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하는 선수들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옆집 애들말고, 이 '두 가지'를 기준 삼으세요 / 샤론코치 1부

[@sharoncoachtv]

반갑습니다 샤론코치입니다 영상을 통해 마음이 편해지고 단단해지고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입시를 기원합니다

[@Finetree]

저도 예비초등맘이지만 주위를 보면 다른 엄마들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봐요 단순하면서도 어렵지만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하고 제일 먼저 내 아이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명확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wiseup_study]

30년 종단 연구 좀 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교육과정을 설계한 초일류 미국 박사 교수님들의 커리큘럼을 무시하고, 교육공학, 인간 발달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3류 사교육 종사자들에게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jnpak]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말씀해주신 현상들이 비단 현재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초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입니다. 아이가 영어학원과 예체능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 이야기하라고 하고 있어요. 배움의 기회를 준 것 뿐이지 잘하라고 학원을 보낸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이 심심할 시간이 있어야 좋아하는 분야도 탐구할 수 있고 창의력도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린시절 학구열이 높은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요. 공부 외에는 무엇을 해도 시간낭비한다고 혼나며 컸어요. 심지어 수학을 좋아해서 수학공부만 하고 있으면 영어공부하라고 문제집을 가져가셨어요. 좋아하고 잘하는걸 키워주는게 아니라 못하는 걸 평균 이상으로 올리려는 노력을 많이 하셨죠. 결국 전 점수맞춰서 간 대학교 졸업 후 직장 몇년 다니다가 평범한 주부가 되었어요. 지금도 제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늘 치열하게 산 것 같은데 남은게 없어요. 학부모님들 아이들에게 심심할 시간, 멍때릴 시간을 주세요. 엄마아빠의 꿈을 아이가 대신 이루게하는 것은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론코치님의 아이들을 위하는 말씀들 정말 뼈에 새겨야합니다.

[@버터버러]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 부모의 욕망을 아이에게 투사하지 말아야지 다짐해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 삶을 사는걸 바래요. 그리고 아이가 심심할 틈을 주어야 한다는 말도 정말 동의해요. 저희 아이들 학원 안보내고 티비와 폰도 제한을 두어쒸니 심심해서 읽고 쓰고 만들고 그리고 온갖것을 다 하면서 자기의 취향과 소질을 발전시켜 나가더라구요. 너무 심심하면 공부도 합니다ㅎㅎ 좀 더 여유있게 아이들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PandaSsi]

진짜 애를 다키운부모입장에서 설명해주시는 샤론님감사❤

[@dgdrt356]

공부질량보존의 법칙은 있는듯.친구가 고졸당시 전교꼴찌였고 대학교의 사회교육원을 들어갔을정도로 못했는데 그때 그냥 할거없어 교과서를 보기시작했음. 공부가 재밌는건줄 첨알게되고 친구들이 대학졸업할때 대학을 들어가고 대학원까지나와 결국 정교수로 있음.ㅋㅋ 인생모릅니다.출발이 늦다고 조급해하지 말길

[@옐로이-o6m]

가끔 이런 교육 채널을 보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고 저 사교육 시장에 절대 내 아이를 밀어넣지 않으리란 결심을 다시 다지기 위해 봅니다 왜냐면 저도 사람이니 주변 엄마들의 사교육열풍에 조금은 흔들릴 때가 있거든요 사교육에서 항상 어릴때부터 엉덩이붙이는 훈련을 시켜야한다고 열변을 토하시는데 유치원에서 저학년까지의 아이는 오히려 의자에 엉덩이 붙이지않고 뛰어놀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잘 다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블리-d5m]

안녕하세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너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저는 저희 아이 집에서 즐겁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꼭 굳이 모든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끝까지 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면서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저는 삶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아들딸행복맘]

진짜 샤론코치님이 짱짱 이예요. 저희 아들 어릴때 갈팡질팡하던 저의 마음을 제대로된 길로 인도해주신 코치님 . 이제 초5된 아들 공부정서도 너무 훌륭하고 성실하게 하려고 하는 아들보면 기다리라고 하셔서 믿고 기다린거 진짜 감사드려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shinko05]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 저도 여러 무리가 있는데 정말 대화가 극과극이거든요. 그 안에서 흔들리지않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합니다 ☺

[@호호-y8i7v]

다 맞는 말씀이예요. 아이들 보면 1그룹 : 유전자+아이능력 = 수학, 영어, 영유 탑 찍는 경우 일부 소수 / 그런데 주변에 꼭 그런아이 한두명 알고 지내니 우리애, 모든애들이 가능하다 생각하는거죠.. 원래 다 탑찍는 애들은 전래동화 마냥 전해져내려오거든요. 저도 그런 친구 딱 두명 알아요^^ 엄마들 만날때마다 항상 나오는 그 아이들 이야기! 2그룹 : 영어 또는 수학 중 하나라도 잘하는 편이죠. 근데 이 역시 매우 흔한건 아니예요. 영어는 평범, 소마는 소프반. 영어는 에디센, 수학은 평범 이런식.. 3그룹 : 영어도 수학도 그냥그냥.. 애매한 경우. 영유 나오고 대치에서 사고력 수학 다녀도 딱히 평균과 보통을 유지하는 경우라 못한다 생각하고 언급도 안 하는 대다수 아이들.. 4그룹 : 대치에 늦게 합류 (초등 입학쯤) 또는 원래 살았어도 영유 안보내고 그냥 학교 위주로 보내는 그룹 - 영유출신 대치 어학원 관심도 없고, 학습지나 방과후정도 하고 수학도 딱히 저학년땐 사고력 실어 나르지 않는 경우.. 학군지에서 왜 이러나 다들 놀라겠지만.. 마이웨이 하는 그룹 (불안도 없고 그냥 지냄) 원래는 4그룹이 평범한건데.. (놀기만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요즘 과열로 인해 4그룹은 엄마들 대화에 낄 수도 없고.. 못하는? 안하는 아이 취급 당하니.. 더더 과열 되는것 같아요. 명심해야 해요. 1그룹은 넘사고 2그룹은 솔직히 약간의 푸쉬 해야 (노력 해야) 가능, 3그룹도 나름 노력중, 4그룹이 가장 마음 편하고 행복함.. (단, 나중에 치고 올라가면 다행, 아니면 초고~중학교때 방황..)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평범 이상의 아이면 부모가 조금만 노력해서 2-3그룹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토끼스]

2.3그룹도 과하다

[@NevermindA-v8j]

우연히 봤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놀랐습니다. 여러 모로 입학만 시키겠다는 마인드는 매우 위험합니다. 의대도 매년 자퇴하는 아이들이 있고, 음.. 많이 망가지는 애들도 있어서 자퇴정도만 해도 감사할 정도니까요.

[@층간소음싫어요-y3r]

수학만 한학기 예습하고 자기 학년꺼만 열심히 합니다. 애들은 놀아야 되는거 맞는데 자기 학년 학습은 어느정도 하는게 맞다는게 저희 부부 교육관이라서...

[@Serena00refelx]

한글 초등 1학년 4월에 3주만에 학교서 떼는거보고 기다림이 중요하다는걸 더 느꼈어요. 어릴때 호기심과 건강한 추억의 힘으로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아갈 힘을 만들어주면 될거 같아요. 일하느라 저녁밥도 못 먹은 엄마 한테 초2인데도 밥상차려 먹으러 나오라고 말하는 아이보면 너무 잘크고 있다 믿어요.

[@허다니엘-l5r]

진짜 샤론 코치님 대단하심~^^

[@jisuklee3436]

격하게 공감합니다❤샤론코치님!역시!

[@차등남]

제데로 된 말씀 입니다

[@뽀뽀짱-p5n]

으아닛 !! 초집중해서 잘 보고 있다 갑자기 끝나버리다니 이것은 마치 강철부대…?? 😂ㅋㅋㅋㅋ 시청자 질문 답변하실때 본질을 꿰뚫어보는 전문가의 아우라가 흘러넘치시네요 예상하지 못한 답변이었고 너무나 감사하고 귀한 말씀이었어요.

[@babylab]

강철부대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을 좀 쫄깃하게 해봤는데 부작용이 더 큰 것은 아닐런지😂😂 정말.. 답변들이 다 너무 좋았어요. 말씀하신것처럼 가장 중요한걸 알고계신듯한. 크게, 길고 깊게 사안을 보는 느낌!

[@한로라-c4s]

이것은 마치 강철뷰대 ㅋㅋㅋㅋㅋ😂 너무 적절한 표현 따봉 ㅋㅋㅋㅋㅋ

[@mrs_kims_life]

아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을 쏙쏙 뽑아 질문해주셔서 넘 속시원해요. 2부도 기다릴게요~~

[@goodrichproject]

믿고보는 샤론코치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eng...]

3살(30개월) 키우고있어요. 제가 학교다니던때랑은 다르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영어를 가르치고 알파벳 단원 끝나자마자 문장 읽고쓰기를 한다해서 너무 놀랐어요. 과연 이것도 초등n학년이 되면 가성비측면으로 접근해도 되는건지(적기학습)싶어요. 그런다해도 요새는 영유다해서 많은 아이들이 영어에 익숙하고 어느정도한다면 그 친구들과 본인 차이를 인지하고선 학습동기가 저하되어선 아예 공부에서 손 놓으려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니...이래서 어릴적부터 시키는건가싶기도하고 벌써부터 고민이 많네요(물론 영유보낼 돈 없어서 못 보내는걸로 결정...ㅋㅋ)

[@돌고래내친구]

안녕하세요~ 영어유치원 보다 아이도 행복하게 영어를 습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도서관에서 새벽달님 책이나 엄마표영어 관련 책을 한번 읽어보셔도 좋으실것같아요~세살 아이니까 마더구스 음원 들려주시고 영어 동화책 읽어 주시다보면 아이가 흡수하는게 느껴지실꺼예요~~언어는 평생 습득 하는거니까 엄마의 느긋한 기다림만 있다면 아이도 행복하게 습득 할 수 있을꺼예요~😊

[@화이화이]

2부 언제 해주시나요 너무 기대됩니다 ~♡

[@babylab]

앗 2부도 이미 올라와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g2jCZ393fNt9sKM

[@erin-zn1ip]

역시 👍 !!

[@김라영-n9l]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breezy13g]

샤론코치님…역시….👍👍👍👍👍🙏💓

[@허다니엘-l5r]

역사 샤론코치님 멋져요~^^

[@heejungchang598]

역시 샤론코치님 내공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코치님 감사합니다

[@philips351]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abylab]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해주세요🙏😊

[@sandyghill5049]

샤론코치님 주옥같은 말씀 너무 와닿네요! 2부 얼른 올려주세요~^^

[@youngcook0216]

본질을 꿰뚫는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carrie8166]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babylab]

공감 감사합니다👍👍

[@sky197jin]

요즘은 정말 사교육도 훈육방법도 너무 투머치시대에요. 사교육시장은 무슨 유아때부터 발 들여놓길 기다리는 악어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초등때부터 의무적인 방학특강 커리큘럼 짜대는 학원들 진심 돈독올랐다고 밖에 표현이 안됩니다. 게다가 훈육은 왜이리 다들 오냐오냐만 하는 느낌인지..아닌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화를 내서라도 알려주는게 맞는건데요. 요즘세대 아이들 정서(공부정서 포함) 너무 걱정됩니다 😢😢

[@이도전-u2e]

ㅍㅎㅎ 공감합니다.

[@cubeholicjames285]

뚝 끊기는데 다음편이 올라오는 거겠져? 재미있게 잘봤어요

[@suep162]

매해 입시생이 n수생포함 50만명정도인데 여기서 조언듣는 엄마들만 5만명은 되니 ㅎㅎ 인서울 2만명 안에들기 경쟁의 시대죠.ㅋ

[@국악사랑]

그러니까요 ㅠㅠ 힘든 경쟁

[@laurore.k]

안녕하세요~~ 교사용 지도서.. 찾지 못하겠어요~~ 😅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고맙습니다

[@babylab]

해당 교과서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일정 기간 판매한다고 합니다😃😃

[@김여사-d3n]

아이 셋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Sghwixjwk_shxjdb]

2부가 있나요? 갑자기 끊겨서..

[@babylab]

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는 다음주 중으로 업로드 예정입니다-!👍👍

[@bbn1672]

평범한 아이를 낳은거다 깨닫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