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 쌍둥이 옷을 한국정부에서 미리 준비했다는 썰은 근거가 없어보여 이번 내용에서 일부러 제외시켰습니다. 관련 외신보도를 다 찾아보았지만 보도된 내용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관련보도를 찾으셨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서른일곱여덟 죄송합니다!!!!! 😑😑🥵😭😭검수를 했는데도 틀렸네요. ㅠㅠ
@sook9983 жыл бұрын
문화적인 특색중 하나는 아닐런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곳에서는, 형제 자매 남매간에, 같은 옷을 입히는것을, 선호한다던지 하는 문화가 있거나... 마치 커플티처럼요.. 저도 두아들 어렸을때,가끔, 같은 색의 티셔츠나 셔츠를 입혔었던 기억이 나서요ㅎ~ 한번 생각 해 봤습니다~^^
@imsoso_3 жыл бұрын
특별공로자 아니고 특별기여자로 들어왓어요 특별공로자는 국적을 부여하기때문에 특별기여자신분으로 들어왓다고 하네요
저두 사실관련 뉴스는 접해본게 없이 미아방지를 위해서 미리 준비했다는 썰들이 돌긴했는데.. 아에 근거가 없진 않을것같아요.. 전시상황이나 다름없는 긴박한상황에서 쌍둥이들도 아니고 입국한 아이들 형제자매들이 모두 같은 옷을 구비해두었거나 준비해두었을리 없고 그러기도 상황상 어렵지 않을까요? 또, 비난을 받으면서도 현지에 마지막까지 남았던 사업자분이, 마지막으로 남은 인원들과 귀국하고나서야. 안전가옥처럼 장소를 제공했던것도 비밀이였기에 뒤늦게 알려졌구요.. 아직도 아프간에선 간접협력자들이 60여명에서 일일이 따지면 2천명이란? 도와달라는 현지인들이 남아있고 그들에 대해서도 구출할지 말지 여부도 앞전 직접협력자분들 구출에서 미라클작전을 극비리에 펼치려 함구했고, 이래저래 구출전후 준비상황등을 디테일하게 공개하지는 않은것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무튼. 카더라가 아닌 정확한 팩트체크를 위해서 애쓰시고 유익하게나마 추론할수있는 영상에 감사하고 잘 보았습니다ㅠ
@tv80723 жыл бұрын
스팸처리되는것같네요. 정부에서 같은옷을 준비했다고하기엔 다른옷 입은 형제들도 너무 많습니다. 같은옷을 입혔다는 외신보도나 관련자 인터뷰는 없었던걸로 확인되네요.
@coko56153 жыл бұрын
어떤 실험에서 좋은 옷을 입은 애들이 낯선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결과가 있었어요. 제가 부모라도 혹시라도 내손을 떠나게됬을때 좋은 옷을 입으면 좀 덜 함부로 대해주겠지 하는 기대로요 ㅠㅠ 그리고 아프간 엄마들이 똑같은 옷입힌것도 딱 그 이유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일이 생기면 찾기쉽고 만약 부모와 떨어지더라도 형제자매끼리는 같이 살아남으라고.. 진짜 사진들 하나하나 보면서 아프간 엄마들의 눈물나는 심정이 느껴져서 그날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었네요. 부디 아프간 어린이들 이곳에서 평화롭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또 어쩜 그리도 다 이쁜가요. ㅠㅠ
@윤창현-l1x3 жыл бұрын
그쵸 긴박한 상황에서 아이들의 생존력을 높이는데 좋은옷이 효과가 있겠죠.😥
@jyj23243 жыл бұрын
어머.ㅠㅠ 엄마들은 다 똑같나봐요. 나같아도 저 상황이었으면 그랬을거같아요. 좀 불편해도 제일 좋은 옷 입혀서 ㅠㅠ 저거 보면서 혼자 영화를 몇편을 찍었는지 몰라요.ㅠ
@cot63003 жыл бұрын
저런 긴박한 상황에서 모든 가족들이 아이들 옷을 깔맞춤할 정신이 어디있다고 젖병,분유,기저귀,메트리스끼지 챙긴 정부의 지침이거나 정부에서 준비한게 맞을것
@Oilbank6573 жыл бұрын
유치원 현장학습에선 반드시 단체복 입는 이유, 바글대는 1미터짜리 생물체들 사이에서 우리 반 찾기
@아무르타트저시키알바3 жыл бұрын
생각해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ㅎㅎ
@솔선수범-p5j3 жыл бұрын
도착했으니 그렇지 탈출과정에서 한시도 마음 편하지 못 했을 그 부모님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더구나 님 말씀대로 한국인의 아프간에 대한 두려움까지 인지하고 있었다면 솔직히 도착한 순간에도 안도하지는 못 했을 거 같아요.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지 없는, 선택이었을 거고..... 여기서 잘 적응하고 잘 커서 시간이 지나 자신의 조국을 위해 힘쓰는 인재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서 무탈히 산다한 들 그들의 뿌리는 아프가니스탄이니까요.
@JinYongHoTV3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ㅠㅠ 부모들의 마음이 얼마나 절박한지 나타나는 것이라 봅니다. ㅠ 진심 공감 가는 내용입니다. 노노노님의 특별한 시선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후에 노노노님의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아빠들의 의식이 아닌 엄마들의 의식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제 아내도 늘 그랬네요 ^^ 공감 백배입니다^^ 그리고 이번 미라클 작전은 우리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수준의 선진국이라는 것을 증명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allenyoo573 жыл бұрын
이미 공개된 내용인데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제공해준 것이라고 나옵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이를 보도했는데 무슨 뒷북치는 뉴스일까요? 아이들이 미아가 되거나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형제끼리 자매끼리 같은 옷으로 입혓다는 것이 이미 공개가 됬습니다.
@4585song3 жыл бұрын
혹시라도 외신을 듣지 못 했거나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tv80723 жыл бұрын
실체없는 기사썰인것같은데.. 그 기사 찾으셨으면 알려주세요
@비의노래-q3o3 жыл бұрын
그럴수가 없는게.. 그러기엔 아이들 옷이 애들에게 넘 딱 맞는 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준비해 갔다면 그렇게 딱 맞진 못하죠
@joekkachi3 жыл бұрын
존재 하되 드러 내지 않는다. 이번 작전은 전설이 되고 영화가 될것임.
@Helen-ts3gt3 жыл бұрын
이거 한국이 애들 옷 미리 준비해가서 애들한테 남자 형제끼리 같은옷 여자자매끼리 같은옷 입혀서 이산가족 안만들게끔 입힌거래요
@tv80723 жыл бұрын
실체가 있는 내용이면 알려주세요 ~!! 저도 찾다가 포기
@비의노래-q3o3 жыл бұрын
근데..그러기엔 옷들이 아이들에게 넘 딱 맞죠? 어떻게 딱 맞는 옷을 준비했을까요..
@_s20933 жыл бұрын
@@비의노래-q3o 나이를 알면 얼추 맞지않을까요?
@비의노래-q3o3 жыл бұрын
@@_s2093 나이를 알아도 키나 몸집이 다 다른데.. 그걸 어떻게 엄마가 사준옷 처럼 입힐수 있나요.. 옷 입은거 보면 알죠.. 저 또한 애들 키워봐서.. 다른사람 옷 얻어입히면 나이대가 같드라도 엉성합니다
@ckseoul773 жыл бұрын
도움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기까지 딱 70년이걸렸네요 대한민국만세입니다(*˙︶˙*):*
@waynek13893 жыл бұрын
의상에서 색다른 관점과 해석 잘 봤습니다. 부모들도 그 나라에서는 나름 전문가들이라 합니다만, 자녀들은 대한민국에서 좀 더 개방적인 문화와 조화를 이루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의 의상이 보여주는 것처럼요... 고국이 종교적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황폐해지는 상황에서 그들이라도 한국에서는 아프칸의 과거처럼 개방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를 갖고 고국의 발전을 도모하시길~~
@GoldMoon999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미아가 되거나 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형제끼리 자매끼리 같은 옷으로 입히도록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줬다고 미국기사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우리 한국도 한국전쟁 때 형제자매들이 이산가족으로 고통받은 역사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신경쓴것 같네요. 진짜 대한민국 외교부 일처리 치밀하네요.ㄷㄷㄷ
@tv80723 жыл бұрын
그 기사가 실체가 없어요;;
@냥냐미냐미3 жыл бұрын
한국 대사관에서 탈출 준비할 때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하던데요 저는 625때 경험에서 나온게 아닌가 가슴이 아팠네요
@lergas843 жыл бұрын
급박한 상황에서 무슨 한국에 잘보여야 겠다느니 그런 생각은 없을 것 같은데 앞에서 말한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잃어버릴 확률을 줄이기 위한 세팅인 것 같은데 헤드폰은 쳉길 가재도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사수할 수 있었던 유일한 기호품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amuelisaac9415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많이 온건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좋지 않은 관습적 사고에서 덜 구애받고 좀 더 개방적 사고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잘 봤습니다 ~ 🙂👍
@tv8072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아이들이 급속하게 줄어드는데 ㅜ 한편으론 안타까운 기분이 드네요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tv8072 전세계적으로 환경문제 관점에서 보면 인구는 계속 증가만 해왔고 과부하 상태가 온게 현실이죠 ... 다만 어느 국가나 인구는 국가의 힘을 논할때 항시 제일 중요하게 거론되죠 ... 🙂
@tv80723 жыл бұрын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 이번 조력자분들이 주목받은것도 아이들이 많아서 더욱 그랬던것같습니다. 한국에선 점점 아이들이 귀해지니..저렇게 많은 아이들이 들어오니 눈이 한 번 더 가네요. ^^ 넘 귀엽습니다.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tv8072 네 ㅎㅎㅎ 😁 사실 저도 요즘 아이들 보면 이쁘고 더 그러네요
@홍점-r5c3 жыл бұрын
@@tv8072 꼬까옷을 법무부에서 제공한게 사실인지 팩트체크좀요!!
@dasreich733 жыл бұрын
한국 정부의 조치입니다. 출처를 밝힐 순 없지만 사실이죠.
@클릭경제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에게는 이제 한국이 제2의 조국이네요. 빠져나오지 못한 분들에게도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바람따라-d9v3 жыл бұрын
아니 뒷북좀...이거 아이들을 잃어버리는걸 방지하기위해서 형제끼리 똑같은 옷을 준비해서 입혔다고 나왔는데 무슨 뒷북치고 있어요 제발 유튭올릴때 조금만 조사해도 다 알수있는걸 무슨 심리학까지 동원해요
전부 고급옷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저 많은 부모가 약속이나 한듯이 자기얘들 같은옷 입힌다는건 불가능..쌍둥이들도 저 많은 가족단위는 맞춰입기 불가능..하물며 쌍둥이도 아닐진데...
@alicekim66713 жыл бұрын
나의 뇌피셜 : 집결지를 제공했다는 교민의 공장이 옷공장은 아니었을까....추측해봅니다.ㅎㅎ
@최강마루-d6x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는 동생과 똑같이 입었습니다~~ 쌍둥이 마냥~~사진 볼 때마다 신기해서 물어보니 엄마가 말씀하시길~~다른거 입으면 쌤내며 싸웠다고 하시더라~ 지금은 아들 , 딸하나 이거나 외동 이거나 자녀수도 적고 같은옷 살일이 적지만 우리 어릴적은 터울이 많지 않으면 엄마들의 아이들 쌤내는거의 가장좋은 해결방법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우리엄마 말씀~ㅋ
@jjaspacedust3 жыл бұрын
익숙한 사건들에 대한 생각해보지 않았던 해석과 관점,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diamond96193 жыл бұрын
인형과 분유 그리고 매트리스는 법무부가 준비한 거 맞습니다
@옹야-d7h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깔끔한 옷이 눈에 확 보였고 전 엘리트 부모님 덕에 잘 살던 아이들이구나~란 생각했는데 더 깊은 심리까지 들으니 맞는거 같네요 대단하시네요^^
@Inceptor_key3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습니다. 아마 부모들은 탈출 전 제국이 흥망 앞에서 고심했을 만큼의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동일한 복장이면서 깔끔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자식들이 낯선 타국에서도 기죽지 않고 살아가길 바래서가 아닐까요?
@Mi-qr9hb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생각나네요. 형제는 같은옷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의외로 미아가 되게 많아서 동생도 한번 잃어버려 난리난적 있거든요. 잡스 스타일은 그냥 심플이즈라이프 스타일인듯 싶네요.
@user-vx4gy7pg1k3 жыл бұрын
특별 공로자 X >> 특별 기여자 O
@youi96483 жыл бұрын
특별 기여자 X 근로자 O
@문어지지마-q9g3 жыл бұрын
좋은일이다. 조력자들 가족이라 다윽 뿌듯하네요. 관련부처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svip0000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좋은걸 많이 배워서 꿈을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goyagogo1453 жыл бұрын
오슈비엥침을 다녀왔습니다. 홀로코스트 때 끌려간 많은 유대인 아이들이 본인의 가장 귀한 신발과 복장으로 여행의 길을 떠났었죠. 수용소로 가는 길인지 모른채로. 당시 압수한 좋은 가죽신발과 옷들이 (팔고 남은) 그곳에 전시되어 있어요. 그들은 살고자 가장 간소하고 가장 귀중한 것들만 소지한 채 그 불행한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물론 탈레반과 홀로코스트를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지만, 저는 미라클 작전이 성공한 것이 참 기쁩니다. 이 시대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참 슬프네요.
@karenkang1780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디테일이다. 하나라도 잃어버리면그 아이 부모는 아이 찾는다고 출발 포기하고 이탈할 것이고 그러면 미션 임파서블 되기 십상!! 잘했어요. 계혁된 플랜이다.
@moms_words3 жыл бұрын
에구.. 눈물나네요. 노노노님 말처럼 아이들이 한국에서 또다른 기적을 만들어내길 저역시 소망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ky43313 жыл бұрын
총소리가 난무한곳에 온것이 맞는것인지 아이들의 밝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 과정이 엄청피곤 했을텐데.. 찡얼거리는 아이가 별로 없었던듯.. 도데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이아이들이 후대의 기적이 되길 바란단 말씀이 참 뜻깊네요. 기적이 또다른 기적이 되길 바랍니다
@guyverpae40943 жыл бұрын
상당한 기간동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대표들과 같이 일을 한 분들이라 그런지 거의 행동이 우리하고 비슷한 듯 합니다. 눈치와 상황 판단, 그리고 빨리빨리 그러면서 정확하게 . . . 이거 거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공황에서 하시던 행동과 매우 유사합니다. 아무튼 어서오세요! 계시는 동안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mint47093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봤을때 형제 자매임을 표시할수 있고 뿔뿔이 흩어져도 하나의 복장만 설명해도 둘다 찻을수 있기 때문에..?
@yongkim2088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차원 높은 남다른 시각의 컨텐츠.. ✊✊
@justicewidetv12823 жыл бұрын
사연 풀이 너무 좋습니다. 고운 노노님 grear !!
@이슬먹고캬아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챙겨보낸거랍니다 똑같은거 없음 최대한 비슷한걸로 인형도 챙기득 아이들 옷도 신경쓴거랍니다
@이슬먹고캬아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인형에서도 세심한 배려가 있다네요 이슬람권 문화에서 강아지를 청결하지 않은 동물로 생각한다고하네요 아동들한테 준 인형에는 강아지인형이 없구요. 인형구입할때도 안아보고 포근하고 부드러운걸로 골랐단네요
@세상세-q2f3 жыл бұрын
제일 궁금했던 점을 콕찝어 얘기해주시네요. 역시!!
@FeeL_St3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스토리를 여러 채널에서 들었지만 서두에 예를 잘 들어 풀어나가는 노력에 박수 보냅니다. 저런 세심함은 우리에 일상적인 자산일 듯 하구요.
@jerzunhanl3 жыл бұрын
흥남철수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프간 미라클 작전을 지시하다.
@자동차1233 жыл бұрын
이만하면 노벨상 수상을 기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고루시-o6k3 жыл бұрын
@@자동차123 대통령 개인이 한게 아니라 공군과 대사관직원들의 희생정신과 순발력으로
@lockheedmartinf-22raptor59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요즘 하는일마다 천운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일본은 하는 짓거리마다 천벌 !!!
@tlfghkd70813 жыл бұрын
ㅋㅎ~~~ 단어 선택!👍
@명신아더나대어라3 жыл бұрын
공로자가 아니고 기여자입니다~^ 아이들이 예을 갖추어서 왔다니 감사하네요ㅡ~ 이아이들이 잘 성장해주길 바라며 한국에서 서로 잘 지냈으면합니다
@soundwatcher89983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nola2153 жыл бұрын
매우 세련된 구술이 매력있다고 느껴요 지성미가 엿보입니다 ~!♥
@아무르타트저시키알바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같은 이슈를 다른 시선에서 풀어내어 주시는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TV노노노 에는 항상 감성적인 부분이 존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감성을 배제한 이성적인 판단과 견해가 과학적이고 올바른 분별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느낄수 없다면 공감할 수 없어요 구독자들에게 이성적 판단의 근거도 제시해 주시고 더불어 감성적 치유의 기회도 함께 제공해 주셔서 이 채널을 끊을수 없군요 부디 지치지 마시고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식은 차고 넘칩니다 그럴수록 서로간의 공감은 상실되는것 같아요 뜬금없지만 얼른얼른 백신맞고 경제발전 이룹시다 대한민국 국민들!!!
@tv80723 жыл бұрын
아무르타트는 잡혔나요? ㅎ 응원말씀감사합니다!!
@아무르타트저시키알바3 жыл бұрын
@@tv8072 잡을수가 없네요 알바를 자주 바꾸는듯 합니다 ㅎㅎ
@zllgii3 жыл бұрын
다시 학인해 주세요 저 어린이들의 같은 옷은 우리 나라에서 준비해 간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가족 내의 아이들에게 같은 옷을 입혀 다른 가족의 아이들과 구별하기 쉽게 하고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아이들의 실종및 미아 방지를 위해서 라고... 게다가 신생아들을 위한 분유,기저귀, 젓병 등도 준비해 갔다고 들었습니다.
@tv80723 жыл бұрын
옷은 근거가 없어요 ㅜ
@AHAAAA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동인은 "생존의 본능"입니다. 그게 부모라면, 자신의 자녀들이 생존에 가장 도움이 되거나, 혹은 자신의 자녀들의 생존에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옷을 입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무엇보다 식별성이겠죠. 이것은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별똥별-m8k3 жыл бұрын
고향과 집을 떠날때 이발과 가장좋은옷을 입는것이 아프가니스탄의 문화 이자 예절입니다. 제아무리 나라가 위험해서 밀입국하는 신세라도 단정한 옷과 머리를 하고 떠나더라고요.
@김홍의-b4j3 жыл бұрын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승현-g4x4w3 жыл бұрын
특별기여자분들이 낯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24471343 жыл бұрын
노노노님 의견에 하나 더 덧붙여봅니다.🤔 우리 멀리 좋은 곳으로 가는 거야 라고 아이들을 안심시키는 장치도 아니였을까합니다. 익숙한 집을 떠나야하는 아이들에게 이쁜 옷을 입고 가야할 한국이라는 나라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른에게도 힘들었을 것이고 아이들은 그걸 기대감으로 견디지 않았을까합니다
@tv80723 жыл бұрын
예쁜옷 입고 간다며 견뎠을수 있겠네요!!!
@뉴움제라3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거의 놓고 오니까...가장 좋은 옷을 입고 떠나야했겠죠.
@user-dhhdbdjs3 жыл бұрын
옷을 제공하진 않았어도 최소한 지침은 내려준것같아요 바쁘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잃어버릴수있으니 같은집 자녀들은 커플옷을 입혀라 라구요 인형제공했단 뉴스보고 진짜 세심하다 했는데 우리나라 언제 이렇게 훌륭해졌지? 요런건 국뽕이 차올라도 되지않나요 ㅋㅋㅋ
@lunakim.18313 жыл бұрын
이게 젤 맞는말인듯.... 그 많은 가족들이 몸에 맞는 옷을 형제끼리만 같이 입은건 지침으로 집에서 입힌것 같네요....
@tearsinheaven25743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보며 부모 특히 엄마는 이슬람식 옷인데 비해 아이들은 평범한 한국애들같이 컬러풀하게 다양한 스타일로 입혀서 좀 색다르다 느꼈어요 같은 궁금증 가진 분들이 많았군요ㅎ 제 생각에는 조력자분들이 한국과 오래 일해서 한국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애들 옷도 한국이나 외국옷을 평소에도 많이 사서 입히지 않았을까 입니다 특히 한국에 올거니까 더욱 어울려보이려고 한국애기들같이 입혔을거구요 형제자매 같은 옷인건 잃어버릴까봐 찾기쉬우려고 그랬을거 같네요ㅠ
@yunijeon62423 жыл бұрын
이 아이들이 우리나라에서 단 한번의 차별없이, 상처받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요.
@내황에만흥3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듣기 좋은 말 보기 좋은 것이 눈 녹듯 마음을 열도록 하네요 특별 기여자 혹은 조력자
@lehoonlee3 жыл бұрын
참 공감가는 내용 입니다. 젊을 때는 몰랐는데 머리모양이나 옷 스타일이 고만고만하여 가끔 얼굴을 보기전에는 조금 멀리서는 내딸인지 남의 아들인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같은 머리 스타일이나 옷모양이면 내자식 인가 하고 헷갈릴 때도 있더군요. 엄마 아빠들은 거의 다 그래요. 공공 장소에서 애들 목소리로 누군가 엄마 아빠하고 부르면 부모된 자들은 다들 뒤돌아보지요. 결국 남의 아들딸이든 상관없이 내 자식 처럼 대해야 실수를 하지 않게 되더군요. 신의 섭리인가 봅니다. 저들도 결국 그런 이치로 같은 옷을 입혔으리라 생각 하는게 합리적 이네요. 그런데 였날 애들이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니 사람 많이 모이는곳에 애들데리고 갈때는 같은옷을 입히라고 조언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건 이미 누군가로부터 언질을 받지 않았다면 긴박한 상황에서는 나올수 없네요. 이미 준비된 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까멜리아-e6b3 жыл бұрын
👍 맞아요 맞아...나는 아니어도 내 새끼는 낮선땅에서 조금이라도 귀염받게 하고픈...느껴지내요
@shjh32053 жыл бұрын
AH ~ 흥남 철수 " 크리스마스의 기적 " ! 작전명 " 미라클 " !!
@KGBjj82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잘 보고 돌아갑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t_i_m_e5353 жыл бұрын
의지력은 밧데리처럼 소모되고 충전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선택할 때는 의지력이 소모가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의지력이 바닥나면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결정장애가 되어 버리죠. 의지력이 바닥나면 자제력 또한 사라진답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칼로리를 계산하고 뭘 먹을지 선택하고, 후식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을 되풀이하여 의지력을 다 써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음식을 자제하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든 성공한 사람들은 의지력을 아끼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행동을 자동화, 즉 습관화 시켜서 의지력을 아끼는 사람들이죠.
@최윤정-e1u3 жыл бұрын
오~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rilee207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프카니스탄 안에는 인텔 상류 계층들이 있고 영국, 미국등에 친척들이 살고 있고 이중국적이나 외국 시민권자들도 있습니다. 또 아프카니스탄엔 부자들도 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은 관세가 안붙는 나라라 세계 각지역의 좋은 옷과 물건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즉 서양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은 부유층의 어린 시절뿐입니다. 해서 TV로 보는 탈레반 모습은 아프카니스탄의 일부입니다.
@순신-r4z3 жыл бұрын
한국과 일한 사람들이라 부모들도 수준이 높은거라 생각해봄 ㅋ
@hansj96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병원에서 일한 의사, 간호사, 행정근무원들, 통역사, 직업훈련원에서 일한 분들이고 아이들이 어린거보면 부모들 연령대도 젊을테니.. 꼭 한국과 일해서라기 보다는 원래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많은 듯여
@WayLost-c1i3 жыл бұрын
@@hansj96 서울대를 나와도 판검사를해도 주변에 섞여 단체매너리즘살다보면 그들의 현실은 수준이하가 됨니다 한국인들과 섞여 생활하고 우리한국인의 스마트하고 현명함을 경험하며 체득한것이 더클거라 생각 됨니다 인간은 아무리 혼자뛰어났다해도 주변에 영향을 크게 받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 입니다...
@limikang64233 жыл бұрын
아니요~~법무부에서 미아방지용으로 선택한겁니다 정보는 정확하게~부모가 언제 전시상황에 옷을갖춥니까? 으이그~~~
@비의노래-q3o3 жыл бұрын
법무부에선 한국도착하고 인형만 준비했습니다
@hyangsulee1782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그러네...아무래도 정부의 지침일수 있겟지만 그런것까지 말할 필요는 없겟지요.. 자기아이들을 기억하기 쉽고 눈에 잘띄게 똑같은 옷을 준비한듯 싶네요..
@Vbdfg2233 жыл бұрын
중동에선 아이들 같은 옷 입히는게 아주 일반적입니다. 전쟁이랑 별 상관 없다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커플룩 입듯이요.
@하나둘셋-o9q3 жыл бұрын
이런땅에 국가에 내 가족 내가 살아간다 너무 행복하고 웃음이난다 대한민국 화이팅 !!
@나빌레라-l1j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다 같지 않을까? 아들둘맘인 나조차도 인파 많은 놀이공원이나 낯선 곳갈때 형제 같은 옷 입히거나 혹 다른옷입힐때는 떠나기전 미리 사진을 찍어둔다. 그래야 안심할수있으니.... 이것도 엄마의 의식반 무의식반 어쨌든 무사히 잘 도착해서 천만다행이다.
@daum2daum23 жыл бұрын
@0:15 그 가족 "서른일곱여덜명" 이거 나만 웃긴 거? ㅋㅋㅋ; 너무 외국어를 많이 하셔서 한국어 기능이 많이... 누가 이렇게 말해... 하하; 귀엽게 느껴지넹.
@mklee89933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 서른 일곱여덢명 ㅎㅎㅎ
@트랄랄라-x2p3 жыл бұрын
한국을 도왔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희생될뻔했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YT-dz6jn3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진천몰에 몰려가서 돈쭐을 내줍시다!!~
@호박꽃과해바라기3 жыл бұрын
정말 듣고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같은 색의 옷을 입히고 나름 최고의 옷을 입혔다는 말에
@MrKimDaeng3 жыл бұрын
애기들 불안하지 말라고 놀러갈때 입히는 옷이나 애기들이 제일 좋아하는 옷을 입힌게 아닐까하고 생각되네요
@sinabrok67673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친척집이나 어디 놀러 갈때면 알록달록한 옷을 입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어머니도 사람들 많은 곳에서 눈에 잘 띄도록 입힌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ㅎㅎ
@tsyoon64333 жыл бұрын
말하자면 주최 측의 지시? 의견 제시? 뭐 그런 게 있었다 에 한 표입니다. ㅋㅋㅋ 우리나라가 외인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익숙한지는 모르겠지만 모쪼록 아이들을 포함한 아프간 사람들이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geraldarsenault1272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합니다. 진짜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우주의 힘을 빌면서 오또케 오또케 하고 있었을 겁니다. 멋집니다.많은 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stadiumh6098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tv80723 жыл бұрын
💕💕💕
@junkim30873 жыл бұрын
분석력이 대단하네요. 이런 분석은 이 유투브가 처음이네
@user-te3ne5jq7w3 жыл бұрын
특별공로자 390명입니다. 아이들은 피난이라는걸 모르니 소풍간다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부동시병역비리돼지새3 жыл бұрын
70년만에 흥남탈출에서 미라클작전이라니 진짜 멋지네...
@꽃마차-t6l3 жыл бұрын
한국에.평생 살든 다른나라로 가든 어딜 가서 살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rc5md3zi8o3 жыл бұрын
서로 얘기들 했을지도요 다들 이미 비상망 갖고있었다하고 대사관측서도 개인가족신상정보등 꼼꼼히 갖고 서로 연락들 하면서 지냈다하고 미쳐 생각못한분들께 조언도 했을테구요 저도 남매 애키우면서 옷살땐 커플옷으로 여행갈땐 우리가족들 같은옷 만들어서 입히기를 즐겼는데 아마 그들도 그랬을수도 있구요 암튼 어느정도 안정되면 얘기들 나오겠죠
@예은-o3g4z3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제작시 사전 점검 하고 연습후 제작부탁드림. 삼십칠팔명=>378명 특별공로자=>특별기여자 등등 오보가 많네요
@jerzunhanl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형과 언니들을 보고 배웁니다. 한살이라도 더 많고 조금이라도 더 의젓한 형과 언니를 따라할 수 밖에 없죠. 손윗형제와 똑같은 옷을 입히면 손윗형제처럼 의젓한 행동을 흡수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손윗형제에겐 동생이 지켜주어야할 자신의 분신과 같은 인식을 무의식중에 심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프간인들이 긴 내전을 겪으며 몸소 습득한 지혜가 아닐까요.
@빵순이와떡돌이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우리도 격었던 일이지요 그들이 또다른 삶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윤창현-l1x3 жыл бұрын
1등으로 댓글 달 정도로 조용하네요.ㅠㅡㅠ 일하는중이에요.💖 다들 힘들지만 화이팅이에요💖 (저두 일하는데 같은옷이에요.ㅠㅡㅠ)
@tv8072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업로드했네요. ㅜ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팅팅!!!
@윤창현-l1x3 жыл бұрын
@@tv8072 코로나 라는 재앙이 인류를 덮치고도 열심히 걸어오신게 노노노님이셨죠.. 쉼표가 있어야 앞으로 더 당당히 걸을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SUNNY-pe1ls3 жыл бұрын
흥남철수로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태어났고 대통령이 되었지요. 미라클작전으로 또 어떤 인물이 태어나고 자라고 있을까요....아무도 모를 일~~^^
@진-u2v2b3 жыл бұрын
한국정부의 지침이예요 잘알고 방송하셔야지요 뇌피셜은 금물입니다
@자동차1233 жыл бұрын
너나잘해라
@강연주-r9d3 жыл бұрын
아프간이 아니라서 다른건 못해줄수 있어요 그런거에 넘 섭섭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un-que3 жыл бұрын
이 뉴스를 보고 떠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국에서 홈스테이를 했을때 그 집에 2살 4살짜리 아이들이 있었어요. 그 집은 사람이 많은 곳에 놀러 갈때는 성별이 다른 아이들이었지만 옷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입혀서 데리고 갔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 보니,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 갑자기 없어지면 남은 한 아이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이거랑 똑같은 옷을 입은 아이를 봤느냐고 물어볼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부모도 놀래서 애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기억해내기 어렵다고도 했습니다. 아이들 옷이 딱 맞는것으로 봐서 이 분들이 대피하기 전부터 미리 연락을 해서 만약의 사태와 방문지에 대한 예의로 아이들 옷을 맞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정부가 준비했다고 하기에는 아이들 옷이 너무 딱 맞는것 같아서요.
@user-to2d4e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재밌게 봤어요.:)
@heekim51883 жыл бұрын
드레스 코드는 생각지도 못했고 놓치고 있던 포인트네요. 옷장속 가장 좋은 옷을 입힌것도 맞을것 같고.. 가장 눈에띌법한 옷을 입힌것도 맞을것 같네요. 흰색과 검은색 같은 단조로운 색상의 옷들을 주로입은 어른들 사이에서 원색은 눈에띄기 쉬울테니까. 어차피 다 싸 짊어지고 오지 못할바엔 가지고 있는것들중 가장 좋은것들을 선택해서 챙겼을테고. 평소 줄기차게 입어 후줄근 해진 옷들은 아니었을겁니다. 갖은 고생끝에 우연히 국경을 넘은게 아니라.. 사전 계획에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을테니 뭘 챙겨야할지 생각할 시간은 있었을겁니다.
@자동차1233 жыл бұрын
혹시 탈레반이 온다는 소식에 옷가게들이 재고 떨이를 위해 1+1행사를 많이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 엉뚱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질투가 많은 다자녀 가정에서는 종종 같은 옷을 사기도 하지요.
@tv80723 жыл бұрын
네 아마도 좋은옷은 똑같이 사줬던것같아요
@안젤라-y8l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해요...^^
@windbreak25603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부탁이 있어 이렇게 글 을 남깁니다. 1:59, 2:04, 3:16 이와 같은 시간에 아이들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네요. 나중에 어떤 일로든 불편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을 테니 블러 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사진들처럼 블러 처리를 하셔서 아이들이나 그 가족들이 위험해 지지 않도록 해 주십시요. 괜한 오지랖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꼭 부탁 드립니다.
@cheiflou55523 жыл бұрын
Yes 대한민국🙏🙏🙏시민 여러분님들 건강하시구요 대한민국 만세👍🇰🇷화이팅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