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4월24일 안동 고성이씨 묘에서 발굴된 400년 전 한글 편지에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다. 죽은 남편이 자신의 꿈속에서라도 나타나 달라고 애원하는 여인의 편지들을 통해 당시의 남녀관계 등 생활상을 알아본다. 역사스페셜 8회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1998.12.12.방송) history.kbs.co.kr/
Пікірлер: 1 300
@user-ts3sy3vi2b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하나두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버틸태 이방송을 접하게되어 얼마나 편지를 읽어며 울엇는지 벌써 이십년이 흘러도 아직도 눈물이 가슴을 적시네요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user-gd1bz2tt6w11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인연 만날겁니다
@user-ir3xc9hf6y9 ай бұрын
@@user-kimjiun응 니 미래 배우자가 그렇게 되어서 슬퍼할때도 니한테 똑같이 재혼하라고 말해줄게
@user-ht7zc4rb3o9 ай бұрын
한글이 상용화된건 세종 사후 200년 이후로 알고 있는데 선초에도 일반백성에도 쓰여졌군요
@user-tq2pw2le9r9 ай бұрын
@@user-ht7zc4rb3o그러니게요 천시했는데 그것도 사대부 양반가에서....
@user-ox5dg7lc6q3 жыл бұрын
저 편지 쓸때 얼마나 눈물을 쏟았을까 가슴을 쥐어뜯으면서 절절하게 썼을거 같다..
@sarayee1002 жыл бұрын
오! 아름다운 사연의 편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 . . 그 지아비는 어찌하여 이여인을 두고 떠나셨나이까?
@user-si5id9hc9j2 жыл бұрын
비통한 심정으로 눈물을 쏟으며 한자한자 써내려 갔겠지요.ㅠㅠ
@user-qf1wn3jt9l2 жыл бұрын
ㅈ'
@user-vs4ou6oz5o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토사곽란이 흥했다는걸로 봐서는, 장티푸스 유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처가에 머물며 유행병을 피했으나, 어느 정도 유행병이 가라앉으면서 너무 일찍 귀가 해서, 아직 남아 있던 세균에게 당한듯 하네요. 효심이 본인의 죽음을 앞당긴 상황... 영상 내용으로 봐서는, 아직 유행병이 가라앉지 않은걸 판단한 부모가 며느리를 다시 처가로 돌려보낸듯 하네요.
@user-ic1dj5tf7r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user-jy9hw9xl8x2 жыл бұрын
조선중기, 이응태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감동입니다. 원이 어머니는 어찌 이리도 편지글을 잘 쓰셨는지, 마음이 찡합니다.
@user-sj5ki3hf8t Жыл бұрын
400년만에 세상에 등장한 저 애절한 편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온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 진짜 학술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저렇게 원문 편지가 400년 동안 썩지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은 공기가 완벽하게 차단하고 멸균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다는거지. 이집트의 미라들은 인공 미라인데 조선시대 미라들은 자연 미라이니 가치가 훨씬 높음. 지금도 한반도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조선시대 미라들이 상당히 많을거라고 생각함. 저 당시에는 회곽묘를 쓰는게 유행이었으니까.
@jonghoonkim8688 Жыл бұрын
조선전기에는 양반가에는 회곽묘를 쓰는 경우가 많아 미이라가 종종 발견된다고 합니다.
@user-vj2zk6fj9r10 ай бұрын
부부애도 20년 30년살다보면 달라지더이다. 이분들의 사랑은 결혼 초기라서 남편과의 이별이 절절했던거 아닐까요~~ 옛조상들의 삶과 죽음. 그자체가 숭고하게 느껴지네요.
@user-mu4mw6ou6s2 ай бұрын
회곽묘는 석곽을 능가하고 옷칠한 옹묘보다 더욱더 견고하며 보존이 견고 합니다 ㅡ 선생의 드높은 견식에 머리숙여 인사 드립니다
@user-ic1dj5tf7r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jennylovemexico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하다. 편지 내용만 봐도 얼마나 깊게 사랑했는지 절절하게 느껴지네. 조선이 후기까지 저렇게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는 사회였다면 좀더 많은부부들이 저렇게 사랑할수 있었겠지..
@junser042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 임진왜란 이후 남녀평등이 사라졌으니, 이점 또한 참 중국, 일본이 거시기 하네요. 역사를 알면 알수록 우리나라가 자주국방을 이뤄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쩝.
@fgwgsujkjgfdjk78542 жыл бұрын
@@junser04 중국 성리학 유교 들어오고 망한거예요 남존여비. 그전까진 결혼하면 남자가 여자집안에서 살다 데리고 갔는데 저 지랄맞은 중국꺼 들어오고 여자는 집밖에도 못나가게 된거
@user-bn9qi3ef9n2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까지만 해도 이혼이 가능했다는데
@junglee83672 жыл бұрын
ㅣ재혼도
@yoonkyunglee74412 жыл бұрын
@@junser04 ¹¹,
@gtg20204 жыл бұрын
이 역사스페셜을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넘어갔네요. 이것 보고 양반사회의 병폐인 남녀차별이 아닌 원래 조선은 남녀가 평등하고 진정한 양반 사회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기억이납니다. 그에 더하여 저리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하고 안타까운 이별이 수백년이 지나 후손들에게 발견되어 빛을 본걸 보고 또 놀랐었구요.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 것은 남존여비 사상이 시작되면서 인데 이세상 어디에도 남존여비 사상을 두고 잘 사는나라가 없어요. 그만큼 남성과 여성의 장점을 모두 받아들이는 그런 사회와 민족이 번성한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20년이 지나 이렇게 다시 이 역사스페셜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숭고한 사랑은 시대를 지나서도 변치 않는다는 교훈에 머리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그리고 역사스페셜의 컴퓨터 그래픽 수준이 그때도 이미 상당히 훌륭했었네요. 2020년 일본은 아직도 칠판과 종이등으로 아날로그 방송을 하는데 말이죠....너무 좋은 유툽입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kh1co2sh5s4 жыл бұрын
제법 있거나 제대로 된 양반들은 서로 존중을 하고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먹고 살기 힘든 민중들은 아마도. 죄가 없어도 끌려가기 십상이고, 세금 폭탄에다 부역 등에 시달리다 보면, 어지간히 심력이 있진 않고는 평등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욕이 발달한 지역을 보면, 인간에 의하든, 자연에 의하든 피해를 많이 입어왔답니다. 욕이라도 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해야 할지.
@user-ou3hk8pu6g3 жыл бұрын
요즈음 시대는 경쟁시대라 이런 아름다운 사연하나 남기기 힘들듯 부부도 경쟁 친구와도 경쟁 정치세계도 경쟁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시대로 가고 있고 인간의 아름다움 따위는 가치도 없고 강남사나 강북사나 니집은 지금 얼마고 그에 맞추어 살 수 밖에 어찌하겠어요 이 영상 보면서 아름답다는 말을 처음으로 떠올려보네요 !
@wdewceo33833 жыл бұрын
남존여비때문에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게 아니고 조선이 망하기 시작한 결과로 남존여비사상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회, 경제가 극심한 불안에 치닫으면 대두되는 것이 남존여비 사상입니다.
@adherentdogma84123 жыл бұрын
@@wdewceo3383 권력을 잡고 정치를 하는게 원래 남성의 역할이었고 그 뒤에서 내실을 돌보는게 여성의 역할이었는데 나라가 망해가면서 권력을 가지고 국책을 담당하던 남성들이 무능해지게 되었고 그 결과 집안일을 천대하면서 남존여비가 심해진거지
@kdsbsb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의 후폭풍으로 세상이 뒤집어진거죠...
@user-cc8ss4ds6d4 жыл бұрын
이 한글편지는 진짜 레전드인 거 같음.. 내용으로나 연구자료로나 진짜 최고
@user-yv1pk4mx9u4 жыл бұрын
연구자료라니? 박군 무슨뜻인가
@user-ho9pj8ep7t4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Mercedes benz s class maybach
@原神_Impact3 жыл бұрын
@@user-yv1pk4mx9u 뭐 언어학에서 중세한국어를 연구 할수 있지 않을까요
@user-nz3tc6et8n3 жыл бұрын
@@原神_Impact 교수가 대학원생한테 하는 말로 개그친거(고통받는 대학원생
@user-tb2ew4cq5u3 жыл бұрын
@@user-nz3tc6et8n 앗...
@user-dq8pb7tb4n2 жыл бұрын
참 감동적인 부부 사랑 입니다. 부인의 절절한 남편 사랑. 우리가 생각하는 남존여비의 조선시대가, 남녀의 자유로운 애정 표현도, 상속도 평등한 사회였다니 놀랍습니다. KBS의 역사스페셜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길 바랍니다.
@동해안오징어 뭐 조선 인구중 9퍼센트만 왕족 내지 양반이었으니 나머지 양민이나 노비나 힘들게 산건 팩트지 ㅋㅋㅋㅋ
@user-gd1bz2tt6w3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을 할까요...) 이 부분 글귀에서 먼가 뭉클거리는 감정을 느끼게한다
@sarayee1002 жыл бұрын
오! 아름다운 사연의 편지!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 . . 그 지아비는 어찌하여 이여인을 두고 떠나셨나이까?
@user-mr7rv8ns9p Жыл бұрын
와씨 ... 눈물 터지네
@user-ic1dj5tf7rАй бұрын
조선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죠.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았죠.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 되는 법이 있었죠. 대대손손 착취. 노예 착취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했던 양반들 ㅋㅋㅋㅋ
@kimshown81943 жыл бұрын
안동에 살면서도 잘 몰랐던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를 뒤늦게 감동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일깨워주신 원이엄마와 아빠께 감사드리고, 좋은 곳에서 온 가족이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heheyi61233 жыл бұрын
능소화 라는 책으로 더자세히 알아보세요 정말 이런 실화가 있나 싶을만큼 절절합니다..
@sarayee1002 жыл бұрын
@@heheyi6123 예쁜벙어리 평민女가 하룻밤 임금님의 성은를 받고 수없이 기다리다가 긴 담벽에서 꽃이된 능소화 . . .
@heheyi61232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먼 헛소리야 능소화 꽃얘긴줄아나 저 부부얘긴데 댓글마다 싸질러놨네? ㅇㅂ
@hyeongtaekim4323 Жыл бұрын
@@heheyi6123 깜짝이야. 감상에 젖어 있다가 물벼락 맞았네.위에 분은 당신의 능소화 예기에 동화되어 능소화의 슬픈 꽃말을 예기한 건데 그게 그렇게 면박을 줄 일인가요? 어디가서 이런 짓 하지 말아요..
@user-mg3lm2ef2j4 жыл бұрын
현대의 사랑관념에 많은 시사점을 주는 조선시대의 부부간의 애절한 속사랑이 감동적입니다~
@user-wc9bz2ku1k4 жыл бұрын
역사스페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고 재밌게 봤습니다.
@user-jt8yw2pj5r3 жыл бұрын
400년대 시대적 상황이 너무놀랐고 신기해요 남녀평등이 유별하지싶은데 의외로 남녀가 평등한걸 볼수있네요 우리조상님들이 너무 현명하신거같습니다
@hak4082 жыл бұрын
@@user-jt8yw2pj5r ㆍ
@user-uo1ym9in5u2 жыл бұрын
ㄱ
@abkaiaisinusiha349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는데도 다시 보니 편지 내용이 너무 애닯습니다. 애달픈 사연. 갑자기 편지 내용 읽어주는데 눈물 나려고 하네요. 1586년 31세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했네요. 서로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는 인연이 많진 않을 텐데,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인연 만나고 싶네요. 경상도 지역 좋아해서, 특히 경북지역 문화답사.여행 자주 가는데요. 이 부부의 사랑을 기리고자 만든 목책교인 월영교도 아름답습니다.
@user-wo2oh9ng4w4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헤어지기 쉬운 시대에 이렇듯 한여인의 애절하고 가슴아픈 이별 얼마나 사랑했었을까 이들 부부가 손을꼭잡고 만나고 있겠죠~~~
@user-jj3xf1dc9e2 жыл бұрын
가슴 찡하고 그리움 가득한 사연 애절한 마음 어린자식 남기고 젊어서 사별한 여자의 애뜻함이 가슴속을 적십니다 남녀평등 했음을 짐작케 해주는 귀중한 편지로 역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loveforest.4 жыл бұрын
감동이기도 하고 편지하나로 역사를 알아내는 모든분들 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choibyeongwoog9882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감동이고 가슴 찡합니다...작년에 여기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이 사연을 읽으며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부부간의 정이 이보다 더한 사연 있을까 했으며 정말 감동이고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았습니다...어제 우연히 이 방송을 보고 오늘 전부 시청하게 되었습니다...기회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jameslee67942 жыл бұрын
월영교... 이곳에 이 내용을 보고 가슴 뭉클했었는데... 안동은 여행코스로 추천할만 합니다.
@wujingim2972 жыл бұрын
이 편지를 기반으로 쓰여신 소설 책 한번 읽어보세요.
@user-dq8pb7tb4n Жыл бұрын
네, 능소화 책을 소개해 주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전에 kbs 역사스페셜 에서의 방송을 보고 감동 먹고, 능소화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정말 절절한 부부 사랑입니다.
@fltyioh96203 жыл бұрын
시공을 초월하는 자극한 사랑의 애닲은 노래가 눈물나도록 감동적입니다 저시대에 딸에게도 언문교육을 시킨 깨어있는 부모님밑에서 자랐군요 글로 자신의 슬프고 절절한 마음을 적어내려갔던 장면이 마치 눈앞에 펼쳐지는듯 선해요 지금은 그토록 사랑하는 원이 아버지와 좋은곳에서 지내시겠죠
@21ship692 жыл бұрын
한편의 서사시 같은 친필 한글 편지네요. 아름다운 부부애 감동입니다.
@TV-cp8hs4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시대를 초월한다는말이 여기서 더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user-ez2cl7pw2r3 жыл бұрын
살아있음에감사하고부부간에잘살다가가야될듯
@user-ou3hk8pu6g3 жыл бұрын
댓글로는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절절하고 아름답고 겸허해지는 내용 입니다 저 시대에도 자식을 사랑하고 키우신 부모님의 사랑이 오늘에 이같은 모습으로 재조명 된다는게 의미 있네요 한 여인의 사랑이 절절하고 애틋한것도 감동 이지만 조선시대에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지네요 실제로 내자식을 키우보니 사랑으로 키우는게 어렵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에 큰 울림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 마니마니 시청하시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kpsfineart-DreamingBearStudio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지만 지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이야기이고 그 시대에 오히려 더 남녀가 평등한 관계였다는게 놀랍네요. 처음 본 방송 이후 계속 기억에 남았었어요. ^^
@attika54264 жыл бұрын
ㅡ
@user-kf5rx6tn6z4 жыл бұрын
@@attika5426 ㅔ9ㅐ⁹ㅐㅐㅒㅣ
@user-sw4nv6mg5q4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되면서 여자를 무시하는 일본사람들 풍습이 생겼다나요
@worldw99763 жыл бұрын
서로 존대하고 아끼며 산 부부들도 많죠 가부장 문화이기도 했지만.. 특히 서로 말을 높이는 부부상도 꽤 나옴... 물론 대부분 양반가의 기록들
@user-wl5pn5go8o2 жыл бұрын
여보가 여보시오 당신 또한 존대로써 부부를 존칭하는것 자체가 서로를 존중했었죠.
@wattpuppy82483 жыл бұрын
유물수습할때 (특히 미투리) 장갑도 안까고 손으로 뒤적뒤적하는거 아슬아슬하네요 훼손될까봐
@user-ib4tl2zz3o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당시에도 저렇게 애틋한 사랑을 나누면서 살았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정말 가슴 찡합니다~
@yidoyoungful2 жыл бұрын
진짜 무덤에서 나온 미이라를 보고 곱다는 생각은 첨 느껴보네요. 무서운게 아니고^^ 썩지않는 한지가 귀한걸 다시느끼고 디지털 시대지만 썩지않는 한지에 적은 편지가 멀리 후대에 가르침을 주네요.
@prince-nz7dl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이름모를 묘에서 발견된 편지글에서 부부의 사랑을 절절히 ~~눈물이흐릅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시대의 사회상을 잘 듣고갑니다~^^
@user-nl8ys8ph6f2 жыл бұрын
gr
@user-jd7sc6bl7m2 жыл бұрын
😃400백년동안 안썩고 있는겟 신기하네
@alechung70452 жыл бұрын
젊은 부부의 안타까운 사별이 애잔히 느껴집니다. 그후 . 얼마나 많은 외로움과 고독으로 눈물진 삶을 살았을까요? 다시 환생하셔선 꼭 백년해로 하시길...
@user-fr8rl2cc4v3 жыл бұрын
아내와의 사랑 뿐만아니라 온가족이 화목하고 사랑이 가득했네...저런가정에서 자랐으니 아내에게도 잘했을테고
참 절절하고 안타까운 사연이죠.. 후대 사람들은 원이 엄마와 그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랐겠지만... 절망적이게도 원이아빠 이응태의 사망 후 6년 뒤 임진왜란이 발발합니다...경상도는 쑥대밭이 되죠 ㅠㅠ 원이와 원이 엄마,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삶이 순탄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특히 원이 같은 경우는 태어나서 몇년 뒤 임진왜란, 정묘호란을 겪고 죽은 아버지의 나이 이후쯤 됐을 때 정묘, 병자호란을 겪는.......... 그렇게 오래 살지는 않았겠지만 혹시나 80세 가량까지 장수했다고 치더라도 경신대기근...;;;
@kumagaiku2 жыл бұрын
고성이씨의 부부의 애절한 사랑이 이시대에 부부에 대한 사랑 경종을 울린다 .
@chongmcrae50302 жыл бұрын
진귀한 이 영상에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 힘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우리 조상들도 저렇게 사랑하고 표현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간본연의 사랑의 진실에,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vs9pz6jz8c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살아가고,사랑하고 생각하는 차이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두 분 사이 정말 사랑이 깊었 듯 싶습니다.
@user-rm3wj8db3c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남녀가 평등했구나,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구나
@orro3832 Жыл бұрын
437년 전 숨진 180cm의 남편과 홀로 남겨진 160cm의 아내.. 역시 우리 한국인은 원래가 체격이 월등히 뛰어납니다
@user-dw2je8ym3s8 ай бұрын
다른영상보니 185정도 됐다더군요
@kosanja5073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사랑 얘기네요.
@user-kl4qe4or7g2 жыл бұрын
뭐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 가슴 시리도록 애틋한 사연이다.이런 편지를 400년 전에 한글로 쓰여졌다니 놀라울 따름이다.두분 저승에서 다시 만나 못다한 사랑 나누시길..
@user-oc2ih7jm5o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user-cx8di6zw3p4 жыл бұрын
가정의 달에 너무 소중한 유산 ! 감사하고 부럽습니다 . 눈물로 위로 드립니다 . 천상에서는 해로 하셨겠지요
@user-xb9nl7lt4b4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어요 드디어 찾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uuann13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때 보고 항상 기억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생각났다가 갑자기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ㅎㅎ
@user-bk3pr3pm6c2 жыл бұрын
육신은썩어없어지고흙이돠니화장하는것이깨끗합니다영이중요하지요
@MY-yd3fu4 жыл бұрын
역사 스페셜 너무 흥미로운 내용에 재미있게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qz5sm3kr9b4 жыл бұрын
유골을 만지시는 일하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못할것 같습니다 사는건 시대를 떠나 똑같습니다
@hyuntaepark35774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애닯다... 더구나 오늘은 부부의 날이니 부부의 삶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진실한 사랑은 늘 감동이 있다.
@user-il4zo1vl9x4 жыл бұрын
Duo에서 01035812374번으로 음성 통화 걸기
@user-il4zo1vl9x4 жыл бұрын
ㆍㅂ
@user-ho5ut6wt9l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흥미로운 주제를 소개했던 프로그램이 있었다는걸 몰랐었습니다. 또한 이 편지를 보면서도 몇백년전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수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흥미롭게 봤었던거 같습니다.
@paulakim89704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estherchoe2580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의 편지인가 머리로 짚신을 삼아 드린다는 말이 정말이엿네요
@123carth2 ай бұрын
이었네요
@user-jf3pf5pl5e3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user-ph6nu8kq9y2 жыл бұрын
감히 언급컨데, 육십이된 이미 메마른 남자의 마음을 눈물로 적시게 하는군요. 참으로 오래된 옛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한가했을 당시 상황이 그려지고 다급함 속에 애절함 또한 차서 넘침에 고개 떨구어 집니다. 우리네 옛 어른들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유물을 쉽게 다루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이해하며, 정말 놀라운 사실들과 함께 감동입니다.
@vincentk9891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정말 순수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user-ly9ih6vq9n4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참,, 얼마 되지 않았는데,,
@user-tc1lt5hp8d8 ай бұрын
남편을 여읜후의 원희어머니의 삶이 어땠을지.. 편지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부디 지금은 그곳에서 재회하시어 이승에서 누리지 못했던 많은 행복 누리며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lukastedlukas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귀한 자료들이네요.
@user-no2om2yf1m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잔잔하게 적셔주는 참으로 애잔한 부부애이다. 사랑했던 지아비와의 추억을 거름으로 나머지 생을 살았을 이 여인이 그래서 애처롭지가 않고 부럽기까지 하다. 다른 이야기지만 영상을 보면서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일반적인 악습관들이 있어 지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관에서 발견된 물건을 다루는 이들의 비전문적인 행동이다. 예로 미투리에 감싼 한지를 맨 손으로 뜯다시피하는 이의 그 무지함은 해당 분야 문외한인 필자를 분노하게 까지 한다. 한지가 충분히 습기를 먹은 후에 핀셋 등으로 천천히 벗겨냈어야 하지 않나. 그 무지는 결국 한지의 글을 온전하게 밝혀낼 수 없는 큰 과실로 이어졌다. 둘째) 고문서를 취급하는 자세이다. 종가집 문서들은 대부분 전문적으로 보관되지 않고 다락방이나 창고 등에 쌓여 있는 것 같다. 먼지와 쥐 등에 노출되어 오랜 보관이 가능할까 안타깝다. 셋째) 고문서를 대하는데 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침도 튀기고 손가락에 세균도 많아 행여 책이 썪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날까 불안하기 그지 없다. 넷째) 책을 꼭 구겨서 넘겨야 할까. 해당 영상에서는 침바른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너무나 자주 접하는 행동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한다. 정말 책에 대한 경외심을 나타내는 자세가 어떤 것인 지 이와 관련 부재된 교육이 가슴을 졸여 섬뜩하다.
@user-qp1qr9cw1q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기본에 해당하는 예측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시스템의 첫 단추인데, 무지막지한 몰상식이 관련자들의 손길이고 보면 먹방, 오디션, 예능, 막장드라마 같은 삼.사류 저급한 말초 신경 자극에 열광하는 의도된 우민화 된 대중이 할 수 있는 건 단순 노동과 꼼수로 쉽게 일을 처리하는 악습의 고착화뿐이여서 우리사회의 끝을 걱정 아니할 수 없습니다.
@user-pt9qt2rb8s4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옛 조상님 들의 아름다웠 든 삶의 옛적 흔적을 살펴 보면서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엇인지 너무 선명하게 이해를 할 수 가 있게된다. 너에 이웃을 사랑하라! 자연스럽게 생각하면 진리에 가깝게 살아간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데 마치 특별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있어지는 것으로 너무도 화당하게 착각하고 있음을 깨닿게 됨을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함을 확실하게 자각하므로서 오는 내일의 태양은 더욱 찬란하게 우리의 삶을 껴 않을 것입니다.
@user-tx2no8nj4c4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이래요.
@larissachiaraperlaroosy6980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 역시 그런 생각이... 왜 맨 손으로 만지나? 그러나 이 귀중한 발굴에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그 애절한사랑의 문구에 감탄하였습니다. 유럽에도 번역되어 알려져야헙니다. 귀중한 연구 자료도 될것입니다. 이 한 평범한 부인의 아름다운 마음, 그녀의 주옥같은 문구,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돨겁니다. 몇 백 년 전, 이 한 조선 여인의 마음에... 유럽에 이 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한 여인의 사랑의 시, 제 기역에는 없네요!! 주옥 보다도 더 아름다운 마음, 많이 알려지고 읽혀지길 바랍니다.Story Real Life
@user-ts5en5jk9r3 жыл бұрын
부부들도 나중에 남는사람은 그러겠어. 그런데 놔두지 무덤을..
@user-et7rd8tv5y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알게 해준 위대한 발견이네요 순간 사랑에 고개가 숙였습니다.
@jsn11424 жыл бұрын
장갑을 끼면 손끝 감각이 무뎌져 종이같이 잘 찢어지는 재료의 유물과, 고서들을 다룰 때는 맨손으로 다루는게 맞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 라텍스 장갑끼고 가지고 있는 책 페이지 한장 한장 넘겨보세요. 힘이 더 들어가서 구겨지죠. 게다가 젖어있기까지 하다면 찢어져버릴겁니다.
@user-jb4nt9ds9l4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건가요?? 잘 몰르고 볼 때는 왜 맨손으로 하지?? 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user-um4rm6xd9l4 жыл бұрын
악취같은거 안 나는지요?
@user-of4ym4ds5b3 жыл бұрын
조서후기부터남존여비시대가시작
@user-qm8wm5jt3n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user-bo8tg4ex3d3 жыл бұрын
현대인들이 보고배워야할 순애보 자체 오 호 슬퍼라 당시 서체. 관심두고 시청 반복 했습니다 형이 쓴글 이나 분재기글들 명필수준 감탄 써보려고요 캡쳐가 안되네요
@chongkumsun91858 ай бұрын
시대을 떠나 한쌍의 애절함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역사스페설이 있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을 들을수 있네요.🎉❤
@user-vl3bi1vb7b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밀양이지만... 아버님 돌아가신지 30년....어머니께선 아직 그립다 시더군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쓰신글을보면 이해 됩니다.. 제 어머니도 저정도의 글을 쓰셨죠.... 원하시면 보내드리죠.................. 보면 눈물 납니다.......못난 아들이라.....
@worldw99763 жыл бұрын
그 사랑을 본받아 지금의 아내에게 주시면 되겠지요...
@user-zr6tv8qw1v4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이 편을 올려주셨네요^^ 쎈스 좋으십니다~ 제가 중학교 때 유선방송으로 이거 재방 많이 봤었는데.. 잘 안 우는 저조차도 울 뻔하게 한 감동적 주제.. 전에는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 윤씨를 위해 사씨남정기를 썼다는 내용의 역사스페셜을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올려주시더니.. 이번 편은 돌아가신 남편에게 올리는 통곡 섞인 아내의 편지.. 과거 인간극장 나레이션 하셨던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만 죽은 남편에게 부치는 편지를 낭독하는 목소리 더욱 가슴 메이게 합니다.. 엊그저께는 5.18 광주민주화항쟁 딱! 40주년이 되는 날(80.5.18)이었습니다마는 영화 의 소재가 되었던 독일 ARD 힌스페터 기자의 5.18 관련 취재 관련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제 곧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이니만큼(50.6.25)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30년 전인 지난 90년도에 6.25 전쟁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편도 부탁드립니다^^
@ysh7657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을 정말 열심히 재미 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mckinseyand2022 Жыл бұрын
이 방송은 지금보니 명작이네요^^
@user-io5qg8ky6v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보구 또 보고파서 다시 보는중입니다.참 절절한 스토리네요.요즘시대에는 상상도못할~~
사실 미이라는 장묘의 목적이 아님니다. 매장시신은 잘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skyoo90804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우연히 조건이 맞아서 만들어진 미이라죠
@user-qb1cb8mk2q2 жыл бұрын
가슴이아파 저절로눈물이나네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
@kimcs981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편지를.함께..묻어해주신 자손들도..참.정성이대단하다.생각되는군요.😔.
@user-fo7fp8pp7l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워... 홀로 남겨진 아픔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user-od6xo5lw4s4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1592년 ㅡ 이응태는 임진왜란 있기 6년전에 31살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1580년대 두 사람의 사랑은 400년 아니라 천년의 세월에도 변하지 않았을듯 하네요 요즘 시대 같음 병을 고쳐 90살까지 살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폐결핵을 앓아서 조선시대 태어났음 벌써 ㅎ 그렇게 살다 이번엔 맹장이 터져 복막염이 되어 또한번 죽을뻔 했는데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두번이나 죽을 인생이 살았습니다 좋은 시대 낳아준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제곁에 있어주세요 2020 5.28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저도 그들처럼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user-zz4zp6py9u2 жыл бұрын
400백전의 부부의사랑.귀감되고 휼륭한 내용입니다 애절한 사랑.화목한 가정 참부러운 사랑입니다
@user-io7rp4ce9c4 жыл бұрын
먼저 가신 남펀에 대한 애절한 마음!! 너무나 슬퍼서 눈물이 핑 잉 돔니다.
@josefana5173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함부로 다루면 안되는거 아닌가....거슬리네 ㅠㅜ
@bouyinghwang24802 жыл бұрын
ㅑ
@user-dl5bl6qd7b2 жыл бұрын
@@bouyinghwang2480 1111111111
@kennethlim71462 жыл бұрын
장갑도 안 쓰고 함부로 하네요.
@khj9070502 жыл бұрын
가짜.소품인거 보면 모르시나?크기랑 종이결이 다른데
@user-ob7mx1xn4u2 жыл бұрын
@Bouying Hwang
@koreailoveyou4 жыл бұрын
우와 .. 명종 대에 키 180 어마어마한 장신이었을 듯
@user-uz9zn2lv4g3 жыл бұрын
저때 남자키가 한 평균키가160정도
@elenaekim60202 жыл бұрын
훈남이셨을듯
@user-jd7sc6bl7m2 жыл бұрын
와~대박😃한글 편지가✍🏽가슴이 찡 하네요😰
@user-vq8bj9ey7g4 жыл бұрын
편지 내용도 놀랍지만 조선 시대에 180센티이면 지금의 서장훈 정도의 키 일듯~
@user-pv9cb4yu3f4 жыл бұрын
무관 집안이어도 180이면 그당시엔 거인처럼 보였겠죠ㅋ
@doroshi993 жыл бұрын
조선인들이 당시 동아시아에서도 키가 큰편이었지만 평균키가 170이 안됐는데 180이면 굉장히 큰거죠
@sirwhitemond64103 жыл бұрын
오늘날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님들 사이즈를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그리고 처가살이는 원래 고구려때부터 우리 전통이기도 합니다.
@user-bu3gl4xd2t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은 거의 후기부분으로 고착화된 인식을 가진것 같아요. 드믄 외국인(중국인 일본인 포함)에 의한 기록에 의하면 조선인이 그리 작지많은 않았었습니다. 조선후기 전란을 자주격고 궁핍하게 살다보니 좀 작게 표현되었을때조차 조선인은 많이 먹고 떡대가 크고 장대하다 했었습니다. 지금의 영양상태가 좋은 아이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원래의 숨은 키와 덩치가 나오는 겁니다 무신집안의 자식답게 기골이 장대하였던 분이네요 이응태님은.
@user-fi2vi5xj7f3 жыл бұрын
@@sirwhitemond6410 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좀 조용히 하자 ㅎㅎ 조선 남성 평균키 161이었고 지금은 17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