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47. 그때 경성에 악마가 살았다: 종교 도시 경성과 악마집단 백백교(白白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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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의 땅의 역사

박종인의 땅의 역사

Күн бұрын

그리하여 식민시대 조선 수도 경성(京城)은 종교의 도시가 됩니다. 영성으로 민족을 부흥시키고 현세에 개벽을 이루겠다는 종교들입니다. 민족 대신 ‘돈’이 장땡이라 여겼던 악마 집단, 백백교(白白敎)도 있었습니다. '닥치는 대로 살육을 감행하여 피살된 자가 추정인 사백여명...판명된 숫자가 일백오십팔명'
지난 2011년 민간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모임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관돼 있는 교주 전용해 머리를 인수받았습니다. 이 단체는 머리를 화장하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한 사찰에 묻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89
@wlsrhkd5868
@wlsrhkd5868 11 ай бұрын
보천교 십일전을 총독부에서 불하 받아 현 종로구 견지동에 태고사(현 조계사) 대웅전으로 이축 사용 하다가 십 수년 전에 붕괴 위험이 있다 해서 해체 복원을 하였는데, 그때 내려진 상량문에는 부처님도 아니고, 조선총독도 아닌 정무총감에게 감사 하다는 글이 나와서 신도들을 머쓱 하게 했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오 그런 일이 다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박병규-c9u
@박병규-c9u 11 ай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이 이렇게 배운 사람의 강의를 꽁으로 들으며 소통이 가능하단겁니다 좋은 유튜버 좋은 책을 찾는건 개인의 안목이지요
@진규윤-x8b
@진규윤-x8b 11 ай бұрын
가평! 통일교,신천지들이 그래서! ㅋㅋㅋ 자신들의 운명을 알고 갔을까! 전용해의 저주가 이어질까!
@애파-g7k
@애파-g7k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8.15 광복이라는 사건은 전혀 없었는데 너도 나도 독립운동가를 자랑하는 것처럼 있지도 않았던 8.15 광복을 기정 사실화해야 친일로 몰리지 않지.
@douglaskim6611
@douglaskim6611 11 ай бұрын
백백교 사건을 들으니 세월호 구우너파 사건이 떠오르네요. 순진한 사람들을 악용해서 자기 자신의 치부수단으로 희생시키는 악마들이지요. 오늘도 몰랐던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와나의성가름
@너와나의성가름 11 ай бұрын
백백교집단이 현제 여의집단 아닐까요?? 그래도 백백는 법의로 다스릴수나 있었지 저 여의도 역적집단은 무소불위의 권력과 치외법권까지 있쓰니 거기다가 저들은 모두 면사철권 까지 소지하고 이쓰니??
@띠용채널
@띠용채널 11 ай бұрын
여의도 누굽니까?
@너와나의성가름
@너와나의성가름 11 ай бұрын
역린을 건드립니꽈?? 잠자는 룡 건들지 마셈@@띠용채널
@heonsong4019
@heonsong4019 11 ай бұрын
나라가 사라지면 어리석은 백성은 믿고 살아갈 근거를 잃어버리고 우왕좌왕 할 것 같네요~ 좋은 내용 몰랐던 내용 감사하게 공부했습니다. 가끔 산행을 허가나 여행 중에 본 조계사 의 역사까지 신 나는 정보에서 다른 한편 끔찍하면서도 한편 어디에도 들어볼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ㅠ 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ight849
@light849 11 ай бұрын
나라가 사라졌다? 무슨 나라요? 조선왕조요? 그 나라가 어떤 나라였는데요? 중국에 스스로 사대한 나라였고, 양반나부랭이 라는 또 다른 특권층을 만들어 민초들의 고혈을 빨아대던 나라였고, 글과 학문은 양반나부랭이 라는 특권층의 독점적 전유물 이었고, 그래서 문맹률이 약 90%였으며, 신분제를 만들어 온갖 고통을 야기 했고, 양인(평민)도 과거시험을 볼 수 있다 하였으나, 매우 드믊 일이었고, 평생을 군역과 조세에 시달리고, 가난에 시달리다 죽는게 다반사 였었고, 못 버티면, 노비, 천민으로 떨어지는 절망에 빠졌으며, 노비, 천민등은 말하는 짐승 취급 받았던 나라가 조선 이었음. 스스로 개혁하지 못했고, 외세가 오고서야 개혁하는 시늉을 했었음. 그러다 고종왕이 문서 몇 장에 나라 팔아먹은게 조선이었구요. 틈만나면 묻고 있습니다. 조선이 뭘 잘했나요? 말하는 짐승 취급 받던 사람들이 , 조선이 없어졌다고 한들, 뭐가 아쉽나요? 뭐가 그리도 서운한가요? 하나 더, 민족주의.... 민족주의 하는데... 민족주의에 있어 조선 왕과 양반나부랭이 들이 어떤 기여를 했나요? 그것이 민초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습니까? 단 1도 잘한게 없습니다. 역사를 양반나부랭이 들의 변명과 합리화로 억지로 맞추려하니, 거짓에 거짓이 쌓여가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도 더러운 양반나부랭이 후손으로 착각하니, 그 더러움이 쌓여가는 것이구요. 벌이 내려 지는 것이죠. 물론, 동정하지 않지요. 민초들의 피, 눈물은 씻을 날이 있는 것이지요. 500년이 넘는 죄가 어디가겠나요? 다 댓가는 치르는 것이죠.
@김정훈-y2d2y
@김정훈-y2d2y 11 ай бұрын
조계사에 갈 때마다 여느 사찰 도량과 달리 평안함을 느낄 수 없고 복마전을 보는 듯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 다 이유가 있었네요.
@jsji1317
@jsji1317 11 ай бұрын
전용해와 제길때중이 다른것이 무었이냐 두마리의 무당이 어리석은 민중을 현혹하여 쩐을 뜯었구나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 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17:13 증산교 창시자 이름은 강일산이 아니라 강일순입니다. 사과드립니다.
@병만정-z3w
@병만정-z3w 9 ай бұрын
어처구니없는 종교가 사람을 비참하게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someday1976
@someday1976 11 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조선시대 사이비라 그당시 생각하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요즘 시대에도 배웠다는 사람들도 사이비에 넘어가는 세상인데 조선시대는 훨씬 심했겠죠
@변재득
@변재득 11 ай бұрын
요즘도 뭉가의 내로남불교의 대깨문들 째명이의 찢교신도 개딸과 양아치신도들이 넘쳐나는데유 ㅋㅋ😝😆😜🤪
@osa5154
@osa5154 9 ай бұрын
이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암흑시대를 들추어네시는.. 참감사합니다.
@jhp9014
@jhp9014 11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변재득
@변재득 11 ай бұрын
전용해의 머리로 DNA검사를 했어야지~
@kml2074
@kml2074 2 ай бұрын
저 백백교 교주 고향이 진짜 과학임.
@walkers4683
@walkers4683 11 ай бұрын
아니 끊는 지점이 수준급이시네! 빨리 다음편 부탁드려요!!
@또리9cx
@또리9cx 11 ай бұрын
JMS. 정명석
@신바람-u7v
@신바람-u7v 10 ай бұрын
예전에 백백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 그 실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병화-l7q
@이병화-l7q 11 ай бұрын
김사합니다.
@이막순-k5b
@이막순-k5b 11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또 공부 잘했습니다 수업료 빨리 납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경혁김-u4z
@경혁김-u4z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하루살이-k7q
@하루살이-k7q 11 ай бұрын
식민시대 당시 민중 99프로는 노예제 조선때보다 아무 저항없이 잘살앗습니다 ᆢ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어느 식민지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소시민의 삶은 늘 그랬습니다 선생님.
@light849
@light849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더러운 조선보다 훨씬 잘 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노비 해방이 된 것도 일제시대 였습니다. 불편한 진실이죠.
@박형초-f5l
@박형초-f5l 10 ай бұрын
못먹고 못살아도 독립을 원했고, 싸웠고, 여튼 독립하여 오늘이 있어요. 너는 너로, 나는 나로 사는 세상이 더 좋기때문 아니겠소? 잔혹한 폭력의 역사이기도 한 인류 세계사에서 그래도 조선을 포함 한반도의 국가들은 당시로서는 최고의 문명국들이었어요. 야만국에 모진 수모와 능멸을 다 당해놓고, 그래도 조선시대보다 좋았다고?! 선생이 그 시절을 지내보셨소? 선생의 조모 조부께서 그렇게 말하더이까!
@light849
@light849 10 ай бұрын
@@박형초-f5l 역시 민초들의 고혈을 빨던 양반나부랭이 입장의 글이네요. 양반나부랭이 입장에서는 조선이 망한 것이 아쉽겠지....... .
@hmjeon8609
@hmjeon8609 10 ай бұрын
​@@박형초-f5l양반들이야 잃어버린 특권이 아쉬웠겠지.
@제철과일-q9x
@제철과일-q9x 11 ай бұрын
일부 알고는 있었지만, 더 알고 싶던 아주 흥미진진한 주제 였습니다 ❤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제철과일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강구속
@강구속 11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드립니다.
@남호민-b7z
@남호민-b7z 11 ай бұрын
악의 역사와 개인의 책임 전지구적 차원에서 인류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선과 악은 항상 공존하면서 대립해왔다. 기본적으로는 개인간의 불화에서 부터, 가족단위나 씨족 또는 부락단위의 갈등은 일층 확장되어, 국가간이나 민족간 및 이념과 종교간의 격돌을 야기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증오와 살육의 근원이, 각자의 이기심과 무지라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개인에서 출발하여 집단적 이기심과 무지라는 귀결로 수렴되는, 아주 단순한 궤적을 보여준다. 개인간의 불화나, 비교적 소규모집단의 갈등은 그 보다 상위의 가치평가기준 즉, 윤리나 도덕 등의 자율적이자 적극적인 평가기준과, 지자체나 국가단위 의 법령과, 최종상위자로서의 이념이나 종교가 갈등을 조정 및 통제한다는 것은 일반상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서 구조적이고 아주 근원적인 거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모든 인간집단의 기본단위인 개인의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이기심이, 가족단위나 부락단위 또는 국가단위나 종교단위로, 즉, 상위집단단위로 상향할 수록 이기심은 왜, 확대되고, 갈등관계에 위치한 집단에 대한 증오심은 증폭되는가? 양차세계대전은 열강의 식민지쟁탈이라는 국가단위 의 집단이기심이 상호살육이라는 잔혹한 형태로 구현된 것인가? 이땅에서 벌어진 6,25전쟁은 이데올로기 간의 충돌인가? 지금도 전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집단간의 상호살육은, 모두 문명의 충돌인가? 인간을 아주 단순하게 세가지 부류로 분류할 때, 가치맹목적인 부류와 가치평가적인 부류와 가치초월적인 부류가 있다고, 나는 배웠다. 인류사에서 몇 안되는 위대한 스승들은, 모두 가치초월적 삶을 살다간 거룩한 존재였다. 이분들의 실천적 가르침은, 분명 우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그런데도 세상은 늘 왜, 이 모양인가? 그렇다! 이제 악의 역사 앞에서 우리 모두 솔직해지자. 그 이유는 바로, 각 단위집단의 최상층부를 독점하려는, 극소수 가치평가집단의 배타적 이기심과 이에 가치맹목적인 다수가 추종하기 때문이다. 부연하면, 사회과학적현상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연적 및 우주론적차원의 문제 마저, 소위 삼라만상을 재단하고 평가하며, 그 기준이 자신들의 생각이라고 강변하는 독선적 지식인들의 선동에, 맹목적다수가 레밍쥐떼들 처럼 추종하는, 그야말로 자기파괴적 자아분열현상인 것이다. 한 마디로 아편중독자가 양귀비꽃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들의 슬픈 집단무지성은 극소수에 불과한 사악하고 독선적인 가치평가집단의 자기이익추구를 위한 도구이고 수단일 뿐이다. 저간의 사례들을 열거해보자.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인 인과관계는 너무도 슬픈 진실을 보여준다. 우선 저들은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해방신학이니 주체사상이니 하는, 이미 용도폐기된 유물론으로 세상만사를 평가하다보니, 시작은 늘 민주화와 평등과 평화라는 미사여구를 앞세운다. 역사해석을 독점하고 언론과 방송 등을 장악하여 다수의 맹종자들을 양산해 논리적사고가 불가능한 움직이는 식물인간으로 유전자를 조작해 강력한 번식력으로, 각종 선거에서 득표에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득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무시한다. 입법부와 사법부, 행정부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부류들은 오로지 타도의 대상으로 지목하여, 적폐니 기득권층이니 매판자본이니 매국노니, 온갖 부정적 선입견과 악의적프레임에 가두고는 조작된 여론으로 삼차원적 전방위 인신공격을 무한시전하여, 자발적항복을 강요하거나, 이것도 통하지 않는 대상에게는 물리적 폭력과 제도적 폭력인 입법폭력, 사법폭력, 행정폭력, 민주화시위폭력, 노동해방폭력, 참교육폭력, 여성인권폭력, 언론자유폭력 등등 그 무수한 구실의 폭력 중에도 소위 남북평화통일폭력은 백미라 칭해도 무리가 없다하겠다. 도대체 이 많은 상호모순되고, 이율배반적인 어휘들은 사전에 등재될 가치가 있는가? 오호, 통재라! 우애재라! 이렇게 읊고도 아직, 가장 무서운 어휘가 남았다. 언필칭, 진선미의 폭력이다! 부연하자면 진리폭력, 정의폭력, 아름다운폭력이 이들의 종교이고 헌법이고 윤리이자 도덕인 것이다. 이를 한 마디로 축약하면, 가치관의 폭력이며 곧, 섭리폭력인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은 모든게 진리이고, 자신들의 행동은 모든게 정의롭고, 자신들의 행위는 모든게 아름답다. 고로, 나를 따르라고 외친다. 지금 이땅의 방방곡곡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진선미의 결정체들이 현미밥으로 굶주림을 견디며 민정을 보살피니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은 가을바람 앞의 낙엽일레라! 움직이는 식물성인민들이여, 아니, 불쌍한 나의 동포들이여! 조국의 강산에도 봄은 오나니 깨어라, 인민아! 그대들은 도구가 아니다. 불나방이 아니다. 인(人)이다. 퍼슨이다.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인민의 정치를 만들자! 노예해방은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을 각성할 때, 이미 그대는 노예가 아니다. 자유에 따르는 책임이 두려워 자유로 부터 도피하는 자는, 결코 자유를 획득하지 몾한다. 그대의 책임을 대신하겠다는, 모든 정의의 신들을 타파하라. 인지부조화성 오차원의 신은, 신이 아니라 깡패일 뿐이다. 민주깡패, 평화깡패, 노동깡패, 교육깡패, 언론깡패, 판결깡패, 입법깡패, 행정깡패, 치안깡패 등등, 그대들의 등골을 빼 먹는 기생충일 뿐이다. 바닷물이 산 위로 거슬러가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란 말이 아름답다고 치자. 그 아름다움은 바로 그 순간이 세상의 끝이 아니겠는가? 물은 아래로 흐를 때 아름답다. 홍매화 향기로운 이른 봄날 초저녘 아직은 찬바람에 벌들도 오지않고, 캄캄한 그믐달밤에 촟불마저 꺼지네. 새소식공장 공장장님과 더불어 촉새 우는 강언덕에서 문어숙회를 안주 삼아 일배주 하고픈 삼족오다물단장 涯黎
@성소림-h7f
@성소림-h7f 11 ай бұрын
너도 종교만들래? 왠구설이 이리길어
@gabuki21
@gabuki21 10 ай бұрын
잘못된역사는 언론의책임이 90%라고생각합니다.. 재대로된 기록을 만들책임이 있죠..
@TheUNITOUR
@TheUNITOUR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oonseobkim4843
@moonseobkim4843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덕에 느닷없이 1453년의 메흐메트 2세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에 빠져버렸네요. 이런... 선생님의 한 문장이 저를 세계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끌어 버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생님의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통찰력있는 역사적 안목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sollee5853
@sollee5853 11 ай бұрын
자고 일어나면 최신 기술이 개발되는 시대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옛 선조들이 이루어낸 것보다 더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는 있는지요? 다만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아보는 것은 나쁜 것은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개념에서 역사 채널 @ 박종인의 땅의 역사> 채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동안 역사를 바라보는 눈이 얼마나 편견 되어 왔는지 수 십 년 학교를 다니고도 모르고 또는 속고 성장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박종인 땅의 역사 만큼은 진실하고 솔직하고 정직하시다는 것을 요! 그래서 존경합니다. 신분상승을 위해 매달릴 필요도 없는 좋은 세상 에 살고 있습니다. 마음 터 놓고 토론할 수도 있는 댓글 공간도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무엇을 보아도 웃음을 터트리곤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표정이 굳어가는 것을 마니 보는데 매사 긍정으로 역사를 공부했으면 하는 다시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솔 선생님!
@yongilkwon7917
@yongilkwon7917 11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어느 문서를 보니 조선의 유사종교로 천도교를 규정한 자료를 본적 있습니다. 또한 보천교는 지금도 사이비 혹은 유사종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독립운동에 매우 열성 이였습니다. 차경석의 아들은 광복군 출신 차일혁 전 빨치산 토벌대장 이였고 세계전사에 길이남을 칠보발전소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유공자 입니다. 저는 보천교를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 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무리뉴-b1o
@무리뉴-b1o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무리뉴 선생님.
@jhp9014
@jhp9014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incheolsong1224
@incheolsong1224 11 ай бұрын
절에 묻었다는 것이 아직 정리 안된 것 아닐까요? 아직 따르는 무리가 있는...
@광팔-g4b
@광팔-g4b 11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보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juusik3328
@juusik3328 11 ай бұрын
세번 정도 들어야 될거 같아요 박종인 대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왜플릭스
@왜플릭스 11 ай бұрын
영화가 있을 겁니다
@이진열-t6o
@이진열-t6o 11 ай бұрын
강 일술. 입니다
@Right-cj1ho
@Right-cj1ho 8 ай бұрын
사건사고에서나 볼수있는 백백교까지 감사합니다ㅎㅎ
@iaanwatford211
@iaanwatford211 11 ай бұрын
지금 정교사와 다름 없는 백백교로군요!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정교사가 뭐지요?
@1330m
@1330m 11 ай бұрын
무신론적 창조론 사람의 도는 그 길이다
@너와나의성가름
@너와나의성가름 8 ай бұрын
감히 우리절라도늬 神 고종을 비방해요 이건 반역 입니다
@명숙신-c4j
@명숙신-c4j 7 ай бұрын
고종은 매국노 입니다^^ 이완용을 매개체로 해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건 고종으로 매국노 입니다
@light849
@light849 11 ай бұрын
이 채널도 역시 양반 나부랭이 라는, 특권층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묻는데, 여기도 묻고 싶네요? 나라가 사라졌다? 무슨 나라요? 조선왕조요? 그 나라가 어떤 나라였는데요? 중국에 스스로 사대한 나라였고, 양반나부랭이 라는 또 다른 특권층을 만들어 민초들의 고혈을 빨아대던 나라였고, 글과 학문은 양반나부랭이 라는 특권층의 독점적 전유물 이었고, 그래서 문맹률이 약 90%였으며, 신분제를 만들어 온갖 고통을 야기 했고, 양인(평민)도 과거시험을 볼 수 있다 하였으나, 매우 드믊 일이었고, 평생을 군역과 조세에 시달리고, 가난에 시달리다 죽는게 다반사 였었고, 못 버티면, 노비, 천민으로 떨어지는 절망에 빠졌으며, 노비, 천민등은 말하는 짐승 취급 받았던 나라가 조선 이었음. 스스로 개혁하지 못했고, 외세가 오고서야 개혁하는 시늉을 했었음. 그러다 고종왕이 문서 몇 장에 나라 팔아먹은게 조선이었구요. 틈만나면 묻고 있습니다. 조선이 뭘 잘했나요? 말하는 짐승 취급 받던 사람들이 , 조선이 없어졌다고 한들, 뭐가 아쉽나요? 뭐가 그리도 서운한가요? 하나 더, 민족주의.... 민족주의 하는데... 민족주의에 있어 조선 왕과 양반나부랭이 들이 어떤 기여를 했나요? 그것이 민초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습니까? 단 1도 잘한게 없습니다. 역사를 양반나부랭이 들의 변명과 합리화로 억지로 맞추려하니, 거짓에 거짓이 쌓여가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도 더러운 양반나부랭이 후손으로 착각하니, 그 더러움이 쌓여가는 것이구요. 벌이 내려 지는 것이죠. 물론, 동정하지 않지요. 민초들의 피, 눈물은 씻을 날이 있는 것이지요. 500년이 넘는 죄가 어디가겠나요? 다 댓가는 치르는 것이죠.
@박종인의땅의역사
@박종인의땅의역사 11 ай бұрын
뭐라는 건지^^
@hyunjeongcho2117
@hyunjeongcho2117 11 ай бұрын
기자님이 각각의 영상물을 제작할 때에는 제한된 시간(20분이내)과 전달하려는 주요 논제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긴 부연설명을 한다는 것이 반복적일 것입니다.왜냐하면 조선시대의 부패, 학정,과 신분차별 인권 탄압과 억압은 이미 여러 영상물에 의해 제작되어 archives로있습니다. 이 영상물은 일제시대에 신분변동이 유동적이게 되고 상업에종사하게되어 조선시대에 비해 경제적 여유를 가진 조선 신민 중에 개인이나 민족적 정체성 혼란으로인해 ‘백백교’같은 이단교에 빠지는 사례를 논하는 것이 본주제입니다. ‘민족주의’는 20세기에 들어와 일제에 억압을 받는 고난의 시기에 민중들에게 생겨난 의식입니. 참고문헌으로서는 이영훈-대한민국이야기, (제2부 문명사의 대전환 중 ‘문화민족주이ㅢ 비판)> 부분을 참고하여 이영상물의 ’민족주의’ 개념을 검증 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일병합후 조선신민들을 심리적으로 무기력하게 했던 것은 조선반도가 ‘왜구/ 왜적’ 라는 철천 지 원수에게 지배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영훈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한일병합 초기에는 조선공동체에게 ‘국가’ ‘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이니 현대의 관점에서 이 영상물에서 언급하는 ‘ 조선대중이 가진 민족’ ‘국가’라는 의미가 현 대한민국 시민들이 이해하는것과는 달랐습니다. 이승만에서 조선신민의 의식 수준을 인용하자면’ 청국은 천하의 제일 대국이고, 일본은 조그만 한 섬나라로서 우리가 임진왜란이래 300년동안 잊지 못한 원수이다. 이때를 틈타서 한번 원한을 갚는 것이 조히겠다고 하였으니, 이는 전국 백성들이 어리석은 가운데 자연이 생겨나는 생각이었다’. 이와반대로 양반관료로부터 심한 차별을 받았던 ‘아전’ 구래의 중인 신분에서 일본 식민지 혁력자들이 나왔습니다. 이들은빠른 정보을 습득할 수있던 군현에서 대를이어 행정실무를보는자들이나 사회적진출에 한계가 있었던 계층이나 평안도지방에 거주하여 집단적으로 차별받은 계층 입니다. 이 계층은 1876년 개항이후 사회변화에 빨리적응하여 식민지기에 신흥지주로서 농촌사회를 지배하였습니다. 이와달리,전자에인용된 대부분의 대중은 을 인용하자면 ‘ 일찍이 정부가 책 한권이라도 만들어 배포하여 백성들에게 말한마디를 가르쳐준 적이없었으니, 무지한 백성이 어떻게 스스로 깨우치길 바랄수 있겠는가.’ 일제시대가 조선시대보다 조세,사법체계, 경제적으로는 향상된 점이 많았으나 일본이 만든 근대국가는 가족주의적이며 전체적인 정치원리에 기초한 천황제였습니다. 그러므로 조선공동체에게는 ‘사적 자유의 원칙’ 보장되지는 않았습니다. 선생님깨서 잘 아시겠지만 최제우의 ‘동학’은 중화사상에 기반으로하여 극단적 쇄국주의이며 고종정권이 외세에게 개방을 반대하여 교세를 넓혀간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1차사료를 동학난 발생시 의정부 회의록을 인용한 것에 민시정권의 부패와 탐관오리에반발한 발생원인도 있지만 ‘반외세’적 성격이 강합니다. 일제식민지기에 일본에대한 반일감정은 임진왜란으로부터 동학민란 전쟁, &임오군란 일본식 신식군대인 ‘별기군’대한 조선전통군대, 단발령등 누적된 ‘반일’감정이 었습니다. 이것이 민족차별, 창씨개명 등등여러사건들과 복합적으로 누적된것이니 ‘민족주의’를 언급할 때 반일감정은 조선공동체가 외부세력인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식민지배를 받게된 것이 민족적 차원에서의 분노였습니다. 제가 참고한
@light849
@light849 11 ай бұрын
@@hyunjeongcho2117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매체에 글을 쓰는 것도 상당한 정성과 시간이 드는데요. 정성스럽게 써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글속에 답이 있기도 하며, 스스로 답을 하기도 하셨네요. 저는 그 속에 "역설"을 보았고, 민초들이 허무하게 휩쓸리는 것을 보았기에, 여기저기(다른 사람의 채널 포함)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역사의 민낯을 보려 했고,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역사는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가(?)를 보려 했습니다. 거기에 민초는 없었고, 지배층, 특권층의 입장에서 말하고, 대변하는게 역사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선공동체에서 노비, 천민 등은 과연 공동체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들은 말하는 짐승 이었고, 재산 소유물 이었습니다. 이러함에도 국가주의, 민족주의, 공동체, 등 세뇌시키니 , 꼭두각시 처럼 잘만 놀아나는 꼴을 보았지요. 자각, 각성은 먼 이야기 이구요. "민족주의" 에 있어 민족을 누구를 말해야 할까요? 중국에 스스로 사대했고, 자국민을 노비, 천민등으로 만들어 착취했던, 조선왕들과 양반나부랭이 들요? 아님 평생 착취의 대상이었고, 말하는 짐승 취급 받았던 평민, 노비, 천민 등이요? 철천지 원수라 한다면....... . "민초들의 입장"에서... 첫째, 조선왕들과 양반나부랭이들. 둘째, 중국. 세째, 일본. 이런 순서가 맞는 것이지요. 그러나 hyunjeongcho 님도 예를 들었듯이 내부적으로 아무리 큰 고통을 당했다 해도, "일본"이라는 핑계거리, 책임전가 할 수 있는 좋은 변명거리가 생기니, 사람들을 덩달이, 꼭두각시로 만드는 것은 대단히 쉽다는 것이 증명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민중은 개(🐕), 돼지(🐖), 게(🦀), 가재(🦞), 붕어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아무튼 권력자들에게는 지배체제에 있어 조선왕조 방식도 효과적이라는 것은 증명 되기는 합니다. 그것을 "현대판 봉건 노예제"로 만들려는 자들이 가면쓴 공산, 사회(주의), 신봉자들이구요. 아무튼 민초들은 앞으로도 계속 꼭두각시가 되겠지요. 자각, 각성 해야만 멈춰지겠지요.
@이진열-t6o
@이진열-t6o 11 ай бұрын
강 일순. 강 증산 입니다
@hmjeon8609
@hmjeon8609 10 ай бұрын
전혀 아닙니다..
@정원-f9u
@정원-f9u 11 ай бұрын
어느 시절에나 ㅜㅜ 조계사에 가 봐야겠습니다
@youtube郎人
@youtube郎人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권식-o4h
@장권식-o4h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띠용채널
@띠용채널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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