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진 - 외딴섬 로맨틱

"사랑은 바다 건너 피는 꽃이 아니래
조그만 쪽배에로
파도는 밑줄 긋고
먼 훗날 그 언젠가
돌아가자고 말하면
너는 웃다 고갤 끄덕여줘"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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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letv6942]

영상보니 왠지 옛날생각 나서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위로받고갑니다.

[@KCAA2022]

감사합니다. 저희는 언제 어른이 될까요? 자신이 생각했던 자신이 모습과 거리가 멀어졌을때 어른이 되는건 아닐까요? 어른과 기억 그리고 사랑 보고싶고 듣고싶네요. 이 커버곡은 제가 가장 어른이 아닐때, 뜨겁게 사랑했던 것들을 기억하며 불렀습니다 ! 제 목소리는 그때 그때의 지금과 같네요. 고운밤 되세요 !

[@그곳에가면-c2w]

🎉🎉🎉

[@moonjeongkwon8798]

사실 이 노래는 저가 새벽에 아껴서 듣는 노래 즁 하나인데여 ㅎㅎㅎ!! 사랑을 시작하기 무섭지만 사랑에 빠진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들어요 저눈...!! 사람이 누구를 진짜 좋아하면 그게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거라도 뭐든 해주고 싶어지는데... 전 그게 진짜 사랑이라 생각해요!! 근데 그러다 또 상처받고... 너무 아프고 내가 왜 그렇게 바보처럼 굴엇나 후회를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하고 바보 같은 일을 하게 되는 건... ㅠ ㅠ 이런 곡 마니마니 내주세요!! 들으면 아 이게 사랑이구나 딱 느낄 슈 있는!! 너무 조아요 진짜🥰😍😇😊

[@u-niifilms]

목소리와 배경들이 참 잘어울리네요~ 아련해집니다~^^

[@할수있다-t9k]

백승진님 노래를 듣고있으면 누군가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CAA2022]

이따금, 사랑이 매우 충만한 에로스적 상태일 때보다 무화 되려는 강력한 타나토스적인 감정들이 몰아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너무 큰 위안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곱디고운 나날들이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