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Hyeon_9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라는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천마산-p6l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모든이들은 기적같은 행운을 받은 사람들이네요.
@능개비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심신골골로 전달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d-man94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astwardalton22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박선생님 글 중에서 가장 단장통절함을 뻐저리도록 느끼는 내용입니다. 시대가 그러할진데 노력분투조차 효용되지 않았으니 통재입니다. 이용후생! 지금도 절실한 대목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두현-v8r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ezidor839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이다."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rescuelee9558 Жыл бұрын
듣고있자니 참담함 마음만… 오늘의 우리가 더 자랑스러워집니다~~~
@user_bk8w9d5pbj0otz.h68 ай бұрын
대특종 보도 충격이다... 마냥 미화되었던 조선시대 실학이 사실상 본인 이외에 아무도 몰랐고, 실학자가 저술한 내용 최초 출판이 일제 근대화 시대였다는 것은 안타까운 조선의 비극이었던 듯. 이 특종 보도를 낸 박종인 기자 이분은 진짜 소명의식 가진 기자인 듯.
@긍정왕-u7n7 ай бұрын
네 이 분 티비조선 땅의 역사 인가 그 때 부터 범상하지 않다 하고 봐 왔는데. 이념빼고 국뽕빼고 오로지 사실로 역사를 보시는 진짜 역사가이십니다
@백운-c7f11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기적이지요 감사합니다.
@sollee5853 Жыл бұрын
개념을 정리해보고, 소소한 일상이 어떻게 거대한 역사로 연결되는지 살펴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역사로 남긴다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 보아도 좋을 시간입니다. 주필님 덕분에 상식이 넓어지고 자못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콘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들려주신 한밤의 경 음악과 깊어가는 가을 밤 즐겁게 경쳥 했습니다. 🙏
@pcvipkr10 ай бұрын
역사의 기록은 진실하고 냉혹해야 하거늘......몰랐던 사실 배우고 갑니다.......
@냐옹화상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야말로 실사구시론입니다. 격분하며 절감했던 바입니다
@swc4039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역사 풀이를 보고 들을때 마다 우리가 배운 역사가 얼마나 허망하고 실체가 없는 지를 느깁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불교에서 말하는 업에 관한 생각이 듭니다. 역사와 백성에 죄를 지으면 그 업이 여러 천년을 가겠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오늘편에서 실학이 실학 스럽지 못한 면을 만들어 나라와 백성에 해를 끼친자들의 업은 아직도 앞으로도 영원히 지워지 않을것 같습니다.
@용소-e3v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쓰리고 아플 정도로 한탄이 나옵니다. 당대에는 편찬도 못하고 숨겨야만 했던 실학자의 저서. 오늘 처음 사실을 알았네요. 기가 찹니다. 눈물이 쏟구쳐 올라옵니다.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다산의 상황은 가슴 아픕니다. 당시 천주교 때문에 귀양같으니까요. 근데 서유구의 일생은 임원경제지에 몰빵입니다. 서유구의 처절한 노력과 삶에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그가 죽을때 아무도 그책을 보관하거나 발전시킬 피붙이 하나 없었지요. 그런 그의 죽음이 아름답기조차 합니다. 인간세계의 명예와 부를 상대로 하지 않고 이용후생 실사구시와 같은 이념에 입각한 저술로 한평생을 지극정성으로 살앗으니까요. 다산의 상황도 담담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풍석 연구가신가요 헨리 선생님?
@henrypark163411 ай бұрын
@@박종인의땅의역사 넘 엄청난 말씀이지만 감사드립니다 ㅎ. 고딩 이후 실학에 대한 관심이 줄곧 남아있어서 최근에 공부하고있습니다. 고딩 역사시간에 남아잇던건 아쉬움, 궁금증이엇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 뒤 직접 그문제해결에 뛰어들었지요. 그 결과 과대평가하면 어둠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고종과 민비만 설쳐댓는줄 알앗는데, 조선개혁을 위해 힘없지만 목숨건 선배들의 좌충우돌 투쟁 이야기들이 넘 감동적이더군요. 그중 풍석과 서재필의 스토리는 압권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잘 엮으면 반일종북좌파와의 역사투쟁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감히 상상합니다 ㅎ. 저는 참고로 과학 전공자입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11 ай бұрын
@@henrypark1634 고맙습니다 선생님.
@임태우-q7v Жыл бұрын
역시 교육부장관감이십니다.
@숙명-z2g10 ай бұрын
현재도 재현되고 있는것이 너무 가슴아픈 역사 이야기 입니다
@taehunpark717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역사지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뜬다-o3c Жыл бұрын
이름과 저서 정도만 알았던 서유구에 대해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강의중 인용해주시던 여러책들 용재총화, 매천야록, 어유야담 등등 해설서 구해 읽는 재미가 꽤 있습니다. 임원경제지도 해설서나 관련자료가 읽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산욱-x2c11 ай бұрын
늘 선생님의 명강의를 듣고는 우리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탈탈US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조선 역사에 대해 또하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덕-z2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명강의입니다.
@정원-f9u Жыл бұрын
풍석 서유구는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hmok6222 Жыл бұрын
놀라운 사실이네요 정말...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에 100퍼 공감..
@황재규-t3t Жыл бұрын
박기자님, 지식수준의 저급성을 일깨워주시고 멋진 실학자조상들의 피나는 개척정신을 숭모합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정치하는 자들은 세상에 도움을 주지못하네요
@sungjokim4388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이며 천행입니다.그기적과 천행을 만든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의희생과 노력때문이죠. 더욱 발전하게 나아가야되는데 이들의 희생을 퇴색시키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jamesdean7002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이시대 등불입니다
@njhok5360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실학자도 다시 재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 강의긴 하지만 계승범 교수 강의에서도 실학자에 대한 재평가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실학자도 성리학의 틀은 크게 벗어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근대화라는 것을 일으키려면 도덕과 이익을 분리하고 이익에도 그 나름의 합리성을 부여하는 이름바 '도구적 합리성'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조선의 지식인들은 거희 끝까지 '도구적 합리성'을 부정했습니다. 여전히 그러한 이익은 "말리(末利)"라는 것을 고수했고 도덕을 통해 세상 보기를 즐겼습니다. 결국 근대에 접어드는 것을 스스로 거부했죠.
@njhok5360 Жыл бұрын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홍대용, 유수원 모두 기존 성리학자보다는 나은 태도이지만 그들의 저서와 주장은 여전히 자영농 중심의 향촌사회를 지향했고, 도구적 합리성으로 나아가진 않았습니다. 그들 역시 핵심 주장이었던 토지제도에 있어선 주의 정전제로의 회귀가 목적이었기에 봉건적 개혁이 그들의 핵심주장이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부를 가지는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돈을 많이 번 허생이 뜬금없이 50만냥을 바다에 던지고, 농삿일을 잘하자며 전원일기를 쓰는 삶이 최고다 한것에서 이들의 사고가 잘 드러납니다.
@njhok5360 Жыл бұрын
다만 알아야할건, 그들이 왜 그랬는지입니다. 근대라는것을 너무 좋게만 생각하는데, 근대가 결국 인류에게 전근대때는 상상도 못한 번영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 근대 초기에는 끔찍한 고통을 안겨다주었습니다. 따라서 근대= 행복은 맞지 않는 등식이죠. 물론 실학을 했다는 사람들이 근대를 제대로 알지는 않았겠다만 실학자들도 어렴풋이 나마 부농이 한명 생기면 거기에 많은 소작농이 생기고 중앙에서 개인을 통제하기 어려워진다는 것 정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거기에 대한 비용을 생각해 반대를 한거죠. 한국에서는 근대화를 너무 좋은것으로 생각해서 식민지에 근대성이 있었다고 하면 미쳐팔짝 날뜁니다. 그러나 근대는 본디 폭력적이기도 한겁니다. 그러나 근대의 폭력성을 마냥 무서워서 피해다닌다면, 결국 우리가 마주할건 위선과 몰락 뿐이라는 것을 역사는 보여줍니다.
@무리뉴-b1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무리뉴 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namhunkim2547 Жыл бұрын
박선생님, 귀한 연구 감사합니다!
@김영미-n5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fieryearthrhie9314 Жыл бұрын
"실학은 뻥"이란 막연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이유를 대기에는 내 스스로 그쪽을 연구한 사람이 아니라서, 좀 그랬는데.. 드디어 대충 김작이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서유구 임원경제지. 😊감동입니다. 요절한 아들과 함께 30년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책이 임원경제지임. 임종시 옆집의 거문고 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가슴 위에 올려놓고 혼자서 죽음. 79세로 장수하여 가족 모두 죽엇음. 인쇄본은 없고 필사본 4~5권정도 각 국의 도서관에. 서유구의 삶이 드라마로 나온다면 대박. 끈기, 처절, 지극정성, 애민, 양심, 불굴의 표상이 임원경제지임.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실학자들의 책이 별로 없더라도 크게 애달파할 필요없음. 그 정신이 살아남아 갑신정변으로 이승만의 건국으로 박정희 부국으로 이어짐. 비록 조선이 병들어 멸망햇지만 선열들의 불굴의 정신은 조선사회 곳곳에 살아잇엇음. 실학파, 개화파, 독립운동, 건국, 경제부흥이 모두 연결되어잇음. 한국근현대사도 국뽕을 제거하고 실체만 잘 선택하여 살리면 멋잇고 감동적임. 서유구의 임워경제지만로 역사적 실체를 잘 알수 없는 허준 동의보감, 거상 임상옥보다 더 재밋는 역사드라마 제작가능. 허구헌날 명랑, 이등방문 이야기는 이제 그만.
@sollee5853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
@sangkwonhyun9254 Жыл бұрын
서유구는 정약용 보다 더 뛰어난 실학자라고 봅니다. 가문도, 실력도, 분야도...서유구가 앞섭니다.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sangkwonhyun9254 서유구는 정승인데도 직접 농사를 짓고 축산도 하고 고기를 못잡으면 어부에게 물어보고 아들과 같이 연구하다가 아들이 죽어도 끝까지 책을 완성햇지요. 그당시 대단한 유학자이면서 모든 허례허식을 버리고 실질을 숭상햇죠. 그 정성과 치열함이 정말 감동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제철과일-q9x11 ай бұрын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종인 기자님. 실학이 그렇게 실학실학 하는데, 왜 구한말은 그따구 였는가 의아했는데, 실학이 조명된거 자체가 , 실학자 사후 100년 후였군요. 그것도 일제감정기… 역시 학교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는, 너무나 모순점이 많은데, 박종인 기자님을 통해서, 모든게 클리어하게 다 이해가 됩니다 ❤
@박종인의땅의역사1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hqking4418 Жыл бұрын
아하. 저도 지금껏 정약용 이후 실학파가 있어 온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우선 무식한 제가 창피하고, 우리 역사가 쪼끔은 갑갑하고, 그러면서도 뒤늦게 나마 세상을 보고 힘 들여 뛰어 갔다는 우리 역사에 감사하기도 합니다.
@류창석-j6m11 ай бұрын
시원하게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타마싯다르타-g3d11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우선 추천부터 하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dongjookim7137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사잼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성리학자 그 자체였던 정조가 왜 개혁군주 소리를 듣나 모르겠음 정조는 개혁을 한적이 없음 그가 시도한건 왕권강화이고 그가 벌인 작업은 모두가 권력을 위한 밑작업이였음 걍 왕다운 왕이되고 싶었던 군주로 평가하면 될일임
@henrypark1634 Жыл бұрын
♡♡♡
@user-wk7wl7pi1m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한국사 교과서를 한번 제대로 갈아엎어야할까 싶네요ㅠ
@youngwookkim26307 ай бұрын
그게다 근대 역사학의 서술과정에 한반도 역사를 어거지로 맞추려고 조선 후기 시대에 근대의 맹아가 싹트고 있었다는 식으로 끼워맞춰서 생긴 개념이죠. 조선후기의 상업과 화폐의 발달을 강조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대동법을 마치 근대사회로의 발전과정중에 나타난 것처럼 역사학자들이 풀이하고 있죠. 사실 없는걸 있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류창석-j6m11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러기-r6y Жыл бұрын
실학,제가 보건데는 이것도 하나의 양반들의 취향, 취미생활 아니었나 합니다.정보가 쌍방 통하고 지속성이 있고 경험치가 후대로 전해져야 하는데 모든 정보가 한문! 이걸 누가 해독해서 정보를 써 먹냐 말이죠.이러니 정보로서의 기능상실입니다.1966년 전부다 해독했다한들, 이제는 정보로서의 아무 의미없는 고전해독에 불과한 겁니다.왕조 시대에 어쩔 수없는 일이었지만, 참 시스템이란게 한번 만들어지고, 그 시스템에 빠지면 누구도 헤어나기 힘들다는거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개인 생각입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취미보다는 더 절실했을 듯합니다 선생님. 시대 모순을 해결해야 자기 신분도 유지가 됐을 테니까요.
@기러기-r6y Жыл бұрын
@@박종인의땅의역사 표현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후손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본 뜻은 아니고, 당시는 다들 치열하게 사시고 고민들 하셨을텐데, 과거 회기적으로 너무 쉽게 현재의 관점에서 말한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기러기-r6y 아닙니다 선생님. 정보로는 무의미하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권경해-v8g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지금도 뻘짓해서 지옥으로가고 있지만
@jhp901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겨울나그네-x8c Жыл бұрын
항상 자세한 근거를 토대로한 ~ 새로운 사실 알려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siloesal1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입니다. 한국의 미래를 기대하려면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내용부터 바꿔야 합니다. 진실을 가르치지 않고 사탕만 발라 놓으면 정신이 썩지요.
@박병규-c9u Жыл бұрын
유익하면 개추 일단 나부터
@한경덕-r6h Жыл бұрын
통탄할 우리 역사였군요. 그때도 권력자들은 5류였네요.
@레이오트10 ай бұрын
정조도 결국에는 세종처럼 이상적인 주자성리학 원리주의 국가 건설에 매몰된 군주였지요.
@필수-n7b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히 듣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난 토욜 북촌 역사 기행도 감사했습니다. (대기번호로 어렵게 참여하게된 찐 구독자)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ㅎㅎ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끝났습니다.
@배성현-l9b11 ай бұрын
서유구 재평가운동 힘을 보태야 될것 같네요. 사설연구소가 국가연구소로!
@hyungha93578 ай бұрын
성리학의 교조주의 이념에만 머물러 있었던 나라가 조선입니다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념에만 머무른 조선과 다를바 없는 집단이 위에 있습니다
@이름이름-t1n11 ай бұрын
실학학자들을 분류하고 정약용 저서들을 알린것도 일제시대 조선사 편수작업을 하다인걸로 앎
@배성현-l9b11 ай бұрын
이러한 강의를 또 어디서 듣겠는가? 국사학자들은 스스로 서글프지 않는가?
@멋진인생-y9n11 ай бұрын
알면 알수록 한심하기 짝이없던 조선...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던 진실... 감사합니다.
@methenypat447811 ай бұрын
투표를 잘해야 겠습니다. 그게 살길인거 같네요. 변변한 책한권 못내고 죽은 실학자들.... 보다 훌륭한 저서가 빛을보기까지 100년이 걸렸다가 어떨지? ...
@장권식-o4h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찬열-l7z Жыл бұрын
국사책에서 이름만 들었던 [임원 경제지]가 그렇게 만들어 졌고, 이렇게 활용이 되지 않았군요. 서유구 이분이 진짜 위대한 학자, 스승이 아닐까요?
@윤태희-c3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mk681911 ай бұрын
영정조시대가 위대한 시대?유럽은 루이 14세, 나폴레옹 시대, 유럽이 아니라 일본의 발전만 알았어도... 아쉽게도 조선은 갈라파고스
@IMthatIM-l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런 영역들이 많지요. 특히 이과보다는 문과 영역에서 기득권들 때문에 새로운 학문의 방향이 제지 당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교수가 원하는 대로 논문을 쓰지 않으면 출세는 아예 생각도 못하죠. 그래도 당시 이덕무 등에 의해 편찬된 무예도보통지 같은 건 정조 임금의 의지에 의해 나오게 되었죠. 무예를 천시하던 조선이 외세에 두 번이나 두들겨 맞고 나온 결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역사는 반복되지요. 또 인간의 의식은 그다지 발전하지도 않았죠. 과거를 교훈 삼아 새로운 역사를 쓴다는 건 희망사항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이글이글8 ай бұрын
진짜 역사네요 조선시대 미화하는 짓 보면 되살리니 뭐니..물론 예술로 한다면야.... 사실을 가르치면 되는건데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느라 엉망진창이네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 👍 👍 👍 👍 👏 👏 👏 👏 👏 👏 전문가들한테 재갈 물리고....
@paulinakong57119 ай бұрын
듣고나니 너무 혼란스러워지네요 교과서와 너무 달라서요
@johncarre71352 ай бұрын
그 교과서가 다 거짓말 투성이로 기록된 얼치기들의 한풀이입니다.
@simje42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역사시간의 실학파 내용은 사실과 멀은 이야기 였네요. 뭐든지 한반도에 들어오면 탈리반이 되는데 유학도 마찬가지였네요.
@Zuilietzhan Жыл бұрын
결국 정조 이산에 대해 지금 한국인들이 착각하고 있다는 거지.. 이산은 결국 왕권 강화와 보신에 집중했던 군주일 뿐 계몽전제군주가 아니었다는 거
@dddk2369 ай бұрын
@@이동주-k3g호 그거 대단한 개혁이었어 그런거 18세기에서야 하다니 대단한 왕조의 대단한 왕이네 허허 정조가 니 직계 조상인가 부다
@긍정왕-u7n7 ай бұрын
드라마 작가들이 만든 허구의 역사
@bryanyou7074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슴..구독하고 며칠째 이어폰 끼고 듣고,보고 있슴! 강~~~~추
@자유민주-m6z Жыл бұрын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조선조 소위 왕족과 양반이라는 인간들.... 해방 후 건국하고 이승만 대통령이 조선 왕조를 깡그리 막아버린 훌륭한 위업은 지금도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mifasoul9627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당시 중국의 주판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에 할 말 없지요. 그냥 작대기로 계산하는 수준.
@leeek021311 ай бұрын
조선후기 실학자들이 청나라책을 실학을 주창했지만 번역정도에서 그친 수준이었고 출판량도 적었기에 사회변혁을 가져오지 못했군요ᆢ 사회 전반체제가 그런 분위기였을것 같습니다ᆢ
@user-whan Жыл бұрын
흔히들 정조를 개혁군주라고 하는데... 실학이 태동하던 시기에 보위에 있으면서 그학문과 사상을 뒷바침하지 못하고 부국강병의. 기회를 놓쳐버린 우매한 군주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든다
@성이름-h3j3n2 ай бұрын
중앙일보 뉴스에서 봤습니다. 청나라에서 양명학 연구가 활발해지자 그에 따라 일어난 것이 실학인데, 당시는 실학이 아니라 성리학의 연장선에서 일어난 성리학의 반성이라고 합니다. 실학이란 명칭은 후대에 붙여진 것이죠. 실학자들은 신분제를 옹호했습니다. 성리학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학자들이었습니다.
@rubeejjang Жыл бұрын
구한말이든뭐든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실학은 커녕 집구석들 초가가 남의집들이랑 다닥다닥붙어서 불나면 아주 난리가났는데 그꼴을 당하고도 또 초가를 다닥연결해서 또지어댐
@simontempler509411 ай бұрын
실학의 계승자는 3공화국입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금전출납부를 배웠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실과 교과서로 바느질을 배웠고 토끼가죽 말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중학교에선 기술시간에 전기배선과 휴즈 가는 법을 배우기도 하였고, 지급받은 교과서중에는 중학사격교본도 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것을 학교에서 배워오는게 거의 없더군요. 초등학교라는 간판이 걸릴 때부터 이나라는 다시 도로 조선으로 서서히 회귀중인 것 아닌가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박지원 박제가.... 박정희 모두 다 박씨로군요. 참고로 박정희 대통령은 포병장교출신입니다. 이과생이라는 것이지요.
@chulsookim63326 ай бұрын
박정희가 금오공고 만들고 이명박이 전문대 활성화 했죠 당시 우리 나라 세계 기능올림픽 대회 나가면 금메달 휩쓸었습니다. 쓸데 없는 지방대 만든건 김대중이고 헌데 김누리라는 좌빨놈은 맨날 박정희 까고....
@진국이-t8q Жыл бұрын
기적...그러나 저들은 조선을 머리에 이고 ÷만을 논하고 있읍니다.
@dempskim8 ай бұрын
서양도 르네상스 이전을 암흑시대라고 인정하듯 우리도 조선왕조가 암흑시대인걸 인정해야 된다. 솔직해지자 500년동안 이룬게 뭔가?
@chulsookim63326 ай бұрын
그렇죠. 서양하고 우리하고 반대죠. 중세암흑기 시절 우리 신라와 고려는 엄청 잘 나갔습니다. 송나라 GNP가 유럽 전체 GNP의 다섯배였죠. 신라와 고려는 이슬람, 인도등과 교역하며 매우 발달된 나라였죠 교역하면 잘 살고 교역 안 하면 못 살고 조선은 쇄국하다 망했는데 조선 빨고 일본 때문에 망했데
@jemanon73 Жыл бұрын
역시 제대로 뻥 뚫리는 또 하나의 영상이네요. 기자님 혹 인물 중심으로, 여기 정약용이나 대한제국 시절 평가가 갈리는 이용익이나 하는 인물들에 대한 인물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하신다면 심히 기대가 됩니다만 ㅎㅎ
@진형욱-g8t10 ай бұрын
문체반정은 한국 문학에 있어서도 타격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조성우-r3u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지금의 정치도 할말하않!
@회촌번영회9 ай бұрын
세계최초 금속활자 ㅋㅋㅋ종교외엔 쓰이질 못했고만 조선잉 200년만 빨리 망했으련 하는 만약에 가 떠오른다 . 지금도 역시
@gilbertlim278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진실은 아픕니다
@silvertuscani11 ай бұрын
거짓에 너무 익숙해 있는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김만주-m1g Жыл бұрын
2003년에 지석영이 '과학 기술인 명예의 전당'에서 제외시킨 짓은 아직도 이 사회는 조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것을 상징하는 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kartierbe693711 ай бұрын
저는 이북전용기를 사서 뭘 볼까 하다가 ... 매국노 이북을 샀는데 ... 매국노 한권을 이렇게 읽으니 이북전용기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소감입니다. 정진 감사합니다
@tannhauser4031 Жыл бұрын
실학과 근대화를 엮어보려는 의도는 근대화의 의미에 대한 무지이고 문화사의 흐름에 대한 인식의 부재이며 억지로서 대표적인 국뽕격의 민족사관으로 쓴웃음을 자아내게 함.
@식칼리오 Жыл бұрын
실사구시 이용후생이라는 실학...실학자 누구도 한글로 소위 실학서를 편찬하지 않았다...농사꾼에게 영어로 고추 재배하는 법은 이렇다 라고 던져준 격...얼어 죽을 실사구시 이용후생.. 사회에 일도 도움이 안된다
@성이름-h3j3n2 ай бұрын
실학이라는 명칭 자체가 성리학의 다른 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millerlim4974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기적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johncarre7135 Жыл бұрын
정약용이 쓴 실학서적도 사유재산을 공개념으로 쓴 책이었더군요. 흠흠신서였나요? 오늘날로 치면 사회주의를 미화하는데 아주 적합한 역사적 내용을 분칠해서 후에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 중에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심취되어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인정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역사를 후세들에게 가르치는 교묘한 가르침으로 둔갑시키던데..
@한광우-b7m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역사의 진실을 배웠습니다. 성리학에 쩔은 조선의 역사를 숭배하는 역사학자와 좌파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상 입니다.
@1yonjae Жыл бұрын
정약용이 유배를 갔던 전남 강진군에는 전남 공무원 연수원을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기초로 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수원 앞에는 정약용에 대하여 세계 유명인사들이 남긴 어록에 대하여 돌로 기념비를 남기고 있습니다. 18년의 강진 유배생활이 500여권의 정약용의 저술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만일 일제 시대가 없었다면 어쩌면 정약용도 역사에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사실에 이제까지 조적된 역사를 배운 것에 한 숨이 나옵니다.
@user-wk7wl7pi1m Жыл бұрын
실학자들은 비주류였죠.,
@VitorJKhan Жыл бұрын
정치와 사회과학. 자연과학을 분리하지 못한 야만성 그게 조선의 성격인데 지금도 마찬가지. 박선생님 언제 러우전 끝나면 러시아로 놀러오세요. 저도 5년전에 남러시아 대평원에 정착했어요. 개척자 정신으로 한국인으로 진출해보려고. 꼭 여행오세요.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선생님!
@koei88kr Жыл бұрын
정약용이든 박지원이든 자세히 읽어보면 초반 내용처럼 사상이 의외로 굉장히 고루함. 시대가 그랬으니 지금 기준에서는 별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한데. 신분제도 옹호 노비제 옹호 부모중 한명이 노비면 노비여야 한다 라든지 근데 그런 사람 책이라도 책을 출간 할 수 없었던 조선이라는 나라는 진짜
@jackjohn8103 Жыл бұрын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나오던 시대에 정전제, 여전제를 논하니… 이게 무슨 실학?
@하이하이-s1o11 ай бұрын
슬픈 역사 ㆍㆍ
@부평돌이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과서는 다 불태워야한다. 다 국뽕 교과서
@violoncellolife Жыл бұрын
비이성적 태도는 성리학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도 그렇다.
@도지-q5o Жыл бұрын
열하일기도 금서였다죠
@기러기-r6y Жыл бұрын
대기자님 언제 한번 우리나라 헌법 전문, 국기,( 태극기), 국가. 이것을 좀 심도있게 조사해서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미국 일본등 여러 선진국의 헌법 전문을 인터넷으로 봤는데 첫 문장부터가 유구한 역사와~~~이렇게 구체적이지도 않고 모호한 역사를 강조하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나라를 못 봤습니다.저는 이걸 법이라고 생각지 않고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모호할수록 자의적 해석이 가능하고, 그러면 소설에 가까운거 아닌가 합니다. 실제 유구한 역사가 5천년전 단군인가? 아니면 역사서에 있는 고구려, 신라,백제를 기준으로 2천년전인가? 이거 아무도 대답을 명확히 못합니다. 태극기도 마찬가지입니다.3천년전 중국 청동기 시절에 만든 점보는 책, 주역에 근거해 4괘와 태극을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초기 태극기를 보니 8괘를 넣은 것도 봤습니다.완벽한 조선의 성리학이 지향하는 음양오행입니다.이거 세뇌가 되어 어릴때부터 생각없이 봐왔는데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국가에 들어있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똑같은 맥락입니다. 미국 국가나 프랑스 국가보면 섬찟할 정도인데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판단하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왜 퇴행적이고, 미신의존, 주술선호적인지 이러한 큰 세계관을 담아야할 헌법, 국기,국가...이런 것을 과학기반으로 하지 않는게 큰 문제의 하나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조사해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angsoocavinkim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저가 생각한 말을 하시네요.. 정약용선생은 유배가서 수많은 책을 썼고, 박지원열하일기는 당대에는 수기로 몰래 돌려보았고, 박제가 북학의, 이덕무 저술등 수많은 글을 책으로 편찬하지도 못했지요. 저가 18세기 정약용이 수많은 저술을 헸다고 했지만 정조가 1800년대 죽고, 순조때 유배가서 자신의 생각을 글을 쓴 것인데 하나도 현실정치에 쓰이지 않았지요. 그래서 책을 읽고 씁쓸한 생각을 했지요..그렇게 정약용, 정약용 책을 얘기했지만 하나도 편찬된 것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학은 일제시대때 만든 용어지요..박지원 열하일기는 정조가 문체운동에 악영향을 준다고 내내 얘기했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저 생각을 얘기해주어서 잘못읽었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한 영상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changsoocavinki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소위 국사학자,역사교수라고 밥먹고 산 놈들을 믿지 않치요. 역사를 사실대로 쓰지 않고 지 생각대로 역사를 여긴 인간들 이라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