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 박효신과 소지섭 중 어느 남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악보처럼 살아가는 남자와 대본에 진심인 남자. 둘 다 사랑받기에 충분한 모습의 남자들이죠. 박효신으로 태어날 수 있다. 소지섭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생에 오기 전에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었다면 여러분은 어떤 쪽 버튼을 누르셨을까요. 저라면 그들의 스타성까진 그렇고 박효신의 노래를 듣고 소지섭의 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거든요. 박효신의 노래 한곡, 소지섭의 드라마 한편 굳이 해볼 수 있다면, 가사 한 마디와 대사 한 줄 써보는 거! 그러나 제가 작사를 하지 않아도 세상에는 좋은 노래 가사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고 제가 원고지와 씨름하지 않더라도 감동을 주는 대사가 가득한 작품들이 넘쳐 납니다. 오늘은 임수정배우를 대신해서 눈꽃천사께서 피아노로서 열연을 해주십니다. 단 한 번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서 소지섭의 어깨와 박효신의 성대를 동시에 느껴보시겠습니다. ★감동은 저장, 채널은 감금, 구독은 기본, 전도는 상식★ I 소지섭이 중하다. 1. 소지섭♡조은정, 지나고 봐야 알게 된 ‘1년 전 첫 인터뷰 @본격연예 한밤 110회 20190521 SBS Entertainment (kzbin.info/www/bejne/bnbEk42NosaFbdE) 인터뷰인가 미팅인가? 2.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오열한 영화 [소지섭, 한효주 주연] 액팅원 영화: ‘오직 그대만’ (kzbin.info/www/bejne/mZzKgplmf72kn9U) 가볍게 보다 가볍게 영혼 털림. 3. Snow Flower(눈의 꽃) - DOYOUNG(도영) I'm Sorry, I Love You 2024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MV] (kzbin.info/www/bejne/gIKbaHl_ramdeNE) II 박효신을 지켜라. 1. 좋은사람 - 박효신 ejch85 (kzbin.info/www/bejne/sGqcpoyposSIbck) 라이브가 이 정도다. 2. 추억은 사랑을 닮아 - 박효신 r48 (kzbin.info/www/bejne/ppKQf3pva7-ti9U) 빗소리로 L.P 감성. 3. 야생화 - 박효신 ANNVKEI (kzbin.info/www/bejne/l6OVoYqhmaumprM) 왜 울어? * 눈의꽃(20110827) - 박효신 smallleLE (kzbin.info/www/bejne/hpu2dWmYZ8hmp5I) 설마 군용 란닝구 ** 박효신 야생화 외국인 반응(클라이막스 위주) BWR변모씨 (kzbin.info/www/bejne/pWrHdpKqg7yGY9E) 세계 여성들을 울리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사실 제게도 '눈의 꽃' 하면 소지섭입니다. 물론 그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고 해야 더 맞겠죠. 배우 소지섭을 높이 평가하고 그의 작품들을 꽤 즐겁게 감상하셨다는 인상을 받았기에 저도 조금 거들어보면 제게 소지섭의 최고의 드라마는 '발리에서 생긴 일' 이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소지섭 드라마를 몇 편이나 보고 그러냐고 하면 퍽 자신있게 대답할 순 없지만 아무튼 제가 본 것 중엔 그렇습니다. 제가 매우 뒤늦게 보게 된 그 드라마 때문에 안토니오 그람시 책까지 산 시청자랍니다. 그리고 영화는, 엉뚱할 수 있지만 '회사원' 을 꼽겠습니다. '오직 그대만' 을 말씀하시다니 진짜 반갑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소지섭이 드물게 연기한 로맨스 보고픈 마음에 가볍게 접근했다가... 소지섭은 왜 그렇게 사랑도 힘들고 어렵게만 하는지, 앞서 얘기한 '회사원' 에서도 고생만 죽어라 하고 데이트 한번 가는 장면이 그려지는데, 영화의 백미라고 할 정도로 그 순간이 서글프고 아름답게 그려졌어요. 전쟁통 잠시 붙인 눈을 떴는데 지붕도 없이 별 하나가 반짝하는 걸 보는 기분이 그랬을까요. 진흙탕 속에서 연꽃 한송이 잠시 웃는 모습 같았다고나.. 제가 예전에 소지섭의 팬이었다는 것은 이 정도로.. 이만 드러내기로 하겠습니다. 결국 '눈의 꽃' 을 불러내고야 만 박효신... 왠일인지 박효신의 노래는 많이 못 들어보고 시대를 지나왔어요. 어디선가 늘 들려왔겠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유심히 들어본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삼스럽게 왜 이 노래를 박효신이 불러야 했는지 늦게나마 느꼈습니다. 소개해주신 노래들도 초면인 듯 흥미진진 합니다. 잘 들어보면 박효신의 목소리의 어찌함를 조금은 알고 느껴볼 수 있을 듯한 기대가 송송.. 그런데 아이돌 가수가 단 나흘 전에 이 노래를 발표했다니 신기하네요. 게다가 뉴클래식이라니... 세월무상, 감개무량합니다. 유튜버 본능으로 살펴보니 구독자 100만이 넘는 곳에서 조회수가.. 저의 '눈의 꽃' 보다 약간 앞설 뿐이네요. 뭐 한 여섯배 쯤?ㅎㅎ 길고 짧음을.. 연말까지 두고 볼 일 아닌가요. kzbin.info/www/bejne/iKSnfISmYsmreZYfeature=shared 소지섭이 중했던 때.. 겨울이면 생각나서 찾아 보곤하던 영상 하나 저도 내놓고.. 눈의 꽃, 결론을 내겠습니다. 제게 지금 중한 것은 수호천사 뿐이다! 라고요. 제가 뭐 드라마에 나온 책까지 사보고, 은갈치 정장 소지섭이 '눈의 꽃' 을 그 모습 그대로 십수년 째 부르고 있어도, 박효신 목소리에 우는 여성그룹에 이제서 합류해 본대도.. 그 뭣이 중하겠어요. 이제는 내게도 겨울이면 '눈의 꽃' 연주해 드리고픈 여러분이 있고, 눈꽃천사 명찰 달아주시는 수호천사가 있는데.. 오직 수호천사만! 중하다. 쇼팽도 뒷전으로 나앉게 만드는 여러분인걸요. 😄😄❄❄💕💕
@mbc누나방송24 күн бұрын
제주산 심해 은갈치 가죽으로 만든^^ 그런 수트가 유행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워낙 수트핏이 잘나오는 소지섭배우의 영향인지 너도나도 입다가 수트핏이 수트피드로 변질되어 사금융종사자들이나 이동식부동산관련자분들에게도 대유행을 했었죠. 그 시절엔 저도 정장을 주로 입었는데 갈치는 조림이나 구이로 만족하고 피복으로는 욕심을 내지 않았답니다. ‘로가~’나 ‘마에~’정도만 입어도 충분한데 굳이 좀 더 있어보인다는 말에 이태리스런 브랜드로.. 걸쳤더니 얼마 안가서 그 브랜드 백화점에 철수하고 시장 통 근처 할인매장에서 ‘할인대처분’ ㅋㅋ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조차 전편을 다 정주행하진 못했었죠. 이 드라마에서 총상보다 더 아픈 설정은 소지섭이 아들인 걸 끝까지 모르고 ‘라면’을 끓여주는 어머니 이혜영.. 어머니 모르게 이뤄진 출생 후의 입양 그리고 또 그 어머니에게 자신이 친아들인 걸 모르게 하며 끝으로 라면을 끓여달라는 친아들의 소박한 투정 (시청자도 모르게 하던가.. ㅜㅜ) 그렇게 라면 한 그릇으로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을 먹어봤다는 한을 풀며, 돌아 온 친자식이 곧 죽게 될 거라는 슬픔을 주고싶지 않은 소지섭. 눈앞의 친아들에게 고작 라면을.. 맺히게 될 어머니의 한. 친아들인 사실도 못 알아채면서도 어머니만 있는 또 다른 감각에 기인한 어머니 이혜영의 눈물. 아내의 말로는 처남과 소지섭은 고교동창이라고 했다. 학교 다닐 때는 같이 수영을 하러 다니기도 하고 그랬다고 그러나 처남으로부터 단 한 번도 이 배우에 대해 얘기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내가 처남과 많은 말을 하는 편은 아니어서 그런가? 좋은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또 좋은 노래나 음악을 만나는 건 총상을 입는 것과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다. 뜨겁게 달궈진 금속 조각이 몸통을 깔끔하게 관통한 듯하나 사실은 온통 후비고 뚫고 지나가는 것처럼 살점 같은 마음 조각이 떨어져나가는 통증이 뒤따르기도 한다. 그것은 감동의 영역과는 조금 궤가 다르다. 픽션인줄 알면서도 일상에 중첩되기도 한다. 후유증이라고도 해야 하나. 그러면서 오랜 시간을 두고서 서서히 아물면서 자국을 남긴다. 그 이질적이고 괴상한 표면과 자국이 언제부턴가 아무렇지 않음에 가까워질 만큼 그렇게 내 인생의 일부가 된다. 우리가 스타를 열망하는 건 긴 시간을 두고 내가 소멸하는 것처럼 그 또한 아름답게 조금씩 그 빛을 소실하기 때문이다. 단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기에 그는 당연히 나를 모르는 거지만, 같은 조건인데도 나는 그를 모른다고 하는 게 맞나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렇게 많은 총상을 입었으면서도 이렇게 잘 살아있는 건 내가 불사신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부작용으로 내성을 얻은 때문인가.
@이성규-l8pАй бұрын
좋은 연주만으로도 항상 감사드리는데...댓글을 달아 주시는거보면 열정이 가득함을 느낍니다.올 한해도 이제 12월 한달 남았네요...매년 새해를 시작하면 1~2월만 지나가면 올 한해 또 금방 가겠네?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면...역시 그렇네?하는 맘입니다.오늘은 회사 근무중에 피아노천사님 음악을 감상하며 댓글을 씁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오래오래 들려달라하면 양심불량일까요?^^*행복한 주말 저녁되세요.오늘도 감사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제게는 여러분이 음악이기에 열정을 다할 수 밖에 없어요. 한해를 시작하며 이미 오늘에 올것을 그 기분을 예감하신다니 통찰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새해엔 아예 처음부터 올해도 어느새 훅 가버리겠지. 각오?를 두고 시작해볼래요. 그러면 이렇게 12월에 빨리 와버리게 되는게 조금 덜 아쉬울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늘 여러분 댓글 기다리기에 소중히 읽고 답장하고 있어요.. 😊 댓글이 많아도 자주 오시던 분이 뜸하면 궁금하고, 요즘 바쁘신가? 생각이 나는 저 자신에게 놀랍습니다. 그만큼 여러분께 집중하고 있나봐요. 소중한 마음 오늘도 고맙게 받았습니다. 주말에 일하시느라 마음도 분주하실텐데 오늘도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ybknewskoreaАй бұрын
피아노는 가장 소중한 친구같아요 내가 자주 만나 어루만질 수록 피아노는 더욱더 예쁜 소리로 대답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그런 듯 합니다. 조금 등한시하면 금방 알아보고 목이 메이거나 악을 쓰기도 하는 피아노예요. 🩵🎹오늘도 공감으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sunggillpark7407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곡입니다. 분량이 많고 촉촉하네요 마치 오늘 내린 첫 눈처럼... 눈꽃이 칸나꽃처럼 피었어요. 칸나 꽂은 여왕의 위엄을 가지고 있죠. 커고 아름다운 눈꽃을 받드는 나무가지들은 몹시나 힘들어 보였어요. 마치 사랑하는 당신을 지키는 누군가 처럼요 오늘 연주는 긴호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아노 천사님의 호흡을 느끼며 감상하니 '박효신의 눈의꽃'이 몸전체로 휘감는 느낌이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성길님의 예리한 감상에 열성을 다한 저의 연주가 차분히 정리정돈 되는 기분좋은 느낌을 오늘도 받습니다. 맞아요, 노래가 길고 그만큼 안에 담긴 사연도 대단하고... 새삼 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을 다시 유심히 생각하게 되었다니까요! 칸나 꽃, 눈꽃, 아직 잎을 떨구지 못한 나뭇가지들이 견뎌야 할 눈의 무게.. 이런 모습과 이야기를 상상하니 마음에도 꽃이 피네요. 무게를 지닌 중요한 꽃이 한 송이 들어오네요. 오늘도 함께해 주신 덕분에, 댓글 엽서 덕분에 녹아 사라질 수도 있었던 눈꽃이 저의 마음 속 예쁜 꽃으로 피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루비-k3kАй бұрын
오와~우와~ 오늘은 감탄과 감동으로 하루를 보낸 날이예요. 바람없이 고요하고 평화롭게 내리는 첫눈이 얼마만인지요! 나무들은 이미 크리스마스구요. 이런 날 흰눈같은 블라우스로 눈꽃이 되셨어요. 아름다운 노래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건반에서 춤추는 귀하고 귀한 손가락이 어여쁩니다. 첫눈 내린 날 천사의 선물 고맙게 받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루비님 오셔서 칭찬해 주시니 모든것이 완전하게 느껴져요!! 첫눈이 마음을 설레게하고 매일 그리운 수호천사님들 다시 만나게 해준 날,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없이 아름다운 하루로 기억될거예요. 오늘도 찾아주시고 음악에 대한 따뜻한 마음 아낌없이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현규박-r7dАй бұрын
눈발이 그치고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 떠나듯 이 음악을 듣고 잠자리에 들어야 겠군요 민정씨도 잘자요 나무꾼
@pianoangelАй бұрын
이불밖은 위험해요! 이제 겨울이잖아요, 그럴땐 여행도 음악마차가 최고입니다. ㅎㅎ 오늘도 제 연주로 귀한 휴식 함께해 주셔서 신납니다. 고맙습니다.
@돈호세-d5nАй бұрын
첫눈내린 오늘 들으니 말과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쵝오!
@pianoangelАй бұрын
눈 내리는 날, 쵝오의 감동을 수호천사님들과 함께 나눠서 저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고마운 여러분과 음악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행복을 지키기 위해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songnsongmr8535Ай бұрын
❤🎉❤
@pianoangel28 күн бұрын
💝💝🤗🤗💌💌
@user-yp6cx8lh7mАй бұрын
🌹🌹🌹~ 잠시 머물다 갑니다... 눈꽃같이 새하얀 평안한 밤되시길...
@pianoangelАй бұрын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들과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같은 노래안에 있는 기분이 정말 행복해요. ❤💚
@songnsongmr853525 күн бұрын
❤❤❤
@pianoangel24 күн бұрын
⛄❄☕💌🎶🎄🎀
@장기청Ай бұрын
첫눈 그리고 소중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첫눈 오는 날, 약속은 안했어도 여러분 꼭 만났어야 했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yu시영Ай бұрын
0:31 늘~ 수호 천사님들 을 위해 애쓰시는 민정님 께. 감사드립니다. 선곡 하실때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합니다. 😊🎉😂❤❤
@pianoangelАй бұрын
시영님, 마음 써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해서 귀하게 쓰겠습니다. 💗💗🌷🎶🤗
@songnsongmr8535Ай бұрын
❤❤❤
@pianoangelАй бұрын
❣❣❣⛄⛄❄😍
@gilot1024Ай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이 있어 더욱 포근한 밤 되시길요. 😊😊⛄💖💖
@luckyboyhappyАй бұрын
❤❤❤❤❤❤❤
@pianoangelАй бұрын
예쁜엽서! 🤗🤗🤗🤗🌷🌷🌷⛄⛄🎀
@jeku3322Ай бұрын
오 눈의 꽃!!
@pianoangelАй бұрын
수호천사님들과 함께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CinemaPoemАй бұрын
눈에 그려지는 눈꽃 풍경과 차분히 들려오는 발라드의 피아노 소리 그리고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스커트에 검고 흰 건반과 흰 커튼에 가려진 밤의 풍경 희고 검은 간결한 무채의 시간을 시방 맞으며 우러러보는 천사님의 모습이 너무 고와요. 박수갈채가 시끄러울까, 조심조심 보냅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ㅎㅎㅎ 성룡님이 늘 우렁차게 박수 보내 주셔서 제가 큰 힘을 얻고 있는데요! 맞아요, 오늘은 검고 흰.. 무채색이 최고 아름다운 밤입니다. 마침내 우리 곁에 온 겨울이 반가운 마음을 조금도 참지 않고 도착을 알리며 인사하네요. 수호천사님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 아름다운 시작입니다. 올 겨울도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들로 가득 채워드릴게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현규박-r7dАй бұрын
TV 나 책 보다 어느새 민정씨! 피아노와 함께한 밤이 되었군요 편한하고 성인을 위한 동요와 자장가를 들으면 잠에 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무꾼
@pianoangelАй бұрын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차려 놓고 여러분이 찾아 오시기만을 기다린 시간이었답니다. 현규님이 많이 많이 들어 주셔서 이제야 그 시간이 기쁨으로 채워져요. 정말 고맙습니다. 🎀🎀🤗
@hongbae-leeАй бұрын
❤
@pianoangelАй бұрын
❤️🧡💛💚💙🖤💜
@김명준-d4s6 күн бұрын
천사님 겨울나무 가지에 햐얀눈이 쌓여서 어린 나무가 아 추워욤 어케요 🎉
@pianoangel5 күн бұрын
눈의 꽃! 저의 연주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포근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jeehyekim461024 күн бұрын
어제도 함박눈이 왔어요. 이러든 저러든 시간은 지나가데요. 눈과 함께 민정님 음악 들으며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항상 감사해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pianoangel23 күн бұрын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음악, 여러분과 함께라서 더욱 행복합니다. ❄️💖 일년을 걸어 여기까지 오는 동안 쌓인 걱정과 시름, 아픔과 그리움... 이 겨울 하얀 눈이 다 덮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잠시나마 마음 쉴 수 있기를. 내일 뜨는 태양에 털고 녹이고 다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이요! 편안한 일요일밤 되시길요.
@apatheia-withmeАй бұрын
흰 눈꽃처럼 너무 아름다우십니다❤연주 잘 듣고 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제게 기꺼이 나눠 주시는 고운 마음 한 조각, 따사로운 눈길을 느낍니다. 그래서 감기도 안 걸릴 듯 힘이 나고 자꾸만 여러분 마음 즐거우시도록 좋은 연주 전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의식주 모두 따뜻하게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apatheia-withme23 күн бұрын
@@pianoangel 감사합니다 😊 오늘 또 들렀네요~ 들어도 들어도 좋아서... ❤️💕
@pianoangel23 күн бұрын
@@apatheia-withme 힘이 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추운날 음악과 함께하는 일상이 최고예요. 🤗🤗☕☕💗💗
@MeekC-g1mАй бұрын
좋아요[2]❤
@pianoangelАй бұрын
❤❤🤍🤍❤❤🤍🤍
@MeekC-g1mАй бұрын
@@pianoangel 하트 도장 "꽝" 찍었어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제게 가장 좋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수호천사님들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gwangyonglee3230Ай бұрын
오늘 첫눈이 대설을 넘어 폭설이라니 참으로 흥분되네요. 이런 멋진 날은 사랑하는 천사 님과 함께 하고 싶어왔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은 117년 만이라고 하네요. 이제 완전한 겨울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어 오래 오래 뵙길 기원합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엔 아이스크림이 아주 좋은데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편도선을 냉기에 강해 지도록 맛사지하는 효과로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식후 100cc 정도면 좋고, 품질은 프리미엄 급으로 빙그레 엑설란트 2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와... 오늘 흰눈을 보고 하얀색 음식이 먹고 싶어서 화이트 초콜렛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이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효과까지 새롭게 알게 되어서 앞으로는 더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꿀팁 주신대로 명심하고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매일이 그렇지만 오늘처럼 멋진 날에는 더더욱, 저의 0순위 수호천사님들 꼭 만나고 싶어 이렇게 왔어요. 서로 기다리고 서로 보고싶은 여러분과 피아노천사는 늘 기쁘고 설레는 첫눈같은 사이입니다! 정다운 눈꽃 엽서 댓글로 띄워주셔서 행복한 밤입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포근한 시간 되시길요. 💙💚💛🧡❤
@InterpreterThatYouKnowАй бұрын
언제나 저 똘망하고 야무진 눈매로 집중도 최상으로 끌어올려 연주하시는 민정쌤 연주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pianoangelАй бұрын
저의 눈빛은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겠죠? 😄😄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완성된 시간입니다. 귀한 시간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장성길색소폰SaxophoneАй бұрын
피아노천사님 94❤. 눈의 꽃. 아름다운 피아노 명연주 힐링시간 귀호강합니다. 큰박수로 응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이제 1만 구독이 기다리고 있군요. 화이팅하세요 👍☕️🍰🍀⚘️🫶🙂🎷🎶🎵
@pianoangelАй бұрын
성길님 눈처럼 곱고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에 힘내서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연주 들려드리겠습니다.💖💛😀😀 올 겨울도 음악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겨울나무-m1uАй бұрын
😍😍😍😍😍😍😍😍😍😍
@pianoangelАй бұрын
겨울나무님 댓글 엽서 반갑습니다! 오늘 나무들이 눈꽃을 피워내며 아름다움을 보여주느라 고생하는 것 같았어요. 이 노래와 함께 편안하고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songnsongmr8535Ай бұрын
피아노 연주가 공기를 따스하게 채워줍니다. 마법 같아요. 바쁜 하루 중 무언가로부터는 위로받고 싶은 지금 이 순간에, 최고로 감사합니다. ❤❤❤
@pianoangelАй бұрын
눈꽃처럼 아름답고 포근한 감동을 드리고 싶었는데, 수호천사님들 마음이 더해져서 마법으로 함께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저도 기쁩니다!! 여러분 일상의 공기를 음악으로 곁들여 채워드릴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지요.. 오늘도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식의 밤 되시길요. 😊💚💚🤍❤
@안승철-l9sАй бұрын
아 이거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
@pianoangelАй бұрын
와.. 이럴 때 정말 기쁩니다. 눈 내리면 생각나는 노래, 오늘 아니면 부를 수 없는 마음으로 연주했어요. 와주신 덕분에, 함께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꽃으로 완성되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
@체르니츠2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anoangel29 күн бұрын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체르니츠29 күн бұрын
@@pianoangel 소소하지만, 꾸준히 도움이 되며... 이곳에서 음악을 애호하고 천사님 좋아하는 모든 이들이 천사님의 음악성을 인정해주셔서 먼훗날까지 오래도록 기억되는 음악이웃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ianoangel29 күн бұрын
@체르니츠 🤗💖 따뜻한 마음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jeku3322Ай бұрын
지금 골목길을 걸어 내려가며 듣네요 눈 내리는 골목길 가로등불빛에 보이는 눈꽃들
@pianoangelАй бұрын
길조심 하세요! 이제는 밖에서 손이 시려울텐데.. 손도 호호..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howoongkim4804Ай бұрын
눈오는 밤에 멋주 연주를 듣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떡가루가 떨어집니다 첫눈이 오면 데이트를 약속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중년이 되었네요 감동적인 연주 고맙고 감사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첫눈처럼 풋풋했던 그때의 설렘이 떠오르시나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따뜻한 마음, 감동적인 시간에 담아 전해드립니다. 😊🤍 약속하지 않았지만 올해 첫 눈꽃을 보며 여러분 만나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겨울밤입니다. ❤❤❤⛄⛄🌷
@현규박-r7dАй бұрын
올해 첫눈과 함께 이 밤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게 선곡을 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나무꾼
@pianoangelАй бұрын
선곡과 연주 좋아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가사를 유심히 보면, 과거, 현재, 미래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화이트 아웃.. 눈세상에서 마치 사랑의 환각에 빠진 듯.... 들을 때도, 부를 때에도, 심정적으로 몰입이 되고 드라마틱한 곡이어서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첫눈 내리는 오늘, 저의 연주들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들과 기념한 올해의 첫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을거예요. 겨울에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 엽서 나누며 지낼 따뜻한 시간 기대하며, 추위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고 설레기만 합니다. ❤❤💙🤍💜
@cho5377Ай бұрын
눈 폭탄 심술... 그래도 영원한 사랑의 메세지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설렘만 갖기엔 여러가지 걱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예요... 부디 올 겨울은 심술 아주 조금만 부리길, 되도록 아름다운 모습으로 머물러 주길 빌며 바라고요. 그래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여러분과 함께 좋은 마음으로 올해의 첫 눈꽃을 기념하는 행복한 밤입니다.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에코야Ай бұрын
천사님 안녕하세요 올 겨울들어 첫는이 지대로 내려주니 젊어서는 싸다니며 좋아도 했는데 어르신되니 미섭내요 첫눈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정감이 좋아요 젊어 눈내리면 쏘다니며 좋드니 어르신되니 눈이 내리면 걷는것도 운전도 겁이나여ㅋ 직장 주변 큰나무들 눈이 내려 멋진 상고대를 만들고 보기는 쵝오죠 내일부터 추워진다니 속내의 입고 다녀야죠 여지것 안입었는데 올부터는 입고싶내요 젊은이들 이해 안가것지만 나도 젊어서 지금까지 내의가 없슈 올부터는 추위가 겁나서 안되것슈 ㅋ 이박사님 멋부리시지 마시고 따시게 빨강 내의 입고 다니슈ㅋ😅 ㅋ
@pianoangelАй бұрын
맞아요, 내의 안입으면 손해죠! 멋부린다고 내의 안입는 것 보다는, 에코야님이 따뜻하게 의복 챙기고 마음을 위한 음악도 챙기며 추운 계절을 대하는 에코야님이 진정한 겨울멋쟁이십니다. 눈이 내려 설레고 즐기고 좋은데, 한편으로 어쩔 수 없이 걱정도 되어요. 최소한의 이동으로 조심하고 지내면서.. 눈으로 인한 많은 분들의 고생도 피해도 최소한이기만을 바랄 수 밖에요. 에코야님도 안전 운전, 길조심 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요. 🤗❤❄🎶🌷⛄
@guntaepark7929Ай бұрын
와 엄청 좋아하던 곡인데 이렇게 딱 맞는 시기에 딱 맞는 피아노 연주라니..^^ 동시대를 살아가고 비슷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일이군요.^^ 이번에도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첫눈 오는 날 되세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눈송이처럼 반갑고 아름다운 댓글 고맙습니다. 사실 제 머릿속, 마음속엔 온통 수호천사님들 만날 생각뿐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오늘처럼 딱 딱 !! 여러분과 서로 통하는 기쁨도 누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전해 드릴게요. 행복한 첫눈 하루로 마무리 하시길요! 🥰⛄🌷🤶🎶
@James-wi4jzАй бұрын
가로수의 눈꽃을 보고 아주 황홀한 하루였어요. 타지도 못하는 스키장 생각을 하루내내 했습니다. 동계올림픽조직위원이었던 어떤분이 60에 스키를 배우셨다는데 저도 스키를 이제라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젊어서 실컷 못놀아서 그런지 저는 왜 나이먹어도 새롭개 하고싶은게 자꾸 늘어나요 . 피아노도 치고싶고 스키도 배우고싶고 ^^ 이제 다시 12시까지 피아노 연습하고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네요. 천사님 연주 감사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피아노 연습도 성실히 하시고 스키를 배울 생각도... 내일을 꿈꾸며 나아가는 활력있는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언가에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면 마음이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살아있다는 것, 새로운 시간으로 만들어갈 내일을 그려본다는 것, 참 멋지고 낭만적으로 느껴집니다. 스키장을 생각할 생각조차 못했는데 오랜만에 듣고 떠올려보니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그래도 저는 스키를 배우거나 탈 생각은 못하겠지만요. 스키장 풍경이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새로움을 향한 James님의 마음이 제게도 새로운 기운을 전해 주셨어요. 멋집니다. 오늘도 함께라서 복되고 즐거운 하루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연습시간이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
@이나야-i6jАй бұрын
수-많은 피아노 명곡을 연주하신 경력,능력으로 보면 금일 연주는 긴장하신 표정은 아닐테고,한곡 한곡 연주 하심에 열정을 다하여 연주하시는 표정에 하트를 보낼게요.❤❤❤ ㅡ감사합니다ㅡ
@pianoangelАй бұрын
항상 수호천사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격려에 감사하며 연주하고 있어요. 🥰🥰🥰 오늘도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아름다운 시간, 좋은 연주로 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아.. 오늘 연주는, 보시기에 표정이 평소와 달랐나보네요. 저는 사실 그런건 뒷전이예요. 그냥 노래에 집중하다가 숨차고 숨 막혀서 쓰러질 뻔 했어요. ㅎㅎㅎ 숙련자이든 전문가이든 매번 열과 성을 다해야만 연주가 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답니다. 만약 이런 상태에서 시작해 샅샅이 외우고 여유가 생길 때까지 연습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목숨을 걸다가는 일주일에 한 곡 간신히 올리기 어려움은 물론, 도전천곡까지 가기도 전에 쇠약하여 포기하게 될 수 있음을 깨달았기에... 🤣 세심히 좋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힘이 납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김태홍-g9eАй бұрын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을 들게 만드는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이 연주곡의 제목은 '눈의 꽃(일본말로 유키노하나)'이군요.선생님의 피아노 연주곡으로 이 곡을 감상하니까 가수가 이 곡을 부를 때 느끼는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이 몰려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눈 내리는 날, 여러분들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드리는 감성과 눈꽃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감동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을 잘 받아주신 것 같아 한없이 고맙고 기쁩니다. 수호천사님들 이야기 듣고 있으면 제가 참 좋은 연주자가 됩니다. 내 삶에 빈 구석, 채워지지 않는 한가지가 무엇이었을까... 여러분 곁에서 답을 찾았어요. 나누고 누리는 시간을 채우는 음악으로 완성시켜 주신 여러분 덕분에 저의 하루 하루도 아름답게 완성시켜 갈 수 있어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종호박-u9r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이곳은 눈은 없고 바람만 세차게 불었습니다. 제가 바람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특히 앞에서 부는 바람을 두려워요. 제가 좋아하는 눈과 관련된 음악 은 1회 대학 가곡제 대상 곡 "눈" 김효근 작사 작곡 조미경이 불렀죠. 지금 잘 부르진 못하지만 가사는 외우고 있죠. 이번 연주곡 눈의 꽃 은 가사는 못외워요. 천사님의 연주를 들으니 좋아서 외워 불러보고 싶은데 요즘을 잘 외워지지 않아서~~~~~~ 피아노 연주로는 처음 들었지만 좋았습니다. 감사드려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저도 이번 기회에 이 노래를 다시 잘 살펴보니 내용이 대단했습니다. 숨이 찰 정도로 쏟아내는 사연... 마치 함박눈이 쉼없이 거리를, 마음을 덮어주는 풍경처럼요. 바람이 먼저 겨울소식을 알리는 하루였군요. 저도 바람이 무섭습니다. 바람소리가 때로 파도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김효근의 가곡.. 그 이름은 얼핏 들어본 적이 있는데, 1회 대학 가곡제 대상곡이라니 그 의미가 크네요. 가곡으로 그려보는 눈이란... 어쩐지 낭만적이고 우아한 노래일 것 같은 기대를 안고 찾아 보렵니다. 오늘은 종호님 이야기에서 음악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훈훈해져요. 맞아요, 어떤 노래가 좋으면 직접 부르거나 연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죠. 그런 마음이 시작이어야 행복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여러분에게 그런 마음을 배우고 물들었어요. 무슨 곡이 참 좋아서 수호천사님들과 함께하고 싶다, 오직 그런 원인과 목적으로 연주하게 된 것이 기적이고 복이죠.. 오늘 노래엔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본다는 가사가 있기에 꼭 오늘 연주하고 싶었어요. 종호님 계신곳에 첫눈 내리는 날에도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눈을 기다리며... 바람의 심술은 잦아들었으면 좋겠네요.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포근한 밤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이태홍-z2kАй бұрын
민정님 피아노 연주 항상 감동깊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태홍님, 음악의 수호천사로 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첫 눈꽃을 함께 음악으로 기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이나야-i6jАй бұрын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ㅡ"첫눈이 오는데.. 에튀드는 무슨 에튀드..... 보고 싶은 수호천사님들을 만나야지" ㅡㅎㅎ 잘하셨어요 덕분에 남쪽 지역으로는 피아노천사님이 피아노 선율로 뿌려 주시는 "눈의꽃"을 흠뻑 맞아봅니다. ㅡ감사합니다.ㅡ
@pianoangelАй бұрын
ㅎㅎ 에튀드야 늦든 빠르든 언제든 하면 될 몫이고, 첫눈이 오잖아요~~~~~ 우리 수호천사님들이 음악 한 곡 듣고 포근하게 주무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잖아요~~~ 잘했다 말씀해 주시니, 이렇게 피어나는 첫 눈꽃의 밤을 함께 축하해 주시니 기쁘고 기쁩니다. 이나야님 덕분에 오늘은 피아노 건반에서 내리는 눈을 맞은 낭만이 있었다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
@김영-b6u3dАй бұрын
높은 창가에서 깊이 떨어지는 함박눈을 무심히 바라보는 날이 곧 오겠지요 라는 댓글을 4일전에 썼는데 이렇게나 빨리... 아파트 눈밭을 걷고 돌아와서 천사님의 음악을 들으니 올해의 첫 눈도 기억속에 깊이 남아 있을것 같아요 -혼자 있는 즐거움을 아는 날로 약속을 지켜주신 민정선생님!고맙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맞아요.. 첫눈 오는 날은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만나는 것이 약속이예요. 사랑하는 수호천사님들과 오늘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올해 내리는 첫눈은 아름답고 복된 눈일거예요. 산책길, 눈을 밟는 저녁의 낭만, 포근한 밤 음악 한곡을 곁들이는 여유.. 이 모든 것을 누리는 찐 멋을 아시는 여러분 일상에 배경음악이 되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고맙습니다. 귀한 시간 제게도 나눠 주셔서 행복해요. 편안하고 즐거운 겨울의 시작이길 바랍니다. ☕🤗🧡🧡
@하익봉-k8nАй бұрын
온 동네가 온통 흰색으로 염색하고, 미처 떨어지지않은 단풍잎위로 눈이 내려 이불을 덮은 듯한 풍경이 새로워 천사님께 눈 노래를 선물해 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심전심^^ 겨울은 별을 바라보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눈 이불 덮은 나무가지끝에 별을 달아 성탄트리처럼 영롱하게 겨울 밤을 밝혀야겠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단풍잎 엽서들을 부치지도 못했는데 흰 눈이 그 많은 사연들을 다 덮어버린 풍경... 저도 느꼈어요!! 와.. 그런데 익봉님도 감성이 대단하십니다.. 가을의 아쉬움, 단풍의 미련을 성탄트리로 승화해 주시다니. 따뜻한 마음이 두근두근 이미 캐롤을 부릅니다. 오늘 노래에 담은 저의 정성이 수호천사님들 마음에 눈꽃같은, 별빛같은 반짝임으로 머물렀길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하익봉-k8nАй бұрын
오늘 같은 밤은 목월선생의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노래가 흥얼거려 지네요.
@min-sukim2404Ай бұрын
한참 유행했던 노래네요. 대중적인건 잘 모르는데 이곡만큼은 뇌리에 남네요. 그래서 그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오늘 첫눈도 역대급이라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역대급!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첫눈으로 드디어 겨울이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 노래는 무엇보다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의 영향으로 큰 인기를 얻은 기억이예요. 그 시절의 추억과 함께 첫눈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 평범한 하루에서도 잠시나마 잊지 못할 순간을 누리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따뜻한 하루입니다. 고맙습니다. 😊❤❤❄🌙
@이성호-n7o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 이민정 선생님의 연주는 항상 감동적입니다 🎉🎉 다른 연주자분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가슴에서 느껴집니다 🎉🎉🎉 첫 눈 때문에 뜻하지 않게 오늘도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 연주 감사합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성호님 제 연주 맘에 들어해 주시고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전해 주시는 이런 말씀과 함께해 주시는 귀한 시간 덕분에 제가 계속해서 한곡이라도 더 연주할 수 있는 힘이 붙습니다. 선물로 받아주시는 이 시간이 제게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악 듣고 더욱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눈 덕분에 여러분과 이야기도 나누도 좋은 음악도 누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
@daihyunkwon6722Ай бұрын
다들 첫 눈 에 대한 한 가 지식 의 추억은 있으리라 생각해요 저는 남부 지방에만 살아온 사람인데 군 입대를 강원도에 배치를 받아서 군 생활을 했는데 10월 말 경에 첫 눈을 보았던 신기한 기억이 새롭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순백으로 깨끗해 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아... 뭔가 풋풋하고 아련하고 찡하고 아름다운 순간의 회상이네요.. 군모에 떨어지던 하염없는 눈송이들이 오늘밤 추억으로 되살아나 이제 시작하는 겨울의 밤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상상을 해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시간 덕분에 제 마음도 피아노 연주도 아름답게 제자리를 지키며 내일을 꿈 꿀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제 손끝을 떠난 음악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여러분이 지켜주셔서! ❤💛💙🤍
@현규박-r7d26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현장작업에 초저녁에 잠들어 새벽에 잠에 깨어서 민정씨! 연주를 감상하는군요 이 보다 청량제가 없군요 나무꾼
@pianoangel25 күн бұрын
현장작업 하시는 나무꾼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시네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마음에 포근한 눈의 꽃 피어나는 밤 보내세요. ❄️☕️
@KDS-z4uАй бұрын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백석은 자기가 나타샤를 사랑해서 눈이 나린다고 표현 했었지요. 폭설 이라 표현 할 만큼 첫눈이 세상을 덮은 오늘, 서둘러 피아노 앞에 앉으신 그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이렇게 첫눈을 의미하며 천사님과 시대를 공유했다는 사실은 오랜 시간 속에서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이 공간이 빛나는건 천사님의 자세한 해설과 댓글을 통하여 노래에 얽힌 사연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덤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 모르는 노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열정적으로 연주하는걸 보니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깊이를 짐작케 합니다. 그 마음들 때문인지 종일 내렸던 첫눈이 밤에도 계속 내립니다. 지독한 사랑 입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이렇게 눈이 푹푹 나리는 날, 수호천사님들이 내 생각을 안하실리 없다... 아니 찾아주실리 없다! 이런 자신감?과.. 이러한 믿음을 갖고 있기에... 여러분께 노래로 말을 거는 것이, 첫 눈꽃 피는 날, 저의 첫번째 할일이었습니다. 최선의 정성으로 연주를 전해 드리고 나머지는 전부 여러분께 맡기면 아름답게 완성이 되는, 하늘이 주신 복과 기적을 만끽하고 누리는 피아노천사로서.. 여러분의 칭찬과 격려까지 덤으로 받으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지독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달콤하게 느껴질 수 있다니.. 그렇다면 저도 지독하게 여러분 곁을 지키겠습니다. ❤❤❤ 사랑해요 수호천사 ❤❤❤
@하종-l7hАй бұрын
첫눈이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을 만나 눈물이 나도록 웃으며 눈길을 걸어보자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을 기다린다 아직도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은 내린다. 정호승 시인의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시 중에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첫눈이 오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을 거예요. 어찌보면 우리 모두 서로 그리워하며 첫눈을 기다렸나 봅니다. 삭막한 도시에 살면서 첫눈의 설렘이 희미한데 오늘 천사님의 '눈의 꽃' 연주로 겨울 감성이 깨어난 기분입니다~ 겨울엔 한번 듣고 가야 할 노래를 순백한 모습으로 진심어린 연주에 집중되어 들었어요~^^ 첫눈이 평펑 내립니다. 첫눈치곤 많이 내렸습니다. 찬바람에 한잎 두잎 이별의 눈물처럼 우수수 털어내었던 단풍나무에도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났어요. 하늘에서 축복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펑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천사님에게도 축복이 평펑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을 기다린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저는 수호천사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분명합니다. 첫눈을 맞이하면서 여러분과 당장 만나야한다는 굴뚝같은 마음 그리고 무슨 곡으로 말을 붙여볼까.. 하는 생각이 눈송이처럼 저를 채워준 하루였습니다. 부치지 못한 단풍잎 엽서... 흰 눈이 모두 덮어준 사연들.. 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께할 시간이 앞으로도 많으니까요. 겨울에는 눈을, 그리고 더욱 그리워지는 온기를 만끽하고 후회없이 함께하리라, 좋은 마음의 다짐을 하는 첫눈 내린 날이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겨울이 온 것을 축하하고 안부를 나누는 이 시간이 참 귀합니다. 살아갈 힘을, 음악에서 얻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여러분으로부터 늘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제게는 여러분이 음악입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꽃피는 시간이예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전해 주신 이 첫눈에 대한 시를 티켓 삼아 꿈나라 감성열차를 타겠습니다. 하종님도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
@하종-l7hАй бұрын
@@pianoangel 내년엔 첫눈 오는 날 기다림과 설렘으로 만나기를 오늘 행복했어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하종-l7h 내년 첫눈오는 날에도 여러분과 함께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저도 수호천사님들 덕분에 오늘 최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
@맹추-x4bАй бұрын
겨울의 시작부터 대단한 눈이네요.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저희 집 마당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은 일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곡이죠. 그 가수를 좋아해서 알고 있었는데, 한국 번안곡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어요. 그 가수 노래 중에 몇 개를 좋아하는데, 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좋아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특히 "내가 죽으려고 한 것은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고쳐 매는 건 서툴단 말이야,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라는 대목을 좋아했어요. 연주와 관계없는 얘기를 곁들이고 말았네요. 내일도 눈이 온다네요. 교향곡의 1악장 도입부가 굉장히 웅장한 느낌입니다. 어떤 계절이 될지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 어머나, 그 노래는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예요! 특히 라이브 영상을 생각나면 한번씩 찾아보곤 했었죠.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한 영화 NANA도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죠! 이렇게 우연히 소식을 들은 오랜 벗같은 그 노래를 오랜만에 다시 반갑게 만날 계획에.. 설레기까지 합니다. 연주와 관계가 없긴요... 오늘 눈이 내리지 않았다면, 제가 늘 수호천사님들과 만남을 기다리는게 아니라면, 그래서 이 곡을 연주하지 않았다면 전혀 나눠지지 못할 이야기인데요! 저는 그렇게 철썩같이 믿습니다. 🧡💛❤ 첫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겨울밤, 음악과 함께 더욱 따뜻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
@jungmusicАй бұрын
이민정씨의 명품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 뛰어난 솜씨에 댓글 다는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니군요 꼭 겨울에 온 것 처럼 피아노 연주 풍경이 아름답군요 하지만 꼭 멋진 연주를 한다기 보다 연주를 자기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연주자가 더 훌륭하지 않을 까요? 바로 이민정씨가 그런 연주자 입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그런 칭찬은 처음 들어봐요... 눈물 날 것 같아요. 겨울왕국의 반짝 빛나는 눈꽃을 선물받은 기분이예요. 그렇지만 차갑지 않은 따뜻함이 느껴져서 마음까지 데워주는 눈꽃이요. 수호천사님들의 댓글 엽서는 제게 최고의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풍경이 꼭 예쁜 엽서전 벌어진 듯 정답고 아름다워요. 제가 받은 기쁨과 행복을 여러분께 전부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피아노와 함께 정성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호님의 아름다운 감성도 피아노 연주를 위해, 지금처럼 아낌없이 계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
@@jungmusic 최선을 다하며 무언가를 완성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누구나 최고로 아름다운 모습일겁니다. 정호님의 존중을 배웁니다. 예의와 정중함 그리고 재치까지 갖춘 댓글을 보며 저는 늘 미소짓는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
@wookkim4524Ай бұрын
아주 옛날 눈많이 오는 나라에서 두번 겨울을 보냈는데 그때 생각이 떠오릅니다. 여자친구 기쁘게 해준다고 언제 올지 모르는 그녀를 영하 20도 날씨에 버스정거장에서 한시간 넘게 기다리다 얼굴에 동상 걸렸던 기억도 나고. 오늘 그시절 그나라 생각나는 하루였어요 :)
@pianoangelАй бұрын
욱이님은 흉내낼 수 없는, 진정한 낭만을 아는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시스트 이십니다. 그 겨울, 가장 뜨거운 마음을 가졌던 한사람..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남자일 거예요. 오늘은 저의 연주 찾아주셔서 노래와 함께 올해의 첫눈이 낭만으로 남습니다. 포근한 밤 되시고 내일 아침 길조심, 감기조심 하시길요!! 🤗🤗💗💗🎶🌟
@아모레미오힐링휴식역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잘 하십니다 덕분에 행복해지네요 피아노 연주 심금을 울리네요 너무 좋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요 종종 방문할께요 계속 함께 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 😄 😁
@pianoangelАй бұрын
따뜻한 마음 담아 보내주신 댓글, 첫 눈꽃처럼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찾아 주시는 여러분 귀한 시간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편안한 여유 누리시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음악 전해 드리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시길 바랍니다. 제 연주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beyondlimit-c5lАй бұрын
흑백의 조화로운 건반위에 민정님의 손 가락을 보고 있으니 봉황이 건반위를 활공하는 모습처럼 넘 아름답네요. 아름답고 귀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저도 수호천사님들 아름다운 눈빛으로 연주를 바라봐 주시는 걸 매번 느껴요.. 공감으로 함께해 주시는 이 시간이 감동으로 남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
@박선희-h7i5bАй бұрын
첫눈이너믄많이내렸어요 소복소복^♡♡^
@pianoangelАй бұрын
소복소복! 눈왔다고 '눈의 꽃' 을 연주한거예요... 여러분들 예쁜 첫 눈꽃보면서, 아름다운 '눈의 꽃' 감상하시면서 더욱 즐거우시라고요.. 그리고 첫눈 내린 날, 이렇게 수호천사님들 댓글 엽서도 받고 싶어서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림자의역설Ай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혹시 박효신씨의 그 곡인가?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이것이 바로 음악을 매개로 경험하게되는 인간감성의 보편성인 것. 눈 내리는 계절 그리고 그 풍경을 더욱 선명케 만드는 배경과도 같은 음악. 이걸 한 명이 아닌 다수가 동시에 경험하기 때문. 나는 어쩌면 이렇게 당연한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우치는 중인지도 모른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네, 정말요.. 일부러 찾아 듣지 않았어도 지나가는 가사에 귀가 쫑긋해지는... 😊 마음도 귀도 꽁꽁 닫고 얼리지만 않아도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의 꽃' 덕분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그림자님도 늘 음악과 함께하는 뜨거운 마음과 귀한 시간이 늘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jungmusic24 күн бұрын
눈의꽃 겨울이야기 답게 하얀상의 복장으로 나오셨네요 구슬픈 음악이지만 연주를 자신의 표현에 맞게 컨트롤 하셨네요 박자하나 안틀리고 참 대단하십니다
@pianoangel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첫눈 오던 날, 여러분께 잘 보이고 싶어서 하얀 블라우스를 꺼내어 입어봤습니다. 복장까지 세심히 봐주시고, 즐거운 눈의 꽃, 감상 하신 것 같아 기뻐요. 피아니스트인데 박자를 지키는 것은 기본이죠! ㅎㅎㅎ 정호님은 요즘 무슨 곡 연습하시나요? 피아노와 함께 따뜻한 음악으로 가득한 겨울날이길 바랍니다. 💖⛄☕🌷
@jungmusic23 күн бұрын
따뜻한 응원에 힘이 납니다 제가 요즘 무슨곡을 연주하나고요 전에 마지막4곡올린것 중에서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바램 내고향 등이 있는데 쉬운 악보이고 바램은 나중에 제가 악보보고 끝까지 치는게 질투가 났는지 작곡자가 저작권 침해로 차단 시켰습니다 화가 났지만 법은 할수 없나 봅니다 다음에 올릴때는더 노력하여서 좋은 음악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겨울나무-m1uАй бұрын
피아노천사 채널은 글나라 ! 피아노천사와 수호천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은 댓글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나라! 감성충만 피아노연주와 함께한 글나라 여행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지난번 '가랑잎 엽서' 댓글 중 어느분이 예전에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예쁜 엽서전' 이 있었다고... 추억을 되살려 주셨어요. 수호천사님들이 이곳에 남겨 주시는 댓글이 제게는 꼭 예쁜 엽서 전시회 같아요. 밀봉한 편지가 아닌, 누구든 봐도 괜찮다는 마음의 창을 느낄 수 있는 다정한 엽서들... 보낸이 이름과 주소만 찍혀있는 엽서 한 장에도 그리운 마음이 달래지고 실려온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처럼 제겐 여러분 댓글이 그렇습니다. 정다운 이야기, 감성적인 노래와 함께 포근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은 겨울나무님 엽서까지 읽고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사랑해요 수호천사! 덕분에 행복합니다. 💝💝💝💚😄
@겨울나무-m1uАй бұрын
@@pianoangel 창밖에는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hsj5195Ай бұрын
이 선생 오늘은 제가 1번입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
@yu시영Ай бұрын
여기 첫눈이 요란 했어요. 햇볕이 나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워 지더니 폭설이 내리고를 여러번 반복 하더라구요. 우박 내렸다가 싸릿눈도 오고요 함박눈도 내렸다가...... 반갑기도 했지만 필드 에서 일하다보니 번거롭기도 했어요. < 반가운쪽이 더 했지만요 ㅋ > 다행 인건 춥지 않아서 도로는 얼지 않아 다행 인데 내일 아침이 문제 입니다. -- 첫 눈 오는 날 -- 해마다 한번은 찾아오는 첫눈, 반갑기도 하지만 본격적으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까 벌써부터 몸을 사린다. 첫눈 이니까 오늘 만큼은 반갑게 맞이 해야 겠다. 온 대지에도 눈이 내리지만 내 마음 속에도 내린다. 어릴적 첫눈이 내리면 < 야!! 첫눈이다 >> 쏜살 같이 밖으로 뛰어 나가 입 딱! 벌리고 하늘을 올려다 보고 깔깔 대며 좋아했다. 눈 한송이 입으로 들어 가면 아이스 크림이 따로 없었지. 첫 눈이 오면 문득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 난다. 원두 커피의 은은한 향기로 그 추억을 생생 하게 그려 보자.😂😊 이 곡을 감상 하다보니 시인도 아니면서 시인이 되네요. 노래 가사가 참! 좋아요. 어쩜, 가사를 저렇게 예쁘게 쓸까요. 이곡을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자세히 자막을 읽어보니 눈물 겹도록 아름답네요. < 혹시 그대 있는곳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 특히 이 대목이 좋았어요.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첫눈 오는밤 < God bless you !! >ㅕ
@pianoangelАй бұрын
예쁘고 절절한 마음을 듬뿍 담은 가사와 함께하니 음악의 감동이 훨씬 커지더라고요.. 오늘 내린 눈처럼 사랑과 그리움을 동시에 퍼붓는 심정이 느껴질만큼요. 그런데 시영님의 시도 참 좋아요. 귀엽고 정답고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어린 시절 풍경이 저도 떠올랐어요. 어려서는 눈이 내리면 눈사람이 만들고 싶어서 조마조마 했어요. 과연, 엄마가 눈사람 만들러 함께 가줄까, 하면서요. 아니면 나가 놀도록 허락해줄까, 그랬던 것 같아요. 어느날에는 엄마가 흔쾌히 함께 눈사람 만들자고 해서 고무장갑까지 동원해서 큰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그런 기쁨은 이제 다시는 못 느낄 것 같아요. 이제는 눈사람 만들으라 해도 춥고 귀찮은 생각이 먼저일테니까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하는 제 마음이 눈사람을 만나고 싶은 어릴적 마음이었답니다. 이렇게 첫눈이 복스럽게 내리는데, 좋은 노래로 여러분께 말걸고 함께 이 시간을 나누지 않으면 다시는 오지 않을 행복이라서 놓치면 안될 것 같았어요. 이렇게 반겨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올해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될겁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첫눈의 반가움과 설렘처럼 새롭습니다. 오늘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는 귀한 시간에 저의 연주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시 엽서도요! 이제 겨울인데 길조심, 감기조심 하시고 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헌지휴Ай бұрын
하루종일 눈꽃 세상이었습니다. 나는 아침일찍 마당과 앞길에 수북히 쌓인 눈을 치우고, 나무 가지마다 하얗게 내려 앉아있고 앞산과 개천가 마른 갈대꽃 위를 포근하게 뒤 덮여 있는 설경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우리 천사가족분들도 나름 첫 눈이 주는 정취를 저마다 즐기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어둠이 내리고 고요와 평화가 가득 채워지는 순간의 공백과 여백을 피아노 선율로 채우면서 지금 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모든 분들이 평온함을 바랍니다.
@pianoangelАй бұрын
마음에도 두 눈에도 하얀 첫눈으로 채웠던 하루의 마지막 눈, 귀에도 첫눈으로 채워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송이 송이 성실히 세상으로 도착한 첫눈처럼 저도 여러분께 도착하는 피아노 소리로 몫을 다한 하루로 살 수 있다는 이 기분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하루, 눈을 치우는 시간으로 시작하신 첫눈 내린 날,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음악을 이불 삼아 포근한 잠에 드시는 밤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찾아 주신 덕분에 혼자만의 고독으로 사라질 수도 있었던 시간이 함께 누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피었습니다. 종일 내린 첫눈만큼 펑펑 고맙습니다. ❄❄❄💗💗😊
@becarefulhowuthinkАй бұрын
첫눈이 내린 숲~ 넓게펼쳐진 나무가지에 눈꽃이 피어나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것 같아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을단풍도 운치가 있었지만 오늘은 눈꽃왕국으로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몇해전 폭설때 단풍나무에 쌓였던 눈꽃모습을 다시보고싶은 맘을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아침에 보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붉은 단풍나무 밑으로 들어가 눈꽃을 바라본 장면도 자연이 주는 선물같았습니다. 첫눈 내린날에 맞추어, 아름다운가사로 가득한 눈의꽃~ 우리사랑 영원하길...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피천님의 피아노연주로 감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상속 조명등과 악보대 모양이 숫자7로 보이는데, 알고있나요 피천님... 숫자 7은 행운을 가져온다고 하잖아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랄께요. 🎉🎉❤😊
@pianoangelАй бұрын
아.. 숫자 7이라니 기분 좋아요. 이번 연주곡은 악보가 총 6 페이지였어요. 모든걸 외워서 할 때엔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악보를 잘 보도록 하는게 관건이예요. 보면대를 바짝 당겨놓고 악보를 편집해 4쪽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낱장이 길어져서 보드를 대고 세워야 했어요. 그 과정에서 뜻밖의 숫자 7이 만들어졌네요. 어제는 눈꽃, 오늘은 눈물처럼... 하루종일 녹아내리는 눈을 보고 들어야 하는 하루였지요. 이런게 모두 겨울의 낭만이라고 생각하니 즐거워요. 눈 때문에 겪었을 곤란도 많은 어제 오늘이었을텐데 잠시나마 마음에 환한 빛을 가져다 주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물론 여러분과 함께하는 음악이 올해 겨울마중의 핵심이었고요!! 함께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여러분 만날 수 있으면 제게는 매일 최고로 좋은날이예요. ❤❤🌷❄
@현규박-r7dАй бұрын
드라마 자주보세요? 역사극 정도가 전부라 언젠가 시나리오 몇편을 쓸 생각을 하고 있지만 잘될지 모르겠네요? 나무꾼
@pianoangel28 күн бұрын
여러분과 함께하는 드라마로 이미 풍성한 생활이기에... 마음만큼 드라마 시청을 자주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다음 회는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고요. ㅎㅎㅎ 여러분이 저의 음악드라마 주인공이세요. 현규님이 적어 주시는 한 줄 댓글들도 모두 대하드라마를 완성시키는 소중한 대사가 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sunggillpark7407Ай бұрын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을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이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pianoangelАй бұрын
첫눈처럼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눈 내리는 날 감성 가득한 멜로디를 선물해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기분딱-o5m8 күн бұрын
아니 뭔 드라마 주인공 보다 연기력과 감정을 더 잘 표현하는거 같아요 😂
@pianoangel7 күн бұрын
따뜻한 격려 말씀이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과 함께 더욱 즐겁고 포근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체르니츠29 күн бұрын
지난 1월28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바빠... 유투브를 볼 시간도 없이 겨울을 맞이했나 봅니다. 오늘 오랜만에 시간이 나.... 겨울 첫 눈이 수도권 일원과 많은 눈이 내려 자주 다니는 중앙고속도로 원주시 만종터널 부근에 54대 추돌사고가 났다라는 늦은 뉴스를 보며, 우리 모두가 겨울 블랙 아이스를 조심해야하는 경종을 준듯하군요... 박효신의 눈의꽃과 더불어 천사님의 다양한 피아노 곡을 독점적으로 듣고 즐기며 오후 한 나절을 신규 공사에 대한 집중력있게 건축 설계 마무리를 하면서 쉬어갑니다. 고맙습니다.
@pianoangel29 күн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겨울의 시작을 알린 성대한 눈꽃처럼 체르니츠님도 여러가지 일로 풍성하게 계절의 시작이 되셨겠어요. 눈길이나 빗길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밖에 있어야하는 상황에 안전이 정말 걱정되죠. 사고 소식으로 마음이 안좋았는데 올겨울 앞으로는 더욱 조심에 조심으로 더이상 누구에게도 사고가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오늘도 저의 음악 찾아 주시고 귀한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따뜻한 하루입니다. 음악으로 집중도를 올리신다니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
@체르니츠29 күн бұрын
@pianoangel 나이가 있음에도 일을 할수 있음이 감사하고,후학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일들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ianoangel28 күн бұрын
@@체르니츠 새겨볼 말씀입니다. 저도 도전천곡 목표를 걸고 하고는 있지만, 어떤 지점까지 해내고 그만둘 일이 아닌, 사실은 일생을 두고 할 수 있고 그래도 좋은 일이 있다고 생각하면 더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체르니츠28 күн бұрын
@@pianoangel 천사님! 맞습니다, 저역시 한분야에서 40여년간 종사하다보니, 원자력/LNG발전소, 8,000여세대 아파트, 각종 상가 건물및 플랜트 건설, 심지어 대형 사찰까지 수많은 건축물이 제 관리에 의해 건설되고 검토되어 하자 없이 성공리 은퇴를 할수 있었던 곳도 결국 기술 노하우에 의한 경험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도왔기때문이라 봅니다. 천사님처럼 좋은 인연에 재능 기부삶을 베풀어가는 것도 언젠가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pianoangel28 күн бұрын
@@체르니츠 저의 연주 찾아 주시는 것만 해도 제게는 막대한 힘이 되는데.. 이렇게 제 마음까지 헤아려 주시고 힘을 북돋워 주시는 체르니츠님은 저의 진정한 음악의 수호천사십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요. 정말 고맙습니다!! 💝💝💝💝💝💝
@현규박-r7d28 күн бұрын
가는 해를 마무리하고 나에게 피아노천사를 만나서 행복했으면 때로는 스승이자 벗으로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좋아았으며 팍팍한 이 현실에 단비와도 같았고 댓글에 답글은 그 어느 메시지 보다 힘이라 천곡으로 가는 길까지 응원하면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할 거예요 차가운 날씨에 좋은 차 마시고 따뜻하게 건강관리 잘하세요 나무꾼
@pianoangel28 күн бұрын
음악과 함께하는 순수한 진심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현규님을 수호천사로 만날 수 있어서 올해 저에게도 큰 행복이었어요. 눈부신 새해에도 함께해요! ✨ 공감은 감동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
@현규박-r7d12 күн бұрын
더위에 고생을 했는데 어느새 추운 겨울을 맞이 했군요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민정씨는 어느 계절이 좋은가요 나무꾼
@pianoangel11 күн бұрын
여러분과 함께하는 날마다 좋은 날,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저의 연주 늘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종호박-u9rАй бұрын
오늘 1등 나머지 댓글은 늦게~~~~~~~~~~~요
@pianoangelАй бұрын
❤❤❤❤❤❤ 수호천사님들은 모두 모두 제 마음에 1등보다 더 먼저 0번 영구결번!!! 이요~~
@jeehyekim46102 күн бұрын
😊
@pianoangelКүн бұрын
❤️❤️🎶
@つのだひろたかАй бұрын
日本では、中島美嘉女史が唱いました。和題を「雪の華」といいます。美しい旋律。
@pianoangelАй бұрын
찾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세요. 🤗💖
@현규박-r7dАй бұрын
자정이 넘은 이 시간에는 민정씨는 무얼하나 잠자리에 들었나 아니면 다음 곡 준비를 위해서 피아노를 치고 있을까?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있을지 민정씨! 지금 뭘 하세요? 나무꾼
@pianoangelАй бұрын
요즘은 여러분과 나누는 댓글 이야기로 제 삶이 꽉 찬 것 같아요. 음악과 그리고 수호천사님들과 함께라서 따뜻한 연말입니다. 현규님도 음악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