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분 처음 봤어요.매회 매회 집중해서 보다가 끊기면 섭섭해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섭섭하시면 안 되는데요^^;; 다음 영상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turquoise6309 Жыл бұрын
그럼17세에서 25세까지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거군요ㆍ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그런 지와미를 겸비하고서 프랑스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겼군요ㆍ 오늘은 저도 작심하고 이른 저녁에 시청 완주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멋진 삶을 살다 간 여인이죠~
@plotmind11 ай бұрын
tv로 보는지라 다 보면서도 댓글은 잘 못다는데, 댓글달라고 일부러 모바일 유튜브 켜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 역사, 특히 유럽중근대사에 관심없었는데 , 보고 또 보게 된다니깐요. 엄지척
@art.humanities11 ай бұрын
일부러 댓글까지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朴琴峰 Жыл бұрын
늘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늘 감사드립니다~
@영영영-z5q Жыл бұрын
낭트칙령 들어본적 있서요. 그게 프랑스에서, 세계사에서 괭장히 중요한거라고만 알았지 정확한 내용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제라두 알게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위대하고 중요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가바요. 역사가 평가 할 적 에야 비로소 제데로 인정 받고요. 짧은 생애동안 같이 하였지마는 나바로의 앙리와 가브리엘 데스트레는 참 행복하였슬거 같습니다. 신뢰할수있고 이야기가 통하고 그래서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둘 수 있는 게 참 어려운 일이죠
@a_brick3 Жыл бұрын
미술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었어요. 역시 피곤할 땐 로맨스가 최고네요. 오늘 패션이 앙리 4세네요. 네이비 퍼플?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랬나요? 우연의 일치 입니다. 감사합니다~
@야호-e5r Жыл бұрын
어이구야.😮 운명적인 만남이 아닐수 없군요.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변하기 힘들잖아요. 참으로 애석합니다. 행복한 부부이자 정무적으로도 좋은 파트너였을 것 같은데. 잘난 사람은 단명하는 경우가 많죠. 안타깝게. 오늘도 흥미로운 일화 베리굿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더 장수했다면 많이 알려졌을 여인인데 참 애석하네요...
@장정열-e6q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fbvkd Жыл бұрын
이 그림도 궁금했었고 앙리4세가 어떻게 신교와 구교사이에 어떻게 평화를 가져왔는지도 궁금했었는데 ...이둘이 관계와 그 내용을 모두를 알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뻐요 여기서 늘 많은것을 채워가는 느낌이라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이 일단 이 그림 보면 정말 궁금하죠. 영상의 의미를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차경-o7k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짜 재미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Elsa0709 Жыл бұрын
낭트칙령의 숨은 공로자가 어린여인이었군요. 덕분에 새로운 이야기를 알았습니다. 늘 재밌어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meekyoungkim5078 Жыл бұрын
지루한 역사를 이리 재미지게 들려주시다니 정말 하루종일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하루 종일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선-y7f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좋와요 꾹~~누르고 듣습니다 모든분 같이 듣고 싶은 유일한 영상 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네 감사합니다~ ^^
@복례-y4u Жыл бұрын
앙리에겐 천군만마이군요~~매력적인 여인인데..생이 짧아 안타깝네요. 잘 들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천군만마였는데 너무 일찍 떠났네요.
@kulkul5517 Жыл бұрын
저 나이에 저 정도라니 정말 대단한 여자입니다. 가브리엘 데스테는 진짜 앙리를 사랑했고 프랑스의 왕비같은 처신을 했네요. 그러나 미인박명, ㅠㅠ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대단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일찍 따나갔죠.ㅠㅠ
@jae2659 Жыл бұрын
처음 시작할때와 끝날때 따라락 한 마디 주제 단어를 보여주시는데 너무 멋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세세한 부분까지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kellyyoo6096 Жыл бұрын
Her beauty & Intelligent Love changes history of France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그랬는데요...
@shep4140 Жыл бұрын
근데 교수님 혹시 소설은 안 쓰시나요? 인문학 저서도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역사 소설도 잘 쓰실 거 같아요. 아시다시피 잘 쓴 유럽역사소설이 은근 희귀해서 뒤마가 아직도 제일 인기인 거 보면 알 만하죠ㅋㅋㅋ 진짜 재밌었던 리슐리외나 카트린편이나 저도 이 책 저 책 본 듯도 한 거 같은데 그냥 지나갔던 장면도 아주 잘 잡아내서 그 중요성이나 극적인 요소를 환기시키시면, 정말 훅 빨려 들어가거든요. 캐릭터 해석도 탁월하시고. 겨울부부처럼 허무할 정도로 기가 찬 애들은 뿌듯한 맛이 없지만 뭐 누가 됐건 일단 쓰시면 바로 삽니다ㅋㅋ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언젠가 써보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vanpark6108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어린나이에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응 가지고 있었다니, 역시 진짜 어른이 되는건 나이랑 상관이 없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지혜로운 여인이죠.
@하늘-m1j Жыл бұрын
😮마고는들러리네이분이 최고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들러리 맞습니다^^
@옼케발 Жыл бұрын
마고는 이미 앙리4세와 마찬가지로 바르톨로메오 학살로 부터 시작된 피칠갑까지 쓴 파트너일 뿐... (정작 내전의 와중엔 깃발도 달리 들었으니) 도저히 앙리 드 나바르의 아내가 될 수는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앙리4세의 왕권에 힘을 실어줘서 근대 강국 프랑스의 기틀의 한 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숙희-g7s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동생의 초상)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생각납니다. 앙리4세와 이 그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엄청난 역사의 변화가 있었다니!! 앙리4세에겐 女福이 많은 것 같은데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ㅎㅎ 일단 여자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복이 오는 걸까요?
@박Win Жыл бұрын
재밋는 그림이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숨겨진 상징이 있죠...
@하재옥-v7j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한번도 말이 꼬이지도 않고 틀리지도 않고 호흡이 끓기지도 않고 시냇물이 계속 흐르듯 말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봅니다. 혹쒸, 로보트 이신가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로보트 아닌데요. 아무래도 편집을 하다 보니 흐르듯이 되는 거 같습니다.
@asdfg-t5g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데스트레, 앙리를 프랑스의 위대한 군주로 이끈 지혜로운 여인이었군요. 두자매의 삶의 한 자락이 반영되어 있는 초상화, 그래도 조금 민망하네요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처음 내막을 모르고 보면 누구나 화들짝 놀라게 되죠^^
@eyh9152 Жыл бұрын
현명했던 사람이군요 정조 대왕의 의빈 성씨가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사랑은 왜 그토록 짧은 것인지...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아련하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MyBetterHalf_78 ай бұрын
어려서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허이구야
@namheokhur27833 ай бұрын
다른 곳에 나오셔서 아트인문학 광고좀 하시죠~
@art.humanities3 ай бұрын
네 좀 적은가요? 내년 되면 또 많이 늘어나 있을 겁니다^^
@kos4572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급의 부인이군요 이렇게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고 읽어 주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여인이 곁에 있다는 것은 앙리의 복이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앙리가 무리해서 왕비로 삼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겠죠^^
@ekeekeyo3092 Жыл бұрын
아기가 뱃속에서 죽어도 한 동안은 엄마는 모르는 경우가 있데요. 몸이 아파지고 사산하고 본인도 죽었다니 아무래도 태아가 죽고도 오래 품고 있다가 감염으로 이어졌나봅니다. 저땐 초음파로 볼수도 없었으니깐요. 동생과 양쪽 종교를 설득하느라 너무 진을 빼고 그 과정에서 아기가 이미 하늘나라로 간 것 같군요.
@오재동-p5z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랑이 이렇게 슬프게 끝나게 되니 인타깝습니다. 그러나 어린 가브리엘의 활동이 대단 했었네요. 마고만 공들여 쑨 죽을 개 준 꼴~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어린 여인인데 참 총명했던 거 같습니다. 마고가 참 생각이 많았을 거 같죠^^
@yulkim6690 Жыл бұрын
이 그림 이야기 궁금했어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누구라도 처음 보면 당황하게 되는 그림이죠^^
@영영영-z5q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요, 처음 보여주신그림 본 적 있는데요, 저는 동성연애하는 걸 상징하는 그림이라고 생각했섰습니다😂 그림설명 같이하여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그림도 알고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anniesung9991 Жыл бұрын
Fantastic! I have 2 questions if you could reply. 1. Does Luis XIV has Gabrielle d’Estrées blood ? 2. Which war did he meet Gabrielle d’Estrées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 데스트레가 왕비가 되지 못하고 죽어서 자식들은 계승권에서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앙리 두 번째 아내인 마리 드 메디시스에게서 후계자가 났습니다. 앙리가 가브리엘을 만난 건 1590년 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 공성전 중에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anniesung9991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awesome. Maria de' Medici married to Henry IV in 1600 as Gabrielle d’Estrées died in 1599. Was Maria qualified as king’s spouse ? I mean from her family tree ?
@shep4140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처럼 멋진 조언하는 프랑스 공식 정부는 처음 봤어요. 저런 여자가 왕비가 됐으면 미친 마리가 그 난리를 치지는 않았을 텐데요, 안타깝네요. 끝은 불행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뭔가 이루고, 그 업적이 역사에 남는 이야기 보면 참 뿌듯하고 좋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매력적이고, 교수님이 그런 매력을 잘 조명해 주셔서 가브리엘이 이 영상은 못 봐도 자신을 그렇게 말해 준 교수님을 매우 좋아할 거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이사벨 클라라가 대안이었는 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어쩐지 신나요. 네덜란드 다스린 능력만 해도 잘했을 텐데요. 외할머니 닮아서 스파이도 잘 쓰고ㅋㅋ 근데 당시는 발루아 왕가가 마지막 세 왕이 후사에 줄줄이 실패해서 파리 의회도 더는 후사 때문에 불안하고 싶지 않았을 거 같기도 해요. 제 생각엔 가브리엘 사후 이사벨이랑 앙리가 결혼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이사벨이라면 다른 합스부르크 출신 왕비들과 달리 잘했을 거 같아요. 무엇보다 앙리가 좀 더 오래 살았겠죠ㅋㅋㅋ 근데 교수님이 보시기엔 둘이 결혼할 가능성은 있었나요? 펠리페가 앙리 평생의 원수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 돼 이럴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ㅋ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도 많은 영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앙리도 스페인은 원수라고 여겼으니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ini6937 Жыл бұрын
아~낭트칙령이 가브리엘 데스트레의 공로였군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지혜-p4x Жыл бұрын
6 ㅋㅋ잼난당ㅋ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rachel93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감사합니다😊결국은 암살당하는 앙리가 가브리엘과 함께 했을때 가장 행복했을것 같아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앙리가 그런 사람이 아닌데 가브리엘은 정말 오래도록 사랑했죠
@namheokhur27833 ай бұрын
구독자 이렇게 적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가을단풍-q3w Жыл бұрын
미인박명이 여기에 해당되는건가요? 팔방미인에 지성과미모를 겸비했는데 안타깝네요.더 오래 사셨다면 후세는 또 다른 역사를 배웠겠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프랑스 역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 같습니다
@배수정-h9y Жыл бұрын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옼케발 Жыл бұрын
와... 질문 멋지다. 당신은 위그노의 국왕이 되고 싶은가요 프랑스의 국왕이 되고 싶은가요 ㄷㄷㄷㄷ 그 이후가 앙리 드 나바르의 수많은 비굴한 개종들을 극복해낸 가장 용기 있는 개종을 해내고, 그리고 그 결단으로부터 얻어낸 위그노들의 신앙의 자유! 그리고 낭트칙령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얻은 유럽 최강국의 면모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참 지혜롭고 총명한 여인이었죠^^
@caffein1110 Жыл бұрын
바람중이가 여자가 결혼했는데도 쫒아가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엄청나죠^^
@elephant86507 ай бұрын
음……….썸내일은 🔞
@ektl Жыл бұрын
마치 세조의 왕비 정희왕후 윤씨가 생각 나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내조자로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여인들입니다
@을지이도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물론 외국인이 광해군의 여인 김개시나, 연산군의 여인 장녹수를 알 수 없듯이 모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문명사를 모르면 무식한 사람 취급받으니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좀 아는 체를 하면 잘난 체가 되기 때문에 댓글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많은 지식을 나눠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드마-i5s Жыл бұрын
😂😂😂
@하정란-m2i Жыл бұрын
5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상위권 입성이시네요^^
@auwinsp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가브리엘 자매 그림이 동성애자 그림인 줄 알았어요 ㅋ 앙리 4세나 가브리엘이나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사람들인데 가브리엘이 똑똑하고 정치력이 있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신보다 가브리엘을 더 의지하고 사랑하니까 신이 데려가셨을지도. 잔 달브레에게 좀 더 영악한 참모진이 있었더라면 그렇게 가진 않았을텐데 앙리 4세를 보면 더 안타깝네요.