면 요러한 형태가 가능하겠으나 노동집약적 제조업이 몰려있는 한국이면 한국 내 기조는 변함없이 유지될 듯 하지만 유지되는 것 또한 고임으로 인해 세계정세에 뒤쳐지므로 국내기업 체재ㅇ 미국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들만 있으면 요러한 형태가 가능하겠으나 노동집약적 제조업이 몰려있는 한국이면 한국 내 기조는 변함없이 유지될 듯 하지만 유지되는 것 또한 고임으로 인해 세계정세에 뒤쳐지므로 국내기업 체재변환이 필요해보임
@sspy4583 ай бұрын
이게 핵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차 산업 위주로 재편되는 과정의 산업 구조를 얘기해주는거지. 아직까진 2차~3차 그 어딘가에 묶인 개조센은 해당 없는 이야기다. 그냥 하던 것처럼 IT에 온갖 규제도 넣어놓고, 성인지 감수성도 듬뿍 담아서 규제 때리는게 딱 이 나라에 어울리는 모습이다.
@ggulsagua3 ай бұрын
@@sspy458개암울하네
@assf-r3h3 ай бұрын
헬조센거리면서 불평하지말고 미국에 어떤기회가 있는지 그시간에 고민하세요. 하다못해 주식이라도 살수 있지 않습니까?
@maremi20233 ай бұрын
트위터 80%가 짤려도 잘 돌아고 있음.정확히 맞추셨네.10년전에.
@messerf-01762 ай бұрын
잘 돌아감 (이용자 수, 만족도 하락) (조회수로 돈벌려고 봇들 판침) (강제적인 정보 수집으로 반발 높음.) 사실상 사람들이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정보망을 그냥 버릴 수 없기에 계속 쓰고있는 거에 가깝지 잘 돌아가긴 뭐가 잘 돌아가 님이 덜 배운 거만큼은 잘 티내네요.
@맘터1233 ай бұрын
얼트만은 저기서 한 술 더 떠서 1인 기업 시대의 도래를 예상하고 있죠
@yorknew89293 ай бұрын
문과는 앞으로 더 팍팍하겠군 😢
@childrentotheheaven42263 ай бұрын
문과가 만들어내는 상상을 이과와 함께 만들어 내는거지요
@harryyun40613 ай бұрын
@@yorknew8929 기술적으로 뛰어난 이과생, 마케팅 천재 아니면 기획력 쩌는 문과생은 좋을 것 같습니다.
@yorknew89293 ай бұрын
@@harryyun4061 열심히 해보겠습니자
@Mr_TMI3 ай бұрын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데이터의 중요성과 AI의 약진은 해당 정보들을 읽어내는 문해력과 통찰에서 오는 거고, 그 사고의 근간에는 인문학이 있으니까요... 저도 국문과 출신 현대문학 전공자이지만 데이터분석 공부하고 있습니다... 머리 깨질 거 같은데 재밌네요 화이팅합시다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