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이부분은 자기가 좋은학교를 갔으니 자기도 그정도 될거다라는 생각은 너무 안일한데 그만큼 경쟁률이 높은 학교에 합격했다면 자기전공의 객관적인 실력은 전체적으로 두고봤을때 평균보단 뛰어날거같네요 그걸어떻게 활용하냐 문제지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그 지점이 되게 무서운거죠... 자만하기 쉬우니 ㅎㅎㅎ 잘 활용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숩니다
@noyou989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다른 학과지만 학교가 뭘 해주는 건 아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 본인이 열심히 해야 의미가 있죠ㅠ
@-juliezzang5 жыл бұрын
어느 학교나 가도...다 그렇게 똑같은것 같습니다...!! 팩폭 감사합니다!!!!
@stoapark74675 жыл бұрын
정말 개념있는 강의입니다. 비단 실용음악 뿐만 아니라 모든 전공을 파고 들어가려면 박터틀님의 말씀이 다 적용된다고 보여집니다. 문학도 학교에서 가르쳐준다고 해서 글 잘쓰고 시인 소설가 되지는 않더군요. 그냥 교수나 조교에게 귀여움 받는 수준과 그 정도로 그치던가 아니면 한자리 차지하는거... 그런데 정말 대성하는 친구들은 자기 홀로 엄청 그 분야를 실제적으로 팠고 아우르고 깨지면서 노력한이들인 것 같아요.. 시원한 말씀 깊은 공감합니다. 추천눌러요♥
@woongbass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수십년 젊은이들 에게 부모에게 외치고 외쳐도 들어먹지를 않아요!!! ❤❤ 보지않고 믿는 믿음이 진짜죠.. 응원합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user-nx6it6ts9p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 됐고 제발 합격만 시켜주면 좋겠다… 반년남음
@beatriver1731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ㅠㅠ 내가 갈 길은 내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떠먹여주지 않더라구요. 기대하는 순간 뒤쳐집니다.. 하나하나 흘려들을 수 없는영상이네요 ㅎㅎ 뼈 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TheSpurtman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되네요..! 14학번으로 입학하던 당시 엄청난 경쟁률 뚫고 입학해서 아~ 이제 됐다~ 뭐가 다 될줄 알았었는데 ㅋㅋ 현실은 바로 그 시점이 시작점이었다는거 ㅋㅋ 물론 학교에서 배운것도 많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혼자서 스스로 찾아서 한게 훨씬 실생활에 쓰고있고 '실용'음악과 인데 실용적인지는... ㅋㅋ 학비값을 못하는거같아요. 여러분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차근차근 공부하세요~!! 학교는 하다보면 따라 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집착 노!
@siheonkim4045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명 뼈 때린거야 . . .
@최태진-r8x2 жыл бұрын
저희때는 실음과가 없어서 작곡과를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와서 다시 실음과 과정을 공부를 하려해도 이미 95% 이상은 다 독학으로 아는 상태라.... 피아노를 잘치면 피아노 연주가이지 작곡가가 아닌 것처럼 컴퓨터 자판을 잘치면 자판 입력가이지 프로그래머가 될수는 없는 겁니다. 이론을 아무리 익힌다고 작곡가는 되지 못하지만 편곡을 열심히 많이많이 연습하면 작곡가가 되는 길도 열릴것이라 생각합니다.
@으아-e3s3 жыл бұрын
어딜가던 뭘 하던 끝까지 버티고 본인이 정확히 뭘 하고싶은지 스스로 잘 알고 있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음악뿐만이 아니라 모든지 해당되는 말인듯 ㄹㅇ.. 결론은 녀러분들 다 화이팅 !!!!!!
@park_turtle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임미다!! 응원해요!!!ㅎㅎㅎ
@아직은음대생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클래식피아노전공인데 학교들어가면 레슨때 대부분 실기곡만 해주기때문에 나머지곡들은 정해서 혼자, 다른교수님 이랑 하거나 연주회,콩쿨 전부 다 바로바로 알아보고 준비해야 도움이 됩니다!!
@musical51985 жыл бұрын
너무조은강의였어요 어느분야나 마찬가지네요🤭🤭🤭 시대의흐름에따라~~~👍
@시트러스5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군대라...재대 후에 바로 제가 하고싶은걸 시작 해야겠군요ㅋㅋ
@AshleyHKim-se6tf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아는 음대 다녔던 학생은 competition 준비한다고 학교 음악사 수업 빠지고 연습실에서 연습했대요. 어떤 분야든 현실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게 뭔지 아는게 중요한듯요.
@박지민-b5c5c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 정보와 말씀감사합니다. 박터틀님 덕분에 대학의 대한 생각들이 어느정도 바뀌게 되었어요
@카와사키5 жыл бұрын
그냥 학원슨상 할수있는 자격이 생기는거지뭐. 졸업하면 2년학비에 생활비 들어간거 강사뛰어도 만회못할거다
@KyutaeHan-x6l5 жыл бұрын
박터틀님은 요즘 어떤 쪽으로의 음악계열이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liveaemi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말도 전형적인 실음과출신들이 하는말임ㅋㅋ
@park_turtle3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음과라 뭐...엉엉
@catmew10365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팩트입니다
@Kwakco4 жыл бұрын
필드활동 하는 사람 입장에서 깊이 공감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형삭5 жыл бұрын
친형 같은 좋은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항상 감사합니다 터틀형ㅎㅎ
@박한민-p3p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쎈실용음악학원4 жыл бұрын
ㅎㅎ. 공감공감... 실용음악은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요. 간판...
@Dake3105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입학했어야 했네요. ㅠㅠ 터틀님 좀더 일찍 해주시져
@heeheesta5 жыл бұрын
박터틀님! 혹시 클래식 작곡을 전공하던 사람이 실용음악을 할 때의 유의사항이나 특징, 알아야 할 점 같은 것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파랑 저도 입시생인데 앙상블 수업 듣고있어서 조금이나마 답 될까 싶어 댓글 남겨오 ㅎ̌̈ㅎ̌̈ 저는 아무래도 다른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조금 더 재미있게?̊̈ 음악을 할 수 있더라구요. 혼자 재미없는 연습하다 지칠때쯤 활력소가 되어주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구 스탠다드 잼 같은 걸 하면서 즉흥이나 무대 연습 등 긴장에 익숙해지거나 남들앞에서 보여주는걸 습관화 하면서 자신감도 조금씩 붙고 자극도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학 가서도 합주 경험 유무에 따라 연주수업이나 앙상블 수업때 차이가 많이 보이는 것 같구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하는게 나쁠 이유는 없죠!! 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
@또넷5 жыл бұрын
뭐든지 배우고 경험하면 이득이 됩니다
@bodynsoul52435 жыл бұрын
합주하면서 음악의 이해도가 높아져요 혼자 연습해서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앙상블을 통해 음악을 만들어가는거에요
@happyFiddlerman5 жыл бұрын
아따 간판값 오지게비싸다
@davidhahn1005 жыл бұрын
너무 길엉....정답만 얘기할게요 정말 꾸준히 노력한자, 지니어스 원래 천재 그리고 그중 뚜렷하고 세부적인 계획이 있는 학생들만 자기 일 찾아서 잘하게됩니다 아니면 강단에 서거나 선생님이나 밴드활동 프로듀서 작곡쪽 그냥 다른일 하고싶은 사람들은 결혼해서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서 다들 잘 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