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되신 박서보, 김태호 교수님 이뤄내신 작품 세계와 작업에 대한 구도적인 삶 모든 것을 존경합니다.
@padong Жыл бұрын
자기 스스로 더 맑고 깨끗하게 사려고 하는 바탕이 보였다. 얘기 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모르는데 어떻게 얘기해. 이 색채도 자기 것을 만들어야 하거든. 자기가 보고 낀 감성을 넣어서 창안해 내는 색의 조합이어야 한다. 성실 플러스 남을 뛰어 넘는 내공력! 재능보단 작가적 자세! 안 팔리더라도 끊임없이 일하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자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