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튭 찾아보심 연구하신게 나오는데요 배스 블루길은 거의 없는걸로 나오고 특히 비늘없는고기 장어 메기같은거는 100프로 없다고 하시네요 돌고기 갈겨니 누치 모래무지 참붕어 몰개류 피라미류는 간흡충이 마리당 몇백 몇천마리로 무지하게 많구요
@ulsanbsk7089 күн бұрын
이야..우마도 못한 그... 배스 회
@운이가조아24 күн бұрын
민물회는 좀...;
@alexhan448923 күн бұрын
민물 송어 먹는 건 뭔데
@xxwoo125323 күн бұрын
@@alexhan4489 송어회 먹을 수 있는건 다 양식이라서 괜찮은거구요. 민물 자연산인 이상은 배스나 쏘가리는 확률이 낮다고는 해도 어느정도 위험성은 내재되어 있기는 합니다.
@drg929124 күн бұрын
회잘뜨신다 !
@최해피-g3z24 күн бұрын
그놈의 야인시대 ㅋㅋㅋ 배스 의외로 디스토마 거의 없다네요 잘봤습니다^^
@운이가조아24 күн бұрын
거의...;
@ulsanbsk7089 күн бұрын
거의... 향어도 아니고 좀...
@유태철-k1z24 күн бұрын
민물고기 회는안먹는걸로 하시죠
@난다요-y1y24 күн бұрын
형님 7만원 행복 잘 받았습니다. 구성품 너무 좋아~
@길동홍-z2y24 күн бұрын
민물회 드시면 안돼요 ㅠㅠ
@너를낚지23 күн бұрын
암만 깨끗해도.. 민물은 ... 약 꼭 드시길 🙏
@날개-r5g24 күн бұрын
구충제 드세요 !! ㅋ
@임재현-c6v24 күн бұрын
피 뺏나요?
@채호-u4h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는 아닌걸로ㅋㅋㅋ
@노스트라다무거쓰24 күн бұрын
저울잴때 뿜었슴돠...죄송함다...ㅋㅋ
@nathankim237624 күн бұрын
굳이 왜...
@L.군24 күн бұрын
육질이 담백한건 무슨말인가요..
@GGanbaits23 күн бұрын
진석기처럼 와이프도 먹이고 해야 더 재밌는데 까비
@JangXplora2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형님, 정치 때문에 기분이 별로인데 형님덕에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wewwewee603424 күн бұрын
배스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즈에어23 күн бұрын
피를 제대로 안빼서 그럼
@김교동-i5h24 күн бұрын
해감해가지고 하면 맛잇어요 방어보다찰져요
@_FT60Ай бұрын
@새옹지마-c1x24 күн бұрын
배스 블루길 향어는 간흡충이나 디스토마가 못살아요 이미 논문으로 많이 밝혀졌고 오히려 양식 무지개송어, 가물치가 배스 블루길보다 디스토마가 더 많이 발견됬다네요 참붕어가 가장 많았구요 뇌피셜이 아니라 박사의 논문입니다. 유튜브에 치면 나옴
@ygpark114123 күн бұрын
잘못된 사실일 수 있고, 이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몇 줄 적어보았습니다. 우선, 논문을 보실 때는 한 편만 보시는 게 아니라 여러 편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확히 어떤 연구 논문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라는 것은 연구가 수행된 지역이나 시기 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과학적인 사실을 확인하실 때는 비판적으로 접근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구 논문이라는 것이 과학적 조사 및 연구를 통한 저자들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며, 이는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Choe et al. (2018)이라는 논문을 보겠습니다. 이 연구는 2015년에 수행된 연구이며 대청호와 무심천에 서식하는 배스와 블루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각각 107개체와 244개체를 조사하였는데, 간흡충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의심해봐야 할 것은 107과 244라는 숫자가 대청호와 무심천을 대표하기에 충분한 개체 수인가? 그리고 그 두 지역이 전국의 배스 개체군을 대표하기에 적합한 지역인가? 이 두 가지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 연구 결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배스와 블루길에는 간흡충이 살 수 없다고 결론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블루길에 대한 반박 자료로 Sohn et al. (2019)이 있습니다. 이는 경남 산청군의 양천에서 조사하였는데, 여기서는 조사한 모든 개체의 블루길에서 간흡충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일부 블루길에서도 간흡충이 발견되어, 블루길에도 간흡충이 기생하고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또한, 배스에 대한 반박 자료는 Sohn et al. (2018)이 있습니다. 이 연구는 군위 위천에서 수행되었고, 일부 배스 개체에서 간흡충이 발견된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대청호와 무심천에 사는 배스와 블루길은 간흡충이 살지 않고, 위천이나 양천에 사는 배스와 블루길은 간흡충이 살 수도 있다."라고 결론 짓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들은 특정 지역에 대한 일부 샘플링에 불과할 뿐이며, 전국적인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문헌들을 더 찾아보거나 좀 더 디테일한 연구와 조사들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여기서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배스와 블루길에도 간흡충은 살 수 있다."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민물고기회를 먹는 것은 분명히 위험할 수 있지만, 먹고 나서 발생하는 문제는 본인이 책임지면 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명히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을 유튜브 영상에 올리는 것은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입니다. 참고문헌 Choe, S., Park, H., Lee, D., Kang, Y., Jeon, H.K., Eom K.S. (2018). Infections with digenean trematode metacercariae in two invasive alien fish, Micropterus salmoides and Lepomis macrochirus, in two rivers in Chungcheongbuk-do, Republic of Korea. The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56, 509. Sohn, W.M., Na, B.K., Cho, S.H., Ju, J.W., Son, D.C. (2018). Prevalence and intensity of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in freshwater fish from Wicheon Stream in Gunwi-gun, Gyeongsangbuk-do, Korea. The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56, 41. Sohn, W.M., Na, B. K., Cho, S. H., Ju, J.W. (2019). Infection status with Clonorchis sinensis metacercariae in fish from Yangcheon (Stream) in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Korea. The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57,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