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저가의 방수자켓을 구입해도 등산에 충분할까? "파타고니아 토렌쉘"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랩 다운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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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cafe.naver.com/windstopper

Пікірлер: 75

@jis1915 8 ай бұрын

토렌쉘과 블다의 장단점에 대한 명쾌한 지적 감사합니다. 2천미터 이상 고산이 없는 국내 지형과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산을 하더라도 반나절이면 하산할 수 있는 상황에서 투습력이 월등한 고가의 장비가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요즘 아웃도어 장비가 너~무~ 가격이 올랐거든요 ㅠㅠ 물론 착용하는 장비의 장단점에 대해서 충분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만 겨울 산은 자켓 뿐만 아니라 레이어링 또한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자켓과의 레이어링간의 상관관계도 함께 집어주면 훨씬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user-vg6ho7uf1f 8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박대장님 화이팅

@user-ve7dl6bp6o 8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오늘도 감사합니다

@TV-oi6dq 8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use-yn7qq 8 ай бұрын

중요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스톰라인 입고 평지에서도 덥고 답답하다고 느꼈습니다.

@user-bq1hs3cj1x 8 ай бұрын

하드쉘 입을 일이 없어요. 스톰구매 했는데 진짜 산에선 손에 꼽을정도로 안입어요. 땀쟁이에 열이 많아서 영하15도 바람좀 불어도 경사지에선 긴팔티 입다가 좀 추우면 플리스 걸쳤다가 더우면 벗고 충분하더군요. 소백산 능선 영하 25도 칼바람에 쫄아서 한번 입어본게 다네요. 겨울비는 위험하니 웬만하면 등산안하고 여름엔 그냥 비를 맞는게 좋더군요. 그런데 웬만하면 비올때는 등산안합니다. 비오면 다 곰탕이라 남는것도 없고;; 능선에서 쉴때 많이 추우면 아톰이나 우모복입으면 되니 자연스럽게 바람을 막아서 쉘이 필요한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뭐 그래도 쉘을 입으면 내구성이 약한 옷들을 보호할수는 있겠네요. 그래서 전 그나마 통기가 좋은 소쉘을 입습니다.

@user-ve7dl6bp6o 8 ай бұрын

요약 ㅇ단시간 라이트한 산행에는 토렌쉘 등도 충분 ㅇ 혹한기 산행이나 날씨 변동 위험이 큰 산행, 우중산행, 장시간 산행에서는 토렌쉘과 고어텍스등 하드쉘과 비교하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음. ㅇ 고어텍스 등 고급 하드쉘과 토렌쉘 등의 통기성 차이는 약 2.5배로 길고 가혹한 조건에서 그 차이가 누적되면 큰 차이가 됨.

@jwoojwoo454 8 ай бұрын

레인 재킷 겸 등산 재킷으로 파타고니아 트리올렛 재킷 입고 다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 입고 있어요.

@keembcat 8 ай бұрын

블다 스톰라인 우중, 극동계 가리지않고 2년넘게 잘입고있습니다 ㅎㅎ 투습기능이 조금 아쉽지만 특히 방풍이 아주 좋아요 그땐 가격이 착했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더라구요

@user-gk2ow6xu4t 4 ай бұрын

세상만사 싼건 이유가 있고 비싼건 그만한 성능을 발휘하니 고객들이 구입하고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잘배우고 갑니다.^^

@pjs6409 8 ай бұрын

아이고. 대장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TV-oi6dq 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wangbongmtlover 8 ай бұрын

엔진 즉 심장이 좋은 분들 말하자면 엔진이 5000cc 급에 몸무게도 적어 휘발유 냄새만 맞아도 튀어나가는 분들은 땀 한방을 안흘리니 냉각장치가 별로 중요하지 않고 비오면 그냥 비닐우비입어도 되지만 엔진이 오도바이 스쿠타 엔진 같은 100CC에 짐은 100kg씩 체중 올린 분들은 엔진이 바로 열받기 때문에 땀이 펄펄나오고 냉각장치 즉 땀배출이 중요하죠. 안되면 엔진이 퍼져버리니. 결국 투습 잘되는 옷은 등산초보에 엔진 즉 심장이 약하고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들에게 더더욱 중요하지 엔진 엄청좋고 몸무게 적어 2000m 이하에서는 땀 한방울 안나오시는 그런 분들은 아무거나 입어도 되는 거 아닐까 싶네요. 역설적으로 고수는 아무거나 입어도 되고 오히려 초보들이 제일 좋은 걸 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bc7wt3wh7s 8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ㅋㅋㅋ 하드웨어 좋은 사람은 장비 성능을 크게 안따져도 될거 같아요 좀만해도 땀뻘뻘일수록 장비 좋아야함

@flying_seal 8 ай бұрын

올해 초에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스트레치 10만원 초에 아주 저렴하게 구해서 클라이밍 용으로 잘 입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아크테릭스와 비교하면 투습은 아쉽지만 품질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미국동부에 살고 있는데 저희 동네에서는 이걸 입고 백컨트리 스키도 타더군요 저도 이번에 괜찮을지 시험해보려고 합니다

@son2elf 5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하드쉘의 실사용은 걍아주살짝내리는 가랑비나 정상시나휴식시 바람막이로 입는용도입니다 비가많이옴 판초우의를입죠ㅋ

@user-bf6vz9ci9w 8 ай бұрын

블다안에 베이스 미들 마지막에.블다입었는데 쾌적하더라구요

@jejukkia 8 ай бұрын

블랙다이아몬드 스톰라인 19년 3월 11만원데 구매했고, 21년 12월 15만원데 구매했습니다. 23년 11월 지금 20만원 초-중반 하네요. (둘다 오케이몰에서 구매했고, 현재 가격도 오케이몰 가격 입니다.) 5년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하겠죠.. 대신 디테일이나 성능이 좀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소비자 입장이지요~ 7:16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바람막이로의 성능 충분합니다 바람 진짜 잘 막아줘요. 레인쉘로는...음...전 비오는날 이 자켓의 신뢰도는 없습니다. 19년도에는 가격 대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볍고 바람 잘 막아주고 핏이 괜찮았거든요~ 근데 지금 이 가격에 이 자켓을 산다는건 글쎄요.... 그리고, 19년도 3월 구매 기준 2.5레이어 21년도 12월 구매 기준 2레이어 로 변경. 블랙다이몬드코리아 에 직접 물어봤는데(유선상담) 처음부터 2레이어였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오케이몰은 블다코리아에 문의하고 있고, 답변은 블다랑 비슷했던걸로 가물가물 하지만 기억합니다. 그리고 몇 일 지나지 않아 상품사진에 2레이어 나온 사진은 삭제 하셨더라구요. (블랙다이아몬드코리아홈페이지 ,오케이몰사이트) 저는 보통 평지 트레킹을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살다보니 바람막이로 요즘도 잘 입고 있습니다~ 등산할때는 더워서 하드쉘 못 입겠더라구요~ 혹시 스톰라인 구매하실려고 하는분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Uptrend888 7 ай бұрын

대안이 있을까요? 기능대비 가격이 그 와중에 스톰라인 밖에 선택권이 없는데요...ㅠ

@ghist_k 8 ай бұрын

비싼데 안좋은 것은 있어도, 싸고 좋은 것은 쉽지않지요. 본인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면 되는 것 같아요~ 굳이 오버스러운 장비가 필요없는 층도 많으니까요.(저 같이...ㅋ) ^^

@homoludens2498 8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악천우로 입산금지 떠도 산행 할 분 아니면 레인자켓은 저가(?) 자켓이면 충분합니다. 10~20만원이 저가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저는 유니클로 블럭테크 자켓 이월 할인 5만원 이하로 떨어진거 입고 다닙니다.

@user-qj3pg7br2v 8 ай бұрын

좋은 리뷰 빛 가이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언급해주신 파타고니아의 투습이 좋은 제품은 Granite Crest Jacket입니다. 제가 사용중인데 원단, 핏, 무게, 투습성 등이 토렌쉘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더군요. 해외 유명 리뷰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자켓입니다.

@dorothy_papa 8 ай бұрын

저는 제주 살면서 파타 토렌쉘 한 겨울에 강한 바람과 영하의 기온에서 한라산 갈 때 자주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비박이나 일박 이상 산행에서는 모르겠지만 당일 산행에서는 이 지켓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tokyokula7022 8 ай бұрын

겨울산 가볍게 다니면 고가 제품 필요 없죠. 종주다니면 몰라.. 겨울산은 길게 다니고픈 생각이 아직 없어서 가볍게 다니려 합니다 ^^

@TV-oi6dq 8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pmtopseller 8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더크게 성장하는 채널 되시며~ 오늘도 웃음꽃 활짝 피는 하루 되세요👍🌺

@user-tn9kb6tw6z 8 ай бұрын

고어텍스에서 투습을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아닌가요? 비옷입으면서 뽀송하길 바라는것과 같죠. 하드쉘 고가가 얼마나 필요할까요? 히말라야가나요? 토렌쉘사고 아껴서 그가격으로 감마 사면 됩니다

@dorrrhyo5526 8 ай бұрын

정답 하드쉘은 고가 필요없죠 차라리 감마를 사는게ㅜ좋죠 ㅎㅎ

@user-of4tj9ok5n 8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 정보를 토대로 마못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판매 싸이트에 올라온 후기는 엄청난 칭찬 일색이네요. 가격대비 성능비가 기대가 됩니다. 제 생애 첫 하드쉘? 방수자켓? 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사게 되었네요. 집에는 엄청나게 두꺼운 오리,거위털파커들만 즐비한데... 이거 입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을 가거나 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산은 소싯적에 파커입고 올라갔다가 땀이 엄청 나서 파커가 다 젖을 정도였는데... 이게 땀을 먹으니까 무거워지기도 하고, 추운데 벗을수도 없고 환장할뻔한 경험을 해가지고... 산에는 안맞는 옷이라는걸 경험을 통해 배웠습죠. 산이 취미는 아니고 자전거가 취미라 자전거 용품 검색하다가 어째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요. 자전거 자켓은 상의가 너무 짧아서... 도저히 맘에 안들고 불편해서 등산복쪽으로 오게 되었네요. 미들레이어도 하나 주문해서, 베이스, 미들, 쉘까지 풀셋트로 장만했습니다. 제품들이 다 오면 바로 산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user-rc7ue6mi3g 8 ай бұрын

디자인 좋은 고어텍스 사서 타운에서까지 잘 활용하면 많이 비싸게 안 느껴져요 ㅋㅋㅋㅋ 간절기 울코트 입을만 하면 다 베타 가격인데요 뭐😮

@eisjshaieonw 5 ай бұрын

타운에서 잘 활용해도 코트를 대체 할 순 없죠 파타나 아크 말고는 이쁘게 입는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두 브랜드도 등산 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은 대체로 이쁘게 못입더라고요

@andrewhong8 8 ай бұрын

스톰도 벤틸열면 나쁘지 않아요~~~

@user-fw7pl1jh7t 8 ай бұрын

대장님 입고 계신 티톤자켓 예쁜데 무슨제품인지요??

@user-be5xq3ih3o 8 ай бұрын

멋진 디자인으로입어라 내 마음이 가는옷으로

@mbstory74 8 ай бұрын

역시! 대장님. 다시 한번 “비싼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을 지우게 됩니다.

@TV-oi6dq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byking_sansolo 8 ай бұрын

마이크를 해주시니 이전보다 발음이 훨씬 더 잘들리고 집중이 잘되네요~!!

@TV-oi6dq 8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user-pp1ec2tj9s 8 ай бұрын

한줄요약 " 우리나라 산좋아하는 사람들 90%이상 토렌쉘이나 스톰라인.. 저렴한 하드쉘자켓 사도 무방하다"

@user-ps5ce7nu3e 8 ай бұрын

99% 아닌가 싶은 1인.. 땀 차면 자켓 열고, 추워지면 자켓 닫고..

@user-pp1ec2tj9s 8 ай бұрын

@@user-ve8sx6er3k 하드쉘자켓에 합성충전재류 자켓 입는데 투습력이 어떻게 짱인가요 ㅋㅋㅋㅋㅋ

@dorrrhyo5526 8 ай бұрын

@@user-pp1ec2tj9s제말이 미들레이어로 합성솜 충전 의류를 입는데 그 위에 하드셀 입는데 어떻게 투습이된다는건지?ㅋㅋ

@TV-oi6dq 8 ай бұрын

페더레인의 투습력은 좋죠...하지만 극동계에는 보온성이 좀 부족하지 않나요?. 저는 미들레이어를 한 장만 입으니까요.

@user-em7ex3zk4t 8 ай бұрын

@@TV-oi6dq취향이죠 ㅎ

@user-kq7vf5ov7x 8 ай бұрын

스톰라인은 소프트쉘 아닌가요? 랩 다운포어 플리스 제품은 기능면에서 토렌쉘을 압도합니다. 블다 리퀴드 포인트쉘(하드쉘)

@electriccottage8342 8 ай бұрын

퍼텍스 쉴드는 투습력 뛰어납니다.

@user-ov5oh3zw8p 8 ай бұрын

블다 스톰하고 아크 베타 소장중인데 투습력 부분에서 많은 차이 나요. 훨씬 쾌적한 것은 아크 베타 였어요.

@user-up4gt3cr3y 8 ай бұрын

가격 차이가 3배가 넘을텐대 차이가 많이 나야죠..당연히ㅋㅋㅋㅋ

@user-jq5lu5nj6f 8 ай бұрын

가볍게 다녀도 고가라인이 좋던데요 등산 장비용품비싼게 좋은겁니다

@user-zm1zi8mg1v 8 ай бұрын

너무 악조건에 산에 가는 건 타인에 대한 민폐입니다. 산악구조대가 무슨 죄입니까...

@paths553 8 ай бұрын

부족한 설명이네요.. 언급한 마못의 최저가 아웃쉘로 설악오색공룡 잘 다닙니다.. 대신 안에 브린제나 파워그리드 등으로 입죠.. 속보로 등산하시는 분들 50만원 고어텍스 대신 20만원 아웃쉘 준비하고 30만원 정도 내부 의류나 하의를 잘 갖추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유투버분도 잘 아시는 내용인데 자켓위주로 설명하느라 영상에 호불호가 있겠네요..

@hyunheechoi3147 7 ай бұрын

고수님 정보좀 알려주세요 ㅠㅠ 등린이라 어떤걸 사야할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20만원 아웃셀 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SuperSandpiper 21 күн бұрын

안의 내의가 투습을 잘해도 외피가 투습이 잘 안되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나도 토렌셀 있는데 악천우나 비 눈 산행시는 안입습니다

@stephen2717 8 ай бұрын

박대장임의 정확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Patagonia의 마켓전략이 인지도를 벌미로 유독 성능대비 한국에서의 고가전략은 소비자를 몹시 피곤하게 하는것은 매니아들 뿐아니고 일반사회에 거의 퍼지는 중입니다. 파타는 아웃도어용이라기보다 터렌쉘도 그비싼가격인데도 일반 다운타운 용으로 활용하는한국 소비자를 겨냥하는것은 전문업체로서 전략이 좀 색다름을 지적하셔야합니다

@eisjshaieonw 5 ай бұрын

토렌쉘은 타운용으로도 디자인이 이쁜거지 아웃도어용으로 성능이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성비로 좋은 옷입니다. 한국에서 파타 자체가 20프로 정도 비싸서 가성비 반감이 좀 되는거죠

@bobkim5801 4 ай бұрын

환율 때문이지만 현재는 미국매장이나 한국매장이나 가격 거의 같습니다… 얘네 파타고니아가 미국에서도 비싼옷 축에 듭니다

@eisjshaieonw 4 ай бұрын

@@bobkim5801 네 환율 1300원 정도여도 보통 미국이 더 쌉니다 하나 직구해서 구입했고 하나 더 사려고 한 3-4개월 전에도 알아봤어요 파타는 비싼데 토렌쉘은 그 중 싼편이며 가성비가 좋죠 단점은 무겁다 정도

@eisjshaieonw 4 ай бұрын

@@bobkim5801 미국에서는 40-60프로 세일 매년 정기적으로 합니다 색 제한은 좀 있지만 한국 보다 세일도 많이 하고 한국 보다 애초에 색이 2-3배 정도 많은 경우도 많아요

@ninek999 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입니다!! 다만 듣는 사람에따라서 불편할수있을것같습니다. 사람마다 많이 다른것같습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2천미터 넘는 산도없는데.. 저도 의문이 많이 듭니다. 뭐랄까요. 러닝을하는데 페이스도 못내는 친구가 고가의 카본화를 신으면 잘 뛸수있다고 믿는것같은.. 의문이 든다는것은 사람마다의 체질이 다르기때문인것같습니다. 이번에 급하게 저도 블다 스톰라인을 24만원주고 구매했습니다. 저렴한가격이라는 표현도 상대적인 표현이기에 뭐라 말할것도없겠지만, 한파는 아니여도 사람서있기도 버거운 이상의 바람이불고 상고대가 펼쳐진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에서도 베이스레이어+미들레이어+바람막이로도 아무렇지않았습니다. 전 전문 지식이 부족하지만 미들레이어 솜자켓을 하나더 챙겼지만 쓰지않았습니다. 여기서 한층 더 추워지는 한파였다면 그거 입어주면 딱 버텨졌겠네요 투습부분에 대해서는 비오는날 산행을 안하니 뭐라할 말은없지만, 땀쟁이 분들이라면 그 만큼 자신의 보온과 투습에 많이 신경쓰셔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체질에따라 저처럼 땀이 없는 사람이라면 잘은 모르겠지만 50~60만원짜리 자켓을 입은 분보다는 쾌적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긴 상행 동안 강풍과 추위에도 쾌적하게 산행했습니다. 땀한방울 흘리지않고 물 안모금 마실 필요없이요.

@user-jq5lu5nj6f 3 ай бұрын

합리적 구매가 바람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