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화백 1부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결혼 반대에 XX인 척까지 했다고⁉️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그린 조선 최고의 스윗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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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그 날의 기분과 함성을...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함께 느끼며 울고 웃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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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업주인 고 이건희의 컬렉션에 박수근 화백의 작품이 있었단 사실을 아시나요? 박수근 화백 사후 그의 작품 빨래터는 45억원을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는데요. 그림은 알지만.. 이름은 알지만.. 잘 알지 못했던 박수근 화백의 생애에 대해 지금 들으러 출발해볼까요😆🩷

[@kowriter_]

kzbin.info/www/bejne/jWPUZImvedeGqZosi=6SuM63Hwm3t32_v9 모든 작품에 여성을 그려넣은 스윗남 박수근화백 2부 완결❤ kzbin.info/www/bejne/aZ7Zf5yQabKZrLc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중섭❤️마사코, XX가 갈라놓을 줄이야🫢 박스근 화백과 비슷한듯 달랐던 이중섭 화백 1부 근현대사 통틀어 최고의 스윗가이이자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는 박수근 화백 1부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진정으로 여성을 위했던 그 이의 달달함에 진하게 빠져봅시다😄 01:43 박완서가 글을 쓴 건 박수근 화백 덕분? 03:08 그의 그림엔 모두 여성이 등장한다?! 05:42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09:09 이중 결혼 12:38 신혼이 불행했던 이유

[@doroccia962]

박수근 화백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네요❤ 그 시대에 귀여운이란 말을 연인한테 말했다니 연애편지 넘 넘 달달하고 사랑스럽네요~~ 이중섭화백도 로맨티스트이고 예술가들은 정말 스윗한 것 같아요~~~❤ 맞아요~ 어릴때는 일만 하는 여인들이나 애기 업고 있는 여자등 그런 그림들이 크게 감동이 오지 않았는데 나이들어 보니 한국 여인들의 어질고 숭고한 정신과 정서가 느껴지고 또 거친 질감표현은 긴 세월 꿋꿋하게 버텨온 고목나무 같아요~~~ 정말 한국을 대표하는 귀한 작품이에요~ 영상 넘 잘 보았어요~~~ 사진과 그림, 눈이 호강했네요~~~~😊 2부 기다릴게요~❤

[@kowriter_]

귀여운.. 진짜 듣고보니.. 21세기에도 듣기 힘든 말이네요^^;; 저 시대 여성들은 생존력이라든지 억척스러움이 남성보다 훨씬 강했던 것 같고 그렇다보니 항상 일하는 여성을 주변에서 봤을 것이고.. 박수근 화백은 그러한 여성의 서사가 비루하다거나 누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숭고하고 위대하다 생각하여 화폭에 옮겼단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진심 저 시대에 저렇게 진보적일 수 있을까?싶네요^^ 이중섭 화백은 박수근화백 이후에 연달아 할 계획이에요 두분이 비슷한 듯 다른 점이 많아서..😄😁 언제나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user-zo5fk9qe1w]

박완서가 글을 쓰게금 동기 부여를 했던ᆢ 로맨티스트에 달달한 사랑꾼 박수근화백😄 독학으로 미술공부를 했고 사후에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따뜻한 삶을 그린 박수근화백😊 고작가님의 찰진 목소리😍 잼난 영상에 푹 빠졌다가 갑니다💗 담주 목욜 2부 얼릉 보고싶네요 감사드려요🫶

[@kowriter_]

박수근 화백의 인생후반부가 2부에서는 이어집니다 독학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하지만 예술의 세계에 몰입하는 즐거움 역시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살아생전 인정받지 못했고 알아주는 이도 소수였지만 그림으로 자신의 인생을 써내려갔으니 짧은 삶이었지만 행복했으리라 믿으며.. 다음주 2부에서 만나요😄🩷

[@user-yy7yq5jb4x]

마치 샤갈과 그의 아내 벨라의 사랑과 결혼 이야기와 여러 모로 비슷하네요~^^

[@kowriter_]

예술가들은 모 아니면 도 같아요 사랑꾼이거나 가정을 내팽개치고 예술의 세계에 몰두하거나^^;;

[@user-ur4px3gc8o]

오랜만입니다 박수근 화가에대해 전혀모르고 있엇습니다 그림은 어디선가 본듯하고 이중섭화가는 대충 알고 아무튼 감사히 들어보겠습니다

[@kowriter_]

이중섭은 '소'라는 강렬한 느낌의 작품을 남겼지요 나중에 이중섭도 하겠지만 박수근과 여러모로 많은 것이 비교가 됩니다 천재적 재능만이 같았을 뿐^^ 향토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작품에 어울리지않게 무척이나 열린마인드였던 박수근 화백에게 빠져보시죠😄😁

[@pycfg]

한 여름 나목을 읽으며 여러 생각하던 게 엇그제 같아요.. 영상 감시합니다..😍

[@kowriter_]

오 한여름에 읽으셨군요 왠지 나목은 봄을 기다리며 한겨울에 읽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박수근 다음주 2부 기대해주세요😊

[@user-tc8hd8zt2g]

예전에 박완서 선생님이 살아계실때 박수근 화백의 일생을 다룬 다큐에 출연하셔서 화백님과 얽힌 본인의 이야기를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마치 첫사랑 얘기를 하는 수줍은 소녀 같은 표정으로 박수근 화백님과의 옛일을 추억 하시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박완서 선생님도 돌아가시고 세월이 빠르네요.그 다큐에서 따님도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아버지의 화풍을 따라하는걸 보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얼마나 컷을지 미루어 짐작했었지요. 박수근 화백이 식구들과 힘든 시절을 보냈던 옛집이 다큐 촬영당시 까지는 남아 있어서 화면을 보며 그시절 고단했을 삶을 짐작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kowriter_]

우왓 이번주 목요일에 올라올 영상에 박수근화백과 박완서작가님의 PX시절 인연이야기를 할 예정이었는데^^ 직접 티비로 보셨으니 더욱 애틋하실 것 같아요! 어찌보면 가정주부로 살던 박완서작가님을 문학의 세계로 이끄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박수근 화백😊예술가치고 참 가정적인 사람이자 보기드문 사랑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