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는건! 잘못 살고 있다는거~

[@daphnekhang7577]

“참고 견디라는건 답이 아니에요 절대로!”

[@불꽃싸다구-n3m]

네 맞아요..차라리 욕하고 분풀이하는게 더 나아요^^내가살고 봐야죵~

[@user-mc8qe7cc1p]

이 슨상님 댓글 일일이 다 보시고 진심으로 답 달아주시네 인상도 좋으신데 ᆢ

[@jindokoreandog]

원진이 있으면 혼자서 일하는게 좋다는거 첨알았어요. 진짜 아닌거 억지로하면 병걸리다는게 실감나요. 결혼도 잘못하신분들보면 결국에 암 걸리는거 봤어요.

[@hopelovestability]

자미원진이 그래여.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결벽증같은거 있고 말까칠하게하고...

[@상상한대로-n6g]

저는 묘신원진...혼자일하는게 편해요..고집이 쎄고 예민해서 그런건지..확실히 공동생활보단 좋아요

[@hopelovestability]

@@상상한대로-n6g 묘신원진은 자격지심이나 소심한 면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어린물]

저 사술원진인데 타인이랑 발맞추는척 하는데 매여있으면 너무 답답해요

[@나-q9c5y]

시지 子, 월지 未 인데.. 전남편이 庚子 일주 에요..

[@표범-u9z]

1:12 명언 명답 제가 사는데 가장 중요시하고 일번도 이번도 건강 건강없이는 살의미 없다죠 아픈게젤싫음 주변봄 편관에 무식상 암잘걸리는듯해요 스트렛받고 식신으로 이겨야하는데 식신마저 없스니 식신있다해도 편관이 두개있거나 원진은 구석좋아해요ㅋㅋ 혼자 장악 일처리 단독할때 저의최고치 능력발휘 우수상 잘받아요 어떤역경도 이겨내려는악착있서요 헌대 간섭터치사람 있다함 바로자리이동 조금도 스트렛 안받으려해요 잘하고있는거네용 히히

[@sun011076]

저 지난날에 겨울이 여름처럼 살았을때 엄청나게 아팠어요 젊어서 잔병치레만 했지만 더 오래 했었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해요 육체와 정신이 병들어요 너무 동감 해요 저는 금수 사주 인데 목이 강해서 그런가 아님 겪어봐서 그런가 때려처 그만둬 도망가 버려 하지마 놀아 라는 말 잘 해요~ 쌤 말씀은 언제나 진리 천재 별땅쌤 홧팅

[@여명-n9x]

.....😵‍💫 얼마전 잠시 여름처럼 살았는데.... 환자 됐다는..... 핵 공감해요!! 🥲

[@smile-qq4uy]

겨울처럼 사는게 어떤걸까요...

[@김수연-r1v6w]

대안이 있는 삶이 가능해졌다는 말이 확 와 닿아요.^^ 이제 예전과 다른 다양한 삶이 가능해졌으니까요.^^ 감사해요~~~~^^

[@주주-p4n2p]

맞아요 참는게 능사가 아니고 거기에 맞게 가는거 같아요 역시 재밌어용!!다음 2기에 참여하고 싶어요!!

[@chockdr]

선생님진짜 은인..👍🏻👍🏻👍🏻

[@낭만송송]

댓글 이런거 달아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릴때 남들 평생 흘릴 눈물 다 흘리고 고생하며 컷고 평소 자주 아프고 늘 잔병치례 하며 산지 오래되었는데 선생님 채널 보며 구독까지 하고 이 영상을 보며 무릎을 탁 차고 갑니다. 기미년 을해월 신축일 무술시 입니다~많은 깨달음을 주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byulttang]

부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롭게 사세요. 용기를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해보세요 금방 건강해질 거에요. 매금 된 사주는 가까운 가족에게 매여서 늘 힘들어요. 그래서 일단 가족 집에서 멀리 떠나야 해요. ㅠㅠ

[@낭만송송]

@@byulttang 제글포함 이렇게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진정 이 직업을 사랑하는 분이군요~ 감사드리고 늘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woojumonster]

월주 일주에 원진이 있는데.. 지금 7년째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답답해요 회사사람들과도 전혀 안섞이고 혼자놀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밥먹자는것도 주말에 만나자는것도 죄다 관심이 안가요 원래 평소라면 나가서 밥먹고 수다떨고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너무 아파요.. 컴퓨터를끼고 일하다보니 손목,팔꿈치 관절이 다 아파서 저녁엔 핸폰도 못들고있겠어요 ㅜㅅ ㅜ 진짜 날잡아서 쌤이랑 상담해야겠어요

[@byulttang]

아무리 좋은 것도 혹은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도 건강을 해쳐가며 할 이유는 없는 듯해요. 몸이 싫다고 하는 일을 머리가 밀어붙이면, 내가 누구편인지 알 수가 없어지죠. 세상의 내 편은 일단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ㅜㅜ

[@ggito0104]

재택근무를 할거나 1인기업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일하는 시대다보니 꼭 회사 다니며 스트레스받을 필요없죠

[@넷샤-p6y]

그래서 내가 아팠던 거군요…. 임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걸 포기하면 정말 나을 수 있으련지요 하하하 끝낼 수 없는 현실이 차암~~^^

[@ektl]

너무나 너무나 공감 되는 말씀입니다. 어차피 태어난 사주 를 원망하기 보다. 명상으로 잘하고 있는지 돌아보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어요.

[@taewonlee9439]

와이프가 월지.일지에 원진.귀문 있어서 샘 말씀에 귀 쫑긋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글보글보글보글]

감사합니다

[@이른새벽-p8i]

신유년 을미월 계사일 정사시... 제 얘기같아요. 전업으로 살땐 너무 마음이 힘들고 다시 일을 해보려 나가니 병원치레로 바쁘네요. ㅜㅜ 선생님~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byulttang]

샘은 월지가 묘지라서 의미있고 상징성이 있는 일을 해야 해요. 예술가 코드도 잘 맞을 테니 정신적인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월지 편관은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특색을 가지고 본인이 대표가 되어 직원과 함께 할 때 일이 잘 풀려요. 뭐든 혼자서 하려고 하지 말고 함께 할 수 있는 예쁘고 아름다운 정신적인 일을 해보세요. ^^

[@pey2063]

병신일주 ᆢ병자대운 코로나 시작이 경자년이었는데 그 해 살이 8개월만에 10키로 쪄서 몸이 붓고 이곳저곳 아파요~ 그런데도 웬지 내년부터는 가벼워지고 다시 건강해질거 같은 느낌~희망~ 이제껏 힘들었지만 지나온것처럼 올해만 잘 견디자하는 마음이 듭니다ᆢ 그간 월지가 미토라 자미원진도 작용했나 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지난날도 돌아보고 나아갈 날도 어림작아 보게합니다ᆢ 항상 감사합니다~~^^

[@byulttang]

저도 내년부터는 확찐자에서 벗어나 날씬하게 살고 싶어요. ㅎㅎ 묘는 해가 뜨는 시간이니까 계묘년엔 확실히 움직여 질거에요. ㅋㅋ~

[@Lemonadelife812]

맞아요 선생님… 올해 어떤분이랑 엮인다음 저 기 안 빨리는데 기 빨리다가 결국 병이와서 한달을 치료했어요… ㅠㅠ

[@최정희-z8g5b]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생각이 항상 많아져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서 그런가봐요..... 진짜 예약잡고 사주상담 받고 싶네요 여지껏 힘든게 많아 참고 견디고 살아온 인생인데 몸이 안아픈게 다행이었던거네요 40대중반을 지나가고 있어서 전업주부로 살고있어서 앞으로의 삶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byulttang]

몸이 불편해 하지 않는 것을 찾아보세요. 진짜 맞는 일은 아무리해도 힘들지 않거든요. ㅎㅎ

[@kara-qw4fr]

참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해야 사람은 그나마 편안하게 사는거같아요. 돈이 많은거하곤 상관없이요.

[@byulttang]

@@kara-qw4fr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그냥 싫어하는 일을 안하다 보면 결국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같은데.. 그때까지 버티기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참 어려운 듯해요. ^^;;

[@돈식이네]

경신년 병술월 정사일 신해시 사술원진ㅜ 착한 남편인데 이혼하고 싶은데.착하니까 버리려니, 마음이 자꾸 쓰이고, 애도 걱정이고. 시부모 십수년부양 도저히 더는 못하겠고, 큰돈도 벌어봤지만.돈줄도 막힌기분이고, 집을떠나고 싶은생각만 간절하네요. 넘 아프고 감옥같고.아무 의욕이없고, 이러다가 치매걸려 죽을거같아요. 정말 활동적인사람 이었는데,살도 10키로가 찌고, 그냥 일상생활하는거조차 귀찮네요. 정말 욕심많고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강했는데, 내자신이 세상에서 쓸모없는사람 처럼 느껴요. 집떠나서 세계여행하다가, 외국가서 조그맣게 사업시작해보는게 소원인데, 애도남편도 버릴수가 없으니,심장이 터질거 같아요.물론 사랑하지 않고요.내조하고 자식 키우는거보다.돈버는게 행복한 여잔데. 그게 없으니, 죽고싶어요. 밥만하고 살려니, 살고있는집도.다줄테니 이혼하자 했는데 남편도 ㅇㅋ했고. 무슨미련인지 발이 안떨어져요. 투자도 혼자 잘해와서. 돈도 마련해서 혼자살수있는 돈도 있고 계획도 있는데, 그렇다고 이러고살다간 내가 미쳐서 죽을거같고. 돈벌고싶어요. 일하고싶어요. 애는 남편이 저보다 잘키우고 본인이 키운다더라고요. 계속 진즉 헤어졌어야 했는데. 팔자에없는 남편 붙잡고 사니까 일이 안풀리는 느낌도들고요. 자금유동성 줄어드니. 스트레스받고.다때려치고 싶고. 다밉더라고요. 시부모 부양도 작년부터 안한다고 했네요. 나부터살고봐야지. 퍼주고 살다간 내가 죽겠더라고요.

[@lee-rn4rc]

아 정말 좋은내용이네요👍 금수다라 참고 견뎌라

[@냥냥2-w2y]

강의 감사합니다 🙏 전 정말 잘못살고 있나봐요... 어디로 가면 나아지고 어떻게 해야한지... 뭔가 막 움직여 해야하는데 무기력하기만 하고 을목 정축대운이라 그런가 저도 벗어나고 싶은데 행동이 안따라줘요 ㅠㅜ

[@byulttang]

힘들때는 공부하세요. 그게 최고에요.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자신이 힘을 기를때를 뜻하는 거니까 뭔가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어요. 너무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겨울운에서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면 좋은데, 배우는 자리를 가면 그게 쉽게 돼요.

[@냥냥2-w2y]

@@byulttang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계획했던일들이 18년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했어요... 임오월 을묘일주인데... 묘오파 때문인지 가까운 가족들에게 자꾸 상처를 받고 약속했던것들이 깨지고 계약도 다 어그러지고 하니... 자신감이 없고 사람들이 싫어지네요~ 아니 사람 만나는게 두려워요...ㅠㅜ 이런생활이 답답해지니 벗어나고 싶어서 역학에 기웃거리고 부동산 공부도 하고 싶은데 글이 눈에 안들어와요...ㅠㅜ 집중도 안되고 맘이 넘 불안하고 사춘기 아이들은 참 말을 안듣고요 남편이랑은 그냥저냥... 원진이 있어 그런가 곁에 있음 꼴비기 싫고 떨어져 있음 좀 나은것도 같구요...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고 배신당했다 생각해서 원망하고 미워했어요... 근데 또 제가 많이 의지해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저의 실력을 쌓고 내면을 키워야하는데 그러질 않았던거 같아요 이제 그걸 조금씩 깨닫고 하고 싶은데 언행일치가 안되고 답답해요...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는데 저만 멈춰있는 기분...ㅠㅜ 시지가 병술시인데 묘술합은 또 어떻게 발현될런지 왜 저는 이리 매사가 부정적이고 삶 자체가 힘들게 느껴지는지... 제 자신이 너무 지쳐요...ㅠㅜ

[@byulttang]

@@냥냥2-w2y 너무 힘들 땐 다 버리고 처음부터 홀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뭘 해도 지금 보다는 나을 테니까요. 감당해야 할 것들이 많으면 힘에 겨워 함께 같이 무너지니까. 그냥 일단은 도망쳐 보세요. 그리고 다시 건강해지면 돌아와서 미뤄왔던 짊을 다시 짊어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

[@절물사려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갱양이-p5l]

너무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해용

[@cat_rocket]

얼마전에 상담 드렸었는데 마치 저한테 맞춰서 해주시는 말씀같아요😂ㅋㅋㅋㅋ 몸 아픈 것도, 떠나야 하는 것도 해주셨던 말씀들.. 청년지원제도도 찾아보고 책도 읽고 공부할 계획이나 방법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순간순간 저도 모르게 안주하려고 하는 저를 괜찮다 할수있다 두려워도 이겨낼 수 있다 걱정은 걱정일 뿐이다 걱정의 대부분은 안 일어난다 다독이고 있습니다🥲 근데 걱정이 많은 것과는 별개로 저는 생각보다는 주도하고 나대는 것 좋아하고 방송, 연출이나 함께 뭔가 만들어내는 것 프로젝트? 이런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직업적으로 뭘로 가닥을 잡아야 할지는 아직도 조금 막막하기는 해요ㅎㅎㅎ;; 그래도 뭐가됐든 그냥 하던 일이나 하자하고 시간만 팽팽 놀리는 것보다야 의미있는거겠죠?😅 살을 빼거나 학력을 올리기만 해도 자존감이 올라가고 무슨 일이든 할 거 같긴해요 아니면 접하는 사람이라도 활동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옆에 있으려고 이동을 고민중입니다 상담도 책도 강의도 공통적인건 제가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 없다는것…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면서 이 작은 지방 동네에서 벗어날 용기를 내어보겠습니다😭

[@byulttang]

와~~ 맞아요. 진짜 내가 있는 장소와 내가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결정해요. ^^ 물론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것도 포함이고요. ㅋㅋ~

[@sunshine2277-u2q]

몸이 계속아픈데 떠날용기가 없네요.

[@김샛별-p3m]

연애하면각종 물혹이생기고 혼자있으면편해요 그럼혼자사는게맞는건가요?

[@byulttang]

연애의 대상을 잘 못 선택하는 걸 거에요. 진짜 나에게 맞는 편한 사람이 있어요. 나랑 비슷하면 편한데.. 보통은 편한 사람보다는 가슴이 떨리고 불편한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거에요. ㅎㅎ

[@김샛별-p3m]

@@byulttang 감사합니다.~~~^^

[@sahrahnghahndah]

@@byulttang 우와 이제 알았어요 ㅠㅠ

[@Kk-lg7xx]

우와~ 신박해요

[@olivia-hr3dz]

저 어릴때부터 30후반까지 화병 스트레스 우울때매 매일아파서 링거맞는거 병원가는거 채하고 설사하고 수지침으로 직접 찔러 피뽑고 오히려 지금이 더 건강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계속 여기저기아파서 병원계속 다니고 대학때는 한친구가 저보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해서 맘상한적이 있어요 맞는말 인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화병 우울무기력 분노 때문이었어요.. 집이 문젠데 가족을 못바꾸고 가족과 살아야하니 ...건강이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나을리가 없었던겁니다 가족이랑 거리두고 제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말씀하신대로 한번해볼께요 감사합니다

[@byulttang]

스스로 건강을 찾아 갈 수 있다면 샘은 정말 잘 살고 계신 거예요. 다들 자신의 건강하나 잘 챙기지 못하고 살거든요. (저도 반성 많이 하고 있음 ㅋㅋ~) 건강이란 삶이 주는 고통의 의미(억압-수)와 나 답게 살고자 하는 의지(자유-화)가 조화롭게 버무려질 때 가장 건강한 것 같아요. ^^;;

[@마법망토]

신박한 강의세요

[@로리탈랑노72]

ㅜㅜ헉 말도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요즘 느낌 싸한데 ㅜㅜㅇㅏ고ㅜㅜ

[@김은경-x8u7p]

정미 미월생이 정축대운 만나면 충 일어나는데 미월생으로 살아야하나요 축월생으로 살아야 하나요 아님 상황에 맞춰살아야 하나요 선생님

[@byulttang]

무조건 월지에 맞춰 사는 것이 사주의 명이랍니다. 그리고 그 월지가 변하는 대운은 나이드는 것과 같으니.. 대운을 따라 배워가며 살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어쨌거나 자기 원국의 월지를 완성시켜보세요. 샘은 미월생이고 그런데, 대운이 축이라면, 축을 쓰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잘 어울려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대운은 나이드는 것과 같아요. 10살때의 삶과 50의 삶은 달라야 할 거에요.

[@김은경-x8u7p]

@@byulttang 맟춤형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월지일지가 모두 미토라서 내의지가 나의 계절의 결실을 만들듯 합니다. 정축일주 친구랑 만나면 좋은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선생님 좋은나날 이어지시길 바라옵니다☆☆☆

[@토닥토닥-r4n]

병인년 을미월 을축일 신사시 여자에요 저는 시간에 맞지 않게 살지 않아서 자주 아픈걸까요? 제 사주는 무조건 노는걸 좋아한다는데 그래서 가정주부로 신랑이 주는돈 쓰고 몸은편한데 속은 답답해요 미월생 불편한걸 못참고 신랑이 주는 돈 쓰고 살면 된다는데 왜.. 전 아픈건지 ㅜㅜ 을축때문에 신랑이랑 떨어져지내는데 신랑을 버릴수도없고 항상 외롭네요

[@byulttang]

월지 재성은 일을 만드는 것을 잘해요. 그래서 문제점을 잘 찾아내죠. 건강 염려증도 월지 재성의 특징이에요. 아픈걸 잘 찾아내요. 사실은 재성은 문제거리나 일을 찾아내서 타인들에게 일거릴 주는 사람들인데, 그 역할을 안하면, 자기가 아파서 의사에게 일거릴 줘요. ㅠㅠ

[@tv-hk5ereyuu]

자월생이라 열심히안사는데 병화라 달에서 병화나 정화ㅜ식상운오면 움직이게되는운이와서 몸이안좋아지네요 ㅠㅠ 이럴때는 어쩔수없이 움직이는 운 아닐까요??

[@byulttang]

몸을 쓰지 않는다고 정신까지 쓰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니니까. 언어나 정신적으로 활동해보세요.

[@tv-hk5ereyuu]

언어와 정신..감사해요!!:)

[@모닥불-b3q]

전 항상 몸이 아팠지만 크게 아픈후로는 본래의 성격들을 고치려하고 있어요.ㅎㅎ 전보단 조금 건강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전 야행성인지 밤에 일하고싶은데 현실이 안되는게 조금 아쉽네요ㅋㅋ

[@byulttang]

저도 야행성 갑목이에요. 밤이 되면 쌩쌩해져요. ㅋㅋ~ 그리고 야행성은 옆에 있는 분들이 그걸 인정해주면 좋은데... 그게 젤 문제일 거에요. ㅎㅎ

[@lintonsha]

진해원진. 사술원진 둘 다 있는 사주입니다..ㅡ 시비.구설이 끊임없어..대인공포증까지...생길정도

[@byulttang]

그러던 말든 그냥 자신만의 길을 가다가 보면, 나름 인정해 주는 분들도 생겨요. 원진 자체가 독특하고 창의성이 높아서 .. 특히 가까운 사람들하고 사이가 좋아지지 않아요.(예외 없이 공평함)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다해야 속이 풀리는 것도 원진이라서... 그냥 인생은 바람같다고 생각하는 게 편할 거에요. ^^;;

[@lintonsha]

@@byulttang 고맙습니다.

[@Chami-bw9ji]

진해원진 4개 입니다. 다음생을 기대할래요.ㅎㅎ

[@donniekim379]

선생님 영상 캐나다에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사주를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깨서 너무나도 쉽고 알기쉽게 설명하셔서 더욱 관심있게 보고 배웁니다. 을해월 임신일 무신시는 어떠한 업을 삼으면 좋을까요? 아직까지도 정말로 제가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가야할지 갈팡질팡 하네요ㅠㅠ 상담 꼭 한 번 받고싶습니다!!:)

[@byulttang]

샘은 큰 사주라 아주 늦게 발복해요. 정말 다양하게 다 공부하시면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어 그걸 가지고 세상을 정화 시키며 사시면 돼요. 작가의 기질이 있고 생각이 깊으니까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면 나중에 인기도 생길 거에요. ^^

[@donniekim379]

@@byulttang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해주신 조언처럼 제가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즐겁고 편안함을 전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작가쪽으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라면 예술인데 어떠한 분야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byulttang]

@@donniekim379 편인 생지를 쓰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거기다 월지가 건록이니까 몸을 써요. 게다가 겨울생...그러면 어떤 놀이를 하게 되어 있는데... 스토리텔링이 들어가는 영화 혹은 노래작사 .. 연극 .. 그런데 어쨌거나 지금 샘이 알려준 사주는 년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년도 정말 많이 작동하거든요. 년이 금이라면, 활동을 안 하려고 할테니까요. 그러면 그냥 놀지 않고, 관리자로 살면 되죠. 저는 을목을 용신으로 보고 이야기한건데.. 그게 잡히거나 억압되면,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여간 샘은 엄청 신강한 사주라서.. 누구 말을 잘 듣진 않아요. 스스로 생각해서 일단 싫어하는 것을 멀리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야 할 거에요.^^

[@donniekim379]

@@byulttang 선생님과 연결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정말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심에 가슴이 시원합니다. 상대방이 제가 어떤사람인지에 대한 평가가 아닌 제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에 대해 알게된 것 같습니다. 저의 생년까지 하면 기사생 을해월 임신일 무신시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잘 보티가 보니 현재 캐나다에와서 살고 있습니다. 요리를 하면서도 제 갈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항상 좀 더 이상적인 목표와 성공을 향해 추진하고자 하는데 맘 처럼 잘 안 따라주네요. 좀 늦게 발복한다고 조언해주셨는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한국 나가게 되면 꼭 한 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byulttang]

@@donniekim379 인생의 성공이란 없어요. 지금 현재 안에 과거와 미래의 마음이 다 들어 있으니까요. 지금이 행복하면 과거도 미래도 다 행복한게 되죠. 만일 진짜 다 성공한 후엔 뭐 할 건데요. .. 그때 죽을 것도, 끝 낼 것도 아니어서 그때도 새로운 내일을 위해 발전과 성공을 위해 나아가려 할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죽는 그 순간까지 성공은 오늘일 수 밖에 없어요. 인생은 과정중에 있고, 그것을 잘 해석해서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항상 자신에게 부여해야 해요. 년 절지에 사해충 사신합파 게다가 역마살(개척자)까지 늘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며 업그레드 시켜가며 살게 돼요. 그러니까 한순간도 머무를 수는 없을 거에요. 요리연구가 같은 것을 하시면 진짜 잘할 것 같아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사람들을 기분줗게 해주면.. 완전 짱일듯.. ㅎㅎ 그것 말고도 이벤트 형식으로 돌아다니며 제품을 팔아도 좋을 거에요. 고급스런 푸드트럭으로 돌아다니며 유튜브하는 분들처럼.. ㅎㅎ

[@separk8358]

선생님 저는 월지가 사화고 다음대운이 무술대운인데 사술원진인데 이 경우는 우찌하면좋나요^^; 정해일주입니다 ㅜㅜ

[@byulttang]

여름생이 겨울운을 만나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려 놓고, 즐겁고 재미난 것들을 찾아서 움직여야 해요. 돈 되는 것보다는 함께 성장하며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나 문화 교육 취미 쪽의 일을 찾아보는 거죠. 그리고 행동보다는 언어와 소통으로 타인을 이해 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기면, 더 즐겁게 놀 수 있을 거에요. 하여간 50살 넘어가면, 말을 잘해야 해요. 안 그럼 고립돼요. ㅠㅠ

[@지아-d8f]

전에가족상담했던.. 기억하실런지요.. 몸이좀아픈데 잘못살고있는건지 화다사주 수대운 끝물인데 화다자라 움직여일해야는데 수대운이라 그런지 일은짧게 하고 쉬는일이 자주생기네요 이럴땐 대운의기운으로가야는건지 원국의기운으로그냥 일하러 나가야는건지 모가정답인지 감을못잡겠네요ㅠ 그리고 갑자기 외로움이..ㅡㅡ;; 명리독학중인데 다음대운이 원진귀문들어와서 도움이될까모르겠네요 쌤~조언 부탁드려도될까요 .. 감사합니다

[@byulttang]

사는 건 대운에 맞춰 살아야 하지만, 원국의 정체성을 잃으면 안되요. 예를 든다면 펭귄이 여름을 만났다고 정글에 사는 앵무새로 변하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에요. 펭귄이 여름을 만나면 시원한 동물원에 가서 보호받으며 자기 신기함을 뽐내야 한답니다. 샘 같은 경우는 반대로 여름생이니까, 겨울운을 만나면, 겨울생을 위해 재미는 놀이 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아요. 배짱이가 겨울 개미집에 가서 놀아 주는 것처럼요.

[@지아-d8f]

@@byulttang 매번 귀중한시간내시어 성의있는고견 넘감사드립니다 풍성한 추석연휴 되세요^^

[@아몬드나무-q2n]

시지 사,일지 술로 사술 원진있는데 그럼 혼자하는 일을 하라는 말씀이신거져?

[@byulttang]

원진이 일시에 있으면 배우자가 계속 붙어 있는 것 불편해지는데.. 모두가 다 그런지는 저도 잘 몰라요. 일시는 개인적 사생활과 관련이 있어요. 월일이 생업과 관계 있고요.

[@sahrahnghahndah]

@@byulttang 선생님 저 신유월 신유일인데 업을 뭘 해야 할까요?

[@byulttang]

@@sahrahnghahndah 디자인 관련 일을 하세요. 뭐든 예쁘게 꾸미는 것을 잘할테니까요.

[@Wednesday-ch1nr]

근데 사주에는 원진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원진에 충도 있고 합도 있으면 어떻게 해요??

[@byulttang]

당연히 충이 있으면 양극을 통합 시키거나 잘 쓰게 끔 업그레이드 해야 할거에요. 합이 있으면 합을 잘 활용하는 법도 알아야 할 거에요. 합형충파해 원진 삼합 방합 그리고 십이운성과 십이 신살까지 다 맞춰봐야 하는 거죠. ㅎㅎ

[@로또-x2h]

안녕하세요~ 항상 잘~듣고 있어요.🙏 선생님번호는 알고있는데요 상담을 할려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마음같아선 얼굴 함 뵙고 상담하고 싶은데 거리가 참.. 경북쪽입니다.

[@byulttang]

요즘은 거의 대부분이 전화 상담이에요. 수업도 비대면 수업인데요. 다들 충분히 만족하세요. 궁금한 질문에 답해 주는 건 똑같으니까요.

[@jaejuu2420]

최고맞는밀

[@Cocolim88]

선생님 무진년 신유월 계사일 병진시에 태어났는데... 할일은 많아 바쁘고 체력은 딸려요~~~ 큰병치레는 없는데 체력이 넘 안좋네요 비겁이 없어 그런걸까요ㅜㅜ

[@byulttang]

편인을 쓰는 분들의 특징 중 하나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사는 일에 더 치중해요. 편인은 식신(나의 즐거움과 건강)을 극하기 때문이죠. 그걸 도식 혹은 부모의 손발로 살아간다고 말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체력이 좋을 필요가 없어요. 또한 자신의 자발성(식신)을 억압하니까 사는 게 힘들고요. 보통 편인은 작가의 기질이 있어요. 인생을 자신이 설정해버려요. 그러니깐 자기 합리화가 너무 심하게 발동하는데, 편인이 인생을 밝게 보면 사는 게 너무도 신나고 어둡게 보면 삶은 지치게 되죠. 샘은 사주가 재극인의 기질이 강해서 스스로의 삶에 의문도 생기는데, 정말 잘 생각해보세요. 어머니의 말에 내가 가스라이팅 되어 있지 않은지.. 돈버는 것만이 인생의 전부인지를 잘 따져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 수 있거든요. 목은 세상을 열어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게 되고 금은 세상을 닫아서 안정된 세상을 만들지만, 너무 닫힌 세계에 살면 사는 의미가 뭔지를 잃어버리게 돼요.

[@sahrahnghahndah]

선생님 신유월 신유일 뭘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

[@byulttang]

신유는 정말 정말 폐쇄적이에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을 가지고 뭘 해보려고 하니까요. 그럼 손꼽놀이같은 시간들이 열리는데,, 뭔가 미니어쳐들의 세상이 생기는거죠. 그럼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하는 능력이 생겨요. 나쁜것도 예쁘게 꾸밀줄 아는 포장의 달인이 되는 거니까요. 꽃꽂이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음식 디자인 .. 등등... 예쁘고 좋은 말 하기, 선물포장까지 진짜 모든 걸 다 예쁘게 하는 조개껍데기 놀이를 하시면 될 거에요. 신유 신유는 복음이라 한번 일에 꽃이면 줄창 그것만 하니깐 소꼽놀이처럼 재미있는 디자인 놀이를 해보세요. 샘의 손으로 탄생하는 예쁜 인형들을 사랑하시며 될 거에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너무 치중하시지 않기를 바라요. 신강은 원래 외롭게 살아서 먼저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개발한 후에 그것을 나누면서 함께 해야 일이 잘 풀리니까요. 그러니까 비겁 신강은 빼앗길게 없으면 망해요.

[@0k879]

ㅋㅋㅋㅋ 아들도 참고, 남편도 참으라고 하면서 본인은 힘들면 나감 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

[@ggito0104]

ㅋㄱㄱㄱㄱㄱㅋㄱ ㄱㅋ

[@ji1607]

묘신 일년지에 원진인데요 원진은 함께하는게 안된다고 하셨늨데요.. 월지가 비겁이라 뭔가 동료 사람이랑 같이할때 시너지가 많이 나는것도 같은대요 이럴때뉴어떻게해야하나유???ㅠㅠ근데 혼자도 잘하긴해여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는 덜 받는것도 잇어요

[@byulttang]

월지는 월령이라고 무조건 실행해야 하는 명령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월지 비겁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이 잘 되는 것이 내가 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물론 쓰레기 같은 인간들하고는 같이 하면 안되고요. 그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들하고만 같이 해야 하는 것이죠. 그다음에 원진은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에 특화 되어 있어요. 그러니 충분한 노력으로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리더의 기질을 발휘하시면 사주대로 잘 사는 것이 될 거에요.

[@ji1607]

@@byulttang쌤 생각처럼 같이 잘되는게 제가 잘되는거라 믿어의심치않거든요 그래서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는걸 조ㅗ아합니다. 감사해요~~~

[@SammyHamm]

선생님 저는 월일 자미원진인데 연월이랑 대운(해)이 삼합이 돼요. 그래서 간섭 받는 건 싫지만 협업하는게 좋은 걸까요? 전 프리랜서는 영 안 맞는거 같아서요, 회사에 가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혼자 오래 있으면 아파져요 그렇지만 동시에 사람들이랑 인간적으로 섞인다기 보다는 적당히 거리를 두는 편이에요. 이럴 때 원진과 삼합이 같이 작용하는 건가요?

[@byulttang]

사주는 신강과 신약을 구분하고 신강일 경우 프리랜서 같은 걸 해요. 신약은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받으니까요. 어쨌거나 신약하거나, 합이나 형이 있는 분들은 같이 도모하는 것을 좋아하고, 원진이나 월지 인성이나 비겁들은 자기 독단성을 가지고 일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러니깐 자수와 오화가 사주안에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처럼 함께하는 것과 함께하지 않는것이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떤게 더 크게 작용하는지는 사주의 세력과 년월일시의 강약에 따라 그리고 자리에 따라 다 다르게 작동하니깐 잘 판단하시면 돼요.

[@SammyHamm]

@@byulttang 감사합니다! 주변세력을 잘 보아야 겠네요. 사주는 보면 볼수록 단편적으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해외에 있는데 언젠가 직접 상담받고 싶습니다 ^ㅇ^

[@olivia-hr3dz]

선생님 그러면 어려서 아프고 스트레스받는 환경에 처한 10대들은 잘못 살고 있는게 아니라 처해있는대로 버티는건데 10대라면 어떻게 말씀해주실지 궁금합니다🙏

[@몬스테라-r7k]

선생님~~ 년월의 인미귀문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byulttang]

귀문은 그냥 민감하다고 말해줘요. 귀신을 보는 사람이 귀문이니까 작은 변화에도 잘 반응하는 거죠. 자기만의 시각을 갖는 건데... 사주는 단한가지의 현상이 모든걸 지배하진 않아요. 총체적으로 봐야 하고 그게 신약이냐 신강이니 종격이냐에 따라 영향력도 다 달라지니깐 너무 하나만 가지고 모든 걸 다 해석하진 마세요. ^^ 월이 미냐 월이 인이냐에 따라서도 인미는 또 다르게 해석하니까요.

[@Liaidsjdh]

@@byulttang 선생님, 저는 무토 일간 / 일지 인 / 월지 미 인데요. 신강의 일월지 인미 귀문은, 내 취향과 사회적인 일이 서로 민감하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나만의 시각을 만들어간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취향-일 일치주의라, 취향이 일로 발전되었던 것 같아요) 계획하는 인과 이익 계산하는 미이니 머리속에 이상과 실용을 겸비한 완벽한 청사진을 항상 품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byulttang]

@@Liaidsjdh 네 맞아요. 완전 제 이론을 다 습득하신 것 같아요. ㅎㅎ~

[@Liaidsjdh]

@@byulttang ​ 오옷ㅎㅎ 선생님의 이론으로 사주를 바라보니 너무 재밋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LoveRichness-b7s]

아프진않은데 살찌고 피부안좋아지는건요??ㅠ

[@flower-kkwha]

그것도 잘 못살고 있는거죠 운동하세요 둘다 잡혀요^^

[@하이하이-q2w]

자식도 남편도 참으라고 하고 자기는 힘들면 집 나가고 ,? 하 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혜지니-d8p]

년월이 원진이면 이건..100퍼 혼자일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

[@byulttang]

원진은 혼자 일하는 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들 자기와 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느끼니까요. 하지만 마음 수련하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돼서..자신만의 특징과 전문성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어요. ^^

[@혜지니-d8p]

@@byulttang 마음수련🧘‍♀️답변감사합니다.

[@olivia-hr3dz]

2년뒤에 봄온다고 공부하면서 버티라든데..돈아깝네..

[@user-vl8wi1my6k]

결혼하고 점점 아파지기시작했는데 하하하 .. 남편이랑 빠이해야할지 한국에 있음 아픈데 어느 나라에만 가면 몸이 엄청 좋아지는데 이민갈까봐요 ~~~~

[@byulttang]

ㅎㅎㅎ. 확실히 몸이 모든 걸 알아요. ^^;; 온 세포가 활동적으로 더 행복해 하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선무당한테 사주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어요. ^^//

[@user-vl8wi1my6k]

@@byulttang ​ 선생님😊 아 .. 영상 여러개 봤는데 통찰이 정말 센세이션 합니다 !!!! \ 수바다 콜라보 되서그러한건지 😅 개인상담 받아보고 싶습니다 !!

[@byulttang]

@@user-vl8wi1my6k 년월이 사신합파가 되고 월이 망신이 되네요. 월 망신이면, 떳떳하고 바르게 살아야 하니까 좀 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거에요. 어쨌거나 갑목 일간이시라면, 월이 절지가 되어서 주말 부부처럼 남편과 떨어져 살면 좋아요. 한가지만 계속 하는 것이 어렵게 되거든요. ^^;;

[@힐링타임-n5r]

저는 월일 자미원진, 남친은 월일 술사 원진인데 어떻게 되는거죠?😂

[@byulttang]

둘다 원진이면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서 서로 각자의 세상을 존중해 줘요. 원진은 원진끼리 만나야 편해요. ^^ 그런데 너는 되고 나는 안되고 하는 내로남불도 많아서..ㅎㅎ 하여간 자신만의 특성을 서로 인정해주시면 돼요. 그리고 원진은 너무 말 꼬투리 잡고 싸우면 답이 없으니까... 말은 말일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서로 하고 싶은 말은 다해야 하니까요. ^^

[@힐링타임-n5r]

@@byulttang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당~😊

[@푸우-p6b]

육해오는해인데요 그시간에가서 성경 읽기하는데 괜쟎을까요

[@byulttang]

육해란 기존에 정으로 해결하던 걸, 약속이나 체계로 해결하라는 것이니까 좀 더 분명해질 필요가 있어요. 육해가 나쁜 게 아니란 걸 먼저 알 필요가 있을 거에요. ^^;;

[@wkrnjsfur3846]

선생님 임오년 계묘월 기해일 경오시 여자에 신축대운이면 어떤 환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ㅜ

[@byulttang]

겨울운이 오면 사람들과 잘 지내면 돼요. 그리고 신축대운과 신축년은 닮아 있으니까 신축년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잘 공부해보세요. 모두가 폐쇄적이 되니까 뜻을 같이 하는 조직이나 그룹과 함께 하면,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될 거에요.

[@wkrnjsfur3846]

@@byulttang 감사합니다아 ㅠㅠ 신축년도에 빡셌던거 같아요.. 경자년부터 신축대운이였었는데 신축년에 납치도 당할뻔하고 범죄자 만나고 힘들었는데..임인대운때는 화초처럼 살다가...쥬의해야겠어요 ㅠㅠ 겨울이라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야하는구나ㅠㅠ

[@냥-e3d]

선생님 그럼 제 사주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상담을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공부할때는 아팠는데, 합격하고는 괜찮을수도 있나요?

[@byulttang]

아픈 것이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는데, 그건 성장통이에요. 하지만 갈수록 우울해지고 고질적인 고통이 온다면, 그건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될 거에요. 그건 본인이 더 잘 알아요. 성장통은 조금씩 덜 아파지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