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목소리가 세련된걸까 편곡이 세련된걸까. 옛날 감성의 노래를 백예린이 부르면 굉장히 세련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_m_oon4 жыл бұрын
편곡도 세련되게 잘했지만 그위에 백예린님이 옛날 스럽지않게 불러주셔서 스 세련됨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둘의 완벽한 조화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말이죠
@zoody92614 жыл бұрын
믿고 듣는 구름 형님 편곡 ㅠ
@WTF-li4ht3 жыл бұрын
일단 보이스가 사기입니다. 아주 요망한 보이스를 가졌어요
@밋서-t1x3 жыл бұрын
백예린 리메이크 앨범 "선물" 나온다~~~~~~~~~~ 존버 성공!!!!
@kkong1233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존버 성공 ㅠㅠㅠ!
@hgm9303 жыл бұрын
언제용?
@팩트한방3 жыл бұрын
라라라 러브송만 남았다 … 후욱후욱
@슈지-p2t3 жыл бұрын
존버 성공ㅠㅠㅠㅠㅠㅠㅠㅠ😻
@고양이-l7y3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하다…
@iam223423 жыл бұрын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user-ed4es5oy5e5 жыл бұрын
이번주는 주7이었다 발령나고 첫 달이었는데 초과근무를 거의 40시간이나 했다 주말도 일하고 3월의 마지막 날 퇴근하고 혼자 스벅와서 쿠폰써서 아아 마시며 앉아있는데 서글프고 외롭다 노래도 좋고 일요일 오후 꽃이 피기 시작한 봄인데 여전히 나는 혼자라는 게 내곁에 아무도 없고 늘 쓸쓸하기만 한 나 눈물날 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날 봐주지 않고 사랑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꽃놀이 같이 갈 사람 아무도 없는 내 젊은 날들은 왜 내게만 차디찰까
@DivePo5 жыл бұрын
힘내쇼
@안젼-d4x5 жыл бұрын
아구 대견해. 카톡보다가 니 이름 보고 연락할까말까하다 안했다ㅋㅋㅋ너무 뜬금없어서 당황스러워 할까봐.,.ㅋㅋㅋ잘지내지? 봄인데 꽃구경은 했어? 난 오늘도 바빠서 꽃은 무슨 ..밖에 해 떠있는 것도 못봤다... 오늘도 수고했어 진짜 -
@홍유라-r7n5 жыл бұрын
어떠신가요 오늘은ㅡ. 같이 힘내요, 젊은 날💚
@주하-q3n5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렇게 많은일들을 마음고생하며 스스로해간다는것이.. 칭찬해주세요 ,지금 스스로가 칭찬을 제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다른사람의 관심과 애정에 앞서 본인스스로 알아주는게 시급해보입니다 .
@somnium10935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 같아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단지 비슷한 처지를 앓고 있다는 사실 맘으로도 위로가 되고 마음 속 우울감이 누그러지네요..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태주-d8w5 жыл бұрын
토이의 곡이랑 전혀 다른느낌. 토이는 신나는 느낌인데 이 노래는 음 뭐랄까 쓸쓸하다. 해질녘 그네 혼자타는 느낌? 원곡은 연애하는 커플이 연인에게 "심심할때 나 불러!"라면 이노래는 짝사랑하는 사람이 "심심할때 나 불러.."하는 느낌. 어쨌든 이 가사와 노래를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 고등학교때 여자친구가 이 노래 좋아해서 불러줬는데, 지금은 내가 이노래 찾아서듣네..ㅋㅋ 내 개인적인 경험하고는 이노래가 더 잘 맞는듯 :)
@lynggg-q8s5 жыл бұрын
혼자 그네타는 느낌 좋네요
@만지-z2f5 жыл бұрын
묘사가 넘 찰떡같아서 이노랠 자꾸 찾아듣고싶어져요 ㅎㅎㅎ
@sangariback5 жыл бұрын
원곡안들어보고 이 곡으로 접했는데 원곡은 연인끼리 하는 얘기군요... 이 노래는 완전 짝사랑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가수와 편곡에 따라 이렇게 느낌차이가 나다니 정말 흥미로워요^^
@oreo43704 жыл бұрын
표현 넘 아름다워요 ❤️😭
@user-es2zg6yk8p3 жыл бұрын
@@Romuchi 힘내라 너여친없지?축구프사 알만하다 ㅋㅋ남자얘들중에 별것도아닌걸로 비웃고 시비거는것들있는데 너같은 놈들 특징이 진짜 쎈게아니라 찐따라서 센척하고 싶어서 축구같은 거친 스포츠 선망하고 상남자거리더라ㅋㅋ시비걸면 쎄보이는줄알고 못생긴 주제에 성격도 안좋으니까 여자들이 기피하는건데 괜히 피하는줄알고 나중에 여혐 걸림ㅋㅋ 물론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 다그렇다는건 아니고 걔네들중에 그런것들이있다고^^ 안봐도 안경 존못 멸치임ㅋ결과로 나오잖아 너같은 시비충은 여친없고 이사람은 연애경험 있는거ㅎ 학교에서 개무시 당하니까 이런데서 시비틀어서 니 낮음 자존감 채우고싶지?
@겅주릠4 жыл бұрын
어떤 느낌이냐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줄 아는,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자기 삶을 살 줄 아는 사람이 일요일 오후에 책상에 앉아 열린 창문 사이로 봄바람을 맞으면서 자신이 꽤 오랜 시간 좋아해온 사람에게 편지하고 싶은 말들을 공책에 끄적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도토리-u3d3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삶의 모델이에요
@김태환-x5p1x3 жыл бұрын
아따..맞는 말이요
@고소하미-s3f3 жыл бұрын
혹시 본인이 상상하는 당신의 워너비 모습 아닌가요!
@d쥬얼리정3 жыл бұрын
이 멘트 너무 구석구석 설레이고 앳되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이 말 참 좋다
@WTF-li4ht3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이다
@user-ed4es5oy5e5 жыл бұрын
아이유처럼 리메이크 앨범 내주라 ㅠㅠㅠㅠ
@밍-m3l5 жыл бұрын
ㅇㅈ
@lynggg-q8s4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발 ㅠ
@양파먹고키갈4 жыл бұрын
카톡 프뮤 하고싶어요....
@popo-gn5km4 жыл бұрын
제발...
@Forever1one.4 жыл бұрын
제발
@SceneABro5 жыл бұрын
가끔, La la la love song에 이어 세 번째 묏자리를 찾았습니다 ㅠㅠ
@큐1뽀쮸5 жыл бұрын
네번째로 산책 들으시면 되겟슴니다..
@MG-ln7rv5 жыл бұрын
음원으로 내줬으면 좋겠다 ㅠㅠ
@팔레트-t2q3 жыл бұрын
조이랑은 또 다른 매력 ....🤍 그냥 조이 백예린 둘다사랑해 나 돌아버려 선풍기야
@뇽뇽-n8u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여잔데 고백하고 싶다..ㅜㅜㅜㅠ언니 사랑해여
@Imfd5 жыл бұрын
백예린도 엄청나지만 피아노 편곡도 엄청나네..
@최찬양-w3v2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 ㅜㅜ,,
@박상현-g5j5 жыл бұрын
첫 소절 듣자마자 가슴이 뛴 곡은 처음입니다!
@hye6158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약간 쓸쓸한 느낌의 짝사랑 같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사랑해와서 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 사람의 일부가 되고싶어하는.... 원곡이랑은 느낌이 엄청 다른데 진짜 좋다 편곡이랑 예린언니 목소리가 다 했네
@TV-qw9wl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다..ㅠㅠ노래방 같이가서 하루종일 예린님 노래 듣고싶다
@merla2128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시작할 때 ‘반복된’ 발음이 너무 좋다.. 일상적이면서 조곤조곤한 발음ㅠ
@yunyoungjeong42685 жыл бұрын
1시간 듣기 하고싶어요,,, 노래 끝나면 돌려듣고 돌려듣고,, 힐링스팟이 여기있어여ㅜㅜㅜㅠ
@됴찌5 жыл бұрын
퇴근길 버스 안에서 해가 지는 걸 보면서 집에 가는 느낌
@최세빈-e1u3 жыл бұрын
생리 중이라 너무 아프고 우울한데 우연히 피드에 떠서 이끌려왔다가 들으면서 우는 중ㅜㅜㅜ나 왜 울음 ㅜㅜㅜ
@ipinsukamuljo39984 жыл бұрын
English Lyrics Translate: Tell me when you get tired of each repetitive day. I will comfort your exhausted soul. Tell me when you want to see a movie that’s popular A small favor from you is happiness for me. When you don’t have any plans on Sunday and you feel sad after you get up late, There’s a man who understands you well and thinks of you. I kept this spot empty for you for a long time. Come and rest in comfort. If you don’t want to eat alone, don’t look for someone else. Even your irritated voice is nice to hear. When you don’t have any plans on Sunday and you feel sad after you get up late, There’s a man who understands you well and thinks of you. I kept this spot empty for you for a long time. Come and rest in comfort. Credit: Yu Huiyeol's Sketchbook
@biomuseum6645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Dkekwj34 жыл бұрын
되게 자존감 높은 사람이 짝사랑하는 느낌
@정인호-s9c5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커버 할줄이야 대박 내 최애곡.. 좋다..
@K흔상4 жыл бұрын
리메이크 하면 무조건 1위..
@바질토마토크림치-n5b5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연인들 사이 노래같은데 이건 엄마생각난다.. 같은가사인데 신기해 뭉클함..
@바오밥나무괴물3 жыл бұрын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안녕하슈-y7z3 жыл бұрын
백예린님이 커버한 그럴때마다 담담하게 산책 다 좋아요 자주 듣습니다..🥰
@귀여운게최고야-f3h5 жыл бұрын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줬을 때의 기분이란ㅠㅠㅠㅠ 아 최고야 ...ㅠㅠㅠㅠㅠㅠㅠ
@milhousevanhouten28375 жыл бұрын
귀여운게최고야 공감되네용 그럴때 기분 진짜 최고👍👍
@TheLast20thBoy3 жыл бұрын
백: 백지로 태어나서 예: 예쁜 물감을 모으는 것이 린: 인생이다 넌 어떤 그림을 그릴 거니 ?
@kimsun_5 жыл бұрын
역시 백예린... 어떤 노래든 자기노래로 소화해버리는 마법...🦋
@dreamboat53845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힐링이구나. 정말 옆에서 위로해주는 느낌
@Ys-ud8gg5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너무 가슴아림..
@cek36445 жыл бұрын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 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질땐 그대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땐 그대곁에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래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정현-l7k4 жыл бұрын
멜론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유튜브 보다가 이노래 좋아서 들으려고 햇는데 안나와여ㅠㅠ
@kylehong95115 жыл бұрын
꾹꾹 눌러 담아 노래하는 느낌
@Mangoooo_4 жыл бұрын
되게 듣는데 눈물이 막 찰 정도로 위로가 되고 마음이 행복하다 ㅠㅜ
@merrill09743 жыл бұрын
이게....이게 존버가 된다........
@Merdhuile3 жыл бұрын
ㅠㅠㅠ산책하고 그럴때마다 때문에 유튭프리미엄삿는데 취소하러가는중
@온오프-q4k5 жыл бұрын
가을날 해질녁 쯤 공원벤치에 앉아 저무는 햇살과 마주하고있는 기분임
@ko....54754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에 안좋은 일때문에 시간을 날려서 엄청 우울했는데 힘이 됐어요...
@monalisa90243 жыл бұрын
원곡은 밝고 신나는 커플의 사랑 얘기, 커플들이 날씨 좋은 날 낮에 데이트를 하며 나누는 대화 같다면... 이건 애절한 짝사랑 이야기,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그리는 것 같은 느낌...
@stillkoh859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나는 이 사람의 음색이 내 취향임 너무 좋음 백예린이 어떤 가수인지 잘 모르지만 들으면 다 백예린임 ㅋㅋㅋ 자신의 노래로 히트해서 많이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가수는 히트곡이 딸리면 절대 알려지지가 않음 물론 나처럼 매니아층들에게 지지받는 것도 좋지만 너무 아까워서 그럼
@콜라-k2b4 жыл бұрын
오메 ㅠㅠ 내 힐링곡인데 이 노래를 커버했다니이...이걸 왜지금알았냐 오바오바 ㅠㅠㅠ예린쨩 ㅠㅠ
@gone57193 жыл бұрын
역시 여자 보컬 원탑이다. 신곡나와서 보다가 이거 찾아듣는데 와...
@TheLast20thBoy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킬링파트는 재생하자마자 들리는 “음복된”이다.
@이현빈-r6c3 жыл бұрын
반복된 아니에요?
@user-es2zg6yk8p3 жыл бұрын
음복된 ㅇㅈㄹ이네 술마시냐 음복하게
@전태호-f4s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런 약속도 없는 토요일 오후에 집에 혼자 있을 때 위로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노랜 영원한 제 친구같아요. 감사해요..
@MAISON_MARGIELA5 жыл бұрын
한층 성숙해진 느낌이에요 ㅠㅜ
@제이제이-h5f3 жыл бұрын
음색이 참 신비한 가수네요
@listz8541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유은정-s2b5 жыл бұрын
정말 힐링된다!! 고치려고 노력했던 반년들이 한순간에 무너져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그래서 다시 또 불안하고 우울하다!! 어휴 힐링되네 이 노래가
@our_season5 жыл бұрын
음색 진짜 독보적이다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하안-u1v4 жыл бұрын
제발 음원으로 내주세요
@온소-c2h3 жыл бұрын
0:51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예린 감성이랑 너무 잘 맞는 곡 지친 예린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lilycole62135 жыл бұрын
토이팬인데 ㅇㅈ한다 ㅠㅠ
@박태영-e7y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이 노래 불러주면 너무 좋아서 사망할 듯...
@짐승이되3 жыл бұрын
선물 앨범에 수록됐네요~~~ 다들 많관부❤❤
@yeonchul885 жыл бұрын
노래 왤케 슬프냐....
@chaaewanne4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듣는 중인데 이거 뭐 ,, 목소리 하나하나 담는데 정신 팔림
@자몽-d6q5 жыл бұрын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넘 잘어울린다 ㅠㅠㅠㅠ 역시 갓예린 ㅠㅠ
@이거먹고꺼져라좀5 жыл бұрын
오고 있는 봄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mingkoon26324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노래가 여유 있고 자유롭고~몽글하다고 생각했는데 쓸쓸하다고 생각한 분 댓글 보고,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구나 느낌 ㅇㅇ
@miguelsalas84604 жыл бұрын
Very sensible, warm singing, voice...
@52nohanddr3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를 21세기에 수채화로 표현하는 가수
@yr72975 жыл бұрын
편곡이랑 목소리랑 갬성이랑,,, 모든 게 완벽💕
@rhapsodywon5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진짜 커버곡 장인. 무한반복 중
@메리골드-o4g5 жыл бұрын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영문법-y6j3 жыл бұрын
가요 띵곡 커버만해도 음원차트 1위 걍 가능할 듯
@엔시티가머애오3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성공한다 ㅜㅜㅜㅜ 그럴 때마다도 포함이라니 ㅜㅜㅜㅜ 리메이크 앨범이라니 ㅠㅠㅜ 사랑해 YOU
@ililiil98303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1년이나 지나서 알았을까... 너무 좋다 정말로
@SoHittt3 жыл бұрын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 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줄게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 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 없이 괜히 서글퍼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 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 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sspl-kz7kv3 жыл бұрын
노래에서 향기가 나는듯 해
@Colter_Stevens5 жыл бұрын
니곡도 내곡 내곡도 내곡
@ililiil98303 жыл бұрын
원곡은 잘 안듣게되던데 역시...갓예린
@김한석-j1c4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듣는 곡인데 왜이렇게 옛날 좋았던 추억들이 떠오르고 아련한 기분까지 들까..?
@쿠니쿠니-b9t4 жыл бұрын
희열님 ㅠㅠ 예린님 ㅠㅠ 제발요 음원으로점요 만원이라도 사요 무조건사료
@김씨-c5y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다.,,,
@heeeeiny4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이거 들으면 정말 위로받는 기분이여서 한결 마음이 따뜻해져요
@chana37313 жыл бұрын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항상 내 편이어서, 항상 나를 웃게 해줘서, 너무나도 행복했던 모든 것들을 바보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왜 진작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 행복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걸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준다는게, 환하게 웃어준다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후회만 가득하다 더 잘해줄껄, 더 웃게 해줄껄, 좋은 곳을 가고 맛있는 걸 먹고 예쁜 추억을 만들껄, 더 많이 표현할껄. 하지만 이젠 그럴 수 없다 기회를 달라는 말도, 용서를 구하는 말도, 마지막으로 한번만 믿어달라는 말도 다 내 욕심이다. 그 사람은 이미 나에게 기회를 주었고, 잘못을 용서해주었으며, 나를 믿어주었다. 찾아온 행복을 놓아버린 건 나였고, 하나씩 쌓여가던 탑을 무너뜨린 것도 나였다, 그러니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아니, 매일 매순간마다 그 사람이 생각나고 보고싶다. 밥은 먹었는지, 직장에서 무슨일은 없었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등 사소한 거 하나하나가 궁금하고, 그 사람의 일상을 듣고 감정을 공유하고싶다. 되돌릴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사람이 한번만 더 나에게 웃어줬음 좋겠다, 그 사람이 한번만 더 나에게 와줬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보고싶다.
@주하-q3n5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자꾸날려그러냐....ㅠㅠㅠㅠㅠ
@조효원-y5t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좋다... 노래 속에서 살고싶다...
@oov1235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다면 그냥 위로되라고 이 노래를 추천해주고 싶다.
@겅찬이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애도 이 노랠 듣고있었으면.
@yyyyyyyyyy-b1o3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진을 수채화로 표현하면 이런 느낌일까?
@jasons39354 жыл бұрын
넘조타
@WriteinLove10045 жыл бұрын
아침에 듣는 예린이도 좋네요:)
@nibg97204 жыл бұрын
첫소절듣고 헉함.....ㅜㅜㅜㅜㅜㅜ
@Chimmmchak3 жыл бұрын
피아노도 좋다ㅠㅠ
@내가그린그림고양이4 жыл бұрын
댓글창을 문과가 지배한 게시물입니다.
@구름-o4k3 жыл бұрын
'그럴때마다' 들을 때마다 백예린 님 목소리가 포근하고 따뜻해서 앨범으로 안 나온게 너무 아쉬웠는데 앨범 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검은설탕-t6j4 жыл бұрын
💜
@여진족-z6r3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성공했다....
@전문가-u2p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좋네
@Release.3 жыл бұрын
커버앨범 내주세요 제발 ㅠㅠ
@수민서-s6h3 жыл бұрын
‘반복된’ 에서 끝났다
@도도도-z6t3 жыл бұрын
산책 그럴때마다 담담하게 장마 등등 리메이크 앨범 내주면 소원이 없겠다..
@곰나으리4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우르르 나와서 부르는 노래만 듣다가 이거 들으니 너무 좋네요 ^^
@shh52765 жыл бұрын
이런 완벽한 보이스가 그룹을 해가지고 ㅠㅠ 진짜 대한민국 탑 3안에 몇년뒤면 다들 인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