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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해 83년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대회 경연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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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 Korean Traditional Music

판소리 - Korean Traditional Music

Күн бұрын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가 중학생 시절인 83년, 학생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장원이었다는 사실

Пікірлер: 42
@user-ib7jr3xt5f
@user-ib7jr3xt5f 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목소리와 인성까지 곱디고우신 오정해님 완전팬입니다.
@jingoochoi2589
@jingoochoi2589 5 жыл бұрын
와우~~정말 대단하게 잘 하시네요...얼마나 많이 연습을 해야 저 많큼 할 수 있을까요...장원 할만합니다..
@user-rv2xm8dk3f
@user-rv2xm8dk3f 2 жыл бұрын
참듣기좋으네요 소중한영상
@user-ef2fp6lb5j
@user-ef2fp6lb5j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영상인네요 저는 판소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정말 안정된소리 그리고 진지함등 정말 어린나이지만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고는 이런소리를 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소리를 배우는 학생들이 한번쯤 봤으면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e9vk7yj3i
@user-be9vk7yj3i 5 жыл бұрын
어메 귀여운것 저 어린것이 내 가슴을 울리네 오정해 씨 아름다워요
@kimyoungsung1
@kimyoungsung1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신 오정해님 명창 본인은 소리꾼이라는 겸손까지 가추신 분 입니다
@user-zc3xu9kv2d
@user-zc3xu9kv2d 5 жыл бұрын
소리를 잘하네요. 얼굴도 귀엽고 복스럽게 생겼어요
@park1011
@park1011 4 жыл бұрын
소리에 한이 그대로 담겨 있는 명창중의 명창이네요. 내용을 알면서도 절로 흐르는 눈물을 멈추기가 어렵네요. 소리 한길로만 가셨으면 지금은 어떠셨을지..
@user-qo4hv5kq1o
@user-qo4hv5kq1o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영상이군요 어릴적부터 타고나셧네요 오정해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be9vk7yj3i
@user-be9vk7yj3i 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이뻐라 아이고 이뻐라 아름다워라
@user-td9tu6ef9o
@user-td9tu6ef9o 5 жыл бұрын
오정혜 명창이 국악 신동이었구나! 어린 나이에 판소리를 저렇게 구성지게 하다니 참 놀라울 뿐이오!
@user-bc6oo1nd1u
@user-bc6oo1nd1u 3 жыл бұрын
오정혜라고 읽고 오정해 라고 쓴답니다~
@rjw678
@rjw678 3 жыл бұрын
명창의 심청가는 언제나 눈물이 나네요.
@user-be9vk7yj3i
@user-be9vk7yj3i 5 жыл бұрын
예술 예술 이로다
@panchokim86
@panchokim86 Жыл бұрын
무대 의상이 독특 하네요. 보통 한복인지 양뭐시기 드레스인지 모르게 펑퍼짐한 한복을 입는데… 단아한 한복 너무 멋지네요. 만정 선생님의 소리 교육의 힘이 느껴집니다.
@panchokim86
@panchokim86 Жыл бұрын
@야호 누가 입지 말하고 했누
@user-gd5se6if6m
@user-gd5se6if6m 5 жыл бұрын
진짜루잘하네 ㅡ핫팅
@user-bb6ge6kd5u
@user-bb6ge6kd5u 4 ай бұрын
귀한영상
@artideaart2564
@artideaart2564 5 жыл бұрын
옆길로 안가고 꾸준히 판소리만 수련했었으면 큰 명창이 되었을텐데,,,
@phachae8578
@phachae8578 5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시작.
@마포당나귀
@마포당나귀 5 жыл бұрын
오~
@user-pq7wk2ym7t
@user-pq7wk2ym7t 5 жыл бұрын
와~
@user-cl1nk7nn4k
@user-cl1nk7nn4k 3 жыл бұрын
오정해 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합니 없어요 노래은 짱이예요~^^
@user-nx2yc8dd4j
@user-nx2yc8dd4j 5 жыл бұрын
0:32 예, 소맹(小盲)이 아뢰리다. 예, 소맹(小盲) 아뢰리다. 소맹(小盲)이 사옵기는, 황주(皇州) 도화동(挑花洞)이 고토(故土)옵고, 성명(姓名)은 심학규(沈學奎) 요. 을축년(乙丑年) 정월(正月) 달에, 산후증(産後症)으로 상처(喪妻)하고, 어 미 잃은 딸자식을, 강보(襁褓)에다 싸서 안고, 이집 저집을 다니면서, 동냥 젖을 얻어 먹여, 겨우 겨우 길러내어, 십오세(十五歲)가 되었는데, 효성(孝 誠)이 출천(出天)하여, 애비 눈을 띄인다고, 남경장사 선인(船人)들께, 삼백석 (三百石)에 몸이 팔려, 인당수(印塘水) 제수(祭需)로, 죽으로 간지가 삼년(三 年)이요. 눈도 뜨지 못 하옵고, 자식(子息)만 팔아 먹은 놈을, 살려두어 쓸데 있소. 비수검(匕首劒) 드는 칼로, 당장에 목숨을 끊어 주오. 심황후(沈皇后) 이말 듣고, 산호주렴(珊瑚珠簾)을 걷어버리고, 보선발로 우르 르르, 부친(父親)의 목을 안고, 아이고 아버지. 심봉사(沈奉士) 깜작 놀라. 아 니, 아버지라니, 뉘가 날더러 아버지여. 에이나는 아들도 없고, 딸도 없소. 무남독녀(無男獨女) 외딸 하나, 물에빠져 죽은지가, 우금(于今) 삼년(三年)인 데, 뉘가 날더러 아버지여. 아이고 아버지, 여태 눈을 못 뜨셨소. 인당수(印 塘水) 풍랑중(風浪中)에, 빠져 죽던 청(淸)이가, 살아서 여기왔소. 어서 어서 눈을 떠서 저를 급(急)히 보옵소서. 심봉사(沈奉士)가, 이 말을 듣더니, 어쩔 줄을 모르는구나. 아니 청이라니, 에잉 이것이 웬 말이냐. 내가 지금 죽어, 수궁에 들어 왔느냐.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죽고 없는 내 딸 청이,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 말이냐. 내 딸이면 어디 보자. 어디 내 딸 좀 보자. 아이고, 내가 눈이 있어야, 내 딸을 보제. 아이고 답답하여라. 두 눈을 끔적, 하더니만은 눈을 번쩍 떴구나. 만좌(滿坐) 맹인(盲人)이 눈을 뜬다. 어떻게 눈을 뜨는고 하니, 전라도(全羅 道) 순창담양(淳昌潭陽), 새 갈모 떼는 소리로 짝 짝 하더니마는, 모두 눈을 떠버리는구나. 석달 동안 큰 잔치에, 먼저 나와 참여하고, 내려간 맹인들도 저희집에서 눈을 뜨고, 미쳐 당도 못한 맹인, 중로(中路)에서 눈을 뜨고. 가 다가 뜨고, 오다가 뜨고, 서서 뜨고, 앉아 뜨고, 실없이 뜨고, 어이없이 뜨고, 화내다 뜨고, 울다 뜨고, 웃다 뜨고, 떠보느라고 뜨고, 시원히 뜨고, 앉아노 다 뜨고, 자다 깨다 뜨고, 졸다번뜻 뜨고, 지어(至於) 비금주수(飛禽走獸)까 지, 일시(一時)에 눈을 떠서, 광명천지(光明天地)가 되었구나. 심봉사, 정신(精神)을 차려, 궁(宮)안을 살펴보니, 칠모금관(金冠) 황홀(恍惚) 하여, 딸이라니, 딸인줄 알지, 전후불견초면(前後不見初面)이라. 가만히 살펴 보니. 옳지 인제 알겠구나. 내가 인제야 알겠구나. 갑자(甲子) 사월(四月) 초파일야 (初八日夜), 꿈속에 보던 얼굴, 분명한 내 딸이라. 죽은 딸을 다시 보니, 인 도환생(引導還生)을 하였는가. 내가 죽어서 따라 왔느냐. 이것이 꿈이냐. 이 것이 생시(生時)냐. 꿈과 생시, 분별(分別)을 못 하겠네. 나도 이제까지 맹인 (盲人)으로 지팽이를 짚고 다니면은, 어디로, 갈 줄을 아느냐. 올 줄을 아느 냐. 나도 오늘부터, 새 세상(世上)이 되었으니, 지팽이 너도, 고생 많이하였 다. 이제는 너도, 너 갈데로 잘 가거라. 피르르 내던지고, 얼씨구나 얼씨구 나, 좋네 지화자자, 좋을시
@Kanghuek
@Kanghuek 5 жыл бұрын
오정혜 좋아하오~~~
@user-pi3vk5cb8x
@user-pi3vk5cb8x 4 жыл бұрын
역시 김소희 명창 제자다움
@user-sf3el8tm7j
@user-sf3el8tm7j 4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한이 스며들어있네 오정해씨 대단합니다.
@panpera5
@panpera5 4 жыл бұрын
새롭네요 ~~ 제가 고3 정해 가 중1 당시 김소희 선생께서 제게 학생이 학생답게 해야는디 기성인 흉내 냈다는 이유로 저를 2등인 차상을 주셔서 의기소침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지금 들어 보니 저 좋은 소리를 계속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하루 입니다. ㅜ 판소리 많이 사랑해주셔요 ^감사합니다
@user-fy9js5po1t
@user-fy9js5po1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때 고3 ^^
@user-sk6zb4rd2r
@user-sk6zb4rd2r 4 жыл бұрын
아우 귀여워"
@user-lv2lh3pe4j
@user-lv2lh3pe4j 2 жыл бұрын
참 풋풋한 리즈시절~~
@user-hq1kg5xj5z
@user-hq1kg5xj5z 4 жыл бұрын
판소리는 평생을 두고 닦아야 하는 심오한 소리예술,, 명창이 되려면 40년이 넘게 수련해야 비로소 제대로된 명창의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 소리의 진리이다,,,! 소리를 5바탕 배우는데 20년. 소리를 갈고닦는데 10년. 소리를 곰삭게 후숙하는데 10년. 그래서 아무리 천재성을 타고 낳서. 어릴때 부터 시작해도 인생 풍파 희노애락 다격고 50살이 넘어야 농익은 명창의 소리가 완성되는 것이다,,.
@user-rr2je4jb2z
@user-rr2je4jb2z 5 жыл бұрын
어린 오정혜님의 노래가 심금을울리네요.
@user-of9bj1tc5i
@user-of9bj1tc5i 4 жыл бұрын
오정해 입니다 혜가 아니라요
@user-kk6uj8vi1g
@user-kk6uj8vi1g Жыл бұрын
오정해(서편제) 화이팅♥️
@user-bc6oo1nd1u
@user-bc6oo1nd1u 2 жыл бұрын
"또르르,우루루루"를 그나이엔 허기 힘드요? 저 어린 아그가 요즘은 재담이 철철 넘치니 보기 좋아요~
@user-uu6kg9mf6h
@user-uu6kg9mf6h 4 жыл бұрын
김소희명창의 마지막 제자
@user-ph1dn4vc1j
@user-ph1dn4vc1j 3 жыл бұрын
오정혜 잘하는디 그 스승인 김소희 명창많큼 할려면 세상살이 한이 소리에 베였으면...
@user-be9vk7yj3i
@user-be9vk7yj3i 5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깝깝 하여라 어디 내 딸좀 보자~~~~***
@TV-bulgguljoa
@TV-bulgguljoa Жыл бұрын
김태연 닮았다 하지만 김태연 목소리가 훨씬났다~~
@user-cr6vk4tj5w
@user-cr6vk4tj5w 5 жыл бұрын
역시어릴때부터재주가뛰어나군요서편재할때부터너무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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