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가볍게 마신다고 생각하는데 오느새 안마시면 손이떨리는 순간이 오고 중독이라는 생각을 불현듯하게 되는 순간이 오고마는~~~ㅠㅠ
@myungpark813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어머니 말씀 딱맞아요. 잘못되라하는 부모 없어요. 우리딸은 결혼후 고맙다고해요.
@ck-gg5tv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엄마말씀 잘 들으세요 나중에 엄청 후회하지 마시구요~ 술 너무 많이 마셔서 놀랐습니다 진짜 매력적이신분인데....좋아보이진 않았어요~~ 행복하세요😊
@황금빛-m7f Жыл бұрын
술은 남편이드시고 미자씨는 먹방만해도 충분해요.술그만 먹고 예쁜아이 낳아 기르면 그 기쁨이 휠씬클겁니다.
@나를위해살자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두분때문에 엄청울었내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더눈물이 난거같아요. 두분건강하게 잼나게 행복하게지내셔요.
@mandyh99064 ай бұрын
딸이 결혼했으니 얼른 아기 낳고 알콩달콩 살기를 바라는 친정엄마 마음..저는 백번 이해되요. 듣기 싫어도 맞는 말이어요...일단 노력은 해보세요.
@atomy358 Жыл бұрын
키울 때의 그 행복감은 정말 정말 말로 다 이룰수 없어요 ~♡♡
@The_prestige1 Жыл бұрын
우울, 착한아이증후군, 완벽주의, 엄마의 레퍼토리, 수용경험 없는 전성애님까지... 저랑 너무 똑같네요... 힘내세요 미자씨~
@유월순-p7b2 ай бұрын
저랑도요~~
@신비-f3k Жыл бұрын
미자님 , 그리고 성애님 말씀듣고 계속 눈물났어요 ㅠㅠ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픕니다. .저 원래 남 얘기듣고 잘 안우는데. ., 얘길듣고 정말 마음이 너무 않좋아았어요 . . 두분다 얼마나 힘드섰을까. . 어떻게 견디셨을까. . 정말 대단하시다. . 정말 강하시다. . . 라고 느꼈습니다. . 원래 밝고 활발한 성격이 이렇게 주위환경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ete123411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을 모함하고 괴롭히는 세상이 되었는지 참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하세요 앞으론 행복한 일만 있으실겁니다
@블루비-r8z11 ай бұрын
소심하고 내향적이고 착하면 더 괴롭힙니다. 만만해서. 특히 나르시스트랑 소시오들이 제밥으로 생각하고 달려들죠.
@박영신-f6u11 ай бұрын
미자씨를 볼때 어쩜 엄마 아빠 좋은점만 쏙 빼 닮았을까 좋겠다 생각 했어요 얼굴 예쁘지 몸매 날신하지 고민이 1도 없을줄 알았는데.... 질투를 많이 받았네요 미자 씨 잘못은 하나도없으니 이제는 못된 인간들과는 상대 하지 마세요 너무 예뻐요❤
@jennylee6832 Жыл бұрын
밝은 미자씨로 봤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옆에서 힘이 되어준 우리 나래씨 역시 제가 보는 나래씨 그 잡채예요. 전성애 배우님 말씀내내 저도 설겆이 하면서 눈시울 붉혔네요. 과거의 상처들이 어서빨리 아물어서 사랑하는 손주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미자씨는 나래씨 같은 좋은 친구를 두셔서 행복한 사람이예요 나래씨의 넓은마음으로 좋은친구를 두게 되어서 복받은 나래씨예요 나래씨 최고 👍~^^
@jpark751411 ай бұрын
미자씨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말씀하시는 품위도 있고 - 어머님도 귀여우시다... 41세면... 빨리 임신하라는 어머님 심정 이해합니다.
@정은주-s9f9o Жыл бұрын
😢미자가 착해서 힘들엇네요 ㅜ 가슴아파요 이렇게 착하고 잘난여자가 질투하는 못난것들때문에 착해서 힘든게 가슴 아파요 힘내 미자 응원해요!
@새벽별-y1v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좋아해요 펜으로써 술먹방은 진짜 못봐주겠어요ㅠ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yeunlee3690 Жыл бұрын
저도 술먹방 별로예요. 엄마말씀이 다 맞아요. 진정 딸을 위한 마음….술먹방 대신에 패션이라든지, 그림안내라든지…. 재능많고 아름다운 미자를 보면서 …술먹방하면서 오버하는 것 진짜 안어울리고 볼 때마다 안타까웠어요. 새로운 창 앞에서 뵙기를 그때는 subscribe 하겠습니다.
@Kum-o5y Жыл бұрын
참좋은 생각이네요 그림소개 유투브 찍어보세요
@nothanku1311 ай бұрын
와~ 이게 걱정 하는척 하면서 하는 가스 라이팅! 님 인생에 신경 쓰세요! 술먹방 별로면 안보면 그만
@koreabestnamver111 ай бұрын
술 먹방은 좋은것 아닙니다 본인도 안좋고 국민건강에 안좋아요
@블루비-r8z11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은 개뿔. 나도 미자씨랑 엄마분 좋아하는데 술이랑 음식 너무 과해서 잘안보게됩니다. 술먹방만 올인하지말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술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routine0075 Жыл бұрын
미자씨는 부모님 닮아서 목소리도 참 예쁘구나~ 평소 그렇게 많이 생각했어요. 술문제는 저도 어머니랑 같은 입장으로 본인 몸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다른사람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미자씨 충분히 사랑스러워요❤
@leehyangsook1162 Жыл бұрын
나래씨 같은 좋은 친구를 둔 미자씨는 성공한 삶입니다 부디 남편 태현씨와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koam13044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너무 깊은상처를받으시면서 자라셨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생화사랑11 ай бұрын
개그맨들 인성들이 못된 것들 찾아서 퇴출 시켜야겠네요 넘 안타깝네요 미자씨 꼭 행복하며 성공하세요 그게 그들을 위한 복수입니다. 놀랍네요
@정지영-r4h5v4 ай бұрын
저도 직장에서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그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어요. 욕심을 내자면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가질겁니다. 응원합니다❤
@李佳玲-m7k3 ай бұрын
不
@juyeonwoo98373 ай бұрын
솔까.. 얼굴이뻐..학벌좋아...연예인부모에다... 시기질투가 많았을겁니다.. 미자씨 잘못 절대 아니니.. 더이상, 우울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남편분도, 속깊은 남동생도,, 건강하신 부모님도.. 미자씨는 복이 많으십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
직장내 괴롭힘 하는게 윗선이 하기 시작하면 아예 죄책감도 없슴 인사를 안해~ 아님 인사하면 가세요가 인사 이짓을 하면서 공무원인게 신기할뿐입니다.
@윤희이-d8j Жыл бұрын
미자씨는 다른 컨텐츠 로도 충분히 할수있는분 이에요 응원해요. 현재 행복하게 보입니다. 과거는 힘이 없어요 응원해요 😂
@뽀로롱-q9y3 ай бұрын
나쁜것들..생기있던 한 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180도 바꿔버리냐... 미자님! 응원하고 있어요. 당신 자체를 사랑하는 태현님과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을 잊지 마세요!!
@백합-h8z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솔루션이 마음에 드네요 엄마와 미자씨 관계에서 볼 때 엄마는 미자씨의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긴하나 자식을 길러보면 내자신을 더 알게되고 철이 든다는 겁니다 물론 과거 상처 따윈 아무것도 아니었던 걸로 사라지게 되죠 ㅋㅋ 미자씨 화이팅~♡♡♡
@김경화-d9r3 ай бұрын
미자씨는 천성이 너~무 착하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아드님도 드라마에 좀나오면 좋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정말 인성이 착하신거 같더라구요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해피니어-l9p11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바람, 이쁘고 선한 미자씨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미자씨 어머님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힘내세요
@루나-k3s8c Жыл бұрын
전성애씨도 아픔이깊어셨네요 그마음 어렴풋이 이해가 됩니다 다쏟으시고 가벼운 마믐 되시길바랍니다
@수기-r4c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시엄니는 그런얘기 못하죠, 친정엄마니깐 좋은얘기 해주는겁니다~
@NN-kx4ih Жыл бұрын
저는 미자님보단 어리지만 아이가 둘 있는데요 진짜 어머니 말씀이 백번 맞아요... 듣기싫어서 잔소리라고 느껴지겠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틀린말씀 하나도 없어보여요.
@호수-m9o11 ай бұрын
엄마세대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절대적이지요.시모라면 마음으로 원해도 말을 못하지만 친정엄마니까 직접적으로 말씀 하실수 있는거지요
@이현자-s9p Жыл бұрын
두분 힘 내셔요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하시고요❤❤❤❤❤😂
@비상-v2k Жыл бұрын
엄마하고 두사람 한번씩 투닥투닥...울다가 또 웃게 되네요~ㅋ
@박수산나-g7p Жыл бұрын
우리 미자씨 너무착하기만 하군요 참~ 예브기만한 미자씨 행복하세요 그리고 미자네주막 잘보고.있어요 나래씨 자기분별력이 성숙하시다 생각하요 역쉬~~~ 의리녀 여요
@seheekim8313 Жыл бұрын
어이쿠~~~그냥 알아서 하겠지요~미자씨 마음을 좀더 편하게 놔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대와는 전혀 다릅니다. 아기문제는 결혼을 했으니 미자씨와 사위,둘이서 알아서하게 그냥 바라만 봐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친정 어머님 마음과 생각이 왜 다르고 틀리다고 하겠습니다,맞는 말씀이고 감사한 말씀이지요~ 그러나 아기 문제는 두내외에게 맞겨 두셨으면 합니다.
@jwbae0111 Жыл бұрын
.
@신은숙-v7u11 ай бұрын
마음이 참 이쁜 미자씨 ~밝은 웃음속 아픔이 있으셨네요 ᆢ지금 모습 너무 이뻐요 항상 응원할게요
@wantbeesalt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엄마께서 이렇게 딸과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시니 저로선 너무 부럽습니다. 늘 옆에서 깨질세라 지켜봐주시는 엄마가 계시는것만도 너무 부럽네요.앞으론 출가한 딸이니 한 발 물러서 계셔주시겠죠? 저도 여성이지만 수다시간을 아까워하고 친구만날시간을 아껴 가족과 나에게만 집중했는데 지나친 이것이 오히려 독이 됨을 느낍니다. 수다도 중요하고 진솔한 친구와의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것의 중요함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이젠 누구보다 남편과 행복하기를 바래요~ 남편분 펜입니다^^
엄마가 관심을 주신다는 것은 따님을 사랑한다는 뜻이고 책임감이 있다는 뜻이니 따님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은총 Жыл бұрын
엄마말씀 다 옳은말씀입니다. 딸이 엄마의 가정교육을 잔소리로 생각하시네요.
@가정교육이국가얼굴이 Жыл бұрын
엄마 말씀을 백번 이해 합니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해 줍니까! 시 엄마는 말씀은 안 하셔도 더 걱정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술을 너무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나이 더 들어서 아이 가지려고 하면 마음대로 .. 남편이 아직은 좋지만은 자식이 없으면 인간이기에 서운한 사이가 될때면 쉽게 헤어질수가 있죠. 어른들의 말씀은 다 이유가 있어요. 나이 50만 되어보세요. 생각이 완전 달라 질 수 있어요.
@OK-xe6cx Жыл бұрын
난 미자씨 어머니 의견에 동의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미자씨 지금도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아이 갖고 싶으면 빨리 빨리 임신 하길.. 나이 많으면 자연 임신이 힘들고 인공수정도 잘 안됩니다...😮
성애씨... 그 맘 이해할수 있어요 얼마나 아팠던 시절들... 그리고 엄마의 간절한 눈빛을 거절했던 가슴 저미는 맘..... 이해되요 치유 잘 되고 너무 맘이 이쁜 딸이 있으니 이제부터 행복 하시고 예쁜 따님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roj582010 ай бұрын
미자씨의 착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사랑합니다. 화이팅!!
@JUNLARE-o7t Жыл бұрын
혼전순결 은 중요해요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
@성인숙-j4s Жыл бұрын
미자씨 그래도 어머니 말씀이 맞아요 나이 더 들어가기 전에 애기를 낳았으면 하는 엄마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요 태현씨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애기도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whyranotakealooks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제가 있어서 너무 좋으시다고 꼭 너같은 딸 낳아서 엄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별로 그렇게 좋은 사람같지 않아서 나같은 딸 생각하면 어우 어떻게 키우나 싶은데.. 미자씨와 성애씨 모녀가 꼭 저희 모녀 사이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조명숙-f1l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처는 상처를 준 사람이 사과를 해야 치유가 된다고 생각해요. 힘들게 한 사람들 꼭 사과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갑니다 엄마마음을 이해하고 예쁜아기낳고 ..가족들 넘 착하신뷴이라 앞날에 꼭 행복할겁니다
@bluesea7683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동안 잘 이겨내셨네요. 미자씨 말도 잘하시고 잘 하는거 많은데 술대신 거기에 더 흥미를 갖으셨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갖지 마시고 미자님이 사랑하는 사람들 한테만 집중하세요. 다른사람 미자님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닌사람한테 상처받을 가치는 없습니다. 미자님은 소중한 사람. 사람들은 상처가 있기때문에 모든 문제가 일어납니다. 상처만 잘 다독이면서 살아도 사는게 아주 편해져요. 붙잡고 있을땐 꽉 잡고 놓치면 큰일날거같지만 막상 놓으면 큰일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편해집니다. 느슨하게 살 필요가 있어요.
@innerpeace_life Жыл бұрын
어머니..어머니의 원가정에서 받은 학대를 미자에게 위로받으려고 하지마세요!! 그게 딸에게 얼마나 마음의 짐이 되는건데요??ㅜㅜ 그런 심리기저가 미자를 자존감 낮게 만들고 우울이 바닥에 깔리게 만드는 정서를 물려주는겁니다!! 어머니가 친구같고 편해서 그랬다고 하는 말이 소름 끼치시죠? 미자에게 엄마도 친구같고 편해서 그러시는거자나요? 그게 미자에게 좋을꺼같아요? 똑같은 고리에요!! 나중에 미자씨가 어머니를 소름끼쳐할수가 있어요
@백영희-d8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도 어렸을때 친정엄마의 우울하고 슬퍼하시던 그감정을 받아서 힘들때마다 가슴밑마닥에 우울하고 슬픈감정이 올라와요 어렸을때 부모의 영향이 많은것 같아요
@atenrosend384010 ай бұрын
일리가 있는 말씀 같아요. 이런 주제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검색하셔서 이것 저것 들어보시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될 겁니다.
@앞길막지마라11 ай бұрын
부모사랑을 만이받아야 마음의 그늘이업어요 성인이되어도 ~~ 그러나 더열싱히 살아가는것같네요 보는내내 박사님 맞는말씀 저두 치유가되는것같아요~~
@yoon3814 ай бұрын
나는 20세 미만일때에 엄마께 많이 맞고 별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도 모든 화 풀이를 엄한 나한테 머리채 휘감고 이리저리 끌고 다녔던 일을 생각하면 내나이 천국 갈시간 되는 나이임에 가끔 엄마께 머리채 잡고 이리 저리 끌고 다녔던 일들이 갑자기 생각이 나면 순간이지만 용서가 안될때가 있었죠::반면 많이 어껴주신 엄마였는데도 잘해준 것 보다 심하게 확대 받은 것이 잋혀지지 가 않드라구요:옛날 나의 일이 생각이 나서 울었네요:
미자씨 늘 응원하고 팬이고 사랑합니다~ 웃음많고 밝은이미지 너무 잘 어울려요~ 얼굴도 이쁘고 미인이자나요~ 늘 행복하고 하고싶은일들을 이루며 살아가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짱짱짱
@경순이-e6i Жыл бұрын
전성애씨 미자씨 삶이 많이 힘드셨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고 행복하길 바라고 싶네용~^^
@tgkim27802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가 박사구나 문제점을 짚어내시는 눈썰미가 대단하시구나.
@크리스탈-c9n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시간이였다 다들 솔직했구 오은영선생님도 편안하게 속을 들여다봐줘서 나도 그로인해 공감할수있었다 스스로 해답을 알았지만 오늘로 정답을 안기분이다 각도를 조금만 벗어나면 새로운창을 맞이한다 맞는말!! 짝짝짝!
@류희건4 ай бұрын
이 가족은 진짜 천성이 착한 분들이라 복 받으실거에요.
@진실-t4b Жыл бұрын
엄마니까 감사한 거에요❤
@pcj-im4mi3 ай бұрын
어머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가장 가까운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엄마께 사랑받지 못하고 학대 수준 으로 인정받지 못하고자랄때 마음이 상처가 평생가고 자존감 땅에 떨어지고 끝없는 노력으로 스스로 세워가며 살아온것 같아요 미자씨의 밝음 뒤에 아픔이 컸네요 다시 창앞에서 떠오르는 태양보며 다시 빛가운데서 꿋꿋이 살아가는 모녀 가족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기원합니다 ~~^^♡
@innerpeace_life Жыл бұрын
미자씨! 타인에게 자기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게된건 결과중 하나일뿐이고 그 근본 원인은 엄마와의 관계 때문이에요 어릴때부터 엄마의 하소연과 자기연민의 상처받은 이야기를 들어주어야만 착한딸이라는 관념을 갖게되니 그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계속 참고 들어주게되는 입장이 되는겁니다 미자씨가 자기를 힘들게하는 타인들에게 상상속으로 하는 복수와 패대기치고싶은 마음이 실은 엄마에게 해야하는 거고 무의식적으로 나를 정서제으로 옥죄는 엄마를 패대기치고 끊어내고 싶은 자아가 있는거에요 엄마의 정서에서 벗어나 당당히 정서적으로 홀로서기가 될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피해의식없이 회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담담하게 관계를 적절히 유지할 힘이 생기게 됩니다 정서적으로 원가정에서의 상처가 있는 경우 치유를 한후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할때에 자녀를 출산해야만 엄마도 정서적가해자가 안되고 딸도 정서적피해자가 안되는겁니다 아무나 자녀를 출산하면 이런 안좋은 심리적정서의 대물림만 될뿐입니다!! 저는 미자씨, 전성애님의 어린시절 딸인 입장과 같은 딸이었었고 지금은 전성애엄마입장인 딸이 있는 엄마인 50대입니다 두분과 같은 상처가 있는 입장을 다 겪으며 그 굴레를 벗으려 치열하게 지나오면서 보니.. 지금은 전성애님의 어리석은 관점에서도 벗어났고 미자씨같은 자기할말 못하고 피해자 입장이었던 마음병에서도 벗어난 입장으로서.. 정말 드릴말씀이 많네요... 여튼 가족간의 사랑..이라는건.. 정말 말처럼 쉬운게 아니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머니도 미자씨를 정서적으로 놓아주세요.. 그게 사랑입니다..
@atenrosend384010 ай бұрын
전성애씨 어머니 얘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들어볼 수가 없네요. 전성애씨는 아시려나 모르겠군요. 짐작컨대 전성애씨보다 훨씬 더한 여성으로서의 차별과 억압을 받았을 것입니다. 결국 여성을 억압했던 근세 조선이란 사회제도가 수많은 개인들을 아프게 한 것이죠.
@김지현-z9n2l Жыл бұрын
성인인 딸이 결혼했으면 조언정도로 끝내고 알아서 하게끔 두는게 맞다
@근아박-i5q10 ай бұрын
미자씨.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응원 합니다~♡
@이현숙-o1m Жыл бұрын
이제 딸을 내 품에서 보내주세요.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습니다.자식도 한가정의 주체가 되면 내 자식이 아니고 가까운 이웃이라 생각하고 사는게 편합니다.도움의 손을 내밀면 피드백해 주는 정도에서 안전거리 유지하는게 서운하지 않게 관계 유지됩니다.
@안미애-r5p4 ай бұрын
미자 씨의 삶의 과정을 보니 어린 육아방식의 어머니의 영향이 큰것 같아요
@bundo5386 Жыл бұрын
미자씨 예쁘고 좋은 남편도 있고 부모님도 계시는데 이젠 행복한 생각만 했으면 좋켔어요 홧팅
@백미화-q6j11 ай бұрын
엄마 맘 충분히 이해해요~
@hslee763111 ай бұрын
부모는 인생 선배로서 옳으신 말씀 자식 사랑 때문 인건데 에휴 저도 아이 둘이 있었는데 시아버님께서 제 얼굴을 보시면 애기 더 낳으라 말씀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뒤늦게 늦둥이를 낳았지요 이제 늙어가는 입장에서 세째를 낳은게 엄청 뿌듯합니다
@언제나감사해2 ай бұрын
오은영 선생님은 의사 선생님 이시지만 상담자의 말에 공감해주는 그 눈빛 감동적으로 고맙고 항상 고맙습니다 오은영 선생님 같으신 따뜻한 선생님만 있다면 세상이 두렵지 않을거예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Jessy7725111 ай бұрын
부부가 아이때문에 참고 산다는걸 이유라고..ㅠㅠ 그럼 정말 헤어져야 핱때 아이때문에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는게 좋다고 엄마는 생각하는건지..ㅠㅠ 근데 엄마가 아이를 강요하는건 어쩜 미자씨의 우울증이 무서워서 그랬을수도 ㅠ 미자씨 앞으론 내가 느끼는 감정을 주의깊게 지켜 봐 주세요..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긴장하는지 불안한지..계속 그럼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줄 알게되어요
@호수-m9o11 ай бұрын
마음이 찡하네요.너무 마음이 여리네요.그러기 때문에 스스로 우울증을 앓은것 같네요.이제는 좀더 밝게 사세요.
@CheorwonLinedance Жыл бұрын
미자씨^^ 힘내세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훌륭한 재능과 이쁜 외모 인생은 길어요~~ 미자씨의 재능이 폭발해서 빛을 발할날이 옵니다 ^^ 괜찮아요 지금 까지 잘 해왔어요 ~~ 파이팅^^😊
@jwluvx210 ай бұрын
미자씨 이야기 들어보니 미술치료가 딱 이었는데 왜 아나운서나 게그맨 같은 방송쪽을 생각하셨나 궁금하네요. 저도 인정, 평가에 예민해서 별일이 있던것도 아닌데 20대를 온통 날마다 내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한 극심한 후회로 힘들어했고 그걸 또 부모님 탓을 하여 스스로 빠져나올수 없는 올무에 빠뜨리고 있는줄 그땐 몰랐어요 내 적성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 딱이었는데 왠지 그런건 별 볼일없는 것 같았고 남 앞에 서는 거나 학구적인 걸 해야만 할것 같은 생각에 계속 적성에 맞지 않는 일들만 하다가 늦게서야 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었네요. 미자씨 참 귀한 재능 갖고 있네요. 그동안 힘들고 방황했던 시간들도 하나님 안에서 오히려 더 넓게 사람들을 품고 도울수 있는 약재료가 될거예요. 정말 뜻깊고 가치있는 일들 할수 있을거 같아 정말 기대되네요. 어머님 말씀이 대체로 맞기도하고 어머님 세대에선 너무 당연한 말씀이지만 이미 결혼한 딸이니 어머님도 딸도 서로 정서적으로 독립하는게 맞죠. 결별하라는게 아니라 자녀를 가지려면 더더욱 창세기 말씀처럼 "부모를 떠나"야죠. 다시 말하지만 관계를 끊으라는게 아니라 부모님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을 떠나고 부모님도 자녀를 예전처럼 보호해야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놓으시고 서로 친구처럼 또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께서 도리어 자녀에게 의존하셔야할때가 될거니까 부모님과 자녀 모두 그때를 준비해야죠. 근데 실은 원망하는 거나 상처받고 잔소리로 느끼는 것도 마음으로 떠나지 못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내가 부모님께 대해 더 의연하고 객관적이 되면 부모님도 조금씩 인정해주시고 맘에 안 들어도 "그래 네가 알아서 해라" 하시더라구요. 아기 가지면 좋지만 나이가 있어서 안 생길수도 있는데 그렇더라도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면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신혼같은 사랑을 회복할수 있더라구요. 어머님과도 동료들에 대해서도 그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으려는 마음 내려놓고 신앙적인 기초를 다시 점검하시면 마음의 상처도 치유되고 정말 상처주던 사람들조차 좋은 관계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경험담입니다) 미자씨와 어머님의 더 행복하고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이숙-m3p11 ай бұрын
부모말씀 옳은말씀 미자씨 나이가 있으니 아기는 있어야 합니다
@user-er3ct7vm1m10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군대갔다온 얘기를 오랫동안 듣고 징글징글하게 들으면 나중엔 외워요 외워 미자씨도 엄마에게 엄마의 힘든과거를 거의 매일 듣다 보면 징글징글하게 느껴질때가 오거든요 겪어봐야 아는 심정들이죠
@seonr33463 ай бұрын
미자씨 너무 예쁜사람 입니다 지나간 아픈일 잊고 행복한일들만 생각해요 너무도 응원하고 항상 웃는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