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경험을 나누워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건강 교육 강의해 주시는 귀한 분을 만난 것이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저는 당뇨 3년차로 선생님 강의를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많이 도움받고 있어요 당뇨에 대해 눈이 트이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답이 찾아지는듯해요 당뇨인이 탄수를 조금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하루 총 칼로리의 50%를 탄수로 먹으라고 당뇨교육때 배웠어요 제 생각에 50%는 너무 많은듯해요 탄수를 적게 먹어 혹시 문제가 될지 걱정입니다 염치없지만 (당뇨와 탄수섭취)에 대한 영상 시간 허락하실때 부탁 드려도 될지요 이름없이, 빛도없이 봉사하시는 선생님을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rothsshvili5125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론에서 건강 관련 기사가 기역선생님 말씀처럼 최소 50%는 영업, 마케팅 성격이 강한 것 같아요, 유행에 따라 같은 약을 좋다 나쁘다가 180도 바뀌는 경우도 빈번하고. 여러 다양한 소스, 전문가를 통해 교차 검증하고 너무 액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지양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스피린이 여러 부작용에 불구하고 꾸준히 조명을 받는 이유가 제 짐작에도 1) 환자, 일반인이 체감하는 placebo효과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2) 염증이 많은 질병의 최초 시작점인 경우가 많고 (근데 발병원인이 그 외에도 다양한게 함정) 3) 가격이 흔하디 흔하다는 비타민 c보다도 더 저렴하니 (최소한 외국은 슈퍼에서 황당하게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가장 만만한 약, 한국처럼 아스피린이 나름 상대적으로 비싼(?)데가 잘 없음) 언론이건 논문 쓰는 분들이건 우선 우호적으로 보고 연구를 설계하고, 결론을 유도하지 않나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몇년전에는 매일 500미리짜라 먹다하가 하도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뭔가 몸에 컨디션이 안좋거나 안좋은 조짐이 심리적이건 아님 신체적으로 체감될 때 NSAID중 가장 무난한 옵션이자 건강보조제인양 한알 먹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 뭐든 지나치면 안되고 조연이나 감초 역할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옵션들이 다양(EX. 유산소운동, 근육운동, 지적활동, 균형된 식사, 적절한 보수적인 휴식, 선행적인 진단, 스트레스 및 정신, 신체 피로 등 신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정신건강 위험신호 적극 관리 등)해야 서로 백업이 잘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shshin78623 жыл бұрын
팩트 잘 얻에 가네요
@alalqidysbamqi3 жыл бұрын
전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이 혈전이 생긴다 여서 아스피린의 복용이 도움이 될까 라는 궁금증이 항상 잇엇는데요 어떻게 아시고 아스피린에 대한 동영상을 주셧는지😆ㅋㅋㅋ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keneykim4044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구독하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병원에서 일일이 환자에게 병증에 대한 기전을 다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누구나 알기쉽게 알려주시니까 귀한 공부가 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이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좌심실비대로 7년전 진단후 아스피린100(저용량), 이소켓, 스타틴계열 혈압약, 바스틴난, 리피토를 먹는중입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잇몸이 안좋아서 잇몸에서 피가 계속나는데 멈추질 않고 자고나면 계속 입속에 침과 피가 썩인채로 가글하게 됩니다. 양치와 가글액으로 꾸준히 입속 세균을 청결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잇몸피가 잘 머지지않는데 혹시 아스피린을 5일정도 끊어도 괜찮을까요? 그러면 잇몸피가 지혈이 될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willbekwon45023 жыл бұрын
간학회 b형 간염 가이드라인에 아스피린과 함께 커피도 언급되어있는데 커피도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커피도 연구마다 말이 다른 것 같아서요.
@희망고문-j5e4 ай бұрын
야~니가 알아서 쳐먹어
@소나무-c7j3 жыл бұрын
나는아스피리넉어서건강합나다
@momojuke36933 жыл бұрын
기역님 제 블로그에 생활건강 게시판에 명확히 유튜브 출처 밝히고서 캡쳐 및 영상 링크 올려두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