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구형신형 얘기보다 친구분 시향,시음평 수준이 뭐 어마어마해지셨네요;;; 최고존엄님과 거의 대등하게 대화가 이어지는.. 부럽습니다.. 그 경험과 그 경험을 시켜주는 절친을 두셔서..ㅠㅜ
@pyongan8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음엔 완전 위린이였는데 이젠 향, 맛, 지식도 많아지셔서 너무 부럽😀
@seanhwang2957 Жыл бұрын
저두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역시 3년정도의 경험이 큰 차이를 만드네요
@태권도콩이 Жыл бұрын
근묵자흑의 순작용..
@Goldsalt_5 ай бұрын
😊😊0😊😊0000000
@925a5 ай бұрын
조교?가 잘 됐죠
@ChulMin777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seoseo78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 또 보고싶네요... 완전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 나네요.. 카발란 한잔 하면서 봐야지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제 다른 친구도 수십번 봤다고 하는데.. 이번 영상보고 말하더라고요 "거기에 위스키가 나왔었어?!" ㅋㅋㅋㅋㅋ
@꿀잼이넹 Жыл бұрын
늘 잘보고있습니다~!!
@jwillust Жыл бұрын
저는 솔리스트 피노를 마셔봤는데 이게 마치 꼬냑을 마시는게 아닐지 헷갈릴 정도로 맛과 향이 엄청 화사하더라고요! 비노바리끄는 예전에 무슨 대회에서 1등을 했었던 이력이 있는 위스키라해서 저도 마셔보고 역시 좋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바닐라 향이 굉장히 강했었는데...영상보고나서 다시 먹으보면 어떤 맛일지 더 궁금해지는군요. 임플란트 끝나면 제일 먼저 입에 데는 술인걸로!! ㅋ 영상 잘봤습니다~~~
@버섯버섯-x7k Жыл бұрын
헤어질결심 너무 재밌게봐서 카발란도 궁금했는데 또 올려주시네요 굿굿
@user-if2dh6px9v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면세점가서 한번 구매해서 시음해봐야겠네요!! 구형 보틀 이젠 더 이상 구할수없어서 아쉽네요!! 있으면 돈을 얼른 모아서 구매하고싶은데 구할수가 이젠 없네요!!
@joker-1547 Жыл бұрын
좀늦었지만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시청갑니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
@dydyd6692 Жыл бұрын
대만 갔던 친구가 솔리스트 쉐리 12만에 구해다줬는데 딱 마침맞게! ㅎㅎ 헤어질결심도 작년 봤던 영화중에 최고였는데 다시 보면서 한잔 땡겨야겠습니다
@dcjj344 Жыл бұрын
2:18 SC는 이렇게 오크통만 달라도 품질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러한 뽑기운, 복불복임에도 SC 출시를 고집하는, 그리고 소비자도 SC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있는지 SC 좋아하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무요-t7e Жыл бұрын
같은 라벨이어도 다른맛이 느껴지는 그 재미를 느끼는것이 크죠 ㅋㅋㅋ 뽑기하는 재미도 있고.. 카발란은 해외 리쿼샵에서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서 같은 라벨 또 사는것에 그리 부담이 크지 않은것도 있네요
@value5009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은 싱글캐스크임에도 면세점에 매우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수가있죠. 다른 증류소같았으면 싱글캐스크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 가격도 하늘나라가있습니다. 다들 싱글캐스크 좋아하시는건 마셔보고 제일 마음에 들었으니까 구하는거 아닐까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독병을 마시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뽑기의 재미 ㅋㅋㅋㅋ 아 이 증류소에서 이런 위스키가 나오기도 하는구나~ 라는 것을 다양하게 알려주는 재미가 있죠
@YASMASTERMAN Жыл бұрын
이안창 코모로 정보 감사합니다. 몇년 후에 꼭 먹어봐야겠네요.
@질주82 Жыл бұрын
귀한 구형 한번 맛보고 싶네요~~요즘거랑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기다린 에피소드입니다 카발란 최고로 사랑해요.. 하아 뽑을때마다 맛이 다른것도 사랑스러워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뽑기하는 재미까지 줘서 사랑스러워~
@J루닌 Жыл бұрын
와 카발란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cafehong1683 Жыл бұрын
이번 연휴는 술 없이 넘어가려 했는데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캐스크 결국 뜯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json5586 Жыл бұрын
면세점 전용이라는 말에 혹해서 비노 구매했고 되게 만족해서 재구매의사 있었는데 라인업보다는 캐스크 빨을 많이 받는다니 ㄷㄷ 이렇게 또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최고!
@응애www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카발란은 가면 갈수록….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응애www 그래도 압도적인 자본으로 계속 좋은 시즈닝 캐스크 들여오는걸로 아는데 차라리 찰랑찰랑 시즈닝 느낌이라 일관적이라 봅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원래 싱글캐스크 위스키들은... 제비뽑기 하는 기분으로 사는 겁니... ㅋㅋㅋㅋㅋㅋ
@응애www Жыл бұрын
@@juryuhak 뽑기하는 맛은 독병이 재밌죠. 다만 기시밭길이 대부분이라 문제… 그나마 위베 보고 안전빵으로 삽니다
@WhiskyInTheJar Жыл бұрын
cs는 아무래도 마스터 디스틸러들이 증류소 초창기나 혹은 기존 증류소에 새로 부임했을때, 마케팅측면이나 증류소의 점유율 올리려고 캐스크들중 맛 좋은걸 먼저 내놓는 경향이 강해서, 알라키나 카발란도 구형들보다 요즘것들이 아무래도 힘빠진 느낌이 드는 것도 틀린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스키 맛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증류소들의 마스터 디스틸러들이 사실 찐이죠...
@LapuaLapua Жыл бұрын
거의 버번만 먹다보니 셰리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 카발란 셰리들은 정말 궁금해지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임정렬-y6m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 ☕️ 👍 🤗 😊 😄
@로아미니 Жыл бұрын
와.. 전 제가 가진 비노에서 생 나무 느낌은 별로 못 받은 대신 진한 한약제 느낌과 꾸덕한 과일의 느낌에 알 수 없는 묘한 향신료 향? 특이한 향을 느꼈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많네요
@bluespark305 Жыл бұрын
카발란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올로로쏘,비노,올로로쏘솔리스트,지금은 피노를 맛나게 마시고있는데 제가가진 뽕따안한 굴비들엔 손이안갑니다. 추천하나 해주세요;; 글파25 라프로익25 드로낙캐스크바틀링 1993 25, 리벳25 ,맥캘란레어캐스크블랙,피딕30, 피딕그랑크루,달모어알렉산더킹,발렌 글렌토커스23,발베니19피트..이중 카발란보다 더 맛나다거나 비견될만한 술이 있을까요? 추천좀;; 참고로 이니그마, 야마자키12 등등 뽕따후 마시던것들도 여러개있는데 이젠 손이 잘 안갑니다. 카발란이 워낙 진하고 고도수라 제 입을 버려놓은듯 합니다 어쩌지요 ㅠㅠ;; 다 뽕따해서 마시기도 좀 그렇고 추천하나 해주시면 한 우물좀 파고싶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갖고 계신 드로낙 CS죠? 나열 하신 것 보면 카발란보다 도수가 다 낮습니다. 드로낙이 CS라면 그나마 비슷한 도수일겁니다 :)
@허지행-n3l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이군요. 이 위스키를 볼때마다 좀 씁쓸한 기분이 드는게,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위스키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언제나 듭니다.
@pyongan80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존윅에 나온 블랜튼을 마시면서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두분 티키타카와 전문적인 정보 정말 감사하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Clean_up Жыл бұрын
카발란... 인천 입국 면세점에 있던데... 사볼껄...
@kttjhkim67159 ай бұрын
끊임없는 지식 토크
@Tokito_Otako6855 ай бұрын
저도 k and g wine이라는 가게에서 2017년에 주문한 이안 창 시절 바툴이 하나 있는데 2000년대 매캘란 트리플 캐스크 맛이랑 정말 비슷하더라고요. 너무 훌륭합니다. 전 미국 구독자입니다 ㅎㅎ 그리고 파랑병은 전 안마샤봤는데 대화에서 말하는 너트들을 보면 산토리 위스키들 특징인 것 같네요. 하큐슈나 야마자키
제가 위린이라 그런게 아니었군요.. 비노 4월에 2병, 6월 1병 사서 총 3병 마셨는데 셋다 다른 위스키인줄 알았어요..ㅋㅋㅋ 물론 그럼에도 제 1티어 인생 위스키 입니다
@황석준-b6h Жыл бұрын
면세에서 올로로소는 재고가 없어서 비노로 주문하고 여행갈 날만 기다리는 중인데...비노는 로또군요!!ㅋㅋ 올로로쏘가 더 궁금해졌어요 ㅎㅎ
@FreeMaker0726 Жыл бұрын
이안창은 지금 일본에 코모로 디스틸러리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디스틸러리는 이름값을 받고 싶었는지 카루이자와 근처에 디스틸러리를 만들었고 초반에는 카루이자와 디스틸러리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했죠. 과연 코모로 디스틸러리가 양질의 위스키를 낼 수 있을지 많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카루이자와 디스틸러스라는 법인 명을 세우고 그 안에서 증류소 이름을 코모로라 한걸로 들었습니다
@FreeMaker0726 Жыл бұрын
@@hanihaya6372 지금은 운영하는 회사명도 코모로로 통일을 한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카루이자와 디스틸러리 사이트는 갱신을 안한지 좀 된 것 같습니다.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FreeMaker0726 감사합니다 그래서 몰랐네요..
@h.geisterbahnhof1213 Жыл бұрын
비노 바리크 보틀이 뽕선생께서 예전에 면세점에서 사오셨다는 그것인가요? =====이하 내용 추가===== 제가 자주 인용하는 어느 만화에서도 양조업은 신용이 매우 중요해서 일본 정치인들의 부업 또는 그 가문에 양조업자가 많다고 언급이 된 바가 있었지요. (그동네 정치인들 하는 행태 봐서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대사였지만) 특히 구 식민지 출신 인재 영입이라는 면에서 두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겠군요. 1. 이안 창의 실력과 신용은 내가 모르고 았었을 뿐 이미 대단했었다. 2. 카루이자와 증류소의 부활이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다 짤린거 같은데 짐 스완 박사 얘기도 했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수제자가 이안창이라는 말도요. STR 캐스크 부분에서 얘기했었던거 같은데 짤렸나 봅니다
@mojaman Жыл бұрын
카발란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MrsKim-yi2be Жыл бұрын
예전 제주도 면세점 영상보고 제주 여행갔다가 비노바리끄 한 병 사왔어요~! 처음 위스키 오픈했을 때 달달했다가, 2주 정도 지나니 매워졌다가, 2달 지난 지금은 다시 달달해요. 에어링을 즐기며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JSKAKDNCJDJ Жыл бұрын
대만여행가시면 꼭 구매하세요!!
@민석-b3i Жыл бұрын
잔이 어떤건지 너무 궁금해요 !
@juryuhak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위스키 테이스팅 글라스"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장 저렴한 잔입니다 :)
@useryeon Жыл бұрын
저번주 대만여행간친구에게 비노한병부탁했서 오늘 받았는데 영상올라온거 보고 놀랫네요^^
@koreabartender Жыл бұрын
카발란 증류소 다녀왔습니다. 대만여행하신다면 카발란 증류소 꼭 다녀오세요~~~~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5초전은 못참지
@juryuhak Жыл бұрын
크흐~ 오늘도?? ㅋㅋㅋ
@sylphion-123 Жыл бұрын
이안창 사인있는 구형 쉐리는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올랐던데 과감하게 따시는 군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가격 알면 땅을 치고 후회할까봐 안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만지 몰라요 몰라요 아아~ 안들린다~~
@user-wjstkzld1 Жыл бұрын
매번 카발란을 지나가면서 입맛만 다시며 지켜보는데 이번 카발란들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부럽네요 ㅎㅎ 언젠가 지나가는데 정말 진한 아카시아꿀을 한스푼 담뿍 먹은 것 같은 진한 향을 느끼면서 이런 향의 술 마시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런게 있을려나요
@괴통 Жыл бұрын
일하는곳에서 솔리스트가 잘나갔던 이유가 그런거 였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사먹어봐야겠네요^-^;;; 제가 나무맛은 싫어하는데 걱정이네요^-^;;;;;
@campingcooking1425 Жыл бұрын
이 술이 집에 마시던게 남아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쉐피 Жыл бұрын
이번달말에 카발란 증류소 가는데 기대됩니다
@toelton Жыл бұрын
보통 위스키는 숙성 완료 후, 물을 섞어서 정해진 알콜 도수를 맞추고, CS일 경우 숙성 완료된 위스키끼리 섞어서 도수를 맞추는걸로 알고 있는데, 싱글 케스크 스트렝스일 경우에는 어떻게 정해진 도수를 맞추는건가요?
@삼다수-p9p9 ай бұрын
도수 랜덤이에요 낮으면 50도 근처 높으면 60도 넘어요. 사서 까봐야 알아요
@ferrezshark275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가시밭길 시리즈 언제 다시나오나요?? 얼마전에 unicum마셔봤는데 가시밭길 강추합니다 !
@JIN-HYEOK001 Жыл бұрын
대만의 카발란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저런 괜찮은 위스키를 만들 여건이 갖춰지면 좋겠다는 부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능력을 생각하면 K-위스키도 카발란을 능가하는 좋은 술이 나올 텐데 말이죠. 주세법, 주류 관련 법령의 되도 않은 족쇄를 풀어야 합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은 술을 못만들게 하는 현행 주류 관련법이 문제입니다 ㅠㅠ
@에이미-j2n Жыл бұрын
으흐 카발란!! 올드보틀 솔리스트라뇨 세상에~~~
@juryuhak Жыл бұрын
가격 안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얼만지 몰라요 ㅋㅋㅋㅋ 보면 울거 같아서 ㅠㅠㅠ ㅋㅋㅋㅋ
@YASMASTERMAN Жыл бұрын
근데 싱캐에 캐스크 스트렝스인데 이안창 버전이랑 차이가 나는거 보면, 제품용으로 까서 판매할 캐스크를 선정하는 실력차이가 확실히 다를거같아요.
@justpain02 Жыл бұрын
카발란 솔리스트 셰리 심지어 지금은 못구하는 구형보틀이라니 부럽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hl61893 ай бұрын
잔 정보 궁금합니다~~
@juryuhak3 ай бұрын
네이버에 스템잔이라고 검색하셔서 같은 모양중에 저렴한 제품입니다 ㅎㅎ
@hhl61893 ай бұрын
@@juryuhak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Madeleine_delivery Жыл бұрын
카메라 바꾸셨나요? 오늘따라 수령님이 한층 밝아보이네요 😂
@정은수-l6o Жыл бұрын
두 분 각자의 표현이 넘 좋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각자 취향이 다르니깐요 ^^ 시청 감사합니다~
@조성현-m8y Жыл бұрын
인도위스키 폴존 올로로소/px 도 다뤄주세요
@쏭쩡하우스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지식없이 위스키만 먹다가 1년 넘게 정주행하면서 위스키의 스토리나 역사를 많이 배우네요..다담음주에 한국돌아가는데 일본에서 위스키 많이 즐겨보고 있습니다..ㅎㅎ 다음주까지는 저번 일본여행하실때 가셨던 바 투어를 참고하여 돌아댕기겠습니다..ㅎㅎ
@gdelta6226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의 이안 창 씨가 연다던 카루이자와 증류소가 이번에 일반인 대상으로 개방했던데 나중에 상품이 나올때까지 채널 번창했으면 좋겠네오
@JK-ji7py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이 통마다 맛이 다를수있다고 확신하는게..제가 마셔본 비노바리끄는 엄청진한 다크초콜릿과 포도향의 조화가 엄청났습니다.. 포트의 경우 너무심한 아세톤향과 떫은느낌때문에 돈버렸구나하고 느꼈음
완 진짜 색깔이 찐~한게 간장같네요 ㅋㅋ 근데 CS인데 이제는 별로 불편해보이지 안아보이는 뽕스틸러님이라니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슬슬 계획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60도대를... ㅋㅋㅋㅋ
@jjjinu88 Жыл бұрын
@@juryuhak 이 모든건 계획대로 ㅋㅋㅋㅋ 🤣
@로아미니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따는건 너무 아까운데 ㅋㅋㅋ 그래도 역시 위스키는 즐겨야 제맛이긴 하죠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은 스카치위스키가 아니라 팍사레트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초반엔 그런 소문도 많았습니다. 색이 너무 진해서요 ㅋㅋㅋㅋ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
@1016h3 Жыл бұрын
아 카발란 여기서 더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이주형-k6m Жыл бұрын
이미 유명.. 읍읍
@맑은하늘-u1j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이제 막 입문하시는분들도 아는걸요
@쫄쫄-l4t Жыл бұрын
더 유명해지고 말고 할것도 없는데 무슨ㅋㅋㅋㅋ
@폴라베어-k4o Жыл бұрын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어..ㅠㅠ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이미 2년전에 했던거라 큰 영향 없습니..
@달위니-h2x Жыл бұрын
버번만 좋아하는 울 와이프도 카발란 솔리스트 스리즈 좋아해요. 강하고 직설적인 그런걸 좋아하는 듯ㅋ
@Peat_is_the_best Жыл бұрын
카발란 비노 쉐리 버번 포트 등등 비교하면서 같은 스피릿이 오크통을 거치며 어떤 특성을 띄는지 비교해주시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무요-t7e Жыл бұрын
비노바리끄 확실히 맛편차가 크다고 느낀게 제가 산건 강한 나무향에 카카오 떫은 느낌이 강한데 제 친구껀 그런 향은 덜하고 단맛이 올라오더라구요 에어링 차이도 있겠지만 캐스크 영향이 꽤큰것같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경험상, 체험상. 비노의 편차가 컸습니다. 오히려 안정적으로 계속 괜찮았던게 버번이였어요
@majortom6301 Жыл бұрын
비노바리끄는 그때 제주도 가셨을때 사신건가요~ ㅎㅎ 카루이자와 10월에 방문할 예정인데 카루이자와에 증류소가!? 이랬는데 아쉽군요 ㅋㅋㅋㅋ
@가스맨-u1j Жыл бұрын
영화로 유명해진거 하니 달모어도 생각나네요 맛있었는데 넘비싼.....
@juryuhak Жыл бұрын
달모어는 아예 본사 정책이 초고가 프리미엄 정책으로 돌린거 같습니다. 최고가 위스키의 왕자를 맥캘란에 뺏긴 걸 다시 찾아오려는 모양이예요 ㄷㄷㄷ
@노주영-x6y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카발란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좀더 구대륙 위스키 경험치를 쌓고 넘어가 볼까 하네요. 일단 비노 바리크는 케바케가 심하다는거...메모해 두겠습니다.ㅋ 뽕선생님 시음/시향 능력이 이젠 하산 하셔도 될 정도인것 같네요.
@yunsuj7863 Жыл бұрын
카발란은 저는 전부 뭔가 흑초 같은 향이 나서 특이했습니다
@Gamgyull Жыл бұрын
일본 갈때 비노바리끄랑 포트 사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후
@뭐-x1m Жыл бұрын
요즘 바야흐로 오크라는 우리나라에서 와인을 증류해서 오크숙성했다고 광고 많이 뜨던데 리뷰한번해주세요 궁금합니다
@sangkooklee2778 Жыл бұрын
대만여행가서 한병씩 사왔습니다^^ 대만에서 제일 싸게 사는방법은 에바항공 기내 면세입니다
@미중년-q1s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카페에서 10주년 기념 위스키 저거 진짜 최고로 맛있죠... 저도 2병샀었는데.. 진짜 그때 더 안산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ㅠㅠ
@user-potatoking Жыл бұрын
이야.. 2014년이였나 주류박람회에서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처음 맛보고 정말 깜짝놀라서 바로 구매하려고 했지만 현금이 없어서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그 다음해 대만가서 바로 솔리스트 쉐리 두병을 쟁여왔었습니다 ㅋㅋ 한병은 다 비우고 반병정도 남았는데 정말 아껴먹는중 입니다 ㅜㅜ
@sjb1163 Жыл бұрын
비노는 도수 좀 낮은 버전들이 대체로 맛이 좋은거같습니다
@jeonghanbyul Жыл бұрын
하 제가 사랑하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나온 카발란 올로로소 쉐리! 영화 상에서 경찰들이 회식 자리에서 같은 거 사와서 마시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ㅠ.ㅠ 우리 회식 자리에도 선배가 카드 주면서 카발란 사오라 하면 좋겠어요
좀더 고가라인인 만자닐라, 아몬띠아도나 PX도 같이 해주시지 ㅎㅎㅎ 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Nostalgia_to_Switzerland Жыл бұрын
구형 올로로쏘 먹어보고 구형보틀 찾았는데 못구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비노 바리끄 있고, peated cask 사봤는데 피티드는 맛이 별로더라구요.. 비노 바리끄는 진짜 맛있습니다.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제 솔리스트 쉐리는 진한 말린 과일 베이스에 맛있는 에스프레소같은 커피맛, 졸인 캬라멜에 오일리한 질감 그리고 어느정도의 한약재 향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마신 쉐리랑 비노는 쉐리는 단맛 원툴이고 비노는 떫었습니다
@Kwang8e Жыл бұрын
비노 바리끄 면세점에서 산 61.8도짜리를 주변 애호가들과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무향이 엄청 강해서 어우야 이거 왜 이러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모스카텔이랑 만자니아도 사뒀는데 처음 따서 마신 솔리스트가 평이 안 좋았어서 무서워서 따지 못하고 있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모스카텔 만사니아는 괜찮을거예요 ㅋㅋㅋㅋ (아마도요)
@bikeuktour Жыл бұрын
카발란도 언젠가는 구해야겠네요. ㅋㅋㅋ
@escaproject Жыл бұрын
"금과명주" 라는 술도 알고 싶습니다. 사과로 만든 브랜디 라는데... 15년 숙성 했다고 하더군요.
@deuxchevauxs6390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50만원 모아서 야마자키(46)나 비노바리끄(39)둘중에 한병 사려고 하는데 하루라도 먼저 살 만한 추천 위스키 여쭤봅니다. 집단 지성 님들
@juryuhak Жыл бұрын
둘중에 고르라면 저는 비노 고르겠습니다.
@deuxchevauxs6390 Жыл бұрын
@@juryuhak 와아앗!!!
@deuxchevauxs6390 Жыл бұрын
@@juryuhak 감사합니다!@@
@이주형-k6m Жыл бұрын
캬 이안창 버전은 진짜 너무 비싸졌쥬..
@MrKinamyun Жыл бұрын
최고존엄
@송냥-h6d9 ай бұрын
비노바리끄 뜻을 여기서 알고가네요. 포르투갈어군요.
@MHKim-uj9so Жыл бұрын
이안창 솔리스트 셰리는 아직도 한병을 못비웠는데 비노바리끄는 3병째... 다 다른 캐스크지만 비노가 제일 좋았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까지 마셔본 카발란 중 평균을 보면 맛있었던 순서대로 아몬띠야도->만사니아->PX->비노->버번->셰리였습니다. 비노는 예전에 xx면세점 캐스크가 최악이였었고 영상에 나온건 그것보단 좋았네요. 개인적인 평입니다.
@hanihaya6372 Жыл бұрын
@@juryuhak고급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한 캐스크만 마시니 카발란에 대한 평균치를 도통 알기가 힘드네요ㅋㅋㅋ
@minseokkoo9766 Жыл бұрын
비노가 그렇게 인기많던데 올로로소 쉐리가 더 궁금해졌네요
@장어먹은소 Жыл бұрын
올로로 쉐리는 일반인이 좋아할만큼 순둥순둥합니다 ㅎㅎㅎ
@platinsupreme5297 Жыл бұрын
님들 글렌모렌지 엘레멘타를 몇달전 구입해서 먹고있는데 이 술을 드셔봤다면 어떤느낌인지 설명좀 부탁드려요 ㅠㅠ 제 입엔 안맞아서..
@elle8062 Жыл бұрын
못참지2
@_SpringBank_ Жыл бұрын
비노나 쉐리는 도수 너무 센거는 대부분 떫더라고요. 포트가 의외로 캐스크 편차가 덜한편 같고요.
@ricky6295 Жыл бұрын
cs에 싱글캐스크라면 편차가 있을 수 밖에 없긴하지만 그래도 편차가 너무 심한 캐스크는 다른 제품으로 쓰고 처음 잡았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스크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야지 품질 유지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 정도로 편차가 심하면 처음의 맛을 기대하고 같은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fate0106577 Жыл бұрын
비싼 카발란은 없고 기본 카발란 한잔 해봅니다.. 😂
@Gozarany_no.1 Жыл бұрын
아... 안그래도 헤어질 결심에서 나오고... BTS 정국이 맛잇데서 구하기 힘들어졋는데!! 이제 주류학에서도 떳으니!! 구하기 힘들어지겟군요 ㅋ
@juryuhak Жыл бұрын
에이~ 저는 이미 2년전에 했었으므로 큰 영향이 없습니..... 왜 발주를 넣었는데 안들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