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맛으로 어느정도 순대국 맛을 낼수는 있으나 전문 순대국집에서 하는 돼지곱창에 돼지피 질펀하게 넣어서 직접 만든 순대국이랑은 비교불가죠. 저 허여멀건한 색상 자체가 돼지피가 안들어갔다는 거예요. 같은 공장 찹쌀순대라도 시꺼먼 순대가 맛도 더 고소하죠. 돼지피 섞어서 만든거니까. 순대국인데 뭐 육수도 중요하지만 기본 순대에 더 신경을 썼어야죠: 요식업자라면. 그리고 대한민국 요식업이 아무나 차릴 수 있는게 아닌 유럽처럼 6개월이상 위생, 식재료 검수, 조리법 교육을 받은 조리자격증이 있는 사람만 개업을 하게 해야합니다.
@비판러9 ай бұрын
@@영등포총사령관 저거 근데 이장우배우님이 피순대 못먹는 사람도있고 해서 ... 노리고 한건데 ㅠ 그래서 순대 먹어보시면 막 안에까지 간이 다 배겨있어서 꽤 괜찮타! 는 맛이 난다 합니다 ㅠ 그래서... 그런건데 ㅠ 피슌대만 순대인가!!!!
@NN-kx4ih9 ай бұрын
난 피순대보다 저런 당면꽉찬 순대가 훨 맛있음
@sgk45899 ай бұрын
만원인데 당면 순대이고 국밥집인데 김치가 별로면 호기심에 한 번 먹어도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
@무비동력소8 ай бұрын
전 순대에 고기순대 보다 당면순대가 좋던데
@aaaaaa-hr8ve6 ай бұрын
먹어나보고 재방문할지안할지 정해라ㅋㅋ
@lIllIll8686 ай бұрын
@@aaaaaa-hr8veㄴㅇㅁ
@majjimajji5746 ай бұрын
먹어보지도 않았지만 재방문은 안한다는게 진짜 개무지성악플러 수준이네
@김영웅-s8b5 ай бұрын
근데 국밥집은 국밥만큼 중요한게 김치깍두기임 ㄹㅇ 국밥맛집중에 김치깍두기 맛없는집 못봤음
@t.d25449 ай бұрын
솔직히 순대국밥같은 메뉴는 동네에도 싸고 생각없이 먹어도 맛있는 가게가 많아서.. 굳이 찾아서 먹을 메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대국만 따져도 근처에 가락시장역 함경도 찹쌀순대, 몽촌토성역 근처의 청와옥, 방이역 백암왕순대 등등 맛있는 곳이 많고 국(밥)들 더 포함하자면 주은감자탕, 송파감자국, 오모리찌개, 풍년 뼈다귀해장국 등등 주변에 대안이 너무 많은데 당면순대국으로 만원은 좀 아쉽긴 하네요.
@치즈러브-d3x9 ай бұрын
ㅇㅈ
@playcold69809 ай бұрын
이분 송파 사시나. 잘 아시네 ㅎ
@오늘날-d8p9 ай бұрын
..내 단골집들..
@emptiness-is-loneliness9 ай бұрын
@@playcold6980 송파 3x 년 살고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온지 1년 되었네요 ㅎㅎ 가족들은 여전히 모두 송파에 살구요 ㅋㅋ
이제부터 여기서 발전이 되어 맛이 변하고 서비스가 변하는지 안하는지 차이일듯 해요~ 이장우님도 장사가 본격으로 되는건 처음이실테니, 주변지인분들에게도 배우고 스스로 노력해서 더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인 바램입니다😊
@hunsoo778889 ай бұрын
다들 먼져 들깨 ,다대기를 왕창 넣어서 나오는집들은 냄새를 못잡은 집이란걸 알아둬라 냄새를 완벽히 잡은 집들은 다대기 따로 기호에 맞게 넣으라고 한다
@개슐랭가이드2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gaon14059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순대국집은 솔직히 맛집 소리 들으려면 깍두기나 석박지가 무조건 호불호 없이 맛있다는 소리 들어야 합니다. 깍두기가 한분은 그냥 쏘쏘하다. 한분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라는 평이면 그냥 일반적으로 평점 3점대 겁나 맛없는 집이란 소리랑 다를 게 없습니다. 줄서서 먹는 집 가보세요. 깍두기 석박지 관리 겁나 잘해서 맛도 항상 균일하고 누가 먹어도 맛있다고 말합니다.
@몽이봉봉-l2s9 ай бұрын
나처럼 깍뚜기 안먹는사람도 있긴해 ㅋㅇㅋ
@김현우-j8r5u4 ай бұрын
장담하건데 여기도 공장식일껄요 직접 자기가 재료를 사와서 끓여서 하는게 아니라 공장에서 육수 부재료 다 가지고 와서 그냥 넣고 끓이기만해서 나오는곳일겁니다 애초에 직접끓이는 곳과 저런곳은 확실히 차이가 남..저런곳은 국물이 깔끔함...애초에 엄청 큰 솥에 끓여서 소분하는거라서...깔끔함..대신에 깊은맛이 없음...둘중에 뭘 먹을래 하면 전자는 한번은 먹겠는데 동네에 두군데 있음..직접끓이는 곳으로 갑니다 실제 가락동에 직접끓이는 뼈해장국집이 있음..그 주변에 공장도식 국밥집 들어왔는데 다 망해서 나감...사람들 입맛 귀신같음..먹다보면 아 별로다 하고 바로 직접 큰솥에 끓이는 곳으로 감..맛자체가 차이가 남...가격도 말이 안되는게 직접 재료사서 끓인 곳이 8천원정도에 파는데 공장식은 만원받음..왜 절대 가격다운 힘들거든 왜 운송비 포함 여러가지 추가되서 절대 가격다운 안됨...국밥집이 만원이다 대부분 공장식으로 생각하시면되요 아이러니하게 본인이 직접 해서 만드는곳이 더 저렴함..
@nkking19289 ай бұрын
그런데 국밥은 저렴함+푸짐함=만족 의 대명사 같은 매뉴였는데 지금같은 가격에서는 옛날 명성은 다시 찾기는 힘들듯
@비비-l6e9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샌 기본 만원이 넘어요… ㄱ
@동글이-h6z9 ай бұрын
국밥 만원 시대 ㅠㅠ
@jjgygjkhg9 ай бұрын
결론: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구한테는 맛있고 누군가는 맛이 아쉬울수밖에.. 입맛에 맞는 순댓국집 찾으시길 바랍니다.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정답!!
@coolnb1461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개개인을 모두 충족 시킬수 있는곳은 없다. 지들이 정답인것 마냥 말하는 애들이 문제.
@태사다르-o9j9 ай бұрын
@@coolnb1461역겨운 사람들 많죠
@46664666a9 ай бұрын
이런말은 어딜가도 통용되고 어느상황에서 누가말해도 되는 보편적인 겉핥는 얘기밖에 안되죠. 주로 생각이 짧고 갈등은 피하고싶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많이하더라구요
먹어봤는데 일단 24시라 좋았고 깔끔 매콤한 국물은 취저~ 깍두기랑 당면순대는 진짜 아니였음
@자코메티9 ай бұрын
순대국에 순대 깍두기가 구리면 걍 차포 다 뗀거네
@daydreamer-td8vt9 ай бұрын
정말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국물이 다른 모든 약점을 덮고 하드캐리합니다. 당면순대가 분식 수준으로 빈약합니다.
@박철후-o8c8 ай бұрын
@@cvGwg887왜 그리 말하노 깍두기 몸에도 별로 안좋은거 그냥드소
@김은총-h6e2 ай бұрын
직원수를 줄이고. 맛에 중점을 둬야할듯하네요
@이이길호-i2q9 ай бұрын
난 당면 순대가 국밥에는 더 낫던데.. 개취인데.. 고기 더 넣어주는게 훨 낫다,,
@김포돌스키9 ай бұрын
일단 문제점은 편육을 수육으로 판다는거죠…
@독일호텔가보자5 ай бұрын
전현무와 곽튜브가 다녀온 최전방지역의 노란색 빨간색 간판 순댓국집 두곳이 여기보다는 경쟁력 있을듯.
@붕어빵-n3t2 ай бұрын
싸고 누구나 먹는 음식을 추구한거 같은데, 위치가 강남(송파)임 ㅋㅋ 찾아오는 사람은 '내가 이돈 주고 여기까지 와야해?' , 동네 사람은 '이 돈이면 ㅆㅂ' 소리가 나오는 애매한 포지션임, 나혼산에서 키랑민호가먹은 순대국이 청담동 리베라호텔 앞 그릇당 1.5만짜리 순대국인데 장사 잘되는 이율 알아야 함 ㅎ
@dogbback9 ай бұрын
개선이 되었는지 딱봐도 순대 많이 들어있네 우리동네 순대국 포장해서 먹었다가 짜증나서 정말로 순대 사러 나갔다옴. 순대 진짜로 3개 그것도 찹쌀. 고기도 진짜 소량 들어있음. 지금의 저정도 양이면 훌륭함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맞아용
@인연의시작6 ай бұрын
장우님먹방팬인데ㅋㅋㅋ 먹는거 진심이신 장우님이 신경즘 많이 쓰시지 먹으러 가볼께요
@맛스타-b5s9 ай бұрын
시중에나오는 야채순대 맛있는거많은데 단가아낄려고 당면순대 넣은듯. 가격 두세배차이남
@페로페로-g1b9 ай бұрын
국밥에 야채순대 ;;; 발상이 특이하시네요
@햇똘-c9i8 ай бұрын
뭐 난 당면순대 좋은데 이런사람들 너무 웃긴게 그런 순대들어간곳은 더 저렴한곳 많은데 굳이 만원주고 거기다 당면순대?ㅋㅋㅋㅋㅋ참 웃긴사람들 많다
순대국밥에는 찰순대는 사실 별로임. 공기밥이 나오기 때문에 순대는 찰순대보다는 피순대, 야채순대가 더 어울림
@듀비왓9 ай бұрын
찰순대도맛나는디?
@정용숙-h4l9 ай бұрын
울집 애들은 찰순대만 먹어서요. 오히려 피순대. 야채순대 싫어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현석-t2z9 ай бұрын
찰순대냐 야채순대냐로 좋은 순댓국밥 결정하는ㅈ경향이 있는데 순댓국밥은 만원넘지않는 한에서 편하게 먹고갈수 있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함. 맘편히 혼술하기 딱 좋은데가 순댓국밥집인데 줄서고 웨이팅 눈치보여서 빨리 일어나고... 이런건 순댓국밥집이 아님
@Legendaryhand9 ай бұрын
니 기준이 정답은 아님
@t.d25449 ай бұрын
다 취향이 있어서 그건 정답이 없는듯하네요
@신성훈-p8j8 ай бұрын
갔다와봤는데 ㄹㅇ 영상에서 말한대로 깍두기는 별로인데 국밥은 ㅈㄴ 맛있음 개인적으로 하얀국물 보다 빨간국물 좋아해서 그런가 더 좋았음 당면순대는 아쉽긴 했는데 대신 고기 양이 많아서 타협 되는 느낌? 만약 고기순대인 대신 고기양이 적은 순대국이랑 당면순대지만 고기양이 많은 순대국 고르라 하면 후자를 고를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만족했음
@씁난좀반댄데9 ай бұрын
아 개그맨 김필수님이었네 누구지 했는데 웃찾사 로보캅 진짜재밋게 봤는데 좋습니다!
@undeadjl4 ай бұрын
6:26 완벽한 당면순대
@MaryWeather_Hargreaves9 ай бұрын
호석촌 위치가 석촌호수 근처라서 백반집 제외한 대부분 식당이 그냥 기본으로 만원이상이니까 맛이 있건 없건 저 지역에선 적정가격이라 가격 문제는 안나와도 됨. 그리고 오래 끓였는데 왜 안꼬릿하냐고도 비판하는 데, 오래 끓어도 꼬릿냄새를 잡은게 더 대단한거 같음. 그런데 악플이 많은 이유는, 그냥 보통 순대국집인데 연예인 가게라는 기대치를 높게 갖고 왔는데, 맛이 그냥 스탠다드하니까 멀리까지 찾아간 본인의 다리품과 웨이팅 시간의 가치를 합치면 마이너스가 나서 그런거 같네요. 맛삼인 분들 리뷰는 잘 봤는데 느낌상 잘 포장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게 보여서 확 와닿진 않네요. 애초에 카메라 올려놓은 유튜버있는 상에 조금이라도 더 잘 챙겨주고 더 친절하게 해주겠지요. 그냥 소개 영상 정도로 잘 봤습니다. 앞으로 더 대성하세요.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오 비평가이시네요^^
@larconJames9 ай бұрын
순대 속 재료에 당면이 60% 이상 넘어가면 그건 순대라고 부르면 안되고 그냥 당면 볶음으로 불러야 맞을듯.. 진짜 순대는 피가 70% 이상이고 당면은 사실상 거의 안 들어감...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맞아요^^
@매너메이크스맨2 ай бұрын
시골에서는 그런지 모르겠으나.. 서울에서는 순대=당면 순대가 대부분 지배적임 피가 들어가는 건 피 순대고 야채 순대 등등 이렇게 디테일하게 나눠지는 데 그놈에 "진짜"는 누가 정의하는 거임? 니가?ㅋㅋ 마치 나머지 순대는 다 가짜인 것 마냥ㅋㅋ 하여간 시골놈들
@heyyou63979 ай бұрын
저는 피순대를 별로 안좋아해서 저런 순대가 들어간 순대국밥을 더 좋아합니다. 한번 가보고싶네영!!
@okancjdkwl9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당면순대를 훨씬 좋아하는 1인 ㅎㅎ
@leeeebao9 ай бұрын
무슨 말 인지 알겠지만 당면순대도 피가 주재료긴함ㅋㅋㅋㅋㅋ
@jin.e6 ай бұрын
이장우님 팬인데요 진짜 맛없어요 순대국 좋아하시는분은 한입먹어보면 알거에요 우려낸 육수 아니에요 순대가 문제가 아니에요ㅋㅋㅋㅋㅋ이름만 빌려줬다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인지 누가 알아봐 줬음 좋겠어요
@universeEoY9 ай бұрын
어떻게 모든 사람 입맛에 다 맛있을수 있겠어요. 티비 나온 집들도 막상 가보면 호불호 많더만ㅡㅅㅡ
근데 깍두기먹으러 순대국집 가는거 아니잖아요 ㅋㅋㅋ순대국집에 순대국만 맛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난 순대국만 먹음
@허휘성-z7e9 ай бұрын
깍두기보다 고기파라 난 양파랑 고추만 있으믄됌 ㅋㅋ
@skskarkrk9 ай бұрын
@@S-_-2 깍두기 중요하긴함..
@crazyitman2885 ай бұрын
서울 암사역 근처 나들담 감자탕 뼈해징국 감자탕만 하는 곳인데 하루 재료 소진하면 장사 끝인 곳입니다 보통 감자탕 고기에 그 특유의 향이 조금은 있는데 그거 엄청 잡아 놓으셨고요 국물에 우거지 대신 넣어 주시는 야채 보시면 음식 재료간의 궁합이 어떤건지 아실겁니다 꼭 한번 부탁 드려요 개인적인 생각은 전국구 고수이신 사장님 입니다
@heraserviceboss9 ай бұрын
엊그제 후배랑 가보았습니다 대기 23팀 ㅠㅠ 먼저 드시고 나오는 젊은남성3분이 욕할뻔했다는둥 하길래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라고 생각해습니다) 솔직히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수준 아니구요 우리집 옆에 있다해도 다시는 안갈것 같네요 촬영때문에 많이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이 충실하지도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허파가 대략 50%는 된듯 솔직히 배신감 겁나 큽니다 저 정도 이상의 퀄리티 순대국집 겁나게 많아요 시간도 아깝고 입맛도 버려서 ㅠㅠ
@나혼자-p8u7 ай бұрын
순대는 이장우님이 일부러 당면만했다고했어요 본인이 당면을좋아하고 국물이들어갔을때 간이맞아라고요 깍두기도 나름 자기가계산해서 준비했든거라 말할껀아닌거같구요
@박피넛7 ай бұрын
근데 순대는 안좋아하심 ㅎㅎ..
@까마귀-k9s9 ай бұрын
가고싶은사람 가고 가기싫으면 안가면됨 근데 카메라들고 오는 유튜버한테는 어디라도 좀 잘해줄걸요
@유백-u1g4 ай бұрын
당면순대가 들어간건 순대국밥이 아님 저런걸 식당에서 먹을바에야 라면 끓여먹음
@도로로-z8l9 ай бұрын
연예인들 전반적으로 음식에 대한 그레이드가 너무 낮아. 아무거나 호들갑떨고 맛있다 하고 ㅋ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
@HA-dx3bo4 ай бұрын
잠실은 청와옥이 꽉 잡고 있는데 저 퀄리티로 유명세만 이용해서 차리다니
@JuYi-qk1ph9 ай бұрын
당ㅇ면순대라서 문제가 아니고 당면순대 인데 10,000원을 받는게 문제. 한마디로 가격대비 별로라는 거죠. 이런 순댓국밥을 10,000원 내고 굳이 먹을바엔 주위에 비슷하거나 훨씬 가성비 좋은 국밥집이 널려 있다는… 말은 연예인이 몰래 오픈했다고 하면서 뒤로 다 흘려 연예인 버프로 장사 하려고 한게 아닌가 하는거 다 눈치 챈거죠. 7-8,000원 받으면 연예인 빼도 맛집이라 소문나고 문전성시 이룰 듯..
@야미-s3l9 ай бұрын
ㄴㄴ 직접먹어봤는데 고기양이 남다름 먹어보고 말씀하세요 ㅋ 앵간한집이랑 양이다름
@user-ly3op3tq2g9 ай бұрын
요즘은다10000원하던데요 순대4개넣고 ㅋ
@Yesnim5152 ай бұрын
꼬링꼬링한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효진김-v8k9 ай бұрын
칼국수집 겉절이 해장국집 깍두기 메인도 중요하지만 이런 국밥집은 반찬이 얼마 없기에 김치맛이 중요할것 같아여
@이주동-v4r3 ай бұрын
대놓고 카메라 켜놓고 유튭 촬영하면 우리꺼 맛있게 신경써서 주세요랑 뭐가 다르지 ㅋㅋㅋ
@김도현-e6f4m5 ай бұрын
어 저형님 웃찾사때 좋아하던 분이였는데 ㅜㅜ반갑네요ㅎㅎ
@원준-l8c8 ай бұрын
순대 국밥 맛있어요 고기는 많고 순대는 3개정도만 들어가 있어요. 순대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
@birth85069 ай бұрын
언제 한가한 시간대에 한번 가볼까 했는데 당면순대라니...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순대국집들도 당면순대면 당면이라고 써놨으면 조케따
@윤이845 ай бұрын
순대국밥이 무려 만원이나 하면, 솔직히 악플이 나올 수 없을만큼 ㅈㄴ 푸짐하던지, ㅈㄴ 맛있던지 그래야 정상이지.
깍두기 저렇게 작으면 여름에는 빨리 쉬어버리는데 깍두기는 피드백을 해야 할듯 큼직큼직하게 만들어야 익는 시간 걸려도 맛있어지는데
@nsa018626 ай бұрын
부산사람이 보면 저거 못먹습니다
@겨울나비-q1d4 ай бұрын
윗지방은 부산 돼지국밥 잘 못먹습니다
@nsa018624 ай бұрын
@@겨울나비-q1d 순댓국 얘기에 돼지국밥이 왜...?
@정현-t5d4 ай бұрын
부산돼지국밥. 꼬링내나
@jj-zu3dr3 ай бұрын
항정살 들어간 돼지국밥은 부드러우면서 맛있는데 대부분 퍽퍽한 고기 주는 돼지국밥 진짜 그자리에서 쏟아버리고 싶음. 돼지국밥일랑 그냥 부산에서나 드시길. 대한민국 대부분이 돼지국밥 보다는 순대국밥 좋아하니까
@응꽁-q8r4 ай бұрын
이장우스타일인거고 어찌 만인의 입맛을 맞추겠어요 두분의 평에 진심이 보이네요
@Drgnxox8 ай бұрын
가격대비 퀄이 낮은듯 심지어 주류는 오천원이네
@Gabriel-Jesus-1127 ай бұрын
국밥은 "밥 한공기" 다 넣어서 먹는게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드셔요 훨씬 맛있어요. 1. 먼저 밥을 반만 넣고 먹는다. 2. 국물을 숟가락으로 몇번 먹고, 남아있는 밥을 다 넣는다. 이래야 먹어야 국물이 걸죽해지지않고 국물의 풍미를 을 더 느낄 수 있다. 밥을 다넣으면 금방 물리고 밥이 국물을 흡수해버려서 빨리먹지 않으면 죽밥이 되어버림. 다음부터 밥 다 쏟아넣고 먹지마세요. - 이상 프로불편러
음식집은 꼬링꼬링한거 좋아하는 매니아층보다는 대중적인 맛이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저 역시도 꼬링꼬링한 맛과 잡내 안나는 대중적인걸 좋아하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수 있지요.
@이충택-v5g9 ай бұрын
드디어 10만 축하해요~^^
@TV-hi1nm9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10만 달성..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user-FullofLife8 ай бұрын
요즘 순대국밥 대부분 찹쌀순대 넣더라구요저기뿐 아니라 제대로 된 데가 요즘 별로 없어요 ㅎㅎ그캥 돼지국밥에 찰순대 넣은게 순대국밥이라고 파는 수준 걍 돼지국밥 자체가 제대로이냐 정도로만 구분되는듯
@자유롭게-q1p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당면들어간 공장순대 들어간 집은 갈 필요는 없음. 바로 옆에 있으면 모를까 물론 이런 곳도 국물은 괜찮을 수도 있음 근데 다른 맛있는 순대국집도 많은데 굳이 공장순대 쓴 곳을 갈 필요는 없음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
@먼훗날에-b1l9 ай бұрын
순대국 기본이 만원이면 조금은 비싸다고 볼수도 있는데 당면순대... 그것만 좀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네요...
@d68529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박 나세요 모두들
@Mst_J58797 ай бұрын
검증을 떠나서 다른분이 느낀거면 맞는거겠죠 없는걸 올렸겠습니까~ 가서 먹어보니 다 아는맛입니다!
@춋토오니쨩9 ай бұрын
3:30 아이구 입맛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순대국에 백김치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배달로 순대국 시키면 집에서는 제가 그렇게 먹어요. 그런데 보통 일반 순대국 가게에서는 백김치를 주는 곳이 거의 없죠. 그래서 저는 생마늘과 쌈장을 항상 달라고 합니다. 보통 고기에 생마늘이 어울리기도 하거니와 생마늘이 순대국 특유의 꿈꿈함을 억제해 줘서 개운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순대국밥 가게를 고를 때 기준이 김치 깍두기가 별로면 생마늘을 주문할 수 있냐 없냐로 결정합니다. 순대국 집 맛들은 다들 평균, 고만고만 하다 보니 다데기와 반찬 맛으로 가게를 결정하게 되더군요. 뭐 국밥은 김치 깍두기가 맛있으면 왠만하면 커버가 되긴 합니다만..
@hwasung963 ай бұрын
순대국 만원은 도적넘 입니다.돼지머리 한두 십이삼만원에 이백그릇 나오고 돼지잡뼈는 거의 만원 수준 거기에 물.밥.반찬.가스비 다합쳐서 칠천원 받아도 삼.사천원 남는데 만원은 폭리 수준 입니다.
@오세영-b7p9 ай бұрын
김치는 없나요?
@mukbang3man9 ай бұрын
네 없습니다
@No21-d9v9 ай бұрын
국밥자체는 문제없음..아니 진짜 양많고 맛있음..수육 편육 진짜 별로임...근데 반찬들은 오히려 어디급식업체랑 계약해서 셀프공급해도 될정도임. 순대는 내장양으로 호불호를 커버할수있음..
영상들은 다 안보고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있는건지.... 영상 속에 국물은 16시간이상 끓인 돼지육수로 한다고 벽에 적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국물 엑기스 쓴다던지 마지막에 분명히 맛있게 먹었다는데 역대 최악의 식당이였을꺼다는 댓글도 있고 이장우씨가 노력해서 식당 오픈하고 했을텐데 와전되어 전해지는 내용이 있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김현우-j8r5u9 ай бұрын
저기 오해하시는게요 공장표도 16시간 이상 끓인겁니다 요즘 해장국이 이런식으로 바뀌고 있는데 역시 매장에서 큰통에 재료를 넣고 실제로 만드는거와는 차이가 있죠..예를들면 대기업 초콜릿과 수제로 카카오사서 만든 초콜릿 들어가는 재료는 비슷하죠 근데 맛차이는 심하게 나죠 왜 요리사가 요리를 한거고 공장표 육수는 그냥 재료 넣고 오래 끓이기만 한거임..그리고 소분해서 나가는거구요 맛이 아예 없진 않아요 근데 생각해보세요 이거랑 대기업 레트로 냉장식품하고 뭔차이가 있나요 똑같이 공장표에 소분해서 파는건데..그걸 그냥 끓여 주기만하고 만원 받는다... 그리고 울 동네 그런 해장국집들 몇개는 문닫음...해장국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국밥먹던 분들은 압니다 이게 진짜 제대로 끓인건지..아님 그냥 소분된걸 끓여만 오는건지...후자인 경우에는 점점 손님이 줄고 가게 문닫음..울동네 같은 방식으로 하던 곳 이미 2곳은 망함...첨엔 저도 사먹었는데 굳이 동네에 실제로 사장님이 끓여서 맛있는 순대국이 있는데 가격도 똑같음..님같으면 어딜 가겠어요 직접 제대로 끓여서 내놓는 순대국집과 공장에서 소분한 국물을 끓여서 내오는 순대국집...사람 입맛이라는건 정직합니다
@JOPOK-PANDA9 ай бұрын
@@김현우-j8r5u 여기 직접 주방에서 통으로 끓입니다. 에휴....좀 확인하시고 이런 댓글 다셧으면 좋겠네요.
@JOPOK-PANDA9 ай бұрын
@@김현우-j8r5u 이래서 영상으로 전해지는 내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는 부분이네요. 직접 끓이는 영상이 없다고 공장표라고 생각하는게 참 안타깝네요.
@김현우-j8r5u9 ай бұрын
참고로 실제로 본사에서 주는 패키지 형태의 순대국 꺼내서 중탕하는거 봤음..모 순대국 프렌차이즈임...그거 보고 다음부터 안감..애초에 장사도 안되는데 사장혼자있길래 혼자가 서빙에 배달주문에 저게 가능해 생각했는데 주방도 작고 보니까 냉동고에서 팩을 꺼내더니 전자렌지에 돌리고 그걸 뚝배기에 부어서 끓여주더라구요 그때 느낀게 돈아깝다..이런거 먹을바에 그냥 대형마트에서 레트로 순대국 사서 먹는게 더 쌈...
@JOPOK-PANDA9 ай бұрын
@@김현우-j8r5u 저는 거기 프랜차이즈 얘기 하는게 아니고 이장우씨 순댓국집 얘기하는건데요. 갑자기 다른 프랜차이즈 얘기는 왜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재료와 그에 맞는 방식으로 하다가 보니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만 이장우씨가 오픈한 순댓국집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고 직접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갑자기 프랜차이즈 얘기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