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께서 직접 해오신 변조라 과한 느낌이 있습니다. 평소엔 해도 이렇게 안할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슴다
@김은조-w2f2 ай бұрын
별로 안과하니까 그 부분에선 불편해할 사람 많이 없을 것 같아요!!
@LDH3242 ай бұрын
할거면 이렇게 본인이 하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목소리 변조 까는것도 다 시간이고 비용인데 이미 충분히 공지했으니 굳이 주둥이님이 직접 나서서 변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빌런들이 목소리 변조 했다고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걔네들은 어떤 꼬투리를 잡아도 똑같이 빌런짓거리 할 애들입니다.
@해달냥이2 ай бұрын
귀엽고 불쾌한 느낌 없었어요 오히려 좋은데요?
@labxbin2 ай бұрын
딱히 과하진 않고 오히려 귀여움
@jjeonjjeon112 ай бұрын
듣기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앞으로 변조하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식빵-s5y2 ай бұрын
응원해주고 싶은 고민상담 진짜 처음인듯
@gosemf3902 ай бұрын
애는 착혀~
@como61422 ай бұрын
다른영상 보고 보면 선녀임ㄹㅇ 평소였으면 "아니 근데" 말 끝날깨마다 나왔음ㅋㅋ
@user-jk9xm8bd6w2 ай бұрын
얘는 그래도 노력해본게 있으니깐.. ㅋㅋㅋ
@익명00102 ай бұрын
1. 문제상황 본인이 인식함 2.해결하려고 노력함 3.타인(부모님은 아니고 정신과지만)의 도움 받아봄 이거 3개만으로 ㄹㅇ 선녀다 응원해주고 싶음
@sunyeol_2 ай бұрын
@@M창민Son_ppuk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아직 보지도 않고 사람 나쁜인간으로 몰지 마라
@user-vl5ct9mu8q2 ай бұрын
@@M창민Son_ppuk아니다 ㅇㅇ 나중에 봐라 ㅋㅋ
@송은호-09122 ай бұрын
여긴 댓글에서 조차 싸울려고 하냐
@름이-v1v2 ай бұрын
저 프사 달고 시비 거는거 보니까 딱봐도 관종임..ㅇㅇ
@둔두니-k6p2 ай бұрын
@@M창민Son_ppuk매일(everyday) 아니고 메일(mail)
@qoguehx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뭔가 마음의 병이 있는거 같다.. 저 또한 배달음식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하루에 한번 많으면 두번씩 시켜먹었던 시절이 있기에.. 마음 먹으셨을때 얼른 그 곳에서 헤어나오시길..
@장민영-q2c2 ай бұрын
ㅇㅈ. 그리고 어머님이 통제적인 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통제적인 부모 아래서 몰래하는 배달, 쓰레기 수거업체 고용까지 하는 치밀함 이런게 다 쾌감이 들거든요. 통제 아래서 적개심과 분노가 쌓이다가 부모를 기만?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몰래하는 배달“을 통해 발산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sssjsjjj2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짜 고민상담이지 지들이 빌런이라는 거에 취해서 자랑하듯이 떠벌리다가 방장에 시청자에 커뮤에서 뚜드려맞고 영상 내려달라고 하는 것들이랑 다르게 자신이 가진 문제 인정하고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전문적으로" 문제 해결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여기선 정신과 의사)한테도 갔다 와서 단순히 인생선배와 다양한 사람들에게 조언과 팁을 얻어가는 거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저도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배달 많이 시키던 때가 있었는데, 편의점 저렴한거 or 밀키트 같은거 만들어 먹으니깐 조금 자제 되더라고요
@오한샘-q1p2 ай бұрын
ㅇㅈ
@dfdff5582 ай бұрын
근데 빌런들이 재밌긴함 사연자처럼 너무 예의있는 고민상담자와 진지한 고민내용들이 주가되면 방송이 딥해져
@user-rr5rk7xc7z2 ай бұрын
진짜 자랑 할려고 온 사연자들이 많아서 기분 나빴는데 자기 자신을 직면하고 진짜 상담 잘 받고가서 좋음
@sweetstrawberry11142 ай бұрын
이건 식욕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ㅠㅠ 다이어트 상담말고 심리상담을 받으세요 ㅠㅠ 진심임
@사막이-s9c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심리상태 안 좋을 때 맨날 폭식하고 살도 많이 쪘는데 상담받고 안정되니까 사람이 좀 살만해지고 폭식도 줄더라구여 … 확실히 정신이 건강해야지 몸도 건강해집니다 ..
@3412-x8d2 ай бұрын
@@fc2ppv4514뭔 문제 발언을 한 것도 아닌데 여시 검증은 왜 함ㅋㅋㅋㅋㅋㅋㅋ
@졸련-k8e2 ай бұрын
이거레알.. 정신과 상담받고 건강하고 즐겁게 인생 사셨으면 좋겠음 ㅎㅅㅎ
@크징어-x5y2 ай бұрын
정신과 다녀오셨다고 하셨잖아요...?
@kkuhandle2 ай бұрын
정신과가서 나아지려면 꾸준히 가야하는데 아마 한두번 가고 안가신듯..
@Nametag12352 ай бұрын
1. 양심 있음 2. 문제를 제대로 인식함 3. 문제를 해결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함 4. 타인에게 도움을 구함 5. 피드백에 대한 경청과 적극적 수용 응원합니다 잘 되길 바랍니다
@흑-백2 ай бұрын
7:55 아으 오랜만에 진짜 ㅈㄴ 훈훈마무리여서 보기좋다
@영영-w5f2 ай бұрын
본인의 객관적인 문제점 잘 알고 있음, 변명 늘어놓지 않고 수긍함, 해결할 방법을 함께 의논함, 변화에 대한 의지 있음, 예의있는 마무리 분명 성공하실 것 같다
@Oo0_02102 ай бұрын
@내프사눌러줄꺼지-z7x1절만해여😅
@YN_CHOI2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말하는것도 ... 안들킬려고 업체까지써서 먹은거 숨길려고 하는 정도면 부모님이랑 상당히 부딪혀서 안좋은 소리를 들었다는건데.. 얘기를 털어놨을때 이해해주고 같이 헤쳐나가자 하는 긍정적 마인드의 부모님이면 몰라도...부모님은 잔소리 내지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다 하고 상처되는 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럴경우 일까봐 좀 걱정되네요 식욕억제를 맞았는데도 시키는거보면 메인은 다른 문제에요 털어놨다가 메인문제에 더 악영향을 줄까봐 걱정이네요
@홧팅화팅2 ай бұрын
공감
@RkAvveen99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배달 시키기 전에 편의점 음식 때문에 살쪘던 걸 엄청 싫어하셨단 말도 그렇고.. 어쩌면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이지않나 싶네요🤔
@윤별-i9j2 ай бұрын
그리고 어른들중 저 문제를 단순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여기는 사람이 많아요.. 물론 노력으로 해결볼수도 있겠죠 근데 그건 거의 기적에 가깝고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user-qsiwqixne2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는 말씀 안드리고 정신과 상담 받아보는것 추천 그리고 나중에 내가 이러이러해서 병원에 갔고 이런 약을 처방받았고 이렇게 극복하고 나아지고 있다 그러니 응원해달라 고맙다 미안하다 이정도면 됩니다
@Haruaintdeadyet2 ай бұрын
얼마나 많은 진상들을 만났으면 변조해서 왔다고 칭찬을 해..
@나는야물방울2 ай бұрын
개불쌍함…
@용현-l4m2 ай бұрын
절대로 @akidy이런식으로 하지 마셈
@cant_run2 ай бұрын
스스로 찾아왔으면서 영상 내려달라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길래....그래 스스로 목소리 변조라도 해서 오는 게 더 낫다
@BeakSion2 ай бұрын
.....목소리 관련으로 며칠전에 크게 터져버려서 오히려 변조를 하고와야 칭찬을 받는다니.... 어지럽다 진짜;;; 하긴 뭐 변조 안하고 본인목소리 그대로 말하다 본인인거 주변사람한테 들켜서 힘들다 어쩌고 하면서 내려달라 협박 하는것보단 낫네....
@DontFallDown-v9v2 ай бұрын
변조로도 안가려지는 뚱….
@박가은-y2y2 ай бұрын
자기 문제점 받아들이고 수용할려는게 좋다.
@엘리사구독해주세요2 ай бұрын
제 친구도 성인 ADHD인데 똑같아요 문제점을 말해주면 바로 수용할려고 합니다 고치지 못해서 문제지....
@박동군-m9j2 ай бұрын
이전같았으면 네, 맞아요.. 근데요 무한반복
@zxuio-eb2rk2 ай бұрын
절대 못고침ㅋㅋㅋㅋㅋㅋ 의지가 있어도 쉽게 끊을수 있을거 같냐ㅋㅋㅋㅋㅋ 걍 ㅈㄴ 한심함
@ksijssiw2 ай бұрын
@@zxuio-eb2rk이상 자기전에 쇼츠하나더 안하고 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안놀고 매일매일 예습복습 공부해서 전교1등하고 퇴근하고 자기개발하고 운동하고 술담배커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의 댓글이었습니다
@Mexicano-DelioRodriguez2 ай бұрын
자기가 직접 후회를 겪어봐야 고치지 타인이 백날천날 조언해줘봤자 소용없다
@김야옹-o3n2 ай бұрын
식욕억제제까지 했는데 시킨다? 이건 폭식은 서브인거지 메인문제가 따로 있다고봄
@user-jc6o2 ай бұрын
맞음 정신과 방문 무조건 해야함
@baby_gomxy2 ай бұрын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약간 우울증 증상도 있으신거 같음...
@boondangmangahgi2 ай бұрын
@@user-jc6o 3:29 영상은 봄??
@서하-o7r2 ай бұрын
@@김야옹-o3n 근데 식욕억제제 처방 해준 정신과 되게 묘하다..... 사연자분이.병원을 잘 알아보시고 가셔야 될텐데
@ellelee1962 ай бұрын
쇼핑중독같은 느낌으로 결제하는 것 같음...
@이름김-v9x2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식욕이 문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우울증이 있으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도 한창 그런 적이 있었는데 편의점이나 배달을 잔득 시켜서 진짜 목 끝까지 차오르게 먹었었어요. 당연히 그런다고 만족감 이 드는게 아니라 기분만 나빴는데 다음에도 또다시 반복되더라구요. 분명히 좋지 않다는걸 알고 있는데도 당연하게 이만큼은 먹어야된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병원서 식욕 억제제 처방 받아 먹어봤는데 딱히 큰 효과는 없더라구요. 비슷하게 먹는것 말고도 쇼핑하는것도 집착을 했는데 매달 옷을 몇벌이나 사댔어요. 비싸지 않은 옷들이였지만 그래도 매달 그러니 당연히 제 통장 상황도 좋지 않아졌죠.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알아도 뭔가 계속 사게 되더라구요. 결국 우울증으로 상담 받고 약 처방 받아 먹으니 점차 나아졌어요. 이게 쇼핑이 좋고 먹는게 좋아서한게 아니라 뭔가 마음이 허하니까 자꾸 그렇게 돈 쓰는거에 집착하게 된것 같았어요. 사연자님께서도 문제점을 알고 계시니 가족과 병원의 도움 받으시고 얼른 상황이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ivak9312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울증 증상처럼 보여요 꼭 전문가 도움받으시고 주변 지지집단에게 적극적으로 손내미세요
@별가람-s7k2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증 때문에 정신과 다니는데 폭식하면서 속이 허한 걸 채울 때가 많아서 공감합니다😢
@Nowedding_nokids2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
@hyejin-vc1vn2 ай бұрын
맞아요 심리상담이 먼저인듯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안타깝고 얼른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명언라디오-i7v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이요 저도 증상이 비슷했어요 직장때문에 우울증으로 술을 계속 마셨고 결국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도 이미 습관이 되어서 일주일에 5일은 마시더라구요 내일부턴 진짜 안먹어야지 하면서요.. 이게 절제가 안돼요 ㄷㄷ 그러다가 일 그만둔지 1년이 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니까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신기하게도 절제가 됩니다 지금은 술로인해 쪘던 살을 조금씩 빼고있고 쭉 금주해서 예전 몸으로 돌아가는즁입니다 사연자분 마음도 공감이 돼요 꼭 상담 받으시고 안정을 되찾으시길!
@pj_chaans08312 ай бұрын
0:15 그동안 당한게 좀 있어서 음성 변조한것만으로도 칭찬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용현-l4m2 ай бұрын
전대로 대댓하지 마셈
@Caebuj2 ай бұрын
지금 아이돌 홍수가 중요한게 아님 24살에 천만원 빚이 생긴 여자 사연이 제대로 터졌음 주둥이랑 시청자들 전부 긴장해야할듯 주둥이 유튜브 들어와서 다들 두번씩 시청해라
@takagi_타카기양짱2 ай бұрын
배달음식에 1000 꼴아박은것 보면 목소리도 거의 돼지일탠데 오히려 변조한게 잘한거임 ㅇㅇ
@fskffjdfjkn2 ай бұрын
@@takagi_타카기양짱니 프사랑 이름만 봐도 돼지는 누구일지 가늠되는데…ㅋㅋㅋㅋ
@네에-e9o2 ай бұрын
@@takagi_타카기양짱인터넷이라고 나대지마라
@유혜영-j8w2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ㅋㅋㅋㅋ ㅜㅜ 남 걱정도 해주네 ㅋㅋㅋㅋㅋ 착해... ㅠㅠㅠㅠ 얼른 괜찮아지시길
@hellohuman07102 ай бұрын
주둥이가 변조한 건 줄 알았는데 알아서 변조해온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투바투는_영원하다2 ай бұрын
와 근데 사연자 마인드는 좋으심
@user-whtjqt152 ай бұрын
진짜요 저분은 살빼시고 빛만 다 갚으시면 갓생 살거같아요
@user-bs2yz1vi7r2 ай бұрын
저런식으로 4년을 일도 안하고 배달음식 먹어서 살쩠는데 말은 저렇게 해도 절대 안바뀔듯
@user-whtjqt152 ай бұрын
@@user-bs2yz1vi7r 애초에 여기에 와서 도움을 요청할 정도면 고칠 의지가 있는거아닐까요?
@Lizabluck2 ай бұрын
@@user-whtjqt15맞는데 너무 그건 행복회로임
@fco09162 ай бұрын
@@user-whtjqt15 상담한번 받는다고 바뀌는 사람이였으면 -1000만원까지 안감 ㅋㅋ
@MM-or2nr2 ай бұрын
성인 ADHD 의심되네요... 저도 지금 성인 ADHD 로 약 5년째 복용중인데 스트레스 받으면 뭘 사야 직성에 풀리는 그런게 있어요. 다이소나 올리브영 가서 필요한것도 아닌데 2~3만원 어치를 충동적으로 사온다던가, 사연자분처럼 배달음식을 시킨다던가. 제가 위가 약해서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하루종일 소화가 안되서 배가 아픈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배고파도 충동적으로 배달음식을 시키고 몇입 못먹고 버리고 반복이에요.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던 달에는 충동 소비로 500만원까지 쓴적도 있어요. 약을 먹고 충동조절이 되어서 지금은 그렇게까지 안하는데 약이 부작용이 있어서 두통,위염,불안증세로 두세달 약을 안먹으면 또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연자분 고민해결을 위해서 이렇게 제보해주신거 너무 잘하신거고 노력도 많이 하고계시니 좋은 방법 꼭 찾으실수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오늘 정신과가는데 차라리 adhd엿음 좋겟다 생각해요...그러면 약이라도 처방 받을 수 있으니까요.
@나쨩-d1f2 ай бұрын
레알 저도 adhd인데 약 먹기전에는 다먹지도 못할 배달음식 시켜서 돈 엄청 낭비함 사연자분 꼭 병원가시길…
@아아메한잔-n3h2 ай бұрын
저도 ADHD인데 이게 확실히 고치기 어렵더라고요 전 돈 충동적이로 쓰기와 지각하는 걸 못고치는 두 가지가 제일 힘들더라고요 약 먹고있는데 함량을 높여야 할지 ㅠㅠㅠ
@jeffp33902 ай бұрын
아 이거 들어보니 진짜 식욕문제가 아니라 배달 중독이네요ㅠㅠ 사연자님 만큼 경제적인 큰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니었지만, 수입 없는 시기에도 배달음식을 계속 시켜먹었던 적 있어서 저 마음 약간은 알 것 같아요ㅠ 주둥님 말씀하신 것처럼 배달음식 앱삭하고 직접 요리해먹기 시작했는데 그걸로 고쳤습니다. 요리는 내가 만든 결과물을 바로바로 맛볼 수 있으니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요즘은 한달에 한 두번? 치킨만 시켜먹어요. 파이팅입니다!
@abc12xyz92 ай бұрын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차라리 용돈을 타서 쓰는 게 나을 거 같아요...내가 빚내서 돈을 맘대로 쓸 수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이 깔려 있으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걸리기 전에 부모님께 사죄한다 생각하고 밝히시고, 처음에 애들이 용돈받는 것처럼 완전감시를 당하면 배달 자체에는 돈을 덜 쓰게 될 거 같아요.
@알림안받음2 ай бұрын
용돈 쓰는 것도 방법이네요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필요하신 상황인데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iruneas2 ай бұрын
생방에서 사연자분께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고민상담 뒤에 댓글 달아주셨어요 :3 부모님께 말씀하시고 용돈으로 받으면서 해결하기로 했다고..
@함수-t5o2 ай бұрын
예전에 인스타에서 봣는데 자기가 배달 시키고싶을때 예를들어서 시키고싶은 음식 가격이 15000원이면, 다른통장에 15000원을 송금하고 난 먹엇다~ 치는 식으로 돈을 모으는 사람도 있다더라구여 그렇게 조금씩 모으면 금방 모아서 다른곳에 쓸 수 있다는 성취감이 드니까 ..! 사연자님께도 이 방법 추천드리고 싶어여
@한시_오분2 ай бұрын
우와 좋은 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해봐야겟어여
@김밥-r3p2 ай бұрын
지능이 얼마나 낮으면 자기 스스로를 속임?
@쩌미-p2c2 ай бұрын
와 이거 좋네요
@broccolikim2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괜찮은듯!
@abcdefghijklnmopqrxtuvwyg2 ай бұрын
와 그래도 마지막에 주둥이님도 힘드신거 많은데 감사하다는거 보면 배달이 문제지 개념적으로는 정상인이신듯 또 변조도 직접 해오셨고 ㅋㅋ
@익명00102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새로운 취미 돈 안드는걸로는 1. 집 근처인데 안가본 새로운 길로 산책하기 2. 공책에 멍하니 아무생각 의식의 흐름으로 쓰기(모닝페이지) 3. 방 이쁘게 치우고 정리하면서 나온 물건 당근에 팔기 이런거 추천
@dkdk-zh5ut2 ай бұрын
3 진짜 좋은 듯 집도 깨끗해지고 필요없는 물건도 처분하고 돈도 벌고 청소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명언라디오-i7v2 ай бұрын
와 셋 다 좋은 취미네요
@Carpediem010012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취미에요! 저도 차근차근 해봐야겠어요 :3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shlshlshlsh2 ай бұрын
저 1번 완전 좋아해요 새로운 느낌 들어서 힐링
@엘리사구독해주세요2 ай бұрын
배달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과소비도 충동인데 충동조절 자체를 못하시는 듯 진지하게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고 치료하셔야 할 것 같아요 성인ADHD 같습니다.
@유-v1s2 ай бұрын
절대 한심한 게 아니고 인지하신 순간부터 차차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셔야해요 본인을 위해서 노력하는 걸 알아두셨으면 해요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니 말할 수 없지만 최대한 주변인들에게 나 도와달라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정신과도 계속 다니시고.... 처음이 힘들지 노력하는 나에 대한 행복감을 느끼는 때가 오면 어렵지 않아요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u_u_Zzzzz2 ай бұрын
제가 마른 당뇨인입니다. 당화혈색소가 14.90입니다. 나이도 젊은데 당뇨?? 이랬거든요. 그런데 충치 치료를 안해주는 거예요;; 당이 높으면 치료 불가라면서요... 6개월동안 좋아하던 탕후루, 콜라, 카페모카, 착즙 과일 쥬스 다 끊어냈고, 4개월동안 운동 했어요. 주 5일 땀을 뺐어요. 눈물나게 운동하기 너무너무 싫은데... 사람이 자기 좋은것만 하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견뎠어요. 할 수 있어요. 솔직히 운동 너무 싫은데 당화혈색소 떨어지는거 보고 도파민 느꼈습니다. 현재는 당화혈색소 5.5입니다.
@isoscelesios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솔티-t2i2 ай бұрын
와..보통일 아닌데 대단
@czocralski2 ай бұрын
당이 높으면 충치치료도 안 되군요 처음 알았어요 계속 먹던 음식 끊고 운동 꾸준히 하는 거 어려운데 고생하셨네요
@린쭈-t6c2 ай бұрын
대단하다 대단하다. 멋지다...!!
@u_u_Zzzzz2 ай бұрын
@@czocralski 충치뿐만 아니라 다른 가벼운 수술도 안돼요ㅠㅠ...목숨걸고해야한다고하셨어요
@Rinmin_Bottle2 ай бұрын
저도 헬스 PT 시작했었는데 너무재미없고 매일매일 나가기싫더라구요 비싼돈내고 꾸역꾸역갔었는데 우연히 집근처에 가라데장 생겨서 무료 1회 체험해봤는데 너무 재밋었어요 뭐랄까 이렇게 표현하면 이상한데 사람과의 대결해서 이기고 지고할때 그 흥분감이너무 좋더라구요 종일권 끊어서 계속다녔더니 체중도 저절로빠지고 너무건강하고 게임하는기분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세상에 운동은 헬스가 다가 아닙니다 댄스 , 킥복싱 , 유도 ,합기도 . 태권도 , 등산 , 스케이트 , 런닝크루 , 배드민턴 , 수영 , 가라데, 테니스 , 자전거 , 점핑 , 운동이 아니어도 좋아요 활동적인거 본인이 재밋다고 생각이드는거 뭐든 좋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cherry_jyuville2 ай бұрын
제 바이올린 쌤도 권투랑 가라테 배움😂
@bkg72272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많은 동호회, 도장, 체육관에서 입문 행사를 한다는거..! 뭐가 재밌는지 뭘 좋아하는지 감이 안 오면 반대로 싫어하는 거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은 듯 전 땀 흘리고 반복 하는게 싫어서 단지 내 수영 강좌 들어 가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작한 지 벌써 3년 째네요 사연자님도 좋은 취미 찾으셨으면
@x_1382 ай бұрын
저도 헬스는 진짜 안맞는데 다른 누군가랑 경쟁하는 류의 승부욕 자극하는 운동이 재밌더라구요. 사연자분 한번 다양하게 해보심이
@죠랭스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약간 그런 거 있음.. 저는 책 읽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고 그러다보니 자주 안 읽었는데 언제 선물 받은 책을 한 번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책 종류의 차이였는데, 하튼 내가 진짜 즐거운 걸 해야 하는 거 같아요
@joo_tree2 ай бұрын
공감..헬스 이런거 너무 싫은데 수영은 미친듯이 재밌더라고요ㅋㅋㅋ 물에서 첨벙첨벙하는게 좋음
@세연-392 ай бұрын
근래의 고민상담 중에서 가장 깔끔한 느낌 사연자분께서 지금 뭐가 문제인지, 그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 뭘 노력했는지, 그럼에도 안되는데 어떡해야할지 등등..을 되게 잘 정리해 오셨당
@레몬레-r5r2 ай бұрын
고민상담인데 오랜만에 훈훈하네
@크징어-x5y2 ай бұрын
@l9금-폭딸저장-채널너네 부모님 돌아가실 때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길 바람
@끼토-u2k2 ай бұрын
제 예전 모습보는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지금 20대 후반이고 불과 2-3년 전에만해도 게임중독+배달음식에 쩔어살던 사람이였어요. 게임과 음식에 쓰는 비용이 근로소득을 훨씬 뛰어 넘어 대출금액이 1500만원이 되었고 이 대출금액을 남자친구한테 들키면서 벌거숭이가 된 기분을 난생 처음느끼면서 제 인생 변환점이 됐습니다.. 1. 저는 처음에 당장 게임부터 접고 게임에서 현금화 할 수 있는 아이템과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을 전부 정리하여 800만원 정도 빚을 갚았습니다. 2. 당시 몸무게도 최대 80키로까지 나갔고 헬스 PT를 여러번 받아보았지만 흥미가 생기지 않았고, (필라테스도 마찬가지) 우연히 스피닝 체험을 하게됐는데 재밌어서 현재 7개월째 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식단만 꾸준히 했었고 (1년이상 식단만 했을때는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을땐 폭식증이 돋았습니다..) 지금 운동까지해서 총 30kg 정도 감량해서 S사이즈도 입고있네요😂 사연자님처럼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인데 운동을 시작하고 5개월정도 지나니까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게되더라고요!! 진짜요!!! 결론은 몸이 건강해지니까 생각하는것도 조금씩 건강해지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집니다. 지금은 직장 한곳에 정착해서 적금도 들고 매달 돈도 갚다보니 이제 빚도 100만원 정도밖에 안남았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사연자님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YY-tp8ln2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본인이 극복한 경험을 상세하게 잘 써주셔서 사연자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졸련-k8e2 ай бұрын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 게 없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지금부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ㅎㅅㅎ
@닉넴머할까2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adhd 검사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제 옛날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그래요 충동성 절제가 전혀 안되고 무엇보다 당장 눈앞의 결과만 보이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전혀 안세우고 못세우는거... 정말 심각한 문제예요 저도 휴대폰 결제 매달 100만원씩 돌려막기 하고 카카오 대출에 국가장학금 생활비대출에 그러고 살다가 결국 adhd 검사 받고 약먹으면서 비정상적인 소비습관 많이 자리잡았습니다... adhd 맞는 것 같아요
@user-seaoflove2 ай бұрын
댓글 올리자 맞는 거 같아요
@SinHongSik2 ай бұрын
만약 정신과를 들러야 한다면 초기에 여러군데 다녀보셔야 합니다. 처음에 마음이 힘들어서, 생각이 많아서 첫 시도는 해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별 효과 없었다라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단순히 판단하고 처방만 하는 병원도 있고 상담을 통해 차차 알아가는 타입도 있듯이 스타일이 달라서 이거는 본인에게 제일 맞는 병원을 찾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익명00102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저는 병원 4번 바꾸고 약은 10번 넘게 바꿔서 정착했어요 뇌의 문제는 여러번 시도하고 얘기해서 방법을 찾아야 해요 엑스레이마냥 눈으로 수치로 볼수 있는게 아니라서...
@iruneas2 ай бұрын
생방 리코딩 보시면 사연자분께서 주둥이님 조언 받아들이시고 부모님한테 바로 이야기 하셨다고 댓글 달아주심요.. 🥺 감동이였음..
가만보면 부모랑도 관계가 좀 이상한거같음. 다커서까지 저렇게 숨기려고 드는게 부모가 겁나 간섭하고 못살게굴지않나 생각됨
@사과주스-h7h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은 스스로가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하신걸 보니까. 스트레스를받아서 먹는게 아니라 먹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거 같은데 두개는 확실히 달라요. 습관적으로 먹는분들은 먹는걸 끊는거 보다 습관을 다른습관으로 대체하는게 좋습니다.
@사과주스-h7h2 ай бұрын
예를들어 먹을때 반드시 절반을 덜어 냉동실에 넣고, 먹는것도 한입에 먹던걸 몇입에 나눠먹고,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을 다시 꺼내먹기전까진 다른음식은 절대먹지 않기 등등.. 먹는 행위자체를 멈추기보단 먹기 귀찮게 바꾸는거죠. 배달처럼 편한방법말고 포장이나 직접해먹기. 배달음식 끊는건 돈이 없으면 자동으로 끊어지니 빚 없애는거에 더 집중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화이팅!
@의시-i2g2 ай бұрын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시는게 주둥이님도 대단하신듯,, 새삼 느끼네요..
@user-f81jfo9102 ай бұрын
주둥이님 간만에 말 통하는 고칠 의지가 있어보이는 사람 만나서 기분 좋아보임ㅋㅋㅋㅋㅋㅋ
@_shin2902 ай бұрын
자아 성찰되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잘 안 고쳐져서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을 것 같음. 주변에 좋은 정서적 서포트 시스템도 없는거 같고. 근데 또 사실 누가 누구를 잘 잡아주는것도 힘든거라 둘이 같이 잘되기 보단 둘 다 힘들게 끝나는 일이 대부분이고. 독립적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user-kz5wp6cl4i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마세요😢 주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대화도 많이 해보시고 힘내세요
@user-yf1hk1vv1z2 ай бұрын
진짜 그 현금 챌린지 해보면 좋을 듯… 카드로 긁고 클릭해서 주문한 느낌과 직접 뽑고 만진 돈이면 느낌이 확 다르니까… 근데 지금 한국은 현금쓰기가 쉽지 않음
@이응이응-i5s2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이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자세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저는 사연자 분과 동갑인 대학생입니다. 전 우울증이 심하던 학생 시절 폭식증이 심해서 토할 때까지 입에 무언가를 꾸역꾸역 넣어야 했고 재작년 휴학하고 반폐쇄 병동에 잠시 입원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을 때는 고문하듯이 음식을 계속 먹는 습관 때문에 2년 사이에 20kg이 쪘었습니다. 이후 운좋게 잘 맞는 정신과 선생님을 만나고, 독서와 함께 부모님의 권유로 도보여행과 글을 쓰는 취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이후 폭식과 충동구매 같은 습관이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주둥이님 말대로 맞는 취미를 가지면서 그에 따르는 성취감을 만끽하는 것이 사연자님의 고민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성이름-p9t7i2 ай бұрын
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아무생각 안하는 취미 - 페이퍼커팅아트 보석십자수 3D메탈퍼즐 집중할 취미 - 소설 뉴스 시사프로그램보기 재미있는 취미 - 공포게임실황 유튜브 보기 성취감을 느끼는 취미 - 나눔 기부 후원 (돈이 들어가니까 적당선을 넘지않는 선에서) 요렇게 필요할때마다 골라씁니다 손재주 좋으시다면 페이퍼커팅아트 좋아요 한장한장 완성할때마다 성취감도 느끼고 50장정도에 15000원정도고 추가로 칼이나 고무매트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50장이면 2-3달은 할수있습니다 가성비 최고
@hnrirl2 ай бұрын
와 ㅈㄴ유익함ㅋㅋㅋ 저런거하면 시간 잘가지..
@RO_SY20252 ай бұрын
러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1분을 내리 뛰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헉헉댔지만 매일매일 런데이 켜고 몇 달을 했을 땐 2~3분까지도 거뜬히 뛰었어요.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들었는데 아직도 뛸 힘이 남아있는 저를 발견했을 때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분명 저에게 러닝과도 같은 존재가 사연자님에게도 어딘가 있을 거예요. 화이팅하세요
@baso-k8w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말씀대로 식욕관련보단 행위중독에 가까울 것 같아요 ㅠㅠ 도박중독같은거랑 비슷한 맥락으로... 성인 ADHD도 연관이 있을 수 있는 듯 해요. 아직 정신과에서도 이런 특수행위중독에 빠르게 대처를 못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가능한 자세하게 상황을 알리고 주변 도움 받아가며 해결하는게 아마 최선의 방법이라는게... 저도 비슷한 쪽의 증상이 있는데 최근에 봤던 포스트가 많이 위로가 되었거든요. 가챠 중독 만화 < 요거 한번 찾아서 봐보세요!! 도움 얻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배고프다-k8p2 ай бұрын
폭식증인 것 같은데.. 저도 완벽주의 성향+다이어트 때문에 겪어봤는데 저거는 자기 의지보다도 호르몬 문제가 큼 심각하면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배 부른 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공허해서 계속 먹음 지금 당장 입에 뭔가를 넣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머리가 답답해 터질 것 같으니까 먹을 때마다 기쁘지도 않은데 미친 사람처럼 꾸역꾸역 밀어 넣음.. 살은 살대로 찌고 돈은 돈대로 깨지니까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으로 번지면서 또 먹는 악순환의 반복임 사연자분.. 목소리부터가 상당히 지쳐 보이시는데 1차적으로는 다른 곳에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좋아 보여요.. 또 폭식증 증상 중 하나가 끊임없이 먹는 게 눈치 보여서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면 이때다 싶어서 자제 못하고 먹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서 산책도 자주 하고 스스로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최면 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배고프다-k8p2 ай бұрын
다이어트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댓 말씀대로 다이어트 상담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내가 어떤 게 힘든 건지 치료받는 게 젤 좋아요..ㅠㅠ
@cookielulu_Ай бұрын
ㅈㄴ 응원합니다… 진짜로 해결 하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서 응원하고싶음
@김범석-u9i2 ай бұрын
내용은 근래 가장 충격적인 사연이지만 사연자 태도가 근래 가장 예의 바르시다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네 그냥
@레몽실2 ай бұрын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파지더라구요. 우울증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Jhhguidbskisevrk2 ай бұрын
아.. 진짜 스스로에 대한 포상을 먹는걸로 해두면 두고두고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도파민 충족을 먹는 행위로 길들여두니까 우울증 오면 무기력 + 배달음식 콤보가 들어가니까 몸이 순식간에 망가지더라구요. 노래방이나 테니스같이 몸을 움직이는걸로 포상을 줘야 하는데 ㅠ 뒤늦게 쉽지 않네요. 힘내세용
@rnp36022 ай бұрын
뭔가 마음이 공허할 때 그거를 음식으로 채워넣게 되더라구요
@xoxoxo-n4h2 ай бұрын
동갑인데 요리도 못하고 빚은 없지만 배달시키는거 버릇인 사람인데 몇년간 무기력증이였다가 최근에 절정찍고 밖에 나가기도 무서워서 집에만 있다보니 그 허한 기분을 맛있는 음식 사먹는게 낙이 되버림..사연자분도 비슷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직장이 무리면 알바라도 구해보시고 밖에서 하는 활동들(못해도 산책이나 운동,간단한 나들이)을 해보려고 하세요!그래도 그대로면 일단 가까운 주변 사람들한테라도 본인의 상태를 털어놓는걸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신카부터 끊으시구용...그래도 기존 사연들에 비하면 정상이신거같음 ++노래방 춤추는거 조깅 인정하는게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날잡고 코인노래방 가서 두시간 세시간 부르고 와요🤣🤣 그러면 기분전환도 되고 그게 안되면 집에서라도 노래듣는것도 좋아요!! 요즘은 그래도 아침엔 시원해서 일찍 나가셔서 한두시간 걷고 오시면 갓생 사는거같고 뭐라도 해낸거 같아서 뿌듯하더라구요ㅋㅋㅋ 소소하게 하고싶으시면 집이나 본인 방 청소라도 꼭 해보세요!응원할게요🎉🎉
@김도트-f1r2 ай бұрын
방법을 '대안'을 통해 찾으려는 심리가 병약하게 만드는 듯. 예를들어 집안청소 하기 힘들고 못할거같고 귀찮아서 업체에 맡기거나, 요리하기 힘들어서 배달시키는 것 등등. 뭐든 변화란 건 직접 하는 거 에서 시작하고, 힘든 과정 중에 잠깐 한 숨 돌릴 수 있는 게 남들에겐 별거 아니라지만, 개인에게 있어서 만큼은 크나큰 위안이 되거나 삶의 즐거움이 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지금 여러 일을 마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하나씩 마주하고, 약물치료 받으시면서 대안이 있는 삶이 아닌 하나뿐인 삶을 온전히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찹쌀떡토끼-o5v2 ай бұрын
심리상담 받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한참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병 생기고 우울할 때 딱 저랬음…. 숨어서 먹고….쓰레기 몰래 버리고 …우울증이란거 인지하고 상담 받고 산책 꾸준히 하니까 증상은 조금 나아짐 사연자분 꼭 극복하길 바래요
@퐁퐁구-h2w2 ай бұрын
24살에 자기잘못을 알고 고치려는거 부터 대단합니다 화이팅
@SP-sj8gf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서울사투리 쓰시네요ㅋㅋㅋㅋㅋ 영상이랑 별개로 귀여우시다..
@offmyface02 ай бұрын
와 맞어요 그든요~?이러시는게 ㅋㅋㅋㅋ
@user-KKBBOO2 ай бұрын
원래 서울 출신 사람들 말투가 귀여움. 나 포힘ㅋㅋㅋ
@SP-sj8gf2 ай бұрын
@@user-KKBBOO 나도껴줘
@딩동-c2b2 ай бұрын
요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가 있는 상태시면 절대 저기까지 안갔을거에요.. 회피성향도 있으신거 같긴한데 그래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용돈받아쓰셔야돼요 무조건 누가 강제로못하게해야 고쳐집니다
@vavaru2 ай бұрын
뜨개질, 매듭 공예, 비즈 이런 종류가 성취가 눈에 즉각적으로 보여서 좋음
@nunuา2 ай бұрын
이거 근데.. 아직 경제적 여건이 되니까 어떻게든 해결할 방안이 아직 있으니까 안 고쳐지는거예요.. 저도 덕질이고 배달이고 게임이고 현질하다 빚지고 돌려막고 현금서비스 받고 청약 해지하고 또 청약 들고 청약 담보 대출받고.. 그러고 해결 안되니 신속채무조정까지 받았죠 신속채무조정은 받으면 채무 다 통합이 되니까 10년동안 적은금액으로 다시 갚아나가게 시작하거든요 추심도 없고요 그래서 또 안심하다 도돌이표.. 또 햇살론 받고 새로 개설한 카드 연체되서 방문 추심오고.. 특히 시중은행보다 카드사 추심이 정말 심한데.. 추심 오는 순간 정신 차려집니다 이거는 가지고 계신 신용 카드를 자르는게 맞아요 사연자님 소비방식으로는 진짜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로 생활하셔야 해요.. 저도 정신과 가봤지만 이건 정신과 가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ㅠㅠ 그리고 왠만하면 가족들 모르게.. 하는게 나아요.. 해결해주실 상황이 충분히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user-lq3dg9zv9n2 ай бұрын
저는 그림그리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어디서나 종이랑 펜만 있으면 할수있다는데 매력인듯...
@1-eb5hb2 ай бұрын
어떻게 배달음식으로 저렇게까지 되냐 하면서 들어왔는데 바로 말해주네ㅋㅋㅋㅋ
@zengying222 ай бұрын
•마스크쓰고 이어폰으로 노래들으면서 한적한 버스에앉아 멍때리기 (폰 하지말고 창밖쳐다보면서 가야함) •그러다가 삘받은 곳 있으면 무작정 내려서 동네 돌아다니기 •이쁜거 있으면 사진찍어두기 •집에 돌아와서 오늘 있었던 일 사진 보면서 일기쓰기 걍 별일없더라도 집에는 안있는다 밖에 나간다 하는 생각으로 돌아다녀요걍 동네 메가에서 아아 한잔 사들고 못 가본곳 가본다 생각으로 응원합니다!
@swha17212 ай бұрын
우와 갈 곳 없어도 그냥 무작정 버스 타나요?
@kangyuuu2 ай бұрын
우울증 같은데.... 나 우울증 걸렸을 때 딱 저랬음 진짜로
@ghkdl84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고민이다 혼자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 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려고 하고 크...
@픽숑민기2 ай бұрын
이제껏 고민상담중에 제일 힐링되네ㅋㅋㅋㅋㅋㅋ
@isfp0927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힘들때 대학병원에서 폭식증 진단받았는데 약먹어도 식탐이 약을 뚫고 올라오더라구요ㅋㅋ.. 토하고 먹고 배터질거같은데도 머릿속에 배달음식 떠오르고 진짜 지옥같았어요... 😢
@나나-o8d2 ай бұрын
전 스트레스 받을 때 노래 틀고 걸어요. 노래를 좋아하시고 센치하게 노래에 젖거나 공연을 하는 상상같은걸 즐기신다면(ㅋㅋㅋㅋㅋㅋㅠㅠ수치..) 도서관이나 맛있어보이는 디저트 카페 등등 왕복 1시간~1시간 30분 정도거리에 있는 목적지 정해두고 노래들으면서 왕복으로 걸어다녀보시는건 어떨까요? 노래들으면서 걷는거 생각보다 즐겁고 시간도 빨리가고 돌아올때 책이나 디저트등 성과가 손에 들려있으면 시간 버린 느낌도 안나서 좋더라고요. 노래듣다보면 악기를 다루고싶은 마음이 생길수도있고요~
@veroni8858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스스를 바꿔나갈려는 의지가 대단해요 댓글 보면서 힘 얻으시고 꼭 원하는거 이루기를 응원할게요!
@WONYOUNG_FOREVER72 ай бұрын
와 진짜 고민 상담들 다 보면서 이렇게 마음 따뜻하신 분은 처음이네요...꼭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이진수-n9l7v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남탓은 안하고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해볼려 하네, 화이팅입니다.
@MISAYONG2 ай бұрын
노력하시려고 하는 시도나 진심으로 고민이 되어서 말씀하시는게 느껴진다.. 스트레스 해소로 분위기 좋은 카페나 도서관을 찾아가셔서 독서를 하셔도 좋고 자기개발 일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고.. 좀 더 재미를 느끼는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셔도 좋고.. 전시회를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멍해지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든요.
@vic_daay2 ай бұрын
사연자분과 비슷한 고민과 걱정이 있어 밑에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우선 주변인에게 말하고 뒤지게 혼나는게 생각보다 정신이 빠르게 듭니다(매우좋음) 그후 통장을 나눕니다 한달에 배달음식으로 쓸 돈을 통장을 만들어 분리하고 결제방식도 그 통장만 써서 없으면 못 쓰게 합니다 집에서 배달을 하는 취미가 아닌 새로운 취미를 찾습니다 (되도록 외부 활동) 저는 전시 팝업 공연 보는 걸 좋아해서 배달비 쓸 돈으로 티켓을 삽니다 공연은 늘 있는게 아니라서 생각보다 배달비 나가는 것보다 덜 듭니다 사연자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하-g2q2 ай бұрын
최근 영상들 중에 제일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방사선-p8c2 ай бұрын
에구.. 정말 고민이 크시겠어요. 많이 애쓰시는거 같아요.. 잘 해결되길 바라요 사연자님 ㅠㅠ
@Handle111142 ай бұрын
정말 간절해보이셔서 더 안타깝네요. 다양한 노력을 하셨다는게 보여져요 ㅠㅠ 꼭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으셔서 극복하시길 바래요.
@Luna_루나0012 ай бұрын
저도 과거에 딱 그런적 있는데 저는 우울증 증상이었어요 그렇게 먹어서 10키로 정도 늘어서 병원가서 꾸준히 치료하니까 이제는 소식좌로 불립니다 큐큐 물론 우울증이 아니라 다른거일수도있지만 스트레스 해소가 힘들고 도파민 나오는 일(취미나 운동)이 없다가 일치하다 보니까 제가 했던 것들 좀 써봅니다.. 집에서는 그림그리기(색칠하기), 보석십자수, 십자수, 뜨개질 같은 다 하고 나면 성취감 엄청나고 집중력도 올라가는 활동이나 아예 아주 푹 잤어요(24시간 중에 12시간 이상 자기) 밖은 노래방가서 소리지르기(노래도 좋고 그냥 막 질러도 좋아요), 월미도가서 디팡타기(옛날에는 외모비하 같은게 많아서 오히려 스트레스 였는데 요즘은 그런거는 안해서 오히려 좋았어요), 2-30분 거리 걸어가서 새로운 환경 구경하기(노래들으면서 아무생각 안하고 산책하는게 몸에 휴식도 주면서 적당히 운동도 해서 좋았어요), 애견카페나 고양이카페가서 간식 주면서 교감하기, 빠른 속도로 드라이브(제한속도 없는곳에서 안전하게), 하늘이나 불보면서 멍때리기 같은것도 좋았어요 부디 사연자님도 극복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kim-g8v2h15 күн бұрын
사연자분 너무 착하시다
@yunachoi34232 ай бұрын
카드부터 끊고 체크카드를 쓰는걸로 바꿉시다. 체크카드는 내 잔고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부터가 당장 눈에 보여서 배달한번 시킬때 나가는 돈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됨. 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쇼츠 영상을 보면서 집에서 해먹어보고싶은 욕구로 바꿔보는 것도 어떨까 싶음. 두부깔고 계란넣고 토마토파스타 소스랑 모짜치즈 올려서 전자레인지로 돌려먹는 레시피 있거든요. 그거 정도면 괜찮을듯. 저도 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쇼츠영상 보면서 요리하기 시작했어요.
@Fleeing_sunlight2 ай бұрын
진짜 올만에 훈훈한 고민다운 고민과 주둥이의 편안한모습 ㅠ
@달수-s4t2 ай бұрын
요리도 좋지만 일단 나가서 먹는다든지, 배달을 시키더라도 내가 차린 것처럼 접시에 옮겨 먹는다든지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우선 바꿔보세요. 정신적으로 힘들 때 변화를 주는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어요 남들한테 쉬워보이는 것도 못 하겠을 때 좌절감이 더 크게 올 수 있으니 최대한 간단한 변화부터 이끌어내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belial94002 ай бұрын
상담자도 훈훈 주둥이님도 훈훈 댓글도 훈훈해서 오랜만에 따뜻해지고 갑니다..
@냥이-s1k2 ай бұрын
혼자라도 나가서 사람구경하는게 좋은 것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구 간식 찾고 그러게 되는데 일단 나가기만해도 좋긴해요 분위기 좋은 카페가서 힐링하고~ 도서관가서 책읽고~ 아니면 번화가가서 둘러본다던지 뮤지컬이나 연극을 보기도하고 하면서 저는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H_playlists유리Ай бұрын
이 사연자분은 주둥님 말씀을 잘 들어주시고 사연을 딱딱 설명해주시네..
@ohdadhek2 ай бұрын
필사 같은 건 어떠세요? 본다, 읽는다, 쓴다 3가지를 쓰는 거라서 뇌에도 좋구 종이랑 볼펜 정도는 집에 굴러다니는거 하나 정도 있을테니까 시도하기도 쉽구요
@in_sang2 ай бұрын
ㅜㅜ 대화를 보면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깊으신 분이라 응원해주고싶네요.. 자기몸하나 챙기는게 인생중에 제일 힘든부분인것같아요ㅜ
@b2thegoodness2 ай бұрын
저도 헬스는 진짜 싫은데 필라테스는 좋아해요. 그래도 노력 많이 하셨는데 진짜 응원합니다. 중독은 정말 끊기 어려워요. 저도 함께 이겨낼께요.
@youe0519Ай бұрын
나도 한 때 사연자랑 똑같았음.. 우울증에다가 스트레스 계속 받아서 게임으로 계속 풀다가 안되니까 먹을 걸로 풀기 시작했다.. 그러다 98.8kg까지 살이 찌니까 별생각이 들었는데 이때 더 이상 이렇게 갔다가는 진짜로 건강이 나빠지는 걸 넘어서 죽을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마침 스트레스받는 근본적인 일이 사라져서 마음을 먹을 수 있었음 시작할 때 진짜 막막했는데 죽을 힘을 다해 살 빼니까 33kg까지 감량 성공을 했다 내가 볼 땐 사연자가 일단 스트레스 받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고 그 일을 없애는게 최우선일 듯하다.. 이미 100kg됐는데 실패하겠지 뭐.. 이런 마음이 아닌 나는 변화할거야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 감량에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순심이-f5h2 ай бұрын
최근에 다이소가서 비즈 사와가지고 비즈 팔찌 만드는데 이거 좋아요... 잡생각 사라지고 스트레스 풀리고
@sksksrjadmsakdxh50202 ай бұрын
아직 24이잖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26살때 폭식을 시작했어요 하루에 많으면 두번 배달을 시키고, 돈이 없으면 직접 나가서 맛도 없는 편의점 음식들을 왕창 사서 꾸역꾸역 먹었어요 병원에 가보니 우울증과 식이 강박 때문인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원인을 찾은 후엔 주둥님 조언처럼 직접 요리를 하며 먹고싶은 것들을 적당량 먹는 연습을 했어요 (키165)42에서 57까지 쪘는데 지금은 52 유지하며 말랐을 때보다도 더 더 행복하게 지내는 중이에요 늦게 한심한 짓을 했던 저보다 더 어리시구 문제점도 알고계시는 것 같아서 금방 고치실 것 같습니다 응원해요!
@sksksrjadmsakdxh50202 ай бұрын
그리고 취미 만드는 거 너무너무 추천입니다! 헬스는 너무 취향이 아니라 급찐급빠할 때만 가끔 들릴 정도로 운동을 싫어하는데 발레랑 필라테스는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도 혼자 할 정도예요! 취향에 맞는 운동이나 운동이 아니더라도 다른 활동들을 찾아서 시선 분산 시키는 거 너무 강추입니다!
@카포kapoАй бұрын
노력도 해봤고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정신과도 다녀봤다고? 이게 어디야 ㅋㅋ 힘내십쇼
@durararax12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봐 온 주둥님 컨텐츠중에 본인의 문제를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고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멋지다 자신을 방어하려는 문제에서 도망치려는 행동이 안 보여서 되게 좋음
@vanji3-w7j2 ай бұрын
음식말고 다른곳에 시선을 돌려야 할 거 같아요 일단 배달앱 무조건 삭제를 하세요 그리고 운동도 처음부터 헬스장을 가기보다는 집 근처를 산책을 하거나 유트브에 홈트레이닝 영상 많이 올라오니까 긴 영상 말고 짧은 영상먼저 꾸준히 보고 살을 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towung-222 ай бұрын
공감간다... 배달이 습관이 되면 진짜 돈을 끝도 없이 쓰게 되고 절제가 어렵더라구요... 경험이 있어서 나말고 이런 사람들이 또 있구나 하면서 봄ㅜ
@yoon-u6t2 ай бұрын
정신병 없는 이성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도 대단한 시대입니다. 약국에서 일하다보면 정신의학과 약타러 오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본인의 절제가 안되는 분들도 정말 많고 그걸 가장 쉽게 해소하는 방법이 폭식이니까 폭식도 많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