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는 내 어린시절의 행복그자체야.. 지금해봤자 이런게임에 열광했었나 하고 웃기기나하겠지만, 그당시 느꼈던 모험의 세계는 지금 제일좋아하는 게임을해도 절대로 느낄수없는기분이었음.. 초등학교때 유료게임인지도 모르고 20레벨이되어 접속이끊겼을때 이유도모르고 수십번 재접하면서 눈물흘렸고, 서점에서 가이드북 비닐뜯어서 60시간쿠폰번호만 훔쳤던 지금생각하면 너무 죄송한기억도있고.. 바람의나라 플레이했던 기억은 행복하지않았던 순간이 단 한순간도없었다.. 매일 조랑이 바람일기를 기다리고 정말 친하게 지냈던 형도 있었고. 정말 삼일밤낮을 추억할자신이있는게임.
@look_big Жыл бұрын
가이득북 매번사서 하던 시절 부터한 유저의 경험상 당시 4직업중 압도적인 인기 자랑 주술사 도적 전사 도사 순 1. 중거리 공격이 가능한데 나름 데미지도 쎘음 2. 옆동네 인기게임 메이플은 포션값 허덕여서 법사가 무과금 힘들던 시기 바람은 동동주 사서 1잔 남겨두고 주막에 팔기가 가능 해서 회수도 가능 3.사냥과 힐의 환상의 조합 4. 지존 찍고 지옥 시작
@strawberry_jellv Жыл бұрын
일단 다른 조건(격장비 or 미친 물약들) 없이도 솔플이 가능한 캐릭인게 큰듯. 친구 없거나 걍 파티사냥 귀찮은 사람은 대부분 주술사 한번씩 손 댔음 ㅋㅋ
@윤승한-w7c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바돈이고 현돈이고 둘다 없어서 템이 후져서 전사 도적키울때 도사가 파티를 잘 안해줘서 저도 주술사 했던 기억나네요
이 영상을 시청하니 그시절의 책가방매고 초등학교 수업 마치고 친구들과 뛰어서 pc방 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pc방 시간 끝나고 집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디지몬어드벤처 보고 씻고 자고 또 친구들과 바람하러 갈 생각에 설레임이 가득 했는데.. 그 시절의 추억과 순수함 모든것들이 그립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월.. 어느덧 30중반 지금은 애기아빠가 되었지만 꼭 꿈에서라도 그때로 돌아갈수 있길..
@이재웅-c8w2 жыл бұрын
캬…근본 주술사! 저거 지존 찍겠다고 초등학교 겨울방학 때 12시간씩 겜하고, 몰래 정액 끊다가 어머니한테 디지게 혼났었죠ㅎㅎㅎ 다시봐도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기무빈-b2p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주술 제일 재밌었던 때가 숲지대 선녀방 도삭산 등 떱헬 때였던 거 같고 혼자 돌아다닐 일이 많아 맵 타일까지 외워가던 기억이 납니다 :)
@abcdefg-kl4be2 жыл бұрын
숲지대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맺돼지 죽이면 마넌도 나오고 꿀잼이였죠 ㅋㅋㅋㄴ
@dayflydayfly19072 жыл бұрын
주술사들은 그룹을 안하려고하는경우가 많아서 다른직업들보다 3배는 힘듬...lol
@유빅토리Ай бұрын
와 진짜......정성으로 만든 영상이다.. 정말 감사하게 감상했습니다.
@none50352 жыл бұрын
바람 망하기 시작한 시점은 순간이동 하는 캐시 아이템 등장하고부터 였던 걸로 기억함 무료화되면서 자객까지 키웠는데 그때 접었음
@서이홍-j8x2 жыл бұрын
축초 나온 초반에는 존나 흥했음 존나망한건 기술연마 이후부터 나락
@jangsoonkyu-trucker2 жыл бұрын
기연나오고 현자로 전후방 사슬가냥 축초갈기면서햇엇는데
@이렇게해도나는2 жыл бұрын
축초땐 인기많았습니다
@silentbaby2871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기술연마 나온다고할때에 다들 이게 뭐냐! 헬파 딜레이 이게 뭐냐! 하며 훨씬 더 난리 치긴함 축초땐 아직 살아있을때에요 물론 축초없으면 사냥 혼자해야하긴했음
파이어볼 시절엔 화염주에 비해 마력이 적게 들었고 딜도 역시 낮았습니다. 화염주가 120이었다면 파이어볼은 마력 60들고 박쥐도 너댓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것 역시 유예기간이 있었는데요 딜 보고 마음에 안들어도 다들 갈아탔던걸로 기억합니다. 썬더볼트 딜이 진첨주와 비슷해서 바로 갈아탔던것 같네요 동생이랑 크로스 사냥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98년 99년이었으니까... 이제 30년 다되어가네요
@까무티티4 ай бұрын
공병값이죠 현실판 적용 ㅋㅋㅋ 극진자무주 뢰진주 쓰고싶은데 없어졌다니 ㅠㅠ
@남현성-x8z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정정재훈-e3jАй бұрын
클래식 대비 잘 보고 갑니다
@이지훈-g9q11 ай бұрын
조랑이 팬더 어디선가 많이 들어 본 이름인가 했더니 조랑의 바람일기 였네요 ㅋㅋㅋ 진짜 재밌게봤엇는데 옛날에 주술사 키울때 중독 마비 저주 배우면 몹 몰아서 내 주변 몹만 마비 걸어놓고 나머지 중독 저주 걸어서 피 빠질때까지 기다렷다가 첨으로 잡고 그랫는데 추억이네요
@manstand3134Ай бұрын
재밌네요
@YagamiIori64122 жыл бұрын
1:38:36 만리장성 브금은 만리장성 노래로 나오는데 선비족 브금은 선비족 노래가 아니라니.... 선비의 영혼이 깃든 그 노래가 그립습니다. (선비선비 선비족 선비선비~ 선비조옥~~~)
@올캉다4 ай бұрын
저 시기로 돌아가서 다시 바람의나라 하고 싶다 내 직업도 주술사였는데
@sibang32 жыл бұрын
딱 4차까지 있었을때가 넘사 바람이였고 이젠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좋은 게임임 추억팔이 하면서 시작하기엔 너무 많이 와버림
@쌉용2 жыл бұрын
U U 하나로 정리 한다... 주술사 공증 배우기전 주술사는 알듯 여까지만
@가나다라-b6n9k Жыл бұрын
진짜 술사 솔플 장점은 너무 독보적이긴했음 전사로 혼자 북방돌아다니다가 철거인 젠된거봤는데 잡고싶어죽겠는데 백호참한발을 못쏘고 평타치다가 죽은거 생각하면 어휴 혼자 체마보급다하는 술사는 너무 사기야
@애드워드애릭 Жыл бұрын
98년 컴퓨터에 있는 모뎀으로 띠~루~~삐~~~ 소리나고 인터넷 연결되면 전화 못쓰던 시절, 전화비 폭탄맞는 인터넷 피시방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던 그런 시기에 시간당 800원 하는 피시방에 가서 친구하고 같이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이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최남규-p4x2 жыл бұрын
지금 이거 보는 내가 ,, 40살.. 이거 나와서 전화 모뎀으로 시작했을때가 중3 ...허허.. 특히 고딩때 학교 가기전후에 많이했지..물론 디아가 나오고 철권이 나오고 리니지가 나오고 하면서 관심은 줄었지만 마음속 추억은 여전하다
@박어허2 жыл бұрын
분당 20원.. 전화비 나오는 날.. 죽는날 이였는데 ㅋㅋ
@kmin53442 жыл бұрын
전화 모뎀으로 하고있으면 집으로 전화오는것도 못받았는데ㅋㅋㅋ무한 통화중ㅋㅋ
@花房白香 Жыл бұрын
40대는 모뎀까지 가야되네요 ㅋㅋ 본인은 30대 중반인데 처음부터 ADSL로 아이디 비번 쳐서 인터넷 연결해서 바람의나라 했는데
@우유-j4n2 жыл бұрын
더 놀라운건 저 공력증강이 도사는 14레벨때 배워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ㅋㅋㅋ
@정새로이-i1u11 ай бұрын
진짜 웃긴데 35렙 구름의기원으로 술사까지 버티는거보다 태양의 기원으로 4차 현자까지 버티는 게 더 힘듬 ㅋㅋ 현인 체력 30/50만만 해도 공증 2번 쓰면 체력 100남았는 데 몇 만채우는것도 개빡쎘다
@jacoblee87302 жыл бұрын
ㄹㅇ 난무하는 여러가지 사기들에 익숙해져서 강한자들만 살아남았지ㅋㅋ 직접 당한 사기는 배워서 더 강해져서 배로 돌려받아야함
@shellingford651911 ай бұрын
3시간20분짜리네 ㄷㄷ 두고두고 봐야지...
@keonnoh94098 ай бұрын
와 세시간 아웅썰티비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김민이-r1x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모든순간이 그립다 전사돌풍 3차 전직하고 접엇는데 돌아가고 싶다 ㅠ
@engfiniАй бұрын
바람클래식(이라고 쓰고 메이플월드로 구동한다로 읽는다) 소식을 보고 정주행 해봅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바람의나라는 백두산(천부연)전까지로 기억합니다.
@롱엔익익이2 жыл бұрын
크 파이어볼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트닝볼트 ㅋㅋㅋㅋㅋ 저때 주술사 마법은 신수 영향도 없었는데 무조건 전기 였지 ㅋㅋㅋ 추억 돋내요 재미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IlohaasАй бұрын
진짜 디아블로 메이플 등 내로라하는 RPG 다해봤는데 바람이 갑임 말로 표현할수없는 바람만의 분위기가 있음
초기엔 스킬 시전 속도가 짧아서 빨리 누르는 대로 공격마법이나 기원마법 때려 박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체력 0 되도 다시 살 수도 있었고.. 언제부터인가 버전 업 되고 안되더군요.. 공력증강 쿨 타임은 너무 디메리트가 쎄짐.. 마비도 의미 없는 스킬 되어 버렸고.. 신수 마법 화염주 통일도 너무 하고... 현무랑, 청룡 자주 했는데.... 좋아진 점은 사신수 마법이 데미지 증가 된 점. 이게 좀 크긴 했죠... 99 찍어도 고정 댐 개쓰레기에... 헬파이어는 쿨타임 10초라.. 사냥 너무 느리고.. 도적 전사는 도사가 체만 밀면 날라다니고.. 용무기는 가격 개비싸고 내구도도 안 좋아서 무자본은 꿈도 못꾸고 ㅎㅎ 추억이네요
@진우이-m6g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메타버스다 ㅆㅂ
@첫츠마미2 жыл бұрын
주술사 진짜 너무 힘들었다...
@이상-n4e2 жыл бұрын
주술사가 많았언 이유 옛날에 레벨 20넘으면 돈내야 겜할수있었던 시절 주술사가 자무주나 이런 마법스킬을 6때배워서 즐길 수 있었음 ㅠ
@dayflydayfly19072 жыл бұрын
그전성기가 매우 짧다는게 문제...lol
@김지훈-x6j2 жыл бұрын
2005년 수로사냥까지만 하고 계정팔았는데 현자1위찍고 현타오고 그만둠. 그당시 술사류는 승급을해도 수로사냥에 꼽으로 안끼면 답없을정도로 육성이 쉣임.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당시 인맥관리 오지게하는게 너무 짜증났음. 수로사냥이 경험치가 압도적인데 폭류, 지폭뺴고는 딱히.. 쓸모도없는.. 직업1위였는데도 그룹끼는거 너무 눈치봤찤ㅋ
필경으로 97~9까지가 살짝 지루했고 지존~높현사 돼서 선비 2방전까지 선퀘스틸도많이 당함 술사때는 사람들 없을때 혼자 잡으려면 공증만 5번이상은해야돼서 빡셈 귀문무기 나오고나선 지존~술사까지는 귀문봉들고 선녀 혼자 쓸고다님 현사때부터는 선퀘가 나음 선비 3방만되도 꽤나 할만해지고 2방되면 전이랑 비교안되게 빨라짐 그리고 현인되면 선퀘가 좋지만 흉노도 꽤 받기때문에 검황1현인1진인1 선비룹 하거나 현인2 떱헬도 할만함 현자 기준찍을때쯤 흉노 2~3방 나왔던 것 같음 시귀사서 흉노퀘가거나 흉노룹(격1현1선2or진3)감 이 후 성문파거나 동맹문파면 저층수로 갔었고 높현자는 귀문가능한데 4차까지 있던 당시 귀문4차(무슨동이였더라)룹 낄려면 용무기나 황염들어야 간신히 마 맞출수있던 것 같음 주술은 왕퀘 선퀘 흉퀘 효율이 좋아서 룹사냥안가고 퀘만해도 되긴한데 일도 아니고 너무 지루해짐 진산봉있으면 앵벌용으로도 좋고 지원용으로도 최강임 하여튼 그 이후로는 접어서 5차부터는 모름
@user-gn1nr9ly2l3 ай бұрын
바람은 08년 스킬트리생기고부터 옛날맛 다사라짐
@Fire_BBADDA-CH20 күн бұрын
이거 클바버전으로 다시 내주세요 ^^전 직업 다요!!
@UJOOGALAXY Жыл бұрын
주작선택하면 3단계부터 소리가 바뀌어 라이터에 가스쏘는 이얏호응 소리가 났지만 현무를 선택하면 3단계부터 셄쉛삾솴 하는 얼음 떨어지는 소리가 좋아서 보통 자무주를 선택 많이 했죠 전... 그뒤로는 성려멸주를 배워도 크게 강해지는 느낌은 없었어서 빨리 헬파이어를 배우고 싶어서 배웠더니 마력 오링나서 또 나름 현타가 왔던..
@주유베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룡은 변하는게 별로 안느껴지고 백호는 간지가 아니고 주작은 약해보이고 현무는 얼음간지뒤지고 소리도 좋아서 택했던걸로 기억함 ㅎㅎ
바람의 나라 추억이라면. . 2002년인가 3년때 친구랑 처음으로 바람 문파원 정모를 갖게 되었는데 술 마시고 노래방 가고 밤새 놀거라는 부푼 기대와는 다르게. . 다 같이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세트 시켜서 먹고. . 게임방 4시간 정액 끊어서 공성전 했던게 다였던 기억이. . . 그때 문파원들 나이가 대부분 10대 , 초등학생들 ㅠ ㅠ
@kkyoung4506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깁니다... 좀 짧게 요약해주거나 요약본을 좀 따로 만들어주심안되나요? 추억은 느끼고싶은데.. 너무 지켜보는게 지루해지는감이있어요
@아웅2 жыл бұрын
요약본 영상도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qXLan6h9r62ke9k 이 영상은 요약본보다도 좀 더 심층탐구 편이라 요약본 영상들도 참조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