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판 자연인'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아무것도 없는 진짜 무인도에서 자급자족 혼자 사는 남자!┃단 한 명에게만 허락된 무인도┃사승봉도에서 1박 2일┃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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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7년 6월 21일에 방송된 ＜한국기행 - 수상한 포구 3부 누구나 한번쯤＞의 일부입니다.
“아무도 없는 백사장에 제가 발자국을 처음 디디니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 기분은 직접 찍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를 겁니다”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사승봉도.
이곳은 개인이 소유한 사유지로 섬지기만 살고 있다.
섬지기 김홍제 씨는 이곳에서 이것저것 농사를 지으며 저만의 농장(?)을 꾸미고 있는데.
이곳의 어부를 꿈꾸며 주민으로 들어와 살고 싶다는 청년 김지수.
먼저 섬에서 살아본 섬지기의 충고는?
이 둘이 1박 2일 동안 함께 한 섬살이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한국기행 - 수상한 포구 3부 누구나 한번쯤
✔ 방송 일자 : 2017.06.21

Пікірлер: 36

@EBSDocumentary 29 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7년 6월 21일에 방송된 ＜한국기행 - 수상한 포구 3부 누구나 한번쯤＞의 일부입니다.

@user-sm8cn9hi5t 29 күн бұрын

저런곳에 한번쯤 살고 싶은 도시인들 많을듯 ㅎ

@satriafu5074 29 күн бұрын

indahnyaaaa

@user-qb1rb6jf2c 29 күн бұрын

홍박사님?

@user-yt3yn1nj5f 23 күн бұрын

가서 사는건 불편함을 감수하면 되지만 돈은 어떻게 할건지...

@mangwonfish Күн бұрын

여기 덕적군도네...낚시하다가 지나치면 떵그러히 있는 저 유령호텔같은거 강렬한 기억

@willson746 7 күн бұрын

아 .... 닼스훈트

@user-lq1mz5eb2q 28 күн бұрын

무인도에서 국토를 지키는 분들에게는 정부가 특별지원을 해야한다 .

@youdunck2000 23 күн бұрын

처음보는데 반말 찍찍하고 좀 보다가 나왔네요 ㅡ

@user-ce9mc1zi2d 10 күн бұрын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죠... 대한민국 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데 그 속도가 개인마다 다 다르죠..... 5살 이상은 다 서로 존댓말 써야 맞지요.....

@user-hq9tw8ru2u 22 күн бұрын

유튜브를 해야 돈벌져

@user-ed3je1qd7w 3 күн бұрын

SHVJ 사람들 안만나고 사나보네.... 그냥 저둘의 대화느낌을 들여다바라 답답이야 ㅎㅎ

@SHVJ-ce1gp 29 күн бұрын

청년 맑고 착해보이는데 자막은 제작팀에서 민망한지, 존대어로 넣었지만 실제는 듣기싫은 반말 찍찍 해대는 저 영감님 텃세에 앞으로 안 시달리고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아들같은 총각에게 고기 신나게 얻어먹어대면서 맛있다,잘먹겠다 소리 한마디없이 쌈싸먹는 자기가 키운 채소만 자랑이네..허락받고 따먹으라는 둥..일부 저런분들때문에 젊은 층이 꼰대 라고 극구 기피하는 겁니다.보통 자연의 섬은 너무 아름다운데 그속의 사람은 저런데서도 서열 기싸움에 위세에 자랑질에 역겹더라구요

@user-yt9nm3hg3c 26 күн бұрын

전 영상 끝까지 보면서 경험많은 저런 멘토어른이 있으면 참 좋겠다 든든하겠다 서로 외롭지 않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봤는데 누군가는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는 지점들이 있나봐요. 그래도 좀 둥글게 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사회생활 하면서 엇비슷한 연배 서열끼리라도 합의없이 은근 반존대 시전하는 말종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이 정도는 제가 무난하다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지만요.ㅎㅎ

@SHVJ-ce1gp 26 күн бұрын

@@user-yt9nm3hg3c 일견 맞는 말씀이세요 하지만 님과는 반대로 제가 나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학을 떼다(?)보니 서로 나이를 떠나 의지하고 친한것과 나이로 누르고 군림하려드는것을 구분못하는 태도ㅡ특히 예의 없는 것ㅡ개인적으로 사람을 거르는 기준때문에 그런가봅니다.주관적 기준이라고 일갈하실수도 있겠으나 연로하신 교수님들이나 더 멀리 공자같은 학자들이 늙어갈수록 어떻게 제자들을 대했는지 생뚱맞지만 사회가 혼탁해질수록 예의의 기준은 세워야하지 않겠어요?^^젊어서 ㅆ가지 없는 경우는 더더욱 쓰레기들이지만 영상속의 청년은 아주 예의바르죠.

@user-hq8rt3fv8c 23 күн бұрын

님의 댓글이 저의 뇌리에 파고듬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SHVJ-ce1gp

@dongheejung4366 23 күн бұрын

다들 왜 그럴까? 그 꼰대 들 덕에 편하게 생활 하는건 모르나

@user-xm7xi6xx3d 23 күн бұрын

분명히 틀리신 말은 아닌데... 혼자 들어가서 일궈논 밭의 농작물을 ....맘대로 따 먹으면 기분이 좋겠나요? 허락맡는건 당연하지요.... 저기가 저 어른이 일궈놓은 삶의 터전인데...꼰대라기보단는....먼저 무인도에 들어가 거기를 삶의 터로 닦아놓은 사람의 기득권이라고 보는게 맞는 시각이 아닐런지..... 너무 부정적인 시야만 가지시는것같아서 댓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