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미가 떨어지고 흐미부지 되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캐릭터인지 보여지지 않는다. - 말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욕망이 있으면 어미가 살아난다. - 어두에 힘을 빼고, 어미에 힘을 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 종결 어미 처리. 마침표를 찍는 것. - 대사를 인식하고, 말을 하고자 하는 내적 충동이 있으면 어미가 살아안다. - 호흡을 키워야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끝까지 말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 어미를 떨구지 않는 것은 어미를 날리는 것이 아니다. - 어미처리가 되지 않으면 감정처리가 되지 않는다. ------------------------------------------- 너무 중요한 이야기네요. 오늘도 엄청난 수업 너무나 감사합니다. : )
@yo-tm9fr4 ай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들으며 연습하며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호흡은진짜 모든것과 연관이되어있네요ㅠ 열심히 호흡연습하겠습니다!
@smtc-97 ай бұрын
1:06 헐 (티파니 록시가 날 여기까지 이끎)
@파덕고라-u6g Жыл бұрын
어미가 이상해서 어색하게 들리는 이유: 그 상황 속에 몰입하고 살아있음을 연기하려 하지 않고 자꾸 대사의 어미만 ..분위기만 흉내내려고 하니까 말은 쉬운데 참 이게 어려워 그래서 연기가 어려워
@junelee2887 ай бұрын
실력자의 강의
@박정희-m5j2 жыл бұрын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니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늘 결핍이 있었거든요.
@yh8710042 жыл бұрын
저는.이미 선생님 팬입니당♥
@nnujabes2 жыл бұрын
지하철로 집가는 길 최고의 동영상
@나행복-s2x9 ай бұрын
뽀록이 한국말이 맞는지요? 아니면, 은어인지요? 알려주세요.
@kacting_studio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말이구요 신조어입니다. "실력이 들통나다" 그런 경우 뽀록났다 는 식의 언어표현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