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남자를 고를 때 봐야할 3가지 포인트-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71

[@MKTV]

결혼 상대. 참 고르기 힘들죠. 고른다 .... 이말도 사실 맞는건 아니네요. ㅎ 그냥 운명처럼 서로 만나고 결정하게 된다 가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결혼이 선택의 끝이 아니라 살아보니 결혼식 다음날 매일 매일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에 조금이라도 더 지혜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영상을 찍었답니다. 김미경 드림

[@킹리듬]

안녕하세요 김미경 강사님 저는 강사님 팬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기는 여러문제는 양심에 근거해서 행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양심에 관한 강의도 해주셔서 사람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홍익학당 이있는데 양심에 관한 많은것을 배우실수 있습니다 저는 사회에 건강한 마음과 사랑이 깃든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진이-d8x]

전 강의보다 댓글이 더 여운이 남습니다.전 남자인데..결혼은 운명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ㅎ

[@user-xu2kn9ogd]

안녕하세요. 최근에 강의를 직접 얼굴보면서 들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좋았습니다. 그때 유튜브 김미경tv 하신다고 하셔서 생각이나 구독하고 갑니다.

[@차차차-g3i]

....남자가 재벌급 아닌이상 여자의 99프로는 남자의 키나 외모를 봅니다

[@nomadnote1004]

어렵습니다... 쌤 어린남자를 고르자니, 내나이를 징글럽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고 소개팅에는 내 남자는 안 나타나고;;; 에휴

[@cryptomaniac-200k]

9:51 남자 고르는 기준 시작

[@rulurala2023]

저의 시간을 절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욕이없는남자]

평상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많이 봐야할 거 같아요. 여자들이 놓치는 게 있는데, 자기한테 잘해주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굉장히 가부장적인 남자도 사귈 땐 여자한테 잘해줍니다. 근데 결혼해서는 그 모습이 원래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것이죠.

[@suzhou09]

상대방이 .... 포장하고 날 대했을때 속지마시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좋아하는 맘때문에 좋게만 보지마시고... 사소한 사건이주는 암시... 놓치지마세요. 포장한 사람들은.. 순간순간 본심이 나오는데 그걸 잘 잡아서 확인하셔야합니다

[@thefixedfuture]

그 힌트를 찾아내는 게 넘 어려워요ㅜㅜㅜㅜ

[@houserabbit1217]

Dubu Kim 쎄하면 백프롭니더

[@JK_S28]

포장..그땐 미처몰랐던..너무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ㅠㅠ

[@루티니스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쁜말 하는 배우자를 만나야 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가치관인데 결혼 생활에 있어 사실 가장 원초적인 능력치가 아닐까 해요 대부분의 남녀 연인들은 사실 일정 기간이 지나고 연식이 넘어가면 친해졌다는 이유로 서로 그 선을 넘기 마련이거든요 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다들 예의 지키고 바르고 위해주고 했었잖아요 근데 그 친해졌다는 그 이유로 막 대하기 시작해요 이게 정말 전형적인 불알친구 테크트리거든요 소위 어렸을때 우리들은 그 막대함의 정도를 가지고 친하기를 판단합니다 서로 까고 쌍욕할수록 친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이런 단순한 방식의 관계는 사실 가치관이 덜 여물었을때 머리에 피가 덜 말랐을때나 용인 가능한거지 나이가 먹고 본인의 쪼가 자라고 난뒤에는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아요 소위 자존심이 상하거든요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에요 특히나 부부 사이는 평생을 함께 보내야 하는 불알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이기 때문에 저 불알친구 기전의 대화를 평생 가져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면 관계에서 사소한 잡음들이 항상 벌어지는거죠 뭐 물론 부부사이에도 서로 친구마냥 까고 편하게 지내기를 원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부작용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요 말을 이쁘게 하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모든 사소한 일에 충돌거리가 적어집니다 이게 초장에 그 선을 잘 타는게 중요해요 어느 순간 서로 디스하는 말을 쉽게 하는 관계를 만들어버리면 나중에 서로 위하려는 말이 절대 안나와요 이게 어색하거든요 관계초부터 평생의 위하는 이쁜말의 선을 지켜 놓으면 앞으로는 그 디스하는 사소한 말투 자체가 어색해지는거죠 강연으로 유명한 김창옥 교수가 최근에 이와 관련된 강연을 한적이 있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남자는 나를 위로해주는 위하는 와이프의 말 한마디에 모든걸 바칠수 있다 내 영혼의 고향 말 이쁘게 해야 합니다

[@r_uni_]

좋은 말 감사합니다

[@mimicha8978]

반성합니다..

[@inzen800]

전 그래서 일부러 존대를 하려고 합니다. 말 따라 행동도 더 신경쓰게되고..

[@yangnam3532]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결혼 7년차인데 3년정도는 남편에게 존대말하고 말도 예의지키며 했는데 어느순간 남편에게 서운하게 되고 사소한 일로 싸우다가 이제는 남편에게 결혼전에 보였던 내 모습보다 더 낯설고 이상한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네요. 앞으로 처음처럼 다시 예쁜말하고 살아야겠네요.

[@신수진-b2b]

따봉

[@seokmunhohup]

혼자살아도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 수 있어야 결혼해서 같이 살아도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종원-z5y]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친구 많아요. 조언 드리자면 진심으로 "타고난 기질" 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건 없습니다. 어렸을 때나 결혼한 후나 바람 피는 애들은 피고 안 피는 애들은 그냥 안 펴요. 유흥 요행 좋아하는 남자는 평생 그렇게 삽니다. 인내심 강하고 착한 사람 만나세요. 재미없을지는 몰라도 그게 최선 입니다.

[@kamatoto_cc]

김종원 그런데 현실은 자극적인 남자, 나쁜남자가 인기가 있어요 여러 해외 실험에도 나와있지요 ㅠㅠ 그래놓고 걸혼후에는 집사 매니저를 구함

[@S2-z1n]

착한 사람이라는 건 어떻게 알죠ㅠㅠ 어떤 모습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grj4740]

@@S2-z1n 착한 사람이라는게 참 주관적이라 정해진 기준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나를 존중해주고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나에게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영어에는 그런 속담?이 있더라고요. "빛난다고 다 별은 아니다" 이처럼 겉으론 화려하고 이성적인 매력이 다분하다고 해서 진짜 별인게 아니라, 묵묵히 자기 일을 꾸준히 하며 성실하고 항상 한결같은 사람이 진짜 별이 아닐까 싶네요.

[@KHS-km3zc]

정말 그럴가요 어릴때 즐기면서 놀앗던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바뀌지 않을가요..?ㅜㅜ

[@진짜공상당히싫어요]

이렇게 누설하면 안되죠 ㅠㅠ

[@Sharon24-v5e]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건 즐겁게 살수 있는 나랑 맞는 성격과 능력인거 같아요...그래서 끼리 끼리 만난다지요!

[@221wls5]

김미경 tv영상보는 사람은 사실 정상임.. 정작 문제있고 보는눈 없는사람들은 이영상을 안봐요...

[@임자연-m3g]

맞아요 그런사람들은 자존심 세고 이런거안봄 일반인만 보는거죠

[@yuna8786]

다정한사람과 만나세요

[@우블리-w5g]

김유나 하나 더하자면, 온유하면 좋겠어요. 다정해도 욱하는 성질이 있거든요. 온유한 성격은 가슴속에 화가 없어서 늘 잔잔하고 화를 조절할 수 있거든요.

[@coldcitygirl1512]

우블리 공감입니다~ 일단 저부터 온유 해져야되는데 화가 많아서 어렵네요 ㅠㅠ 평생숙제에요 ㅠ

[@everyONEminuteasmr]

암튼, 결혼은 여자들에게 큰 짐 실은 당나귀 같은 삶입니다. 나와 맞지 않을 남자라면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vehrsace]

한사람과 우리 가족에게만 다정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은 다른 이성들이 많이 붙더군요.

[@증평개미]

그럼 그 다정한사람이 본인을 찾아주길바래야하나요? 여자들이 그러면 그런 남자를 찾아야할텐데?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실현가능성이 높을까요? 매일 그런 남자만 찾아서 다니는것도아니고 그리고 그런 남자를 찾는다고하더라도 그 남자가 과연 그렇게 다정할지는 모르는법이죠... 결국은 본인이 바뀌는 수 밖에 없죠

[@Krawkzinhos]

제가 김미경 원장님 덕분에 결혼하게 되었어요~불공정거래하지말라는 말씀 저평가된 주식에 비유했던 주옥 같은 말씀 결혼 7년차이고 너무 잘 살고 있어요.제 성격에 불공정거래했으면 이혼했을거 같아요~~ 원장님을 평생 은인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원장님 유튜브와 책을 고객들과 지인들 등등에게 광고 하고 있어요. 결혼하고 싶다면 김미경 원장님의 유튜브를 봐라~~ 책을봐라~~~ 존경합니다~~건강 잘 챙기세요~^^

[@드래곤볼-i1m]

남자든,여자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 만나야 됩니다.,.

[@고추잠자리-e2d]

그냥 만나면서 돈 허투루쓰거나 도박같은거좋아하거나 쇼핑 ㅈㄴ좋아하면 걍 별로임+사소한 일에 ㅈㄴ 화내는사람

[@새마을운동-o5l]

비교하고 무시하는 사람은 아무리 이쁘고 능력좋아도 아닌거죠?

[@mktop9594]

비교하는남자.. 뒤끝있는남자 .. 짜증

[@남김승부-p5o]

딱 보니 부처님 정신 예수님정신 공자정신 소크라테스정신 혼전순결 ㅎㅎ 도덕정신 있어야되네 ㅎ

[@펭귄-n5j]

페미하는 여자만 걸러도 반은 성공

[@서고은-u1j]

결혼전에 반드시 보아야할것 1)부모님의 관계유지방법 즉 문제해결능력 - 그의 자녀들도 보고 배운다 2)능력(근면성, 검소함, 부지런함, 우직함=능력) 3)긍적적인 마인드 4) 건강= 신체와 정신건강 5) 허영심이 있는지 없는지

[@user-eo4sj4ky5s]

다른 분을 따지기 전에 본인조건도 꼭 따져보세요.

[@kasijinable]

모래..

[@Yunnnggg.5]

맞아요. 집안분위기...

[@lollol-jk1ep]

이걸 다 보고 결혼하면 분명 좋겠지만....

[@heeyau831]

1번만 좀 다른듯 문제해결능력이란 부분은 적극 찬성이지만 그게 부모님의 관계유지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는 부모님이 주도해서 설정하거든요. 그 자식(아들이든 딸이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님의 뜻대로 따라가야만 되죠. 자식 교육은 세대가 다른만큼 배우자 당사자와 함께 상의할 부분인듯 합니다.

[@이븐븐]

제남편이 학벌안좋고 돈도그냥저냥버는데 성실하고 긍정적이고 침착하고 말이쁘게하고 술담배안하는 사람이예요 저는 쉽게 짜증내고 자존감이 없는편인데 같이살면서 남편한테 참 많이배워요 닮아가고싶은모습ㅎㅎ 위로도 많이받구요 결혼잘한거같아요

[@코크드림-b1k]

제얘기하는줄 알았어요~^^;;

[@shuaide74]

내가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걸 생각하지 않고, 상대 덕을 보려고 하니 고르기 힘든겁니다

[@톱가오리-z6t]

1.부모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 2.술먹고 정말 취했을 때 행동과 말투 3.정말 극단의 상황에 놓여있을 때 행동과 말투 이거 세개만 겪어봐도 대충 그사람 감이옵니다..... 미혼이시라면 꼭 참고하세요

[@yangciii10]

ㅇㅈ! 특히 3번, 갈등상황에 뒤로 빠지거나 회피형 일단 거르고, 차분,현명하게 상황정리하는지 봐야함!

[@violet425]

플러스 거짓말 밥 먹듯이 하는 사람!!!

[@개발바닥꼬순내-q3e]

이미 늦었..ㅠ

[@user-gp6bj3et6n]

ㅇㅈ 여자가 남자를볼때도 그렇고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볼때도 똑같이 중요함

[@annie011955]

무개념들톱가오리로제거 1번이 걸리면 어떡하죠 나머지는 다 좋은데 화나서 흥분했을때 말 못되게하는 버릇... 저에게도 유일한 스트레스에요

[@이정연-o3t1x]

일단 다제쳐두고 제일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은 건강이다. 어떤 유전적 지병을 갖고있는지 이것부터 확인해야됨. 우리 엄마도 결혼전에는 본인이 몇년뒤에 간병살이 해야되는거 꿈에도 상상 못했다. 닥치고 지병 봐라 제발. 같은 여자로서 여자들한테 말하건데 지병 확인하세요. 결혼하고 남편 간병하면서 사는 유부녀들 매우 많습니다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alexhee9301]

이정연 ㅇㅈ

[@뿌링클-o5c]

이건 진짜 ㅇㅈ 남자든 여자든 만나는 사람 건강체크 잘 해야 됨

[@jj7717930]

구개구순열 이거랑 집안에 암많은 남자 다좋은데어떡하죠ㅠ

[@아싸라숑숑구리]

맞지... 전에 강의해서 말씀하셨던 나를 키워줄수 있는 남자.. 를 만나라.. 그이야기가 생각이남요

[@oohhaooookkaaal]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것 같은데, 편안하고 안락한 상황에서만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것 같아요. 인위적으로 상황을 만들 수 없지만 결혼전 연애기간에 조금은 낯설고 힘든 상황이 생겼다고 가정하면 상대방이 어려운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태도, 혹은 행동을 잘 지켜보면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지 조금은 해답이 나올 듯 하네요. 물론 상대방을 보고 판단하기 이전에,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잘 알아야 한다는 전제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근데 이 부분은 참 어려울 것 같네요ㅎ

[@밤이랑]

연애중 상대방이 힘든상황이 생겻는데 일..직장..ㅠ.금전적인부분에서요.,어떤걸봐야 괜찮은남자일지 알수있다는건가요?ㅜㅜ

[@LOvE-tc5gu]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 만날 확율이 높아요 ㅋ

[@김미숙-l7f1b]

박지선 맞아요

[@nidd13577]

끼리끼리 만난다

[@yoochan2499]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은데, 착한 사람하고 현명한 사람은 다르잖아여? 사람들이 다 내맘 같지 않아여! ㅎㅎ

[@이상화-v5d]

확률

[@장우링]

좋은사람은 좋은사람과 어울리죠 남자든 여자든

[@사탕수수a]

결혼상대자는 다 필요없고요..집안의 뿌리와 부모님 형제 가족간의 역동과 상호작용등등을 보면 됩니다. 그럼 어느정도는 대충 느낌이오죠^.^ 대화가 잘통하는건 기본인것같아요.

[@증평개미]

맞는말.. 내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버지는 가정에 소홀했고 홀로 살았다. 그래서 난 가족에 대한 연정이 별로 없다. 그래서 지금 나의 삶도 고민이다. 여기서 내가 그 사슬을 끊고 살아갈 수 있느냐지

[@summer_in_summer_]

외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폰으로 비유하는거최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amyoh2037]

결혼하고보니 맞아요. 그런부분이 중요한거같아요. 하지만 그 모든걸 갖춘사람은 찾기 어렵죠.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서로 이해하며 채워가며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

[@shn8130]

남자나 여자나 화목한 집에서 사랑도 많이 받고 잘자란 사람을 만나야 하고 화났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잘 봐야 하고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나랑 맞는 사람 긍정적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사람을 선택해야함

[@hal7759]

내가 어떤사람인지 아는게 우선 같아요 ! 누굴 만나려 하기보단 제가 할 일에 집중 할 때 같은 곳을 지향하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함께 창업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은유월-n3c]

성별에 관계없이 외모가 중요하긴해요.... 너무 외모에만 꽂혀서 다른거 안보고 결혼하면 문제지만, 그렇다고 외모를 아예안보면 그것도 곤란해요.. 적어도 이성으로 보인다, 매력이 있다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너무 자기 스타일과 동떨어지게 생겼거나, 누가봐도 못생겼다 싶을정도면 매력을 느끼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다만 상대 외모가 객관적으로 못생겼어도 콩깍지가 끼거나, 혹은 본인 스타일이거나 하면 괜찮은 경우도 있긴합니다

[@바다새벽의]

본인 스타일을 잘 알고 가꿀 중 아는 거?? 맞죠??ㅎㅎ

[@chorcor888]

appearance is subjective. full stop.

[@gogisawaodaga234]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고 헤어질 인연은 헤어지고 검은머리가 파 뿌리 될 인연도 있고 그런거죠 ㅋㅋ

[@rainwindfree]

제 짝은 알아본다는 말을 저는 믿습니다. 그 다음에는 '피나는 노력'뿐.

[@rcn61th25]

결혼상대를 고르기 전에 해야할일은 “나”를 먼저 만들어놓는것이 중요하죠 제 나이는 33살이고 결혼 7년차입니다 20대 동생들한테 조언하는방향은 매한가지입니다. 어떤사람을 원하기전에 너그들 자신부터 돌아봐라 너그들 자신을 가꿔라 돈이 다가 아니다 돈만 많은사람 수두룩빽빽하다 너네만의 경쟁력을 갖춰라 다른 수많은 , 그저그런 남자들과 니네가 별반차이없다면 훌륭한 여자가 널 잡을 이유가없지 인성,지성,매너,정신적 육체적 강인함 모든것을 노력해라 니가 노력한만큼 니네가 원하는 여자를 잡을 무기가될거다 동생들이 다들 형수님 정말 미모도 최고고 인성도좋고 너무 예쁘신데 왜 형이랑 결혼했을까 장난치는데 내가 보여준 장점 하나는 그냥 책임감 하나였다 집사람도 본인친구들한테 결혼이유로 한가지이야기하더라 오빠라면.. 살다가 뭔일이생기더라도 굶기진않을것같더라고 그리고 술담배 전혀안하는거 제일중요하고!! 본인들만의 무기를 가지고있다면 얼마든지 좋은사람만났을때 잡을수있습니다

[@rcn61th25]

저 26 아내 24살일때 결혼했고 양가부모님께 거의 통보식으로 말씀드렸죠 너네가진것도없고 도와줄돈도 당장없는데 어쩌려고그러냐..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전 이해가되지않았습니다 저희가 결혼하는데 대체 왜 양가부모님이 얼마해줘야하지를 걱정하시는게 .. 여기까지 키워주신것만으로도 저흰 충분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저희둘 힘으로 0부터시작해서 열심히살아보겠습니다 젊은놈들이 뭐가 걱정이어서 몇천만원 몇억이 있어야되는지요!! 걱정보단 기대하시면서 지켜봐주십시요 열심히살아서 저희가족 건사하고나면, 여유가생기면 그때 부모님들 꼭 모시겠습니다 기다려주십시요 하고 결혼했습니다 300에 30짜리 원룸에 4층 엘리베이터도없는곳에서 시작해서 맞벌이하다가 애기생겨서 외벌이했고 아내 배불러서 4층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면서도 임산부도 운동꾸준히해야된다면서 항상 긍정적이던 우리아내, 그모습에 더 열심히일하게되고 회사에서 더 인정받게되고 급여도 직급도 올라가고 아이태어나서는 신혼부부전세대출 받아서 쓰리룸 전세 6천짜리에 이자 3.3% 로 4200만원받고 이자랑 대출 열심히 상환하면서 살았고 항상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보면서 열심히살믄 됩니다 그러다보니 월 세후 600,700선까지 올라왔고 아파트 34평 전세로 이사왔고 애들도 유치원가고 어린이집가고 아내도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190받아오고 아이들케어도하고 완전 존경스럽죠 슈퍼우먼!! 저도 집에가면 설거지 분리수거 화장실청소는 아예 제 담당입니다. 아내 사랑하고 고마우면 집안일로 싸울일이없죠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싶을뿐이지 요즘분들 거의 결혼하면 지옥이라고생각하시는데 저는 정말 천국속에살고있습니다 아내랑 두아이가 쌔근쌔근 자는모습 볼때마다 항상 가슴이 벅차고 감격스럽습니다 속이 뭉클해지면서 매일 다짐을하죠 모두 행복할수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anyachoo6455]

유유상종이라고 이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가 아니라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아닐까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그 사람이 어떤지에 따라 상대방은 변할수밖에 없을거에요. 그러니 더욱 자기부터 좋은사람으로 바껴야 좋은 사람을 만날겁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부정적인 사람이랑 살면 똑같이 부정적인사고에 물들고 맨날 싸울게 뻔하니까요

[@칵테일2잔]

연애할때 아~ 이 사람과는 절대 헤어지는 일은 없겠구나. 라는 막연한 직관적인 느낌과 안정감이 든다면 그게 평생 부부인연입니다. 이런 커플은 평소에 만나면 생각과 그때그때의 취향도 일치해서 만남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없지요.

[@한쏭-b9h]

이거는 김미경님 의견이구요 맞는말이지만 꼭 100퍼 정답은 아니예요ㅎ 본인 기준으로 배우자감 고르면되구요 저는 남편의 아버님과 어머님을 봤고 자식들이 시부모님께 어떻게하는지를 가장크게봤어요 결혼하고나서 보니 남편이 너무 순하고 싸울줄도 모르길래 물어봤더니 아니나다를까 집에서 부모님이 싸우는걸 본적이 없답니다 손지검 받아본적도 없고 형제들끼리 사이도 너무 좋구요ㅎ 돈은 좀 덜 벌어도 가정적이고 큰소리 안내고 항상 배려해주는 남자랑 살고싶었는데 제 기준에 잘 맞는 남편을 만난거죠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야 행복하다면 많이 버는남자 만나면 되구요 돈돈돈 하는여자가 제 남편을 만났으면 불행했겠죠ㅎ 사람마다 기준이달라서 배우자 고르는 기준도 다 달라요

[@Jintonic_0209]

가장 중요한 기준 대화가 되는 사람.인격 많이 배우고 못 배우고 잘생기고 안이쁘고보다 일단 사람은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에게 다가간다. 그 기준이 뭐든 가장 중요한건 대화 뭐든 이해받고 이해할수 있는 사람 :)

[@유성환-e4t]

구독누르고 갑니다 끌리네요 ㅎ

[@justnow4846]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는 해피미혼. 이지만 결혼 후 ‘기혼언니’가 되어 “어떤 남자를 만나야 진짜x1000 좋고 행복한지!” 제가 전파해드리겠습니다. 미혼분들 기다리소서 ㅋㅋ 일단 결혼전 매일 행복하시구요!!

[@lovelysongpiano9191]

저랑 같이 전파해요~

[@yookang00check]

성장하는 사람이란 말엔, 인격적으로도 된 사람이고, 건강하다는 말이 포함된 것 같아요

[@김성민-s8r4z]

엊그제 의정부에서 얼굴뵈서 너무 반갑구 좋았습니다 대학생딸과 고등학생 아들둔 엄마로서 언니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반성되고 도전받았던 너무 즐거웠고 많이 웃고 온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언니책 3권 모두 구입했어요 열심히 읽어서 많이 반성하구 더 좋은 엄마로 거듭날께요 그날 입고오신 초록색 원피스 너무 예뻤어요 늘 응원합니다~~~^^

[@정은주-u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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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쵸쵸]

완벽한 좋은사람 찾다가 진짜로 결혼 못해요 !ㅠㅠ 가정환경 .마인드, 가치관,주량,생활습관 등등 ..저도 완벽하지못하고 주변 지인들도 완벽한 사람없어요 . 사람은 노력은 하지만 잘 바뀌지는 않구요.. 그냥 서로 본성을 받아들이고 서로 살아가는방법과 서로가 성장하는데에 서로 행복을 느끼는 부분이 하나만 있다면 그걸로 사는거 같아요. 그게 여행이든 쇼핑이든 독서와대화든 뭐든요. 함께 사는거..... 그냥 가족이예요. 사랑조금과 내편이 되어주고 남편편이 되주는 책임감과의리로 ㅎㅎㅎ

[@white8890]

지금 대한민국상황을 보면 서로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서로가 윈윈이다 생각함. 전 혼자살기로 결심. 차라리 결혼도 나중에 나이먹고 둘만 사는게 좋은것같아요

[@상큼한프리지아]

확실한 건 난 힘들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가득한 사람이라는 걸 안다!! 그리고 안정된 자존감을 만들어가는 것 최고여. 다른 사람을 보기전에 나부터 아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리고 사귈 땐 존중하는 마음을 절대 놓치지 않는 것...

[@레-o4i]

선생님, 진짜 사랑해요.그동안 한마디 댓글없이 구독하면서 눈물나게 감사하고 감동받고 힘을 얻었었는데요, 이렇게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함께 나눠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삶을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 빛같은 분이신 김미경 선생님 ^_^ , 오래오래 건강히 에너지 가득한 강의해주세요.. 사랑합니다!

[@jdp8083]

1. 평범 2. 안정 3. 책임감

[@사풍동특전]

결혼할때 남자 3가지 경제력, 인품, 듬직함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함~~ 다산하는 백종원선생님 존경합니당

[@aa-sx4ft]

다산은 소유진이 하는데 왜 백종원을 존경함?ㅋㅋㅋㅋㅋㅋ웃기네

[@김경태-x1u]

@@aa-sx4ft 남자 영상이어서 백종원을 말한거지ㅋㅋㅋㅋㅋㅋ 애는 혼자낳나? 미혼모는 여자만의 잘못인거네? 웃기네 참나 ㅋㅋㅋㅋㅋ

[@으니-m8i]

@@aa-sx4ft 이해좀하자

[@bnk6704]

외모는 진짜 결혼생활에 필요없음..오히려 심적으로 불안 느끼게하기 충분.. 성격은 다정하고 성실하고 좀 무던하고.. 말없더라도 할일 잘알아서 하고 뭐 그정도가 최고인듯.. 이사람이 나에게 욕하거나 폭력쓰는 모습이 상상이 안간다 하면 좋고.. 근데 가능성을 보고 고르기 쉽진 않아보임... 사람의 가능성이라..

[@doki6980]

2세생각하면 외모도 봐야돼요 진짜 똑같이닮아요

[@zzangamom_]

do k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ㅡㅠㅋㅋㅋㅋㅋ

[@0jj815]

외모도 당연 좀 봐야되죠

[@user-wf2yh6oc4x]

밍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青木愛-b7m]

못생기면 외모는 유전이라서 ㅜㅜ 평범한외모가 제일 무난하죠 잘생기면 불안하고 못생기면 유전될까 ㄷㄷ

[@일단질러]

내 기준은 무조건 부지런 해야 한다. 나를 잘 챙겨야 한다. 속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오래 감.

[@달리-q9k]

@cool mug 이 글이 남자가 챙겨줘야 한다는 말로 안보이는데요? 작성자가 남성일 수도 있는데 편파적이시네요 보고싶은데로 보시고

[@김세미-q8m]

선생님 강의를 듣지 않은상태에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조건에 남편을 골라 7년전 결혼했습니다. 양가 도움없이 제가 집을 남편이 혼수를 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할때 너희들 둘만 잘 살으라는 시댁, 결혼후 바라는게 너무 많아지고 남편은 결혼후 6개월부터 술을 매일 마시기 시작하여 가정폭력으로 다음주 이혼확인을 기다리고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시부의 가정폭력으로 자란 남편은 자기가 한 행동이 가정폭력인지 모르고 아이와 저는 상처받고 살다 완전 미친 남편의 행동에 결혼 소송장을 보내고협의 이혼을 진행하였습니다.남편은 착한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결혼할때 집안을 꼭 확인해야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에 강의를 들으면서 자존감을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심현아-h8q]

아마도ㆍㆍ착한아들병에 걸려 있었던 것은 아니지ㆍㆍ왜들그리 좋지못한것은 학습하고 반복해서 상처주고 이별하고 그리고나면 후회하고 후회해도 돌이길수 없는 것들은 아무리 해도 돌이킬수가 없는것인데ㆍ 그것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려 변화하려 숨을 끝까지 참듯이 힘든과정 변화를 해야만ㅡ 해서는 안될것을 반복하지않게 되겠죠ㆍ 자신의가정을인정하고 받아들여 묵고할수없는 변화를 해야만합니다ㆍ상처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삽시다ㆍ 한번뿐인 인생인 것을요ㆍ 제발

[@심현아-h8q]

네자존감높이시어 더 행복함 누리고사세요 무엇보다 존귀한 그대입니다 그대도 장점있으며 그대만의 매력있어요 매력을 장점을잘 발달시키시고 상대를 알아보는 눈도 존귀하게 만들어 행복을 즐기는 우리모두 되어요

[@hoyhorang]

김세미 저도 요즘 조언 많이 구하는데 결혼 후 힘들어하는 동생이 매번 그러드라구요. 집인봐야한다고...재산 그런게 아니라 환경.. 자연스럽게 성징과정에서 보고 배운걸 따라하는거 같아요.

[@김은숙-e7d6h]

김세미 저는 39살인데.이혼 십년쯤되었습니다. 어릴적에.너무 세상도 모르고 순진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는데요. 남편은 성실하고 착하나.. 결혼자금이.모두 빚이였다능(시이모테 빌림) 에고 여튼 이혼하고 여자몸을 혼자 사는것고 쉽지 않네요. 이혼을 하시나 안하시나.마음의 평점심 찾으시고 핼복하셨으면 좋겠네요

[@niconicnicole]

김은숙 그럼 니돈으로 결혼자금 하든가. 빚이라도 내서 해왔으면 같이 갚으면 되지 그게 이혼사유가 되냐

[@t알고리즘-p9y]

매스컴이 자꾸 정형화된 남자 여자를 만들고 조장하는거같습니다. 이게 남녀의 문제일까요 전 아닌거같아요. 사회가 자꾸 그런걸 만들어내고 비교하고 경쟁을 조장해서 사람피를 말린다고생각합니다. 제 여동생만 해도 백수남자랑 결혼했습니다.결혼할 당시 남자직업이 없었습니다.제 동생은 웨딩샵에서 코디일하면서 주말에 프리로도 뛰어서 수입도 상당했던 애고요. 그렇다고 그 남자가 외모가 특출난사람도 아니였어요. 키작고 얼굴은 그냥 보통의 좀 거무잡잡한 그런남자..;;; 그남자쪽은 아버지는 안계시고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까지 하던상황이였고요.그래서 남자가 어머니 간병하느라 직장을 안다니고있다고하더군요. 우리집에서는 절대 안된다고 반대도 엄청했어요. 가서 노인내간병하면서 고생할일있냐고요. 그런데 여동생이 그남자아니면 안될거같다고 때를써서 결국 허락할수밖에없었어요. 지금 10년됬는데 애 둘낳고 잘삽니다. 매제는 노트북오픈마켓 사업하고 직원들도 4명정도 부리고 나름 잘나갑니다. 오픈마켓매출이 연 40-50억수준이니 꽤 파이가있는회사입니다. 회사도 점점 커지고있어요. 얼마전까지 서울에서 전세로 살다가 아파트 35평짜리 사서 이사도 했어요. 그리고 우리쪽에도 엄청 잘합니다. 제가 몸이 많이 아픈데 자주와서 몸에좋다는거 구해주고 챙겨주고 그런사람이에요. 우리 부모님한테도 엄청 잘하고.. 아무튼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극렬하게 반대했던게 미안해집니다. 나중에 동생이랑 대화할때 물어본적이있거든요. 도대체 백수에 외모도 별로라 외모에 빠진거같지도않고 어머니가 암까지걸려서 간병문제도있는사람을 뭘 믿고결혼했냐고요. 그랬더니 제동생이 하는말이 보면볼수록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겁니다. 일단 제가 느끼기에도 책임감과 성실은 몸에 밴친구라는게 결혼하고나서 느껴졌던부분인데 그 애기를 하더군요. 정말 결혼은 이런사람이랑 해야되는거라고 봅니다. 근데 배우자중에 이렇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성격도 온화한사람 만나는게 쉬운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잘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외모나 당장의 경제력도 물론 기준이 될수는 있습니다만 더 중요한것들이 뭔지 잘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정무환-x3p]

@순수순진 이미 간병한다는게 성실과 사람의 됨됨이 없으면 못함 자기부모라도 보통일 아님 간병은

[@minmina821]

좋은글 감사합니다...많을걸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호진-e3p]

이련 내용을~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남자의 모든여건이~?~일반적인 정서가 ~깔끔떨고 ~드라마에 나오는 미남에 하버드 유학출신에~재벌아들만~~고르는 여성들이 개미떼 처럼 널려있는데도~불구하구 ~~??~~저 에게는 신선한 충격입니다~~여성분에 지혜로움이~한 사람에게는~내저력을 발휘 할수있는~기회를 주셨고~여성분 에게는~올바른 선택을 하셨든 ~선택을 받았든~~분명한 것은 ~인연에 만남인듯 합니다~~개인적으로 나의 고정관념을 수정을 했야할것 같습니다~두분에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샬롬

[@윤지원-f7r]

부럽...

[@신수진-b2b]

따봉

[@shin9841]

어느정도는 맞는말인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뭐 이런데에서 언성을 높이고 가시는지들 ㅋㅋㅋ 도움될건 가져가고 버릴건 버리세요. 어차피 인간은 단 한명도 똑같은 사람이 없고, 누구는 돈만보고 결혼하고 누구는 외모만보고 결혼해도 알콩달콩 잘만 삽니다. 어떤이성이 본인에게 어울리는지 자기자신을 먼저 아시길~~~~

[@wony0522]

이야기 하는 부분이 많은 공감이 가지만, 한 가지 좀 아쉬운 점을 얘기 하고 싶네요. 이야기 중에 나오는 성공이라는 초점이 너무 사회적인 그리고 금전적인 성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아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잠재적인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 함께 성공을 향해 걸어 갈 수 있는사람 좋습니다. 그런데 무얼 위한 성공이고, 무엇이 성공인지 이야기 내내 '부자', '사회적 권위' 이런 것만을 성공이라 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잘 아실겁니다. 세상에는 부자로서 살진 못하지만 평범하게 그리고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훨씬 많음을요. 그 분들은 큰 돈을 벌진 못해도,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회적인 권위가 있지 않더라도 성공하신 분들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성공'을 기준으로 배우자를 골라서 훗날 그 보상을 받더라도, 그것이 과연 행복한 삶인지 그리도 의미있는 인생인지는 별개의 문제임을 저 보다도 더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도 영상에선 사회적, 금전적 성공만이 성공의 기준이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오히려 영상의 기준으로 좋은 배우자를 찾으려다 정작 중요한 삶의 행복과 인생의 의미 그리고 자기 자신을 간과해 버릴 수도 있지요. 성공은 했을지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배우자는 선택했을지 모르지만요. 정말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영향력 있으신 분이 바라보는 성공이란 관점이 저런 것이었는지 드러나는것 같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고르기 보단, 삶이 험할지라도 함께 있어주는 사람, 인생의 성공만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다른 삶의 가치도 아는 따듯함을 가진사람, 소외 받은 이웃과, 실패의 아픔이 있는 사람을 위히 눈물 흘려줄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하겠습니다. 바로 건강한 가치관과 생각을 가진 사람을요.

[@Yunnnggg.5]

나니 현재 결혼한 사람입니다.. .. 음.. 성장이라는 기준이 높은 지위를 얻는것 뿐이 아니라 마음의 수양 또한 성장이겠죠. 맞아요. 말씀처럼 그런 같이 있어주는 사람, 항상 힘이 되주는 사람, 따뜻한 사람이 물론 좋아요. 그 모든것이 사랑이고 그걸로 위안이 되니깐요. 그렇지만, 삶에서 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의 벨런스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요? 행복의 요소가 그렇듯이 배우자와 같이 발전하고 추구해 나아가야할 방향도 그러한것이라고 봅니다. 삶의 파트너로서 물질적인것과 정신적인것 모두 충족하며 동시에 성장하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것이 가능합니다. 감정적인 동물이라 사람이 안 싸울수도 없고 감정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럴땐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부부가 되어야할것이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것도 부부가 서로 협심해서 하면 될 일이라는걸 말씀하시는거죠. 벨런스. 중요해요~~

[@wony0522]

오유진 네. 저도 매우 동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쓴겁니다. 영상을 보면 금전적인 성공만이 성공으로 치부되는 면이 많지요. 물질적인 면만 언급되어있지 정신적인 가치에 대한 부분에 대한 고려와 언급이 없다는 사실이 씁쓸해서요.

[@Yunnnggg.5]

나니 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설명하고 어필하시려다 보니 아마 그럴꺼라 믿어요!! 나니님과 저는 ㅋㅋ 같은 생각을 가졌네요~ 강사님의 말씀이 씁쓸하지만, 부각될 수밖에 없는 현 사회가 잘못이죠 ㅎㅎㅎ 그 사회속에서 불공정거래처럼 살지말라는게 강사님 말씀중 공감가덥니다. 참... 늘 따뜻한 봄볕같은 그런건 없는건지.. 이상과 현실을 조화롭게 잘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naryuju9824]

정말 속이 시원하게 말씀 잘하십니다. 강의를 처음 들을땐 무언가 있어 보이지만 자꾸듣다보면 나를 다그치는 그런 스타일이죠. 우린 잘 살고 있죠. 그리 다람쥐 처럼 무언가를 쫒지 안고 살아도 되는데 꼭 .

[@fatiamor819]

29살인데 결혼,조건그런게 문제가아니라 누가 막 엄청 좋아지고 설레고 만나보고싶고 그러지가않아요.... 사랑을해야 결혼도하고 하는건데 ㅋㅋㅋㅋ 안만나고싶은게아닌데 말이지.. 그 만나기까지의 노력은 하고싶지않은거겠죠..?귀찮으니까 이릏게 혼자살겠지ㅋㅋㅋㅋㅋ

[@caramel-wd3cr]

저랑똑같아요..누가좋아지지가 않아요...

[@kiannayoo]

같이 살아 보기 전까지는 어떤 사람인줄 몰라요~~😩😩

[@mimi-vr8vo]

Yoo키아나 큰 거만 봐야죠. 작은 소소한 단점은 어쩌겠어요, 누구나 있죠. 의식이 똑바로 박혓는지를 젤 먼저 봐야해요.

[@bligemalibu606]

술버릇, 화났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자기이익에 상관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 유흥 좋아하는 지, 잠잘때 버릇. 이런 것들 관찰하면 결혼전에도 알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정도면 괜찮나요~?

[@airjang466]

근데 이런거 있죠. 남자 입장에서 는 동반자로서 저런놈은 절대로 피해야하는걸 딱보고 아는데 여자들은 남자다워서 매력있다고 하는게 있죠 ㅋㅋ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ㅋㅋ

[@hsdonn664]

딩동댕동. 그래서 동거를 해야 함.

[@s-cgrouplee4392]

상대의 가치관과 . 배려하고 인정하려 노력하는지는, 연애하면서 알수 있는 부분이죠

[@orange9610]

휴 혼자사는게 편한것같아요. 결혼해서서로 맞다면 더할나이없이좋지만 결혼 십년차다되가니 회의가드네요. 아이둘낳고살다보니 나는없네요. 좋은엄마로서 최선을다하지만 마음한구석은 힘들어요.내딸이 있다면 니가능력키워 돈벌어 좋은데다니고 좋은거먹고 이쁜거보고 너만생각하고 살라고해주고싶어요. 제생각이 잘못됐을수도 있지만 제가아는고생 제 자식은 안하길 하는맘이드네요.아들만 둘이지만 아들들도 자기가원하는인생 살았음 하네요

[@베리냥-k4w]

orange이 힘내요ㅜㅜ

[@hun5549]

남편이 돈벌어다주니 경제의 중요함은 잊고살은듯하네요 님딸도 열심히 돈벌어서 남편같다주고 남편은 집에서 살림하면서 님같은 생각한다면 그딸의 엄마입장에서 맘이 편할지 궁금하네요 당장이혼하고 혼자 살아보세요 경제의중요성은 새삼다가올거라 생각합니다 님남편도 자기인생버리고 가족을 위해 돈만벌기위해서 열심히 뛰고있다는 사실 잊지말고 사시길

[@orange9610]

hun 님말도 일리있어요. 남자시각에서 보면그렇죠. 저생활비100받는데 그걸로 큰애학윈두개보내고 식비함 네식구많이부족하죠. 신랑이아침7시나가서12시집오는데 세명뿐인회사라 윌급300에서 집대출금100보험금나강. 100정도로 생활해야는데 형편상 애는하나또는 안낳는게 저희처지엔 맞는데 어쩌다보니 두아이낳게됐고 인생은뜻하는대로 되는게아니니...둘째낳고 제몸이 많이상해 당장일도 할수없는상황이라 집안일육아만해요. 9살3살두아이 키우는데 저임신때도 열달혼자지내다시피했고 검진열달도혼자다녔어요.출산때 진통오는당일도 연락이안되 6살큰아이델고 택시타고 병원갔구요.그때드는생각이 신랑이 일이바쁘니 직장이그렇다보니 나는피해안쥐야겠다 애는더낳지말자 라는생각이들었어요. 낳음혼자다키울거예상해야하니.. 님말대로 신랑이 힘들게돈버니 저는집안일 신랑시켜본적없어요. 조리윈나오자마자 혼자다했구요. 티비에서 신랑들이 육아돕는거보고 부럽기도했지만 성격상 제가제손으로 해야하는성격이기도하고 신랑은ㅇ집옴자야되는시간이라 씻고바로잠들어요. 대화할시간도 전혀없구요.일요일 하루쉬는데 거의종일자요. 그러면담날 아침출근때6시일어나죠. 지금제가힘든건 신랑이안도와줘서가 아니라 둘째힘들게낳고 골반쪽이잘못되서 일도못할처지인 제자신이 답답하고 화가나는거예요. 양가도움일절 받은적없구요 친정엄만 강하신분이라 아파도니가낳은애 니손으로 키우는게맞다시며 애낳고하루도 첫째둘째키우는동안 안봐주셨어요.그리고 전 친정차로십분거리 살지만 일년두번가요.명절때만.. 친정엉만 신랑이더힘들거다.나가돈버는게 얼마나힘드냐 그러니 니가전적으로 육아집안일하는게맞다 기어서라도해라고하세요.전단하루도집안치워본적도없고. 애키우는동안 제시간가져본적도 없어요. 결혼할땐 제가모은돈탈탈털어 신랑돈이천있는거랑 제돈몇천해서 신혼집산거구요 시댁에서 일절받은건없어요. 신혼여행비랑결혼식비,밥값도 친정에서 전액부담하셨어요. 시댁형편이어렵다고 친정엄마가 제몰래신랑계좌에 입금하셨더라구요. 예단비도 아들키운집에대한 예의라고 천만윈 따로시댁에보냈구요. 저는받은거하나없지만요.근데결혼해 살다보니 저는친정에 생신때.오늘처럼어버이날에 선물하나사드린적 없네요. 신혼때두어번사드리니 너희대출금갚아야는데 괜찮다고 환불해라고하시며 안받으셨어요. 시어머닌 주면 받으시고.. 제가몸이너무안좋아 명절에시댁에 못가게됐을때도 너무죄송한마음이 컷는데 친정도똑같이 안갔는데 시어머니는 한소리하시고 친정엄만 자기한텐안와도되니 시댁에는 꼭가랬어요. 글이두서가없었는데 제가생각할땐 부부는 같이맞벌이하고 같이육아하고 그게젤 이상적인것 같아요. 신랑이도와주지않음 그건 자기팔자니 어쩔수없구요.자기가 키울수있을만큼 감당할만큼자식은 낳는게맞구요

[@siupark9229]

지금 이라도 아이핑계 대지말고 혼자 사시는거 추천합니다. 님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읽어보니 지금이라도 제발 혼자 사세요~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사세요~ 제발... 남편분 인생이 불쌍해 지기전에..

[@saltbread317]

남편분이 불쌍해지기 전에라.. 남자분이신가 맘이 불편해도 좀 참으시지.. 꼭 그렇게까지 얘기할필요 있나요 말할데 오죽 없어 구구절절 올린글에다 굳이~

[@g.l.y7591]

눈에 보이지 않는 걸 따지는 게 좋겠습니다 1. 가까운 윗사람에게 어찌 대하는지 2. 피곤하거나 짜증날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는지 3. 사회적 약자에게 어찌 대하는지 4. 씀씀이 5. 말투 6. 가치관 7. 노력 발전가능성 8. 유흥 즐기는지 여부 9...

[@jcho6751]

9번 왠지 알꺼같음 ..

[@심쿵두루]

다 괜찮은데 말투가 많이 걸려요 근데 제 말투도 좀 까칠한 편이라 ㅋㅋ고치려고 계속 의식은 하지만 이게 진짜 어려워요

[@g.l.y7591]

@@심쿵두루 저 자신도 노력 중이에요^^

[@좇같은대한민국]

한마디만 할게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 걸러야 할건 많아요, 사실이죠. 근데, 거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사람, 한정적이고 그 사람을 쟁취할 만한 능력을 미리 길러놔야겠죠! 다들 파이팅하시고 결혼 잘하세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걸러야하는게 인지상정이고 작지만 중요한 하나를 얻으려해도 무언가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차인영-l9m]

😊

[@정재민-x9k]

좋다 ㅠㅠ 같이 꿈을 키울수있는 사람, 이미 상투 튼사람은 재미가 없어.. 진짜 ㅠㅠ

[@믿음한입]

연애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서 언제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t5272]

10:18 초 부터 1.학벌 2.외모 3. 장기적 가능성

[@saekyungchoi4266]

GT ㅋㅁㄴㅊㅊㅌㄴㅊㅊ쵸ㅕ

[@mybelovedkorea]

ㄱㅏㅁ사합니다~ ^^ ㅋㅋ

[@capriccio1121]

회사 다니는 사람이면 학벌이 중요해요. 상장법인 임원들은 서울연고대 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통계가 여러번 나왔어요.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학벌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단, 머리는 좋아야 돼요. 머리 나쁘면 인생 답 없어요.

[@김가열-g7p]

🤤

[@lifefesta]

감독은

[@소봄-k6f]

ㅎㅎㅎ 말을 예쁘게 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요

[@米兰的小屋]

어릴때 부모님한테 못배운 인생도리를. 선생님한테서 배워요 !

[@조쌤-w6x]

좀 더 삶을 편하게살려고 결혼할거면 그냥 혼자들 사세요ㆍ배우자를 위해 희생할 자신이 없으면 그게 최선입니다

[@jasonok4374]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든다. 어머 재 돈 많은 남자랑 결혼했어. 뭐가잘났다고. 이러는 분들이 많은데 . 그 여성분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 만나는거에여.

[@hyunjoo2849]

돈= 좋은사람의 가치는 아닌듯요

[@caramel-wd3cr]

케이스바이케이스 사람바이사람이에요. 일반화하지마셔요

[@ntoc4459]

미경샘 진짜 진짜 좋아해^^

[@박순리-d9o]

서로 소통이 잘되야 된다. 그리고 가정환경도 ~

[@meeharlee9331]

언니의독설에서 많이 배웠지요, 그래서 어느듯 사위를 맞이했는데 지금보다 장래의 가치를 크게 평가하게 되고 마음을 활짝열었어요^^ 감사해요 언니..

[@또또떠후]

이런 조언 암만 들어봤자...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세요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는 다르죠 자신이 웒하는 배우자도

[@아크로레이서]

좋은 남자가 되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참고할게요^^

[@김데이지-x4l]

그남자 가족들은 결혼해봐야알아요...ㅠ 그사람들이랑 안맞아도 그남자랑 못살아요 그남자가 그사람들편에서 날 공격할수도....

[@CJW3]

그런 남자는 만나면 안되는 남자.. 자기 가족이 뭐라고 해도 남편만은 아내편 들어야죠 심하면 연을 끊어서라도..

[@이능글맞는몽상가]

집안이 문제가 있으면,2세에게도 후폭풍이 닥치는건 당연한진리.. “니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어도,누구에게 어쩌겠어.. ㅜ ㅜ 그게 니 기고한 운명이자,팔자인데.. “ 하지만,괜히 하는말 아닙나다. “과거,50,60,70세대처럼 그사항들을 떠않고, “그남자를.. 그여자를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성이 헤어지자고 해도,어쩔수없어요.

[@김경태-x1u]

맞아요 ㅠㅠ 여자 가족들도 정말 ㅠㅠ 연애할 때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장모님, 장인어른일때는 너무 달라요..

[@jacklim3568]

16:30 “이게 결혼이지” 포즈와 비유법 대박! 환상적ㅋ

[@s-cgrouplee4392]

참 신기하게도.. 배려하는 사람이 배려하는사람을 인정하는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을 이기적인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을 조건적인 사람이 조건적인 사람을 가식적인 사람이 가식적인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다.. 그 확률 안에 나는 포함되지 않는다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본인이 배려하고 먼저 인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보는 시각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뛰어난것은 확률을 떠나 100프로 사실이다

[@flyhigh7375]

S-C group Lee 백퍼공감... 끼리끼리 만나게됩니다. 즉 본인을 잘 가꿔야 좋은 배우자를 만나요

[@longlong-wu2fp]

우리신랑 만난지 2주만에 결혼 했는데 딱하나 봤어요 시아버지 될분이 딱 내스타일 이더라구요 그아버지의 그아들 이라는말 풍체 품성 좋고 배려심 많고 마음씨 곱고 유머코드 맞고 인내심 강하고 성실하고 정도 많아요. 아내 고를때 장모님 될분 보듯이 남편 고를땐 시아버지를 보세요

[@snowdrop-76]

유유상종 변고의 진리♥

[@snowdrop-76]

맞아요 술주정 아버지 욕하면서 닮아있음

[@ghkl1501]

외모 부분 공감 외모만 보고 딴거 못보는 오류 범하지마시길 그리고 인성 너무 중요해요.

[@jli5666]

결혼 상대자가 부모님, 형제, 현 가족에 어떻게 하는지를 눈여겨 보면, 그여자/남자가 나의 가족이 돼면 내가 비슷한 대우를 받를 받을 수 있는 간접적 으로 가늠할 수 있지 안을까요? my two cents.

[@lakumi82]

모아둔돈두 없구 직업두 그닥인 남친 본인 가족 특히 홀어머니한테 하는거보면 세상 그 누구보다도 효자고 너무너무 잘하고 어른공경할줄 아는 사람이길래 저런 남자라면 당장은 가진게 없어도 날위해주고 자식들한테도 잘하겠구나싶어 결혼할맘으로 3년가까이 만나고 있는데요 지금 드는 생각은 효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말아야겠다입니다 본인 인생자체가 엄마뿐인 사람.. 머든지간에 도가 지나친건 좋은게 하나없는거 같아요

[@정나라-l6n]

서로 진실적으로 보고,보여줄수 있는 정도면.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타인을 의심하고, 본인을 감추고 속이는 능력이 더 발달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 그렇지않은 반대적인 사람을 만난다면 적어도, '이사람이안그랬는데?' 하는 실망감과상처는 받지 않으니 중간은 가는것같아요.. 사람은 배신감,실망,상실감에 무너지잖아요ㅜㅜ

[@아름다운-r1e]

와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지연-x4z]

아 최고의 댓글이네요.... 다 필요없고 이말이 진실이네요..모든건 진실...연애때도 .드러운성격이라든가 자기자신을 드러내면.서로가 파악할수있어서 .결혼유무를 판단하잖아요.. 속이고..몰랐던거 다 알게되고 실망하고

[@신들의한수]

성실하고 머리좋고 온유한 남자 또는 여자.....이런거 없다고 봅니다. 그 개념이란게 상반되기 때문이죠. 성실하다는 거는 단순작업을 열심히 하는 것이고, 머리가 좋다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하면 빨리 마칠까, 조기에 마치고 쉴까 이런 생각으로 머리를 굴리는 사람이죠. 그래서 공존하기 쉽지 않아요. 온유한 남자라...이거 머리 좋은 사람과 상반된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서 잘 못된 방법으로 우직하게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상대는 더 좋은 방법으로 하라고 닥달을 하겠죠..화를 내면서...다정하게 드라마처럼 우리자기 이렇게 하면 쉽고 빠르게 일이 될 것같은데...이렇게 얘기하는 사람 있습니까? 현실에는 없죠... 그래서 선택해야 됩니다. 성실하면 크게 사업해서 부자되기 쉽지 않고 대신 망하기도 어렵죠. 머리좋은 사람은 언젠가 성공 그것도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은 그 성공까지 쪼달리고 힘들게 살겠죠... 이거 다 선택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말단직 공무원하고 결혼하면 평생 무난하게 의식주 해결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살겠지만 부자될 확률은 낮죠. 대신 머리좋고 사업하는 사람 만나면 9번 정도는 실패 하겠죠...50이 넘어서야 성공할 확률이 있겠죠..대신 그 젊은날 고생의 보상으로 외제차 타고 50평이 넘는 아파트에 살 확률이 높겠죠..... 단순 재미로 얘기한 제 생각입니다..ㅋㅋ

[@돈땃쥐미-f6n]

금수저를 만나면 됩니다..! 농담이고요.. 공감가네요 세상사 다 일장일단이 있지요

[@희정최-n6p]

앞부분 특히 공감합니다!!

[@kbs__]

김미경 선생님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lizcho3600]

서로에게 반대인이성에게 끌리는것같해요 그리고 내수준과 비슷하고 편안한 사람 만나는것 같해요 모든게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외모 재력만 보고 결혼한다면 정말 불행할듯해요 무엇보다 어느정도 능력이 있고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젤멋있는듯 제남편이 잘생겨서 그런지 생긴건 별로 신경 안쓰게 되고 모든사람이 나름대로의 특유한 매력이 다있다고 봅니다 전 배려심 많은 남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narrowgate5396]

외모에 끌리는 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는 수준이면 상대 탓 하지 마라. 너의 문제다. 너의 잘못이다. 상대는 처음부터 외모는 출중하되 내실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 사람을 분별하지 못한 너의 안목이 문제라는 말이다. 외모도 훌륭하고 내실이 있는 이성은 너와 만나지 않는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수준을 알아보고 알아서 피해간다. 너 자신을 알아라.

[@하고싶은건꼭하고살자]

외모에 끌리는것만큼 원초적이고 순수한 사랑 없다 물질적인 조건만큼 사랑 아닌 거래 없고 물론 외모만 봐선 안되겠지만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거예요

[@rockdeadly9233]

@@하고싶은건꼭하고살자 그 외모가 몇년 못간다는 게 문제죠ㅎㅎ..

[@rockdeadly9233]

@@하고싶은건꼭하고살자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 글귀인데 이건 연애 한정임.

[@하고싶은건꼭하고살자]

@@rockdeadly9233 다 변합니다 외모든 조건이든 성격도 변합니다 그래서 어려운겁니다 흔히 이혼하는 부부 보면 단골 멘트가 결혼전엔 안그랬는데 이거죠

[@풀공주]

알겠니 ㅅㅁ아

[@llarcfantagy]

사랑이제일중요하죠 사랑없이결혼하면 일단남자는 바람피고싶어지구요 여자가 승질내면 화도쉽게나고 여자가늙어서 추해지면 꼴도보기싫어지고 마누라가꼴보기싫어지면 그여자가낳은애도싫어지고 처가도싫어지고 돈도벌어다주기싫어지고 잠자리하기싫고 그냥 모든게싫어집니다 돈?한푼도주기싫구요생활비는 니가벌어서쓰라고하고싶어집니다 여자들이 사랑보다조건이다라고들하지만 사랑이없으면남자돈은 니돈이아닙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여자들보고신신당부하죠 니좋다는남자가최고라고 ㅋㅋ

[@김기문-g3j]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들을 하지만 오래 만나왔던 지인을 통해 확신하게 된 것은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하라이다. 황혼이혼의 대부분의 원인이기도 할 것 같다. 성격차이니 참고 살았느니 두루뭉술하게 말하지만 근본 원인은 이것일 것이다. 외형적으로는 언행이 번지르르하고 잘 챙겨주는 것처럼 포장하고 조건이 좋을지라도 현시욕이나 승부욕이 강해서 상대를 깎아내리고 인신공격을하고 묵살하면서 지배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피하라이다. 이런 사람들은 개념이 부족하고 천박하면서도 자신이 꽤 고상하다는 착각과 확신이 강하다는 점이다. 대화를 할 때도 대화의 주제나 본질보다는 상대를 깎아내리고 공격해서 자신이 아는 것도 많고 우월하다는 느낌을 주려고 애쓰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수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자들의 번지르르한 언행이나 꽤 배려하고 챙겨주는 듯한 태도는 결국 상대를 지배하고 이용하기 위해 던지는 밑밥이나 미끼인 경우가 많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평생 이런 사람과 같이 지낸다고 생각해 보라 끔찍하지 않을까?

[@phoebe_8786]

제가 아는 분이 지성인이고 말은 참 인격적인데, 본인한테는 전혀 적용 안하면서 남들만 비판하대요. 뒤끝 작렬하구요.

[@alicela5600]

약자한테 강하고 이용가치 없어 가치 없다고 판단되면 무시하고 깔보는 사람 이런 사람 걸러야 ...

[@센서블부부]

1.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남들이 좋아보여하는 기준으로 사람을 고르는실수하지 마라. 내가 좋아야 진짜 좋은것이다. 2.외모보지마라. :외모에 눈이 멀어버려서 다른 단점을 못본다. 3.장기적으로 투자가능한 사람을 봐라 :서로 성장시켜주며 60년 뒤 행복해할 수있는 사람과 함께하라.

[@아름다운-r1e]

외모 보지 마라는 남자에게도 적용되는 거 같아요. 예쁜 외모에 끌려 성적접촉이 있고나면 다른 건 보이지 않아 결혼하게 되죠. 그 후 단점이 보이는데 만약 남자는 정상이라면 힘들죠.

[@Rom-n7t]

외모는 안보고 싶어도 유전적 본능아님? 어떻게 억제할방법이 없는듯 최대한 사람됨됨이를 보긴봐야 해두

[@김꼬꼬-f4h]

연애할때 나는7 상대는3. 나자신을 잃지않도록 내가 7을 지키도록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사람. 나에게 힘을 주고 지지해주고 자상하고 친절한 사람.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면 좋지만 다르다면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

[@통장두배]

자기개발할줄아는사람 (책도열심히보는사람) 정말 할말안할말 가릴줄모르고 도대체가 결혼한지 10년이 넘을동안 책한권안보는남자 마눌 책보면 팔자좋다 라고 비꼬는사람 아 이런 남자 정말 힘듭니다 주위사람들 얘기도 조금은 돌아보시길-

[@윤후-w5z]

책보면 팔자좋다라고 비꼬는 사람은 공부 안해서 열등감이 상당한 사람인가봐요 ㅋ

[@yj-wt2zc]

진짜.

[@이라미-l6c]

결혼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 자기를 내려놓는거라는거 이론으로는 알고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 자식문제 성격 취향차이 경제적 문제등 많은것들 때문에 부딪히며 살게 되네요

[@밤바람-e2l]

ㅋㅋ 그렇게 살아가는 거죠. ㅋㅋ

[@lynus7265]

결혼할때 남자쪽 어머니가 어떤인격을 가진 사람인지 젤 중요함 !딸을보려면 그어머니를 보라하지만그 아들을 보려면 그어머니를 보라.. 그어머니가 가진 인품으로 아들을 양육하는 것이므로 남자의 성격 성품에 큰 영향을 준다

[@iamdelsy]

내면이 부자인 사람을 만나고 싶네요ㅎㅎ

[@오천만장자]

GAE JOAH개조아 저도 그래서 저부터 내면부자가 되고싶어요!!^^

[@yousungKang]

순수순진님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확신하는데 당신이 그런사람이거나 최소한 그런사람을 만나본적 있을거라 봅니다.

[@mktop9594]

와우 살면서 힘들때 보인다..

[@Rom-n7t]

내면부자 줄여서 내부자

[@엄마도할수있어-j3o]

빚이 많아도 부부가 서로 믿고 신뢰하면 이겨낼수있습니다. 아내든 남편이든 서로 믿고 의지해야지 각자 자기 부모한테 의지하면 싸움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돈 버는 능력보다 가정환경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자랄때 부모로부터 큰 상처가 있게 자란 사람과 결혼하면 그 까르마가 그대로 배우자에게 옵니다. 평생 후회합니다. 정신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가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하세요. 돈은 사람욕심인지라 벌기 나름입니다.

[@정화-n3f]

이궁 우째요 벌써 결혼해버렸잖아요 ^^

[@Leo-ww9ug]

마음이 움직이면 몸도 움직이는게 사랑같습니다.

[@김희연-g1i]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요.. 내면의 긍정은 성장배경에서도 오는 거지만 스스로 극복해서 긍정마인드릉 가진사람만큼 내공이 강한 사람없다고 봐요ㅡ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거등요. 자아도취랑은 정말 다른거니 그걸 구분하는 지혜를 키우는게 첫번째 과제일듯 싶어요. 결혼10년 아들(남편)하나 딸하나 키우는 여자입니다 ㅋㅋㅋㅋ

[@boykorea7457]

만날때마다 나보고 좋은 사람인데 왜 결혼 안햇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는구나. 다른 문화 이해해야 하고 이해 할수 없는게 많고 또 가족 문제로 사이가 더 멀어지고 시간 낭비... 건강 문제로 함께 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그 외에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진정한 사랑 이다...한국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 할말이 없다..초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내 자신 자랑스럽고 대단하다...우리 부모님은 좋은 분이신데 반대 할꺼라고 생각하니 ......부모의 사랑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배우자 만남.대가족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게 나의 꿈이다... 성숙하고 빨리 어른 되고 싶다..

[@마이아리-v6t]

기성복찍어내든 사람도 그래야되나요? 그때 그때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가 추구하는사람이 있고 저런 충고 없이도 뜻맞고 맘맞고 하는배우자는 자신들이 고를수 있는 특권입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사람에대해 잘모르는 사람들이거나 남자고를줄 모르는 사람들 참고하라는 것인거 같습니다 저렇게 잘 골라놓고 미래에 폭망한다면 누구를 원망할까요? 사람은 때에따라 변하는 동물이나 근본은 사라지지않는다 봅니다 부디 각자 잘 고르시길

[@hsdonn664]

결혼에 미친 나라. 결혼은 연애를 하다가 아 이 사람이랑은 쭉 살 수 있겠다 싶을 때 하는거지. 연애도 안하고 있는데 결혼을 고민하니 .... 일단 연애를 하세요 연애.

[@nkmlafav]

당신 혼자 연애안하고 결혼고민한거같은데..

[@무무-k6y]

나는 애인도 없는데 왜 이걸 보고있는가 ㅠㅠ

[@ekkim3862]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한국은 아무래도 결혼이 사랑이랑 연결되지 않는면이 많지요 나쁘다고 하기보다는 아직까지 경제적인 문제가 ㅜㅜ

[@나라행복-w4n]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시네요♡

[@rumyzu]

매일 쌤 영상 몇 개씩 보며 힘내는 구독자인데, 세월에 따라 말 톤이 많이 바뀌셨어요~ 이때 너무 편안하네여😊

[@house6642]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르듯이, 그 사람들이 모여사는 이 세상은 어찌 그리 모르겠는지~ ㅋㅋㅋ ㅜㅜㅜ

[@yeonakellqueen]

16:30 휴대폰 눈앞에 비유 너무너무 현명하시고 탁월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비유할 생각을 하셨어요 김미경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chjeny7825]

미래를 함께 할 사람... 꿈을 같이 할 사람..!

[@HanJo85]

문제는 이 영상봐도 이틀지나면 원래 보는걸 보게됨ㅎㅎ

[@luvehem]

저 옷 주문 땜에 문의 전화했는데 동생분이 전화받으셨는데 얼마나 정겨우시던지요

[@y-kson1288]

잼나게 보고갑니다 자연스런 말씀에 끝까지 듣고갑니다 말을 이쁘게하는 여성이 좋더라구요

[@Gardenofdolls]

ㅋㅋㅋ 넘웃겨요~주식이랑 비교하다니!!~저 남편은 마이너스 -$400, 렌트비도 없고, 가정폭력인하여 가족도없고, 그나마 혼자 좋은대학을 가난하지만 영리하게 장학금으로 생활하고 그당시에 취직을 하게될때 결혼 하게됬는데...지금은 좋은집에, 좋은 동네에, 잘 먹고살지만,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란사람이였기땜에 너무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요. 남자 고를때는 그사람이 어떤 가정 환경에서 자랐나가 대단히 중요한것같아요. 당연히 사랑을 못 받고 살아와서 그뒤에 숨겨진 콤플렉스나 욕심, 질투, 외도, 의심...등등이 잘 살만해도 계속이어지기땜에 떠나고싶을때가 넘 많아요. 물론 저도 뭐 완벽하지안고, 서로가 안맞어서 그럴수도있겠지만.

[@도전-f3k]

결혼할 상대, 남자나 여자나 공통된 고민이지요. 저부터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