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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박중빈을 친견한 제자들은 육성을 통해 그의 삶 몸통을 통째로 증언한다. 그 가운데 한 분은 이미 고인이 되셨다. 우리는 그 선진들의 말씀을 통해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개교 표어가 어떻게 자리를 잡아왔는지 어림해 볼 수 있다. 어찌 그뿐이랴. 우리는 그 화두를 삶의 현장 속에서 갈고닦음으로 해서 인류문명을 구원할 정신개벽의 지침이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는다
제 1회 소태산 작은영화제
- 2017년 4월 28-30일
-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