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쓸신잡 :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모더니즘 미술 (터보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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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1

@jknam9797 3 жыл бұрын

1부 때는 좋아요만 하고 바빠서 댓글을 못썼네요;; 미알못이라 판결 얘기할 때 말고는 꿀먹벙 ㅋㅋ 터보님과 원더엑스님의 말씀 경청하며 많이 배웠습니다. 구독자1님은 질문에 내공(!)이 실려 있어서 얘기가 더 즐거웠어요. AI 예술은 향후 뜨거운 감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ㅎㅎ

@seungyoonchoi 3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미술 관련 영상 중 최고입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작품 그리는거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power.of.experiment 2 жыл бұрын

고퀄의 영상 재밌어서 넘 흥분되네요 오른쪽 구글조🚀🚀 분의 견해도 함께 들을수 있어서 더욱 빛나는 영상이었어요 진🚀🚀미학 강의보다 훨~~훨~~❣❣❣

@hsw81 3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종건-o1b 3 жыл бұрын

한때 예술을 공부하고 했던 사람으로써 틀린부분도 살짝 있지만 아방가르드 얘기할때 다다이즘 아우라 푼크툼 스투디움을 곁들였으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습니다.근데 오랫만에 미학영상보니까 옛날생각도 많이 나네요 그리고 아는게 정말 많으신거 같아요!응원 할게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아직 공부하는 단계라.. ㅎㅎ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 부탁해요~ 다시 찾아보고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z4r 3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지만 5분대 전후로의 얘기가 딱 저라서 특히 더 공감 하면서 봤습니다ㅋㅋ 이번 영상도 큰 공감을 하면서 또한 많이 배워 갑니다!! 3부를 기다리면서 나중에 1편부터 쭉 이어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터보님은 물론 같이 출연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theko8 3 жыл бұрын

작품임과 동시에 투자성을 가진 물건인지라... 작품의 값은 시장이 결정하는건데 창작자로선 현재에 맞게 협업이나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의가치를 올리는게 이득이나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작품의 ‘예술성’을 논할땐 또 다른 관점인지라..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mericanhip 3 жыл бұрын

예술 경매와 관련된 은밀한 갤러리란 책이 있어요. 그 책을 나름 흥미롭게 읽어서 터보님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지난편도 재밌게 봤어요. 잘 기억 안나는 책들도 몇권 들쳐본적 있는데 국내는 잘 모르지만 해외의 경우 현재도 관계자들조차 논란의 명암이 두드러지는듯해요. 최근 20여년전부터 회화와 조각이 아닌 본격적으로 영상, 사운드, 설치, 퍼포먼스 심지어 토이 까지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많은 미술가가 활동중인데, 제 생각에 어떤 부분은 분명히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태도를 제안했다는 의미에서 이미 예술인듯해요. 그러니까 어떤 그들의 상상력에 가치 의미를 부여했달까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그런 정의가 참으로 애매하고 어렵죠 ㅎ

@이주형-p2p 3 жыл бұрын

터보형 오늘도 토론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뵈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gonggae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최대한 실물과 비슷한 정밀화가 높게 평가되고 로마 신화나 예수님의 생애 같이 상상속 장면들을 그림으로 만들어 내는 역할도 했었는데 이제 사진기도 나오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상상속 장면을 실사처럼 만들수 있다보니 정밀하게 그리는 것으로는 더이상 인정을 받기 어려워진 것 아닌가 싶어요. 예술 작품도 결국 수요와 공급이겠죠? 아무리 비싸도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있으니까 가격이 오르는 거고요. 물론 재벌가의 재테크는 물론 상속의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고 하지만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결국 하나의 시장으로 봐야죠 ㅎ

@_NOFLA 3 жыл бұрын

아 3부 넘 기다려지네요 마지막 질문 넘 궁금해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감사합니다^^

@donghoonkim2986 3 жыл бұрын

털형은 모르는게 뭐에요 ㅎㅎ 역시 털형!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o4984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고-d7u 3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그리고 터보님의 평상시 책 읽기가 어느 정도인지~..^^대단 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mesbaek1214 3 жыл бұрын

터보님, 피카소 박물관 방문 하셨어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

@Somedude5379 3 жыл бұрын

언제 NFT 아트 시장도 다루어 주셨으면 좋을걸같습니당:))

@Psychopunkrider 3 жыл бұрын

글 못 쓴다는거에 핵공합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seoyoonKim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느 유튜버가 그런 말을 했어요. 기타를 누구보다 빠르게 치는 기타리스트 잉베이 맘스턴의 테크닉에 반해서 그 사람을 존경하고 찬양하면서 살던 어느날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잉베이 맘스턴이랑 똑같이 치고 있는 거에요. 너무 놀라 얼마만큼 연습했냐고 물어봤더니 한달동안 밥도 안먹고 연습했다고 하니 그 순간부터 그 기타리스트에 흥미를 잃었다고... 왜 그랬을까요? 아마 누구나도 할 수있는것에 나도 할 수 있으니까 자기 스스로 실망 했겠죠. 반대로 전설적인 밴드의 리더 커트 코베인은 잉베이보다 기타도 못치고 곡의 형태나 보컬도 너무나 단조로운데 희한하게도 아무도 따라할수 없는것... 전 이것이 신이 주신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어떤 가수가 새 앨범 홍보차 인터뷰하면서 열심히 했으니 여러분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하더라구요. 전 절대 그 이유하나로 그 곡을 구입하지 않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재능과 노동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동을 광장히 신성시 하는 것 같아요. 몇년전에 제가 존경하는 뮤지션의 기타랑 똑같이 복각한 것을 정말 제 기준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한적이 있어요. 진짜 그 뮤지션이 연주한 기타도 아닌 복각한 기타에 많은 돈을 지불한 이유도 이 기타는 따지고 보면 가짜지만 저는 충분히 저 기타를 연주 하면서 내가 동경하는 뮤지션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미술작품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대량 생산 된 작품의 형태를 구입하는게 아닌 눈에 보이지 않은 내가 동경하는 그 사람의 탤런트를 간접적으로 느끼기 위해 지불 하는게 아닐까요?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스티브 잡스도 우리가 흔이 쓰는 전자제품에 스펙이 아닌 인문학이라는 감성을 집어넣어서 애플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스펙, 테크닉은 너무 많습니다. 결국 그 위에 있는 그 무엇 그 한끝의 차이로서 위대한 예술작품이 탄생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거기에 내가 가치를 느끼면 비싸도 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하신 말씀 많이 와닿네요^^; 흔히 미술 작품을 사는 건 그 작가의 인생, 시간을 사는거라고 하죠. 물론 이것도 낡은 관념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술 작품을 살 때 그 작가의 서사를 읽어내고 싶어하죠. 현대 미술에서는 그 서사가 지워졌지만요. 어떻게 보면 진짜 서사가 있는게 아니라 서사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작품이 잘 팔립니다. 진짜에서 복사본이 나오는게 아니라 복사본들이 모여 진짜가 되는, 복사본들 사이에서 새로운 의미가 창출되는 것이죠.

@는개-p4m 3 жыл бұрын

미술에 대해 모르지만 경청하게 되네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ethanhunt2451 3 жыл бұрын

와.. 터보님, 새로운 장르 너무 좋아여,, 처음에는 잘 모르는 분야여서 보기를 미루다가 봤는데 만족도가 제일 높은 컨텐츠인듯.. 부동산, 터슐랭 대비 몇배는 더 높아여dd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ㅋ

@양아치는주님곁으로 3 жыл бұрын

터보님 영어자막 꼭 필요합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 모든 사람들이 보고 느겨야합니다. 오늘도 묵직하게 탁치고 갑니다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이걸 영어로 옮기려면...ㅠ

@ethanhunt2451 3 жыл бұрын

@@Turbo832TV 쫑피디 편입공부하다 왔으니 영어활용 차원에서,, ㅋㅋㅋㅋㅋ

@furwar 3 жыл бұрын

예술이라는것의 조건에 "가치" 라는게 존재한다고 보시나요? 가치가 없는 예술이라는게 존재할까요? 만약 예술의 조건에 가치의 생산이 포함되고, 시간이 지나 감흥 생산의 측면이 줄어들며 가치 생산의 행위가 곧 예술행위를 뜻하게 된다면 모든 시장 주체는 예술가가 되려나요? 궁금해지는게 많은 재밌는 화였네요 ㅎㅎ

@박찬진-k5i 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적 송탄살때 송탄에 유치원 다닐때 미술 동상 받았는데.. 액자가 깨져서 이사오면서 상장 버렸는데.. 이력서 쓸때. 유치원때 받은 미술 동상 알아줄려나~... 초등학생때는 합창부 최우수상으로 공로상도 받았는데.. 상장 받은 생각이나네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WonderX 3 жыл бұрын

쉽게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막상 영상으로 다시 보니 여전히 주제도 내용도 어렵네요 ㄷㄷㄷ 그래도 새로운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고, 돌아와서 생각해볼 점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영상에 뭔가 빠졌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아무래도 여우가 등장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같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이야라면 3 жыл бұрын

재밌다 재밌어 ㅜㅜ 덕분에 그림 그리고 싶어지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예술이란 놀이이자 소통의 창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ightway5311 3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미술이라는 분야 자체를 너무 신성시 하는 것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여느 산업괴 다름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기획력, 마케팅, 생산력, 광고, 상품성,시장, 희소성, 트렌드.. 잘 생각해 보시면 커다란 시장에 유명한 작가가 나옵니다. 유명한 갤러리나 컬렉터들이 작가의 가치를 다듬고 보듬어 가치를 올리지요. 잘 생각해보시면 내수 시장의 여력이 되는 지역, 나라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이 나옵니다. 그중 살아남고 가치가 유지되는 현대미술 작가들은 유능한 사업가나 다름 없습니다. 갤러리 또한 그렇지요.

@Turbo832TV 3 жыл бұрын

그 신성성을 걷어내고 싶은데..이 컨텐츠의 목적이기도 하고.. 맞아요 .

@rightway5311 3 жыл бұрын

@@Turbo832TV 와인에 대해 이야기 하듯 하셨으면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예술은 와인과 굉장히 비슷한 것 같아요. 참치랑도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