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절대로 주문이 아닙니다. 이성을 버리고 황홀경에 빠져 중언부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영적대결을 벌렸던 바알 선지자들은 기도응답을 위해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았습니다. 응답이 없자 큰 소리로 부르고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고 미친듯이 떠들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왕상18:36-37) 기도하였습니다. 이해 없이 주문을 외우듯이 하는 기도는 이방인의 중언부언 기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또 하나님의 뜻이 나로 인해 이루어 지길 위해 하는 것입니다.
@남순자-t7g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신 합니다
@drchoclinic4974 Жыл бұрын
개신교가 요한계시록의 용으로 타락하게 만든 구원 교리. 예정론. 착한 사람이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예정된 믿는 사람이 천국간다는 교리.
@새미기픈-w6r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착한지 아닌지 누가 평가하지요? 그 평가는 절대적입니까?
@drchoclinic4974 Жыл бұрын
@@새미기픈-w6r 사람의 맘 속을 아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분이십니다. 그 속사람의 어떠함이 드러나는 과정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도들이 죄를 계속 짓고 회개치 않는다면 생명책에서 지우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약 광야시대 멸망한 이스라엘이 교훈입니다. 바울사도도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끝나는 성도는 하나님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bkj826710 ай бұрын
신앙은 종교와 다르다 . 信 : 믿을 신 즉 사람이 말씀을 믿는 것 仰: 우러를 앙 즉 사람이 무언가를 우러러 본다 입니다. 宗 : 마루 종 즉 가장 높음 가장 고상하다. 敎 :가르칠 교 즉 가장 높고 고상한 가르침 입니다 * 신앙은 믿고 우러러본다 이고, 종교는 가장 높고 고상한 가르침 이라는 것이다* 그러데 기독교도 종교 화 된 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니고 신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