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은 너무 추워서인지 봄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봄이 오면 소쩍새 울음소리가 참 좋지요~ 5월 즈음이면 아카시아향도 그윽하니 좋구요 풀벌레 소리까지 더하니 세상 행복 다 가진것 같아요 감사해요~~
@cloudasmr0.0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개또라이씨 Жыл бұрын
한편에 시 같아요..너무 예쁘게 말하신다
@ati.ati2com Жыл бұрын
@@개또라이씨한편'의' 입니다
@원하는대로-n7c4 жыл бұрын
제 집이 시골이라 더운 여름 밤에 거실에서 통유리창 살짝열고 누워있으면 항상 집 바로 뒤에 대밭에서 소쩍새 소리가 들리고 여름 냄새맡으며 풀벌레소리 들으며 잡니다. 매년 소쩍새가 같은 시기에 와서 같은 놈인지 여러 놈인지는 몰라도 늦여름까지 밤에 자장가 삼아 잡니다.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20대 젊은 놈 이지만 촌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도시 서울 같은데 가면 터미널 내리자마자 숨이 턱 막혀서 갑갑쓰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길은 댓글은 처음입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는 핑크볼이 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ejunYoon1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듣는 소리 그대로네요.. 시골 살 때는 이 소리들을 귀 귀울여 들을 때면 그렇게 포근하고 행복해지더라고요..😊
@김태기-b5i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45살... 순식간에 중년이 되었네요 초등학교때 여름만 되면 마당에 있는 나무 단상에서 모기와 벌레 쫒아 낼려고 말린 쑥을 피우고 옥수수,고구마 먹고 모기장 펴놓고 소쩍새 울음소리 들으면서 자던 생각이 납니다.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를 밝힐순 없지만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그치만 지금도 시골에 살아서 매년 듣고있어요 지금은 개구리 울음 소리가 어마어마하네요ㅎ
@쩡-n2g2 жыл бұрын
저랑 경험이 똑같으시네요. 나이도 비슷하시구. 밤하늘 가득한별 보며 잠들었는데.. 모기장 치고 자고나면 아침에 이슬이 내려 추워서 얼른 방으로 쫒아들어갔네요~ 그때는 할배,할매,아빠,엄마 모두 다 계셨는데.. 지금은 할매만 요양원에 계시네요... 저도 언젠간 저 하늘의 별이 되겠지요..
@호돈-r7u3 жыл бұрын
아나 난 사극이나 어릴때 전설의고향 볼때 저소리만 들리면 항상 잠듬ㅡㅡ 이상하게 마음이 평온해짐 지금도 불면증은없는데 이거 틀고 자니 시골 마루바닥에서 자고있는ㅈ느낌임 너무 평온해짐
@Tuss22334 ай бұрын
90년대 가족들 머여서 옹기종기 머여서 밥먹던 때가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 밥은 왜케 맛잇엇는지... 지금은 혼자사믄데 입맛이 없네요. 낙도업구요..ㅠ
@juni93553 жыл бұрын
잠 솔솔 올것 같아요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kaiwrites41823 жыл бұрын
만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들으니깐 군대 생각 나네요. 도시에서 태어나다 보니 소쩍새나 귀뚜라미 소리는 들을 일이 없었는데, 겨우 2년 군대에서 들었던 이 소리가 때로는 너무 그립더라고요. Thank you for making such a great video. I used to hear these sounds when I was in Army. Sometimes, I miss the sounds so much. Thank you again.
@cloudasmr0.03 жыл бұрын
제가 멀요 저도 솔직히 시골살아서 밤에 집 근처에 녹음해서 올린거예요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승사자-r8v2 жыл бұрын
@@cloudasmr0.0 네 너무 좋아요 좋아요 ^^최고 수준 높은 님
@저승사자-r8v2 жыл бұрын
@@cloudasmr0.0 저희 집 멍이 도 이 소리 듣고 잠을 자요 ^^🐕🐕 멍멍이 도 멍멍이가 짜증이 없어요!!
@mjchang3312 жыл бұрын
소쩍새 소리 듣고 싶어서 찾던중. ㅎㅎ 이곳으로 왔네용. 감사합니당^^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싸람이 되겠습니돠~!
@청-g7v2 жыл бұрын
시골 생각나고 너무너무 좋아요 ^^~
@Biatus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여름 밤만 되면 듣던 벌레소리(?)+소쩍새 울음소리 에요. 다시 들을 수 있어 넘 행복하네요♡ 어릴 적 생각난다ㅠㅠ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ㅜ ㅜ
@저승사자-r8v2 жыл бұрын
@@cloudasmr0.0 ^^ 너무 좋아요 행복해요 ^^
@만두-e4c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시골살았을때 많이듣고 자랐는데 지금은 도시로 이사를오고 시간이지난지금 은 많이 그리운 소리네요 ..
@mattsassari28828 ай бұрын
촌놈
@조상익-l9j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요즘 자기전에 항상 틀어두고 잠을 청합니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넘모 감사합니다^^ 호엥~!
@최정철-k1i4 жыл бұрын
고향의 소리인데...이거 너무나감사합니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냥수고2 жыл бұрын
소쩍새소리 진짜 좋아요 대박이에요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ㅎㅎ^^
@머냐-i7z9 ай бұрын
소쩍새 소리는 10초 15초 간격이 진짜 제대로인데 간격이 너무 빠르니 인위적인 느낌..
@TV-harrar2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듣고 있어요 최고에요~~!!!^^♡♡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호랑이-w9q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 모두 모여있네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cloudasmr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거품이가치3 жыл бұрын
산속에 가서나 겨우 들을수있는 소리를 듣다니... 좋습니다. ㅎ
@cloudasmr0.03 жыл бұрын
그랬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강마리아-q5x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고향 생각이나네요.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잘 들을게요^^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전 솔직히 그냥 녹음해서 올린 것 뿐인데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ohooproject4906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cloudasmr0.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구름이가 되겠습니다 ㅜ ㅜ
@피코피코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소쩍새 소리 들을때마다 전설의 고향이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여름날 새벽 숲에 있는게 머릿속에 그려짐 ㅋㅋㅋㅋㅋ
@K2흑표-q7g3 жыл бұрын
아 이게 소쩍새 소리였구나. 시골 할머니집에서 자주 들리길래 난 어렷을때 이소리가 뻐꾸기 소리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cloudasmr0.0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늦었어요 ㅋㅋ;;; 저도 다른 영상에 소쩍새 소리를 뻐꾸ㄱ소리로 올렸다가 혼났네요 ㅋㅋ
@mykang6044 жыл бұрын
선명하게 소리 너무 좋아요^^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unSSOM2 жыл бұрын
초딩떄 친할머니댁에서 자랐는데 그때 여름밤에 들려오던 익숙한 소리 ㅋㅋㅋ 직장인되고서는 이제는 유튜브에서나마 들을 수 있네요 ㅠ 잘듣고갑니다!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또 오세요~^^
@저승사자-r8v2 жыл бұрын
^-^
@김은정-o8d7m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시골에서 살았드랬지요. 밤에 엄마네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상가에 가시고 저는 자다가 깨서 듣던 소쩍새 그 소리네요. 그때 울엄빠의 나이가 지금 제나이보다 어리실땐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라요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치원 시절에 학교까지 걸어다니던 시절이 있었네요... 그 후에 버스가 들어와서 타고 다녔지만 그때 버스비가 아마도 50원?? 지금 걸어가라고 하면 어휴~~~ㅜ ㅜ
@오늘도-z2h Жыл бұрын
집이 시골인데 초여름밤 청문열고 잘때 새벽의 축축한 공기 풀벌레소리 선선한 바람까지 느껴지네요 .
학창시절 대동강가의 늙은 백양나무가지 사이에서 밤마다 구슬피 우는 소쩍새소리같아 옛생각에 지금도 맘이 비맞은 봉선화마냥 맘이 쓸쓸하네요.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쓸쓸하다니 머라 드릴 말씀이없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무라마나-w3u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꿀잠 잡니당~~ ㅎ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개아들다이어리4 жыл бұрын
0.75 배속을 해야 소쩍새 박자가 나오네요 ㅎㅎ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음 그러시군요 ㅎㅎ 오늘도 안녕히주무세요^^
@pencilsim4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자연을 사랑한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봄날의꽃-n9l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부모님 사정으로 경북 상주 촌동네 우리할매 집에서 성장할때가 그립네요 .. 지금은 울 할매, 아빠 하늘나라에선 잘지내겟죠 ... 소쩍새 울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cloudasmr0.0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우리 친할머니는 큰아들 장남은 대놓고 어릴적부터 죽는 순간까지 대놓고 이뻐하셨고 장녀는 대놓고 저주할 정도로 미워하셨고 큰고모 장남도 대놓고 이뻐하셨지요 저는요? 딱 중간..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있지만 할머니와 같이 있었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억이 안 납니다 좋지 않은 기억만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아 또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 그치만 돌아가셨으니까요 내가 왜 이런말을..ㅜ ㅜ 편히 주무세요~
@봄날의꽃-n9l Жыл бұрын
@@cloudasmr0.0옛날 어르신들이야 겉으로는 그렇게 말씀하셔도 속마음은 아니죠.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모든 자식들을 사랑하셧을겁니다 ... 울 할매 .. 저승길 뒤돌아보지 않으시고 잘가셧을려나 모르겠네요 . 부모님 일하시느라 촌에서 자라며 울 할매 속 많이 썩였죠 ..... 아이고 울 할매 ㅜㅠㅜㅜ
어릴 적에 수도권이지만 개발제한구역에 사는 바람에 집뒤에 바로 산이 정말 바로 코앞에 있어서 인지 여름낮에는 뻐꾸기 밤에는 소쩍새 가을밤에는 귀뛰라미소리 asmr 으로 삼아서 자곤 했었는데 그때는 참 시골같아서 벌레도 많고 싫었는데 삼십이넘으니 참 그때가 좋았구나 싶고 그 때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사는 지금 그런 소리 못들어서 아쉬운데 이 소리로 위안받습니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나이가 먹으면 귀소본능 그리고 자연인을 원하나봐요 저도 지금은 도시 보다는 조용한 시골이 더 좋더라고요 지금 시골에 살고있지만 ㅋㅋ 두룹 판매한다고 읍네에 배달을 갔는데 구매자분도 대전에서 살다가 무슨 이유인지 빈집 구매하고 개조해서 혼자 살고 있더라고요 ㅎ 트로트 뽕짝 작곡한다고 하던데.... 별 소리를 다했내요 편히 주무세요^^;;
@여김효진-l1v2 жыл бұрын
밤에 우는새소리 이소리가소쩍새소리였구나
@cloudasmr0.0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ㅎ
@eng19044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Love_Rini Жыл бұрын
내가 찾던 소리였어!!!!!!
@cloudasmr0.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백상훈-w3y4 жыл бұрын
소쩍꿍 소쩍꿍~~♬
@cloudasmr0.04 жыл бұрын
둠칫 둠칫!~~
@신다롱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하옵나이다 소쩍새 소가가 너무 촣아요 마음이 편합니다~^^김영선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