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생존 작가 중 최고 기록 세운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세계 (with 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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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bo832 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6

@몽슈슈-o9u 9 ай бұрын

"결국은 미술도 인문학이구나" 라는 말씀이 인상 깊습니다~^^

@Turbo832TV 9 ай бұрын

네 ㅎ 인문학적 지식이 없으면 깊게 알기 어렵죠 ㅎ

@Pianoand-dl6qr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설명 이십니다 강추🎉🎉🎉

@Turbo832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수현-y6g6l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아트컬렉팅 비밀노트를 보며 들었던 생각이 미술작품도 결국 비싼걸사야 나중에 가치가 올라간다 부동산과 비슷 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내 주제에 아직 강남권에 거주도 못하고있는데 미술은 무슨 미술일까 생각이 잠시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나라의 역사나 인문학 등 미술을 통해 배울게 참 많구나 생각이드네요 아침에 토스트먹으며 가볍게 영상 틀었다가 집중해서 보았네요 개인적으로 터보님 채널에서 미술관련 영상이 제일 좋네요 깊이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김태윤-r6x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 어디서도 듣기 어렵죠 게다가 쉽고 깊이 있는 이야기

@artorwhat 11 ай бұрын

말씀 잘하시네요 재밌게들었습니다 아반떼 n으로 들어왔다가 미술 이야기가있어 듣고갑니다. 요시토모나라이야기 들으면서 브랜딩이란이런건가라고 생각해봅니다~~

@geon465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조이7-7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기분으로 집중해서 들었더니 아ㅡ그렇구나

@1pihohiko264 4 ай бұрын

2003년쯤에 지금은 없어진 로댕갤러리에서 전시 했을때 인상깊게 봤었고 작가의 작업실 그대로 옮긴 전시 방법등도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 보면 삼성가가 미술보는 눈은 대단하네요 그때 요시토모나라는 그정도로 대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당시 로댕갤러리가 하는 전시 대부분 좋았고 대가 아니여도 괜찮은 작품 많았고 전 오노요코전도 좋았어서(제가 존레논 팬이기도 해서 ㅋ) 없어져서 아까운 갤러리중 하나네요 그렇게 자본력있으면서 크지 않고 알찬 갤러리가 없네요

@user-ami1204 3 ай бұрын

저도 로댕갤러리에서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했던 전시가 아직도 기억나요

@TheEmotionlight 6 ай бұрын

와 큐레이터를 하셔도 되겠어요. 이렇게 작가론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도 드물듯.

@벌꿀맛오소리 Жыл бұрын

포스트모더니즘 회화 의 영향 이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당 특히 독일 신표현주의 화가중 리히터도 중요하지만 안젤름키퍼 ,게오르그바젤리츠 자신작업을 통해서 사회에대한 비판 사회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잘보여주는 것같습니다독일에서 교육을 받거나 유학하신분들 작업을 보면 이러한 특징이 잘보여줍니다

@벌꿀맛오소리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플럭서스 요셉보이스 의 영향 도 매우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당

@paintersejin Жыл бұрын

최고강의 ❤❤❤

@yunna8460 Жыл бұрын

미술이야기 더 많이 해주세요 !!! 너무 좋아요.

@동네주민-f5b 8 ай бұрын

완~~전 잼있게 봤어요❤

@Ami1996K Жыл бұрын

이작가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자가 아니어도 작품을 거질수 있도록 굿즈를 만들어 주고 작은 소도시에서 작품을 볼수있도록 초대해준 겔러리를 위해서 작품을 만들고 전시해주고

@벌꿀맛오소리 Жыл бұрын

미쓸신잡 많이많이 해주헤옹❤❤

@titlemaster1000 Жыл бұрын

터보형 많이 배워갑니다

@삐순이-p4w Жыл бұрын

시간 훌쩍 재밌네요

@달곳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나양나 Жыл бұрын

요시토모 나라 들어보니 재밌네요

@셩셩-l9i 8 ай бұрын

아트원 카페를 먼저 찾았다 이 영상도 보게 됩니다. 좋은 영상, 매우 감사합니다. 완전한 이해를 위한 최고의 우리말(한국어) 영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쉬움이 딱 하나 있습니다;; 실은 나라 요시토모의 영화에도 나온 오타쿠?입니다. 그 다큐는 2007년에 나왔고(실은 가나자와에서 나라상과 이 영화를 함께 봤어요!) 거기에 여러 색으로 층을 구성하고 스케치 없이 페인팅을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상은 미술가가 아니라면 기자(특히 르포에 강한 사진기자) 혹은 음악평론가가 됐을 거란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고양이야-b1u Жыл бұрын

미술 작가들 일생이나 스토리 계속 올려주세요 ㅠ

@Turbo832TV Жыл бұрын

네 ㅎㅎㅎㅎ

@magic-fashion Жыл бұрын

터보형과 종희 조합의 미술 콘텐츠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artorwhat 11 ай бұрын

까페에 쓰셨다는 글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loveluckkek Жыл бұрын

요시모토 바나나(필명)의 '하드보일드 하드 럭' 이라는 소설책 표지그림으로 처음 알게 되었었습니다. 20년전인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이름이 비슷해서 처음엔 남매인가 싶었었죠.. ㅎㅎ 간만에 좋아하는 작가분 나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Carnival1595 Жыл бұрын

약간 듣다보니까 밈코인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물론 그 안에 시대정신 가치들이 있겠지만 (도지코인이나 밈코인이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강조하고 머스크같은 유명인들을 이용하는것처럼) 그 이야기들은 사실상 가격을 올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 약간 내적으로 조건을 만족한 것 중에 겉으로 보기에 좋은 밈코인 하나 정해서 올린거랑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더 좋은 추상미술이나 작품들이 많은데 굳이 오른거보면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