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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음악의 붐은 정말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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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뮤직 What the Music

왓더뮤직 What the Music

6 ай бұрын

누구도 예상못한 실리카겔의 성공, 어느때보다 흥행한 록 페스티벌...
그래서 우리는 다시 한번 묻게 됩니다. 그래서 '밴드 붐은 온거야?'

Пікірлер: 429
@user-sc9gz8ur2t
@user-sc9gz8ur2t 6 ай бұрын
3:35 슈퍼밴드 우승은 호피폴라라는 팀이 했고, 루시는 준우승을 한 팀입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앗 맞아요. 착오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o4fc7pz1z
@user-ro4fc7pz1z 5 ай бұрын
준우승자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midnightfxxk
@midnightfxxk 5 ай бұрын
@@user-ro4fc7pz1z 콩콩 콩콩
@dolmaeng
@dolmaeng 6 ай бұрын
밴드 음악의 붐이라기 보다는 특정 뮤지션들의 붐인것같네요. 그들이 밴드를 하고 있을 뿐이고 ㅋㅋㅋ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저도 일단은 이렇게 보고 있어요 :)
@oasis_1991
@oasis_1991 6 ай бұрын
제가 2015년에 아이돌 노래만 듣다가 어쩌다 잔나비 신해철 산울림같이 가사 좋은 밴드를 시작으로 어쩌다보니 요즘은 매년 펜타포트 부산락패 안가면 죽는 몸이 되었네요 친구들도 실리카겔 시작으로 새소년, 쏜애플, 더 발룬티어스 듣더라구요
@ubw8754
@ubw8754 5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브로콜리 너마저가 밴드계의 아이돌 소리 듣던 시절에도 그냥 ’브로콜리너마저 붐‘이었지, ’밴드붐‘은 아니었음. 실리카겔도 그냥 그런 경우라고 봄
@DUN_Bringer
@DUN_Bringer 5 ай бұрын
맞음. 슈퍼밴드2 크랙실버가 그렇게 화제되지도 않는거 보면... 지금도 데이식스라는 밴드도 JYP가 기획을 안했으면 과연 떴을까 하는 생각도 있고
@bejorndaniel5423
@bejorndaniel5423 2 ай бұрын
​@@DUN_Bringer 일단 밴드는 배고픔때매 초기투자를 해주는 기획사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데. 그렇기때매 밴드가 한참 침체했던 2000년대 밴드들이 비주얼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지
@mydaysanddreams
@mydaysanddreams 6 ай бұрын
아이돌 밴드로 유입된 팬들이 밴드음악팬이 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어릴때 버즈음악으로 시작해서 밴드음악 관심가지면서 홍대클공다니기 시작했거든요 평소에 안듣던 사람이 듣는거보다 아이돌밴드로 진입장벽 낮추고 그들 보러 부락가고 펜타포트 gmf다니는 팬들이 결국 밴드팬되는거거든요 아이돌밴드 배척하는 인스타 밈생성하시는 분들 당신들이 밴드붐 늦추는겁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와... 이 댓글 통쾌합니다 :) (버즈는 레전드죠 최애곡은 가시..) - 왓더뮤직 현파
@XeroShulaker
@XeroShulaker 6 ай бұрын
요즘은 인정. 근데 버즈 시절의 옛날 밴드들은 충분히 그럴만했다고 봐요. 클릭비 등등말이죠. 지금보다 밴드의 자체 역량(곡의 생산부터 공연 역량에 이르기까지)이 중요했던 과거에 이 역량이 너무도 부실했고, 사실상 기획사의 꼭두각시였으며 표절부터 립싱크 핸드싱크(물론 이건 방송국의 문제도 있었지만... 이들은 방송 밖에서도 여전히 문제였거나 아예 방송 밖에선 거의 활동하지 않았으니) 등등의 기본도 안된 이슈가 많았죠. 사실 이건 1세대 내지는 일부 2세대 아이돌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아무튼 이런 과거가 있었으니 그 관성 때문에라도 배척하는 경향이 남아있는 것도 이해는 되고요(물론 이해된다고해서 그래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만)
@user-hb4sm9ox3v
@user-hb4sm9ox3v 6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제 첫밴드는 에프티아일랜드였죠
@user-pt6qt5cf4d
@user-pt6qt5cf4d 5 ай бұрын
​@@user-hb4sm9ox3v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ㅋ
@Jaehyun_Ryu
@Jaehyun_Ryu 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이제. 편협한 생각을 버리니 여러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더 즐거워진 요즘입니다 ㅎㅎㅎ
@user-oq7xv8ri1p
@user-oq7xv8ri1p 6 ай бұрын
팬들도 조금은 개방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만 하면 ’이게 록이냐?‘ 하는 질문들이 록이라는 장르를 폐쇄적이게 만든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kkk69kkk
@kkk69kkk 6 ай бұрын
진짜 갈라치기 개심하긴 함, 아는 애가 진성 락팬인데, 본인도 팝락은 자주 듣고 메탈록이라고 해도 못듣는 건 아니라서 얘기하다 보면, 진성 락팬들이 팝락이 락이냐고 얼마나 깔보는지 허 ㅋㅋㅋ 이건 그 애뿐만 아니라 친척 중에도 한 명 그래서 그럼. 진짜 꼴값떠노라고 밖에 ㅋㅋㅋ
@hjk3839
@hjk3839 6 ай бұрын
@@kkk69kkk 요아소비 아이돌 붐 보고 어캐참음 ㅋㅋ
@DSJ-dz2rt
@DSJ-dz2rt 6 ай бұрын
락찔이 선민의식이 문제다 정말
@user-pp2hq4cj4t
@user-pp2hq4cj4t 6 ай бұрын
​@@hjk3839ㄹㅇ 인정이죠
@user-dx6mu6st6x
@user-dx6mu6st6x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hjk3839
@hjk3839 6 ай бұрын
국내 음악씬이 트로트, 양산형 발라드 등 어느 순간 정체되어 있어서 대중들이 외국 음악까지 끌어다 듣다가 이제야 국내 밴드로 향한 느낌... 실제로 실리카겔보다 아이묭이나 요아소비, 이마세가 더 국내에서 잘나간 거 보면(물론 락 계열이지만) 실리카겔 붐은 단순히 잠깐의 환기일 수도 있어 확실하게 메인씬까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ow8ii2ho8z
@user-ow8ii2ho8z 6 ай бұрын
데이식스 팬으로서 아이돌 밴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이돌 밴드의 음악이나 팬덤 문화가 거부감이 있다는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런 아이돌 밴드가 잘 되어야 다른 밴드도 흥하지 않겠어요? 노래가 좋아도 모르면 못 듣잖아요ㅜㅜ 일단 알리고 봐야죠. 그니까 마냥 배척하지 말고 같이 커졌으면 좋겠어요!!!
@dreaming6846
@dreaming6846 6 ай бұрын
저는 엔플라잉, 데이식스팬인데 페스티벌 공연들을 많이 가게 됐어요!! 공연을 통해 터치드, 유다빈밴드, 오월오일, 루시, 쏜애플 등등 진짜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게 되었어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ㅎㅎ👍🏻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현상이에요 :) 페스티벌은 자기가 잘 모르던 국내, 해외 뮤지션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참 좋은 곳입니다
@hh-mc4cp
@hh-mc4cp 6 ай бұрын
좀 사파적인 접근이긴한데 혹시나 락음악에 접하시려는분들 꼭 락이 아니더라도 다른 음악장르에 입문하려는 분들한테 이상형월드컵을 추천드리고 싶음 가능하면 마이너한 음악인들이 모여있는 월드컵으로 왜냐하면 처음 입문할땐 입소문을 타거나 어디선가 들어봐서가 가장 많은 경우인데 그럴경우에 자기스타일이 아닌 음악인이 귀에 들어오면 그대로 그 장르에 대해 귀를 닫아버리는 분들이 꽤 많아서 이상형월드컵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티스트를 찾음과 동시에 여기 장르에는 이런 아티스트가 있구나하고 알수있음 물론 이것도 좋은점만 있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상 컨트리 장르를 입문할때 꽤나 어려움없이 입문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김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와 이 댓글 참신한데요?
@Dowoonigbabmugu
@Dowoonigbabmugu 5 ай бұрын
마이데이입니다 저는 데이식스에 드러머 윤도운 보면서 드럼 전공생 됐어요… 매번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지만 밴드 좋아해?! 할 때 어 나 데이식스 좋아해 하면 데이식스는 밴드가 아니라는 듯이… 그런 취급하는데 진짜 너무 억울해요 ㅜㅠㅠ 저도 실리카겔 유다빈 나상현 루시 다 좋아하고 그중에 데이식스를 제꿈으로 잡았을 뿐인데 단지 아이돌밴드라는 이유로 그게 밴드야? 취급하면 너무너무 슬픕니다 😢
@Kkkkardi
@Kkkkardi 6 ай бұрын
03:50 오 ㅏ 카디다💖✨✨ 요즘 실리카겔 다음으로 파란노을, 카디, 스킵잭, wave to earth 같은 신진파 밴드, 락스타들이 주목받고 있어서 너무 좋ㅇ ㅏ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웨이브 투 어스의 경우에는 정말 해외에서의 그 기세가 무섭더라고요. 물론 국내 팬도 많지만요! 카디는 아직 라이브를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보고 싶습니다. - 왓더뮤직 현파
@tak_hoyaki
@tak_hoyaki 5 ай бұрын
요즘 밴드음악 많이 듣는데 확실히 붐이긴 한듯. 근데 진짜 유행을 하려면 티비 프로그램으로 쇼미 미스트롯 처럼 한방 터트려줘야하는데 그게 쉽지않지.
@fevalriver
@fevalriver 6 ай бұрын
2004년 다이나믹 듀오가 Ring My Bell 로 대한민국 차트 1위 먹을 당시 제 주변 친구들이 갑자기 너도나도 갑자기 힙합을 듣고 힙합 패션을 하고 다니면서 대한민국 랩퍼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그런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그냥 다듀 노래만 열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결국 진짜 힙합 붐을 만들어준건 쇼미더머니였구요 ㅋㅋㅋ 어찌보면 붐이라는 건 항상 메이저를 꿈꾸는 해당 장르 음악팬들의 소망같은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ddaeng-goo
@ddaeng-goo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더 나아가서 대중문화에 있어서 붐은 없다고 생각해요. 연예인이 많은 구역이 있고 적은 구역이 있을뿐…
@user-vo5zz8tx9e
@user-vo5zz8tx9e 5 ай бұрын
아이돌 밴드 좋아하던 팬들이 그대로 인디밴드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아이돌밴드의 역할도 밴드신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단 생각이 들고 절대 무시당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저도 밴드 입덕은 엔플라잉으로 했는데 지금 나상현씨밴드, 실리카겔, 라쿠나, 차세대에 미쳐있습니다..ㅎㅁㅎ
@happywalwal
@happywalwal 6 ай бұрын
3:54 맞아요 저도 클래식 랩 케이팝 다 좋아하는데 밴드음악만 멀게 느끼다가 루시를 계기로 밴드판에 들어왔어요!
@zitnbit
@zitnbit 6 ай бұрын
세상이 바뀐거 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좋은 밴드들이 같은 한국에 있어도 홍대 가지 않는한, ebs 스페이스 공감에 헬로루키 통해 올라오지 않는한 알기 힘들었죠. 요즘은 유튜브나 스포티파이로 전세계에 자신의 음악을 알릴수 있으니까요. 이 음악 저 음악 할거 없이 다들 해외까지 쭉쭉 뻗어나가 흥하길 바랍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더 뻗어나가는 우리 밴드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kairasendor6796
@kairasendor6796 6 ай бұрын
또한 데이식스 후배 밴드 그룹(컨셉도 비슷함) 엑스디너리 히로즈가 2021년 말에 데뷔했고 현재 남자 아이돌 top 15위에서 12위에들기에 저는 엑디즈를보고 더 밴드의 희망이 느껴지네요.😊
@user-oz8ze4ol2j
@user-oz8ze4ol2j 5 ай бұрын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인디음악이나 밴드만 좋아하는 사람인데 현재 이 씬에 대해 제가 체감하는 거를 그대로 잘 말씀해주셨네요! 페벌 관객 수나 체급이 커지는 밴드들을 보면서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이전과는 다른 흐름이, 떡상의 조짐이 보이는거 같아요
@자막냥이
@자막냥이 6 ай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같이 즐길거리가 넘치고, 들을 음악 장르도 넘치는 시대에서 사실 록이 쌈싸먹는 시대가 오긴 힘들 것 같아요 (어떤 장르든 마찬가지로) 그렇지만 우연히 밴드음악을 접하고 두근거림을 느낀 새로운 팬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 록에 흥미를 가진 뉴비들을 단순히 흥미를 넘어 덕후가 되게 만드는 건, 이렇게 역사와 트렌드를 알려주는 정보성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kzkmmannbv7
@Fkzkmmannbv7 6 ай бұрын
요즘 밴드 카디가 눈에 띄여요 한창 눈여겨 보고 있는 팀인데 언젠간 라이징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s.koreanbackpacker4635
@s.koreanbackpacker4635 4 ай бұрын
내용과 대본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삽입된 한국인디밴드들의 곡들이 너무 좋아요! 좋은 곡들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I.m.k.o.r.e.a.person
@I.m.k.o.r.e.a.person 5 ай бұрын
페퍼톤스,브로콜리 너마저 언발관 같은 선두주자역할을 한 밴드들이 있었기에 여러사람들이 감명을 받고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매우 동의합니다:)
@user-js2pg6dz8c
@user-js2pg6dz8c 6 ай бұрын
제가 밴드음악들을 듣게 됐던건 아마 90년대생들은 스타리그때 들었던게 많았을듯 하네요.린킨파크 뭐 유명하죠.특히 저는 FPS게임을 주로 했었는데 매드무비들을 보면 해외락 음악들이 많이 있어서 그걸 듣고 자랐었죠.펜듈럼을 많이 들었습니다.그러다 아이돌쪽으로 전향하면서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QWER 보면서 다시 밴드쪽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물론 이쪽은 제가 늘 듣고 있던쪽이 아니라 J락 성향이긴 하다만 그쪽도 조금씩 들으면서 우리나라 밴드들도 조금씩 영역을 넓혀서 듣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돌 노래들은 저한테는 이제 식상해지고 있던 찰나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된거라 아이돌밴드라는게 양쪽진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유입이 될 수 있다 라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user-lr9pi4cl4u
@user-lr9pi4cl4u 6 ай бұрын
나락도 락이다. 락앤락도 락이다. 희노애락도 락이다. 감정기복 오르락내리락도 락이다. 밴드 공연이나 페스티벌 홍보계정분이 만든 문구처럼 락도 계량 될 수 있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유입을 증폭시켜야 시장또한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됐든 소비가 있어야 공급또한 있기 때문에! 너무 보존만 하다가는 예전의 한복문화처럼 대중들에게 잊혀질것같습니다. 잘 계량하고, 아이돌이 입고, 세게에 더 큰 관심을 받게된 한복문화 처럼 한국의 밴드 문화도 다시한번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내용과 별개로 새소년 파이팅!
@Aone7910
@Aone7910 6 ай бұрын
저도 원위 팬이어서 그서인 봤다가 다른 밴드들 엄청 알게 돼서 매번 신곡 낼 때마다 찾아듣게 됐어요
@miimiim2
@miimiim2 5 ай бұрын
저도 데이식스를 시작으로 밴드에 입문해서 요즘엔 90년대 브릿팝 장르에 빠졌어요 ㅜㅜ 그리고 한국 밴드는 좀 더 인디밴드에 빠져서 플리에는 온통 밴드 뿐입니다... 이렇게 저처럼 아이돌 밴드로 시작해서 밴드에 빠진 사람도 많기 때문에 아이돌 밴드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게 전 이해가 안 될 뿐이에요😢😢 한국 밴드가 차트를 지배하는 날이 오길!!!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데이식스 때문에 오아시스나 블러, U2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user-qy8ex9hx8y
@user-qy8ex9hx8y 5 ай бұрын
좋은 밴드들과 좋은 음악들을 덕분에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항상 구독 알람 해두는데 참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더 많이 소개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user-ku2ng2bl9y
@user-ku2ng2bl9y 5 ай бұрын
직밴이고 락매니아입니다 제발 평소 락팬들도 이젠 귀를 열었으면 합니다 하드락.메탈만 락밴드가 아니고 모던.소프트 다양하게 하는밴드들도 락입니다 언제까지 핼로윈 메탈리카인지?폭넓게 갔으면 합니다
@satxsa
@satxsa 5 ай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악기로 먹고 사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 단 흐름을 타면 얘기는 달라짐. 돈과 인재들이 몰려드는 그때가 다시 올 거라는 믿음으로 버티는 건 쉽지않고 판이 깔리면 상품성있는 친구들만 집중 투자하겠죠.
@lokiaa2009
@lokiaa2009 6 ай бұрын
저는 붐이 일어날 좋은 타이밍이라 봅니다. 조금은 다른 장르지만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도 포크 장르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문제는 국내나 해외나 이 좋은 타이밍에 '슈퍼스타'가 탄생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milkyway3220
@milkyway3220 6 ай бұрын
일단 저 같은 경우도 흔히 ‘아이돌밴드’인 루시가 입문의 계기였습니다. 이젠 넘어서서 해외의 밴드와 록까지 좋아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 장르를 파온 사람으로서 아이돌 밴드를 배척하고 무시하고 그게 밴드냐, 록이냐 라고 갈라치기 심한 그런 반응들이 참 안타깝고 무지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밴드와 록은 케이팝처럼 쉽게 다가가거나 입문하기 어려운 장르이기에,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에는 아이돌 밴드의 영향력과 파급력이 어마어마하다고 느끼거든요. 물론 음악 장르에 대한 분명한 구별은 필요하지만, 심한 갈라치기와 배척 또는 무시가 결국 살살 불어오는 밴드와 록의 붐을 다시 죽이는 일밖에 되지 않을 듯하네요.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꼭 알았으면 합니다.
@sharkantuna32
@sharkantuna32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이돌 밴드가 싫은 건 걔들이 싫은건 아님 근데 팬들이 자꾸 진짜 천상계 전설 밴드, 연주자들이랑 비비는 수준으로 올려치기를 하니까 싫은 거임
@user-pp7uk4tq2j
@user-pp7uk4tq2j 5 ай бұрын
좀 벗어난 말이지만 루시는 밴드로 시작한게 맞습니다! 점점 아이돌밴드의 형태를 띠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명확한 '밴드'랍니당!
@user-pz3pb6ou4p
@user-pz3pb6ou4p 5 ай бұрын
루시는 일단 잘생긴놈 뽑고 핸드싱크연습부터시키는 아이돌밴드랑 궤가 맔이 다른데
@parasite3586
@parasite3586 5 ай бұрын
루시를 아이돌밴드라 하기엔... 실력이 좀 많이 좋지 않나?
@s.koreanbackpacker4635
@s.koreanbackpacker4635 4 ай бұрын
음악 장르에 대한 분명한 구분이 과연 필요한 것인가? 라는 생각마저 드는 시대인거 같기도 해요
@duck_who_67
@duck_who_67 5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에프티아일랜드 좋아하고 아직까지 좋아하는 1인 그 시절 핸드싱크다 뭐다 아이돌밴드가 밴드냐 작사작곡도 안 한다라는 과도한 부정적 피드백들은 16-18살이던 멤버들 뿐만 아니라 더 어리던 제게도 약간은 트라우마처럼 남은 기억이에요 어쨌든 이제 18년차고 그 세월 날로먹지 않았으니 기회되면 꼭 FT 라이브 보셨으면 합니다 보컬피셜 작년 부락을 시작으로 이제 국내 무대에도 많이 나올거라고 하니까 라인업에서 만나면 한 번 보러 와주세요 !!!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작년 부산락페에서 에프티 아일랜드 형님들 공연 봤습니다. 'Pray'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라이브 끝내주더라고요 ㅎㅎ 아이돌 기획사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들을 평가절하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일겁니다. - 왓더뮤직 현파
@duck_who_67
@duck_who_67 5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저도 부락때 있었는데 저희 같이 뛰었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yune5597
@yune5597 2 ай бұрын
에프티 아일랜드는 팝이지 락이 아닌듯요
@duck_who_67
@duck_who_67 2 ай бұрын
@@yune5597 에프티 아일랜드 음악 업데이트가 안 되신 것 같습니다 ㅎㅎ
@SilveRain-kx3zi
@SilveRain-kx3zi Ай бұрын
​@@yune5597 그러면 아저씨가 생각하는 락은 뭐에요?
@htl2music
@htl2music 6 ай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주제의 콘텐츠를 만든 이로서 두 채널의 풀어가는 방식이 달라 재미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저희도 하투리 영상 보면서 씬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또 많이 배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r9pu6gv3w
@user-sr9pu6gv3w 6 ай бұрын
록과 힙합은 아마 음악이 사라지지않는한 망하지않을것같아요.그 음악들은 대체할수없는 특유의 에너지가있는거같거든요.대중들의 관심이 끊어지는것 정도로 망했다고 할수없을만큼 매력적인 장르들이고 다시한번 떠올라 좋은앨범들이 많이 나왔으면하네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오호박씨
@오호박씨 2 ай бұрын
전 반대로 브릿락에 미쳐 살던 사람이었어요. 실리카겔. Surl, wave to earth, 등등 인디도 좋아하고 두루두루 듣다가 아이돌 밴드에 빠진 케이스. 편견 솔직히 있었구요, 아직도 소위 덕질 문화에 적응 몬하겠는건 사실인데 ㅋㅋㅋ 음악과 노래실력 무대매너 진솔함이 좋아서 계속 좋아하고 있어요. 요즘은 편견 다 깨졌구요, 아이돌 밴드든 뭐든 노래만 좋으면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2 ай бұрын
오 어떤 밴드를 응원하시나요:) 음악 좋으면 장땡이지요
@undd995
@undd995 5 ай бұрын
솔직히 락음악이 더이상 흥하지 않는이유중에는 리스너들의 태도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큰롤부터 시작해서 얼터너티브까지 셀수없이 락음악은 장르가 정말 다양한데 그런 장르들이 하루아침만에 뚝딱하고 나왔을까요? 수십년을 거쳐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여러 음악적 시도끝에 나온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락이라는 거대한 음악장르를 구축 할 수 있었고요. 그러나 기존의 락음악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시도를 하면 이게 무슨락음악 이냐라고 무조건 배척하고 질타하기 바쁜것같아요. 이 요인때문에 락음악이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한물 간 장르로 인식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리스너들이 좀더 열린 마음을 갖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user-ui8eb9tk7g
@user-ui8eb9tk7g 5 ай бұрын
90-10년대까지는 tv라는 미디어매체를 통하지 않으면 가수는 인지도를 쌓기 힘들었죠. 특히 무대에 밴드세팅을 해야되고, 라이브가 매력인 밴드음악은 90-10 시대의 미디어에는 맞지 않는 장르였다고 생각해요. 지금에 와서는 굳이 tv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과 통로로 가수들이 음악을 알릴수가 있으니...이전보다는 더 다양한 팬층이 생겨난게 보기 좋아요. 10년전 20년전은 진짜 고인물이였잖아요 ㅋㅋ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ㅎㅎ
@user-nx6km3bj6v
@user-nx6km3bj6v 5 ай бұрын
특정 아티스트만 인기잇는거지 밴드붐은 일어나지않음 당장 홍대만가봐도 살아남은 라이브클럽들이 몇개없으니까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슬픈 현실입니다😢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5 ай бұрын
국내밴드중에선 잔나비,넬,데이식스 진짜 사랑함
@kv3545
@kv3545 5 ай бұрын
옛날 록같은 록은 없지만 분명 그 향기는 팝에 스며들어서 지금까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GanDtr
@GanDtr 6 ай бұрын
이번 GMF에서 한로로 라쿠나 실리카겔 다 들은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자랑스럽!!!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알짜배기!!
@jhlee1958
@jhlee1958 6 ай бұрын
방송국이 제일 문제같음 아이돌음방 요즘 시청률 1퍼는 나오나?예능도 그렇고 방송국이 너무 수준미달 몽베스트같은 회사에서 하는 유튜브가 퀄이 훨 좋은데 유입은 역시 지상파가 압도적이라 뭔가 유입 될 수있는 무대가 많아지길
@다빈밴드
@다빈밴드 5 ай бұрын
진짜 힙찔이보다 더한게 락찔이들임 ㅋㅋㅋ 배척이 너무나도 심함 ㅋㅋ 자기 듣는 음악만 음악인줄알고 눈막고 귀막고 어거지로 안들음 다른노래는 노래 취급도 안하고 ㅋㅋ 자기들이 생각하는 락이 아니다 싶으면 쓰레기노래 취급함ㅋㅋ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서로의 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ㅎ
@user-fu6ix3tf8o
@user-fu6ix3tf8o 6 ай бұрын
요즘 전세계 모든 트렌드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그만큼 각각의 취향도 빨리 바뀌어 가는 시대인데 밴드 곡 또한 빠르게 유행 되다 빠르게 식고 다시 사이클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im3jq4om6c
@user-im3jq4om6c 6 ай бұрын
실리카겔의 성공은 시대가 바뀌었다는걸 보여주는거죠. 예전 장기하, 혁오 등과는 다르게 더이상 차트에 오르지 않더라도 유튜브, sns 등에서 화제되면서 뜰 수 있다는걸 보여줬으니 이제 다른 밴드들도 뜰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airmen88
@airmen88 5 ай бұрын
브로큰발렌타인 소개해주세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감동이 있는 밴드죠
@user-th5jy8fh8c
@user-th5jy8fh8c 6 ай бұрын
악틱몽키즈 한국 온지 너무 오래됐다, 올떄 됐잖아 애기 때 말고 지금 아저씨된 모습으로 한번 와야지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그것도 진짜 잘생기고 멋있는 아저씨!!
@user-sd6lk4yx9f
@user-sd6lk4yx9f 6 ай бұрын
락음악이 조금 더 대중음악씬에 가까워지는 길은 한가지 장르에 국한된 락밴드들 보다 밴드 자체의 매력이나 개성이 돋보이는 밴드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혁오나 잔나비 그리고 실리카겔까지 밴드자체의 매력이 어필되는 밴드들이 대중들의 픽이 되는 현상을 본다면 더더욱 그러하구요. 그래서....스킵잭 흥해라ㅎ
@artistkim87
@artistkim87 6 ай бұрын
스킵잭은 숨은 고수같은 ㅎㅎ 요새 스크리밍하던데 꽤 마음에 듭니다
@user-sd6lk4yx9f
@user-sd6lk4yx9f 6 ай бұрын
@@artistkim87 앨범듣고 라이브공연에서 실망한 밴드들이 너무 많은 가운데 발견한 소중한 밴드입니다. 정규가 나온다면 좀 더 널리 알려질 밴드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아직 기획사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artistkim87
@artistkim87 6 ай бұрын
@@user-sd6lk4yx9f 저두 부산락페에서 첨보고 꽂혔거든요!! 아하 소속 레이블없는 밴드들 더러 있습니다!! 아디오스오디오 분들도 소속사가 없어요.
@windey_soeun
@windey_soeun 5 ай бұрын
데이식스 팬으로서 데이식스 같은 비교적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로 입문을 해서 데키라 게스트 밴드인들을 보면서 찐밴드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입문하게 됐어요 이런식으로 유입도 있는거 같아요
@singlemans11
@singlemans11 6 ай бұрын
대중들은 밴드 세션 관심없어요 아니 세션이 뭔지 조차 몰라요 대중이 원하는건 오로지 이쁜 아이돌 혹은 가볍게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쇼츠뿐입니다. 이제는 듣는 음악이 아닌 보는 음악이 되버린 제일큰 이유는 소속사 위주의 음악계가 아닌가 싶어요,인디부터 올라간다하더라도 개인이 부담해야하는 합주비,클럽대관료등등부터 그런 공연들이 활발히 이루어질수있는 인프라가 너무 작은점, 그리고 그런밴드들은 찾아보지않고는 흔히 정보를 알수 조차 없는점 또한 인디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는게 아닌 소속사에서 처음부터 길러져서 나오는 양산형 아이돌에 음악성보다는 그저 잘 팔리기위한 음악 가볍게 듣기 위한 음악들만 나오는 이러한 현실때문에 밴드들은 못크는거같아요
@내얼굴
@내얼굴 5 ай бұрын
한국 곡들 특유의 감성이 싫어서 안 듣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 기점으로 실리카겔부터 조금씩 들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모르던 한국 밴드도 몇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세부 장르 불문하고 대중들이 록을 즐겨듣는 시대가 한번쯤 또 와주면 좋겠네요
@user-vr6yw5jl7w
@user-vr6yw5jl7w 6 ай бұрын
현재 록은 이승윤이죠 해외공연도 두번이나 했는데요 이승윤이 왜 빠졌지!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모든 뮤지션을 언급할수 없다보니ㅎㅎ 이승윤씨의 꿈의 거처는 작년에 가장 좋아했던 앨범 중 하나입니다
@user-db3vw6yu3s
@user-db3vw6yu3s 4 ай бұрын
사실 아무리 대중들이 귀가 올라갔다 뭐다해도 음악의 주도권은 미국인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아요 만약 미국에서도 제이팝과 락붐이 불면 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게 가능하지만 그런 기미는 1도 안보이는데 그냥 “2020년대에 락을 듣게된 한국 리스너”들 층이 그대로 늙어가는거지 그 밑 세대들이 유입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미국이 움직이지 않는데 대형 기획사에서 자본이 움직일 이유도 없고 자본이 움직이지 않으면 굳이 밴드가 계속해서 회자될 이유도 없으니 그냥 순간적인 붐이다 라고 생각되네요
@changle7307
@changle7307 6 ай бұрын
이십년넘게 밴드음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밴드도 하고있구요... 00-10년대의 긴 암흑기를 지나 조금씩 더 주목을 받는 음악이 되어가는 것 같긴 하지만, 한편 걱정인 것은 속칭 밴드음악이라는 것들 내부의 다양성이 줄어든것 아닐까 싶어요. 말미에 메탈이나 펑크음악은 티켓이 남아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요, 밴드음악이라는 독창적인 가치가 매력을 가져온게 아니라 케이팝,즉 bts와 뉴진스의 확장팩정도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밴드음악에게만 한정된 스포트라이트인 것 같아요. 이 댓글에도 자칭 진성 락매니아들이 "xx가 무슨 락이냐"라고 하는 자세를 버릴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는 댓글이 많고 저 역시 이 말에는 공감합니다만, 그 말은 반대로 락스럽지 않은 밴드, 즉 k pop확장팩인 아티스트들이 공교롭게 밴드를 하고있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밴드라해서 모두가 실리카겔, surl, wave to earth와 같은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밴드로는 락도 하고 메탈도 하고 재즈도 하고 블루스도 합니다. 극단적으로 과장 좀 많이 섞어 말해서 나름 유명한 밴드 기타리스트 페달보드에 디스토션페달이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위와 같은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밴드가 어떤 방법으로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고 이러한 것들이 결국 다른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도 흘러갈 것이므로 지금과같은 현상은 매우 고무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의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씬에 활기가 도는만큼, 숙제도 생기는 듯 해요.
@user-li7zv6eo7u
@user-li7zv6eo7u 5 ай бұрын
국내 메탈 밴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yoon4840
@yoon4840 6 ай бұрын
롹에 이승윤이 빠질수 없죠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지난해 이승윤씨가 낸 앨범을 참 좋아했습니다 :)
@Synysterharner
@Synysterharner 5 ай бұрын
예.
@user-bq3zw3qm3b
@user-bq3zw3qm3b 5 ай бұрын
음.. 틱톡, 릴스 등에 뜬 음악 중에 밴드 음악이 있을 뿐이고, 아직 붐이 왔다고 하긴 이른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작아서 밴드음악이 뜨긴 구조적으로도 힘들다고 봐요. 쇼미급으로 파급력있는 프로그램이 나온다면 또 잠깐 반짝할 수도 있겠네요. 해외에도 현재 밴드음악이 주류가 아니지만 bts처럼 국내밴드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빌보드에도 입성하고 이러면 밴드 붐이 올거 같습니다ㅋㅋ
@정태영
@정태영 6 ай бұрын
실리카겔 이번 앨범 진짜 좋게 들었습니다! 저희 학교 축제때 왔었는데 누구냐는 반응이 많았지만 ㅋㅋㅋㅋㅠ,,,, 더 흥했음 좋겠네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내년엔 더 많은 사람이 알겁니다:)
@JH-jk2el
@JH-jk2el 6 ай бұрын
학교축제에 실리카겔이???
@마르크스카를
@마르크스카를 5 ай бұрын
축제에 실리카겔??????
@user-wm8tv8zi4n
@user-wm8tv8zi4n 5 ай бұрын
국민대?
@정태영
@정태영 5 ай бұрын
@@user-wm8tv8zi4n 설곽입니당
@pea_rrl
@pea_rrl 6 ай бұрын
밴드음악을 잘모르지만 최근에야 조금씩 듣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LM-le4vg
@LM-le4vg 6 ай бұрын
좋은현상이라 봅니다 아직은 일부 밴드뿐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 일부 팀들에게 밴드음악의 매력을 느끼게되면 결국 다른 밴드들도 찾아보게되고 더 스펙트럼이 넓어지죠 다만 이번에도 일부 락 좀 듣는다는 아재들이나 골수 마니아들이 "이것도 밴드음악이냐? 이것도 락이냐? 상업성에만 쩔어있다" 이딴소리 지껄이면서 또 폐쇄성과 전통에만 일관하면서 50년전 40년전 사운드만 고집한다면 국내 밴드음악 발전은 1도 없을것입니다 현재가 2020년대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들 세계에 빠져 아직도 1970, 1980에만 몰두되어 현대음악과 타장르를 무시하는 인간들이 제일 음악적으로 쇠퇴한 인간들입니다 시대가 변하면 음악도 변하는게 당연한것이죠 이걸 받아들이지못한다? 그냥 자기가 늙고 병든겁니다 그리고 원래 락밴드 또한 상업성을 등에 업고 스타가 되기도하고요 돈이 없이 음악을 어떻게합니까 ㅋㅋ 아직도 상업성, 음악성, 진정성 운운하면서 락부심 부리는 인간들이 있다는것에 한숨만 나옵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kal5778
@kal5778 5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일렉기타치는 학생이자 데이식스 팬입니다. 솔직히 데이식스도 아이돌은 맞더라도 ‘밴드’입니다.자꾸만 밴드 아니다 맞다로 논쟁이 많던데 그럼 (일렉)기타,드럼,베이스,건반은 장식인지..??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그럼요 동의합니다 :)
@yune5597
@yune5597 2 ай бұрын
설, 더 폴스, 더 로즈 같은 밴드들 음악 소개해주세요~!!!🩵💙
@leoverr
@leoverr 5 ай бұрын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
@datazerobio7260
@datazerobio7260 5 ай бұрын
락은 죽었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오늘 소개로 실리카겔을 알게 되었습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
@ROCK_HEAVY_METAL_CHANNEL
@ROCK_HEAVY_METAL_CHANNEL 6 ай бұрын
밴드한팀정도 차트인, 이런일은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예시로 잔나비가있었지요 밴드의 붐은 오더라도 인디씬안에서만 거창해질뿐, 대기업이 주도하는 메이져가수들과 아이돌과는 다른세계에 있습니다 다 접고 음악만 보더라고 연주인과 작곡을 겸하는 소규모집단이 대기업시스템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본력에 비례하는 홍보마케팅은 쉽게 승자가 될 수없지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많은 인디 뮤지션들의 현실에 대해 간접적으로 접한 터라,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한팀의 차트인이 기적같은 일이라, 그것만으로 밴드의 붐은 논할 수 없지요.
@Youngturksclubfan27
@Youngturksclubfan27 4 ай бұрын
실리카겔은 아예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요일바 채널에서 실리카겔 리믹스 음악을 듣고 기모찌해져서 그렇게 알게 된 밴드
@user-jy5uq5qz2j
@user-jy5uq5qz2j 5 ай бұрын
목말랐던 콘텐츠 너무 감사드립니다 !!!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haze_0508
@haze_0508 6 ай бұрын
실리카겔을 비롯한 몇몇 성공한 밴드들을 통해서 밴드에 입문하는 경우는 확실히 많은것 같아요 저도 루시로 밴드에 입문했는데 알게모르게 굉장히 다양한 다른 밴드를 접하게 되더라고요 패스티벌에 다니면서 듣는경우도 있고, 다른 팬분들이 추천해주신곡, 가끔은 밴드 멤버가 추천해주는 다른 밴드 곡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밴드 음악 자체를 좋아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이미 굉장히 많은 밴드가 열심히 활동하고있는 만큼 그냥 이건 록이 아니라는등, 아이돌밴드는 밴드가 아니라는등 무작정 비판하지만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유입이 될것 같아요 꼭 밴드 붐이 오지 않더라도, 뭔가 어렵다는 인식만 없어지고 다른 장르처럼 쉽게 접할수 있는 장르가 될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꼭 붐이 오지는 않더라도, 인식 변화가 더 이루어진다면 좋겠네요!
@user-fc5wi8bn6x
@user-fc5wi8bn6x 6 ай бұрын
요즘 커뮤니티에 락 죽었다라고 하면 아오 메탈시치라는 말이 유행했었는 데 메탈,펑크 팬들은 눈물이..ㅋㅋ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
@user-ml1dv9ej1o
@user-ml1dv9ej1o 6 ай бұрын
쏜애플! 쏜애플! 쏜애플! 작년 락페 다 돌아다녔을때 밴드들 다 잘해서 입이 떡 벌어졌지만 쏜애플은 늘 체급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곡의 무게 사운드의 수려함 라이브 실력 그냥 급이 달랐습니다
@user-tz5nf9qb1y
@user-tz5nf9qb1y 6 ай бұрын
쏜팬이지만 이상기후때 딱 실리카갤처럼 주목 받을려고 할때.. 그 사건이 터지며 몰락해버렸죠.. 요즘도 많이 유입이 생기는데 나무위키 그 사건 읽고 떠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user-pp2hq4cj4t
@user-pp2hq4cj4t 6 ай бұрын
​@@user-tz5nf9qb1y아... 그 사건
@Goldensweetpotato
@Goldensweetpotato 6 ай бұрын
그 사건을 앎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조금 의문입니다…물론 모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다만!
@user-tz5nf9qb1y
@user-tz5nf9qb1y 6 ай бұрын
알아도 쏜의 음악성과 공연퍼포먼스에 빠진게 아닐까 싶네요.. 사람마다 그 사건에대해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때문인거죠 그리고 많이 이슈화된 사건도 아니니 나 쏜애플 좋아해 했을때 뭐 그런애들을 좋아해 보단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게 많기때문아닐꺼 감히 유추해봅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쏜애플은 정말 훌륭한 밴드지만, 이 역시 밴드가 짊어지고 가야 할 무게라고 생각해요. 옛날 일이라지만 지금의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과오였으니까요.
@ubw8754
@ubw8754 5 ай бұрын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시긴 했는데, 오히려 특별할 거 없는 현상에 너무 의미를 부여한 거 아닌가 싶네요. 20년 전, 10년 전에도 당시의 20-30대가 검정치마나 브로콜리너마저뿐 아니라 크라잉넛 같은 펑크도 잘들 보러 갔습니다. 실제로 공연을 많이 다니신지 좀 의문인데... 지금 20대 소비자들이 있는 건 그냥 새로 젊은 세대들이 추가로 유입된 거지, 마치 ‘옛날에는 2030들은 밴드음악 안 들었는데 오오 지금은 뭐야?!!’ 하고 호들갑 떨 게 아니에요. 설이나 실리카겔도 ‘밴드붐’으로 볼 게 아니라 그냥 특정 아티스트가 뜨는 거겠죠. 솔직히 실리카겔 이전에도 브로콜리너마저나 국카스텐도 이런 식의 유행 붐은 있었지만, 그때 밴드붐이었나요? 그냥 좋은 음악 좋은 가사나 보컬 등 그런 요소들이 대중들에게 어필에 성공해서 그 아티스트들이 뜬 것뿐이지 ‘밴드붐’이 아녔잖아요. 실리카겔도 그 똑같은 버전의 연장선뿐인 거 같던데요. 데이식스도 jyp에서 키워낸 것뿐이지 단순히 ‘아이돌밴드’로 묶일 그룹은 아녔어요. 원더걸스의 밴드 컨셉의 아이돌이나 요즘 유명한 그 자칭 ‘성장형’이라는 워딩으로 라이브가 가능한 무대 위에서도 핸드싱크로 퉁치는 ‘김계란의 밴드인 척하는 사리사욕 일그러진 아이돌 그룹’과는 확실히 달라요. 오히려 씨엔블루의 발전형이었다고 할까요 데이식스는. 끝까지 영상을 다 보고 드는 생각은 채널주인님에게 ‘락’이란 890년대 하드락 메탈만이 락이란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 말랑말랑한 밴드들이 양지로 올라오는 걸 보고 뭔가 큰 새로운 물결이 이는 거라고 받아들이는 거 아닌가 싶네요. 이매진도 락이라고 하면 눈에 핏대 세우고 들고 일어나시려나요? 밴드 포맷의 아티스트들이 인기를 얻는 일이 예전에 비해서 조금씩 잦아지고는 있다. 정도로만 받아들이면 될 뿐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아티스트들이 점점 더 쌓이고 쌓이면서 언젠가 가랑비에 옷 젖는 줄도 모르게 밴드 포맷이 자연스러울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한 순간에 폭발적으로 빵 터지는 붐이 아니고..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1. 이 영상에서 '밴드의 붐이 왔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더 두고 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2. 저는 대학에 입학한 2013년부터 공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홍대 라이브 클럽부터 해외 뮤직 페스티벌까지 공연 많이 보러다녔습니다. 3. 그리고 레논의 이매진은 당연히 락이죠...? 8~90년대 하드록/메탈이 록이라는 고정관념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고정관념을 가장 경계합니다. 오히려 제 감수성을 형성한 것은 90년대 얼터너티브, 2000~ 2010년대 인디록이에요ㅎㅎ
@hwarrrrrr
@hwarrrrrr 5 ай бұрын
카디 열렬히 응원중...
@dazzlefo8440
@dazzlefo8440 6 ай бұрын
틱톡이나 인스타 유튜브 등이 새로운 인기의 장이 된만큼 메인스트림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게 된듯 합니다. 그냥 장르 관계없이 음악이 좋으면 인기를 얻을수 있는 그런 시대같아요. 밴드들이 일본이든 서구시장이든 좋은 음악을 들고 해외진출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돌밴드에 대해서도 대체로 긍정적인 흐름인게 케이팝의 가장 장점이면서 단점이 모든 스케쥴이 상업적인 모티베이션으로 돌아간다는 점인데 아이돌밴드가 그런 영향 없이 자기들만의 확고한 디스코그라피를 꾸리는 밴드라면 잘생긴게 무슨 대수일까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리뉴 감독님...!!
@eric33057
@eric33057 5 ай бұрын
이젠 Led Zeppelin 이나 Deep Purple, Pink Floid 등은 거론도 안되는구나, 아!~~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지금의 밴드 신'을 이야기하는 영상이니까요 ㅎㅎ
@user-me6ok2uf5g
@user-me6ok2uf5g 5 ай бұрын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당
@SilveRain-kx3zi
@SilveRain-kx3zi 5 ай бұрын
그 이야기 국카스텐, 혁오 때도 많이 나온 말인데... 솔직히 이제 와서 시장이 확대되고 붐이 왜 와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뭐, 그렇게 밴드 접하는 인구 늘면 나중에 중고 시장에 풀릴 값싼 악기가 증가한단 점은 좋겠네요.
@user-wb7vw7sd8h
@user-wb7vw7sd8h 6 ай бұрын
좋은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부르고 즐기면 장땡이죠. 그들에겐 그들만의 진정성이. 그냥 이제 실리카겔 공연도 플미 붙여 사게되나...머리 아플 뿐입니다😂
@user-rr7sz7jl5c
@user-rr7sz7jl5c 6 ай бұрын
록은 안죽습니다. 락윌 네버다이
@tmslzlwl
@tmslzlwl 2 ай бұрын
JPOP이 한국 락씬을 캐리해 줄수도 있다 생각함 물론 국내에 그걸 받아먹을 사람들이 있어야지
@user-df4yi7fh7q
@user-df4yi7fh7q 6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온것만 해도 저는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 ㅠㅠ
@user-vh2tq5gw8x
@user-vh2tq5gw8x 5 ай бұрын
2.30대가 많다고 하는데 40대도 락매니아 있어어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그럼요!!!🤩
@user-pz3pb6ou4p
@user-pz3pb6ou4p 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힙합씬에 지디, 지코같은 탈아이돌 래퍼가 있듯이 탈아이돌밴드도 나오면 좋겠음 비주얼도 좋고 실력도 지리는 밴드로다가.. 데이식스 한페이지가 될수있게 되게 좋게 듣고 어쩌다 라이브영상 봤는데 도입부 드럼필인 생략하는거보고 솔직히 짜게식었음.. 노래는 진짜 좋은데 실력도 갖춘다면 꼰대 찐락팬들도 설득할 날이 올거라고 봄
@duck_who_67
@duck_who_67 5 ай бұрын
에프티 아일랜드 공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면 좋겠어요 올해로 18년차인데 18년 날로 먹은 세월이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user-zn8ic7oq3r
@user-zn8ic7oq3r 6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m_42
@m_42 5 ай бұрын
7:34 마냥 양지의 문화가 아니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파란노을의 성공을 중심으로 평론적으로 고평가를 받는 (주로 슈게이징)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델라 지르, 아시안 글로우, 브로큰티스, 요 등등... 파란노을은 당장 며칠 뒤에 있을 슬로우다이브 내한공연 오프닝까지 맡는다고 하더군요 슈게이징 음악 역시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국 슈게이징의 붐은 몰라도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슈게이징의 붐은 왔습니다!
@m_42
@m_42 5 ай бұрын
@@whatthemusic 그렇다기엔... 인지도가 아직도 너무 떨어지는걸요...ㅠㅠ
@inhu5672
@inhu5672 5 ай бұрын
한로로 너무 좋아용
@user-fi8bn6ct8t
@user-fi8bn6ct8t 5 ай бұрын
JPOP이 락 & 밴드 기반이 많은데 국내에서 인기있는것 보면 절대 불호되는 장르는 아닌데, 아직 대중적인 픽을 받는 팀이 적어서 그런듯. 좀 부드럽거나 난해하거나 극으로 나뉨 우리나라는
@user-mf5jy8qn9h
@user-mf5jy8qn9h 6 ай бұрын
2010년대 힙합의 유행할 때 그 스타트는 일리네어였던 것처럼, 이번 락 유행 시작은 실리카겔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밴드 음악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좀 더 진행될 것 같고 다른 국내 밴드들도 덕을 볼 것 같아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Forest-eri98723
@Forest-eri98723 6 ай бұрын
진정한 락은 메탈 하드락이 아니라 그 당시의 사회랑 개인의 이야기가 생각하는 가사랑 다양한 사운드가 락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전 98년생이지만 클래식을 듣다가 피아노 바이올린(지금 기억이 안 나요) 초딩때 교회를 다니면서 ccm를 들었더니 베이스랑 일렉기타를 배우고 싶었더니 통기타를 배웠고 그참에 통기타랑 핑거랑 일렉 베이스를 통기타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락의 입문은 비틀즈가 디지털 마스터링 입문하다가 한국 락인 산울림을 듣다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영향 받아서 퀸을 알고 프로그레시브 락을 알면서 핑크 플로이드를 좋아하다가 철학적인 가사로 인해 신해철님을 좋아하다가 인디밴드인 페퍼톤스릏 좋어허다가 지금은 전 음악 장르를 좋아하고 들어요 그치만 존경하는 음악가는 신해철 폴 매카트니 바흐 모차르트 브라이언 메이 페퍼톤스 핑크 플로이드 산울림 스티브 바이를 존경합니다
@user-gn9qd2wh3g
@user-gn9qd2wh3g 6 ай бұрын
악틱이 내한 오면, 한국에 락붐, 제가 터뜨리겠습니다. 2년 드리죠.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ㄷㄷㄷㄷ기대하겠습니다!!
@user-ks2vv6ff7k
@user-ks2vv6ff7k 6 ай бұрын
나중에 씨엔블루 같은 밴드도 다뤄주세요~
@Vikikim_0503
@Vikikim_0503 5 ай бұрын
슈퍼밴드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mcut7755
@mcut7755 6 ай бұрын
작년 페스티벌을 다 휩쓸었던 이승윤이 들어가야죠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에서 언급한 적이 있어용 :) 저희도 좋아합니다
@qthyoni
@qthyoni 5 ай бұрын
밴드와 락은 명백히 분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밴드는 악기 연주자들이 모여서 팀을 이루는 연주자 집단인데. 재즈나 블루스도 밴드를 이루어 연주하고다녔는데 블루스를 락이라고 하시진 않을거잖아요?
@인트로
@인트로 6 ай бұрын
드디어 인디락의 붐이 오고 있는걸까요? 기대중입니다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천천히 지켜봅시다!
@user-of2jv9my2y
@user-of2jv9my2y 5 ай бұрын
그냥 듣기좋으면 된거지 ! 음악은 그런거야 !
@whatthemusic
@whatthemusic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cakeraspberry3017
@cakeraspberry3017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움이 남는 밴드는 문댄서즈 라고 생각합니다 ㅠ ㅠ 해체한게 너무 아쉽네요
@Zuilietzhan
@Zuilietzhan 6 ай бұрын
프로그레시브 락이 많이 활성화 되야 대중몰일 하지 …
@tina.ing23
@tina.ing23 6 ай бұрын
카디❤
@user-kn8si4fb8y
@user-kn8si4fb8y 5 ай бұрын
매드맨즈에스프리, 롤링쿼츠등 우리나라엔 아직 미미하지만 해외 팬층이 더 단단한 경우도 있어서 우리나라 밴드들이 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sbs+에서 한일 합작오디션으로 결성된 hi fi un!corn도 잘되었으면!!
@iligassdajeoligassda
@iligassdajeoligassda 2 ай бұрын
중딩 때 락에 있다가 다른 곳에 잠깐 갔었는데, 데이식스 보고 다시 락으로 회귀했음…
@user-in1el4in5v
@user-in1el4in5v 6 ай бұрын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씬의 붐을 위한 필요조건이에요. 하지만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 꼭 충분조건에 해당되진 않지요.
@whatthemusic
@whatthemusic 6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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