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81. 1950년 6월 28일 인도교 폭파, 사건의 재구성

Рет қаралды 28,565

박종인의 땅의 역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28

@박종인의땅의역사 7 ай бұрын

후원해주실 분들은 1. 신한은행 110-546-355854(박종인) 혹은 2. 화면 오른쪽 아래 ‘하트’ 옆 super thanks 나 paypal seno@chosun.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study3842 7 ай бұрын

기브니가 쓴 기사를 보면 민간인 희생자가 소수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기사 본문을 참조하면, “All the soldiers in the truck ahead of us had been killed. Bodies of dead and dying were strewn over the bridge. Scores of refugees were running pell mell off the bridge and disappearing into the night beyond.” 우리 바로 앞에 있던 트럭의 병사들은 모두 죽었고 다리 위에 죽거나 죽어가는 시신이 흩뿌려져 있었다. 수 많은 피난민이 다리에서 떨어지며 밤하늘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이를 통해 민간인 희생자가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nirvananihil 7 ай бұрын

@@study3842 민간인 희생자가 없었다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run off the bridge and disappear into the night beyond 는 다리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다리 밖으로 뛰어내리거나 다리 밖으로 달려 도망쳐 어둠 너머로 사라지는 건데요. 뉘앙스가 좀 다릅니다. 이 표현은 폭발에 희생되지 않고 살아 도망친 사람들을 표현하는 거라서...

@nirvananihil 7 ай бұрын

박종인 기자님 존경합니다!

@nirvananihil 7 ай бұрын

@@study3842 기브니가 여기에서 말하는 '다리 위에 널브러진 사상자'는, 자신의 일행 앞에 가던 트럭 속의 군인이고요. 다리 밖으로 달려 도망친 난민들은 아마도 자기 일행 뒤에 오던 사람들일 겁니다.

@study3842 7 ай бұрын

@@nirvananihil 네 본문을 다 보지 않으신 것 같아 더 옮겨올게요. “We found ourselves almost halfway over the bridge, our jeep wedged tightly between a huge six-by-six truck full of soldiers in front and other jeeps behind.”, “We got out of the jeep and walked forward to find out what was delaying traffic. The milling crowds of civilians pouring over the bridge made that impossible. We returned to the jeep and sat waiting. Without warning the sky was lighted by a huge sheet of sickly orange flame. There was a tremendous explosion immediately in front of us.” 우리는 다리 위 중간에 서있었고, 우리 지프차는 군인이 가득 탄 6x6 트럭과 다른 지프차들로 꽉 막혀 있었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앞으로 걸어가 무엇이 교통을 지연시키는지 찾아보려고 했다. 하지만 수많은 시민들이 다리 위로 밀려들어와 그것이 불가능하게 했다. 결국 우리는 지프차로 돌아와 앉아서 기다렸다. 갑자기 어떤 경고도 없이 하늘이 주황빛 불꽃으로 빛나고 우리 앞에 거대한 폭발이 있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에 쓴 댓글의 글로 이어집니다.. 이 기자 외에 다른 2명의 기자도 같이 동행했고 그들 역시 각각 다른 신문사에 기고했죠. 정황상 이 기자 앞 그리고 뒤에 차량 뿐만 아니라 시민들로 다리가 꽉 차 있었으며 이들이 희생되었을 때 민간인 희생이 소수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폭 20m가 되는 다리에 차량과 인파가 가득 찬다면 얼마가 있었을까요??

@찬바람-l5c 7 ай бұрын

박종인대기자님 올바른 역사 알림에 리스펙합니다

@이규해-p1k 7 ай бұрын

중요한 역사적 사료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ISAIAH-KOR 7 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북한이탈주민사랑협의 7 ай бұрын

빅종인선생님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선생님같은 분을 만나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SHAWNSHIN-k8c 7 ай бұрын

이번건은 진짜 디테일이 여타 유튜버하고는 차원이 틀리네요. 역시 박종인 기자님 대단하십니다!

@김왕근-e8i 7 ай бұрын

객관적 판단, 감사합니다❤❤❤❤😂😂😂😂

@rick3835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dyrhee21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황성태-w6m 7 ай бұрын

치밀하고도 정확한 자료와 추리로 한강교폭파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혜원-x1b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hokukmy 7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는 힘이 없어 침략당하고 희생당하는 비극이 없기를...

@Together-ge4gz 7 ай бұрын

솔직한 진실앞에 마주서야 하는데 그런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박찬열-l7z 7 ай бұрын

진짜 역사 내용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왕자선재 7 ай бұрын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su0331 7 ай бұрын

선생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snowbellk1166 7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진실을 말하려고 하시는분이 계셔 천만 다행 입니다.

@로버트패트릭 7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시청합니다

@Putin_Psychopath 7 ай бұрын

불편한 진실을 알게되고 받아드리고 나니 슬프기도 하지만 속이 후련합니다. 고맙습니다.

@moviemagus3858 7 ай бұрын

균형잡힌 시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도교 폭파 논쟁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건 정작 이런 비극이 벌어졌는지 가장 중대한 원인에 대해선 어느쪽도 별말이 없다는 점입니다. 6월28일이면 전쟁이 일어난지 불과 2~3일만의 일입니다. 전쟁이 터져 전선이 무너지고 서울점령이 코앞이면 사실 혼돈과 무질서 속에 저것보다 더한 비극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피난민 물결에 떠밀려 부모의 손을 놓치고 고아가 된 아이들이나 심지어 밟혀죽은 사람은 없었을까요? 집을 급히 나서느라 불을 안 꺼서 화재가 난 경우는 없었을까요? 그렇다고 살아남은 피난민을 욕해야할까요? 이런 아비규환을 만들어낸 김일성에게 궁극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우리끼리 이승만 책임이네 아니네 다투는 것자체가 김일성의 책략이라고 봅니다. 김일성을 반제국주의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논쟁이겠죠.

@룩스룩스-r1p 7 ай бұрын

❤❤❤❤❤ 😂😂😂😂😂 사안을 정확히 보셨습니다 김일성 피가 득실거리는 빨갱이 놈들

@서기만-y8q 7 ай бұрын

참 고귀한 일을 시작하셨네요 박선생님이 시작하시는 역사 제대로 알기 운동이 참 역사를 세우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순-l9x2b 7 ай бұрын

박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좌빨들의 외곡된 역사에 휘둘렸을까요 끔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생님

@user-tsghjdx9v 7 ай бұрын

인명피해가 많길 바라는 사람들 소름끼친다 많은 사람이 죽었어야만 유리한 사람이 있다는게 참

@kiteblack4360 7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땅의 역사

@이종록-t9p 7 ай бұрын

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자는,특히 교육자를 자처하며 일반대중을 상대로 퍼뜨리는 자는 여적죄에 준하여 처벌하여야한다.

@룩스룩스-r1p 7 ай бұрын

런현필 놈

@jhp9014 7 ай бұрын

조목조목 정말 감사합니다

@사마의-p3g 7 ай бұрын

역사사업가인 황강사나 심강사의 정치진영에 빠진 주장과는 달리 박기자님의 심층다각적인 분석이야말로 역사의 진실앞에 더 다가가는 논리로 생각됩니다

@TarasBulba_3802 7 ай бұрын

뻘건 것들은 사실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날조할 수 있는 꼬투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 꼬투리를 잡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소설을 쓸 뿐입니다.

@최선순-v4r 7 ай бұрын

피난민 사이에 섞여 민간인복장 국군복장으로 넘어오는 인민군은 간과한 판단으로 한강을 폭파한 공병감은 할일을 한거고 그 일에 책임이 있다면 국방장관과 육참총장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후에 공병감은 책임지고 군법으로 사형 당하십니다.

@이원인-k6t 7 ай бұрын

인도교 폭파 유족이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없다-z2v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고를 학살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에 분노합니다.

@박종인의땅의역사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STUDIO-hb9ic 7 ай бұрын

박종인기자님 감사합니다.❤ 적이 몰려올때 다리폭파는 작전의 기본이요, 국가원수가 버티다가 포로가 되지않기 위하여 후퇴하는건 당연하다. 그러나 김일성은 국군이 38선 북진돌파도 하지않는 인천상륙 직후 그 가족을 동반해 중국으로 36계 Run 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포성이 가까운 전선을 찾아가 250여회 격려연설을 했다. 평양까지 가서.. 근데 30대 김일성은 몇번했나??? ㅎㅎ 황강사

@삿갓나그네-j1y 7 ай бұрын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sddeku-mh3ed 7 ай бұрын

진실을 찾아가는 작업은 그자체로 위대한 일입니다.

@필수-n7b 7 ай бұрын

기자님의 팩트 해설~~ 감사드립니다.

@all-in4673 7 ай бұрын

한강교폭파사건은/지엽적 문제! 6.25사변의 도발자 김일성,모택동,스틸린의 죄악상부터 비난,성토해야!!

@shlee4061 7 ай бұрын

늘 응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종수-u5b 7 ай бұрын

그 날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정한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차 역사에 남는 훌륭한 언론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sollee5853 7 ай бұрын

일곱 편의 영상은 연이어 다시 듣고 보았습니다 몰랐던 진실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 감사드리며 주필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유선택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walkinghennessy 7 ай бұрын

3번째 댓글 먼저 쓰고 감상할께요~!!

@山은山 7 ай бұрын

항상 들어봐도 진실한 검증과 펙트를 말씀하시는 선생님께 존경을 표함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왜곡된 역사를 알려주십시요~ 요즘 젊은 분들은 전혀 모를수있는데 역사를 바로알리는 너무중요함니다~ 감사하고 고맙고 존경함니다🙏🙏🙏

@하이원마실농부 7 ай бұрын

역사를 사실로 보지 않고 선동하는 인간들. 이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jkyang-q5q 7 ай бұрын

어떻게한다기보다 이것들한테 쉽게현혹되는 무뇌충들부터 재교육해야됨 😤.

@dmson9729 7 ай бұрын

어차피 진실을말해도 그들은 믿고싶은것만 믿습니다. 그만큼 사상과 이념이 무서운것임.

@youTube전성시대 7 ай бұрын

사상범들은 안돼요.

@forest7536 7 ай бұрын

역사를 조작해서 국민을 우매하게 만드는 인간들은 여적죄로 사살해야

@Profit-Json 7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김일성에게 대적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분들에게 왜곡된 프레임으로 범죄자로 낙인을 찍은 저것들의 정체성이 무엇이겠습니까 여실히 드러난 팩트죠 커뮤니즘의 스컴들입니다

@zijonhan1040 7 ай бұрын

전쟁은 끔찍한 비극입니다. 비극의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지, 이를 목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균형적 시각에서 진실을 규명하려는 진지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무척 지쳐보입니다. 원기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권오수-n1t 7 ай бұрын

사실이라야 가짜를 이깁니다. 통합적인 사건의 재구성, 감사합니다.

@김영미-n5h 7 ай бұрын

진실과 공의로 팩트로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Hyeon_9 7 ай бұрын

이 주제에 관해 이 정도의 사려깊은 자료조사는 입때껏 보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유근우-b3w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에는 원균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참참-n2r 7 ай бұрын

깽판 억지 가짜 주장을 끈질기게 하며 나락으로 질주하는 런현필

@kyoonhwangbo5165 7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jam9201 7 ай бұрын

아수라장 던쟁통을 지금의 잣대로 정죄하는건 무리. 남한은 자유민주주의로 전쟁 승리.

@user-swLee.d.j.Lee.d.j 7 ай бұрын

좋아요 ☀️ 😀 👍 ☀️ 오늘도 🎉🎉🎉🎉 좋아요 구독을 눌러주시면 영상제작에 도움이 됍니다 ☀️ 😀 👍 😎 😄

@rhwjdalsz 7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니 섣부르게 민간인의 피해가 없었다고 말할 내용이 확실히 아닌거 같네요. 열심히 자료를 알아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렇게 오래 지나고 논쟁이 있는 역사를 학계에서 이렇게 소홀히 다룬다는 게 좀 한심하긴 합니다.

@paulinakong5711 7 ай бұрын

그때당시 6살이었고 용산구 효창동에살았던 저역시 그날비가왔고 명륜동에살고있던고종사촌 서울대생들인 오빠 와내동갑사촌이 한강다리넘는다고 우리집에왔고 엄마가 밥을많이해서 주먹밥만들어 그사촌들에게주었고 집을나서서 얼마안되어 폭파음이 들였고 사촌오빠들 돌아와 한강다리폭파되어 못간다고 다시집으로 돌아갔던기억납니다 그세사람 이제는 모두 떠나셨는데 오늘말씀든는내내 그때상황 어렴프시 기억납니다 제일큰사촌오빠 작년 11월말 94세로 여기 LA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eoulmanforever 7 ай бұрын

저희동네분이셨구나

@vigrock75 7 ай бұрын

황씨가 여러 문건들…영어문장들은 자기입맛에 맞는 부분만 해석…또는 구글번역기해석. 그런 사람이 역사 강사라는것이 부끄러운줄 알아야 하는데…건국전쟁을 유치원용 영화라는둥 거짓말 덩어리라는 둥. 사기 과대포장 선동하는 황씨에 현혹되는 사람이 줄어들도록 열일하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peterlee1225 7 ай бұрын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이라는 표현외에 달리 표현할게 없습니다,감사합니다!

@exodus1859 7 ай бұрын

국민의 수준이 거짓말을 믿는데서 다 드러납니다. 역시 거짓말을 정확히 파훼하는데 백배의 시간과 노력이 드네요 ㅠ 분석 감사드립니다.

@paulinakong5711 7 ай бұрын

Thanks!

@박종인의땅의역사 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young6354 7 ай бұрын

🙏🙏🙏👍👍👍

@onlibertykevin8063 7 ай бұрын

알수 없는 것을 두고, 잘잘못을 따지는건 정말 바보같은 얘기네요. 분명한건 전쟁을 일으킨 자에게 근본적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paulinakong5711 7 ай бұрын

오늘 정말 중요한 내용이고 이것이 앞으로 황씨같은좌빨들의입을 틀어막는 "그날의진실"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LA에서

@송희철-i4g 7 ай бұрын

교량거부작전시 아군쪽으로 발파하는것이 기본교리이므로 노량진 쪽 두번째 교랑을 발파한것은 교리를 따라 발파한것으로 생각함

@풍무-x7f 7 ай бұрын

런현필 아직 토론 안 했냐? 전라도 황현필 전남대 황현필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장권식-o4h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lsrhkd5868 7 ай бұрын

한강인도교 북쪽 오른편에 북한강 파출소가 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중지도 고 이원등 상사 동상 맞은 편에 헌병검문소는 있었는데 중지도에 파출소가 있었던 것은 기억이 없네요.

@tvkwansu8342 7 ай бұрын

민간인이나 군인 피해가 있었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군의 판단에 의한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본다. 북의 탱크 등이 목전인 긴박한 상황에서 앞뒤 사정 가릴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3일 정도의 귀중한 시간을 벌 수 있었고 그 사이 미군의 지원이 시작되어 낙동강 전선에서 버티며 상륙작전을 도모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었다. 이걸 이승만 탓으로 돌리는 건 전형적인 북과 종북 주사파들의 논리이다. 이 사건의 근본적인 책임자는 바로 소련의 괴뢰가 되어 625를 일으킨 김일성과 인민군이 맞지 어떻게 이걸 가지고 아군 대통령을 욕한단 말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사건을 이승만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신들의 남침책임을 물타기 위한 북과 주사파들의 비논리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someday1976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조사해서 답이 나올까요 박기자님 말대로 당시 현장조사를 한것도 아니고 70년전에 일인데

@walkinghennessy 7 ай бұрын

걍 미제로 남겨야될걸 그쪽은 죽어라 이승만 탓으로 돌려버리니 ㅡㅡ

@juneyoungchoi2105 7 ай бұрын

학살이라고 한다면 유족들이 있어야 하는데 8백명이든 2천명이든 죽었다면 유족이 있어야 하는데 어디 있는지...

@bellwayrock 7 ай бұрын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이차대전 말기 독일의 레마겐 철교 폭파입니다. 피난민이 몰려드는 상황 속에서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합니다. 그저 사망하신 분의 명복을 빌 뿐 입니다.

@sc3132 7 ай бұрын

선동감을 찾아 역사왜곡하는 공산추종 일부 좌파나 식민사학에 쩔은 역사학자나 교수들보다 더 신뢰성 있고 출처와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설명 정말 잘 봤습니다. 가장 신뢰를 가지고 보는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싱글몰트-d8f 4 ай бұрын

박종인 기자님 방송은 진짜 궁중파에 나왔으면 하는 유익한 방송입니다. 좌,우 논리가 아닌 역사의 팩트에 근거해 많은 국민들이 깨달았으면 합니다.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방송입니다❤

@마일드-k2d 7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역사지! 답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맞춰 해석하는 역사가 어떻게 역사인가?

@한경덕-r6h 7 ай бұрын

소설 날조죠

@Anaheim-1g 7 ай бұрын

이승만 악마 왜곡에 대항위해 건국전쟁 영화는 정당 평가 받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기자님 사실 취재에 존경 감사합니다.

@이영호-c2g 7 ай бұрын

폭파시점과 폭파전 교량통제는 그런대로 잘한것 같다.폭파전 27일 밤에 인도교를 건너 동작동 산에 도착한 피난민도 군인들이 곧 폭파할 거라고 얘기했고..얼마후 28일 새벽에 인도교 폭파가 있었고...인도교폭파 7~8시간후엔 북괴군이 이미 탱크를 앞세우고 대방동-신길동-영등포쪽으로 시가행진을 하고있었고... 당산동-신길동어간의 샛강-강뚝길엔 전사한 북괴군200여명과 국군50여명을 운구하는 수백명의 사람들... 처절하게 긴박했던 당시의 군사작전 상황1'1一이었는데...군사작전시 교량폭파를 시비거는 자들은 정녕 대한민국의 국민 자격이 있는가?

@songkugim99 7 ай бұрын

황현필 퇴출시켜야 한다

@이리사-j8k 7 ай бұрын

차량의 수가 50여대란 것은 이해가 안됨! 그 때 당시 그리고 그 늦은 시간에 그렇게 많은 수의 차량이 있었을까??????? 다리가 다른 곳에도 있었다고 하던데 그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음.ㅠㅠ. 적어도 군차량과 군인들이 먼저 건너도록했다면 민간인들은 그후에 건널려고 대기 중이 아니였나 주측해 보게됨. 그리고 그중 일부의 사람들은 칠흙의 어두움속에서 군인들과 섞여서 다리위에 있었을 수도 그리고 희생이 되었을 수도????? 희생자들이 있었다면 왜 그 유족들의 증언은 전혀 기록이 없는지 소위 진상규명 활동을 제기하는 일은 없는지 몹씨 의문이 됨! 폭우에 어둠이 짙었을 터인데, 외신기자의 정확한 팩트보다 주측성 내용도 들어있지는 않았나?????

@dohyosae 7 ай бұрын

칼날처럼 서늘한 진실은 우리를 진영논리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kimsinseon. 7 ай бұрын

박종인 선생님을 문화재청장으로~~!!!

@kkaburi 7 ай бұрын

1등입니다 선생님😊

@walkinghennessy 7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켰는데 ㅠ 빠르시군요!

@백석기-x2b 6 ай бұрын

제가 62년전 중3때 담임선생님 으로부터 직접들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이 학생시절 아버님이 남대문 경찰서에 근무하실때 전쟁이 발발 했으나 피난을 못하였고 28일 경찰서 근처의 자택에서 깊이잠든 새벽 1시경 밤샘근무 하시던 아버지가 집에 뛰어들어 오시어 가족들을 깨우며 큰일났다 큰일났다 북한 탱크가 한강교쪽으로 달려가고있다 빨리 피난가라 하셔서 폭우가 쏫이지는 밤에 짐을 꾸려 집을 나서 용산쪽으로 걷고있는데 싸이렌 소리가 길게 울린뒤에 한강교쪽에서 섬광이보이고 엄청난 폭음이 났으며 조금더 가다 폭파 소식을 듣고 집으로 다시 들어왔고 이후에 알고보니 경찰서 정문앞 경계서던 근무자가 큰 트럭 한대가 빠르게 지나가는데 많은 짐과 포장(옛날엔 갑바첬다고 표현)을 씨워서 탱크로 착각하고 근무자가 한강교에 공병대에 연락하였고 최창식 대령의 명령대로 폭파 하셨지요 그런데 그시간의 인민군탱크는 지금의 도봉구 창동 어디쯤 있었으며 후에 알게 된것은 전쟁 발발 초기에 임진강 철교를 ? 폭파하지 못하여 거침없이 내려오자 공병감에게 한강교 폭파도 실패하면 총살 하겠다 했다네요 나도 들은지 60년을 넘는 오래된 세월을 지나니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송한식-h3s 5 ай бұрын

소중한 기억 이네요.

@진국이-t8q 7 ай бұрын

탕크로 밀고 내려온 놈은 에비타가 되고...인간들이 어떤인간들의 구두굽을 핥는지 충분히 알만하다. 린네가 구름을 성기로 만든것은 웃기기도 하지만 멋진 풍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런것에 비하면 조국의 죽창가는 얼마나 개쓰레기인가...

@요한이-p2d 7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박병규-c9u 7 ай бұрын

와다 하루키의 한국전쟁 전사를 같이 읽어보면서 보는것도 좋겠군요

@TarasBulba_3802 7 ай бұрын

이 자는 일본 공산당원으로 날조에 달인일텐테...

@박병규-c9u 7 ай бұрын

@@TarasBulba_3802 날조했다는 공산당원이라는 증거는 있습니까?? 도대체 이 채널보고 배우는게 뭡니까??

@박병규-c9u 7 ай бұрын

@@TarasBulba_3802 증거는요? 그냥 막 던지고 보는데 황씨랑 머가 다르냐

@TarasBulba_3802 7 ай бұрын

@@박병규-c9u 일단 공산당원이기 때문에 믿기 어렵죠. 이 자는 김일성이가 진짜라고 주장하는 자이죠.

@Seoulmanforever 7 ай бұрын

625때는 어느쪽으로 피난간지는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강다리에서 사람이 죽었다라는소리도 못들었습니다 대신 1.4땐 영등포 현동작구사람들이 서울역에서 모여 기차로 피난간거는 들었습니다 1.4때 저희동네사람들이 집지키다가 북한앞잡이들이 숨어 있던사람들을 찾아내 이촌정 본동 사람들 처형시킨건 들었고 상당수의 저희집안사람들과 이웃들이 그희생자들입니다 한번 가수김세환씨에게 물어보심이 ... 그분가족들이 잘압니다

@sunglimhan6414 7 ай бұрын

진정한 중랍적이고 헙리적 추론, 열열한 박수를 보냅니다.

@patrickchoi9120 6 ай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학살을 주장하는 자들이 더 불손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jongjinkim5829 7 ай бұрын

버트 크레인 / 프랭크 기브니 특파원이 폭파로 인해 부상당했다고 히긴스 책에 있습니다. 혹 이 두 사람이 특별히 기록한 것은 없을지...

@dsfetds9911 7 ай бұрын

한강 인도교를 직접 건너다 폭파를 경험한 뉴욕 타임스 소속 버튼 크레인(Burton Crane) 기사에는 군인 사망자만 목격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민간인 사망자에 대한 기록이 전부합니다. 타임 매거진 프랭크 기브니는 타임지에는 군인 사망자만 목격했다고 기고했고 라이프 매거진에 군인 사망자와 민간인 사망자 둘다 목격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같은 상황을 목격했음에도 버튼 크레인은 보지 못 하고 프랭크 기브니만 민간인 사망자를 목격한 것은 박종인 기자님이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민간인 사망자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소수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MrSsk6445 7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DURememberMe 7 ай бұрын

제발 이승만 책 써주세요. 팩트로 길이길이 남을 흔들리지 않는 이승만 책을 꼭 일독하고 싶습니다.

@cjkwan21 7 ай бұрын

최고네요...

@hongchristopher6491 7 ай бұрын

황현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99.7만명이라는게 기가 막히다.

@HotSoil510 7 ай бұрын

박그네도 한동훈도 윤석렬도 황피리 구독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러니 당연히 우파는 선전선동 세뇌공작에 당해서 망하고 있는 겁니다.

@jkyang-q5q 7 ай бұрын

그만큼 어설픈모지리들이 많다는거임 .. 😮‍💨.

@유근우-b3w 7 ай бұрын

요즘 말않은 성완종국회의원 애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검은날개-n8g 7 ай бұрын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근현대사에 대한 재구성입니다. 진짜 사실에 근거한 역사적 사실. 아시듯 역사는 승리한 자들의 기록이죠. 지금이라도 진짜 사실에 기초한 역사를 다시 만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민족문제연구소. 근현대사를 대표적으로 왜곡한 기관입니다. 선생님께서 이 모든 왜곡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 해야 한다면 그건 선생님일 뿐일 것입니다. 좌 우 치우치지 않은 오로지 시간을 기록하는 사람. 선생님의 기록을 아이들이 배우고 그 진실을 기억함으로 해서 역사는 누구도 조작할수 없음을 시대적 정신으로 남겨야 할 것입니다.

@phymadori545 7 ай бұрын

625 부터 지금까지 한강다리 폭파에서 있은 인명 손실에 관한 가장 정확한 자료와 분석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민간인 희생자가 있을 수 있었겠지만 결코 많을 수는 없네요. 민간인은 통제되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고, 그 당시 그 통제와 군용차량을 비집고 과연 민간인이 몇사람이나 군 통제를 뚫고 거기 있었을까요? 폭파 정지 명령을 하달하려고 달려간 군 장교들이 헌병에 의해 제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민간인이 초인적인 계책을 써서 통제선을 넘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민간인 사망자가 많았다면, 당연히 유가족이 없을 수 없었겠지요? 저는 민간인 사망은 없었다에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북괴와 소련측의 자료에 의하면 한강 폭파는 많은 고민을 (가능한 많은 군인들을 철수시키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고려를 하였고) 하였으나, 극히 성공적인 (비록 많은 군과 경찰 인력이 산화하였지만) 저지 작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선각자, 계몽 지식인, 애국자 박종인.

@yhm1044 7 ай бұрын

그때 산화하신 고인들의 명복을빌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