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쌤도 배구 좋아하셔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신발을 샀는데, 2번 신었어요ㅠ 코로나 상황이 하루빨리 나아지면 좋겠네요.
@또하쌤다이어리4 жыл бұрын
@@baek 잘하지는 못하지만 재미있어했는데.. 또르르...
@미해-l8r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공을 쳐내는것을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baek2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설명이 조금 불친절한가 싶었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김정민-f2p6q3 жыл бұрын
제가 항상 혼자 토스 연습을 할 때는 잘하는데 경기 중 높이 뜬 공을 토스할 때는 치는 느낌이 나버려서 고민 중이었는데 평소에 농구공으로 연습하면 그 부분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baek3 жыл бұрын
농구공 연습은 손목의 힘을 길러주고 공을 치는 습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시합중에 높게 떠오르는 공은 세터 입장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있는 공이기 때문에 제대로 토스하기 쉽지 않지요. 꾸준히 연습해서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화룡-k2p Жыл бұрын
그런 공은 원래 하시던 토스에서 살짝 조금만 더 공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바로 해결대요.
@Sinsongdeltateck2 жыл бұрын
잘생겼어요
@baek2 жыл бұрын
ㅎㅎ 민망하네요. 혹시 아는 사람?^^
@버저비철3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LuckyDY17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 배구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 끝나면 연습게임 한번 하시죠^^
@baek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전국대회는 둘째치고, 연습이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연습게임 예약 해 둡니다!^^
@손동현-p8m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구독 눌렀어여~^^
@baek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ㅋ
@이승윤-j9t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영상 학생들 온라인클래스 수업에 영상자료로 사용해도 될까요???
@baek4 жыл бұрын
물론입니다. 편하게 쓰세요. 채널 내의 모든 영상 사용 가능하십니다!
@whofallinlovewithhealth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버핸드 토스 시에 엄지손가락이 꺾일 때가 많은데 공을 치는 방식으로 토스를 해서 그런걸까요?
@최화룡-k2p Жыл бұрын
그게 보통 공을 치는 방식으로 하면 엄지가 자주 상해요.엄지뿐아니라 다른 손가락도 잘 상하게 되구요.동영상 올리신분이 정말 중점적인 얘기 해 주셨네요.토스할때 공이 내 손에서 나가는 그 순간까지도 동작이 흐트러지면 안된다고 얘기 하셨고 또 손가락끝의 감각이 중요하다고 했는데.정말 딱 맞는 말씀입니다.토스할때 공이 빙긍빙글 많이 돌아가는 이유가 공을 치거나 혹은 손에 잡았다가 던질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에요.그 손가락 끝에 감각을 찾으시면 다치는 일은 아마 많이 적어질꺼에요.저도 예전에 토스 감각이 없을때 많이 손가락 다쳤었어요.
@whofallinlovewithhealth Жыл бұрын
@@최화룡-k2p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의 방법대로 손 끝의 감각을 찾아봐야겠네요
@정쌤준쌤_교육이슈4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 배구 영상 또 안 올라오나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baek4 жыл бұрын
어째 방학이 더 바쁜 것 같은 기분입니다ㅠ 육아를 핑계로 작업을 미루네요. 선생님 덕분에 다시 정신 차리고, 작업 시작해야 하겠습니다!ㅎㅎ
@soyul0610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토스 올릴 때 손가락 끝에 힘을 주고 손가락으로 공을 받아야 하나요?
@baek Жыл бұрын
답장이 늦었습니다.ㅠ 토스를 올릴 때 공과 맞닿는 부분은 손가락쪽이 맞습니다. 손가락에는 공이 새어나가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힘을 주어야 하지요. 하지만 손가락에 너무 힘을 주게되면 공이 튕겨져나가서 부드러운 토스를 하기 어렵습니다. 공이 손을 통과하지 않을정도로는 힘을 주어야 하고, 손가락에 튕겨나가지 않고 부드럽게 안착될 수 있을 정도로 힘을 빼주어야 합니다. 결국엔 ‘적당히’힘을 주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게 무척 어렵지요?ㅠ 연습만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soyul0610 Жыл бұрын
@@baek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토스 꼭 멋지게 성공하겠습니다!! 정말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ao26662 жыл бұрын
공을 올릴 때 공이 회전이 되는데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baek2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오버토스 후 날아가는 공이 회전되는 문제에 관하여 질문 주셨는데요. 공이 회전하는 방향이 어떤 부분인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공이 좌우로 회전하는 경우(가장 문제가 됨) - 공이 옆으로 도는 경우는 토스를 하고 양손을 뻗을 때 균형이 잘 맞지않는 경우 입니다. 토스를 하는 영상을 촬영해 보면 릴리즈 과정에서 어느 한 손이 더 앞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 힘이 덜들어가는 쪽의 손을 더 적극적으로 쓴다고 생각하며 연습을 해야 교정이 가능합니다. 2. 공이 위아래 순방향으로 회전하는 경우(문제가 됨) - 공이 앞으로 회전하는 경우는 토스 과정에서 공을 받혀주는 엄지보다 검지, 중지, 약지, 소지에 힘이 더 들어가는 경우가 됩니다. 농구의 슈팅을 하는것 처럼 엄지를 제외한 4개의 손가락에 힘을 주는경우 공이 많이 회전하게 됩니다. 토스 후 공을 밀어줄 때, 엄지로 밀어준다는 느낌을 가지며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공이 위아래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경우(큰 문제가 되지 않음) - 공이 앞으로 회전하는 경우보다 뒤로 회전하는 경우가 더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회전하지 않고 날아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실전에서 그러한 궤적을 보이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공이 뒤로 회전하는 경우는 토스를 할때 엄지손가락에 힘이 많이 실렸다는 뜻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방식입니다. 공이 돌아가는 속도나 빈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이 손에 머무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수록 공이 덜 회전하는 것 같습니다.) 글로 설명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콜릿-m2c3 жыл бұрын
오버핸드 리시브로 공을 받고 나서 공을 밀어낼 때 엄지, 검지, 중지의 힘만으로 공을 밀어내나요 아님 다섯손가락의 힘을 모두 이용하여 공을 밀어내나요?
@baek3 жыл бұрын
일단, 5개 손가락으로 모두 공을 받혀주어야 하기 때문에 5개 손가락에 모두 힘이 들어가긴 합니다. 다만 각 손가락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에는 차이가 있지요. 엄지와 검지에 가장 힘이 많이 들어가고, 그다음 중지가 힘을 받습니다. 약지와 새끼손가락은 공을 받혀줄때 약간의 힘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세손가락이나 두손가락에만 힘을 준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손가락이 5개인 이상 모든 손가락을 다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지요. 각 손가락이 사용하는 힘의 크기에 차이가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동선-c7m3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드신다고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배구를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손가락 감각 보다는 이마에서 토스해야 하는 이유와 그리고 삼각형의 손 모양으로 토스 해야 하는 것에 집중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손가락 사이 사이 일정에하게 벌려주고, 그리고 손 모양은 삼각형으로 하며, 토스 할 때는 손 모양이 일정하게 나가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초보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즉, 이마에서 토스 하는 것과 손 모양에 집중 하는 것이 퀄리티 있는 볼을 올리기 위한 기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부분도 중요하지만, 손 부분에서 말씀 드리면 손을 이마에서 놓고 토스 한다 그리고 손 모양은 삼각형으로 한다. 이게 중요 한 것 같아 저의 의견을 댓글로 남깁니다. ^^
@baek3 жыл бұрын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떤 동작이든 기초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초 자세를 위한 영상도 업로드 한 내용이 있는데, 한번 보시고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버핸드 리시브 기본자세 kzbin.info/www/bejne/iHTTnHeAZ9Wcf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