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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ай бұрын

#1시간순삭
🍯몰아볼 클립 ▶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75 회
01:17 남의 차 조수석 차지한 아내
12:26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폐소공포증
27:01 김현철 가족이 폐소공포증 대하는 자세
36:03 부모화 된 아이, 봄봄이
41:57 부모의 불안을 학습한 아이의 속마음
#개그맨 #김현철 #최은경 #폐소공포증 #공황발작 #오은영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Пікірлер: 430

@gracefulleey 7 ай бұрын

아이가 너무 많이 불쌍합니다. 아주머니 본인 병은 본인이 득달같이, 열심히 본인이 치료에 전념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의지하지 마시고요. 아이는 아이입니다. 당신은 어른이자 부모고요. 왜 아이가 엄마를 지켜줘야 한다는 말을 하는 건지 굉장히 속상하네요.

@mikikkjhg4768 7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받고 아이랑 저문제는 분리시켜야 될듯요. 엄마의 공포가 아이에게 고대로 학습될듯. 저 어린 아이가 보호자 노릇 하는걸 기특해 할일이 아닌데..

@user-tz5of9db1p 6 ай бұрын

아빠 엄마 마음 알겠는데... 아이에게 너무 강압적으로 말씀을...ㅠ 부담스럽네요. 전 미혼으로 어린 아이 둘 혼자 키우는데 폐소와 공황 최은경님보다 심하게 있지만, 약과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의지로 버텨요. 자신의 의지와 멘탈관리가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전염 될 수 도 있습니다. 정신적인 것은 꼬박꼬박 약 잘드시고 어머니 예민함 등등 잘 고치세요. 햇빛 많이보고 운동도 중요하구요 폐속공포증만 있으신게 아니고 강박에 공황 광장 다 있으신 거 같아요ㅠ 꾸준히 약 드시는 거 진짜 중요해요 많이 무서우시죠?ㅠㅠ 그 맘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화이팅 하셔서 꼭 아프지마세요♡

@user-fb1vx5cf2e 6 ай бұрын

아이가 이미 마음의 병이 들었네~얼굴 꼬집는 얼굴 표정~ 아이가 크면 저 부모에게 했던 방법이 남편에게 옮겨가서 남편에게 사랑을 맹목적으로 주기만 하고 받을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외로움을 느끼고 언젠가는 정서적인 내적 폭발을 일으켜 힘들게 살게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았는데~개인적으로 참 불행합니다. 그래서 이젠 친정어머니를 끊었습니다. 나이들어 보니 내 자신을 사랑 할 줄 모르고 한 평생을 살았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나를 사랑하고 살 것 입니다.

@grasshopper0000 7 ай бұрын

보호받고 사랑받고 살아야할 나이인데... 너를 챙길사람은 아무도없어 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게 들린다... ㅠㅠ

@moon2yoo 7 ай бұрын

혹시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아이가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자책하며 괴로워 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우려스럽네요.엄마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고 아이의 짐을 덜어 주셔야 할 듯 합니다.예쁜 아이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user-br8dd6vh4o 7 ай бұрын

"너는 니가 챙겨. 엄마도 니가 챙겨." 세상에..애 어깨에 짐을 잔뜩 실어놓네. 어린애가 불쌍하다..

@Yoon-ey1iu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불안정 정서상태가 지속될때고 만성불안과 우울지속 될것 같네요

@SAIVSS 7 ай бұрын

하이라이트만 보고 코멘트 하는거지만 진짜 아이한테 잔인하다.. 어머니의 공포증은 정말 안됐지만 이렇게 어린 아이에게 부모 역활을 바라는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그 나이때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는게 맞는거고... 어디 갈땐 전문적인 도우미를 고용하던가... 아이더러 지도 스스로 돌보고 엄마도 돌보라는건 미친거다.. 얼마나 불안할까.. 자기를 지켜야하는 어른이 없으니... 우리나라 한국사람들 이런거 어른스럽다 어쩌고 하는데 고쳐야된다... 제발 아이들은 아이 답게 키웁시다...이런 부모들 혼나야돼...

@leejin3632 7 ай бұрын

저렇게 건강 문제가 많은 부모의 자식은 고생이 많다~~지들고생이 심하니 자식은 뒷전 그런데 그걸 모름ㅎ 자식맘 마니 살펴라 마누라만 살피지말고

@user-sunny_simpathyize 7 ай бұрын

@@leejin3632222

@user-kc9ns9gl7x 7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민폐가 되어서는 안된다 ~~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 해야한다 ~~ 아이는 아이 다워야 하고 티 없고 밝게 자라게 해야 하는게 부모의 의무다~

@user-sg5ov9rb3v 7 ай бұрын

부모가 아이 미음을 생각도 안 하고 어른스럽다고 흐뭇해 하고 자랑하는듯한 태도 ㅜㅜ 부모가 철이 없다.

@criticcritic8361 7 ай бұрын

엄마와 아이가 바뀐듯.. 암을 가진 엄마들도 치열하게 양육하는데.. 뭔가 애기같은 엄마같다

@user-wu5jv1tr2y 7 ай бұрын

굳이 왜 제주도를 가서 양평 가서 사세요. 아이에게 힘든 짐을 지어주고 싶은가요? 아이가 얼마나 불안해할지 정서적인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신것 같네요.

@user-wg7ri8ng1d 6 ай бұрын

제가 폐쇠공포등을 겪어봐서 아는데 미칩니다 이거. 저정도에 방송까지 출연할정도면 정말 깊은 고민이고 해결하고싶어서 나왔다는 생각들은 못하세요? 의도치도않는 병에 걸려서 그것도 정신병은 정말 말도 못합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깊으셨으면 아이도 그래도 저 상황에 생각이 참 깊겠어요?

@Chaeyingubbang 6 ай бұрын

@@user-wg7ri8ng1d아이도 우울증 옵니다. 댓글들좀 보세요

@sooyoungminable 6 ай бұрын

@@user-wg7ri8ng1d ㅈㄹ하네

@user-li3mx2vm1l 7 ай бұрын

나도 공황장애로 아픈지 10년 넘게됬는데 약 꾸준히먹으면서 사회생활 잘하고있습니다. 내생각으로는 엄마가 아프다는이유로 애한테 정신적인 부담을 주는것은 아니라생각해요.그게 애가 대견스러운게 아님니다.나도 봄봄하고동갑내기 손주가있는데 애가 애같은유년기가있어야하고 좀어리광도부리고해야지.난 봄봄이 앞으로 저런부담감으로크면 애가 매우 힘들어질것같아서 많이 안탑갑습니다.부모님 좀 정신차리세요.

@user-cm7ff6os9t 7 ай бұрын

저도 겪어 본 사람으로, 정말 다 큰 어른들이 애 데리고 무슨 짓인 참 너무들 심하네요. 나중에 애 다 커서 현타오면 그 배신감 정말 쩔겠네요

@JJ-dz9oi 7 ай бұрын

넘 슬프네요 어른이 치료를 받고 해결을 해서 아이를 보호해야하는데 아이한테 너무 막중한 책임감을 주네요 ㅠㅠ 봄봄 어떡해

@shin1840 7 ай бұрын

아빠가 딸한테 엄마 지키라니까, 엄마표정이 '들었지?'하는듯한..

@user-uw5ir9bg5c 7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보는듯

@user-wh9iu8lm6j 6 ай бұрын

짜증납니다 둘이뭐하는건지

@user-tl1yk1cx4v 7 ай бұрын

부모에 대한 걱정이 저렇게 많은 아이를 보고 김현철씨가 하는 말이 "아이를 잘 키웠나 봅니다." 란 말이 참 기가 막힙니다. 김현철씨 아이가 눈물을 참으려고 본인을 볼을 꼬집는 거 안보이시나요? 노후보험 확실히 들었네요.

@JJINx2 7 ай бұрын

아이 교육 잘 시켰다 칭찬받을 줄 알고 나오신건 아니신지..죽지도 않는 병인데도 아이한테 돌봐야한다고 어릴때부터 책임감을 주니깐 얘는 어릴때부터 얼마나 압박감을 받았을까요? 너무 가여워라..뭐 저런 부모가 다 있을까 싶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bluesea7683 7 ай бұрын

아이를 생각하듯이 부모상태도 생각하신다면 이해못할건 없습니다. 저 병 저도 겪어봤는데 다른사람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자신만 생각해도 늘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 남편은 그걸 지켜보면서 자식이라도 강하게 키워야겟단 생각에 그리햇을거에요. 하지만 옳은방법은 아니죠 이제 아셨을테니 그냥 응원해주세요

@user-ml2rl5px4v 6 ай бұрын

⁠@@bluesea7683제주도에도 병원은 많을텐데 서울이 너무 멀어서 병원을 안갔다는 핑계는 무책임하기 그지 없네요 적어도 아이를 생각한다면 병원은 꾸준히 다녔어야죠 심지어 중간중간 아이의 어른스러운 모습을 자랑하듯 뿌듯해 하는 표정과 말투는 더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에게 정신적학대나 다름 없어요

@bluesea7683 6 ай бұрын

@@user-ml2rl5px4v 이해안하려들면 모든게 이상하게 느껴지지요

@user-qz2ic2dr5v 6 ай бұрын

폐소공포증 심한데 제주도는 왜… 비행기타고 나와야 하는데 서울 한번만 올래도… 그리고 오히려 제주도가 섬이라 더 갇힌느낌이던데요 굳이 폐소공포증을 따지려면… 이기적인 느낌 ㅠㅠ

@bluesea7683 6 ай бұрын

@@user-qz2ic2dr5v 자신이 죽을지경이니 자신만 생각할수 밖에요. 그리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다른사람 감정까지 자신에게 맞혀서 말하시나요. 제주도는 서울과 다르게 복잡하지 않아서 정신질환에겐 딱이기도 합니다.

@user-qp8rr4ph6m 7 ай бұрын

제 어린시절이 봄봄이같은 아이였어요...엄마가 안계시니까 내동생도 아빠도 나도 내가 챙기고 지켜야 하는 아이였어요,,,13살아이가 친구생일파티 갔다가 아빠 저녁 차려야 한다고 주부처럼 저녁 시간되면 집에 왔는걸요..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뭔가 조금 억울해요 나도 아이였는데 싶어서요,,지금 채우지 못한 결핍은 언젠가는 다른방식으로 채워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

@TheJoc9174 6 ай бұрын

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Rose-9988 7 ай бұрын

폐쇄공포증 있는 부모라고 다 그렇게 아이에게 의지 하지 않던데 본인병은 본인의지로 이겨내시고 아이는 아이답게 보호받고 밝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가 참 안스럽네요.

@abcdef11223 6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폐쇄공포증 있는데 혹시나 사고가 나서 병원 갈일이 생긴다면 mri찍을일 생기면 병원에 그것만 알려라 그얘기만 하셨어요...그이상 다른말 없었고요 저렇게 까지 하는 부모가 흔하지 않죠 간질이나?다른병이면 몰라도

@dohana9832 6 ай бұрын

부모라는 인간들이 미쳤다. 아이가 힘들고 어려울때 부모한테 도움을 못청하게 만든다.. 나이들면 아이정말 힘들어져요. 부모님들 정신차려요.;; 아이는 부모가 보호해줘야죠

@reserapim2023 7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픈거 부터가 아이에겐 불안과 상처인데 지키라고?? 왜 책임을 전가하지??

@ill_jall 7 ай бұрын

에구에구.. 한창 돌봄받을 애기가 😅😅 엄마의 간병인 모드라니.. 병 치료 적극적으로 받고 애기 더 크기전에 부모가 줄 수 있는 내리사랑을 주세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부모님 밑에 건강한 마음의 아이가 자랄 수 있어요❤

@yangdenise4220 7 ай бұрын

어른이고 부모라면 아이를 보호하고 지켜주고 바르게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는거에요... 왜 본인의 질병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그 모든 책임과 희생을 아이에게 요구 합니까? 왜 치료를 받지 않고 아이에게 합당한 보호자로써의 역할을 하지 않고 민폐를 끼치는겁니까? 반복되는 불안을 학습시켜서 그아이도 불안과 공황을 되물려주려는거에요? 제발 어른이면 어른답게! 부모라면 부모답게 행동하시고 대처하세요! 도대체 저 8살아이가 무슨 이유로 자아도 잃어버린채 엄마와아빠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저토록 힘겹게 어른아이로 살아가야하나요? 부모라면 아이에게 짐이 되지 마세요 제발...

@Iliiililiililiiliiil 7 ай бұрын

저 어린아이가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아이같지 않은 어른스러움에 안타까워서 눈물이 났네요.. 봄봄이가 또래 아이들처럼 밝은 아이로 자랄수 있길 아이에게 책임 전가하지 않으셨으면..

@user-fe6nw1ve4u 7 ай бұрын

아이를 위해서라도 본인의 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그게 아이를 위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아프고 불안하게 하는건 자녀를 힘들게해요 어른이되어서도요.. 행복했던기억으로 보내야할아이가 불안하고 지켜줘야하는강박에 보내게하는건 아닌거같아요.. 힘든건 알겠지만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얼른 병원부터가세요~

@user-wu5jv1tr2y 7 ай бұрын

정신 붙잡고 아이를 보호하세요 제주도 가지말고 파주나 강원도 가서 살면서 굳이 제주도를 가서 아이를 힘들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vergreen9207 7 ай бұрын

아이가 남의 짐을 드는게 습관이 되면 세상사는게 힘들거예요. 자신의 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ysidro10 7 ай бұрын

심지어 스무살 중후반까지도 아.. 내가 짊어져야했던 책임감이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었던 거구나 하고 못 깨닳다가 서른쯤에 내 주변 사람들 가족들을 깊이 관찰하고 나서야 알게 됬어요. 그후로 엄마에 대해 원망감과 허탈감 으로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어찌어찌이겨내고 이젠 엄마 얼굴만봐도 그 감정이 떠올라 너무 힘들어 않보고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전 쟤 애한테 절대 그런 짐 않지우리라 다짐하고 이런 프로 챙겨보면서 엄마공부 해요.

@kkcha8555 7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늘 우울증 있던 사람이라, 내 자식한텐 절대 짐이 되지 말자 다짐하고 살고 있는데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몸은 안 움직여도 마음만이라도 강한 부모가 되어야 자식이 자식의 삶을 살수 있을것 같아요.

@jang5694 7 ай бұрын

어른인 엄마도 힘들게 이겨내야 하는 병을 아이가 함께 겪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이가 너무 큰 병이라고 인지하고 엄마가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불안 할거 같아요.. 아이에게 엄마를 챙겨야 한다라는 책임감 이라는 짐을 지우니 어른스러워 질수 밖에요 안스러워라ㅜㅜ

@dear2707 7 ай бұрын

이제라도 여기에 나와서 다행이에요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주세요~

@user-jh8ip4ni7b 7 ай бұрын

엄마가 아이에게 유전될까봐 걱정된다 하셨는데~~지금 엄마행동이 봄이에게 큰 불안감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릴 확률이높음

@anais7297 7 ай бұрын

이런부모를 둔 아이는 건강하게 성장하지 않는다 지금도 3학년 아이의 목소리에서 정서적으로 아픈 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부모가 참 많이 부족하고 이기적이다 아빠는 아이에게 어른을 요구하고 엄마는 아이에게 보호자를 요구하고 아이가넘넘 가엾다 엄마는 참 애기같다

@user-wu5jv1tr2y 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엄마가 애기 같으면안되죠 아이를 보호해줘야하는데 책임을 떠넘기다니 어른스럽지못하네요 제주도 가지말고 다른 내륙지방에 사세요

@user-wh9iu8lm6j 6 ай бұрын

공주병 엄마아내 이군요

@user-xm3yt2qd1d 7 ай бұрын

마음약한 아이를 어른이 가스라이팅하고있네요, 현철님과 아내분 좀더 치유받으려 노력하세요. 어린자녀에게 더이상 의존하지 마시구요

@user-xm9sm2dm8w 7 ай бұрын

봄봄아.내가 다 미안하다.폐쇄 공포증 부분만 돌보아 드리면돼. 너무.무리하지마. 미안해... 부모가 해야하는 몫인데... 너가 그 몫까지 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ㅠ

@JE-tw9or 7 ай бұрын

8살한테 널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라니 뭐야 저게. 무슨 일 있으면 아빠한테 전화해. 그리고 조금 시간 지나면 엄마 금방 이겨내고 괜찮아지니까 너무 걱정말고. 가 보통 부모의 대처 아닐까

@user-yl4vh9wp5p 7 ай бұрын

애기가 약해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울음도 참는 것 같아요ㅠㅠ 안타깝네요. 8살이 벌싸부터 가족의 죽음에 대한 불안이 있다는 게 너무 슬퍼요. 어머니 적극적인 치료 받으시고 아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inkyounglim570 7 ай бұрын

아이로서 누려야 할 모든 것들을 강탈당했구나...

@user-cf1ug7me7l 7 ай бұрын

묻고싶습니다. 지금 봄봄이가 기특하고 자랑스러우시죠? 성인이 되어가는 봄봄이를 생각해 보셨나요? 청소년기에 봄봄이는 교우관계에서 착한 친구일거예요. 항상... 착한바보. 싫어도 짜증이나도 자신의 감정을 말할줄 모르는 착한바보. 어른이 되면서 직장생활 하는 봄봄은 어떨까요? 거절못해 다른 사람 일까지 해주느라 밤늦게 휴일에도 일을 할거예요. 책임이란 트라우마에 갇혀 제대로 못해놓으면 자기 잘못이라고 느낄겁니다. 결혼을 한 봄봄이는 어떨까요? 상상해 보십시요? 이대로 살아야 겠습니까? 병이 중하지만 아이를 이대로 자라게 해야 될까요? 아이는 신체만 자라는게 아닙니다. 정신도 함께 자랍니다. 놔두면 자라나요? 함께 생활하는 부모 포함 교사 친구 모든것들이 함께 자라게 힘써야지요. 봄봄이가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게 도와주세요.

@user-me6zm3fq3t 7 ай бұрын

정서적 아동학대를 어른스럽다고 좋아하다니.

@user-lv2zh9gp6r 6 ай бұрын

김현철씨 기특한게 아니예요..아이 마음에 짐을 지운거예요

@monicalee2145 5 ай бұрын

미친아빠예요 화가나 죽겠어요

@user-dz9sl5ki2n 7 ай бұрын

부모가 어떻게 저 어린 아기한테 저런 막중한 책임감을 줄수있나?? 아무 티없이 걱정없이 자라야할 어린 딸에게 엄마병을 그대로 어깨에 짊어지게 하는 부모는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환자도 자기가 나으려는 강한의지가 있어야지 어째 그걸 애기한테 다 떠넘기는것 같아보이는지ᆢ 이건 나만의 생각인가?? 봄봄이가 표정이 없네

@user-hm7uy5jk9q 7 ай бұрын

엄마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세요 본인이 더 힘들겠지만... 아이의 힘든 모습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가족이 건강하게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user-uo1bx4nx2k 7 ай бұрын

봄봄이 너무착하다~ 엄마아빠가 옆에서 늘 함께 할거야~ 이쁜 봄봄이 ~~❤❤❤

@user-iy7ty5hz5t 7 ай бұрын

이 할미는 왜 봄봄이가 가여운 생각이들까.... 봄봄아 그래 폐쇄공포증은 엄마가 증상을심하게 느끼지만 죽지는 않는거란걸 알고 불안하지 않기를 바란다.

@user-yf1tz1kt7i 7 ай бұрын

참, 철없는 아내, 왜, 건강치도 않는데, 비행기는 타고?, 절재하세요, 건강치도 않은데 아이를 데리고 꼭 여행을 해야 되나? 참, 아주머니 정신 차리세요. 당신은 엄마입니다. 공주가 아니예요.

@bluesea7683 7 ай бұрын

저도 정신적으로 안좋아서 공황장애에 폐소공포증 환청 조울증 있었어요. 나중엔 환청이심해져 누가자꾸 말을 시키고 저도 헛소리도 하더군요. 무섭고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이러다 미치겠구나 싶었어요. 그걸 이길려고 운동부터시작해서 늘 밝은생각만 하고 죽고싶으면 살고싶다고 거꾸로 생각했죠. 1년2년ᆢ 넘어지면 또 일어서고 그러면서 서서히 몸과 맘이 건강해 졌어요. 다리에 힘풀려 잘 쓰러지고 공항발작에 호흡곤란 올때도 많은데 그때마다 괜찮다고 안심시키고 숨을 천천히 쉬면 괜찮아져요. 첨엔 심해서 입원과 퇴원이 반복.. 약먹는건 나를 강하게하는게 아니라 증상만 완화시키는거 더라고요. 약을 서서히 끊고 제 정신력으로 이겨냈습니다. 약은 내병을 완치시키지 못해요. 정신력으로 이길 의지가없다면 꼭 약을 드셔야합니다. 정신질환은 노력만하면 반드시 완치되요. 완치못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도 하면 안돼요. 그생각이 나를 이기지못하게 방해해요. 밝은생각만하고 억지로라도 계속 웃으세요 그리고 남편이나 자식한테 의지하지도 말고 나를 보호해줄사람이 아닌 내가 챙겨야할 사람으로 생각하셔야 강해집니다. 저도 엄마한테 기대면서 살다 엄마가 치매걸리셔서 내가 보호해야할 사람으로 인식되니 그때부터 정신력이 강해지면서 병이 오히려 호전됐어요. 누군가에게 기대면 나약해집니다. 내옆에 있는사람도 사람이이기에 지치고 기대고 싶을때도 있어요. 그리고 항상 내옆에 있어줄수 없어요. 공황장애 이기고나서 깨달은건 내병을 키우고 나를 힘들게 한건 나 자신이였구나 느꼈어요. 내 생각만 바꿔도 반은 좋아집니다. 그생각이 계속되면 병은 서서히 나아집니다. 어떤고통도 너무 신경쓰면 증상은 더 심해져요. 나는 이것때문에 힘들다 이런생각도 하지마시고 그냥 그럴수있어. 하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인생은 너무 예민하게 살면 신경쓸게 너무 많지만 그냥 모든걸 그러려니 하고사니 신경쓸일이 별로 없더라고요. 습관이 무섭다하잖아요. 좋은습관을 들이는 연습하세요. 좋은생각하는 습관 웃는습관 상처 치유하는 습관. 첨엔 잘 안되는데 하다보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sunyoungpark9311 7 ай бұрын

아니 자기 공포증 치료 하려고 애기를 낳았나? 본인병은 남편하고 합심해서 치료해야지 아무런 힘도 없는 어린 자녀한테 극심한 부담감을 주면서 본인 병을 치유하려고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esthersaxo8370 6 ай бұрын

이건 아닙니다ㆍ어린아이보고 너를 도와줄사람은 없다라는말은 넘 잘못되었다ㆍ 부모에게들은 최고의 상처이다

@ciderc2203 7 ай бұрын

이젠 부모교육 안 받은 사람은 자녀 놓으면 안됩니다.

@yeunkys1127 7 ай бұрын

아빠가 엄마지키라고 말할때 고개끄덕이는 엄마모습. 엄마답지 않네요. 죽지않는다잖아요. 왜 죽는 것처럼 어린 딸을 불안하게 하셨나요.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빚갚으시길 비는 마음입니다. ㅜㅜ

@user-eu4mw8gz7q 7 ай бұрын

웃기는 집안이네 어린애한테 벌써 짐을 지워주고 아무도 널 볼봐줄사람이없다고 주입을...

@tosoontoto 7 ай бұрын

어머니 치료 잘 받으세요. 그게 아이를 위한 길입니다.

@user-zg7bz1tu1l 7 ай бұрын

엄마가 그리 힘들다면서 왜 적극적으로 병원상담 안다니나요???? 그리 힘들면 불안을 애한테 의지하지 말고 복지도우미 라도 고용해서 도움 받으세요. 10살짜리딸 방이 어디 고시촌도 아니고 답답한 공간 책임만 쇠놰시키는 불안감, 봄봄이는 누굴 의지하고 마음을 터놓고 삽니까? 힘들면 적극치료 다니세요!! 자식은 자식일 뿐, 자식에게 부모역할을강요하지 마시길. 엄마가 너무 의지박약이네요. 말로만 모성애인가요??? 정말 가정과 봄봄이를 지키고 싶다면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적극치료 받으세요!! 평생 봄봄이가 할머니 될때까지 의지하고 사실건가요. 10살이면 세상없이 응석부리고 잘 웃을 나이입니다. 부모가 저리 애어른을 만든책임 인정하시고 노력하세요. 봄봄이도 살아야지요!!......

@Lee-sq8jg 7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엄청힘든시간보내고 계시네요 ㅡㅜㅜ듣고있는 나도 답답해지네요 ㅜㅜ빨리치료해서 건강한가족으로 돌아오세요❤❤애가 많이 애처럽고 누구도 널 챙겨줄사람은 누구도없다고하니 가슴아프네요 ㅜㅜ

@방정이메리트vlog 7 ай бұрын

아이한테 유전될까봐 너무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아이도 저런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자라면 공황장애 와요

@dolcelatte2715 5 ай бұрын

자식을 안쓰러워하는게 아니라 자랑스러워하고 기특해하는게 무섭다 .. 저렇게 큰 아이는 자라서 마음에 구멍이 생겨서 누구에게 맘 편하게 사랑 받지도 못함 자신이 챙겨주고 희생해야하는 관계에 익숙해져서

@user-mp4mc1dj5d 6 ай бұрын

아이얼굴이 슬퍼보여요~무거워보여요 ㅠㅠ 한창 이쁘게 귀여움 독차지할땐데요 봄봄이에게 짐을 지어주지마세요❤

@user-xt9sp8rn7b 7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게 하는군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요 아이는,부모의 보호받고 밝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야 됩니다

@canwe592 7 ай бұрын

8살 아아에게 스스로를 챙기라고하고 엄마를 챙기라고 하는 건 좀 많이 무리임 8살이면 보호와 돌봄이 필요함

@user-bg4yv4kd9k 7 ай бұрын

이건 아내도 문제지만 남편인 김현철이 더 문제임. 남편이자 아빠라면 아내와 딸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 역활을 자처해야지 왜 외동인 딸에게 벌써부터 널 지켜줄 사람은 아무없다는 안해도될말을 해가며 지몫을 아이한테 전가시키는가??? 벌써부터 아이가 아이답지않게 생기가 없고 너무 무기력해보이는게 문제! 제발 아빠와 엄마는 좀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지길 바란다!!

@Bellatheluv 7 ай бұрын

진짜 와이프는 아파서 그렇다치고 남편이 한심해보여서 답답함 봄봄이가 아니라 금쪽이같은 자식키워봐야 정신을 차리시나..봄봄이가 짠하다ㅠ 김현철씨 정신좀 차리세요…

@kristenkim6547 7 ай бұрын

아이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어 부모에게 부모대접을 해줄수가 없다. 어쩔수없다 받은대로 뱉어낼뿐이다

@TV-zl2op 7 ай бұрын

진짜 큰병이시네요~ ㅜㅜ 평상시에 잠도 숙면을 못하시나봐요~ 지금녹화내내도 불안해보여요. 얼굴고 미인이시고 얼른 병 쾌유 하셨으면 좋겠네요

@user-bz1rv5ri6g 7 ай бұрын

언제 결혼해서 절똑닮은 딸이 잇엇네요 근데 안타갑네요 보호 받을시기에 엄마보호해주다니 마음이짠합니다 ❤

@user-qg5qc7hn4z 7 ай бұрын

불안이 학습된다는 거 맞는듯요

@funfun628 6 ай бұрын

50년을 헤쳐살아와놓구선 10년을 산 아이에게 기대다니.. 엄마가 나약하신듯해요.. 저도 힘들때 자식에게 의지하고 싶어지더라구요ㅜ

@user-fh2wj6hm3r 7 ай бұрын

상주 보모를두던....상주 도우미를 둬서..엄마와 애를 케어받게 해야할듯

@user-ks9xn8zr7d 7 ай бұрын

봄봄이는 아이로 누리면서 자라고 부모가 아이보호자가 못된다면, 아이에게 기대려하지는 말자. 아이 없는샘치고 극복하는법을 찾으세요.

@sdoppelo6472 6 ай бұрын

애기가 넘 기특한데 짠하다 ㅠㅠ 특히 애가 저렇게 성숙하고 착하면 일찍부터 애한테 부모가 오히려 의지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애기한테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맘 가지시고 사랑 많이 주시길…

@user-ze7uo3lp1k 7 ай бұрын

봄봄이가 어른같아요. 부모님은 아이 같으시네요. 부모님 힘내세요 봄봄이를 위해서

@SamsungKimPro 4 ай бұрын

동생이랑 나이가 8살이나 차이가 나다보니까 예전에 동생 기저귀 갈아주고 옷 입혀주고 라면 끓여다 맥여주고 그랬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동생 잘 챙겨주라고 지시를 했었음. 그것 때문인지 항상 동생을 챙겨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음. 동생이 중학생 때 몰래 담배피고 다녔다가 나한테 걸렸었는데 내가 동생 끌고가서 막 팼었음. 그것 또한 동생을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했던 게 아닌가 싶음.

@user-oc5by6xi7d 7 ай бұрын

조카가 열살, 일곱살인데 비교되네요.ㅠ 부모화된 아이는 당장은 부모에게 좋을지 몰라도 결국 타인에게 맞추기만 하는 아이로 성장한대요.ㅠ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실천하셔서 예쁘고 착한 봄봄이를 '아이답게' 키우시길 기대하겠습니다😊

@user-tt6kz9xt8o 7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아요… 미국 시골에 사는데 전 둘러쌓여있는 산과 나무 덮인 길을 겉다가 왔어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심호흡운동이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평소에 충분한 수면 그리고 GABA 라는 보충제를 먹어요. 저 너무많이 좋아졌어요. 하실수있어요. 카워시나 엘리베이터나. 짧은시간엔 유투브를 보며 지나가기도해요.

@user-jc3cu8sf1n 7 ай бұрын

대체 아이의 마음을 얼만큼 헤집어 논거야....8살짜리 소원이 가족이 죽지않기라니 ;;;;; 세상에 공황장애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렇다고 다 저렇게 키우지는 않는다.... 부모가 참 이기적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본분을 다해야지 ....

@user-cg8cz5ku1y 7 ай бұрын

저러면 만나는 남자한테 이용당하고 희생하고만 삽니다..여자애는 니가 최고야 하고 공주같이 떼도 받아주고 사달라는 것도 가르치고 사랑주는게 아니라 받는걸 가르쳐야 해요. 자식한테 커서 효도받고 싶으면 지금 받지 말고 제대로 성장시키고 결혼 잘 시킬 생각좀 하세요.. 시간은 금방갑니다..

@user-tm1ee1wo8z 7 ай бұрын

봄봄이 너무 이쁘다❤❤

@user-oi2uw2ck3f 7 ай бұрын

아이가 타고난심성이 훌륭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지나친 어른스러움을 부모의 자랑으로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가 괜찮다고 말한다고 괜찮다고 보지말고 부모 자식 위치가 뒤바뀐 상황을 경계해야합니다! 아이가 주는 사랑에 중독되지말고 나르시즘!?

@kkcha8555 7 ай бұрын

아이가 어려서 지금 본인이 어떤 건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미 학습화 교육이 되어 있는 건데, 아이는 맘 속으로 늘 불안한 겁니다.. 가르치지 않았는데 잘 한다고 기특해 할 일이 아닙니다. 아이는 평생 짐이 될거고, 엄마가 치료 안 받으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지지 않아요. 늙으면 사람은 없던 병도 생기고 더 약해지거든요...씩씩하던 사람들도 약해지구요...그리고, 부모가 학교앞에서 오래 기다리는건 보통의 부모는 다 하는건데, 그런 부모를 슬퍼한다는 건 아이가 너무 부담이 커 보여요. 부모가 주는 사랑은 당연한 겁니다...엄마 치료 꼭 받으시길.... 우울증 걸린 엄마 둬서 잘 아는데, 얌전하게 남한테 할말도 못하고 늘 주눅 들어 있거나, 본인 우울한 마음 때문에 자식의 어려운 얘기도 본인 속상해서 못들어주는 교양있는 엄마보단, 차라리 시장에서 욕하며 싸워도 씩씩한 엄마가 더 부러운 적도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처럼 자랄 수 있게 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강하게 하세요.

@user-je3nz4rk7l 7 ай бұрын

이래서 아무나 애 낳으면 안돼. 정말 너무 화나고 슬프다. 나 보는 것 같아서. 60 넘어서도 여전히 자기 부모와의 관계 얘기, 자기 친구와 그 자녀들 소식. 난 내 부모 친구관계 돈문제 기분 건강 걱정하며 자람.

@monicalee2145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엄마가 아프면 애를 낳지말던가 넘 속상해서 죽는줄

@user-cl4go7ru6g 7 ай бұрын

애기가 너무 너무 착하다 세상에

@leejin3632 7 ай бұрын

자식이 어른스러운건 두부모가 그만큼 어른스럽지 못하기때문이다ㅎ 저 아이가 저렇게 끝까지 클지는 모를일이다 어느날 나는 누가 지켜주고 도와주는건가 싶은데 부모가 그런 역할을 그동안 안해준걸 깨닫는 날!!! 다 터져나올거다 부모다워져라

@user-di2lh6hv3l 7 ай бұрын

균형의 법칙이죠 부모가 아이 같으니 아이가 부모가 된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user-yw8jq8jo5n 7 ай бұрын

저 여자 너무 애기 같다 자식은 부모가 챙겨야지 어린자식이 부모를 걱정하다니 저 아이 제대로 성장할지 걱정된다 오은영 선생님 말씀대로 불안도 학습이 됐어 엄마처럼 될까봐 걱정된다 두부부가 너무 잔인하네 아이는 아이답게 커야지 어른스러운게 자랑이 아닙니다 봄봄이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아이한테 뭐하는 짓거리요 당신은 공주가 아닙니다. 한아이의 엄마 예요

@user-wv2uk5hr9n 6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가 했습니다 어머니 정신차리세요 아이가 넘 불행한것 같아요

@user-rl1ko6kd4r 7 ай бұрын

아기가 너무 안쓰럽다😢

@user-ly6kt2pk7e 7 ай бұрын

아이가 엄마도 챙겨 스스로도 챙겨 ...그럼 이 아이는 엄마의 엄마 노릇을 해야해????그럼 이 아이는 평생 엄마가 없는것 아닌가?그럴거면 자식을 왜 낳았나????

@hyeonhwipark5611 7 ай бұрын

엄마란 존재가 딸자식에 의존하면 평생 자식한테 죄책감과 행복을 줄수 없다 내가 50년 살아보고 이야기하는거다 결혼해서도 부부삶을 살기보단 판정엄마 속으로 걱정하느라 한가지에 집중할수가 없었다 부모는 독립적으로 살아주고 자식들도 스스로 독립할수 있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거랖생각한다

@user-tu3jh6wb1b 7 ай бұрын

본인 병은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아이한테 그걸 의지하다니.. 아줌마 아저씨 정신차리세요

@user-uh8gg5me8p 7 ай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봄봄이는 엄마가 잘못될까봐 항상 불안 할거에요 저도 엄마가 아파서 항상 불안했거든요 아무리 부모가 아파도 열살짜리가 감당할수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요

@user-pd9qb8qz7w 7 ай бұрын

제가저렇게자랐고 40넘으니 우울증이 왔어요. 제 주변엔 아무도 제가 기댈사람은 없고 해주기만바라더군요. 가슴에 뚫린구멍으로 태어난게 원망스럽습니다.

@user-rr4og2ok8w 7 ай бұрын

봄봄이의 심리 상태는 어떨까요

@Apricot486 7 ай бұрын

태어나길 결정할수있는기회가 아이에게 있었다면,부모는 정말 감사해야할텐데

@dongk.4494 7 ай бұрын

아이 속마음 듣고나서도 엄마 아빠 반응보니 ..... 말귀를 못 알아먹은 것 같은데 .....

@user-wr5nb3xb9g 6 ай бұрын

아이가 자녀로서 살지 못하고 보호자로 살아왔을때 아이에게 세상이 얼마나 무겁고 힘겨운지 아셔야해요. 삶의 무게가 너무커서 우울증 와요. 삶은 언제나 버겁고 늘 죄책감을 기본 베이스로 달고 살게됩니다. 아이가 영리해서 잘 따른다고 그냥 잘하니까 계속 이렇게 나가면 안됩니다. 저같아서 걱정되네요

@user-zg7bz1tu1l 7 ай бұрын

세상에 저 어린 아이에게 지금 40대 어른의 사고와 대처를 바라는게 너무 이기적인것 같네요. 그렇게 힘든 상태면서 적극적인 치료를 소홀히 하다니요??? 정말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기는 하는건가요?당장에 내가 병이 걸려서 하루라도 치료받지 않는다하면, 내일 바로 하늘로간다 해도 치료 안갈건가요???? 최선을 다해 치료 노력도 하지않으면서 어린아이에게 부모 노릇을 바라는건 아닌가요. 긴장과 불안속에 책임감만 지여진 아이는 과연 10년이 넘은 후 어떤 어른이 되어있을지, 과연 정서적으로 행복과 안정이 충만한 성인으로 성장해 있을지, 또한 '나'는 없고 타인에대한 배려와 공감만 존재한다면 그아이는 평생 남을 의식하고 자책하며 남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 고 행복감을 얼마나 느낄지. 정말 자식을 위하고 가정을 위한다며는 힘들어도 적극적으로 치료상담 받고 오늘 안하면 나는 이세상에 없다는 각오로 하루하루 치료에 최선을 다하시길요!... 자식 키우는입장에서 아이 말이 눈물나네요. 친정엄마도 평생을 우울증에 공황장애에 약과 상담을 하며 사셨어도 자식에게 부모역할 지우지 않으셨고 목발을 짚고서 걸어서라도 치료다니셨어요.... 봄봄이는 10살이지 40대 부모가 아닙니다.... 제발 봄봄이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상담치료하시길.

@vjvmfsky 6 ай бұрын

아이가 부모를 저 나이에 걱정하는건 기특하거나 잘키운게 아니라 건강한 아이가 아닌거고 아이답지 못한거고 아픈 아이인 겁니다 성인이 되어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가 없고 너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도 용기내어서 해결하고자 나오셨으니 변화가 생기겠네요

@user-cx8uw5fr3r 7 ай бұрын

김현철씨는 이렇게 상담을 해도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네요... 아내분은 그래도 이해를 하신거같은데..

@user-rm9gt5tn8c 7 ай бұрын

보호받아야 할 아이를 부모들이 너무 많은 짐을지게 하는거같아 안쓰럽네요 이기적인 부모들 엄마가 치료 잘 받아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야지요 어찌 아이한테 책임전가를 시키나요 이런 아이는 행복하지 않아요 부모들이 정신차려야해요 의젓한척 하는것뿐이니 정신들 차리소

@user-wh9iu8lm6j 6 ай бұрын

나도저런딸이었던적이있었지 오죽함 사랑받는푸바오가다부러워하는내가 요즘얼마나 애정결핖이심하면이러나 싶은데 의무때문에 참고인내하다 나이들어폭팔합니다 지겨운부모가되지마시고 부부끼리 알아서사세요 애가 무슨 보험입니까ㅠ 애어른이네 착한아이증후군입니다

@user-xv5wm4nq4k 6 ай бұрын

봄봄아 너무 착하다 늘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렴

@carol9202 7 ай бұрын

겪는 본인도 힘들겠지만 옆에서 같이 겪는 가족의 불안감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걸 고작 10살 아이가 겪어야하고 보호자로 있어야 한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이고 불안의 극대인지 부모는 모르나봅니다 그게 차곡차곡 쌓여서 불안장애를 겪게 되고 강박이 생기고 한시도 마음을 편하게 놓을 수가 없는건데 유전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에서 보이지 않게 쌓이는 게 더 큰 문제네요 부모라면은 안괜찮아도 입은 괜찮다고 아이를 안심시켜야 합니다

@user-zu3tm5wm9e 7 ай бұрын

어른들의 문제를 왜 아이한테 책임을 돌리냐? 참 어른스럽지 못하네 둘 다

@user-zg7bz1tu1l 7 ай бұрын

애가 집에 들어오면 가슴이 터질것 처럼 불안하고 긴장될 듯. 집에서 마음껏 웃고 응석이나 부릴 나이에. 부모가 세트로 고작 10살 짜리 딸의 맹목적인 희생만 강요하듯 앉혀놓고 가스라이팅??? 마누라 위해선 제주도까지 이사도 오면서 마음이 병 들어가고 있는 자식을 위해 무엇을 하고있나??? 아이 마음 힘든거 안보임??? 말로만 모성애인가요??? 정말 가정과 봄봄이를 지키고 싶다면 오은영박사님 말씀처럼 적극치료 받으세요. 10살이면 세상없이 응석부리고 잘 웃을 나이입니다. 부모가 저리 애어른을 만든책임 인정하시고 노력하세요!!!

@Quantum_B 5 ай бұрын

아이를 기특하고 고맙게 느끼는 상황이 저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흐뭇하게 웃는 부모의 모습을 보니 기가 차더군요. 개미오줌만한 눈물을 찍어닦는게 아니라 내 아이의 저 말을 들으면 미안해서 오열할 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 부분으로 이해해야 하나 싶습니다. 엄마분.. 아이를 위해서 치료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