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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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KBS역사저널 그날

4 жыл бұрын

1998년 4월24일 안동 고성이씨 묘에서 발굴된 400년 전 한글 편지에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죽은 남편이 자신의 꿈속에서라도 나타나 달라고 애원하는 여인의 편지들을 통해 당시의 남녀관계 등 생활상을 알아본다.
역사스페셜 8회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1998.12.1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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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user-ts3sy3vi2b
@user-ts3sy3vi2b 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하나두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틸태 이방송을 접하게되어 얼마나 편지를 읽어며 울엇는지 벌써 이십년이 흘러도 아직도 눈물이 가슴을 적시네요
@user-oc2ih7jm5o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user-gd1bz2tt6w
@user-gd1bz2tt6w 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인연 만날겁니다
@user-ir3xc9hf6y
@user-ir3xc9hf6y 9 ай бұрын
@@user-kimjiun응 니 미래 배우자가 그렇게 되어서 슬퍼할때도 니한테 똑같이 재혼하라고 말해줄게
@user-ht7zc4rb3o
@user-ht7zc4rb3o 9 ай бұрын
한글이 상용화된건 세종 사후 200년 이후로 알고 있는데 선초에도 일반백성에도 쓰여졌군요
@user-tq2pw2le9r
@user-tq2pw2le9r 9 ай бұрын
​@@user-ht7zc4rb3o그러니게요 천시했는데 그것도 사대부 양반가에서....
@user-ox5dg7lc6q
@user-ox5dg7lc6q 3 жыл бұрын
저 편지 쓸때 얼마나 눈물을 쏟았을까 가슴을 쥐어뜯으면서 절절하게 썼을거 같다..
@sarayee100
@sarayee100 2 жыл бұрын
오! 아름다운 사연의 편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 . . 그 지아비는 어찌하여 이여인을 두고 떠나셨나이까?
@user-si5id9hc9j
@user-si5id9hc9j 2 жыл бұрын
비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쏟으며 한자한자 써내려 갔겠지요.ㅠㅠ
@user-qf1wn3jt9l
@user-qf1wn3jt9l 2 жыл бұрын
ㅈ'
@user-vs4ou6oz5o
@user-vs4ou6oz5o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토사곽란이 흥했다는걸로 봐서는, 장티푸스 유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처가에 머물며 유행병을 피했으나, 어느 정도 유행병이 가라앉으면서 너무 일찍 귀가 해서, 아직 남아 있던 세균에게 당한듯 하네요. 효심이 본인의 죽음을 앞당긴 상황... 영상 내용으로 봐서는, 아직 유행병이 가라앉지 않은걸 판단한 부모가 며느리를 다시 처가로 돌려보낸듯 하네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user-jy9hw9xl8x
@user-jy9hw9xl8x 2 жыл бұрын
조선중기, 이응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감동입니다. 원이 어머니는 어찌 이리도 편지글을 잘 쓰셨는지, 마음이 찡합니다.
@user-sj5ki3hf8t
@user-sj5ki3hf8t Жыл бұрын
400년만에 세상에 등장한 저 애절한 편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온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진짜 학술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저렇게 원문 편지가 400년 동안 썩지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은 공기가 완벽하게 차단하고 멸균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거지. 이집트의 미라들은 인공 미라인데 조선시대 미라들은 자연 미라이니 가치가 훨씬 높음. 지금도 한반도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조선시대 미라들이 상당히 많을거라고 생각함. 저 당시에는 회곽묘를 쓰는게 유행이었으니까.
@jonghoonkim8688
@jonghoonkim8688 Жыл бұрын
조선전기에는 양반가에는 회곽묘를 쓰는 경우가 많아 미이라가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user-vj2zk6fj9r
@user-vj2zk6fj9r 10 ай бұрын
부부애도 20년 30년살다보면 달라지더이다. 이분들의 사랑은 결혼 초기라서 남편과의 이별이 절절했던거 아닐까요~~ 옛조상들의 삶과 죽음. 그자체가 숭고하게 느껴지네요.
@user-mu4mw6ou6s
@user-mu4mw6ou6s 2 ай бұрын
회곽묘는 석곽을 능가하고 옷칠한 옹묘보다 더욱더 견고하며 보존이 견고 합니다 ㅡ 선생의 드높은 견식에 머리숙여 인사 드립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하다. 편지 내용만 봐도 얼마나 깊게 사랑했는지 절절하게 느껴지네. 조선이 후기까지 저렇게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사회였다면 좀더 많은부부들이 저렇게 사랑할수 있었겠지..
@junser04
@junser04 2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 임진왜란 이후 남녀평등이 사라졌으니, 이점 또한 참 중국, 일본이 거시기 하네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가 자주국방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쩝.
@fgwgsujkjgfdjk7854
@fgwgsujkjgfdjk7854 2 жыл бұрын
@@junser04 중국 성리학 유교 들어오고 망한거예요 남존여비. 그전까진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집안에서 살다 데리고 갔는데 저 지랄맞은 중국꺼 들어오고 여자는 집밖에도 못나가게 된거
@user-bn9qi3ef9n
@user-bn9qi3ef9n 2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까지만 해도 이혼이 가능했다는데
@junglee8367
@junglee8367 2 жыл бұрын
ㅣ재혼도
@yoonkyunglee7441
@yoonkyunglee7441 2 жыл бұрын
@@junser04 ¹¹,
@gtg2020
@gtg2020 4 жыл бұрын
이 역사스페셜을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넘어갔네요. 이것 보고 양반사회의 병폐인 남녀차별이 아닌 원래 조선은 남녀가 평등하고 진정한 양반 사회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기억이납니다. 그에 더하여 저리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하고 안타까운 이별이 수백년이 지나 후손들에게 발견되어 빛을 본걸 보고 또 놀랐었구요.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 것은 남존여비 사상이 시작되면서 인데 이세상 어디에도 남존여비 사상을 두고 잘 사는나라가 없어요. 그만큼 남성과 여성의 장점을 모두 받아들이는 그런 사회와 민족이 번성한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20년이 지나 이렇게 다시 이 역사스페셜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숭고한 사랑은 시대를 지나서도 변치 않는다는 교훈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그리고 역사스페셜의 컴퓨터 그래픽 수준이 그때도 이미 상당히 훌륭했었네요. 2020년 일본은 아직도 칠판과 종이등으로 아날로그 방송을 하는데 말이죠....너무 좋은 유툽입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kh1co2sh5s
@user-kh1co2sh5s 4 жыл бұрын
제법 있거나 제대로 된 양반들은 서로 존중을 하고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먹고 살기 힘든 민중들은 아마도. 죄가 없어도 끌려가기 십상이고, 세금 폭탄에다 부역 등에 시달리다 보면, 어지간히 심력이 있진 않고는 평등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욕이 발달한 지역을 보면, 인간에 의하든, 자연에 의하든 피해를 많이 입어왔답니다. 욕이라도 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해야 할지.
@user-ou3hk8pu6g
@user-ou3hk8pu6g 3 жыл бұрын
요즈음 시대는 경쟁시대라 이런 아름다운 사연하나 남기기 힘들듯 부부도 경쟁 친구와도 경쟁 정치세계도 경쟁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시대로 가고 있고 인간의 아름다움 따위는 가치도 없고 강남사나 강북사나 니집은 지금 얼마고 그에 맞추어 살 수 밖에 어찌하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아름답다는 말을 처음으로 떠올려보네요 !
@wdewceo3383
@wdewceo3383 3 жыл бұрын
남존여비때문에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게 아니고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 결과로 남존여비사상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회, 경제가 극심한 불안에 치닫으면 대두되는 것이 남존여비 사상입니다.
@adherentdogma8412
@adherentdogma8412 3 жыл бұрын
@@wdewceo3383 권력을 잡고 정치를 하는게 원래 남성의 역할이었고 그 뒤에서 내실을 돌보는게 여성의 역할이었는데 나라가 망해가면서 권력을 가지고 국책을 담당하던 남성들이 무능해지게 되었고 그 결과 집안일을 천대하면서 남존여비가 심해진거지
@kdsbsb
@kdsbsb 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의 후폭풍으로 세상이 뒤집어진거죠...
@user-cc8ss4ds6d
@user-cc8ss4ds6d 4 жыл бұрын
이 한글편지는 진짜 레전드인 거 같음.. 내용으로나 연구자료로나 진짜 최고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4 жыл бұрын
연구자료라니? 박군 무슨뜻인가
@user-ho9pj8ep7t
@user-ho9pj8ep7t 4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Mercedes benz s class maybach
@原神_Impact
@原神_Impact 3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뭐 언어학에서 중세한국어를 연구 할수 있지 않을까요
@user-nz3tc6et8n
@user-nz3tc6et8n 3 жыл бұрын
@@原神_Impact 교수가 대학원생한테 하는 말로 개그친거(고통받는 대학원생
@user-tb2ew4cq5u
@user-tb2ew4cq5u 3 жыл бұрын
@@user-nz3tc6et8n 앗...
@user-dq8pb7tb4n
@user-dq8pb7tb4n 2 жыл бұрын
참 감동적인 부부 사랑 입니다. 부인의 절절한 남편 사랑. 우리가 생각하는 남존여비의 조선시대가, 남녀의 자유로운 애정 표현도, 상속도 평등한 사회였다니 놀랍습니다. KBS의 역사스페셜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길 바랍니다.
@_RED_FISH_
@_RED_FISH_ 2 жыл бұрын
근본있는집들은 상속의 평등이란 없었다 하층민들이나 평등했지
@user-sb1tb6lm9r
@user-sb1tb6lm9r 2 жыл бұрын
@@_RED_FISH_ ㄴㄴ 한국사배워보면 아는데 17세기부터 남녀차별 보편화된걸 알수있음. 저시대는 1500년대라 성리학이 정착하기 이전시대라 남녀차별이 심하진않았음. 1600년 이후로 남녀차별 심해진거. 또 44분에 나옴
@user-rp2sq7be9i
@user-rp2sq7be9i Жыл бұрын
안동 월영교에 가면 원이엄마의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어요~ 강추
@user-kf6wq6mx8o
@user-kf6wq6mx8o Жыл бұрын
조흔역사학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Жыл бұрын
세계적 자료 입니다 애절한 두분의 사랑이절절이 묻어납니다
@user-ym2iu7ys7u
@user-ym2iu7ys7u 3 жыл бұрын
조선전기는 저렇게 남녀가 자유로웠구나. 진짜 조선후기는 한국사에서 진정한 흑역사다.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3 жыл бұрын
진짜 썩어문드러질대로 문드러졌었음
@Ghost11376
@Ghost11376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정조이후엔 조선망했다고보면됨
@user-iu4ss8dd6s
@user-iu4ss8dd6s 2 жыл бұрын
@청년막 !,.
@njimkolgutyu
@njimkolgutyu 2 жыл бұрын
@청년막 조선 노비가 80%라는건 어디서 본거야?ㅋㅋ 나는 43%로 알고있는데
@ddsdds1998
@ddsdds1998 2 жыл бұрын
@동해안오징어 뭐 조선 인구중 9퍼센트만 왕족 내지 양반이었으니 나머지 양민이나 노비나 힘들게 산건 팩트지 ㅋㅋㅋㅋ
@user-gd1bz2tt6w
@user-gd1bz2tt6w 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을 할까요...) 이 부분 글귀에서 먼가 뭉클거리는 감정을 느끼게한다
@sarayee100
@sarayee100 2 жыл бұрын
오! 아름다운 사연의 편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 . . 그 지아비는 어찌하여 이여인을 두고 떠나셨나이까?
@user-mr7rv8ns9p
@user-mr7rv8ns9p Жыл бұрын
와씨 ... 눈물 터지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kimshown8194
@kimshown8194 3 жыл бұрын
안동에 살면서도 잘 몰랐던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뒤늦게 감동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일깨워주신 원이엄마와 아빠께 감사드리고, 좋은 곳에서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heheyi6123
@heheyi6123 3 жыл бұрын
능소화 라는 책으로 더자세히 알아보세요 정말 이런 실화가 있나 싶을만큼 절절합니다..
@sarayee100
@sarayee100 2 жыл бұрын
@@heheyi6123 예쁜벙어리 평민女가 하룻밤 임금님의 성은를 받고 수없이 기다리다가 긴 담벽에서 꽃이된 능소화 . . .
@heheyi6123
@heheyi6123 2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먼 헛소리야 능소화 꽃얘긴줄아나 저 부부얘긴데 댓글마다 싸질러놨네? ㅇㅂ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Жыл бұрын
@@heheyi6123 깜짝이야. 감상에 젖어 있다가 물벼락 맞았네.위에 분은 당신의 능소화 예기에 동화되어 능소화의 슬픈 꽃말을 예기한 건데 그게 그렇게 면박을 줄 일인가요? 어디가서 이런 짓 하지 말아요..
@user-mg3lm2ef2j
@user-mg3lm2ef2j 4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사랑관념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조선시대의 부부간의 애절한 속사랑이 감동적입니다~
@user-wc9bz2ku1k
@user-wc9bz2ku1k 4 жыл бұрын
역사스페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user-jt8yw2pj5r
@user-jt8yw2pj5r 3 жыл бұрын
400년대 시대적 상황이 너무놀랐고 신기해요 남녀평등이 유별하지싶은데 의외로 남녀가 평등한걸 볼수있네요 우리조상님들이 너무 현명하신거같습니다
@hak408
@hak408 2 жыл бұрын
@@user-jt8yw2pj5r ㆍ
@user-uo1ym9in5u
@user-uo1ym9in5u 2 жыл бұрын
@abkaiaisinusiha349
@abkaiaisinusiha349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는데도 다시 보니 편지 내용이 너무 애닯습니다. 애달픈 사연. 갑자기 편지 내용 읽어주는데 눈물 나려고 하네요. 1586년 31세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했네요. 서로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는 인연이 많진 않을 텐데,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인연 만나고 싶네요. 경상도 지역 좋아해서, 특히 경북지역 문화답사.여행 자주 가는데요. 이 부부의 사랑을 기리고자 만든 목책교인 월영교도 아름답습니다.
@user-wo2oh9ng4w
@user-wo2oh9ng4w 4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헤어지기 쉬운 시대에 이렇듯 한여인의 애절하고 가슴아픈 이별 얼마나 사랑했었을까 이들 부부가 손을꼭잡고 만나고 있겠죠~~~
@user-jj3xf1dc9e
@user-jj3xf1dc9e 2 жыл бұрын
가슴 찡하고 그리움 가득한 사연 애절한 마음 어린자식 남기고 젊어서 사별한 여자의 애뜻함이 가슴속을 적십니다 남녀평등 했음을 짐작케 해주는 귀중한 편지로 역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oc2ih7jm5o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loveforest.
@loveforest. 4 жыл бұрын
감동이기도 하고 편지하나로 역사를 알아내는 모든분들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choibyeongwoog988
@choibyeongwoog988 2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감동이고 가슴 찡합니다...작년에 여기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이 사연을 읽으며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부부간의 정이 이보다 더한 사연 있을까 했으며 정말 감동이고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았습니다...어제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오늘 전부 시청하게 되었습니다...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jameslee6794
@jameslee6794 2 жыл бұрын
월영교... 이곳에 이 내용을 보고 가슴 뭉클했었는데... 안동은 여행코스로 추천할만 합니다.
@wujingim297
@wujingim297 2 жыл бұрын
이 편지를 기반으로 쓰여신 소설 책 한번 읽어보세요.
@user-dq8pb7tb4n
@user-dq8pb7tb4n Жыл бұрын
네, 능소화 책을 소개해 주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전에 kbs 역사스페셜 에서의 방송을 보고 감동 먹고, 능소화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정말 절절한 부부 사랑입니다.
@fltyioh9620
@fltyioh9620 3 жыл бұрын
시공을 초월하는 자극한 사랑의 애닲은 노래가 눈물나도록 감동적입니다 저시대에 딸에게도 언문교육을 시킨 깨어있는 부모님밑에서 자랐군요 글로 자신의 슬프고 절절한 마음을 적어내려갔던 장면이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듯 선해요 지금은 그토록 사랑하는 원이 아버지와 좋은곳에서 지내시겠죠
@21ship69
@21ship69 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서사시 같은 친필 한글 편지네요. 아름다운 부부애 감동입니다.
@TV-cp8hs
@TV-cp8hs 4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시대를 초월한다는말이 여기서 더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음에감사하고부부간에잘살다가가야될듯
@user-ou3hk8pu6g
@user-ou3hk8pu6g 3 жыл бұрын
댓글로는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절절하고 아름답고 겸허해지는 내용 입니다 저 시대에도 자식을 사랑하고 키우신 부모님의 사랑이 오늘에 이같은 모습으로 재조명 된다는게 의미 있네요 한 여인의 사랑이 절절하고 애틋한것도 감동 이지만 조선시대에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네요 실제로 내자식을 키우보니 사랑으로 키우는게 어렵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 마니마니 시청하시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kpsfineart-DreamingBearStudio
@kpsfineart-DreamingBearStudio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지만 지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그 시대에 오히려 더 남녀가 평등한 관계였다는게 놀랍네요. 처음 본 방송 이후 계속 기억에 남았었어요. ^^
@attika5426
@attika5426 4 жыл бұрын
@user-kf5rx6tn6z
@user-kf5rx6tn6z 4 жыл бұрын
@@attika5426 ㅔ9ㅐ⁹ㅐㅐㅒㅣ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4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되면서 여자를 무시하는 일본사람들 풍습이 생겼다나요
@worldw9976
@worldw9976 3 жыл бұрын
서로 존대하고 아끼며 산 부부들도 많죠 가부장 문화이기도 했지만.. 특히 서로 말을 높이는 부부상도 꽤 나옴... 물론 대부분 양반가의 기록들
@user-wl5pn5go8o
@user-wl5pn5go8o 2 жыл бұрын
여보가 여보시오 당신 또한 존대로써 부부를 존칭하는것 자체가 서로를 존중했었죠.
@wattpuppy8248
@wattpuppy8248 3 жыл бұрын
유물수습할때 (특히 미투리) 장갑도 안까고 손으로 뒤적뒤적하는거 아슬아슬하네요 훼손될까봐
@user-ib4tl2zz3o
@user-ib4tl2zz3o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당시에도 저렇게 애틋한 사랑을 나누면서 살았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정말 가슴 찡합니다~
@yidoyoungful
@yidoyoungful 2 жыл бұрын
진짜 무덤에서 나온 미이라를 보고 곱다는 생각은 첨 느껴보네요. 무서운게 아니고^^ 썩지않는 한지가 귀한걸 다시느끼고 디지털 시대지만 썩지않는 한지에 적은 편지가 멀리 후대에 가르침을 주네요.
@prince-nz7dl
@prince-nz7dl 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이름모를 묘에서 발견된 편지글에서 부부의 사랑을 절절히 ~~눈물이흐릅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시대의 사회상을 잘 듣고갑니다~^^
@user-nl8ys8ph6f
@user-nl8ys8ph6f 2 жыл бұрын
gr
@user-jd7sc6bl7m
@user-jd7sc6bl7m 2 жыл бұрын
😃400백년동안 안썩고 있는겟 신기하네
@alechung7045
@alechung7045 2 жыл бұрын
젊은 부부의 안타까운 사별이 애잔히 느껴집니다. 그후 . 얼마나 많은 외로움과 고독으로 눈물진 삶을 살았을까요? 다시 환생하셔선 꼭 백년해로 하시길...
@user-fr8rl2cc4v
@user-fr8rl2cc4v 3 жыл бұрын
아내와의 사랑 뿐만아니라 온가족이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했네...저런가정에서 자랐으니 아내에게도 잘했을테고
@user-ys1rc1hn8s
@user-ys1rc1hn8s 2 жыл бұрын
33
@snowflakeperv
@snowflakeperv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래서 호적을 파버렸나봐요 사랑했으니. . 호적을 팠다는말은 일절 지원없다는 소립니다.
@user-fq5mg1ft6t
@user-fq5mg1ft6t 2 жыл бұрын
좋은하루되세요 .ㅊ ㅇ 7
@No.95_Storm_Mr.garcia
@No.95_Storm_Mr.garcia 2 жыл бұрын
@@snowflakeperv 그게 아니고 이괄의 난 때문에 족보일부가 누락된것 같다고 합니다
@spring0109
@spring0109 4 жыл бұрын
원이 아버지도 용감하게 사랑했네요. 원이 엄니는 남편사랑 듬뿍 받아서 행복하게 살았을 듯...
@toni-of9yf
@toni-of9yf 2 жыл бұрын
참 절절하고 안타까운 사연이죠.. 후대 사람들은 원이 엄마와 그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랐겠지만... 절망적이게도 원이아빠 이응태의 사망 후 6년 뒤 임진왜란이 발발합니다...경상도는 쑥대밭이 되죠 ㅠㅠ 원이와 원이 엄마,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삶이 순탄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특히 원이 같은 경우는 태어나서 몇년 뒤 임진왜란, 정묘호란을 겪고 죽은 아버지의 나이 이후쯤 됐을 때 정묘, 병자호란을 겪는..........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겠지만 혹시나 80세 가량까지 장수했다고 치더라도 경신대기근...;;;
@kumagaiku
@kumagaiku 2 жыл бұрын
고성이씨의 부부의 애절한 사랑이 이시대에 부부에 대한 사랑 경종을 울린다 .
@chongmcrae5030
@chongmcrae5030 2 жыл бұрын
진귀한 이 영상에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도 저렇게 사랑하고 표현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간본연의 사랑의 진실에,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s9pz6jz8c
@user-vs9pz6jz8c 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살아가고,사랑하고 생각하는 차이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두 분 사이 정말 사랑이 깊었 듯 싶습니다.
@user-rm3wj8db3c
@user-rm3wj8db3c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남녀가 평등했구나,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구나
@orro3832
@orro3832 Жыл бұрын
437년 전 숨진 180cm의 남편과 홀로 남겨진 160cm의 아내.. 역시 우리 한국인은 원래가 체격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user-dw2je8ym3s
@user-dw2je8ym3s 8 ай бұрын
다른영상보니 185정도 됐다더군요
@kosanja5073
@kosanja5073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사랑 얘기네요.
@user-kl4qe4or7g
@user-kl4qe4or7g 2 жыл бұрын
뭐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 가슴 시리도록 애틋한 사연이다.이런 편지를 400년 전에 한글로 쓰여졌다니 놀라울 따름이다.두분 저승에서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 나누시길..
@user-oc2ih7jm5o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user-cx8di6zw3p
@user-cx8di6zw3p 4 жыл бұрын
가정의 달에 너무 소중한 유산 !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 눈물로 위로 드립니다 . 천상에서는 해로 하셨겠지요
@user-xb9nl7lt4b
@user-xb9nl7lt4b 4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어요 드디어 찾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uuann13
@uuann1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때 보고 항상 기억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났다가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ㅎㅎ
@user-bk3pr3pm6c
@user-bk3pr3pm6c 2 жыл бұрын
육신은썩어없어지고흙이돠니화장하는것이깨끗합니다영이중요하지요
@MY-yd3fu
@MY-yd3fu 4 жыл бұрын
역사 스페셜 너무 흥미로운 내용에 재미있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qz5sm3kr9b
@user-qz5sm3kr9b 4 жыл бұрын
유골을 만지시는 일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못할것 같습니다 사는건 시대를 떠나 똑같습니다
@hyuntaepark3577
@hyuntaepark3577 4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애닯다... 더구나 오늘은 부부의 날이니 부부의 삶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진실한 사랑은 늘 감동이 있다.
@user-il4zo1vl9x
@user-il4zo1vl9x 4 жыл бұрын
Duo에서 01035812374번으로 음성 통화 걸기
@user-il4zo1vl9x
@user-il4zo1vl9x 4 жыл бұрын
ㆍㅂ
@user-ho5ut6wt9l
@user-ho5ut6wt9l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흥미로운 주제를 소개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다는걸 몰랐었습니다. 또한 이 편지를 보면서도 몇백년전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흥미롭게 봤었던거 같습니다.
@paulakim8970
@paulakim8970 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estherchoe2580
@estherchoe2580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인가 머리로 짚신을 삼아 드린다는 말이 정말이엿네요
@123carth
@123carth 2 ай бұрын
이었네요
@user-jf3pf5pl5e
@user-jf3pf5pl5e 3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user-ph6nu8kq9y
@user-ph6nu8kq9y 2 жыл бұрын
감히 언급컨데, 육십이된 이미 메마른 남자의 마음을 눈물로 적시게 하는군요. 참으로 오래된 옛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한가했을 당시 상황이 그려지고 다급함 속에 애절함 또한 차서 넘침에 고개 떨구어 집니다. 우리네 옛 어른들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user-ne7dl9kk3g
@user-ne7dl9kk3g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감동 오늘다시봐도 가슴져미는감동이오네요.인간성이 느껴지는 오롯한사랑이 가슴에흐르네요.아주 훌륭하네요 '"인간의맘을깨끗이 표현해준 편지 "
@user-xz8dz8qv9d
@user-xz8dz8qv9d Жыл бұрын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의 여인의 삶은 많이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애틋한 마음이 전해지네요~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aaa-gy4yk
@aaa-gy4yk 4 жыл бұрын
역사와사랑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user-qt2fu9cp1o
@user-qt2fu9cp1o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눈물 흘리며 썼을까나...
@kimbbq7462
@kimbbq7462 3 жыл бұрын
애틋하고도 감동이 넘치는 절절한 사랑~ 남편을 보내고 나머지 시간을 어찌 보내셨을지 먹먹합니다~~~ 편지를 쓰신 분의 실체를 알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네요...주인공을 알 수 없는 안타까움...
@user-pi4rf8fc4f
@user-pi4rf8fc4f 2 жыл бұрын
근대 어이결혼하고 자손이있어는대도 어머니 흔적은업을까요 이것이의심이됩니다
@user-kv8kg4wg8x
@user-kv8kg4wg8x 4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집단이 발굴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narmaldroop569
@narmaldroop569 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저들이 전문가
@sarayee100
@sarayee100 2 жыл бұрын
이것만이라도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ps4ji7rv6u
@user-ps4ji7rv6u 2 жыл бұрын
ㅔㅔ@@narmaldroop5690ㅏ
@user-io5rn4mu3t
@user-io5rn4mu3t 4 жыл бұрын
임창순 선생님이 화면속에 생존해 계시네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대단하셨는데..
@999robot3
@999robot3 4 жыл бұрын
이율곡의 아버지 이원수도 강릉에서 신사임당과 처가살이를 합니다. 여기서 이율곡이 태어났지요. 하지만 이원수는 파주에 있으면서 가끔씩 강릉에 왔다갔다고 합니다. 결국엔 식구들 모두 데리고 파주로 이사?를 갔죠.
@user-sr2ys4op2y
@user-sr2ys4op2y 4 жыл бұрын
놀라운 자료 감사드립니다.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4 жыл бұрын
4:20 아내분이 참 좋네요 남편이 좋아한 이유를 알았네요
@user-op8pt4mo3u
@user-op8pt4mo3u 2 жыл бұрын
412년전에 일이 현실과 다름없는 그야말로 역사스페셜 입니다~ 구구절절한 애틋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SleepyheadLala
@SleepyheadLala 4 жыл бұрын
와...유뮬수습을 장갑도 안끼고..기막히네.
@thestrongestmanintheworld
@thestrongestmanintheworld 3 жыл бұрын
@@user-gh5kb6mn9q ㄹㅇ
@user-gq5os4pw8i
@user-gq5os4pw8i 3 жыл бұрын
아마,23년 전, 일반 무덤이니까 그렇지 않았을까요 ?
@user-gu2rt7kz9r
@user-gu2rt7kz9r 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이 더 잘알겠져 다 이유가 있으니 맨손으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user-hm9dt7xj9y
@user-hm9dt7xj9y 2 жыл бұрын
아니…박테리아 감염되유 미쳤네 죽을라고
@user-cz2hp2bm6x
@user-cz2hp2bm6x 4 жыл бұрын
유물을 쉽게 다루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이해하며, 정말 놀라운 사실들과 함께 감동입니다.
@vincentk9891
@vincentk9891 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정말 순수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user-ly9ih6vq9n
@user-ly9ih6vq9n 4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참,, 얼마 되지 않았는데,,
@user-tc1lt5hp8d
@user-tc1lt5hp8d 8 ай бұрын
남편을 여읜후의 원희어머니의 삶이 어땠을지.. 편지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부디 지금은 그곳에서 재회하시어 이승에서 누리지 못했던 많은 행복 누리며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lukastedlukas
@lukastedlukas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귀한 자료들이네요.
@user-no2om2yf1m
@user-no2om2yf1m 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잔잔하게 적셔주는 참으로 애잔한 부부애이다. 사랑했던 지아비와의 추억을 거름으로 나머지 생을 살았을 이 여인이 그래서 애처롭지가 않고 부럽기까지 하다. 다른 이야기지만 영상을 보면서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일반적인 악습관들이 있어 지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관에서 발견된 물건을 다루는 이들의 비전문적인 행동이다. 예로 미투리에 감싼 한지를 맨 손으로 뜯다시피하는 이의 그 무지함은 해당 분야 문외한인 필자를 분노하게 까지 한다. 한지가 충분히 습기를 먹은 후에 핀셋 등으로 천천히 벗겨냈어야 하지 않나. 그 무지는 결국 한지의 글을 온전하게 밝혀낼 수 없는 큰 과실로 이어졌다. 둘째) 고문서를 취급하는 자세이다. 종가집 문서들은 대부분 전문적으로 보관되지 않고 다락방이나 창고 등에 쌓여 있는 것 같다. 먼지와 쥐 등에 노출되어 오랜 보관이 가능할까 안타깝다. 셋째) 고문서를 대하는데 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침도 튀기고 손가락에 세균도 많아 행여 책이 썪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날까 불안하기 그지 없다. 넷째) 책을 꼭 구겨서 넘겨야 할까. 해당 영상에서는 침바른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너무나 자주 접하는 행동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한다. 정말 책에 대한 경외심을 나타내는 자세가 어떤 것인 지 이와 관련 부재된 교육이 가슴을 졸여 섬뜩하다.
@user-qp1qr9cw1q
@user-qp1qr9cw1q 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기본에 해당하는 예측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시스템의 첫 단추인데, 무지막지한 몰상식이 관련자들의 손길이고 보면 먹방, 오디션, 예능, 막장드라마 같은 삼.사류 저급한 말초 신경 자극에 열광하는 의도된 우민화 된 대중이 할 수 있는 건 단순 노동과 꼼수로 쉽게 일을 처리하는 악습의 고착화뿐이여서 우리사회의 끝을 걱정 아니할 수 없습니다.
@user-pt9qt2rb8s
@user-pt9qt2rb8s 4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옛 조상님 들의 아름다웠 든 삶의 옛적 흔적을 살펴 보면서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엇인지 너무 선명하게 이해를 할 수 가 있게된다. 너에 이웃을 사랑하라! 자연스럽게 생각하면 진리에 가깝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데 마치 특별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있어지는 것으로 너무도 화당하게 착각하고 있음을 깨닿게 됨을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함을 확실하게 자각하므로서 오는 내일의 태양은 더욱 찬란하게 우리의 삶을 껴 않을 것입니다.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4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이래요.
@larissachiaraperlaroosy6980
@larissachiaraperlaroosy6980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 역시 그런 생각이... 왜 맨 손으로 만지나? 그러나 이 귀중한 발굴에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 애절한사랑의 문구에 감탄하였습니다. 유럽에도 번역되어 알려져야헙니다. 귀중한 연구 자료도 될것입니다. 이 한 평범한 부인의 아름다운 마음, 그녀의 주옥같은 문구,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돨겁니다. 몇 백 년 전, 이 한 조선 여인의 마음에... 유럽에 이 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한 여인의 사랑의 시, 제 기역에는 없네요!! 주옥 보다도 더 아름다운 마음, 많이 알려지고 읽혀지길 바랍니다.Story Real Life
@user-ts5en5jk9r
@user-ts5en5jk9r 3 жыл бұрын
부부들도 나중에 남는사람은 그러겠어. 그런데 놔두지 무덤을..
@user-et7rd8tv5y
@user-et7rd8tv5y 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알게 해준 위대한 발견이네요 순간 사랑에 고개가 숙였습니다.
@jsn1142
@jsn1142 4 жыл бұрын
장갑을 끼면 손끝 감각이 무뎌져 종이같이 잘 찢어지는 재료의 유물과, 고서들을 다룰 때는 맨손으로 다루는게 맞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 라텍스 장갑끼고 가지고 있는 책 페이지 한장 한장 넘겨보세요. 힘이 더 들어가서 구겨지죠. 게다가 젖어있기까지 하다면 찢어져버릴겁니다.
@user-jb4nt9ds9l
@user-jb4nt9ds9l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건가요?? 잘 몰르고 볼 때는 왜 맨손으로 하지?? 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user-um4rm6xd9l
@user-um4rm6xd9l 4 жыл бұрын
악취같은거 안 나는지요?
@user-of4ym4ds5b
@user-of4ym4ds5b 3 жыл бұрын
조서후기부터남존여비시대가시작
@user-qm8wm5jt3n
@user-qm8wm5jt3n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user-bo8tg4ex3d
@user-bo8tg4ex3d 3 жыл бұрын
현대인들이 보고배워야할 순애보 자체 오 호 슬퍼라 당시 서체. 관심두고 시청 반복 했습니다 형이 쓴글 이나 분재기글들 명필수준 감탄 써보려고요 캡쳐가 안되네요
@chongkumsun9185
@chongkumsun9185 8 ай бұрын
시대을 떠나 한쌍의 애절함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역사스페설이 있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을 들을수 있네요.🎉❤
@user-vl3bi1vb7b
@user-vl3bi1vb7b 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밀양이지만... 아버님 돌아가신지 30년....어머니께선 아직 그립다 시더군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쓰신글을보면 이해 됩니다.. 제 어머니도 저정도의 글을 쓰셨죠.... 원하시면 보내드리죠.................. 보면 눈물 납니다.......못난 아들이라.....
@worldw9976
@worldw9976 3 жыл бұрын
그 사랑을 본받아 지금의 아내에게 주시면 되겠지요...
@user-zr6tv8qw1v
@user-zr6tv8qw1v 4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이 편을 올려주셨네요^^ 쎈스 좋으십니다~ 제가 중학교 때 유선방송으로 이거 재방 많이 봤었는데.. 잘 안 우는 저조차도 울 뻔하게 한 감동적 주제.. 전에는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 윤씨를 위해 사씨남정기를 썼다는 내용의 역사스페셜을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올려주시더니.. 이번 편은 돌아가신 남편에게 올리는 통곡 섞인 아내의 편지.. 과거 인간극장 나레이션 하셨던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만 죽은 남편에게 부치는 편지를 낭독하는 목소리 더욱 가슴 메이게 합니다.. 엊그저께는 5.18 광주민주화항쟁 딱! 40주년이 되는 날(80.5.18)이었습니다마는 영화 의 소재가 되었던 독일 ARD 힌스페터 기자의 5.18 관련 취재 관련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제 곧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이니만큼(50.6.25)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30년 전인 지난 90년도에 6.25 전쟁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편도 부탁드립니다^^
@ysh7657
@ysh7657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을 정말 열심히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은 지금보니 명작이네요^^
@user-io5qg8ky6v
@user-io5qg8ky6v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보구 또 보고파서 다시 보는중입니다.참 절절한 스토리네요.요즘시대에는 상상도못할~~
@user-kx6ff6do8d
@user-kx6ff6do8d 4 жыл бұрын
부부간의 사랑 작금의 세태에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sptt8197
@sptt8197 2 жыл бұрын
400년이나 넘은 유물을 장갑도없이 맨손으로 만지는게 의아하네요ㅠㅠ 귀하기도 하거니와 꺼림칙하고 더러웠을건데 참으로 대단하심ㆍ
@user-fe3mq5me9j
@user-fe3mq5me9j 2 жыл бұрын
얇은 장갑을 낀것 같이 보이네요
@user-wo4lt2fg4q
@user-wo4lt2fg4q 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user-pr7zw4rh4d
@user-pr7zw4rh4d 3 жыл бұрын
아내의 지아비에 대한 사별의 애잔함이 가득 묻어있는 한서린 사랑 노래입니다 산천도 세월도 변하지먄 늘 사랑노럐는 우리 인류와 함께 존재 해 옴을 ~~
@user-sk2dx6of4k
@user-sk2dx6of4k 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읽으는동안 한업이 눈물만 흐르는군요 남자이지만 나이가먹어가면서 눈물만 늘었나하면서 아내생각이 그만ᆢ
@singhi338
@singhi338 4 жыл бұрын
신혼부터 처가살이를 하니 시어머니 눈치도 안보고 시집살이안하면 부부의 정도좋아 애들도 잘낳고 행복했겠네요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 3 жыл бұрын
친정 어머니라 육아도 공동 육아 해주셨을 것 같아요
@worldw9976
@worldw9976 3 жыл бұрын
@@user-wb5fc3tl6v 성품좋으면 시댁에서도 육아 나눠합니다. 전 할머니랑 어릴때 다같이 살았던지라... 작은엄마 숙모들이 다 함께 저랑 남매들 키웠던 감사함....
@user-bu8ko9fc9b
@user-bu8ko9fc9b Жыл бұрын
남자는 처가집 눈치안보나? 한국여자들은 왜이러지? 다른나라 어디를봐도 한국여자들 유난떠는게 최악이다 이러니 맘충소리 까지 나오지 세계 최악의 30 40 한국여자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Ай бұрын
행복한 부부^^존경하고 사랑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user-vn6nu6gv1k
@user-vn6nu6gv1k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몇번을 보았는데 또다시보아도 코끝이찡하고 눈물이흐르네요~
@user-oc2ih7jm5o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user-il4vh1hz5c
@user-il4vh1hz5c 4 жыл бұрын
처가살이가 일반적인 풍습... 우리는 조선시대를 너무 많이 모르는 것 같다..
@narak_abyss
@narak_abyss 4 жыл бұрын
? ㅋ 시집살이가 꿀잼이지
@user-ri4oq4ux1u
@user-ri4oq4ux1u 3 жыл бұрын
그건 역사공부를 안해서 모르시는소리 ... 조선 전기에서 후기 넘어갈적만 해도 처가살이, 즉 성리학의 절대화가 시행되기전까지만 해도 서류부가혼이 일반화였음.. 우리가 알고 있는 유교적이고 꼰대같은 성리학의 절대화는 조선후기에 와서 일반적이였던 것임
@jyk3568
@jyk3568 3 жыл бұрын
잉? 이글 추천박는 사람들은 학생 때 역사공부 안 하셨나유..조선초까지만 저랬고 남자죽으면 따라죽으라고 압박하며 자살하면 열녀문세우는 남녀차별쩌는 조선이 우리가 아는 조선맞습니다
@wowthis16
@wowthis16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는 처가살이 3년하셨다든데 20세기 초엔 한집도 있고 안하기도 한듯
@user-zf8fb6nq6b
@user-zf8fb6nq6b 3 жыл бұрын
@@jyk3568 양반에서의 법도와 평민에서의 규범이 따로 있죠.. 양반들의 기록이 조선시대에 많은 걸 가늠하게햐주지만 그게 보편적인 시대상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user-gb6sd2iw9r
@user-gb6sd2iw9r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랑했으면 머리카락으로 신발을 ...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жыл бұрын
블랙 자막받침표도 다틀리게 보는사람들 헷갈리게하네 자연그대로보게 받침틀린 자막 보내지마세요 매번볼때마다 짜증남
@user-yb5ne6gc9f
@user-yb5ne6gc9f 2 жыл бұрын
@@user-zq4jw3bz8k 맛춥뻪
@user-zq4jw3bz8k
@user-zq4jw3bz8k 2 жыл бұрын
@@user-yb5ne6gc9f 맟 춤법
@user-dn5gb8pm5b
@user-dn5gb8pm5b 2 жыл бұрын
@@user-zq4jw3bz8k 유튜브가 자동생성시킨 자막입니다. 톱니바퀴 모양이 설정버튼이니 눌러서 자막기능 해제하면 안나옵니다.
@user-wj9qt5hi2x
@user-wj9qt5hi2x 2 жыл бұрын
니도그렇게. 사랑해봤나. 그전엔. 그만큼인간을. 소중하게여기고해서. 지금은인간경시풍조
@user-nu3xc5dj7o
@user-nu3xc5dj7o 2 жыл бұрын
It's a beautiful story...I was really impressed.
@user-oy4zz4yg5c
@user-oy4zz4yg5c 8 ай бұрын
차마 보내기싫어 편지가 끝이안나길 바라는듯 편지를 돌려가며 길게 썼군요..ㅜㅜ..당시 본방으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들어왔어요..마지막 이금희씨 목소리죠? 결혼 18년차인데 남편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네요..
@leesharon9511
@leesharon9511 4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서도 부부가 이렇 듯 사랑의 편지를 보내는 이가 있을까 싶네.
@user-ou3hk8pu6g
@user-ou3hk8pu6g 3 жыл бұрын
요즈음은 까톡하죠 ㅋ
@lastlaugh5032
@lastlaugh5032 3 жыл бұрын
최수종
@skyoo9080
@skyoo9080 4 жыл бұрын
미이라 된분 진짜 보존 잘됐네 ㄷㄷ
@user-pm2jk8wl5t
@user-pm2jk8wl5t 4 жыл бұрын
미이라의역사는.세계적으로우리나라가 으뜸.이집트.아프리카.남미 .보다도훨신천연적으로보관된미라.좀더잘보관.연구에많은도움이
@hyeongtaekim4323
@hyeongtaekim4323 4 жыл бұрын
사실 미이라는 장묘의 목적이 아님니다. 매장시신은 잘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skyoo9080
@skyoo9080 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우연히 조건이 맞아서 만들어진 미이라죠
@user-qb1cb8mk2q
@user-qb1cb8mk2q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아파 저절로눈물이나네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
@kimcs981
@kimcs981 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편지를.함께..묻어해주신 자손들도..참.정성이대단하다.생각되는군요.😔.
@user-fo7fp8pp7l
@user-fo7fp8pp7l 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워... 홀로 남겨진 아픔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user-od6xo5lw4s
@user-od6xo5lw4s 4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1592년 ㅡ 이응태는 임진왜란 있기 6년전에 31살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580년대 두 사람의 사랑은 400년 아니라 천년의 세월에도 변하지 않았을듯 하네요 요즘 시대 같음 병을 고쳐 90살까지 살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폐결핵을 앓아서 조선시대 태어났음 벌써 ㅎ 그렇게 살다 이번엔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되어 또한번 죽을뻔 했는데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두번이나 죽을 인생이 살았습니다 좋은 시대 낳아준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제곁에 있어주세요 2020 5.28
@user-ln2gi5wf1r
@user-ln2gi5wf1r 3 жыл бұрын
두번째봐도많이느껴짐.어쩜오늘세태와똑같은것처럼생활양식과풍속이400년전에도펼쳐지다니.원희엄마의절절한안사람으로서의사연.글씨는왜그리잘썼고내용은시인이요마음결은비단이요얼굴은얼마나예뻤을까반정호란왜란등으로시국이시끌시끌했을텐데헤쳐나가는삶이그저이뻐보일뿐이다.
@user-ik1qm4pm2r
@user-ik1qm4pm2r 4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다. 오늘 남녀 또는 부부가 또 생각해 볼 시사가 충분하다.
@asdfte2426
@asdfte2426 3 жыл бұрын
역사스페셜 옛날에 하나도 안봤는데ㅜㅜ꼭 다시 방송했음 좋겠네요ㅠㅠ
@user-dh8mq1rw8d
@user-dh8mq1rw8d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저도 그들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user-zz4zp6py9u
@user-zz4zp6py9u 2 жыл бұрын
400백전의 부부의사랑.귀감되고 휼륭한 내용입니다 애절한 사랑.화목한 가정 참부러운 사랑입니다
@user-io7rp4ce9c
@user-io7rp4ce9c 4 жыл бұрын
먼저 가신 남펀에 대한 애절한 마음!!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핑 잉 돔니다.
@josefana5173
@josefana5173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함부로 다루면 안되는거 아닌가....거슬리네 ㅠㅜ
@bouyinghwang2480
@bouyinghwang2480 2 жыл бұрын
@user-dl5bl6qd7b
@user-dl5bl6qd7b 2 жыл бұрын
@@bouyinghwang2480 1111111111
@kennethlim7146
@kennethlim7146 2 жыл бұрын
장갑도 안 쓰고 함부로 하네요.
@khj907050
@khj907050 2 жыл бұрын
가짜.소품인거 보면 모르시나?크기랑 종이결이 다른데
@user-ob7mx1xn4u
@user-ob7mx1xn4u 2 жыл бұрын
​@Bouying Hwang
@koreailoveyou
@koreailoveyou 4 жыл бұрын
우와 .. 명종 대에 키 180 어마어마한 장신이었을 듯
@user-uz9zn2lv4g
@user-uz9zn2lv4g 3 жыл бұрын
저때 남자키가 한 평균키가160정도
@elenaekim6020
@elenaekim6020 2 жыл бұрын
훈남이셨을듯
@user-jd7sc6bl7m
@user-jd7sc6bl7m 2 жыл бұрын
와~대박😃한글 편지가✍🏽가슴이 찡 하네요😰
@user-vq8bj9ey7g
@user-vq8bj9ey7g 4 жыл бұрын
편지 내용도 놀랍지만 조선 시대에 180센티이면 지금의 서장훈 정도의 키 일듯~
@user-pv9cb4yu3f
@user-pv9cb4yu3f 4 жыл бұрын
무관 집안이어도 180이면 그당시엔 거인처럼 보였겠죠ㅋ
@doroshi99
@doroshi99 3 жыл бұрын
조선인들이 당시 동아시아에서도 키가 큰편이었지만 평균키가 170이 안됐는데 180이면 굉장히 큰거죠
@sirwhitemond6410
@sirwhitemond6410 3 жыл бұрын
오늘날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님들 사이즈를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그리고 처가살이는 원래 고구려때부터 우리 전통이기도 합니다.
@user-bu3gl4xd2t
@user-bu3gl4xd2t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은 거의 후기부분으로 고착화된 인식을 가진것 같아요. 드믄 외국인(중국인 일본인 포함)에 의한 기록에 의하면 조선인이 그리 작지많은 않았었습니다. 조선후기 전란을 자주격고 궁핍하게 살다보니 좀 작게 표현되었을때조차 조선인은 많이 먹고 떡대가 크고 장대하다 했었습니다. 지금의 영양상태가 좋은 아이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원래의 숨은 키와 덩치가 나오는 겁니다 무신집안의 자식답게 기골이 장대하였던 분이네요 이응태님은.
@user-fi2vi5xj7f
@user-fi2vi5xj7f 3 жыл бұрын
@@sirwhitemond6410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좀 조용히 하자 ㅎㅎ 조선 남성 평균키 161이었고 지금은 173이다
@user-ev6sz6wk7z
@user-ev6sz6wk7z 2 жыл бұрын
애절한 사랑얘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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