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왜?쓰냐?그 사람들이 고쳐주는것도 아닌데..글구 하루 하루 살다보다 보면 하자가 다 보이고..보일때 마다 적어서 접수하면 바로 바로 고치면 되는데....업체를 쓰는 사람들 진심 이해 안감....그럴싸한 장비들을 가져오지만 그딴거 다 필요없음..이미 다 지어졌는데 뭐가 나오면 어쩔건데요?다시 허물고 지을수도 없는 노릇인데..그러니 입주해서 살다보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하자들은 다 보이니깐 돈 아깝게 업체는 쓰지 마시길..입주해본 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11:15 11:16
@lazy60074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하네요. 억 단위 집에 들어가면서 50만원도 안 하는 돈을 안 쓰는 게 참 신기해요? 업체로 한 번 확인하고, 살면서 한 번 더 확인해서 찾아야지 맘 편하지 않을까요? 물론 살다 보면 보이는 하자 다 해결 되긴 해요. 흠집난건 비슷한 색상으로 마감해서 가려주고, 문고리 같은 교체 가능한 것들은 바로 교체해주고, 타일 구배 안 맞으면 재 시공도 해줘요. 애매하게 이게 하자가 맞나 싶은 것들도 셀프로 하면 망설이게 되는데, 그런 거 다 초기에 눈치 안 보고 잡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마감이 똑바로 된건지, 입주 전에 끝날건지, 전선 삐져나온건 정상인지 이건 다 해줄건지 이런거 다 귀찮게 생각 할 필요도 없이 업체에서 다 지적해주면 거의 모든 게 해결 돼요. 전 30안팎으로 업체쓰고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그리고 입주청소, 저는 청소 할게 뭐가 있어 하면서 청소는 셀프로 했는데 이게 초짜가 할게 못 됩니다. 닦아도 닦아도 가구 톱밥 미세 먼지가 어찌나 구석구석 있는지 입주하고도 한참 청소 했네요 마지막으로 베이크아웃, 하고 안 하고 차이 진짜 심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억단위 새집 들어가면서 50 아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JeongNoah-k5wАй бұрын
수요공급이 맞으니까 하겠죠. 서로 빨리 사과하고 이해하세요
@europurple7579 Жыл бұрын
발견못하고 평생살 수 있다 < 발견 못할만큼 사는데 지장 없음
@lee-xm1xs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함 ㅋㅋㅋ
@lodee2878 ай бұрын
😂 맞아요 저도 업체 굳이 안써도 된다고 봄요 내집이니 내가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하고 내가 이정돈 넘어갈 수 있겠다 싶은건 알아서 그냥 넘어가면 됨 요즘엔 인터넷에 사전점검 키트도 셀프로 할 수 있게 스티커랑 같이 팜 괜히 업체 쓰면 이상한것까지 하자 찾아서 괜히 수리할것만 많아지고 정작 중요한 하자 처리하는데 늦어지기도 함 자잘한건 그냥 살거나 살면서 고쳐도 됨
@_tv73328 ай бұрын
^-^ 살면서도 고칠 수 있기도 하니깐요^^
@dalba6215 Жыл бұрын
여유가 있으면 입주청소 사전점검도 업체 쓰면 좋지만 입주청소는 몰라도 사전점검이랑 베이크아웃 시공은 셀프도 추천합니다. 사전점검 키트도 나오더라구요. 하자 사항은 유튜브 영상 몇개만 보셔도 충분히 보실 순 있습니다 다만 몸이 고단하긴 하죠…^^…
@milmojohn2819 ай бұрын
사실 업체가 입주민이 형식상 사전점검 하는데 심각한 결함아니면 흠집정도면 메꾸던가 스티거 붙이던가 뭐 이런 정도더라구요.. 또 살다보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한푼이라도 아껴서 셀프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