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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는 경기민요이며 세마치 장단이다.
양산도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에헤이 에
1.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 에
2. 무심한 저 달이 구름 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에헤이 에
3.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어렸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에헤이 에
4. 맨드라미 봉선화 누루퉁퉁 호박꽃 흔들흔들 초롱꽃 달랑달랑 방울꽃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 네 그리마라
#양산도 #경기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