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근데 두성 밸런스와 정확하게 말하기가 갖춰진 후에 그 둘을 짬뽕해서 할 때 그 제대로 된 소리가 점점 갖춰지나요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오게 되나요?
@eehh19668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항상 두성밸런스 보여주실 때 하는 호흡 내리고 오~~~ 하면서 음 높이는거 음이 높아질수록 호흡을 더 내리려고 해야 하나요??
@user-hk9mg5ru4g7 жыл бұрын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의 몸에는 호흡과 자세에 관여하는 로컬코어(골반저근,복횡근,다열근,횡격막)와 글로벌코어(척추기립근,복직근,외복사근,내복사근,둔근 등)가 있습니다. 글로벌코어는 근력은 강하지만 지구력은 약하며 수의근입니다. 그리고 척추뿐만아니라 갈비뼈에도 붙어있죠. 로컬코어는 근력은 약하지만 지구력은 강하고 불수의근 같은 성질이 있습니다. 이완은 로커로어를 활성화하고 글로벌코어에 힘을 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컬코어의 성질때문에 글로벌코어가 이완된 상태라도 정체불명의 힘이 자세를 잡아주고 복압이 생기게 하는 듯한 느낌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글로벌코어는 갈비뼈에도 붙어있다보니 글로벌코어가 긴장하고 있으면 자연스러운 호흡을 방해하고요.
@5precepts6 жыл бұрын
호롤롤로 와 되게 과학적이고 좋은 의견이네요.
@No_Thisisseung8 жыл бұрын
질문 하나 드립니다 1. 고음을 낼 때 제가 느끼기에는 높은 피치의 음으로 들리는데 녹음을 해보면 두꺼운 톤(원래 목소리가 톤이 낮습니다)에다가 날카로운 고음이 안 나옵니다 문제점이 뭔가요... 2.가성을 낼 때 숨소리 섞인 가성은 나오는데 흔히 말하는 '소리지른다'라는 강한 가성이 나오질 않습니다 성대 접지의 문제인가요? 어떡해 해야 하나요..
@PyeonJeUng5 жыл бұрын
원장님! 7분00초에 시작하는 허어~ 연습할때 성대가 약간 쓰리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이 드는데요, 원래 제가 성대접촉이 좀 약한 스타일인데 자연스럽게 잘 붙으려고해서 이런느낌이 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yhs16308 жыл бұрын
지렷따;;
@user-gy6ib1gw7l5 жыл бұрын
6:00
@user-yq7ju3vi4s8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제가 음을 올릴때 올린다고 생각하고 올리는데 음은그대로잇고 소리만지르게 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고2라 변성기라 음이안올라가고 막히는소리가 나고 막히는건지 변성기가 아니라 그냥 못올리는건지..참 근데전 가성쪽은 여자분들도 이길수잇을정도로 음이높아요(막소리지르는게아니라 두성으로) 이 두성의 음이높으면 고음의 도움이 되긴하나요??
@yj31986 жыл бұрын
원장님한테 레슨받고싶다...ㅜ
@seungcheol918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들이쉬면서 이완하는거자체가 안되나봐요 가성하고 이어지지가않네요 아무리 턱과 혀에 힘을빼고해도요...ㅠ 소리내는순간 힘이들어가는것인지...ㅠㅠ
@kdb30638 жыл бұрын
모음이 순화되지 않은 소리 어떻게 보면 잘 접지된 소리 같은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먼저 순수하게 이완된 후에 저렇게 만드는 건가요??
@user-gl7yr5ok4e8 жыл бұрын
성우하셔도 어울릴거 같아여
@user-fe6lh2jp9h4 жыл бұрын
이완된 상태를 유지해야 되나요? 노래 부르면서요.
@user-rq9uh2jc2r8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오랫만입니다ㅡ! 잘지내고 계신지요..ㅎㅎ 저 다름이아니라 전화상이든 인터넷상이든 면담을 한번 하고싶은데 혹시 방법이 없겠습니까..?
@RockLeekorea8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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